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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삼성드림이비인후과 5개 지점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착한병원으로 가입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5개 지점은 노원점, 삼성점, 강남점, 종로점, 일산점으로,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전 지점이 착한병원에 함께하게 된 데에는 무엇보다 병원 임직원들의 나눔에 대한 열의가 컸기 때문이다. 5개 지점 중 노원점이 가장 먼저 동참하게 되었고, 이에 4개 지점에도 착한병원을 소개하며 가입을 제안하였는데 한 마음으로 흔쾌히 수락해 전 지점 가입이 이루어졌다. 노원점 오윤석 원장은 “전 지점이 직접 행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우리 병원의 제2의 상징이 되도록 열심히 참여하겠다”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삼성드림이비인후과의 ‘드림 스토리’처럼 우리의 나눔이 이웃의 삶을 변화시키는 멋진 드림 스토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노원점의 박성민 원장은 “환자의 아픔과 불편함을 정성으로 돌보는 것처럼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도 돌보는, 사랑을 나누는 병원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삼성드림이비인후과는 매월 병원 수익금 중 일부를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하기로 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꿈을 위해
휴온스(대표 전재갑)가 공개채용 방식을 통해 신입 영업사원의 채용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휴온스는 최근 회사가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매해 빠짐없이 50명 가량의 영업본부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24기 공개채용으로 선발된 인원은 35명으로, 이들은 37.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휴온스에 최종 합격하는 기쁨을 안았다. 휴온스는 우수한 인재가 회사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신념으로, 영업사원에게도 업계 최고수준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매해 우수직원을 선발해 중형자동차를 지급하고 국내외 연수를 보내는 등 우수직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휴온스는 신입사원 채용임에도 다른 기업과는 차별화되는 다양한 검사도구를 활용해 우수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의약계 종사자 명함 제출’, ‘내가 채용돼야만 하는 이유 발표’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는 동시에 직전년도에 입사한 선배가 면접관이 되어 동료를 선발한다.휴온스 전재갑 대표는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는 감성영업을 펼치기 위해선 우리 직원들의 마음부터 즐거워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와 사원복지 프로그램을 가동해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4기 공채 합격자는 경기도 용인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소화기내과 강현우 교수가 ‘세계적 선도 전문가(Leading Professionals of the World)’ 2015년판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번 등재는 여러가지 소화기 질환과 관련된 생활습관, 식이, 비만 등의 위험인자에 대한 활발한 연구 활동과 논문 발표 등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강 교수는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4, 2015)’에 선정되기도 했다.특히, 올해는 소화기 분야 최고 저널 중 하나인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 (impact factor: 9.213)에 “내장지방과 과민성 장 증후군과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교신저자로 논문을 발표하여 세계 석학들의 주목을 받았다.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사진, 안전행정위원회)이 ‘처방전 리필제 법안’을 발의한 지 일주일 만에 수정을 요청했다.국회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 특별위원회 소속 박 의원은 메르스 사태로 인해 폐쇄된 의료기관 만성질환자에 한해, 한시적으로 처방전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8일 대표 발의한 바 있다.개정안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자가 병의원에서 진료 및 처방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약사가 환자의 의약품 복용 개인 이력에 따라 동일 의약품을 조제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그러나 개정안 발의로 의료계가 강력히 반발하자 박 의원은 자진해서 해당 내용을 수정할 것을 요청했다..박인숙 의원은 25일 오후 메르스 관련 법안을 심사하는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직접 찾아 해당 조문을 삭제하고 심사에서 제외할 것을 법안소위 소속 의원들에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복지위 법안소위는 그의 요청을 받아들여 박 의원이 국회에 제출한 법률 개정안 중 해당 내용을 담고 있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2조 제3항을 삭제 조치했다.박인숙 의원실 관계자는 25일 기자
