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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차병원그룹(총괄회장 차광렬)이 해외 원격진료를 위한 현지 병원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차병원은 2015년 모스크바의 한 대형 고급 민간 병원과 환자 송출 및 원격 진료에 대한 MOU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시 보건국, 카자흐스탄 대통령 행정실 산하 병원, 몽골 국립 제 2병원 등과 MOU 등을 체결하며 공격적으로 원격진료를 준비하고 있다. 모스크바의 병원은 지역 내 최고급 클리닉으로써 모스크바 최고 VIP를 진료하는 병원이다. 차움은 이곳에 정기적으로 교수진을 파견하여 상담 및 검사를 진행하고, 이 곳의 고객을 차움으로 유치하고 있다. 또한 한국으로 오지 못하는 고객의 경우 원격 미팅을 통하여 결과 상담 및 팔로업 (Follow-up)을 해줌으로써 만족도를 제고하고, 추후에 한국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 원격 진료가 활성화될 경우 환자 정보 교류, 의료진 순환 근무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더욱 많은 환자를 관리하고 한국으로의 유치도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시보건국과는 시정부의 초청으로 현지 10여 개의 시립병원 의료진들이 모인 자리에서 선진화된 차병원의 의료 기술과 시스템을 소개하고, 의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1에 따르면, 국민 2명 중 1명이 칼슘, 비타민 A, 비타민 B2, 비타민 C 등 특정 주요 미량영양소를 기준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다. 대한약사회가 한국화이자제약과 손잡고 약국을 기반으로 한 영양 상담 캠페인에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와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올바른 영양 관리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4일 약국 내 ‘영양상담 활성화 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영양상담 활성화 캠페인’은 건강의 기본이 되는 영양 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공중의 인식을 증진시키고, 국민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 가능한 전문가 단체인 개별 약국을 통해 일반 공중에 영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협약식을 시작으로 양 측은 전국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영양상담 활성화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후 일선 약국을 통해 캠페인에 근거한 상담활동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중 양측은 온라인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참여 약국을 모집하며, 참여 약국에는 내방객을 위한 영양관리 체크리스트가 포함된 ‘영양상담 가이드’와 ‘캠페인 참여 약국 현판(스티커형)’이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오는 8월6일부터 종이문서로 보관하던 방식의 연장선상에서 의료기관 내부에서만 보관·관리하던 전자의무기록을 의료기관 외부장소에서도 관리가 가능해진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의료법 시행규칙을 개정(’16.2.5일)했고, 「전자의무기록의 관리․보존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에 관한 기준」고시 제정(관보게재 ’16.8.5일, 시행 8.6일)하게 된 것이다. 발전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전자의무기록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보관·관리하고, 타 분야와 유사하게 규제수준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현행처럼 의료기관 내부에서 보관·관리하는 경우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용하여 현재의 관리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의료기관 외부장소에 보관·관리하는 경우 의료계의 정보보호 우려, 클라우드 등 산업계 요구사항을 감안하여, 내부 보관시보다 강화된 시설·장비 기준을 마련·적용했다. (시행규칙) 제16조 제1항 (고시) 시설·장비 세부기준 구분 조문내용 공통 조치사항 외부보관시 추가 조치사항 제1,2호 ㅇ전자의무기록 생성 및 전자서명 ‣전자의무기록 생성·저장 및 전자서명 검증 ‣전자의무기록 이력관리 제3호 ㅇ백업저장장비 ‣주기적 백업 ‣잠금장치가 구비
