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6텔darknessDB{}사업자디비문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54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이 7월 2일, 38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미래의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잠실롯데 키자니아에서 직업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아동센터의 한 부모 가정 및 조손 가정, 수급 가정, 일반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 30명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됐다.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은 지난 1일, 대한의학회 왕규창, 김성훈 부회장을 만나 수련제도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제도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병협 박상근 회장은 인턴제도와 수련환경 개선 등 최근 추진중인 수련제도의 변화는 수련의 질 향상을 전제로 검토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특히 인턴 수련제도 개편은 인턴교육 내실화가 전제되어야 하며, 수련환경 변화(주 80시간 등)에 따른 과목별 레지던트 수련과정의 변화와 함께 수련기간 조정 등이 함께 이루어 져야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또한, 1차 진료의 양성체계 등 전문의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과 환자진료와 수련교육에 차질이 없이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장치도 함께 고려되어 합리적이고 예측가능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이에 대해 의학회에서도 인턴과정 개선과 교육의 주체를 확실히하여 교육 내실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의견을 같이했다.간담회에는 병원협회 이진호, 박진식 평가수련이사가 함께 배석하여 수련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의학회와 함께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애브비는 항-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단클론 항체-약물 결합체인ABT-414와 테모졸로마이드 병용치료에 대하여 진행 중인 임상시험의 초기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결과는 재발성 또는 절제가 불가능한 다형성 교모세포종 환자에서 완전반응 1례를 포함하여 객관적인 반응 4례를 보였다. 특히, 신경종양학 평가방법인 RANO(Revised Assessment in Neuro-Oncology)기준을 적용한 결과 1명의 환자는 완전반응(CR)을 경험했고 3명의 환자는 부분반응(PR)을 경험했다. 이 결과는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린 제50회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따.애브비 종양학 임상개발 부사장 개리 고든 박사는 “다형성 교모세포종은 가장 일반적이고 진행이 빠르면서 예후가 좋지 않은 악성 원발성 뇌종양이고 환자들을 위한 치료법이 별로 없으며 5년 생존률은 3% 미만이다”라며 “당사는 추가적인 임상시험에서 이 항암제의 계속적인 평가를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제1상 임상시험은 재발성 또는 절제가 불가능한 교모세포종 환자에 ABT-414를 테모졸로마이드와 함께 2주에 한번 투여했을 때 독성, 약동학 및 제2상 임상시험을 위한
앞으로 신장, 간, 심장에 대한 전향적 연구를 통해 이식관련 정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의 유전적, 사회문화적, 원인 질환의 특성에 맞는 치료 가이드라인도 확립하게 된다. 나아가 외국과 데이터를 근거로 한 의학적 교류를 통해 이식분야 연구의 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된다.KOTRY(한국장기이식등록사업, Korean Organ Transplantation Registry)은 3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암연구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주관으로 장기이식코호트 구축 및 운영사업을 지난 4월 25일부로 정식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KOTRY는 학술목적을 가진 학술조직이다. 3년 단위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위탁연구 책임연구자 안규리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장내과/장기이식 센터)는 “KOTRY를 통하여 우리나라 장기이식 관련 임상정보의 총괄적 국가 관리기반이 구축될 것이다. 이식 후 생존율 향상을 위한 진료지침을 개발하여 우리나라 장기이식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그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데이터베이스로 성장하여 아시아 지역의 이식 분야 발전에 이바지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KOTRY를 중심으로 수혜