국가방역체계와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보건소의 역할 재정립이 강조됐다.25일 의협회관에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가 개최한 ‘메르스 사태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이같이 지적됐다.박근태(사진)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총무이사는 ‘동네의원 진료체계 개선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보건소를 지자체에서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으로 바꿔 진료기능을 없애고 본연의 업무인 전염병 및 예방관리 등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보건소가 보건의료의 중요성을 간과한 지방자치단체의 선심성 공약의 도구로 전락했기 때문에 이같은 개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박근태 총무이사는 “보건소가 동네의원과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본연의 업무인 전염병 및 질병의 예방 및 관리가 소홀해 졌다.”고 지적했다.이번 메르스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복지부가 지난 6월16일 전국 보건소장 회의에서 일반진료 등의 업무를 인근 민간의료기관에 맡기고, 메르스 대응 업무에 중점을 두도록 했다. 하지만 서울시의 경우 25개구 중 강남 송파 강동 광진 등 4곳을 제외한 21곳이 계속 일반 진료를 진행했다.박근태 총무이사는 “국가적 총체적 위기에도 중앙정부의 말을 듣지 않았다. 지자체에서 분리하여 복지부 산
*25일, *빈소 서울적십자병원, *발인 27일9시, *(02)2002-8444
동아ST의 하반기 실적이 메르스 사태와 7월 이후 스티렌 약가인하 영향으로 인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지만 내년에는 성장세를 회복한다는 전망이 나왔다.동부증권 정보라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동아ST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485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다만 6월 갑작스러운 메르스 사태와 7월 이후 스티렌 약가인하 영향으로 인해 향수 실적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내원 환자수가 회복되고 12월 런칭되는 당뇨신약과 신규 제네릭 매출이 성장하면서 2016년에는 매출성장과 이익률을 회복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정보라 연구원은 "오는 12월 4번째 신약인 ‘에보글립틴(DPP-IV 저해제, 당뇨치료제)’이 KFDA의 허가를 받아 출시될 예정"이라며 "DPP-IV 저해제 국내 시장 규모는 약 3,000억원으로 지난해 +23%나 성장해 스티렌 약가인하로 인한 매출 감소를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바라크루드, 알림타의 제네릭 출시도 외형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그는 "단기적으로는 6월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내원환자수 감소와 7월 스티렌 약가인하 영향 및 리베이트 규제 강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국가지정 격리병상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85번째 메르스 환자가 완치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게되어 25일 충남대학교병원 보운홀에서 축하모임이 있었다.이 환자는 65세 여성으로 대청병원에서 5월25일부터 28일까지 메르스 확진자 16번과 같은 병실에서 간병 중 메르스에 노출된 것으로 판단됐다. 6월 6일 확진을 받고, 6월 7일 충남대학교병원 국가지정 격리병상에 입원했다. 65세로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기저 질환은 없었고, 대증요법 및 보존적 치료 후 건강상태가 빨리 안정되고 증상이 모두 호전됐다. 본원에서 시행한 검사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행한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할 수 있었다. 85번째 환자는 “ 여러 의사 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보살펴 주셔서 완치가 빨리 된 것 같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음악을 들으면서 좋은 생각을 가졌던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85번째 메르스 환자가 퇴원함으로서, 현재 충남대학교병원 음압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총 7명이다. 대부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계속적으로 메르스 확진 환자들이 완치 퇴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빈소 고흥종합병원 장례식장 3호실(전남 고흥군 고흥읍 남계리 186), *발인 6월 27일, *연락처 061-830-3300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여미사랑병원학교’는 25일 메르스에 관해 궁금해하고 불안해하는 환아들을 위해 집중수업 시간을 마련했다. 메르스 예방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질문도 쏟아졌다. “마스크만 쓰면 메르스에 걸리지 않나요?” “코알라나 너구리 등은 메르스를 옮기지 않나요?” “불사조는 메르스에 안걸리나요?” 등 궁금해하거나 황당하기도 한 질문들이 이어졌다.
