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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5년도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인력·장비 등 구조영역과 과정‧공공영역에 대한 평가가 종합적으로 이뤄졌으며, 평가 기간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이다. 대전성모병원은 응급환자전용 진료상담실 운영, 응급실 전담의사 인력의 적절성, 응급실 전담 응급의학전문의 인력의 적절성, 응급실 간호사 인력의 전문성, 중증응급질환자의 전원 적절성, 응급실 병상 포화지수, 응급실 환자 만족도 조사 등의 평가부문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 비뇨기과 박재영 교수팀이 지난 3월 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최된 ‘2016년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박재영 교수팀은 ‘고등급 전립선암의 위험도를 예측하기 위한 한국인 전립선암 위험도 계산기의 개발 및 외적 타당도 검증: 서구의 전립선암 위험도 계산기와의 비교 (Development and External Validation of Korean Prostate Cancer Risk Calculator for High Grade Prostate Cancer: Comparison with Western Risk Calculator in Korean Men)’에 대한 연구 결과 발표로 수상의 영애를 안게 되었다.저위험도 전립선암의 과다진단 및 과다치료를 피할 수 있는 고위험도 전립선암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모델이 필요하다는 학문적 동기에서 이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박재영 교수팀은 2010년에는 모든 종류의 전립선암 위험도 계산기를 개발하여 동 학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한국인 환자에서의 전립선암 특성을 기반으로 한 이 연구는 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 변석수 교수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윤성로 교수 및 성신여대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이 7일 세종시 국무조정실을 방문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규제타파를 촉구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의 해결을 위한 탄원서를 한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취합했으며, 이 날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이 총 1394장의 탄원서를 국무조정실에 전달한 것이다.이번 한의사 의료기기 규제개혁 탄원서는 최근 황교안 국무총리가 국무회의에서 “모든 부처는 이전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해 ‘풀 수 있는 규제는 다 푼다’는 혁명적 수준의 규제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며 민생을 위해 불필요한 규제의 과감한 혁파를 강조함에 따라 이뤄졌다.대한한의사협회는 탄원서를 통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규제는 국무총리의 보좌기관인 국무조정실에서 국민의 뜻에 따라 민관 합동으로 규제 기요틴 과제로 선정한 것으로 국회에서도 공청회와 국정감사 등을 통해 조속한 이행을 촉구한 문제임을 설명하고, 국민과의 약속인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돼 국민의 진료 편의성은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며, 한의약의 현대화와 과학화를 앞당겨 국부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제반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국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바이오헬스 7대 강국 도약’을 위한 후속조치 일환으로 정밀의료 산업화 추진을 위해 3월8일 ‘정밀의료 연구개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은 개인의 유전체 및 진료정보를 고려한 맞춤의료(유전체 의학)와 건강, 생활환경, 습관(Lifelog) 정보에 기반한 사전적 건강관리(모바일 헬스케어)가 통합된 맞춤형 예측 의료(예방‧진단‧치료) 서비스이다.추진위원회는 정밀의료 관련 정부·공공기관 및 민간전문가 총 17인으로 구성됐다. 위원회 산하에 전문가 중심의 8개 실무작업반(필수기술별)을 두어 과제도출 및 전문적 검토 등 실무작업을 지원하고, 별도로 자문위원회(10명 내외)를 구성하여 종합적인 자문을 실시 할 계획이다. 8개 실무작업반은 △코호트 △오믹스 △모바일 헬스케어 △진료정보(의료기관) △보건의료 빅데이터 △정보보안·표준화 △법·제도·윤리 △융합·국제협력 등이다. 정밀의료 산업화 추진을 위해 연구개발 추진전략 수립, 필수 기술 및 투자 우선순위 결정, 추진체계 등 연구개발 추진에 필요한 주요 사항 전반을 논의할 계획이다.방문규 복지부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은 4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충청일보 창간 70주년 기념식에서 ‘충청의료대상’을 수상했다. 건양대병원은 지난해 전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은 메르스 사태 당시 150억원에 달하는 경영손실을 무릅쓰고 중환자실 및 응급실 폐쇄 등의 감염관리 매뉴얼을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사회 감염을 완벽히 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메르스 사태 이후 수도권 외 지역으로는 최초로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대안으로 떠오른 ‘포괄간호서비스’제도를 도입하고, 면회제도 개선을 위해 별도의 면회실을 마련하는 등 국내 의료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원준 원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로지 지역사회 메르스 차단을 원칙을 고수하여 이루어낸 성과였다”며, “메르스와 싸워준 의료진들은 물론 신뢰와 응원을 보내주신 국민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병원은 올해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되어 오는 7월까지 응급환자 전용 입원실과 중환자실, 재난 및 응급의료지원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제15회 한미수필문학상 시상식을 열고, 대상 수상작 ‘죽음에 관하여’를 쓴 남궁인 공중보건의(충청남도 소방본부) 등 총 14명을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한미수필문학상 심사는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서정시의 대가 정호승 시인, 소설가 한창훈씨, 가톨릭대 홍기돈 교수(문학평론가)가 심사를 맡았다. 시상식에는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 청년의사 이왕준 대표이사,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 수상자 및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했다.