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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보건부 관계자들이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을 방문했다. 지난 10일 이루어진 이번 방문은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Medical Korea 2013’에 참가한 미국, 러시아 등 주요 해외 국가 관계자들이 국내의 우수한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중앙대병원에는 러시아 부랴트공화국보훈병원의 말카타예바 타티야나(Malgatayeva Tatyana Vladimirovna) 부원장을 비롯해 카자흐스탄 세메이암센터의 마랏 산드바예프 (Marat Sandybayev) 센터장, 동카자흐스탄 보건국의 오브샤니코프 바딤(Ovsyannikov Vadim Alekseyevich) 국장, 알마트 국립 의사연수교육대학의 아흐메토프 발리한(Akhmetov Valikhan Isaevich) 총장 등이 방문했으며, 이들은 병원의 갑상선센터와 건강증진센터 등 원내 주요 센터와 우수한 의료시설들을 직접 보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병원을 방문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눈 중앙대병원 김성덕 원장은 “한국과 우리병원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한국의 의료산업에 대
보건의료 전문가 육성 커리큘럼…370명 수료생 배출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제7기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2007년 처음 개설한 건강과 의료 고위자과정은 보건의료 전문가 육성과정으로 그동안 중앙부처공무원, 국회보좌진, 언론계 기자, 의료 및 보건관련분야 인사 등 37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보건의료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보건의료 관계자들의 상호교류의 장을 제공해왔다.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운영하는 이번 제7기 고위자 과정 교육은 오는 22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7월 8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공단 대강당 및 일산병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올해 개설하는 강좌는 보건의료정책 11과목, 의료산업 2과목, 병영경영 3과목, 인문학 2과목 등 총 18과목으로 보건의료분야 저명한 강사들의 강의를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며, 지속가능한 보장성 강화방안을 주제로 한 패널토의 등을 통해 보건의료정책과 의료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시각 배양에 힘쓸 예정이다. 김광문 병원장은 “본 과정은 우리나라 보건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보건관련분야의 전문지도자에게 필요한 지식
단국대의료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백기청)와 천안시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이경규)는 지난 1일 단국대병원 5층 회의실에서 와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력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연구 참여, 공동 세미나 및 워크숍 등을 통한 학술·기술 정보 공유, 학생 및 학부모 교육·시민 강좌 등 공동 사업협력을 진행하게 되며, 연구원의 상호교류 및 교육훈련 등도 추진하게 된다.단국대의료원 환경보건센터는 지난 2007년, 환경부로부터 환경성질환 연구기관으로 지정받아 소아발달장애와 환경유해인자와의 관련성에 대해 연구사업, 교육사업, 홍보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천안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보건복지부, 천안시, 천안시보건소 등의 지원으로 지난 2004년에 개소했으며, 만성정신질환자들의 사회재활사업, 소아청소년 정신보건사업,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올바른 정신건강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4월 1일부로 총 83명에 대한 2013년도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승진인사 내역▲ 전무이사 -> 부사장 : 김종수(개발연구본부)▲ 상무이사 -> 전무이사 : 이승식(영업본부)▲ 부장 -> 이사대우 : 김재식(재경팀), 김병석(구매팀)▲ 차장 -> 부장대우 : 김권태(북부지점), 성재령(창원지점), 김현수(서부산지점), 이근우(광주지점), 조영주(개발1팀)▲ 과장 -> 차장대우 : 정성윤(인사총무팀), 공정배(마케팅1팀), 신재하(남부지점), 박경수(생산2팀), 정주화(공무팀), 허종현(천연물연구팀) 등 9명▲ 대리 -> 과장 : 김동산(원주지점), 전우식(수원지점), 김성모(광주지점), 이재필(품질보증팀) 등 8명 ▲ 주임 -> 대리 : 신현범(동부지점), 홍근환(생산1팀), 박주향(제제연구팀), 김순한(천연물연구팀) 등 9명▲ 사원 -> 주임 : 이강일(기획팀), 김상빈(마케팅1팀), 김치근(대구지점), 김철환(물류팀), 김서은(개발1팀), 홍선미(제제연구팀) 등 19명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의 근본적인 개편을 위한 를 개최한다. 