“새누리당과 박인숙 의원은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처방전 리필제 법안을 즉각 철회하라.”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이 ‘처방전 리필제 법안’을 발의해 의료계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18일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은 진료 업무가 중단된 병의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에 한해서 한시적으로 재진 처방전으로 병원 방문없이 다시 약을 조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처방전 리필제 법안을 대표 발의됐다.이에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현재 메르스 사태로 인해 진료업무가 중단된 병의원에 다니는 환자를 위해 정부와 국회가 내놓는 대책들이 갈수록 산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지난번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해 외래 진료가 중지된 병원들에 한해 정부에서 전화진료 및 팩스 등을 통한 처방전 발행을 가능하게 하는 원격진료를 추진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또다시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는 것.현재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가 동일한 처방으로 1년 이상 복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이 환자들이 한번 약을 처방받으면 1~2개월씩 장기로 처방 받는 경우도 많은 상황.전의총은 “그러나 이러한 처방 행태가 과연 옳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분명한 논란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이는 1~2개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신개발 의료기기를 개발해 신속제품화를 지원받고 있는 27개 업체 대표들과 LW컨벤션(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신개발의료기기 등 허가도우미’로 지정한 27개 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허가도우미 활용 등에 대해 설명하고, 허가도우미 제도와 관련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해허가도우미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 주요 내용은 ▲신개발의료기기 등 허가도우미 운영제도 설명 및 현황 소개 ▲허가도우미 제도를 통한 신속 허가사례 공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논의 등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허가도우미 지정업체 대표들과의 적극적 소통으로 제도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신개발의료기기의 신속제품화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애브비는 대상성 간경변증을 앓는 유전자형 1b형 만성 C형 간염(HCV) 성인 환자의 치료결과, 12주 지속 바이러스 반응(SVR12) 100%를 보인 TURQUOISE-III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환자는 12주 간 리바비린 없이 ombitasvir/paritaprevir/ritonavir정과 dasabuvir정의 병용 치료를 받았다. 애브비의 제3b상 연구 결과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15회 바이러스 간염 및 간질환 국제 심포지엄에서 발표될 예정이다.전세계에서 약 1억 6000만 명이 C형 간염을 앓고 있고, 유전자형 1형은 HCV 유전자형 중에서 가장 흔하며, 전세계 진단 사례의 60%를 차지한다. 유럽에서 가장 유병률이 높은 유전자형은 1b형(47%)이다. 시간이 지나면, 만성 C형 간염 환자 중 10~20% 정도가 대상성 간경변증을 비롯한 간 합병증으로 이어진다.토론토 간질환센터 연구 책임자 겸 임상 연구자 조던 J. 펠드 박사는 “유전자형 1b형은 가장 유병률이 높은 유전자형이기 때문에 전세계 C형 간염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추가적인 치료 요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 TURQUOISE-III 연구 결과는 대상성 간경변증을 앓고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고원진, 송가원)은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제89회 일본 위장관내시경협회 학술대회’에서 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일본 내시경 의사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일본 위장관내시경협회 학술대회는 소화기 내시경 분야에서 일본 최고의 학술 행사로 꼽힌다. 조주영 교수팀은 ▲ 조기위암에서 내시경 점막하박리술(ESD)의 장기성적, ▲ 3D 프린팅을 이용한 위장관 내시경 기술, ▲ 자체 개발한 두 가지 레이저 시스템을 이용한 치료내시경, ▲ 식도무이완증에서 경구내시경근절개술(Per-oral endoscopic myotomy, POEM)의 장기 성적 등 총 4가지 주제를 발표했다.한편 분당차병원 조주영 교수팀은 지난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 소화기 학술대회’에도 참석해 조기위암에서의 하이브리드 노츠(hybrid NOTES) 수술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조주영 교수는 지난 2009년 세계 최초로 위암의 하이브리드 노츠 수술법을 개발하여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정영철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의 2015년 상반기 중견연구가 지원사업(핵심개인연구)에 선정됐다.정영철 교수는 이에 따라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1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오는 2018년 4월 30일까지 3년간 ‘사회적 패배 스트레스에 대한 감수성: 행동유전분자학적 그리고 뇌영상 연구’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이번 연구에서는 마우스를 동물모델로 사용해 사회적 패배 스트레스, 우울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조현병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이 모델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사회적 배척, 따돌림, 학교 폭력 등의 다양한 사회적 현상을 간접적으로 연구할 수 있 때문에 매우 흥미로운 모델로 간주되고 있다. 정 교수는 이 동물 모델을 이용하여 △ 도파민 감작화를 일으키는 분자학적 기전, △ 사회적 패배 스트레스가 공포 유전자인 스타스민(stathmin)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 △ stathmin 유전자 결핍 마우스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행동 이상과 사회적 패배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 패배가 일어난 마우스 및 stathmin 유전자 결핍 마우스의 뇌영상 연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신민섭 교수가 자기 주도적 강박증 치료를 위한 지침서 「쉽게 따라하는 강박증 인지행동치료」를 냈다.강박증이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떠한 생각이나 장면 등이 반복적으로 떠올라(강박사고), 이로 인해 느끼는 불안이나 고통을 줄이기 위해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것(강박행동)을 말한다.강박증 치료의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의 증상을 스스로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것이다. 두 저자는 그동안 강박증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이러한 점을 인지했다. 그리고 다양한 연구와 임상 적용 끝에 주도적으로 강박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이 책을 냈다.책의 핵심내용은 강박증의 ‘인지행동치료’다. 이는 강박사고를 유발하는 자극에 노출 시킨 후 상황을 회피하거나 강박행동을 하려는 것을 막는 ‘노출 및 반응방지 기법’, 강박적인 생각을 보다 유연하고 합리적인 생각으로 변화시키는 ‘인지적 재구조화 기법’으로 구성된 치료법이다. 약물치료와 함께 강박증 치료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책에서는 노출 및 반응방지 기법을 4장에서 7장까지, 인지적 재구조화 기법을 8장에서 10장까지 다룬다.각 장은 혼자서 훈련이 가능하도록
