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6텔darknessDB{}사업자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2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감사 불신임 소송을 대행 중인 대한의사협회 집행부가 (이기겠다는) 의지가 없는 형식적 소송을 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분이 많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평가는 중간에 제대로 하는 지 결과물이 어떤지 지켜보고하면 좋겠다.” 2일 기자간담회를 가진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임수흠 의장이 대의원회와 관련된 현안 중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2개 사안에 이같은 생각을 밝혔다. 김세헌 감사는 작년 4월 정총에서 불신임 발의가 있었고, 작년 9월3일 임총에서 불신임됐다. 이에 김 감사가 가처분과 본안소송을 걸어 금년 8월9일 이겼다. 이에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의협 집행부를 통해서 8월28일 항소장을 제출2심 소송이 진행 중인데 약간의 문제가 있다는 게 임 의장의 생각이다. 지난 10월25일 상임이사회에서 변호사를 선임한데 대한 문제제기이다. 임 의장은 “1심 후 2심 항소 과정이 정리됐다. 의협 집행부와 대의원회 운영위원회가 상의 논의한 게 더 이상 주고받을 수 없이 정지된 경과와 상황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고 전제했다. 임 의장은 “그간 의협 집행부 상임이사회는 변호사 선임에 대해 첫 번째와 두 번째 회의에서 거부했고, 10월25일 열린 세 번째 상
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은 자체제작한 ‘라니아’ 웹툰 3화가 공개됐다고 1일 전했다. ‘라니아’ 웹툰은 현대약품이 경구피임약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웹툰을 통해 피임약 복용 방법 등 피임약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에 공개된 3화는 경구피임약 복용을 깜박했을 시, 대처 방법에 관해 ‘라니아정’ 요정이 설명 해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라니아 웹툰에 따르면 ‘라니아정’은 평소 정해진 시간에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을 깜박했을 경우, 복용하는 시간으로부터 12시간이 지나기 전이라면 바로 1정 복용 후 원래 복용했던 시간에 복용하면 된다. 만약 12시간이 지났다면 원래 복용 시간에 2정을 복용하고, 그 다음날부터 원래 복용했던 시간에 복용하면 된다. 또한 남은 약을 다 복용할 때까지는 피임기구 같은 다른 비호르몬적 피임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한편 지난 현대약품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구피임약을 복용한 응답자의 91%가량이 ‘25세 이전에 피임약을 처음 복용해봤다’고 답했으며, 이 가운데 피임약 처음 복용 시기를 ‘10대’라고 응답한 여성은 약 22%에 달했다. 이처럼 최근에는 수능 등 중요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지난 30일 오후 3시 30분 의과대학 제1 의학관 1 · 3강의실에서 '제1회 호의학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대의대는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능동적으로 상황을 주도하는 의대생으로 키우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그 중 학부시절부터 의과학 연구를 노출해 학생들의 자발적 연구능력을 함양시키고 젊은 의과학자로 성장하는 것을 돕고자 2011년부터 학생연구회를 운영해왔다. 지난해 12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제8회 학생연구회는 의예과 2학년부터 의학과 4학년생까지 59명 17개 연구팀으로 구성돼 있다. 연구팀은 지도교수와 함께 지난 1년간 연구에 매진해 왔는데, 올해부터 기존 발표회를 학술제로 확대해 연구의 결실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 및 교수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손호성 연구교류부학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특강 '연구 중심 환경에서 의과대학 학부생의 역할' ▲연구팀 결과 발표 및 심사 ▲시상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 연자로 나선 해부학교실 김현수 교수는 학생 연구자로서 의대생의 자세, 효과적인 논문 작성법 등 다양한 사례와 노하우를 전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0월 27일 유튜브와 대웅제약 채용홈페이지에 대웅제약의 기업문화를 소개하는 영상 ‘대웅제약에서 일하면 어떨까?’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영상은 ‘잘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도전하고 선택할 수 있고, 근무시간과 장소를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하며, 회사의 이익보다 개인의 성장을 우선시하는’ 대웅제약 고유의 기업문화를 직원들의 하루를 따라가며 생생하게 담았다. 영상에서 대웅제약 직원들은 나이·성별·근무연한·국적 상관없이 역량만 있으면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직무에 스스로 도전하고 선택할 수 있는 직무급제도, 자율성과 몰입을 통해 업무효율을 높이는 혁신형 사무공간인 스마트오피스, 다양한 업무에 도전할 수 있는 경력개발프로그램 CDP,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유연근무제와 화상세미나 프로그램 등 대웅제약만의 자율적인 근무 제도를 소개했다. 또한 여직원들의 휴식공간인 캡슐룸과 워킹맘을 위한 리틀베어 어린이집, 건강지킴이 프로그램 등 직원의 건강을 우선시하고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복지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
중앙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박용범 교수가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61차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APOA 2017 젊은 연구자상'과 '학술상(기초 분야)'을 동시에 받았다. 'APOA 2017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원 중 만 40세 미만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연구 업적이 가장 뛰어난 1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박용범 교수는 최근 3년간 30여 편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기고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박 교수는 'Single-Stage Cell-Based Cartilage Repair in a Rabbit Model' 논문을 통해 태반유래 줄기세포의 효과 및 작용기전을 간접적으로 증명해 탁월한 연구 성과로 정형외과학 기초 분야 학술상도 받았다. 특히, 이번 연구는 정형외과 및 류마티스 영역에서 권위 있는 저명한 저널인 골관절염 및 연골조직(Osteoarthritis And Cartilage) 학술지 2017년 4월 판에 게재됐다. 