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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녹십자는 지난 5일부터 3일간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에서 영업부문의 경쟁력과 조직결속력 강화를 위한 ‘2012 Professional Training’ 교육을 실시했다.녹십자 임직원들은 2박 3일 간의 일정에 따라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한편, 지속성장을 위한 새로운 목표달성과 올해 캐치프레이즈 ‘기본으로 돌아가자’와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를 위한 본부별 토의를 실시하고 허일섭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함께 홍천 두능산을 등반하며 파이팅을 다졌다.이와 함께 MR들의 의욕고취 및 동기부여를 위해 MVP 및 상위 5%의 우수 MR들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MVP 시상식에서는 PD본부 고재일 과장, 도종석 과장대리, IP본부 이성원 사원, Rx본부 김희병 과장대리, OTC본부 이정우 차장, Overseas본부 전제정 과장대리, 녹십자엠에스 박철 대리, 중국녹십자 후오지에 경리, 지씨랩셀 우영준 과장대리 등 총 9명이 부문별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만 2세 국내 어린이 감염병 예방완전접종률이 86.3%인 것으로 파악됐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9일 각 나라의 질병퇴치 정책 성과와 어린이 건강성 평가의 주요지표로 활용되는 국가 예방접종률 통계를 최초로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와 충남대가 공동으로 연구한 '2011년 예방접종률조사'는 전국 만 3세 어린이(2007년 출생아) 704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이 조사는 통계청으로부터 국가승인 통계로 인정받았다. 조사결과 모든 어린이가 만 2세까지 완료해야하는 7가지 국가필수예방접종 15회를 빠짐없이 맞힌 ‘완전접종률’은 전체 조사대상자의 86.3%로 나타났고, 남녀간 차이는 없었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가 감염병에 대한 최상의 방어면역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표준예방접종 일정이 있다. 각 연령에서 받아야 하는 예방접종을 빠짐없이 모두 받은 사람의 비율을 ‘완전접종률’이라고 한다.홍역과 같은 예방접종대상 감염병은 95%이상의 접종률만 유지하면 퇴치수준으로 관리가 가능해, 세계보건기구(WHO) 및 각 나라 보건당국은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각종 보건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완전접종률은 2008년도 전국 예방접종률과 단순 비교했을 경우 약 25% 이상
BMS(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개발한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온글라이자(성분명: 삭사글립틴)’가 지난달 23일 메트포르민과의 초기 병용요법으로 식약청의 추가 적응증 승인을 받았다. 이번 적응증 추가에 따라 이전에 당뇨병 약물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고 단독요법으로는 충분한 혈당 조절이 어려운 경우 처음부터 메트포르민과 온글라이자를 병용투여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온글라이자는 식후 혈당치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크레틴을 분해하는 DPP-4 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DPP-4 억제제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있어 식사 및 운동요법과 병행할 수 있는 혈당조절 개선제다. 단독요법 외에도 흔히 처방되는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르민, 설포닐우레아, 치아졸리딘디온 등과 병용 투여할 수 있다.온글라이자는 1일 1회 요법으로 복용이 간편하며, 2.5mg 또는 5mg의 적은 복용량으로 간 질환이 있는 환자, 신 장애 환자, 고령자 등에게도 효과적이다.한국BMS제약 마이클 베리 사장은 “당뇨병은 평생 치료해야 하는 만성질환으로 무엇보다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온글라이자 적응증 추가를 통해 처음부터 높은 혈당수치를
미국 국립안연구소(NEI)에서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다년간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연구인 AREDS-2 포뮬러를 적용한 눈 영양제가 국내 최초로 출시됐다.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오큐테인3’를 발매했다고 9일 밝혔다.AREDS-2 연구는 미 국립안연구소 주관으로 지난2006년부터 현재까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말 연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총 80개센터에서 40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노인성황반변성과 백내장의 치료에 고농도의 루테인과 지아잔틴, 그리고 오메가3, 항산화비타민 등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디자인 된 대규모 임상이다.노인성 황반변성은 노화로 인해 황반기능이 저하됨으로서 시력이 떨어지거나 상실되는 질병으로 서구에서는 실명원인의 1위인 질환이다. 우리나라에서도 50대 이후 발병되던 연령이 현재는 40대로 낮춰질 뿐 아니라, 최근 5년 사이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한 안과질환중 하나다.오큐테인3는 황반밀도를 유지하는 루테인과 눈에 필수요소인 항산화 영양소외에도 망막세포를 재생하고 눈의 염증을 감소시키는 오메가3를 주요성분으로 하고 있다. 