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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사례1] F의원은 비급여 대상인 비만, 예방주사(독감, 간염 등) 진료를 하면서 전액 본인부담 진료비 수납 후 감기, 위염 등 보험급여 상병으로 부당청구하고,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하여 방문횟수 및 진료일수를 늘이고, 실시하지 않은 물리치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로 서류를 꾸며 공단에 진료비를 보험급여 청구하는 등 총 6,093만원을 허위․부당 청구함… 포상금 1,208만원 지급 결정 [사례2] P요양병원은 병원장이 개인 신병으로 입원진료를 받은 기간을 근무한 것처럼 허위신고하고, 비상근으로 근무한 영양사를 상근하는 것처럼 서류를 꾸며 식대가산료를 부당청구하는 방법으로 총 9,425만원을 허위․부당 청구함… 포상금 500만원 지급 결정 [사례3] AF요양병원은 의료인이 아닌 비의료인이 의료인을 고용하여 개설 및 운영(일명 ‘사무장 병원’)하면서 환자를 진료하고 보험급여비용 9억 1,233만원을 부당 청구함… 포상금 500만원 지급 결정[사례4] AN병원은 공단의 건강검진을 실시하면서 대장암 검진 시 분변잠혈반응검사 채취 실시기준을 위반하고, 검진 전 금식이 필요한 공복혈액검사와 위장조영촬영외 모든 항목의 검진을 식사를 했음을 확인하고도
전세계 50여국 일차의료 전문가 2천명이 참석해 “일차의료에서 근거 기반 접근”을 주제로 최신의 연구성과와 지견을 공유하면서 국제적 일차의료의 흐름과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김영식)가 주최하는 세계가정의학회 제19차 아시아태평양학술대회(19th Wonca Asia Pacific Regional Conference, 이하 Wonca Jeju 2012 | 조직위원장 이정권) 가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세계가정의학회(World Organization of Family Doctors, Wonca)는 1972년 19개 회원단체로 설립되어 현재 전세계 99개국의 120개 회원으로 성장했으며 250,000명의 개인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럽, 미주,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의 각 지역에서 1년에서 3년을 주기로 학술대회가 개최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이미 1997년 서울에서 제7차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1300여명이 참가하여 성공리에 개최되었고, 해마다 2,000여명 이상 참가하는 대규모 학술대회로 발전하고 있다. 올해에는 “Clinical Excellence in Family
의사협회장 선출방식이 직선제로 바뀌었다.대한의사협회는 29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열린 제 6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긴급동의안으로 올라온 회장선출 방법을 투표한 결과 직선제가 통과됐다.찬반 의견이 첨예한 가운데 결과 역시 단 한표차이로 결정됐는데 전체 대의원 242명중 165명이 참석해 정족수를 갖추고, 표결에 163명이 참여해 66.9%인 109명이 찬성하며 직선제를 의결했다. 반대는 53명(32.5%).의협회장 선출방식이 직선제로 변경됨에 따라 대의원회는 향후 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선거규칙개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정관 개정등 선거관련 전반사항을 논의토록 했다.한편 직선제 논의 긴급동의안은 법령 및 정관 심의분과위원회 결과 보고가 늦춰지며 발의됐다. 165명의 참석 대의원 중 119명(72.1%)이 찬성하며 논의가 이뤄졌다.찬·반 토론에서 직선제 전환 반대 의견을 피력한 이원기 경상북도대의원은 2000년 직선제에 대한 요구로 통과돼 5번 회장이 바뀌고 11.4%로 회장이 되기도, 11만 중 1만명도 안 되는 지지로 회장이 나오기도 했다며, 이번 간선제에서 선거인단 선출 등 엄청난 혼란과 무리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선거 세부 규정을 정리할 시간이
3~5월 봄철에 가장 많이 찾아오는 불청객 ‘후두염’은 특히 9세미만 어린이와 30대에서 발병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06년~2010년) ‘후두염’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환자는 2006년 347만7천명에서 2010년 401만8천명으로 증가했다.2010년 기준으로 남성이 170만명, 여성은 232만명으로 나타나 여성이 남성보다 1.4배 더 많았다.‘후두염’ 질환의 계절별 진료인원을 살펴보면, 봄철(3월~5월)에는 154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름철(6월~8월)은 93만명으로 가장 적었으며, 가을(9월~11월)과 겨울(12월~2월)은 각각 139만명, 138만명으로 나타났다.기준 연령별 진료인원은 9세 이하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진료를 받아 전체 진료인원의 17.5%를 차지했고, 30대 16.1% > 40대 14.2% > 10대 13.7% 순으로 노인환자 비율은 낮았다. 2010년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9세 이하가 15,069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8,658명 > 10대 8,488명 > 70대 8,179명 순으로 나타났다.