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6텔darknessDB{}사업자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3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앱클론은 유한양행과 면역치료제 공동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앱클론(대표이사 이종서)은 항체 핵심경쟁력인 플랫폼 기술(NEST)을 활용해 유한양행과 면역 조절 항체의약품을 공동개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공동개발은 암환자의 비정상적인 면역시스템을 회복시켜 암을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항체신약을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앱클론은 항체신약개발 플랫폼인 *NEST(Novel Epitope Screening Technology)기술을 통해 유한양행과 항체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유한양행은 후보항체의 전임상, 임상시험 및 글로벌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제약사들이 환자 본인의 면역시스템을 특정 항체로 조절하여 암을 극복하는 성공적 사례들과 함께 사업화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기존 어느 치료 수단보다도 암환자의 실질적인 수명 연장 및 치료에 탁월함을 보이고 있어 면역 조절 항체의약품은 암치료의 확실한 돌파구로 제시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신약 개발을 위한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그 중 50% 이상을 바이오신약에 투입하고 있다. 다양한 사업 영역을 갖춘 국내 선도의 제약기업으로서 이번 앱클론과 공동개발을 통해 면역항암제 분야 RD 파이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8일 부산 센텀시티 내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를 오픈했다. 지난 2014년 키자니아 서울에 이어 두 번째 문을 연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는 어린이들이 치과의사 직업 체험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우고, 건강한 치아 관리법을 배워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갖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가그린 치과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구강에 나타날 수 있는 질환들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예방하는 올바른 칫솔질을 배운다. 치과전용 전문 의료기기를 이용해 가상의 마네킹 환자의 충치와 치석을 치료하고, 구강청결제 가그린으로 충치균을 박멸하는 시간을 갖는다. 치과의사 직업 체험을 무사히 완수한 어린이에게는 키자니아 내에서 사용되는 가상화폐인 키조와 치과의사 면허증, 건강한 구강관리를 돕는 어린이용 가그린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가그린 치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kidzania.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부산 및 경상권 어린이들에게도 가그린 치과 체험기회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가그린 치과에서 재미있는 체험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후원하는 의사 대상의 네번째 사진공모전이 열린다. 사진공모전은 의료전문 포털 HMP(www.hmp.co.kr)가 주최하는 공모전으로, 한미약품과 한미사진미술관이 후원하며 ‘인생(Scent of Life)’을 주제로 4월 30일까지 출품작을 받는다. 사진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신의 인생을 대변할 수 있는 오브제 또는 특별했던 경험 및 추억 등이 담긴 사진을 최대 5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출품된 응모작은 한미사진미술관의 중간심사와 HMP 회원추천 과정을 거치며, 최봉림 한국사진문화연구소장, 방병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강사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등 당선작 73점을 선발한다. 당선작은 6월 25일부터 15일간 한미약품 본사 20층에 위치한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오프라인 전시회(우수작 이상)를 개최할 예정이며, HMP 사이트 내에서도 온라인 전시된다. HMP 관계자는 “의사 선생님들의 삶에서 ‘인생’이라는 주제가 사진으로 어떻게 재해석 될지 궁금증을 갖고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진료현장 등에서 중요한 순간, 특별했던 경험 등 다양한 스토리가 사진을
인간에게 적용될 수 있는 한도 내에서는 고선량 방사선 치료가 암을 제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은 방사선종양학 분야에서의 불문율이다. 하지만 최근 이 가정을 깨뜨리는 결과가 나와 관련 분야의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토마스제퍼슨대학의 로버트 댄 교수는 이러한 불문율이 적어도 저위험 전립선암 환자에겐 적용되지 않는다고 최근 리뷰 연구를 인용해 밝혔다. 지난 3월 24일 대표적인 미국 종양학 학술지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온라인 판에 발표된 리뷰 논문에 따르면, 전립선암 환자 6,884명이 포함된 1990년 이후 12개의 논문을 분석한 결과 이러한 결과를 밝혀냈다고 전했다. 로버트 댄 박사는 메타분석에 따르면 환자들의 치료에 있어 방사선량을 높일수록 PSA 수치는 낮아졌지만 전립선암의 전이 감소나 생존율의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밝히며, 고선량 방사선 치료는 중대한 독성 없이 환자의 PSA 수치를 낮출 수는 있지만 장기적인 환자의 생존을 위해서는 다른 치료 방법을 더하여 복합적인 치료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에 관련하여 동 대학의 아담 디커 교수는 “이 결과는 이제껏
“앞으로 대의원회를 △회비 납부의무를 다하는, △수임사항을 철저히 챙기는, △공부하는 대의원회가 되도록 운영할 것이다.” 7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임수흠 의장(사진)은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에 앞서 출입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먼저 회원들의 대표인 대의원들이 회비 납부의무를 다하는 모범을 보이도록 한다. 임수흠 의장은 “회비미납 대의원의 자격상실 사실을 해당 지부에 통보했다. 오는 4월24일 개최되는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는 전원 회비 납부 대의원만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다. 예외 없이 정관 규정을 적용한다.”고 말했다. 대의원 2년차 임기에 앞서 △지난 5년간, 즉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임기 중인 2015년 등 총 6년간 회비를 납부해야 정관에 따라 대의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3월31일을 기준으로 △정대의원은 238명 중 24명이, △교체대의원은 115명 중 15명이 회비를 미납했다. 정대의원의 경우는 시도지부는 모두 완납한 상태이고, 의학회 군진 등에서 미납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런데 의협 전산기준이기 때문에 지부에서 이미 납부한 경우가 뒤늦게 파악되고 있다. 따라서 최종집계에서는 미납 대의원 수가 줄어든다. 임수흠 의장은 “