국제약품은 오큐테인3의 출시로 고가의 주사와 레이저 외에는 황반변성의 치료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발기부전치료제를 식품에 넣어 제조·판매한 업자가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대구지방청은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을 넣어 ‘홍기천’(기타가공식품)을 제조한 부산 사상구 소재 고려홍삼 대표 윤모씨 등 4명을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식약청 조사결과, 윤씨는 이같이 불법제조한 식품 3900환(시가 5800만원 상당)을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올해 1월까지 식품 도·소매 업체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검사결과 홍기천 1환(3.5g) 당 타다라필이 최대 21.9㎎ 검출됐으며, 이는 의약품 허가함량(1정당 각 5㎎, 10㎎, 20㎎)을 넘는 수치다.부산 금정구 소재 에이앤원한국한방조합 대표 강모씨는 고려홍삼으로부터 구입한 홍기천을 1박스에 10환씩 담아 재포장한 뒤 이를 뉴코리아쇼핑에 판매(1환 당 3100원)했다.또 대구 중구 소재 뉴코리아쇼핑 대표 이모씨는 대구 남구 소재 위더스유통 대표 안모씨에게 홍기천을 판 혐의다. 이들은 전화상담 전문 직원들을 고용하여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홍기천을 화학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방생약성분으로 제조한 건강에 좋은 정력식품으로 속여 판매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동아제약(행사위원장 강신호)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5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국내·외 대학생을 대상으로 144명(남 72명, 여 72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의 모집기간은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다. 참가신청은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www.kukto.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소정의 서류심사와 컴퓨터 추첨 및 신체검사를 통해 5월 4일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이 행사위원장을, 김남조 시인이 자문위원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15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가 개최되는 여수 웅천 친수공원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정읍과 공주를 거쳐 마지막 도착지인 서울까지 총 20박21일 동안 580.6km를 걷게 된다.국토대장정의 ‘원조’로 불리는 이 행사에는 매년 2만 여명의 젊은이들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면 경쟁률은 30대 1이 된다. 이후 2차 컴퓨터 추첨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결정되는데 무작위 추첨이라 상당한 운이 따라야 참가대원으로 선발될 수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하루에도 수십 번 넘게 후회와 원망을 하기도 하고 혹시라도 좌절할지 모
종합검진 평균 본인부담금이 33만원으로 조사됐으며, 수검율은 68.5%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원장 김광문) 연구소는 9일 '건강검진 대상자의 수검실태 및 행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연구는 건강검진 수검 및 행태를 지난해 1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성별, 연령별, 그리고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무작위로 추출한 만19세 이상 성인 1500명에 전화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3%이다.조사대상자 1500명 가운데 지난 2년 동안 국가검진(암검진 포함) 및 민간 건강검진을 받은 비율은 68.5%로, 국가검진을 받은 비율은 59.4%, 민간 건강검진을 받은 비율은 9.1%였다.연령별로 살펴보면 40세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수검률이 80%를 상회하고 있지만, 30대(59.4%), 20대(38.1%)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성별에 따른 수검율의 차이는 없었지만 가구소득이 많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배우자가 있는 경우 수검율이 높았다.국가검진 수검자의 96%는 공단이나 직장의 검진통보를 통해 검진을 받은 반면, 민간검진 수검자는 76%가 건강 염려, 신체 이상 등의 이유로 검진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또, 최근 2년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후원하고 있는 ‘마데카솔과 함께 하는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 2회 행사가 지난 8일 경남 밀양에서 시작됐다.동국제약은 올해도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을 위해 주최 기관인 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40만원을 후원한다. 올해 첫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 행사로 진행된 부산∙지역 행사는 지난 8일 경남 밀양의 임실치즈스쿨과 전통문화관에서 소아암 어린이들과 그 가족, 자원봉사자, 동국제약 직원 등 약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임실치즈스쿨에서 피자와 치즈 만들기, 썰매타기, 전통음식체험, 한지공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열렸다. ‘제2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 행사는 4월과 5월에 걸쳐 대구∙서울, 전남 등 3개 지역으로 나눠 열린다. 5월에는 경기도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서울지역 행사가 전남 장흥의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전남 지역 행사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산부인과 의사들이 2860원이 아까워서 의료분쟁조정법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 산부인과 의사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만드는 법인데 아무리 좋은 취지라도 수용할 수 없는 것 아니냐...”