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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국내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싸이메디(대표이사 조용덕)가 필리핀 마닐라에 ‘싸이메디 메디컬센터’를 설립하고 필리핀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싸이메디는 소변검사를 통해 당뇨, 간염, 간경변, 췌장암 등 70여가지의 각종 질환을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자사의 요화학분석기(CYMEDI UA –10)를 필리핀에 공급할 예정이다. 싸이메디는 이를 위해 필리핀 보건부(department of health)의 파울린 진 로셀 우비알(Dr. Paulyn jean b. Rosell- ubial) 장관과 미팅을 갖고 필리핀 전역에 위치해있는 2만 6000여곳의 보건소에서 싸이메디의 검진사업을 추진하기로 논의했다. 싸이메디 조용덕 대표는 “필리핀 정부로부터 필리핀 국민을 위한 건강검진 사업을 제의 받고, 시범운영을 거쳐 헬스케어 사업을 실시하기로 논의했다.”라며, “싸이메디는 필리핀에서 자사의 요화학분석기를 통한 측정검사 사업과 함께 U-헬스케어, 원격의료 등의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싸이메디는 지난해 중국의 상장기업인 상하이 켐스펙(Shanghai Chemspec Corporation)에 요화학분석기와 스트립 등을 제공한
간 이식 후 조절 T-세포(regulatory T-cell)를 이용, 면역 관용을 유도하면 18개월 후에는 면역억제제를 완전 중단할 수 있다는 임상실험 결과가 나와, 간 이식 후 장기 생존에 대한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됐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7일 서남의대 명지병원에서 개최된 ‘이식관용 명지 국제 미니 심포지엄’(The Myongji International mini-Symposium on Transplantation Tolerance)의 연자로 나선 일본 St. Mary Hospital 연구소의 Satoru Todo 박사가 소개했다. Todo 박사는 “생체 간이식 환자에서 아주 새롭고 특별한 조절 T-세포(regulatory T-cell)를 이용하여 면역 관용을 유도하는 임상실험을 했다”며 “10명의 성인 이식환자에게 이식초기에 T-세포를 주입한 결과, 이식 후 6개월부터 면역 억제제를 점차 줄이기 시작하여 매 3개월마다 줄여서 18개월 후에는 완전히 면역 억제제를 중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환자에게 주입된 cell은 anti-CD80/86 단일 클론 항체 존재 하에, 환자의 임파구와 방사선 처리된 기증자의 임파구를 2주간 동시 배양하여 얻은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이 지난 7일(금) 양산 밧줄 추락사 피해자 유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부산진구청 희망복지과에 1,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1,100만원은 슬픔과 비통에 잠긴 유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양산부산대병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 금액이다. 이날 노환중 병원장은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상심이 클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 병원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 유가족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7일 오후 병원 교육관 제일약품강당에서 임상의학연구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연구역량을 높이고, 정부지원연구사업 선정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심포지엄에는 병원 진료교수,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순천향의생명연구소(SIMS)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국가연구개발사업 현황과 전망,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연구현황, ▲국가지원 연구비 수주 전략 등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첫 번째 세션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선경 이사장의 초청강연으로 진행됐다. 정부의 연구지원정책의 흐름과 전망을 다뤘다. 선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연구지원 규모는 상당하다”며, “중대형과제는 병원 단독으론 진행이 어렵기 때문에 정부의 연구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한다”고 제언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현재 정부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순천향대의대와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수들이 각자의 연구내용과 사업선정 노하우를 발표했다. 먼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송호연 교수가 ‘국가 연구비 수주의 노하우’라는 주제로 발표를 시작했으며, ▲겐타마이신에 의한 이독성에서 세포사멸 지도(최성준 이비인후과 교수), ▲두경부암종에서 항상피세포성장인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장남의 소득공제를 받으며 정작 자녀의 재산신고사항 고지를 거부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능후 후보자의 최근 5년간 근로소득원천징수영주증을 보면 2012~2016년 까지 5년 간 자녀의 의료비, 신용카드, 직불카드, 대중교통이용액 373만 1447원이 본인의 소득공제 항목에 포함됐다. 그러나 박 후보자의 장남은 2009년부터 해외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고, 2016년 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미국 MIT에서 박사후 과정을 통해 4만 6125달러 상당의 급여로 1년 오퍼를 받은 바 있고 또 2016 9월 28일부터 현재까지 미국 델라웨어 소재 CATALOG사의 CEO로 재직 중이다. 박 후보자는 장남의 두 가지 소득을 근거로 독립생계 이유로 재산신고사항을 고지거부했다. 결국 박 후보자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장남을 소득공제에 포함시키며 자신이 유리할 때는 제도를 이용하고, 불리할 때는 정작 자녀의 재산신고사항을 고지거부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했다는 지적이다. 김승희 의원은 “박 후보자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자녀에 대한 의료비 104만 9030원에 대한
