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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세르프 유저미팅 ‘셀러브레이션 나이트’ 개최

세르프 마케팅∙시술 활용 인사이트 공유 및 성과 축하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 2층 마제스틱 볼룸에서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등 세르프(XERF) 사용자 130여명이 참석한 유저미팅 ‘셀러브레이션 나이트(Xelebration Night)’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 프로그램은 ▲세르프의 마케팅과 시술 활용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XERF Talk Show’ ▲그동안의 성과를 축하하는 ‘Achievement Highlights’ ▲세르프의 미래를 제시하는 ‘The Future of XERF’로 구성됐다. 강의 연자로는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윤성재 원장과 부산 태성형외과 김기태 원장이 나섰다.

현장 인테리어는 세르프의 브랜드 컬러를 활용해 꾸몄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각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여러 단계로 이뤄진 입구는 세르프의 깊이감을 드러내고, 생기 넘치는 꽃 장식은 생동감을 실감나게 나타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5월 처음 선보인 세르프는 그동안의 고주파 시술이 가졌던 한계점을 2MHz 고주파 탑재라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 해소함으로써 국내 유수의 전문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세르프는 듀얼(6.78MHz, 2MHz) 모노폴라 고주파(RF) 의료기기로, 기존 단독 모노폴라 RF로는 구현할 수 없던 3단계(Shallow-Middle-Deep) 깊이 조절 시스템을 탑재했다.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시장을 이끌어온 사이노슈어와 루트로닉이 합병을 발표한 후 출시된 첫 제품으로 양사의 30년 노하우를 담아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피부 타입과 시술 부위 등에 따른 맞춤형 시술은 물론, 필요한 에너지 양과 쿨링 효과를 교차 전달할 수 있는 웨이브 핏 펄스(Wave Fit Pulse)와 ICD 가스 쿨링으로 마취 없이도 시술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이후 빠른 호응을 얻어 출시 100일만에 판매 70대를 돌파하고, 현재까지 150대의 계약을 마무리하는 등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한편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최근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APAC(아시아태평양) 공동행사 ‘CYNOSURE LUTRONIC APAC SUMMIT 2024’를 통해 APAC 시장에 세르프를 첫 소개한 바 있다. 세르프는 아시아를 포함한 세계 각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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