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는 “15년째를 맞은 한미수필문학상은 의미와 권위에 있어 명실공히 의료계를 대표하는 문학상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다양한 환자 이야기를 통해 숨가뿐 의료현장을 생생한 감동으로 접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심사위원장 정호승 시인은 ”의사들의 가슴 절절한 이야기를 써내려간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 작품들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한미수필문학상이 연륜을 더해가면서 작품 수준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한미수필문학상은 지난 2001년 청년의사 신문과 한미약품이 환자와 의사간 신뢰 회복을 목적으로 제정한 의료계 대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3월을 맞아 ‘3월 비타민C로 상큼하게 봄맞이 하자!’는 이벤트를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상큼하고 건강한 봄을 맞이하기 위해서 미루지 말고 해야 할 일에 대해 자유롭게 댓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180정과 ‘쏠라C’ 네 가지 맛으로 구성된 고려은단 비타민C 세트를 증정한다.고려은단 홈페이지(http://www.koreaeundan.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4월 1일 금요일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고려은단 관계자는 “보통 겨울철 건강 관리는 누구나 신경 쓰지만 조금 따스해진 봄철에는 방심하기 쉽다”며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해 꽃샘추위를 거뜬하게 이겨내고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기 바라는 마음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지난해 ‘2015 THE PROUD’에서 대한민국 100대 상품에 뽑혀 3년 연속 고객가치 최우수상품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3월은 우리나라 대기가 가장 오래 갈색으로 뒤덮이는 달이다. 실제로 지난 10년간의 통계를 살펴보면 3월에만 총 69회의 황사 특보가 발표되었다.황사는 피부에 닿는 불쾌감뿐만이 아니라 호흡기, 안과, 피부과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올바른 대처 방법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데톨’이 본격적인 황사철을 앞두고 황사 및 미세먼지에 관한 올바른 정보와 더불어 건강 관리를 위한 기본 수칙을 소개한다.1. 미세먼지는 황사의 일종이다(X) 엄밀히 말하면, 황사와 미세먼지는 발생 원인과 입자의 크기 등에서 차이가 있다. 황사는 중국 북부나 몽골의 건조∙황토지대에서 바람에 날려 올라간 미세한 모래 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강하하는 현상 또는 강하하는 흙먼지를 말한다. 주로 3~5월에 많이 발생한다.[3] 반면,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작은 10㎛ 이하 크기의 먼지를 말하며, 연소 작용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의 이온 성분과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 유해 물질로 이뤄져 있다.일반적으로 대도시의 미세먼지는 70% 이상이 자동차에서 나오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즉, 황사는 자연 현상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황색포도알균이 장내 번식 과정에서 분비하는 장독소를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는 다중유전자증폭키트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황색포도알균은 여름철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여러 병원체 중 하나로, 빈번하게 발견되며, 우리 몸에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시키는 원인인 장독소를 분비한다.다중유전자증폭키트(multiplex PCR·Polymerase Chain Reaction)는 황색포도알균의 주요 장독소 16종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집단발생으로 인한 손실을 줄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개발된 키트는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감염병 진단업무를 하는 의료기관 및 지역 보건환경연구원, 대학과 기업 연구소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RB코리아는 인후염 치료제 스트렙실의 통증 완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 결과, 스트렙실이 위약대비 10배 빠르게 효과가 발현되며 최대 4시간까지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는 목이 아픈 환자들이 스트렙실 1정(플루르비프로펜 8.75mg)과 위약을 무작위로 복용한 후, 환자 중심으로 효과의 발현 시점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목의 통증을 2분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스트렙실 1정을 복용 후 12분부터 유의미한 통증 완화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위약 대비 10배 빠른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에서는 스트렙실의 인후염 증상에 대한 통증 개선 효과와 더불어 목 넘김이 어려운 연하곤란, 부은 목의 상태를 개선하는 효과도 재입증되었으며, 추적 관찰을 통해 스트렙실의 효과가 3.4시간에서 4시간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스트렙실 담당자는 “국내 최초의 플루르비프로펜 함유 트로키 제형인 스트렙실은 입안에서 천천히 굴리며 녹여먹는 트로키 제형의 특성상 약제를 지속적으로 목 안으로 공급, 치료 성분이 통증 부위에 오래 머물기 때문에 빠른 효과를 보이고 약효의 지속기간도 길다”며 “목에 염증이 생기면 염증으로 인한 통증은 물론, 삼킴장애 등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대한신경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가 지난달 25일 정부가 발표한 정신건강 종합대책을 두고 의료급여 환자에 대한 양질의 치료를 보장하기 위해 입원 및 외래 치료에 대한 행위 수가를 기본으로 한 수가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또 이를 위해 정부와 전문가를 포함한 정신건강대책실행위원회(가칭) 구성을 제안했다.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대한신경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와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7일 발표했다.