지난 8일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료분쟁조정법이 시행됐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오후에 만난 대한산부인과학회 의료분쟁조정법TFT 김 암 위원장은 질문을 하기도 전에 한숨부터 내쉬었다.현재 산부인과 의사들이 처한 상황 때문일까. 의료분쟁조정법 명칭만 꺼냈을 뿐인데 김 암 위원장은 목소리 톤이 올라가더니 냉소를 머금었다. 그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과실도 아닌 무과실에서 의사들이 책임을 인정하고 배상을 하는 것은 말이 안 되지 않느냐”면서 “예를 들어 소방관이 사람 구하러 가서 3명 중 1명을 못 구했다고 해서 그 소방관이 못 구한 사람한테 배상을 하거나 그런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이어 “분만은 아무리 잘해도 위험한 상황이 항상 존재하지만 최근에는 특히 고령 산모들의 증가와 난임 부부들의 시험관 시술 등으로 다태아 임신 증가로 분만 중 위험도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과실도 아닌 무과실을 왜 의사가 책임져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토
비상장제약사의 2011년 영업이익이 전년 절반수준으로 큰 폭 감소했다. 메디포뉴스가 각사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30곳의 지난해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매출액은 1조 4773억원으로 전년 1조 4325억원에 비해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3093억원에서 1528억원으로 줄었다. 이는 50.5% 감소한 수치다.그러나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했음에도 순이익은 896억원을 기록해 전년에 비해 68.6% 늘어났다. 30곳 가운데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긴 업체는 경보제약과 명인제약 두 곳이었다. 경보제약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명인제약은 6.4% 증가하며 1000억원대 이상으로 올라섰다. 지난해 1000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했던 드림파마는 12.9% 감소한 878억원으로 집계되며 순위가 떨어졌다. 상위그룹 가운데는 한림제약과 하원제약이 전년 대비 14% 이상 매출이 늘어나면서 가장 큰 폭 상승했다. 한국웨일즈제약은 20%에 가까운 증가율을 보였으며, 삼익제약과 메디카코리아도 각각 16.4%, 14.9%로 두 자리 수 증가를 기록했다.30개 업체 중 매출이 가장 큰 폭 증가한 업체는 한국피엠지제약으로 37.4% 오른 179억원으로 집계됐다.영업이익
정희원 서울대병원장은 4일 한국국제의료협회 제5대 회장에 선출됐다
주요 상위제약사들의 1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메디포뉴스가 증권가 자료를 통해 매출 상위 5개제약사의 1분기 잠정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에 비해 매출은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녹십자를 제외하고 모두 감소했다.먼저 동아제약의 경우 1분기 매출은 2197억원으로 전년 2102억원에 비해 4.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전년 303억원에서 35.5% 떨어진 196억원이다.유일하게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녹십자의 경우 매출도 두 자리 수 이상 증가가 예상된다.녹십자의 1분기 매출은 1905억원으로 전년 1571억원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1.3%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도 16.1% 오른 193억원으로 나타났다.유한양행도 매출은 늘어나는 대신 영업이익은 20% 가까이 떨어졌다.1분기 매출액은 1745억원으로 전년 1642억원에 비해 6.3%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영업이익은 124억원으로 전년 155억원보다 30억원 가량 줄었다. 이는 19.9% 감소한 수치다.영업이익이 가장 크게 감소한 업체는 한미약품으로 무려 59.2%가 줄었다. 매출액은 1287억원으로 전년 1269억원에서 1.4% 가량 소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사노피 파스퇴르(대표이사 랑가 웰라라트나)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만 16세 이상 성인을 위한 A형 간염백신 ‘아박심™160U’을 4월부터 국내에 공급한다. 아박심™160U는 빠르고 강한 면역력과 우수한 안전성을 갖춘 제품으로 기존 성인용 A형 간염 백신과 비교해 빠른 혈청전환율과 높은 항체가를 보였다. 접종 2주 후 95% 이상의 접종자에서 항체가 생성되었으며, 약물역학연구 결과 2회 접종을 받은 경우 항체의 지속 기간은 20년 이상으로 추정된다. 유럽 20개국 37개의 임상에서 아박심은 우수한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보여주었으며, 0.5mL의 백신이 주입된 프리필드 시린지(Pre-filled Syringe)제형으로 편리성을 높였다.아박심™160U는 장기면역을 위해 기초접종 후 6개월에서 12개월 안에 추가 접종을 권고한다. 아박심™160U는 다른 성인용 A형 간염백신 제품 기초접종 후에 교차접종이 가능하며, 이때에도 효과적인 면역원성을 보였다.A형 간염은 현재까지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장기간의 예방효과가 있는 백신 접종이 강조되고 있다. 주요 접종 대상군은 항체보유율이 낮아 A형 간염 발병률이 높은 20~30대, A형 간염 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산학연 기술이전 및 제휴협력의 장인 ‘제10회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2012’ 행사가 7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산학연관의 9개 기관으로 구성된 공동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개최된다.