승진△ 사장 김성기△ 상무 구자민 (경영관리본부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김효명)은 의예과 2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4일(화)~26일(목)까지 2박 3일 간 충북 음성 꽃동네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교과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은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부터 생후1주~36개월 된 아기, 지적장애인에 이르기까지 씻겨드리고, 식사 시켜드리는 등 직접봉사부터 주방 일을 돕고, 청소, 설거지, 잡초제거를 하는 간접봉사까지 두루 체험 할 수 있었다.고대의대는 의료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직접 만나는 경험을 통해 같은 사회의 일원으로 절실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에 사랑을 베풀고, 미래의 의사로서 사회 전체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나 2004년부터 의예과에 ‘봉사’ 교육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 인솔을 맡아 진행한 강윤구(재활의학과)교수는 “봉사활동을 하러 가서 결코 민폐를 끼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며 “봉사활동 시간 내 휴대폰 사용 제한, 봉사지 이탈, 흡연이나 음주 금지”를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수차례 강조했다. 꽃동네로 향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자발적인 의사에서 하는 봉사가 아니라는데 불만과 장애인, 특히 정신질환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근골격센터 송시영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에 등재됐다.송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Cambridge, England)에서 선정하는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14)와 21세기 뛰어난 지식인 2000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에 각각 선정됐다. IBC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불린다. 영국 캠브리지에 본부를 두고 유럽을 중심으로 하며 분야별로 세계적인 석학을 초청해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온라인 명예의 전당 구축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100만명이 넘는 인명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송시영 교수는 무릎 관절 관련 논문 다수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하고 국제 학회에서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지난해에는 슬개골 재발성 탈구 치료 논문으로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SICOT상을 수상했다. 송 교수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골관절센터에서 무릎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7시, *(02)3410-6915
배우 이순재 씨가 결핵협회 ‘사랑의 씰’ 홍보대사에 위촉됐다.대한결핵협회(회장 정근)는 지난달 30일 꽃보다 할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순재 님을 협회 ‘사랑의 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배우 이순재 님은 지난 1956년 데뷔 이래 꾸준히 작품활동을 펼쳐왔으며, 국민배우를 넘어 최근 예능 ‘꽃보다 할배’를 통해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결핵협회는 전 계층을 아우르는 친근한 이미지, 방송계의 어른으로써 평소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리더십, 오랜 기간 배우의 길을 책임 있게 걸어온 그의 이미지를 높이 평가해 ‘사랑의 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결핵협회는 앞서 5월 14일 열린 국회토론회에서 김무성 의원, 문정림 의원을 ‘사랑의 씰’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으며, 이번 배우 이순재 님의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국내외 결핵퇴치 및 북한 결핵퇴치 지원사업의 재원이 될 ‘사랑의 씰’ 모금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일, *서울 한양대병원, *발인 4일7시, *(02)2290-9456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9시, *(02)3010-2631
명지병원이 2일 권역응급의료센터 신축 건물을 준공하고 새로운 병동을 오픈함으로써 본격적인 750병상 시대를 열었다.2일 오전 7시 명지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준공을 기념하는 준공 감사예배 및 명지병원 비전 축복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왕준 이사장 취임 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한 조찬기도회에는 기독교 목회자 250여 명과 최성 고양시장, 김태원 국회의원(고양 덕양을) 등 관계자 및 지역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조찬기도회에서 설교를 맡은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우종구 대표회장은 “지난 5년간 이룬 성과와 영광에 안주하지 말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통합의료시스템 구축’이라는 비전 실현의 큰 목표를 향해 뼈를 깎는 노력과 도전, 혁신이 끊임없이 이어지길” 당부했다.이왕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5년간의 변화와 혁신의 노력으로 하드웨어적, 소프트웨어적, 그리고 휴먼웨어적으로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특히 환자의 경험으로 서비스디자인을 혁신하는 '환자제일주의' 미션 구현에 큰 족적을 남겼다”고 평가하며, “향후 5년간은 진료역량 강화와 최상의 의료서비스 구현, 열정과 공감 그리고 소통의 조직문화 창출, Globalization(세계화)과 통합의료