박근혜 대통령은 “선진국에서는 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하는데 우리나라만 의료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며,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간 의료발전정책협의체를 통해 원격의료 도입취지와 1차 의료 활성화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누고 협력해주기를 당부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후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충남 서산시 소재 서산효담요양원을 방문, 요양원 입소 어르신과 가족들, 대한노인회장, 대한의사협회장 등 관계자들로부터 원격의료 이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이같이 당부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의료계 등에서 의료전달 체계 훼손이나 오진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원격의료 도입 근본취지는 현행 의료체계 틀 안에서 IT 기술을 잘 활용해 의료서비스를 더 잘 제공하자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한 추무진 의협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의협의 입장을 전달했다. 김주현 의협 대변인은 “정책에 대한 입장을 직접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은 2000년 의약분업 사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정부로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서산노인요양시설 원격의료 시범사업 시
우리나라의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주치의제도를 하루빨리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개원의가 제도 가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따른 수가가산 인센티브를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과 최병호 교수는 ‘HIRA 정책동향 3~4월호’에 실린 ‘외국의 의료전달체계로부터의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주치의제도는 수십년간 보건전문가들이 여러가지 방안들을 제안해왔지만 실행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이는 환자나 의사 모두 기존의 자유로운 의료이용 관행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 최 교수는 “주치의제도라는 인위적인 개입으로 시장에서 형성된 이해관계에 균열이 생기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이라며 “개원의는 일종의 자영업이고 사업의 성패는 자신의 책임이다. 정부에 대한 비난은 오직 수가수준에 한정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정부도 섣불리 주치의제도를 도입하는 데에 적극성을 띠기 어렵다”며 “치의제도에 따른 이해득실의 균열이 자칫 정부 정책의 잘못으로 돌려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개원의들의 상황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고, 이대로 가면 개원의들이 공멸할 것이라는 위기의식이 점증하고 있다. 최 교수는 “정부는 위기에
인플루엔자백신이 3가 백신에서 4가 백신으로 옮겨가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올 가을에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4가 독감백신을 보유하고 있는 곳은 GSK와 SK케미칼, 녹십자 등이다. 여기에 일양약품도 4가 독감백신에 대한 임상 3상을 마무리하고 식약처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플루아릭스'를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GSK는 만성질환자에 대한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방향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현주 브랜드 매니저는 "국민영양건강조사에서 만성질환자의 독감백신 예방접종률을 보면 30~40%를 보이고 있다"며 "만성질환자를 비롯해 고위험군에 대한 접종을 권고하는 방향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녹십자는 지난해 11월 4가 독감백신을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으로 허가받았으며 4월에는 싱글도즈 바이알 제형을 허가받았다. 성인 10회 투여분에 해당하는 멀티도즈 바이알 제형인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멀티주'를 지난 5월에 허가받았다. 녹십자가 독감백신을 여러 제형으로 개발하는 이유는 내수와 수출 시장 환경에 따른 맞춤형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SK케미칼은 4가 백신 '스가이셀플루'에 대해 JW신약과 공동 판매 협약을 지난 7월에 체결했다. SK케미칼이
암의 진단 및 치료에 사용되는 방사성 물질을 생산하는 한국형 의료용 가속기 수출에 물꼬가 트였다.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최창운)은 4일(목) 주식회사 에이엠아이테크놀로지와 사이클로트론 수출 협력을 위한 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한국원자력의학원이 개발한 사이클로트론의 수출 판로를 공동으로 모색키로 했다. 양 기관은 의학원이 개발한 13MeV와 30MeV 사이클로트론의 ▲해외수출 공동 추진 ▲이들 사이클로트론을 기반으로 하는 방사성의약품 생산시설 해외수출 공동 추진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지난 2002년 국내 최초 암진단용 사이클로트론‘KIRAMS-13'을 개발해 의료용 가속기를 국산화했으며, 2007년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용 중형 사이클로트론인 'KIRAMS-30'을 정읍 첨단방사선연구소에 설치한 바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의료용 사이클로트론인 ‘KIRAMS-13’은 지난 2007년 베트남에 수출됐으며, ‘KIRAMS-30’은 현재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인도네시아 등과 수출 및 기술 이전과 관련한 협의 중에 있다.