박용범 교수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중앙대병원 정형외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무릎 관절을 전문분야로 진료하고 있으며, 연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은 JW당진생산단지에 근무 중인 임직원이 모여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의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JW당진생산단지 구내식당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 150포기를 당진시 노인복지관을 통해 인근 지역 독거 및 장애어르신이 거주 중인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 됐으며, 구내식당 운영을 맡고 있는 삼성웰스토리에서도 절임배추를 후원하며 나눔 행사에 뜻을 모았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어려움 속에서 힘들어 하는 소외이웃이 다가오는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임직원들이 함께 아침 일찍부터 준비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 계획이다. 홀트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 장애인 대상 종합미술 공모전 ‘JW 아트 어워즈’ 등 장애인을 위한 메세나인 문화공헌 사업뿐만 아니라
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전홍준 교수팀이 50대 여자 환자 대상으로 '파이프라인 스텐트'을 이용한 거대 방추형 뇌동맥류 치료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오모씨(53세, 女) 4년 전 추골동맥의 박리성 뇌동맥류와 경동맥 원위부의 거대 뇌동맥류로 근처 대학 병원에서 뇌혈관 내 수술을 시행했던 상태였다. 그러나 최근 양측의 추골동맥 부위에 외과적 수술로는 치료할 수 없는 모양의 거대 뇌동맥류가 발견됐다. 좌측 거대 방추형 뇌동맥류는 뇌혈관 수술 중에서도 난도가 높은 수술이지만 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전홍준 교수팀은 환자의 안정성을 위해 단계적인 치료를 진행했다. 일차적으로 좌측에 거대 추골 뇌동맥류에 대해 최신의 수술법인 파이프라인 스텐트를 삽입해 시간상으로 천천히 뇌동맥류를 포함한 혈관을 안정적으로 재구성했다. 이후 1년간의 경과를 두고 치료의 완성도가 안정화를 이루면, 우측의 거대 뇌동맥류에 대해서는 혈관 문합과 함께 폐색술을 진행할 계획이다. 파이프라인 스텐트 설치술은 미국 식품의약처(FDA)의 공인을 받은 시술로, 뇌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뇌출혈까지 일으키는 뇌동맥류를 외과적인 수술 없이 치료하는 방법이다. 파이프 모양의 스텐트를 혈관 속에 삽입한 뒤 펼쳐
한국노바티스(대표 클라우스 리베)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곽창희)은 여성 암 환우와 그 가족들을 위한 ‘가화맘사성’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가화맘사성은 여성 암환우가 스스로 간병하며 가족까지 돌봐야 하는 등 사회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다는 점에 착안, 여성 암환우가 가족들과 함께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을 충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2017 가화맘사성 캠페인은 ‘가화맘사성 클래스’, ‘가화맘사성 가족여행’, ‘가화맘사성 반찬 배달’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11월 2일부터 2개월간 진행된다. ‘가화맘사성 클래스’는 여성 암 환우에게 팝아트 또는 캘리그라피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여성 암환우가 온전한 자기 계발 시간을 가짐으로써 투병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자립의 기회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팝아트 또는 캘리그라피 클래스를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환우의 가족들은 환우가 클래스를 잘 수료할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는 가족 서약서를 써야 한다. 참가자 모집은 11월 2일(목)부터 11월 8일(수)까지 한 주간 진행되며, 총 60명(팝아트 30명, 캘리그라피 30명)을 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이호왕 명예교수가 제정한 한탄상이 15회 영광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한탄상(Hantaan Prize)은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발견된 한탄바이러스를 기념하기 위해 이호왕 명예교수가 제정한 바이러스분야의 저명한 학술상이다. 본 상훈은 지난 1997년 설립됐으며, 대한바이러스학회 주관으로 기초 의학 및 생명과학 분야에서 학술활동이 뛰어나고 연구업적이 탁월한 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역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소속 수상자로는 송진원 교수(2회), 이평우 · 백락주 명예교수(8회, 공동수상)가 있다. 이번 2017년 제15회 한탄상 영광의 주인공은 한국과학기술원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로, 오는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미생물학회 연합학술대회'에서 상패 ·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천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이호왕 명예교수는 지난 1976년 한탄강 주변 등줄쥐의 폐조직에서 세계 최초로 신증후군 출혈열 병원체인 한탄바이러스를 발견해 세계 의학 발전과 인류 건강복지에 기여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그 당시 세계 3대 전염병으로 불리던 신증후군 출혈열 퇴치를 위해 10년의 연구 끝에 예방백신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소아, 청소년 등에서 주로 나타날 수 있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에 대한 치료제를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ADHD 치료제 안전사용 정보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안전정보 제공은 수능철을 맞아 ADHD 치료제를 집중력을 높여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고 복용하거나 정신과적 질환인 ADHD에 대한 편견이나 치료에 대한 거부감으로 약을 복용하지 않는 사례 등이 있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식약처가 제공한 ADHD의 증상과 진단·치료, 치료제 복용 시 주의사항, 치료제의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 ADHD 증상 및 진단 ADHD는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만성질환으로 여자아이보다 남자아이에게서 3배 정도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주의력부족’, ‘과잉행동’, ‘충동적 행동’ 등이다. 