LG생명과학(대표:정일재 사장)이 25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2015 바이오테크페어’에서 충북도 오송생명과학단지 바이오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LG생명과학은 “그룹차원에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바이오•뷰티•친환경에너지 등 충북도의 전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특히 바이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바이오멘토단 운영과 지역,산업 관련 유망한 벤처와의 상생협력을 확대하고, 오송생명과학단지 주요 기관과의 연구협력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2015 바이오테크페어’에서 LG생명과학 전, 현직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바이오 멘토단은 16개 유망 바이오벤처와 1:1 멘토링을 전문분야별로 활발하게 진행했다.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선경)과 연구협력 체결식을 갖고, 산하기관인 신약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와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에 대한 협력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2015 바이오테크페어’에서 바이오벤처와의 첫 1:1 멘토링을 시작한 바이오멘토단은 LG생명과학 최원 임상개발담당 상무, 제훈성 바이오1연구소장, 이승주 바이오2연구소장, 임현주 의약개발센타장과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등 LG생명과학 임원/연구소장급과
최근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을 위한 경희구성원과 지역주민들의 성금 및 물품 지원, 응원 메시지 등이 연이어 펼쳐져 주목된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지난 6월 7일과 18일 병원을 거쳐 간 환자가 각각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후 의료진과 지원부서 직원 중 상당수가 격리조치에 들어가 인력이 부족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적극 대처 하고 있다. 경희의료원은 특히 “외래·수술 중단 등 병원을 전면 폐쇄하고, 신장 투석환자 전원에 대해 ‘1인 1실 입원 치료’를 진행하는 등 질병관리본부가 협조를 구한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선제적 대처를 통해 ‘인술의 대의’를 구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 경희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을 위한 성금 및 물품 지원 ▲경희대학교·경희의료원·강동경희대학교병원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응원메시지 ▲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구성원을 위한 응원 현수막 ▲양 의료원 홈페이지를 통한 공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메르스와 사투 중인 의료진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펼쳤다.6월 19일부터 강동구 일대 각종 단체 주민들은 ‘메르스와의 전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전사
메르스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의 근무환경이 너무나 열악해 메르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의료연대본부는 “메르스 병원내 감염을 차단하고 환자치료에 간호사들은 인력부족으로 인한 장시간 노동과 안전장비 미비로 이중, 삼중의 고통을 겪으면서 일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언론에서는 이러한 현실과 문제에 대해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일부 언론은 12시간 이상의 장시간 노동을 하거나 방역복 조차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고 일하고 있는 간호사가 마치 헌신적인 간호사의 모범인 것처럼 보도하고 있어, 병원 현실을 왜곡하고 더 큰 위험을 부르고 있다는 것. 의료연대본부는 “이런 보도 때문에 근로기준법과 안전한 노동환경을 요구하는 간호사는 마치 분위기 파악 못하고 과도한 요구를 하는 이상한 간호사로 취급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실제로는 심각한 인력부족과 안전하지 못한 노동환경에서 일을 하게 되면 간호사 자신도, 환자와 보호자도 모두 감염위험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 현재 응급실 간호사의 42%가 결핵, 간염, 에이즈 등의 전염병에 감염되고 있는 상황. 한국의 응급실은 외국과는 달리 개별 진료실 없이 같은 공간을 사용해 병원감염
선경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이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에 선정됐다. 선경 이사장은 23일 월간조선이 주관하고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시상식에서 '창조 부문'을 수상했다. 선경 이사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맡아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허브 구현이라는 비전을 천명하고, 대한민국의 차세대 먹거리 산업인 첨단 의료산업 분야의 글로벌 R&D허브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 마련과 방향 설정에 따른 합리적인 조직정비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부으며 미래 의료산업화를 선도하는 등 국가 산업 발전과 창조경제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 이사장은 기존의 출연연과 차별화되는 제3섹터사업의 주체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공공부문(제1섹터,공익성과 책임성)과 민간부문(제2섹터,능률성과 전문성)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내는 제3섹터사업의 추진체로,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든지 신약 및 첨단의료기기 개발에 필요한 글로벌 수준의 종합적 연구 인프라를 제공하는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립시켰다. 또한, 대외적으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언론매체를 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