지역별 ‘후두염’ 질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12년도 ‘수술 시 사용하는 예방적 항생제 평가’에서 평가결과에 따라 진료비를 가감하여 지급하는 가감지급제도를 적용하고 평가대상 병원에 대한 설명회를 5월 2일부터 4일까지 지역별로 개최한다.‘수술항생제평가’는 ‘07년에 최초평가를 시작하여 4번의 평가를 실시했으며, 그 동안 평가를 통해 평가대상 수술의 항생제 사용에 대한 질적 수준을 높이는 성과가 있었으나, 병원 간의 질적 격차는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수술항생제 최초투여시기, 항생제 선택, 항생제 투여기간 등의 평가 주요지표를 종합한 결과 평균값은 ‘07년 52.3점에서 ’10년 64.3점으로 꾸준히 향상되었으나, 병원 간 종합결과 차이는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한 기관의 자발적 향상 노력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도입이 필요하게 되었다.심사평가원은 급성심근경색증, 제왕절개분만 가감지급 사업에 이어 수술항생제평가에도 가감지급을 확대하게 되어 수술항생제 사용의 질 개선 및 병원 간 진료 격차를 줄이고 요양기관의 자발적 질 개선 활동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가감지급을 적용하는 2012년 수술항생제평가는 총 11개 수술(위, 대장, 심장 등) 중 한 개
고려대 안산병원 신경과는 오는 5월 8일(화) 오후 1시부터 뇌졸중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정진만 교수가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와 조민영 영양사의 ‘뇌졸중 예방을 위한 식사와 영양’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입원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의 실질적 기능과 서비스 제공 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입원환경 현황조사를 실시한다.이번에 실시되는 입원환경 현황조사는 의료자원 적정화사업의 일환으로써, 의료기관의 시설, 인력, 서비스 제공 환경 등을 조사내용으로 하며, 향후 조사결과는 병상자원 등의 질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그 동안 실태파악이 미흡했던 병원과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표본조사의 형태로 실시되며, 향후 조사대상의 확대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기관은 총 257개소로 병원 119개소, 의원 138개소이며, 지역특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조사기간은 2012년 4월 27일(금)부터 6월 29일(금)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진흥원 소속 연구원과 조사대상기관이 소재한 보건소 담당자로 구성된 조사팀이 직접 현지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급속한 증가추세인 병·의원에 대해 양적 측면 뿐만 아니라, 시설 수준, 인력 배치현황, 서비스 제공 환경 등 질적 측면의 현황을 파악하고 기존 유사통계의 오류 등을 확인하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진흥원 의료산업정
내달 중순께 제약협회 차기 이사장이 결정될 전망이다. 현재로서 거론되고 있는 유력인물은 동화약품의 윤도준 회장이다.27일 제약협회 임시이사회를 통해 윤석근 전 이사장이 사퇴하면서 차기 이사장 선출이 최우선 안건으로 떠올랐다. 이날 이사사들은 2주 뒤 이사회를 열고 차기 이사장을 확정짓기로 결정했다.차기 이사장으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이다. 그간 이사장을 맡아온 회사가 안국약품, 경동제약, 일성신약 등 중견업체들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차기 이사장과 관련한 업계 원로 등의 의견을 듣고 이를 조율해 5월 중순경 이사회를 통해 확정지을 예정이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협회 운영이 정상화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차기 이사장 선출방식은 추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의 의견조율 뒤 이사회를 통해 확정하겠다는 점으로 미뤄, 유력 인사에 대한 추대안건을 상정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예상된다.이사장이 결정되면 차기 집행부 구성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임 부이사장단은 그간 윤석근 전 이사장이 사퇴하면 협회 회무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던 만큼 차기 집행부에 포함