발생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한 ‘신경학적 원인’, ‘가족력’, ‘해부학적 원인’ 등이 연구되고 있다. ADHD로 인한 집중력 장애와 일반인의 집중력 감소는 다른 것으로 ADHD로 인한 집중력 장애는 신경전달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는 지난 1일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와 '아다셀주' 및 '메낙트라주' 등 백신 2종의 국내 공동 프로모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백신 시장에서 보기 드문 다국적 제약사 간 협력 사례로, 국내 성인백신시장에서 사노피 파스퇴르는 Td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백신인 '아다셀주'와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 예방 백신인 '메낙트라주'의 공급과 함께 프로모션을 이끌고, 화이자는 성인 백신시장에서 구축한 영업망을 토대로 해당 백신 2종의 공동판촉과 판매를 전담한다. 양 사업부의 협력은 이번 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대표는 “그간 아다셀주와 메낙트라주는 국내에서 소아청소년과 영역에 집중해 시장을 개척해왔지만, 화이자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성인 포함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백신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우수한 프로모션과 성인 영역에서 영업 전문성을 갖춘 믿음직한 파트너인 화이자와 함께 국내 감염 질환 예방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의 조윤주 전무는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는 프리베나13을 필두로 국내 영유아 및 성인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11월 1일부로 글로벌사업본부 이선욱 전무와 의원영업본부 정웅제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된 이선욱(1965년생)전무는 서울대 자연과학대학과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1997년 녹십자에 입사한 후 의약정보&사업개발 실장 및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을 역임했다. 또한, 의원영업본부장에 선임된 정웅제(1967년생)상무는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1994년에 한미약품에 입사해 의원사업 총괄 상무를 역임했다.
명문제약(대표이사 우석민, 박춘식)이 경영과 소유를 분리하여 전문 경영인 제도를 정착하겠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경영성과를 높이기 위해 제도적 방안을 꾸준히 연구하던 대표이사이자 대주주인 우석민 대표가 보다 합리적이고, 보다 의사결정이 빠른 제도는 결국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여 전문경영인에게 경영을 위임함으로써 큰 결실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2001년 이규혁 전 CEO와의 결합으로 시작된 우석민 대표이사의 경영성과는 매우 높았다고 평가된다. 매출액 80억의 회사를 1,400억대로 성장시켰고, 기업공개를 통해 자본의 증가를 가져왔음은 그의 업적을 대변할 만하다 하겠다. 우석민 대표는 “좀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서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전문가들이 자유로운 사고와 발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저마다 가지고 있는 소질과 역량을 발휘케 하는 장을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판단에 이르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2016년 10월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선임한 박춘식 공동대표와 올해 10월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선임한 배철한 이사의 공동대표이사 선임으로 쌍두마차를 모두 회사에서 함께 동고동락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기초의학 연구의 경쟁력 있는 인재양성을 위한 ‘노벨상을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의학도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우리나라 최초의 호흡기전문질환센터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미래의 노벨상 수상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임상의학과 기초의학을 접목한 특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초 연구에 관련된 실험실 경험 뿐 만 아니라 논문 작성에 대한 교육 그리고 임상진료에도 같이 참여하면서 실제로 연구하는 임상의사로의 체험기간이 되고 있다. 실제로, 이 교육을 수료한 의학도들은 미국흉부학회 (American Thoracic Society, ATS)에서 발행하는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인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 (AJRCCM)‘ 지를 포함한 다수의 저명한 저널에 논문을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있어 ‘노벨상을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프로그램’은 의학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일반 교육프로그램에서는 접할 수 없는 차별화되고 심도있는 교육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지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변태섭)는 1일 오후 7시 30분에 울산광역시의사회 중앙홀에서 각 구군 회장과 주요 이사들이 참석하는 ‘긴급 회장단회의’를 개최하여, 오는 12월10일 서울 대한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전국 의사 총 궐기대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긴급 회장단회의는 최근의 여러가지 의료계 현안에 대하여 긴급히 점검하고 토의한 바, 문재인 정부의 기만적 비급여 전면 급여화 정책과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 저지를 위하여, 먼저 ‘울산광역시의사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를 특별위원회로 구성했다. 아울러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 지침에 따라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각 지역별로 개최되는 ‘의료현안 대처를 위한 전국 의사 반모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전국반모임과 궐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회원 안내문과 홍보자료를 긴급 작성하여 전 회원에게 발송하기로 하는 등 ‘울산광역시의사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가 적극 대처하여 나가기로 결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