건강보험정책결정에 참여하는 근로자․사용자․소비자단체 및 의료 공급자단체와 정부 및 학계 관계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박근혜정부 건강보험정책의 전망과 과제보장성 정책 평가 및 부과체계 개편방안 모색 토론회*일시 : 2013년 4월 4일(목) 오후 2시*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8층)*주최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프로그램*사회: 김진수(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발제: 김진현(경실련 보건의료위원장,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토론- 전병왕(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 이상철(한국경영자총협회 사회정책팀장)- 김선희(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회정책국장)- 황선옥(소비자시민모임 이사)- 신현웅(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유승모(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
연구중심병원에 상급종합병원 9개, 종합병원 1개 등 10개 의료기관이 지정됐다.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26일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3년도 연구중심병원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연구중심병원은 보건의료기술진흥법(‘11년 8월 개정)에 따라 내부적으로 지속 가능한 연구지원 시스템과 연구역량을 구비하고, 산·학·연과의 개방형 융합연구 인프라(open innovation platform)를 구축해 글로벌 수준의 보건의료 산업화 성과를 창출해 내는데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병원이다. 연구중심병원은 ‘연구중심병원의 지정 및 평가에 관한 규정’ 고시(‘12.11.23)를 통해 지난해 11월 신청(상급종합병원 21개, 종합병원 2개, 치과병원 2개 등 25개 의료기관)을 받아 지난 3월 현지조사를 거쳐 발표됐다.’13년도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 9개(가천의대 길병원, 경북대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와 종합병원 1개(분당차병원) 등 총 10개이다. 치과병원은 2개 의료기관이 지원했으나 모두 떨어졌다.지정된 병원에 대해서는 제도적 인센티브를 부여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3개 간호대학 연구소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간호인력 개편방향’의 주요 내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미래 간호인력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보건복지부 간호인력 제도 개편안에 대한 토론회”를 지난 22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난 2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보건복지부 ‘간호인력 개편방향’에는 현행 간호인력(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을 3단계(4년제 대학 출신 1급 간호사 - 2년제 대학 출신 실무간호인력 - 고졸출신 2급 실무간호인력)로 개편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또 일정 경력 이상의 1급 실무간호인력(2급 실무간호인력)에게 일정기간 교육을 거쳐 간호사(1급 실무간호인력) 시험 응시자격 부여한다는 내용도 담겨있다.보건복지부의 간호인력 개편안 발표 이후,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인력 개편방향 전면 재검토’라는 입장을 발표했고, 간호학과 교수와 학생,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로부터 보건복지부 간호인력 개편안의 주요 내용과 정책결정과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고 있다.간호계는 “이러한 우려와 혼선은 우리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및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수한 간호인력을 확보하는 데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입장이다.이에 3개 간호대