복지부는 최근 다소비 일반약 200 품목의 가격변동을 조사한 결과 51개 품목의 공장도가격이 평균 12.6% 인상된 것을 밝혀내고 이들의 가격변동내용을 공개하는 한편 불공정거래에 대해 집중 감사하기로 했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27일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전문의약품 6천5백여 품목에 대해 올 해 4월 1일부터 평균 14% 가격인하를 단행했다고 밝히고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일반의약품에 대해서도 가격변동여부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작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의 기간 동안 200개 다소비 일반의약품의 제약사 공급단가 및 약국 판매가 변동현황을 조사한 결과 공급가 평균 인상률은 3.4%로 나타났지만 200개 전체 조사 대상의 25.5%인 51개 품목에서 평균인상률이 12.6%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 판매가 인상률은 평균 1.7%, 가격이 인상된 품목 수는 116개로 조사 품목의 58%가 가격인상(평균인상률 4.0%) 된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에는 해당 기간의 제약사 공급가는 오르지 않았으나 약국의 최종 판매가가 인상된 품목도 79개가 있었다.특히 소비자가 많이 찾는 상위 5개 품목 중 까스활명수큐액, 복합우루사연질캡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23일 장기요양기관 평가위원회(위원장 장기요양상임이사 김종두)를 열어 지난해 9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장기요양기관(입소시설) 3,195개소에 대해 실시한 평가와 관련 ’11년 장기요양기관 평가결과 등급결정 및 공개방법 등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등급결과는 내달부터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에 평가결과를 공개키로 했다.평가등급은 규모별로 3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A등급 10% ▲B등급 20% ▲C등급 40% ▲D등급 20% ▲E등급 10%로 결정하고, A등급을 받은 기관에는 평가실시 전년도 공단부담금의 100분의 5를 인센티브로 지급하기로 했다. 다만 ‘11년 평가계획 공고일(’11.6.30.)부터 가산지급일까지 행정처분을 받거나, 평가기간 중 허위자료를 제출한 기관, 폐업한 기관은 가산 지급에서 제외된다. 공단 관계자는 “2011년 평가부터 전체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수행했으며, 앞으로 평가의 전문성을 더욱 높여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26일 ‘2012년도 제1차 중앙포상심의위원회’를 개최, 진료비 19억5,463만원을 허위•부당하게 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43명의 요양기관 내부종사자 및 일반 신고인에게 총2억396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포상금 최고액은 1천6백만원이며, 이는 실제로 근무하지도 않는 영양사와 다른 업무에 종사하는 조리사를 상근인력으로 허위 신고해 2억617만원의 진료비를 허위・부당 청구한 건이다.(식대가산료 산정기준 위반)위원회에서 지급키로 결정한 포상금은 공단에 접수된 부당청구 요양기관의 신고 건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해당 요양기관을 현지조사하거나, 공단이 자체 확인하여 총 19억5,463만원의 부당청구금액을 확인한데 따른 것이다. < 2012년 제1차 중앙포상심의위원회 포상금 지급결정 현황 > 2005년 7월 시행된 내부공익신고 제도로 현재까지 지급된 포상금은 총 18억3,004만원에 이르고 있다.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점차 지능화되어 가는 요양기관의 허위․부당청구를 근절하기 위해 보다 많은 요양기관 및 약제․치료재료의 제조․판매업체에 종사하는 양심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체계 개편안이 발표된 가운데 의원급 의료기관의 수수료는 일부 낮아지는 반면 대형병원의 수수료율은 올라갈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26일 금융위원회와 여신금융협회가 발표 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체계 개편안’ 연구용역 결과를 보면 가맹점별 차등 수수료율을 적용해 카드 결제 금액과 건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수수료율을 산정하는 방식이 제안됐다.이에따르면 가맹점 평균 수수료율은 현재 2.09%에서 1.91%로 낮아진다. 그러나 대형 가맹점 평균 수수료율은 현재 1.66%에서 1.95%로 높아져 부담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렇다면 의원급 의료기관의 가맹점도 기존 2%~3%대에서 1%대로 낮아질 수 있을까?연구결과에서는 소액결제가 많은 편의점(2.33%→2.76%)과 슈퍼마켓(2.03%→2.11%) 등의 수수료율은 인상된다. 결제건당 기본수수료와 금액에 따른 추가 수수료가 더해지기 때문이다.다만 여신금융협회는 연 2억원 미만 매출액을 올리는 가맹점을 중소가맹점으로 분류,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2억원 미만 매출액을 올리는 의원이라면 우대 수수료율을 받을 수 있다.