심평원이 장기이식의 건강보험 적용에 따른 소요재정 및 이식단계 별 급여적용 필요성 분석에 나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장기이식 건강보험 적용 확대 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연구기관을 공모한다. 앞서 지난해 2월 보건복지부는 ‘2014~2018 중기보장성 강화 계획’을 통해 2016년에 장기이식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장기이식은 장기 구득을 위한 간접비용 및 이식을 위한 공여적합성 검사비용 등을 이식환자가 전액 부담하고 있어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과다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심평원은 이번 연구로 건강보험 적용 필요성 및 실시현황 분석 등을 진행해 급여전환에 대한 정책 결정의 기초자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장기이식 관련 국내·외 제도 및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장기이식의 진료단계별 행위분류 및 소요되는 비용, 건강보험 적용 여부 등을 조사한다. 생체 장기이식의 경우를 예로 들면 공-수여자 매칭(선정)단계, 공여자 장기적출 단계, 공여자 장기적출 후 장기이식 이전 단계, 수여자 진료단계, 공여자의 기증 후 관리단계 등에서의 행위분류 및 비용, 급여적용 여부를 각각 파악한다. 아울러 연구는
*7일 *빈소 영남대병원, *발인 4월9일, *(053)620-4231
*7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4월9일, *(02)2258-5940
신약을 개발하는 주체인 제약사 중심의 신약개발 생태계를 조성이 안되면 제2, 제3의 혁신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헌제 이사는 "제약사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신약개발 정책의 핵심은 국가적 전략이며 이를 토대로 신약개발 관련 전략, 로드맵과 실천방안이 있는지 여부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로드맵이 필요하고 연구개발 주체의 역할분담, 재원배분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이사는 "제약산업이 미래 한국 성장을 견인할지 여부를 지난해 목격했다"며 "이제는 이를 어떻게 지속할지 여부를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약사가 원하는 것에 대해 ▲신약의 가치를 인정해 달라 ▲국가의 적극적 투자 지원 ▲기업의 원하는 RD 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조 이사는 "대학과 연구소에서 기업이 원하는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혁신적 생태계가 필요하다"며 "기업 주도의 산학연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생태계 조성이 안되면 제2, 제3의 혁신적인 성과를 도출할수 없다"며 "성과를 원한다면 기업이 원하는 데로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시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정책에 반영될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할 것"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7일 오전11시 재활센터 3층 회의실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민무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봉옥 병원장, 민무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을 비롯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박주현 경영기획부장, 정이만 여성인재양성센터장, 이상화 교수실장, 충남대학교병원 박용배 사무국장, 나후자 간호부장, 안문상 교육수련실장 등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협력 ▲성인지적 교육과정 구성 및 운영 ▲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콘텐츠 활용 및 홍보 ▲ 우수한 여성인력의 대표성 제고를 위한 발굴사업 ▲ 유능한 여성인력이 핵심리더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교육사업 지원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할 예정이다. 김봉옥 병원장은 “여성지위향상과 양성평등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협약을 맺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우리병원은 여성근로자가 70% 이상이 되는 여성친화적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여성인재 육성 및 양성평등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선도형 암 연구 사업단이 2006년 출범 이래 10년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차세대 발전 전략을 계획하기 위해 지난 5일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지하 대강당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선도형 암 연구 사업단 이정신 단장(종양내과 교수), 최은경 부단장(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을 비롯한 국내 학자들과 엠디앤더슨 암센터 조지 와일딩 교수, 펜실베니아의대 로렌스 슐만 교수 등 해외 학자, 보건복지부 이동욱 보건산업정책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3백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세션에서는 ▲선도형 암 연구 사업단의 성과와 미래 발전방향 ▲펜실베니아의대 중개연구 센터의 발전 및 후원현황 ▲엠디앤더슨 암센터의 임상·중개연구 경쟁력과 글로벌 네트워킹 경험 등의 주제가 발표됐다. 생물학적 치료제를 주제로 한 2부 세션에서는 ▲세계 바이오시밀러 승인 전략 ▲HER2 양성 위암, 유방암의 치료용 바이오시너지 항체 ▲항체 치료의 도전과 기회에 대해 토론했다. 면역치료를 주제로 한 3부 세션에서는 ▲NK세포를 이용한 난치성 급성 백혈병 치료 ▲개인별 맞춤 암 치료에서의 종양 변이 ▲면역-종양학 분야의 중개연구 현황이 소개됐다. 서울아산병원 선도형 암 연구사