한올바이오파마가 지난 22일 주총에서 박승국 연구소장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 김성욱 대표는 인사, 재무, 기획 등 관리와 영업부문을, 박승국 대표는 연구개발 및 생산부문의 대표로서 경영을 맡게 된다. 한올은 각 사업부문의 전문경영성 확보와 의사결정 및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된 박승국 대표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개발의 선구자다. 국내 생명공학 신약 1호로 등재되어 있는 대웅제약의 ‘이지에프 외용액’의 개발에 성공한 경력이 있다. 2007년부터 한올바이오파마 바이오연구소장으로 재직하며 한올의 바이오베터 연구개발 분야를 이끌고 있다. - 학력 : 서울대학교 생화학과 졸업, KAIST 분자생물학 석사, 박사- 주요경력 : 대웅제약 바이오연구소장, 현 한올바이오파마 연구소장- 수상 : ‘2010 대한민국 기술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2010 보건산업기술유공시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의료중재원, 원장 추호경)은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와 공동으로 권역별 조정ㆍ중재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종합병원 및 병원급 1697개 의료기관의 의료분쟁 실무 책임자 및 담당자(원무, 법무, 총무, 적정진료실, 고객상담실 등)를 대상으로 의료분쟁 조정중재제도 및 조정참여 방법과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을 5개 권역(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으로 나눠 개최된다. 서울ㆍ수도권ㆍ강원 지역 대상 설명회는 오는 28일(목) 오후 1시부터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서울 마포구)에서 실시된다. 이후 오는 4월 10일(수)에는 부산 설명회(인제대해운대백병원 본관 강당), 23일(화)에는 광주 설명회(전남대 치과병원 평강홀), 5월 9일(목)에는 대구 설명회(계명대동산의료원 별관 강당), 5월 22일 대전 설명회(건양대병원 암센터 강당)가 개최된다. 설명회에서는 ‘의료중재원 현황 및 의료분쟁법’(류수생, 의료중재원 사무국장), ‘조정절차 참여의 이점 및 제도에 대한 오해와 진실’(장수태, 의료중재원 사업지원팀장)을 설명하고, 의료기관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 의료중재
축소위우회술이 마른당뇨보다 심한 당뇨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비만을 동반하지 않은 마른당뇨병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위우회수술이 혈당이 높고, 조절이 잘 안 되는 환자들에게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나왔다. 특히 당화혈색소가 높은 경우 약물이나 인슐린으로는 관리가 잘 안되지만 수술효과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외과 허경열 교수와 비만대사수술 분석 전문가인 호주의 죤딕슨 교수가 한국과 대만에서 위축소우회술을 받은 체질량지수 30이하의 2형 당뇨병 환자를 1년 이상 관찰한 결과를 분석했다. 먼저 허경열교수는 98명의 마른 당뇨환자를 수술전 당화혈색소 9.0%이상과 미만으로 나눠 연구했다. 수술 전 당화혈색소(HbA1C)가 9%미만이었던 56명은 수술 전 평균이 7.8%에서 수술 후 6.9%로 0.9%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것. 반면, 평균당화혈색소가 9%이상이었던 42명의 환자군은 수술 전 10.3%에서 수술 후 7.1%로 3.2%가 감소해 감소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허경열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를 4월에 대만에서 개최되는 세계비만대사수술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죤딕슨 교수는 순천향대병원과 대만에서 위 우회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 관절류마티스센터 김강일 교수(정형외과장)가 집필진으로 참여한 영문판 슬관절학 전문서적 The Knee : Reconstruction, Replacement, and Revision 이 최근 미국 Data Trace Publishing Company에서 출간됐다. 총 2권으로 구성된 The Knee : Reconstruction, Replacement, and Revision 은 미국 Thomas Jefferson 의대 정형외과 J. Parvizi 교수 등이 책임 편집을 맡았다. 북미 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의 슬관절 전문가 200여명이 집필에 참여했다. 김강일 교수는 국내 교수로는 유일하게 4개의 챕터(Chapter)를 책임 의뢰받아 인공관절 주위 골절(Periprosthetic Fracture), 개방형 근위 경골 절골술(Open Wedge High Tibial Osteotomy) 등을 저술했는데, 경희의대 슬관절 전문 교수들도 함께 참여했다. 김강일 교수는 현재 슬관절의 인공관절수술, 관절보존절골술 및 슬관절 주위 골절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참고 : 4개 챕터(Chapter) 저술내용 - Chapter 33. Ope