반면 2억원이 넘는 경우에는 우대수수료율을 받을 수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DPP-4계열 약물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자누비아와 가브스를 제외한 모든 품목이 좀처럼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3월 원외처방조제액을 분석한 결과, ‘자누비아’(MSD)가 70억원대를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5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60억원을 넘어선지 3개월만에 다시 70억대의 고지까지 점령했다. 자누비아는 최근 1년간 큰 폭의 하락없이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그러나 뒤이은 ‘아마릴’(한독약품)은 지난해 유지하던 50억원대 선이 올 들어 40억원대로 떨어지면서 처방 감소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아마릴의 3월 처방액은 46억원으로 전년 56억원과 비교해 10억원가량 감소했다. 이는 16.9% 감소한 수치다.아마릴의 하향곡선과 맞물려 상승곡선을 타고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품목은 도 다른 DPP-4계열인 ‘가브스’(노바티스)다. 가브스는 29억원으로 전년 21억원에 비해 38,2% 처방액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에는 30억원대를 무난히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메트포민계 대표품목인 ‘다이아벡스’(대웅제약) 역시 전년에 비해 처방액이 14.7%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 꽝남중앙종합병원의 건립계획에서부터 개원에 이르는 종합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1년 11월부터 2012년 4월까지 총 4차수에 걸쳐 신축 꽝남중앙종합병원에서 근무할 의료진 46명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했다.한림대학교의료원이 2007년 12월부터 한국국제협력단의 사업수행기관으로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베트남 중부지역 종합병원 건립사업’은 사상 최대 규모인 3,500만 달러가 투입된 우리정부에서 추진하는 대외무상원조사업이다. 꽝남성 츄라이 경제개방특구 내 20ha의 대지에 연면적 3만 3,655㎡, 7층 규모로 21개 임상진료과, 500병상을 갖춘 3rd 레벨 종합병원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1년 11월 21일부터 2012년 1월 15일까지 진행된 1차 초청연수와 2012년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2차 초청연수, 2012년 3월 26일부터 4월 22일까지 진행된 4차 초청연수는 각각 10명의 의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베트남 의사들의 전공 및 관심분야를 고려하여 의사별 1대1 Fellowship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개인별 임상 및 진료실습을 통한 한림대학교의료원의 선진의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오는 27일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비상혈액수급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은 대형재난 발생에 따른 혈액수급 위기상황시를 대비, 위기대응 역량을 배양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보건의료분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혈액분야를 추가해 금년도에 처음 실시하는 도상훈련이다.이번에 실시되는 비상혈액수급 도상훈련은 대형백화점 화재발생 및 건물붕괴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가정상황을 설정해 국무총리실, 국방부, 소방방재청, 경기도 및 대한적십자사 등 10개 유관기·단체가 합동으로 참여해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한편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는 대형재난 발생시를 대비해 항상 전국단위 5일치 이상의 혈액을 보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채혈인프라 확충을 위해 ‘헌혈의 집’ 100개소 설치사업과 ‘혈액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최신장비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본부 사옥 전기설비 정기검사로 인해 4월28(토) 새벽 0시부터 4월29일(일) 오후 10시까지 공단 홈페이지 등 인터넷 조회 서비스를 부득이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다만 요양기관정보마당 ‘수진자 자격확인’ 서비스 및 건강검진 청구시스템 ‘건강검진대상자 조회’ 서비스는 4월28일(토) 23시부터 4월29일(일) 새벽 5시까지만 중단된다.건보공단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될 예정임을 의약단체와 노인장기요양시설에 안내하였으며, 공단 대표전화(1577-1000)와 홈페이지(www.nhic.or.kr) 등에 서비스 일시중단에 대한 안내멘트 송출과 안내화면을 표시할 예정이다.또 ‘수진자 자격확인 서비스’ 중단시간(28일 23시~29일 오전 5시)에도 의료급여 상담업무는 가능하도록 서울지역본부에 임시 상담전화(1577-1000) 10대와 상담인원을 배치하여 업무에 불편함이 없게 조치할 예정이다.
