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이사 사장 윤창현)은 1개월 이상의 유소아용 벌레물림치료제 ‘버물리 키드크림’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버물리 키드 크림이 출시됨에 따라 벌레 물려 가려움증의 대표적인 제품인 버물리 에스, 모기충 기피제인 뿌리는 모기장 가드졸에프에어로솔등 벌레물림의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게 됐다.
또한, 버물리 키드 크림은 피부에 쉽게 바를 수 있도록 크림타입으로 개발됐으며 1개월 이상 유소아에게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즉, 피부에 자극을 주는 dl-멘톨, dl캄파가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30개월 이상 유아에게 사용하는 타사의 제품과 차별화된다는 것.
회사측 관계자는 “어린이와 유아의 가려움증 개선은 물론 어린이와 같이 피부가 연약한 여성등 성인에게도 적합하다”면서 “벌레물림치료제의 대명사인 버물리의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1개월이상 유아사용이 가능한 우수한 제품력을 앞세워 발매 초기부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