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은 지난 14일 (주)이안엘티디(대표 김태완)와 소아 환자들을 위한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식에서 고려대병원 박승하 원장과 (주)이안엘티디 노현정, 노정현 사장은 질병 및 입원생활로 지치고 무료해 할 수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사업들을 점진적으로 공동 추진키로 했다.소아암 환아 대상 맞춤가발 지원행사는 앞으로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진행될 행사의 일환으로 향후 총 20명에게 제작·증정될 예정이며, 이번 협약식에서는 약 2개월 간 대상자 모집·선정 및 맞춤가발 사전제작 과정을 거쳐 총 5명의 환아에게 전달됐다.한편 (주)이안엘티디는 1999년부터 남·여성용 맞춤가발 나이스모와 여성 전문 가발 탑센스 브랜드를 통해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대한의원협회가 명실상부한 개원의 대표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법인화를 통해 대한병원협회와 대등한 관계를 이룰 것이다”윤용선 대한의원협회 회장은 지난 16일 제2차 대한의원협회 정기총회에 앞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대한의원협회는 지난 2011년 6월 창립 이후 두 번째 회기를 맞았다. 윤 회장은 의원협회가 궁극적으로 개원의 대표단체가 될 수 있도록 독자적인 법인화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법인화를 위한 TFT를 발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한개원의협의회와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총에서 서로 화학적 결합을 통해 대개협과 의원협회가 별도의 동등한 위치를 갖고 모든 의사를 대표하는 의협은 병협과 의원협의 상위단체로 위상을 가질 것을 목표로 의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의원협회는 지금으로부터 1년 전, 1500명의 회원가입 현황을 보였지만 1년 동안 1700여명의 신입회원들이 더 가입해 현재 3224명의 회원 수를 보이고 있는 등 양적 발전을 했다. 또 개원의는 물론이고 봉직의나 개원을 준비중인 의사, 군의관 등 준회원들도 많이 가입돼있디고 윤 회장은 전했다. 또 지역 의원협회도 점점 더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윤용선 회장은 의원협회의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이 지난 1일 류마티스 내과를 개설하고 진료를 시작했다. 진료를 맡은 김현숙교수는 경희대의대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병원 임상강사와 임상조교수, 조선대병원 조교수 및 류마티스내과 분과장을 역임했다. 류마티스학회 학술상(2008년), 일본류마티스학회 젊은 연구자상(2012)을 수상했고, 2012년 미국샌디에이고 주립대학(UCSD) 연수를 마쳤다. 류마티스는 루푸스와 같은 결체조직질환 및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성관절염과 연부조직 류마티즘 질환. 대상질환은 류마티스관절염, 통풍성 관절염, 강직성척추염, 혈청음성 척추관절증, 골관절병, 전신홍반루푸스, 전신성 경화증, 쇼그렌증후군, 염증성 근육염, 베체트병, 전신성 혈관염, 재발성류마티즘, 섬유근육통 등이며, 관절 초음파 클리닉도 개설 운영 중이다. 화요일과 수요일은 오전, 월요일과 목요일은 오후에 진료가 있다. 토요일도 격주로 진료한다. 진료예약은 전화 709-9000번, 온라인 홈페이지 www.schmc.ac.kr/seoul에서 하면 된다.
권성준 한양대병원장과 차순도 계명대동산의료원장(대구경북병원회장)이 각각 대한병원협회 정책이사와 이사에 보선됐다. 권 정책이사와 차 이사에 대한 보선은 이춘용 전 한양대병원장과 박경동 대구경북병원회장의 임기만료에 따른 것이다. 한편 박경동 전 대구경북병원회장(효성병원장)의 국제이사직은 그대로 유지된다.
세브란스가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대중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 ‘Let’s make forest with 세브란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받는 개념(fund waiting)에서 적극적인 요청을 통한 기금 유치(fund raising)로 나가기 위한 첫 걸음이다.7일 목요일 저녁 6시30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세브란스 사랑 나눔 콘서트, 작지만 큰 시작’을 통해 대중모금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시작한다.세브란스 사랑나눔 콘서트는 국민의 병원 세브란스가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시작하는 대중모금 캠페인 - Let's Make Forest의 첫 행사로 2NE1, 세븐, 션, 하지원, 이수근, 최수종 하희라 부부, 윤형주 씨의 재능기부로 열리는 콘서트이다. 이번 콘서트의 오프닝을 장식할 선우합창단은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선우의 아버지가 조직한 합창단으로 자신과 자신의 딸이 받았던 희망의 노래를 누군가에게 다시 전해주고자 시작한 재능 기부 봉사 활동의 일환이다. 1920년부터 시작된 세브란스의 나눔 활동은 2005년 6000여 명이 넘는 교직원과 후원자들의 기부금을 모금해 세브란스 새병원을 건립했고, 2011년 세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의 제2대 신임병원장으로 박재용 교수(내과)가 임명됐다. 임기는 2013년 3월5일부터 2015년 3월4일까지 2년.박재용 교수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부터 현재까지 경북대학교병원 의과대학교수로 재직중이며, 경북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과장, 보건의료기술 연구기획 평가단 위원, 경북대학교의학전문대학원 BK21 사업단장,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센터장 및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진료처장을 역임했다.박재용(朴載瑢) (59년생)경북대학교의학전문대학원 교수 1978년 - 1984년 : 경북대학교의과대학 의학사 1988년 - 1990년 : 경북대학교 대학원 의학석사 1992년 - 1995년 : 영남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1995년 - 1996년 : 연수 - 미국펜실베니아대학병원 방문교수 1991년 - 현재 : 경북대학교의과대학 교수 1999년 - 2005년 : 경북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과장 2001년 - 2004년 : 보건의료기술 연구기획 평가단 위원 2004년 - 2008년 : 경북대학교 보건소장 2005년 - 2007년 : 경북대학교병원 진료지원실장 2006년 - 2010년 : 경북대학교의학전문대학원 BK21사업단장 2008년 - 2010년 :