‘파트너링을 통한 혁신생산성 가속화’가 슬로건인 이번 행사는 유망기술 및 아이템을 발표하는 ‘프리젠테이션 & IR 섹션’, 산학연벤처 기술공급자와 수요자간 1대 1 미팅이 진행되는 ‘파트너링&투자섹션’, 국내외 CRO, CMO, 컨설팅기관들이 참여하는 ‘컨설팅센션’ 등을 비롯해 총 5개 섹션으로 진행된다.조직위 사무국 관계자는 “올해는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이 2002년도에 출범해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매년 상당수의 기술이전, 라이센싱, 공동연구, 투자실적이 도출돼 산학연의 동반성장과 산업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참가 안내와 유망아이템 정보 등의 세부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interbiz.or.kr)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참가등록은 4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마감한다. 행사 참가 신청 관련 제반 문의는 조직위사무국(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진흥실 Tel 02-
*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9시 *02-2258-5951
각 정당별 보건 의료분야 공약을 분석한 결과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은 실현가능성이 높은 반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미래지향적인 정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각 정당들은 저소득층 보험료 인하에는 동의하지만 재원조달 방안에는 미흡한 것으로 평가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19대 총선 정당별, 분야별 공약 평가를 5일 발표했다.이번 보건 의료분야 공약별 평가에는 김진현 서울대 간호학과 교수, 송기민 한양대 교수, 남은경 경실련 사회정책팀장이 평가자로 참여했다.먼저 모든 정당은 건강보험의 급여확대와 본인부담률 인하 등 보장성 강화 정책과 저소득층의 보험료 경감 및 응급으료체계 강화정책을 주요 공약으로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하지만 재원조달에 대해서는 모든 정당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각 정당별 차이점도 뚜렷하게 나타났다.각 정당별 공약의 특징을 살펴보면 새누리당은 건강보험의 보장성 확대 방안이 포괄적이지 못하고 특정 질병, 특정 의약품을 구체적으로 지정해 제시하는 등 건강보험의 보편적 급여원칙과는 거리감이 있었다. 또 공공의료 및 의료자원에 대한 정책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었다.하지만 건강보험의 재정
의협이 1차의료 활성화를 위해 상대가치점수 개정에 진료기록 보관 비용과 폐기물 처리 비용 등을 보전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정부의 대응에 개원가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의료계와 건강보험요양급여 비용의 상대가치점수 산정 개선을 위해 협의 중이다.이에 의협은 최근 복지부에 상대가치점수 개정에 진료기록 보관 비용, 폐기물 처리 비용,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비용, 병원감염관리 비용 등을 보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했다.의협이 제시한 건의내용에 따르면 대부분 의료기관이 의료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폐기물처리업체에 위탁하고 있다.하지만 위탁업체들이 서로 담합이 의심될 만큼 의료기관에서 위탁업체를 변경할 수 없는 구조이며, 처리비용도 증가하고 있어 일선 의료기관의 부담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그 결과 폐기물 처리 비용을 상대가치점수에 반영돼야 한다는 것.진료기록 보관 역시 현실적으로 의원급 의료기관은 보관 장소 부족 및 관리 인력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의 요인으로 진료기록 보관에 따른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의협은 주장하고 지적했다.의협 관계자는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비용도 상대가치점수에 반영돼야 한다고
“그간 성의가 부족했다는 것을 반성하고 시간이 얼마가 걸리더라도 전임 이사장단 분들의 오해를 풀어가겠다”제약협회 윤석근 이사장이 신임 부이사장단 구성을 무기한 연기하고 전임 집행부와 갈등해소에 나서기로 결정했다.최근 전임 집행부에 속한 상위제약사 일부가 제2의 협회설립을 추진하는 등 제약협회가 분열양상을 보이자, 현재 상태로는 주요 상위사가 빠진 ‘반쪽’협회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그간 협회 운영에 상당부분 기여해온 전임 집행부의 도움 없이는 향후 협회를 이끌어 가는데 한계가 있다는 업계 인사들의 목소리도 크게 작용한 모습이다.윤 이사장은 5일 메디포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주변에서 제약협회 회무운영은 전임 이사장단에 포함된 큰 회사들의 도움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오늘 신임 부이사장단사 승낙여부를 통보받기로 한 마감일이었지만 당분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전임 집행부 일부가 제2의 협회설립을 추진키로 확정한 4일, 윤 이사장은 업계 인사들과 만나 이같은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윤 이사장을 추대했던 중소제약사 CEO들도 함께 했다.윤 이사장은 “주변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그간 갈등을
*CHA 의과학대학교 이훈규 총장∙이영규(재미 사업)∙중규(동우건축 대표)∙원규(드마리스 회장)∙택규(동일토건 대표) 모친상 *5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4월 7일 토요일 오전 8시 *02-3410-3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