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대전중앙병원(병원장 금동인)은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7일부터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의 미술작품을 병원 로비, 복도에 전시했다.
창립기념일을 기념하고 산재환자들의 재활치료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6명의 환자가 그린 작품들로 유화, 수채화, 수묵화 등 총 25점이 전시됐다.
대전중앙병원 재활전문센터에서는 미술치료, 음악, 치료레크레이션, 필라테스, 컴퓨터, 웃음 치료 등 다양한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