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은 7일 오전 10시 30분 영도구 동삼동 벽산아파트 내에 위치한 토토어린이집(원장 김귀자)을 찾아 원아들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방문 건강교실은 약 1시간가량 진행되었고 2세에서 4세까지의 원아 10여명이 참석했다. 영도병원은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어린이 건강교실을 개최해오고 있다. 대형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경우 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응급실, 재활치료센터 등을 견학하고 컨벤션홀에서 건강교실과 시청각 자료 관람 등을 진행하며 경우에 따라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기도 한다. 이번 건강교실에서는 영도병원 장지은 간호팀장이 치아 관리 요령과 양치 잘 하는 법, 손씻기와 개인위생의 중요성, 식중독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주제로 아이들과 함께했다. 또한 영도병원은 교육에 참여한 원아들에게 ‘어린이 명예 의사증’을 수여하고 연필 등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토토어린이집 김귀자 원장은 “그동안 어린이집 자체적으로 원아들에게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예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기 쉽지 않았다”며, “영도병원에서 직접 찾아와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해주고 소
정부가 보건의료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에 포함해 서비스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는 국민의 절반 가까운 48%가 ‘보건의료가 영리를 우선시하게 되므로’ 반대한다는 입장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므로’찬성한다는 의견 38%보다 10%p 앞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최재욱)는 4⋅13 총선을 맞아 정당별 보건의료 공약에 대해 국민들은 어떤 정책을 우선 추진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보건의료 주요현안 정례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들에게 정부와 정치권이 최우선으로 추진해야하는 보건의료정책이 무엇인지 물어본 결과,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 줄이기’라는 의견이 25%로 가장 많았고, △‘건강보험료 부담을 공평하게 하는 부과기준 마련’은 20%로 그 뒤를 이었고, △‘보건소, 공공병원 등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강화’정책은 16%,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료산업 육성’정책은 13%를 차지했다.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보면,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 줄이기’라는 의견은 20대 30%, 30대 26%로 높았고, △‘건강보험료 부담을 공평하게 하는 부과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은 40대 26%, 50대 24%로 높았고, △‘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상수)는 오늘 30일 오전 10시부터 증평 보강천 시민체육공원(증평군 증평읍 송산리 649-45)에서 ‘동행, 치매를 넘어’라는 주제로 ‘2016 치매극복 전국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 국민의 치매예방과 극복을 기원하는 대국민 행사로 전국 13개 광역치매센터가 설립된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보건복지부, 충청북도, 중앙치매센터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며, 충북대학교병원, 서원대학교, 경찰청,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포함한 시민 약 1천500여명과 함께 ‘전국에서 치매로부터 가장 먼저 자유로워지는 도시, 충북’을 만들기 위해 힘찬 행진의 물결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각종 치매정보제공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부스(혈압·혈당체크, 폐기능 검사, 금연상담, 건강상담, 암예방 홍보, 네일아트, 건강마사지 등) 운영 등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대회 당일 오전 10시까지 증평 보강천 시민체육공원 내 운동장에 도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043-269-6891〜3)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북도광역치매
충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조병기 교수(사진)가 2016년 대한정형외과학회 해외연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연구장학금을 수상했다. 조 교수는 오는 8월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UCLA 의과대학 정형외과에서 발목관절의 인대재건술 및 관련 생역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 최고 권위의 정형외과학회인 북미정형외과학회(AAOS: 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에서 국내 연구진 중 가장 많은 논문을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년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교수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석·박사와 전문의 과정을 수료해 발목관절과 족부의 스포츠손상, 기형교정, 골절, 당뇨발 치료를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대한족부외과학회 평의원 및 논문심사위원, 대전충청족부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치협이 지난해 5월 구강보건법에 ‘구강보건의 날’이 신설 제정됨에 따라 올해 첫 법정기념일로 개최되는 ‘제7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대국민 구강보건의 날 홍보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은 지난 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올해 처음 법정기념일로 제정되면서 그동안 6월 9일 행사를 ‘치아의 날’ 등으로 사용해 오던 행사명을 ‘구강보건의 날’로 통일, 공식명칭으로 정했다. 이번 대국민 구강보건의 날은 보건복지부의 주최로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기념식이 개최된다. 치협을 비롯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구강보건협회, 한국치과산업기재협회,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공동으로 ‘광화문광장’에서 구강보건의 날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또 구강보건의 중요성과 노년기 구강관리 증진을 위해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구강보건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치협은 “제정된 구강보건법에 따르면 제4조의2에서 법적용어로 ‘구강보건의 날’로 정의하고 있다”며 “각 시·도 치과의사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서도 ‘구강보건의 날’로 통일된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대국민 홍보 행사에