김영표 대한의사협회 전 의무팀장(재직기간 : 2000. 8. 21 ~) 4월26일 오전 5시 별세.(만 41세)발인 : 2012. 4. 28(토) 오전빈소 : 광주 상무병원 장례식장 1호실연락처 : 062-600-7400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본부사옥 전기설비 정기검사로 인해 4월 28(토) 새벽 0시부터 4월 29일(일) 오후 10시까지 공단 홈페이지 등 인터넷 조회 서비스를 부득이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다만, 요양기관정보마당 ‘수진자 자격확인’ 서비스 및 건강검진 청구시스템 ‘건강검진대상자 조회’ 서비스는 4월 28일(토) 23시부터 4월 29일(일) 새벽 5시까지만 중단된다.건보공단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될 예정임을 의약단체와 노인장기요양시설에 안내했으며, 공단 대표전화(1577-1000)와 홈페이지(www.nhic.or.kr) 등에 서비스 일시중단에 대한 안내멘트 송출과 안내화면을 표시할 예정이다.또한, ‘수진자 자격확인 서비스’ 중단시간(28일 23시~29일 오전 5시)에도 의료급여 상담업무는 가능하도록 서울지역본부에 임시 상담전화 10대와 상담인원을 배치해 업무에 불편함이 없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담전화 1577-1000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건강보험료 부담 대비 급여비 현황을 분석한 결과, 건강보험 제도를 통해 소득계층별(보험료 분위)로 소득재분배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소득 5분위별 보험료 대 급여비 현황에서 하위 20%의 경우 보험료 대비 급여비가 3~5배로 상위 20%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소득수준이 낮은 계층일수록 위의 박씨와 같이 건강보험 혜택을 더 받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특히 2010년 분석결과에 따르면 세대 기준으로 보험료 하위계층(5분위 20%)은 세대당 월 보험료 1만 8623원을 부담하고 급여비는 월평균 9만 7609원 혜택을 받아 5.24%를 보였다. 고소득층인 상위계층(5분위 20%)은 보험료 17만 6707원을 부담하고 급여비 21만 2615원 혜택을 받아 1.2배를 보였다. 복지부 관계자는 “9월에 시행되는 고소득 직장인 종합소득 보험료 부과와 전월세 세대 기초공제제도 도입 등을 통해 형평성 있는 부과체계가 마련되고 건강보험의 소득 재분배 효과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개발 항암제들이 주사제에서 경구제로 제형이 바뀌고, 항암제 원료도 합성원료에서 바이오나 생약제제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국내 개발 항암제 허가 및 임상시험 동향을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 허가된 국내 제약사 개발 항암제는 신약 4품목을 포함한 총 364품목으로 전체 허가 항암제 638품목의 57%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3년간 국내 제약사 임상시험 승인 수는 49건이다. 국내 항암제의 허가는 2000년 이후 허가가 집중 됐으며, 암진단 기술 발달, 조기 건강검진 등으로 2009년의 암발생율은 1999년 대비 2배나 증가했다. 제네릭의약품도 총 307 폼목 허가됐고 이 중에서 2000년 이후 허가된 품목은 201품목으로 전체의 65.5%에 달한다.국내서 허가된 항암제(다국적제약사 개발 항암제 포함)는 총 638건을 연도별로 분석한 결과에서도 2000년대 이후 급증했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항암제 신약은 총 4품목으로서 전체 국내 개발 신약 18품목 중 22%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선플라주(SK케미칼, 위암) ▲밀리칸주(동화약품, 간암) ▲캄토벨주(종근당, 난소암 및 폐암) ▲슈펙트캡슐(일양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