창원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정기현)은 8일 대한심장학회 산하 심근경색연구회에서 주관하는 하계 심포지엄을 4층 이정자홀에서 개최했다. 8회째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영조(심혈을 기울이는 내과의원) 전임 대한심장학회 회장, 오동주(고려의대) 전임 대한심장학회 이사장, 박성욱(울산의대) 전임 서울아산병원 원장, 주승재(제주의대) 제주대병원 병원장 및 나득영(동국의대) 동국대병원 병원장 등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지역의료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의는 심근경색과 관련된 최신의 주제를 중심으로 한국의 심근경색 대규모 레지스트리인 KAMIR 자료에 최근 발표된 논문을 검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심근경색 환자의 감별진단, 치료, 예후, 최신논문 고찰 및 임상증례 등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토의를 통해 참가자들은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창원경상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장 정영훈 교수(순환기내과)는“전국에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예후가 가장 좋지 않은 곳이 경상남도이다. 질병의 예방,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적합한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구파티마병원(박진미 병원장)은 지난 6일 오후 1시 소아청소년과 외래 진료소에서 파티마병원에서 태어나 주기적으로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은 환아 및 보호자들을 초청해 ‘파티마둥이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진미 병원장을 비롯한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및 간호사, 재활치료실 등 많은 직원들이 참석하여, 건강을 기원하며 미리 준비한 노래와 케잌 커팅식, 응원의 메시지전달과 함께 소통하고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가 끝난 후 소정의 기념품도 함께 전달 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티마둥이 행사는 7월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 진행 중이다.
건양대병원과 건양대 의료공과대학,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7일 오후 4시 건양대병원 11층 대강당에서 의료기기 중개 및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원준 건양대병원장, 윤대성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장, 오도창 의료공과대학장, 김종엽 홍보실장이 참석했으며, 박희병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전무, 원형준 경영기획실장, 김정상 기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구축 및 공동 협력 연구체계를 개발하기로 했다. 주요 사항으로는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을 위한 공동 연구 수행 ▲국내·외 다기관 임상시험 수행 ▲공동심포지엄 및 학술대회 개최 ▲인력 및 정보, 장비, 시설에 대한 공동 활용 등이다. 최원준 병원장은 “건양대병원은 국내 단일규모로는 유일한 건양대 의료공대와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의료기기의 임상시험을 진행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협약을 계기로 여려 제조기업과 협력해 경쟁력 있는 의료기기 개발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의료원(원장 김철수)과 동구 솔빛 마을 주공 1차 아파트(입주자 대표 김영훈, 이하 솔빛 마을)이 입주민을 위한 아파트 건강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7일 의료원에서 시설 이용 및 상호 지원을 골자로 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의료원은 입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검진 및 장례식장 시설이용 등을 진행하며, 2017년도 인천시 역점 복지 사업인 ‘암 관리 통합 지원 사업’과 더불어 아파트 단지 내 각종 행사 등에 의료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김철수 원장은 “의료원 인근 아파트 단지와의 협약을 통해 더욱 건강한 공공의료를 알리게 됐다.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고 했다. 김영훈 솔빛 마을 입주자 대표는 “최근 의료원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주민들도 호응하고 있다”며 “입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연구용역을 발주한 ‘업무정지 처분 및 과징금 부과 기준의 합리적 개선안 마련을 위한 연구(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결과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했다. 지난 7일 의협은 “연구용역의 본래 취지가 현행 요양기관 행정처분 기준의 합리적인 개선이었다. 그러나 막상 결과를 보니 연구용역 최종보고서 제안사항 중 불합리한 요소들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제출된 연구보고서의 내용 중 가장 부적절한 정책 제안 사항으로 현지조사 거부 및 자료제출 미제출시 의료법 및 약사법에 의한 자격정지를 연동하는 내용을 지적했다. 연구보고서를 보면 현지조사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피조사기관간의 형평성을 위하여, 현지조사 거부 및 중요서류 제출의무 위반행위에 대해 의료법 및 약사법상 자격정지 등의 처분이 적용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의협은 “이미 현지조사 거부에 따른 행정처분이 마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현지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업무정지, 과징금, 명단공표, 면허 및 개설 허가 취소, 자격정지, 형사 고발 등의 다양한 처벌을 중복으로 적용하고 있다. 