대한의사협회를 제외한 4개 보건의료단체가 의협의 월권행위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등 4개 단체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의협이 복지부에 치과의사 전공의 연차별 수련 교과과정에서 ‘안면미용성형’ 교과과정을 삭제해야 한다는 공문을 보낸 일은 진료영역 분쟁이 도를 넘어선 것”이라며 “즉각 이 같은 행위를 철회하고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협에 대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나, 약사, 간호사와의 마찰 등 보건의료 전반에 걸쳐 자신들의 이익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을 경우에는 국민건강과 타 의료직능에 대한 존중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들의 영달을 위한 행태만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끝으로 성명서는 “최근 대한의사협회는 존중과 상생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이라는 존재 이유를 부정하고, 오로지 의사들만의 이익을 위한 좌충우돌만을 일삼고 있어 심히 걱정스러울 지경”이라며 “성숙된 모습으로 각자의 직능 속에서 보다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계가 함께 손잡고 국민의 건강 향상과 대한민국 의료제도의 개선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임상시험과 생물학적동등성 시험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와 한국임상개발연구회를 ‘임상시험등 교육실시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정은 임상시험등 종사자의 전문성과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종사자가 매년 40시간 이내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약사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효율적인 교육운영을 위해 실시기관을 지정한 것이다. 교육기관은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교육을 위하여 시험자, 심사위원회 위원, 모니터요원 등 종사자별로 신규·심화·보수 과정으로 세분화하여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 식약처는 교육실시기관이 지정됨에 따라 ‘임상시험 및 생물학적 동등성시험 종사자 교육’을 4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내용은 ▲임상시험의 이해 ▲임상시험관리기준(GCP)의 이해 등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교육과정이 세분화됨에 따라 임상시험 실시경험이 없는 종사자는 신규자 교육을 이수하고, 신규 교육을 이수하였거나 임상시험 실시경험이 있는 경우 심화‧보수 교육순으로 이수하여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교육기관 지정 및 교육실시를 통해 임상시험 등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여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상시험의 품질향
한국국제의료협회(KIMA)는 지난 3월 2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제15차 정기 총회를 갖고, 오병희 서울대학교 병원장을 제6대 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16년 4월부터 2년이다. 오병희 회장은 "의료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유치지원에 관한 법률의 제정을 계기로 그간 수행에 오던 글로벌헬스케어 사업의 재도약이 기대되는 만큼 협회 차원의 전방위적 지원은 물론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한국 의료의 새로운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신규 임원진은 정부-지자체 및 관련 단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국제의료협회는 지난 201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사단법인으로서 가톨릭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유수의 주요 35개 의료기관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관광공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등이 당연직 이사로 함께 참여하고 있다. 법인이 설립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협회 회원기관이 유치한 외국인환자는 총 301,626명으로, 이는 우리나라 전체 누적 총 외국인환자 수 841,269명의 35.85%, 진료수익은 전체 대비 49.
대한민국 대표 염모제 세븐에이트가 8090 복고풍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제작 팍스컬쳐)’와 함께 한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크게 라디오를 켜고’, ‘붉은노을’, ‘걸어서 하늘까지’ 등 끊임 없이 이어지는 명곡과 함께 8090 학창시절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뮤지컬이다. 김바다, 이세준, 홍경민, 조권, 다나 등이 출연하여 그 시절의 진한 낭만을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성제약은 “세븐에이트는 1993년 첫 출시 이후 2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 대표 염모제로 사랑을 받아왔다”며“이번 별이 빛나는 밤에 제품 협찬을 통해 공연장을 찾는 8090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에 세븐에이트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세븐에이트 제품 협찬 기념으로 SNS 이벤트를 통해 ‘별이 빛나는 밤에’ 뮤지컬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