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산)는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코엑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환자 관리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 4회MSD의 날 (MSD DAY)’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MSD의 날’ 은 질환 및 제품 별 정보를 제공하던 기존 심포지엄의 틀을 벗어나 환자 중심의 통합적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학술프로그램이다. MSD 내 전 사업부의 참여로 매년 1회 개최되며,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Brighten Your Patient Through Love and Innovation’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는 본사 창립 125주년을 맞아 환자 최우선주의의 신념과 끊임 없는 혁신을 통해 환자들의 삶에 밝은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기업철학의 의미를 담았다. 심포지엄은 다음 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의 ▲‘빅데이터로 만성질환 환자의 생각을 읽다’ 강연을 시작으로, 강북삼성병원 순환기 내과 이종영 교수의 ▲‘만성질환환자, 생각의 사각지대를 밝힌다’, 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권혁수 교수의 ▲‘호흡기질환, 만성질환의 경계를 넓히다’ 강연이 차례로 진행되며, 이후에는 한국MSD 의학부 안종호 상무 등의
2016-09-05 10:50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지난 1일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언론인을 대상으로 팸투어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관광공사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러시아(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와 카자흐스탄(알마티) 현지 신문, 방송, 라디오, 포털 뉴스 등의 언론인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팸투어는 인천성모병원 박영섭 의무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인천성모병원 소개 영상 시청, 임상병리과, 병동, 전이재발암병원, 암치료 장비인 노발리스, 클라이낙 등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타티아나 카자흐스탄 Express-K 기자는 “인천성모병원의 최첨단 의료 수준과 체계화된 시스템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본국으로 돌아가 인천성모병원의 높은 의료 수준을 알릴 수 있도록 힘쓰고 싶다” 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국제진료협력센터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해외 환자들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상담, 진료안내, 통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09-05 10:50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단장 송준호 교수, 신장내과)은 지난 9월 2일(금) ~ 3일(토)의 기간 동안 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거리 조성에 앞장섰다고 5일 밝혔다. 인천 송도고등학교와 함께 인천 남구의 우마쉼터(용현동 소재)에서 실시한 벽화 그리기는 송도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도안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낡은 벽을 우화분위기의 벽화로 채워 넣으며 살아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30여명의 정성이 모여 완성된 벽화는 최근 폭염에 지친 길거리를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그 의미를 더 했다. 이 날 벽화 그리기 행사에 참여한 송도고등학교의 한 학생은 “직접 제작한 도안에 색을 입히며 이곳을 지나가는 분들이 그림을 보고 미소 지을 수 있다는 것을 상상하며 그렸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렸던 것 같다. 참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었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장 송준호 교수는 “인하대병원은 언제나 ‘지역사회 보은’과 ‘소외된 곳에 먼저 관심을 갖는 병원’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을 돌아보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게 돌아보는 곳은 비단 사람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사물, 공간을 포함한 모든 인천시가…
2016-09-05 10:50부산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 동구 범일동 소재)이 지난 1일 신관2층 산부인과 외래에 LTC 임산부지원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LTC임산부지원센터는 임산부 혹은 예비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임산부전용 열린 공간으로써 임신을 확인하는 순간 LTC클럽에 가입할 수 있으며 출산예정월에 따라 담당 출산플래너를 지정 받게 된다. 클럽에 가입한 임산부는 담당 플래너로 부터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고 좋은문화병원에서 운영하는 임산부 문화센터인 예교원의 태교, 출산교실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LTC클럽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라운지이용(대기공간이용, 임산부를 위한 티테이블, 태교북영상제공 등)과 다양한 혜택(웰컴기프트, 특별이벤트, 주수별 정보제공, 태교파티 초대 등)이 준비되어 있다. 