박 지 욱제주시 박지욱신경과의원 신경과 전문의 <메디컬 오디세이> 저자한미수필문학상 수상 (2006년, 2007년) 가장 비싼 얼굴의 의사, “가셰의 초상” 오베르에서 가셰를 만난 고흐 아를(Arles)에서 보낸 꿈같은 시절과 연이은 파탄으로 1년간 정신병원 신세를 졌던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1853~1890)]는 1890년 5월, 파리 근교의 오베르(Auvers sur Oise)로 이사했다. 오베르에는 우울증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폴 페르디낭 가셰 [Paul Ferdinand Gachet (1828~1909)] 의사가 살고 있었는데, 아마츄어 화가이자 판화가이기도 했다. 고흐의 동생 테오 [Theo van Gogh]는 가셰의 의학적 배경과 예술에 대한 이해심이 화가이자 정신병 환자인 형의 치료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치료를 맡겼다. 가셰와의 관계는 7월 29일 고흐의 비극적인 죽음까지 두 달 정도 이어졌다. 가셰는 피사로 [Camille Pissaro]를 치료한 것을 인연으로 세잔 [Pa
조우현(曺宇鉉)박사가 오는 3월 5일 오후12시 30분 을지대학병원 3층 범석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8대 을지의료원 의료원장에 취임한다. 조 신임 을지의료원장은 1977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이후 연세의대 전임강사, 조교수, 부교수를 거쳐 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연세대학교 의료원 기획조정실장, 한국보건행정학회 회장, 2009년 2월부터 2011년 1월까지 2년간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을 역임하며 병원경영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대한예방의학회 이사, 한국의료QA학회 부회장, 한국병원경영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조 의료원장의 임기는 2013년 3월 1일부터 2015년 2월까지 2년이다.학 력1977. 2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1980. 2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졸업 (보건학석사)1987. 2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 (보건학박사)1988. 8 - 1990. 7 미국 Michigan대학교 보건대학원 (Post Doc. Fellow)경 력1985. 5 - 1994. 8 연세의대 전임강사, 조교수, 부교수1993. 3 - 1994. 8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국내최초로 보험자병원으로 개원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원장 김광문 이하 일산병원)이 개원 13주년을 맞았다.일산병원은 그동안 요양급여기준에 맞춘 적정 진료를 위한 자료 산출∙제공을 비롯해 각종 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국민의료비 절감과 건강보험 제도 발전을 도모해 왔다고 자평하며 앞으로도 건강보험 정책병원으로서 한국의료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등을 찾아내어 보험자병원의 역할 수행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광문 일산병원 원장은 21일 진행된 ‘개원 1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지속성장 가능한 보험자 병원으로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올 한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보험자병원 역할 수행 강화일산병원은 임상현장에서 나타나는 각종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점과 의료비 절감 방안 등을 찾아내어 건의하고 합리적인 근거자료 산출을 통해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건강보험 정책 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연구소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새롭게 하여 연구소를 중심으로 ‘모델병원 역할’을 내실 있게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이와 함께 그동안 진행해오던 ▲신포괄지불제도 사업 ▲완화의료 건강보험수가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