인천지역암센터(가천대 길병원 암센터)는 제3기 호스피스․완화의료 표준 교육에 참가할 수강생을 모집한다.대상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관심이 있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등이다. 교육은 7월 17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11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 10분까지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지하1층 환자교육센터에서 총 60시간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교육 기간에는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호스피스 완화의료팀이 말기암 환자와 가족들을 돌보는 중요성과, 필요한 지식, 기술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교재비 및 실습비 포함 50만 원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 및 지원서 양식, 교육일정표 등은 가천대 길병원 홈페이지(www.gilhospit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5월 식약처가 의약품상호실사협력기구(PIC/S) 가입을 승인 받으면서 국제적 수준의 GMP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미국, 유럽 등 41개국 44개 기관이 가입된 PIC/S(2013년 기준)에 최근 우리나라와 일본이 새롭게 회원국이 됐다. 그동안 수출·입 시 국가마다 GMP 규정이 달라 각국의 지도 감독에 어려움 있던 상황.이번 PIC/S 가입은 선진국의 GMP 규정, 실사와 관련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가 많다. 또 세계표준 GMP에 따라 의약품을 제조할 수 있다는 점과 해외 실사 회수가 감소·면제 된다는 점도 장점이다.하지만 세계표준 GMP와 국내 GMP 차이나 미도입 분야 등 보완해야 할 부분도 많다.정성훈(동국대 약학대학)교수는 향후 PIC/S와 국내GMP가 동등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며 선진국과 기준조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정성훈 교수는 “한미, 한EU FTA 추진 등 자유무역 환경 확대에 따른 국산 의약품의 국제 경쟁력과 신인도 확보가 시급하다”며 “품질 경쟁력 제고를 위한 GMP 제도의 선진화를 통해 국내 GMP를 PIC/S 수준으로 끌어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PIC/S의 경우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을 분리
복지부 연구용역 결과, 33개 지방의료원의 2012년 적자 1,326억원 중 61%(812억원)가 공익적 손실, 39%(514억원)는 경영개선으로 해결해야 하는 일반 적자로 나타났다.공익적 기능 수행에 대해서는 예산․인력 지원, 신포괄수가 인센티브 강화 등 정부 지원을 강화한다. 일반 적자는 의료원별 경영개선 목표와 이행계획을 수립하여 해소한다.2일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지방의료원의 공익적 기능 강화 및 경영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앞으로 지방의료원의 공익적 손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일반적 적자는 개별 지방의료원이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경영개선을 통해 줄여나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지방의료원 스스로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이를 토대로 지원책을 마련, 지방의료원별 자구노력에 대한 평가와 차등 지원을 통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지방의료원 등 관련 2015년 예산은 2014년 대비 115억원(17%) 증가한 782억원을 편성, 협의할 예정이다.이번 계획은 지난해 실시한 국정조사 결과와 「지방의료원 육성을 통한 공공의료 강화방안」의 이행을 위한 실행계획이다. 정부의 지방의료원 기능에 대한 강한 개선
건강보험공단은 자격조회를 의료기관에 넘기고 지사를 통폐합하고 구조조정 할 것인가? 공기업 개혁을 위해 구조조정을 위한 업무위임이라면 기꺼이 받아줄 수 있다. 2일 대한개원의협의회-각과개원의협의회도 공동 성명서를 통해 “건강보험공단의 자격관리는 공단의 가장 중요한 업무이다. 공단 지사의 민원의 80%는 자격조회와 관리, 보험료 체납에 따른 민원이며 지사의 업무능력평가에도 포함되어 있는 사안이다.”고 지적했다.개원의협의회는 “7월 1일자로 시행되는 급여제한자는 연소득 1억원이상인 보험료 6개월을 체납한 1,494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앞으로 자격상실 외국인, 국외이주자 6만 여명 등 무자격자 등에 대한 자격조회도 모두 의료기관에 떠넘길 태세이다.”라며 문제점을 밝혔다.또한 체납 후 급여제한자는 매년 150만명이 넘는 상황에서 이들을 일일이 자격조회하고 전액본인부담금으로 받는다면 의료기관은 환자들의 온갖 민원으로 시달리게 될 것이며 의사 본연의 업무인 환자진료에 커다란 장애를 받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우려했다.말로는 협조사항이지만 등록오류나 전산망 장애, 기타 장애에 따른 모든 책임은 물론 급여청구에 따른 진료비 미지급의 위험부담도 의료기관이 지게 되