“직장이 갖는 의미는 세상을 향해 도약하는 ‘날개’와 같고, 나 자신을 밝혀줄 수 있는 존재인 ‘촛불’로도 비유될 수 있으며, 간호사로서 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계’이기도 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신규간호사 이직률 감소를 위한 간호현장에 대한 이해와 지방 중소병원의 신규 간호인력 확보, 그리고 지역 인재의 지역 내 병원으로 취업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한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진로교육’에 참가한 예비간호사들은 ‘직장’이란 의미를 이렇게 부여했다. 7월 19∼20일 대전권역(대전·충북·충남)과 광주권역(광주·전북·전남·제주)을 시작으로, 7월 26∼27일 부산권역(부산·울산·경남)과 대구권역(대구·경북), 8월 2∼3일 서울권역(서울·강원)과 인천권역(인천·경기) 등 모두 세 차례에 나눠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35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서울성심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다보스병원 등 35개 우수중소병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열띤 홍보전을 전개해 취업박람회를 방불케 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이
◇ 금년 하반기부터 노인요양시설 어르신 대상으로 원격의료 시범사업 본격화 * 일정규모 시설부터 단계적 확대 추진 ◇ 도서벽지, 군 부대, 원양선박, 교정시설, 농어촌 응급실 등 의료취약지 원격의료도 확대 ◇ 8개 국가*와 원격의료 협력 MOU 체결 후속조치 적극 추진 중, 페루․필리핀․몽골 등 3개국 현지 원격의료 시범사업 본격 실시 * 페루, 칠레, 브라질, 중국, 필리핀, 멕시코, 몽골, 르완다 ㅇ 재외국민 대상 해외 원격의료 시범사업 10월 착수 정부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도서벽지 주민, 군 장병, 원양선박 선원 등 취약계층의 의료복지를 실현하고 공공의료를 보완하기 위해 원격의료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원격의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의료기관과 멀리 떨어진 도서벽지 주민 등이 의료기관을 방문할 수 없는 상황에도,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동안 노인요양시설의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도서벽지 주민, 전방 GP 등 격오지 부대 장병, 원양선박 선원, 교정시설 수용자 등을 대상으로도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시행하여 의료의 손길이 구석구석까지 미치도록 하였다.
경북대학교병원(원장 조병채)은 지난 7월 17부터 1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참가하여 몽골 국립제3병원과 업무협력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MOU를 통해 양측은 의학교육과 연구, 의료진의 전문분야 연수와 교육활동 증진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앞서 지난 6월 18일 탁원영 기획조정실장은 몽골 현지 방송 HDTV에 출연하여 경북대학교병원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홍보하고 최신 간암 치료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탁원영 기획조정실장은 7월 1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 한몽 학술교류회에서 최신 간암 치료기술을 몽골에 소개하였고, 한국 보건복지부 차관 및 몽골 보건부장관이 주관하는 한몽 MOU 체결식을 통해 몽골 국립제3병원과 교류를 약속했다. 몽골 국립제3병원장(Ts.TUMOR-OCHIR)은 “몽골 보건부와 한국 보건복지부의 주관 하에 진행된 협력인 만큼 경북대학교병원과의 교류는 오래 지속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은 이비인후과가 최근 최첨단 코 수술용 네비게이션 시스템(Fusion ENT Navigation System)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비인후과 수술 대부분은 코 안쪽, 뇌, 안구와 인접한 곳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숙련되고 정밀한 수술이 요구되는데,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축농증, 재발성 축농증, 콧속 종양 등 코 질환으로 수술을 받는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전성모병원에 도입된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이비인후과 질환 수술시 내시경으로 확인하기 힘든 부위에 특수 장비를 사용, 실시간으로 수술 진행 부위를 확인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이다. 특히 수술 전 촬영한 환자의 CT, MRI 등 영상진단 결과 및 수술 영역, 위험 부위가 3차원 영상으로 바로 눈앞에서 재구성됨으로써 더욱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내시경 수술만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부위의 병변을 완벽하게 제거함으로써 재수술의 가능성을 낮추고, 자칫 안구나 뇌에 발생할 수 있는 수술 후 합병증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이동창 교수는 “네비게이션 시스템 도입으로 환자들이 안전하고 정확