여기에 자격정지 사유를 더 추가 하는 것은 행정 편의적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의료기관이 출생신고를 하도록 하는 법률안은 ▲행정편의주의이며,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6월27일 함진규 의원외 9인이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출산아의 부모가 출생 후 30일 이내에 시,읍,면의 장에게 신고하던 제도를 의료기관의 분만에 관여한 의료인이 직접 신고하도록 개정한 법안이다. 법안의 취지는 행정기관에서 분만한 산모에게 출산, 육아 관련 지원금을 신속 정확히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제 (직선제)산의회는 지난 7일 성명에서 “의료인과 출산아의 부모 모두에게 부적절한 법안 이어서 자유민주주의 제도에 어긋나며 인권이 무시되는 제도이다. 즉 온라인으로 대법원에 의료인이 직접 출산아와 부모의 신상명세를 대법원 온라인 양식에 맞추어 입력 신고하는 것인데 법안은 단순하게 의료인이 출생 신고를 한다고 하지만 온라인이 서류 신고보다는 수월하다는 것 외에는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직선제)산의회는 법안의 부당함으로 ▲의료기관은 행정기관이 아니며 또한 병의원 의료인은 공무원이 아닌데 불구하고 행정기관의 행정업무를 대신하여야 한다는 것 ▲행정업무 대행 시 발생하는
박스터(대표 최용범)가 새로운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 ‘테라노바(THERANOVA)’를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테라노바는 만성 및 급성 신부전 혈액투석치료를 위한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로 허가를 받았다. 테라노바 출시로 국내에서도 이제 새로운 고효율 혈액투석치료법인 HDx (expanded hemodialysis) 치료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국내 68,853여 명의 혈액투석 환자의 치료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테라노바 투석기를 이용한 HDx 치료법은 투석 시 여과되는 요독물질의 범위가 중분자 이상으로 확대되어 치료 시 인체의 신장과 가장 유사한 여과 기능을 갖는다. 말기신부전 환자의 경우 콩팥 기능의 손실로 혈액 내 요독물질이 쌓이며, 요독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혈액투석이 시행된다.기존의 혈액투석(HD)과 혈액투석여과(HDF)는 요산과 소중분자 요독물질 제거에는 효과적이었으나, 중분자 및 그 이상 분자량을 지닌 큰 중분자(Large Middle Molecule)제거에는 제한적이었다. 말기신부전 환자의 체내에 축적된 중분자 및 큰 중분자는 감염 및 심혈관계 질환 등의 합병증을 유발, 사망 위험율을 높일 수 있다. 기존의 혈액투석 방식과 비교했을
임상시험 품질보증 전문기업인 C&R QA(대표 현수미)는 창사 3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017년 7월 6일 C&R QA CONFERENCE 2017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C&R QA는 임상시험 품질보증 및 약물감시에 관한 법규 변경이 임상시험에 미치는 영향과 품질보증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제약회사, 바이오벤처,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및 연구자를 포함한 임상시험 종사자 125 명이 참가하여 네트워킹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Conference에서는 영국의 임상시험 품질보증 업체인 ADAMAS의 Managing Director(Shehnaz Vakharia)와 GSK Asia Pacific Clinical Quality Assurance Director(Maggie Lim),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의 신주영 교수 및 C&R QA의 현수미 대표 연자로 참여하였으며, 품질보증 및 약물감시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총 4개의 발표 세션과 논의 시간을 통해, 최근 임상시험 관련 법규의 변경이 가지는 의미와 임상시험의 품질보증과 약물감시에 미치는 영향 및 업계의 동향에 대해 풍부하게 공유였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건강기능식품판매업 영업자가 보수교육을 받지 않아 과태료가 부과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올해 말까지 2017년 안전위생교육을 이수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10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16년 2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건강기능식품판매업 영업자 보수교육을 신설하여 2017년 4월 시행하였다. 건강기능식품판매업(유통전문판매업, 일반판매업) 영업자는 올해 12월 31일까지 2017년도 보수교육 2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수교육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교육홈페이지(http://edu.khsa.or.kr)로 접속하여 온라인 또는 집합 교육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이수할 수 있으며, 연말에 교육신청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고 조기 수료를 독려하고자 3분기(7~9월)에는 교육 수수료를 10% 인하 하여 운영한다. - 자세한 사항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031-628-2300)로 문의하면 된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기능성 허위‧과대‧비방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지난 4일 자사의 여성 영업직의 지속적 경력 개발을 독려하기 위한 커리어 코칭 프로그램인 ‘미니-카탈리스트(Mini-Catalyst)’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사노피의 ‘카탈리스트(Catalyst)’는 본래 여성 임원진(Women Leadership Group) 육성을 위해 본사에서 진행해 온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그간 여성 인재들이 유리천장을 깨는 데 필요로 하는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네트워킹 스킬 등을 체계적으로 배양할 수 있도록 3일간 진행돼 왔다. 사노피 서울 본사 인근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1일 프로그램으로 축약하여 '미니(Mini)'라는 타이틀을 더했으며 임원이 아닌 실무직원으로 그 대상을 확대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영업 직무의 지속적 경력 개발에 고민이 많다는 점에 착안, 여성 영업직을 첫 커리어 코칭 대상으로 삼았다. 