좋은문화병원 임산부지원센터의 안나근 책임플래너는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아기를 잘 낳자’가 아니라 소중한 엄마가 되는 것, 임신과 출산을 계기로 가족이 더 행복해 지는 것이다.”면서 “임신은 ‘The best moment in my life’이다. 낯선 변화와 새로운 준비에 혼자서 고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2016-09-05 10:03세노비스(www.cenovis.co.kr)가 패션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를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트리플러스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세노비스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현이의 지적이고 세련된 외모와 더불어 워킹맘으로서 일과 가정 모두에 열정적이고 진정성 있는 모습이 현대 가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노비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오는 9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세노비스 ‘트리플러스’ 광고는 브랜드 모델 이현이와 함께하는 첫 번째 광고이다. 멀티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DHA가 핵심인 오메가-3(EPA/DHA)까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필수영양소를 한 캡슐에 담은 ‘트리플러스’를 통해 건강을 플러스 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고 속에서 이현이는 주부이면서 동시에 수십 가지 역할을 해내며 최선을 다하는 요즘 엄마들의 모습을 그려내며,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한층 높였다. ‘트리플러스’ 광고는 두 달 간 공중파 TV와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세노비스 ‘트리플러스’는 많은 역할들을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현대인을 위해 11가지 멀티비타민과 6가지 미네랄, 오메
2016-09-05 09:40JW신약(대표 김진환)은 B.M.W 품질분임조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제42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회에서 JW신약 제품플랜트 직원들로 구성된 B.M.W 품질분임조는 ‘프로세스 개선으로 검사 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서비스·사무 간접 개선 분야에 출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품질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JW신약은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 2012년 처음으로 출전한 이후 매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품질 향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서명준 JW신약 제품플랜트장은 “평소 실천하고 있는 품질경영 활성화에 대한 노력이 이번 전국 경진대회에서 의미 있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품질분임조 활동을 활발하게 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42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강원도·평창군·국가기술표준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시·도에서 선발된 우수분임조 300여 개 팀이 참가한 행사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2016-09-05 09:40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와 엠지메드가 시행하는 A-스캐닝 (A-scanning), G-스캐닝 (G-scanning) 등 마이크로어레이(BAC DNA Chip)를 이용한 산전·후 유전자 염색체 이상 진단검사(어레이 비교유전체보합법)가 국내 최초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신의료기술평가 심의를 완료, 신의료기술로 공식 인정 받았다. 국내에서 공식적인 의료기술로서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신의료기술평가 신청을 통해 평가를 받거나, 평가 제외 대상 의료기술로 공식 인정, 건강보험심사평원으로부터 급여 또는 비급여 대상 검토를 받아야 한다. 보령바이오파마는 2009년부터 엠지메드와 공동으로 A-스캐닝, G-스캐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캐닝 검사는 최첨단 생명공학기술인 DNA칩(마이크로어레이)를 이용해 우리 몸 전체 염색체의 광범위한 유전체 부위를 골고루 스캔, 분석하는 스크리닝(screening) 검사법이다. 산전 유산물 염색체 이상 검사인 A-스캐닝, 산후 유전체검사인 G-스캐닝의 유전자검사를 받게 되면 개인의 전체 염색체의 수적, 구조적 이상에 대한 유전체 정보를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전체이상
2016-09-05 09:39유유제약은 추석을 맞아 유기농 생활용품 ‘리얼 네이처 세이프 (real nature safe)’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생활용품 선물세트 ‘리얼 네이처 세이프’는 인공합성향료 및 파라벤계통 무첨가와 믿을 수 있는 유기농 원료인 미국 농무부 유기농(USDA organic)인증 원료를 사용한 세이프치약 200g 1개, 임플라민치약 200g 1개, 세이프비누 90g 1개, 세이프샴푸 8g 10포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제품의 특성으로는 세이프치약은 금은화, 포공영을 주성분으로 잇몸질환과 치은염 예방에 도움을 주며, 임플라민치약은 클로브 오일이 함유돼 있어 살균력을 강화한 임플란트 전용치약이다. 세이프비누는 님잎, 다마스크장미로 만든 천연 유기농 비누이며, 세이프샴푸 역시 천연 비누풀뿌리성분 등으로 모발, 두피관리에 효과적이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리얼 네이쳐 세이프 제품은 자연주의인 것처럼 흉내내지 않은 진정한 친환경 자연주의 제품으로 고객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다”라고 강조했다.