의학회는 "정부의 2016년 ‘행복한 삶, 건강한 사회를 위한 정신건강 종합대책’에 대해 미흡하나마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실행 계획 수립 및 집행을 위해서는 정신건강 전문가와의 실질적이고 충분한 논의가 필수"라고 강조했다.이어 "정신건강증진센터 내 ‘마음건강주치의’ 배치는 기존 지역 정신의료서비스와의 긴밀한 연계 체계 및 진료 의뢰 체계 구축이 우선되돼 하며, 정신의료기관 부재 지역에 우선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또 동네 의원을 통한 정신건강 선별 체계는 의료진 교육과 더불어 정신건강 전문 진료 의뢰 및 연계에 대한 부분이 강조돼야 하며, 영유아 및 청소년 정신건강 정책과 관련해서는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전문 단체와 긴밀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오는 28일부터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 종사자들에 대한 치매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시설에 계신 치매 수급자의 품격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3월에는 종전의 방문요양기관과 치매 5등급 서비스 제공 주야간보호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하고 5월부터는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소속 시설장, 프로그램 관리자 및 요양보호사 등을 대상으로 전국 179개 교육장에서 연중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치매어르신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문제행동을 개선하며 신체적 기능 저하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수급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전문교육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급여제공 능력 향상을 위해 치매어르신의 특성과 인지기능 개선, 신체활동 훈련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하여 공통으로 실시하며 특별히, 장기요양기관의 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프로그램 관리자를 대상으로는 인지기능 개선 프로그램 제공계획 수립, 급여제공 모니터링, 슈퍼비전 이해 등의 내용을 추가적으로 실시한다. 장기요양보험제도는 ‘08년 7월 도입 이후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어 상당 수준의 양적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이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상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돼 2010년 이래 지금까지 계속 응급의료 ‘최우수’ 기관임을 인정받고 있다.이번 발표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실 과밀화 및 대기시간, 시설•장비•인력 확보여부, 응급환자에 대한 책임진료 등을 평가한 결과이며, 한양대학교병원은 모든 평가항목을 충족하여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이와 관련 이광현 병원장은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고, 보건복지부와 2012년부터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응급의료발전과 교육에 힘쓰고 있다.”면서 “최근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서울 동남권역 유일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돼 권역 중증응급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2017년 3월까지 응급의료센터 증축, 인력충원 및 장비를 확충해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맞는 응급의료시스템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고객 편의성 확대를 위해 휴대폰,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진료비를 지불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구축한다.이대목동병원은 지난 3월 4일 소회의실에서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황조익 드림이앤씨 대표이사, 윤보현 KG이니시스 대표이사, 정우성 KG모빌리언스 프로젝트 실무 책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결제 시스템 구축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모바일 결제 시스템 구축 협약에 따르면 이대목동병원은 향후 컨설팅업체인 드림이앤씨와 전자결제 서비스 1위 기업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와 함께 보다 빠르고 편의성이 높아진 새로운 의료기관용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새병원 개원에 앞서 보다 발전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이대목동병원의 진료비 수납 절차를 개선해 환자 및 보호자의 대기 시간 및 동선을 최소화하고 편의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이화여자대학교 새병원이 지향하는 스마트 병원에 걸맞도록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와 협력해 범용성과 편리성, 보안성까지 모두 갖춘 안정적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7일 오전 7시 병원 C관 4층 세미나실에서 줄기세포치료 세미나를 개최했다.한양대 줄기세포치료센터장 김승현 교수(신경과)를 초청, ‘신경계 퇴행성 질환의 줄기세포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김 센터장은 난치성 질환의 세포 치료제 연구 개발 현황과 병리 기전에 입각한 줄기세포치료기전, 임상 전문가 주도형 임상연구에 기반한 세포치료제 개발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김승현 센터장은 루 게릭병, 알츠하이머, 뇌졸중 등 신경계 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의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세계 최초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국가로서 한국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연구자, 정부, 대학 및 기업의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는 줄기세포치료의 최신 지견과 방향성 모색을 위해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것으로, 지난 1월 25일에는 서울아산병원 오연목 교수를 초청, '줄기세포 치료의 허와 실'이라는 주제의 줄기세포치료 세미나를 개최했다.
