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앞바다에는 세개의 바다속 섬이 있다. 

왕돌잠, 무화잠, 신바위(여기서 잠이라 함은 돌무덤을 말하는 것) 이 세 바다속 섬 위에 대게가 서식하고 있다.

이 세 개의 섬은 동해바다의 정수작용을 하여 청정바다를 만들어 내는데 남쪽의 물이 북쪽으로 상류를 하면서 이 세 개의 섬에서 물이 세번을 회전하여 정수가 되기 때문이다.

그중 칠포앞 5마일 지점에 울릉도 만한 크기의 섬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무화잠'이다.

이미 최고의 "게요리전문점"으로 자리 잡은 "무화잠"은 논현본점에 이어 한층 더 업그레드 되어 우리 곁에 다가왔다.

"무화잠(양재점)은 200여석의 규모로 일반 온돌방, 다다미방, 테이블, 대형룸으로 나뉘어서 가장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있게 하였고 또한 각 테이블 마다 칸막이가 되어 있고 룸은 별도의 세션으로 나뉘어 주위를 신경쓰지 않고 조용하게 식사를 즐기실 수 있다.

이에 더불어 40여대의 전용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주차를 하는데에 전혀 부담이 없다.

게요리의 승부처는 뭐니 뭐니 해도 게의 질이라고 볼 수 있다.

"무화잠"은 싱싱하고 속이 꽉찬 최고의 게의 질을 자부하며 음식 하나 하나의 깔끔함은 이제 더이상 말할 나위없다.

이제 가족 외식문화를 바꾸어갈 "무화잠"은 서양식 페밀리 레스토랑이 난무하는 가운데 가장 한국적인 페밀리 레스토랑의 길을 이끌어 나아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전화 : (02) 2057-0001
주소 : 서울 서초구 양재동 2-3
영업시간 : 10:00 ~ 06:00
찾아오시는길
대중교통 : 양재역 5번출구 사거리에서 매봉역방향에서 한블럭 (양재전화국 맞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