2016-09-05 09:39바이엘 비판톨 데이 케어 립스틱 나이트 케어 립크림은 여행 전문 서비스인 투어버킷과 함께 낮과 밤의 반전 매력이 있는 나라인 대만을 여행할 수 있는 ‘대만 데이 나이트 여행’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비판톨 데이 나이트 케어 솔루션이 후원하는 이번 이벤트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맛집과 관광명소가 소개된 이후 인기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나라인 대만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여행 기회를 당첨된 1인(동반자 1인 포함)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투어버킷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9월 30일까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당첨 발표는 10월 초에 투어버킷을 통해 진행한다. 정혜선 바이엘 컨슈머헬스 마케팅 매니저는 “낮과 밤의 색다른 매력이 뚜렷한 나라인 대만과 건강하고 촉촉한 입술을 지키기 위해 낮과 밤의 생활 패턴에 따른 맞춤 솔루션을 제안하는 비판톨 데이 케어 립스틱 나이트 케어 립크림의 컨셉이 잘 맞아 이번 여행 후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바쁜 일정으로 쉽게 피곤해 질 수 있는 여행지에서도 비판톨의 맞춤 관리와 함께 촉촉한 입술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판톨 데이 나이트 케어 솔루션은 낮 시간의 다양한 생활 자극으로부터 입
2016-09-05 09:39대한피부과의사회에서는 치과의사에게 피부 프락셀레이저 치료를 허용한다는 대법원 판결에 항의해 9월5일(월)부터 대법원 앞 무기한 1인 피켓 시위에 들어갔다. 시간은 오전8시부터 9시30분까지이다. 첫날 김방순 회장이 시위에 나섰다.(아래 사진) 김방순 회장은 ▲피부치료는 피부과, 치과치료는 치과, 이것이 상식입니다. ▲대법관님과 가족들은 치과에서 피부치료를 받으십니까? ▲치과의사는 점 빼고 의사는 충치 치료하라 구요? ▲점 빼는 치과의사, 온 국민이 웃습니다! ▲치과의사 피부레이저 허용 사회질서의 저울이 흔들립니다! 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앞세우고 시위했다. 김 회장은 “치과에서 프락셀레이저 치료를 한다는 것은 누가 봐도 국민들 상식에서 봤을 때도 너무나 말이 안되는 판결이다. 국민들은 당연히 치과에 가면 치과치료를 받는 것이고 피부과에 와서 레이저치료를 받는 걸로 아는데 피부치료도 다 치과에서 하나? 치과, 의과가 나눠져 있는 교육체계나 면허 체계가 완전히 붕괴되고 혼란이 온다.”고 전제했다. 김 회장은 “대법원에서 이런 것을 명확하게 구분해주고 그래야 될 책임이 있는 기관이다. 면허체계 혼란을 부추기는 듯한 판결이 나왔다. 의료계로서는 가만히 있을
2016-09-05 09:39한국먼디파마가 신제품 여성청결제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의 TV광고를 선보인다.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의 TV광고는 자극 받기 쉬운 여성의 민감 부위를 자연 유래 성분으로 부드럽게 케어하는 제품의 특장점을 중점적으로 전달한다. 신규 TV광고는 여성 민감 부위의 올바른 케어 필요성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시작한다. 여성 민감 부위(pH 3.5-4.5) 와 유사한 약산성의 저자극 여성청결제인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이 여성 민감 부위에 순하게 작용하여 청결은 물론 세정 시 상쾌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며 등장하는 모델과 ‘여성의 민감 부위 케어를 위해 개발된 지노베타케어 플로럴만의 삼중 케어 포뮬러’라는 내레이션이 민감 부위의 진정, 보호, 냄새 완화까지 동시에 케어하며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밸런스를 유지시켜 주는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의 효과에 대한 자신감을 임팩트있게 표현하면서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더한다. 지난 6월 출시된 지노베타케어 플로럴은 폼 타입의 데일리 여성청결제로 민감 부위를 순하게 세정하여 진정시켜주는 ‘갈대, 복령 추출물’, 외부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에버라스팅 추출물’, 냄새 완화에 도움을 주는 ‘효모발효여과물
2016-09-05 09:08한국국제의료협회는(회장 서창석 서울대학교 병원장) 오는 9월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Wyndham Hotel에서 한-우즈베키스탄 한국의료홍보회와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국제의료협회 소속 총 13개 의료기관, 30명의 대표단*은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함께 세계적인 수준의 인프라와 의료서비스에 대해 발표를 하고, 바로 이어진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현지 여행사, 에이전시, 병원들과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아갈 할 예정이다. 행사는 지난 2015년 5월 우즈벡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간 의료협력의 구체화 노력이 계속 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즈벡 내 한국의료의 인지도 향상과 양국간 우호증진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지 보건부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한국으로의 우즈벡 환자송출, 우즈벡 의사의 국내 연수와 우리 의료인의 기술이전 사업 등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현지 보건의료 관계 기관들과 이미 추진되었거나 추진예정인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사업을 재점검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사업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국제의료협회 한동우 사무국장은 “2015년 한국을 찾은 우즈베키스탄 환자는 2천6백명으로,…