[승진]▲헬스케어 PR본부 상무 김은영 ▲헬스케어 PR본부 상무 김세경 ▲헬스케어마케팅 본부 상무 이지수 ▲기획관리본부 이사 이현선 [신임]▲헬스케어 PR본부 부장 양수정 ▲헬스케어 마케팅본부 부장 정희정
의료법인 길의료재단은 현재 가천대 길병원장인 이근 원장에 대한 연임을 3월 1일자로 확정했다. 이근 원장은 1985년 가천대 길병원에 입사한 이래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30년 넘게 근무하며 서해권역응급의료센터장, 진료부원장, 기획부원장, 총괄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해 왔다. 2013년 9월부터는 원장으로 취임해 2년 여 동안 병원을 이끌어 왔다. 이 원장은 병원 조직 및 의료 환경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임기 동안 병원을 발전시켜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원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1985년 일반외과 전문의 자격 취득 이후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대한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회장, 대한화상학회 회장, 대한재난응급의료협회 이사 등을 지내며 국내 응급의료 분야를 개척, 발전시키는데 기여해왔다. 또 인천지방검찰청 의료자문위원, 2014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의무분과위원장 및 선수촌병원장 등 사회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도 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2005), 보건의 날 기념 인천시장 표창(2009) 등을 받았다. 이 원장은 “지난 임기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이 한 단계 도약하는데 온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 7대 을지대학교 의과대학장에 국립암센터 병원장을 역임했던 이승훈 교수(61·사진)가 7일 임명됐다.뇌척수 종양과 뇌전이암 연구 및 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이 학장은 지난 93년 서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암센터에서 부속병원장과 연구소장을 거쳤으며, 지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 기획단장을 맡기도 했다. 이 학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을지대학교병원 의무원장을 맡아왔다.한편 을지대학교의료원 기획처장에 이승진 교수(55), 을지대학교병원 제 1부원장에 김대경 교수(53), 그리고 을지병원 기획실장에는 권오현(47)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신경외과 전문의인 이승진 교수는 을지병원 기획실장과 을지대학교 보건과학대학장 그리고 보건산업대학장을 역임했다. 김대경 교수는 을지대학교병원 기획실장과 비뇨기과 과장을 거쳤으며, 권오현 교수는 을지병원 신경과 과장을 역임했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은 영문 홈페이지의 서비스 다양화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7일 사업단은 국외에서의 높아지는 관심에 따라, 사업단의 활동 및 지원과제의 성과를 알리기 위해 KDDF 소식지 영문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올 초 영문 홈페이지 개편을 완료하고, 7일 첫 소식지를 업로드 했다. 소식지가 게시되는 홈페이지는 사업단의 다양한 활동 및 지원과제에 대한 가장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 과제 전체에 대해 각 과제의 상세 정보를 소개하는 페이지를 통해 과제의 개발단계 및 현재의 진행상황이 매월 업데이트되고 있다. 특히 국외 여러 기관 및 관계자들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정보를 통해 관심 있는 과제의 진행 현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필요시 해당 연구책임자에게 직접 연락하여 과제에 대해 논의할 수도 있다.사업 관련 주요 정보를 업데이트 하고 있는 사업단의 홈페이지는 지원 과제의 경쟁력을 알리는 주요 창구로, 국내외에 사업단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접속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영문 소식지 서비스를 통해 기술이전과 같은 사업단의 주요 활동 및 과제 소개, 지원과제들의 논문, 특허 성과 등을 적극 알림으로써 글로
동아제약의 대표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새로운 콘셉트의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은 2016년 젊은 세대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나를 아끼자’라는 신규 박카스 TV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나를 아끼자 캠페인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된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2015년 ‘OO회복은 피로회복부터’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이다.캠페인은 모든 삶의 가치를 포기한 N포 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힘든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2030 젊은 세대들에게, 힘들지만 당신은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자 딸이고 친구이자 동료임을 생각하게 하고 그들이 생활 속에서 키워가는 꿈과 열정이 가치 있음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 됐다.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리는TV광고 ‘콜센터’편은 젊은 여성 상담원이 콜센터에서 근무하며 겪는 다양한 피로 상황을 재치 있게 보여주고, 지친 퇴근길에 “난 오늘 나에게 박카스를 사줬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상 생활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나’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담아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광고는 지쳐있는 청년들에게 무조건 긍정하고 더 잘할 수 없냐고 자신을 몰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