대웅제약, 대화제약, 미코바이오메드, 인성메디컬, 루트로닉,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등이 참여하여 연간 수출상담액 3,932만$의 성과를 달성했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보건의료사절단을 파견하여, 6월30일~7월1일 양일간 주폴란드 한국대사관과 함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코트라가 주관한 기업간 B2B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개최했다.사절단에 함께한 기업대표단은 폴란드, 리투아니아의 현지 제약·의료기기 등 총 50여개 기업들과 타임스케줄 비즈니스 미팅을 갖고, 총 51건의 수출을 상담했다. 6월30일 폴란드 의약청이 주최하는 한국-폴란드-리투아니아 보건의료협력을 위한 규제 포럼에 참석하여 보건의료 정부 관계자 및 관련 협회·기업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한국 보건의료 시스템, 보험제도 및 의료기관 현황 등 보건산업 전반적인 동향에 대해 소개했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간 수출상담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우리의 차세대 먹거리 산업이자 성장동력인 보건산업의 세계시장 진출이 앞으로 더욱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이 최근 1100여 병상으로 확장했다.구로병원은 지난 4월 암병원 신축과 함께 본관과 신관에 위치한 연구실과 교육실, 일부 진료과 등을 재배치 및 새단장하고 총 180여병상을 증설했다.구로병원은 지난달 26일 본관에 총 140여병상을 1차 오픈한데 이어 이달 신관 40여병상을 추가 오픈하는 등 총 운용병상 1,140병상을 열어 입원환자를 맞이하고 있다.특히, 140여병상의 암 전용병상을 비롯해 중증외상 중환자실을 확충하는 등 중증질환 중심의 치료시스템을 강화했다.백세현 원장은 “구로병원은 일반병실 비중이 국내 톱수준이면서도 병상가동률은 국내 부동의 1위일 정도로 입원을 기다리시는 환자분들이 상당했다”면서, “이번 병상증설은 환자 입원대기를 최소화하고 환자 편의와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백 원장은 이어 “단순히 규모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의료의 질과 병원 전체의 효율성을 함께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앞으로도 환자중심 의료시스템을 끊임없이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구로병원은 지난 1983년 300여병상으로 개원해 지역 거점병원으로 성장했으며 지금까지 병상가동율이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전북도내 의료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소아 대사증후군 등록관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소아 대사증후군 등록 관리사업’은 비만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질혈증과 관련된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을 적용해 만성질환 발병 가능성이 높은 아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지지하는 사업이다.전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과 어린이병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도내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을 대상으로 방문검진과 정밀검진, 건강관리 교육 등을 통해 질병유소견자를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관리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공공의료사업단과 어린이병원은 이를 위해 지난 5월과 6월 2개월 동안 진안과 부안지역의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아동 5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행태와 신체계측, 콜레스테롤, 혈압, 혈당, 체지방 등의 검사를 실시했다.이어 이달부터는 방문검사 아동 중 대사증후군 의심 및 진단 아동들에 대해 병원 내에서 혈액검사와 내분비검사, 영상촬영 등 정밀검사를 실시해 질환 유무를 확인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아동들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비민 및 과체중 아동과 가족, 아동복지교사 등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건강관리 교육을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의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해외의료봉사팀에 의약품을 후원했다.‘인사돌 사랑봉사단’은 7월 중 의료복지가 취약한 국가에 방문하는 광림교회와 지구촌교회, 서울YWCA 3개 단체에 마데카솔케어연고, 마데카솔분말, 오라메디연고 등 총 11종의 의약품을 전달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올해 5월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발족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며 “봉사단 출범 이후 활동 범위도 더욱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