2016-09-05 09:08100% 국산 보리새싹으로 만든 CJ헬스케어의 0칼로리 음료 ‘새싹보리차’가 ‘소년24’를 모델로 한 CF를 론칭, 새싹의 순수함을 알린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이 달부터 tvN, Mnet 등 주요 케이블채널에 ‘새싹보리차’의 첫 CF를 본격 방영한다고 밝혔다. 새싹보리차 CF는 ‘15cm의 순수함’이라는 제품 컨셉과 연결해 ‘소년의 순수함을 닮은 차’를 컨셉으로 해맑은 아이에서 소년24의 MVP로 자라나는 소년들의 성장스토리를 담았다. CF모델로는 Mnet ‘소년24‘에서 MVP유닛으로 선정된 ‘유닛 옐로우’(로운, 진석, 홍인, 성환, 재민, 창민)’ 멤버들이 활약했다. 새싹보리차 첫 CF의 모델로 발탁된 ‘유닛 옐로우’는 장난끼 가득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똘똘 뭉친 유닛으로, 소년24 방송 초반부터 탄탄한 실력과 팀워크를 보여주며 시청자들 및 심사위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최종 MVP로 선정되었다. CF는 새싹보리차를 알리는 첫 CF인만큼 소비자들이 새싹보리차를 쉽고 빠르게 기억할 수 있도록 누구나 부르기 쉬운 동요 ‘새싹들이다’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다. 어린이들이 동요 ‘새싹들이다’를 부르며 시작하는 CF는 15cm 보리새싹이 새싹보리차
2016-09-05 09:08바이오템임플란트(대표 이영호)가 2016년 하반기 신제품으로 초음파 Piezo와 임플란트 엔진을 하나로 결합한 Traus sus 10을 출시했다. 갈수록 첨단화되고 대중화되는 임플란트에 대비하기 위해 실제 임플란트 시술 및 임상에서의 편의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한 바이오템임플란트 Traus sus 10은 국내 최초로 골성형절단용 초음파 Piezo와 임플란트 수술 시 사용하는 임플란트 엔진을 하나의 장비로 통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세신정밀에서 개발한 이 Traus sus 10 복합기를 바이오템임플란트가 독점 판매권을 획득하여 향후 국내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제품은 두 가지의 혁신적인 기술을 하나로 모은 만큼 현재 치과에서의 공간활용도 및 장비 사용빈도를 높여 시술 시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진료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중소규모의 치과에서도 공간적인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시술시간이나 노력도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인 바이오템임플란트는 2008년부터 독자적으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치과용 임플란트를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KGMP, CE, ISO13485 등 세계적인…
2016-09-05 09:08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이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정봉열)와 함께 포브스(Forbes)아시아가 발굴하는 ‘2016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 기업은 휴온스글로벌과 휴메딕스를 포함하여 총 16개곳이 선정됐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500만~10억 달러 매출을 내는 1만 7000개의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 3년간의 매출 성장세, 주당 이익률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200곳의 유망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는 116개 기업이 새로 이름을 올렸고, 중국, 홍콩, 대만 출신 기업이 전체의 65% 이상을 차지했다. 포브스아시아 측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휴온스글로벌은 의약품, 의료기기, 점안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매년 매출액의 6% 이상 연구개발 투자 내용이 주요 특징으로 언급됐다.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을 응용한 원천 기술과, PEG(Polyethylene Glycol) 유도체를 합성·유도하는 특화 기술(PEGnology),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골관절염 치료제와 필러 등이 소개됐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대표는 “토탈헬스케어그룹(Total Healthcar
2016-09-05 09:07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는 만성질환관리제에 대한 입장은 중립이다. 4일 백범기념관에서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 유태욱 가정의학과의사회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만관제에 대해서는 중립적으로 1년간 시범사업을 관망하고자 하는 게 가정의학과의사회의 입장이다. 신중한 태도로 관망하는 게 현명하다는 판단이다.”라고 언급했다. 이런 신중한 접근의 이유로 ▲과거와 다른 현재의 만관제 ▲의사에 대한 평가가 없어짐 ▲원격의료와 구분 등 3가지를 들었다. 유태욱 회장은 “첫째는 옛날에 만관제는 경만호·노환규 전 의협 회장 시절부터 해왔는데 현재 만관제와 조금 다르다. 가정의학과 스텐스는 각 회원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생각은 없다. 자율대로 하도록 한다는 거다.”라고 전제했다. 경만호 전 회장 때 만관제의 재정 조달을 지역사회에서 50%, 정부 공단에서 50%했다. 아울러 의사 평가가 이뤄졌다. 유태욱 회장은 “과거 만관제 때는 지자체의 재정자립도가 낮았다. 모든 정책의 핵심은 재원을 어떻게 충당할 것인가이다. 더구나 보건소 중심이었고, 환자 정보도 보건소가 가져가는 만관제였다. 지역사회 의료 중심이 보건소로 간다. 그래서 반대했던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역할은 예방, 학교보