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은 8월 3일(수)부터 마리아관에서 한 달간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통합적 완화 돌봄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 중이다.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을 통한 간호대학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간호처의 산학협력으로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임상간호사의 통합적 완화 돌봄 역량을 강화해 수준 높은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의 주 내용은 통합적 완화 돌봄에 대한 이해, 자기인식, 돌봄과 공감, 윤리, 행복한 돌봄을 위한 셀프 코칭 등으로 이루어졌다. 본 프로그램은 조계화 교수가 진행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중심의 개별화된 간호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간호대학은 지난해 상반기 간호교육 인증평가 5년 인증을 받으며 수준 높은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지난 3일 수요일 지하1층 대강당에서 직원들의 감염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감염관리 주간행사 UCC 공모전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직원들의 감염관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손위생 체험, 주사침 찔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주사바늘 체험, 호흡보호구 밀착도 검사와 같은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구성했으며, 리우 올림픽 개최를 맞아 감염관리 실장(감염내과 곽이경 교수)의 '지카바이러스 예방'에 관한 특강도 진행됐다. UCC공모전 시상에 앞서 손씻기 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 졌으며, 공모전에 참여한 총 9개부서중 대상은 영상의학과(당신도 예외일 순 없다), 최우수상 방사선종양학과(시그널 시즌2 감염의 시작), 우수상 물리치료실(태양의 후예 버전 감염관리)이 수상했다. 감염관리 실장 곽이경 교수는 "이번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통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서 무엇보다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백병원은 최근 고양시와 '감염병 위기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교육, 병문안 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의 동전 파스 ‘페노스탑 플라스타 미니’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페노스탑 플라스타 미니’는 강력한 소염, 진통 효과 성분인 ‘플루르비프로펜’이 적용된 파스 제품으로, 프라이머(Primer) 기술을 적용해 냄새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름 2.8cm 크기의 동전파스 형태에 사방형 신축성 기술이 적용돼 손가락, 무릎 등 굴곡진 부위와 목, 어깨 등의 통증이 있는 국소 부위에도 부착이 편리하며, 쿨 타입과 핫 타입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됐다. 대웅제약 송하나 PM은 “’페노스탑 플라스타 미니’는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이 적용돼 효과가 강력하고, 높은 피부투과율기술로 약물침투가 빠르다”며 “특히 타박상이나 붓기에는 쿨파스를, 만성염증이나 관절염에는 핫파스를 사용하는데, 쿨 타입과 핫 타입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증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파스 등의 외형 첩부제 시장은 2016년 1분기 기준 약 800억원 규모로 추산되며 평균 8%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동전파스는 일본 제품의 유행과 소비자의 사용 편리성으로 치열한 시장 경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2015년 기준 약 50억원의 시장 규모를
관절염 치료제 ‘신바로 캡슐’의 장기 복용 시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확인한 임상시험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소개됐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관절염치료제인 천연물신약 ‘신바로 캡슐(GCSB-5)’의 임상 4상 시험 논문이 대체의학분야 국제 학술지로 과학논문색인(SCI)에 등재된 ‘저널 오브 에스노파마콜로지(Journal of Ethnopharmacology)’의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게재된 논문은 신바로 캡슐의 장기복용 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해 19개의 기관에서 761명의 관절염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논문에 따르면 쎄레브렉스(성분명: 세레콕시브)의 이상반응률 관련 과거 데이터와 비교했을 때, 신바로 캡슐의 위장관계 이상반응 발생률이 쎄레브렉스 대비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특히 대표적인 이상반응인 PUB(위장관 천공, 폐색, 출혈)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장기 복용 시 부작용에 대한 환자들의 우려를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바로 캡슐을 투여한 결과 기준치(Baseline) 대비 관절의 통증, 뻣뻣함, 관절 기능 등을 평가하는 골관절염통증하위척도(WOMAC scale)의 총점 변화율은 27.6% 감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이 4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새롭게 인증되었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은 탄력적 근무시간조정제 및 사내 모유 수유실 운영, 최신식 유축기 제공 등 출산 후 업무에 복귀한 직원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를 배려하고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이번 2016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인증 받았다. 