사노피 배경은 사장은 “사노피는 ‘성별 균형’이 비즈니스 성공을 이끄는 요소 중 하나로 보고 있다"며, "다양성의 가치실현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노피의 첫 국내 여성 법인장으로서 후배들의 경력 개발에 큰 관심을 가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 6~7일 양일간 ‘혁신 2017! 새로운 광동! 정도경영과 핵심가치 확립’을 주제로 2017년 하반기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광동제약 임직원은 상반기 실적을 공유하고, 각 사업부별 하반기 계획을 점검해 올해 목표달성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국가 리더십의 전환 이후 사회 전반의 개혁이 이뤄지고, 투명성 제고를 위한 새로운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다”며, “강도 높은 변화와 개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광동제약은 정도경영의 구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우수한 영업성과를 거둔 사업부와 부서, 개인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했다. 영업대상은 유통사업부(이석 이사), 단체상은 OTC 사업부 서울 강북지점(한양수 지점장) 외 9개 팀, 개인상은 생수영업팀 노종헌 차장 외 15명이 받았다. 수상부서와 개인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영업부서와 일반부서로 나뉘어 실시됐으며 서울 본사를 비롯해 전국의 지점, 공장 등에서 모인 임직원 700여 명이
유유제약은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을 맞아 ‘유유제약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라는 타이틀로 환경 정화활동과 멍 치료제 '베노플러스겔' 등 여름 상비약을 홍보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유제약 임직원이 참가해 한강 난지 캠핑장 인근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과 캠핑객들에게 멍 치료제 '베노플러스겔', 벌레 물림 및 땀띠∙습진∙피부염 치료제 '베노쿨에스(성인용)', '베노쿨키즈크림(소아용)', '베노터치플라스타'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유유제약 OTC 마케팅팀 이재형 팀장은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은 봉사활동과 함께하는 제품 홍보행사로 회사 이미지 제고 및 여름 상비약 제품군을 대중들에게 인지시키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인 멍 치료제 '베노플러스겔'은 제약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접목, 매출 증대에 성공한 제품이다. 생약성분으로 피부 깊숙이 침투해 질환원인을 제거하고 부종과 멍든 피부를 되돌려놓는 데 탁월하다. 여성, 어린이 등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건조, 피부침윤, 발진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마헨더 나야크) 은 눈의 피로, 근육통, 신경통, 어깨 결림, 목 결림, 요통, 오십견, 손발 저림 증상 등 각종 통증에 도움이 되는 고함량 활성비타민 ‘액티넘 이엑스 골드(Actinum EX Gold)’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액티넘(Actinum)은 다케다제약이 60년 이상 일본 및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리나민(アリナミン / Alinamin®)'의 국내 상품명으로, 2014년 IMS 데이터 기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판매 1위 비타민이다. 액티넘 이엑스 골드는 한국다케다제약이 2015년 5월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Actinum EX Plus)를 국내에 첫 선보인 이후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이어 두 번째로 발매하는 비타민제이다. 한국다케다제약 마헨더 나야크 대표이사는 “다케다제약은 60년 이상 비타민을 연구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의 성공에 이어 액티넘 이엑스 골드를 한국에 발매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배연희 상무는 “액티넘 이엑스 골드가 눈의 피로는 물론 목∙어깨 통증 및 결림, 손발 저림, 근육통 등 각종 통증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난 8일 제20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진 6일째를 맞아 참가 대원의 가족을 초청해 경상북도 상주시 일대에서 ‘부모님과 함께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본 행사는 참가 대원의 가족을 초청해 초반의 어려움을 이겨낸 대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행사로서, 대원들이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힘을 얻고 가족과 함께 걸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등 국토대장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감동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초청된 대원 가족 200여 명은 오후 1시, 상주시에 위치한 상주 남부초등학교에서 대원들과 상봉하여 상주고등학교까지 총 3시간 동안 8.8km를 함께 걸었다. 행진 후 상주고등학교에서는 부모님과 대원이 그동안 대원들이 걸었던 국토대장정 촬영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과 저녁 만찬을 가졌다.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은 “국토대장정에서는 나와 함께 걸어가면서 나를 알아가고 나를 돌아보게 된다”며 “오늘은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과 같이 걸어가며, 여러분 자신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와 내가 만나 걸어가는 국토대장정에서 진정한 나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박카스와 함
*8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7월11일, *(02)2072-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