2016-09-05 06:00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모집을 통해 의약품안전국장에 화이자 임원 출신 인사를 임명한 것에 대한 반발이 심해지고 있다. 의약품안전국장은 의약품 안전·품질 관리, 생동성시험, 신약 임상시험, 인·허가권 등 의약품 정책 전반을 관리하는 요직이다. 서울시약사회는 2일 성명을 통해 "식약처는 제약사가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감시·관리하는 기관"이라며 "제약업계의 로비가 빈번한 상황에서 다국적 제약사에서 오래 근무한 인사를 임용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고 비난했다. 서울시약은 "의사직능에 편중된 정부의 인사정책에 심히 유감스러울 뿐만 아니라 의약품안적국장에 적절하지 않은 다국적 제약사 부사장 출신의 임용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도 1일 성명을 통해 "다국적 제약회사 부사장 출신자의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 임명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건약은 "의약품안전국장을 다른 직책과 달리 외부 공모직으로 임명한다는 것은 전문가를 영입하여 행정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함일 것"이라며 "외국 본사에서 개발된 의약품의 수입판매가 주된 사업인 다국적 제약사의 임원, 그것도 자사 제품을 의료인등에게 판촉하기 위한 자료를 생산하고, 자사제품의 국내 도입을…
2016-09-05 05:50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아시아 의약품 조달시장 분석을 통해 국내 제약기업들의 국제기구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진흥원은 특히 아시아 의약품 조달시장 진출 전략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아시아 의약품 조달시장 진출전략 연구’를 공고하고 연구기관 모집에 나섰다. 국내 제약산업은 약가인하, 허가-특허연계제도 등의 성장 한계와 포화 상태인 내수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점차 한계에 다다르고 있어 해외 진출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진흥원은 국내 시장 규모가 2013년과 2014년 19조 3000억원 수준에서 지난해 19조 2000억원 수준으로 성장이 정체되고 있어 내수 시장을 벗어나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야 할 시점이라는 지적이다. 미국, 유럽 등 기존 선진국 시장 진출 이외 신흥시장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 진흥원은 연구 제안요청서에서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은 블록버스터 신약의 특허만료, 신약승인 건수 감소, 제네릭 중심의 의료 정책 등으로 저성장이 예상된다”며 “아시아, 아프리카, 호주 및 중남미시장은 인구 증가, 급속한 경제 성장, 만성 질환 급증, 의료접근성개선, 의약품…
2016-09-05 05:40“진정내시경을 급여화하기 보다는 대장내시경을 급여화해야 한다.” 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 대한위장내시경학회 박창영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박 회장은 “진정내시경을 급여화하는 단계에 와있는데 우리는 원천 반대다. 진정내시경이라는 게 기본적인 일이 아니고 부가적인 서비스다. 진정내시경을 안한다고 해서 내시경을 못하는 게 아니다. 이걸 급여화 하는 단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박 회장은 “소위 암검진이라고 하는 대장내시경이 첫 번째 단계로 들어가 있지 않고 있다. 내장내시경을 먼저 실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55세에서 한번 정도 대장내시경 시범사업을 하자고 제안했다. 박 회장은 “위내시경은 2년에 한번 증상이 없어도 해주는데 대장내시경은 변검사해서 피 나오는 사람을 해준다.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명분만 쌓고 있다. 도움을 주려면 진정내시경을 수가화 하는 게 아니라 대장내시경을 수가화 해서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회장은 “대장내시경을 하면서 용종을 제거하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비용대비 효과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진정내시경
2016-09-05 05:30“이번 학술대회에 뇌신경 재활의학에 대한 회원들의 열망이 크다는 것을 느꼈다.” 4일 그랑서울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 이상운 재활의학과의사회 회장을 만났다.이상운 회장은 “오늘은 어젠다도 좋았다. 뇌신경재활의학회에서 교수들이 오셔서 그 분야에 대해서 현실적인, 임상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주제로 강의했다. 회원들의 호응이 없어서 저조하게 참석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그 방이 만석이 되고 모자라서 보조의자를 놓고 강의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대외적으로 재활의학과전문의가 아니더라도 임상부분에 있어서 같이 공부하고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은 오픈하고 공유하자라는 의지가 회원들에게 통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추계학술대회는 ▲핫트랜드 몸매 만들기와 통증해결을 위한 영양치료 ▲요통치료의 새로운 접근과 최근술기정리 ▲뇌신경 재활의 최신치료 가이드 ▲마스터들과 함께하는 상지 근골격계 초음파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총 4개의 방을 구성 진행했다. 각 주제의 방을 자유로이 오가며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분야에 걸쳐 치료와 이론을 함께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뇌신경 재활의 최신치료 가이드’를 주제로 진행된 방이 성황이었다는 것이다
2016-09-05 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