한국다케다제약의 마헨더 나야크 대표는 “한국다케다제약은 그 동안 여성이 보다 편하게 일할 수 있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유연한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올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인증하는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에 임명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여성과 가족에 친화적인 기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여성인력을 적극 유치 및 유지하고 배려하는 차원에서 특별히 모유 수유를 하는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여성 전용 휴게실도 마련해 두고 있다. 산모 정기 건강검진을 위한 휴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12주 미만 혹은 36주 이후 임산부를 위해 단축 근무 제도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탄력적 근무여건 마련을 통해 여성 인력을 배려하고
산양분유, 트루맘으로 잘 알려진 일동후디스가 2016 여름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앤업카페’, ‘후디스그릭’과 함께 한 경기 응원 인증샷을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에 올리고, 필수해시태그(#후디스썸머)를 달면 된다. 매주 10명의 주간베스트를 선정해 앤업카페와 후디스그릭을 증정한 후 최종 우수작 1등(1명)에게는 제습기, 2등(2명)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8월 21일까지로 최종 당첨자 발표는 8월 31일이다. 300ml 텀블러형 컵커피 앤업카페는 기존 200~250㎖의 컵커피 제품보다 크기를 좀 더 키운 300㎖의 용량으로 풍성한 만족감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다. 출시 이후 홍보 및 광고 활동이 전무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여름 성수기를 맞아 1일 10만개까지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16년 6월에는 1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 최초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떠먹는 ‘후디스그릭’은 안정제, 색소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고, 신선한 우유를 농축한 후 각각의 용기에 담아 개별 발효시켜 단백질, 칼슘 등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국내 최초로 보험약가 432원 하는 2%리도카인 5ml 용량의 국소마취 주사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2%리도카인의 경우 20ml 용량의 주사만 사용되고 있어 소량만 사용할 경우 폐기하거나 재사용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휴온스는 2%리도카인 5ml 국소마취제를 출시해 기존 20ml 용량의 단점인 폐기나 재사용을 줄여 병원가에 사용이 편리하도록 제작했다. 특히 최근에 이슈가 된 주사제 재사용으로 인한 C형 간염이 발생해 의원가에서도 리도카인 등 주사제의 재사용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휴온스는 의원가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량을 자체적으로 파악하여 5ml 용량이 폐기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적당량이라고 결정, 5ml 용량을 출시함으로써 의원가의 고민중 하나인 리도카인 재사용 또는 폐기와 관련된 부분을 해결해 주었다. 휴온스 관계자는 "국소마취제의 선두주자인 휴온스에서 의원가의 요청을 받아들여 2%리도카인 5ml를 출시하였다. 주사제 재사용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병원에서 좀 더 선택의 폭을 넓혀 소량으로 사용시 5ml 주사를 사용하면 재사용 또는 폐기해야 되는 고민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머크가 미국의 Y-mAbs 테라퓨틱스에 프로빈티지(Provantage) 엔드-투-엔드 개발·제조 서비스를 제공해 후기 임상 개발 단계에 있는 Y-mAbs의 단클론 항체를 지원한다. 난치성 연수막 종양 신경모세포종과 확산 내재성 뇌교종을 표적으로 하는 이 항체는 소아 뇌종양 환자를 위한 획기적인 치료제가 될 전망이다. Y-mAbs의 주요 세포주가 머크에 이관되면 현재 후기 임상 개발 단계에 있는 항체의 상업 생산과 GMP 제조 지원 등이 이뤄진다. 머크 보드 멤버 겸 생명과학 사업부 CEO인 우디트 바트라는 “소아 뇌종양은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난치성질환이다. 개발·제조 활동 지원에 표준화와 민첩성을 특징으로 하는 머크의 프로빈티지 서비스가 도움이 절실한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 치료제 개발 노력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Y-mAbs 설립자이자 사장 겸 사업 개발 전략 대표인 토마스 가드는 “머크와의 협약을 통해 Y-mAbs는 생명을 위협받는 진행성 소아 종양 환자를 위한 획기적인 치료제 개발 약속에서 중대한 진전을 이뤘다. 우리는 2017년 상반기까지 계획된 임상시험에 필요한 cGMP 제제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선도
*빈소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발인 8월 5일, *장지 서울 충무공원, *(02)2290-9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