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가 줄줄이 새고 있는 것이 확인되어 비상이 걸렸다. 지난 5년간 타인의 건강보험증을 불법대여 및 도용해 건강보험 혜택을 받아 적발된 건수만 무려 11만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공단이 민주당 최동익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 자격의 대여 및 도용적발건수는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총 11만7731건에 달하며, 2008년 1만668건에서 2012년 3만1494건으로 약 3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환수결정금액도 총34억85백만원에 이르렀지만, 현재까지 환수된 것은 47%인 16억46백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증 대여/도용 적발 현황(단위: 건, 만원) 이에 대해 최동익 의원은 진료 전 병원에서의 본인 확인을 의무화하는 법제화가 시급하다며 “건강보험증 도용 등 무자격자들이 건강보험을 마음대로 이용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보건복지부가 내놓은 대안은 ‘적발시 처벌강화’라는 사후처벌조항 뿐”이라고 지적했다.또 “이러한 문제는 적발이 힘들어 사전에 차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관련 단체들의 반대에 부딪혀 ‘진료 전 본인 확인 의무화’ 논의를 진척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건강보험
2013-07-25 17:23경희의료원이 의료질과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자중심 병원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24일(수) 오후 5시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QPS 매니저 위촉식 및 초청특강’을 개최했다. Quality Improvement(의료질향상) 및 Patient Safety(환자안전관리)의 약자에서 따온 QPS 매니저 제도는 의료기관 인증관리를 중심으로 의료질향상ㆍ환자안전활동을 하는데 있어 현장부서마다 QPS 활동가인 QPS 매니저를 배치했다.QI팀과 각 부서 간 및 전사적으로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Co-work 관계 활성화를 통해 업무효과를 최대한 높이자는 취지에서 국내 병원계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정용엽 QI팀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임영진 의료원장, 우이형 치과병원장, 류봉하 한방병원장과 주요 보직자, 부서별 QPS매니저 141명 등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QPS 매니저 제도 취지보고, 위촉장 수여, 의료원장 격려사, 외부전문가 초청특강 등이 진행됐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의료기관에 대한 국가평가제도가 강화되고 있는 즈음에 의료 질과 환자안전이 병원 운영에서 점차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해
2013-07-25 17:15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일산병원은 지난 24일, 일산동구청과 손을 잡고 혹서기 폭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지역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물품지원 활동을 펼쳤다.2일 일산동구청에서 이루어진 물품 전달식에는 김광문 일산병원장과 이광기 일산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100대가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 물품은 일산병원의 사회사업팀이 나눔 실천의 취지로 각종행사와 성금모금을 통해 마련된 후원금의 일부이다.일산동구청에서 선정한 관내 경로당에 전달돼 폭염에 신음하고 있는 독거노인을 비롯한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광문 병원장은 “ 이번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폭염에 조금이라도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돕고자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면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일산병원은 저소득층 환우들의…
2013-07-25 17:11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25일'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기획단(이하 기획단)'을 발족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획단은 건강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 검토를 목적으로 한다.앞으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과 관련된 그간의 연구‧여건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정부는 그 간 건강보험료 부과체계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국정과제로 '소득중심 건강보험료 부과체계로 단계적 개편'을 설정하고, 연금소득 등 4천만원 초과 피부양자를 지역가입자로 전환(6월), 노후 자동차에 대한 건강보험료 부담 완화(하반기 예정) 등을 추진해 왔다.이번 기획단 구성도 국정과제 달성을 위한 일련의 과정 중 하나로서 추진되는 것이다.기획단은 이규식 건강복지정책연구원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되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
2013-07-25 16:22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사진)이 ‘제13차 한․중 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 참석을 위해 오는 7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중국 북경을 방문한다.‘한·중 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위원장 한·중 보건관련 정부부처 차관)’는 전통의학분야 선도국인 한국과 중국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전통의학의 세계화와 인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995년 설립된 협의체다.
2013-07-25 15:37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피습당한 동료의사를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했다. 전의총은 지난 24일 저녁 7시 중국 동포에게 진료실에서 피습당한 일산 김 모 원장을 위로 방문했다. 성종호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전의총 차원에서 모금한 904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위로금은 단 2일 동안 130여명의 회원이 모금에 참여해 1천만원에 가까운 성금이 모아졌다.이를 두고 전의총은 “그만큼 진료현장에서 환자에 의해 의사가 피습당해 생명이 위협 받는다는 대한민국의 의료 현실에 분노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위로 방문 자리에서 성종호 대표는 김 모 원장의 쾌유를 비는 의사 회원들의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이에 김 모 원장은 “나처럼 환자에게 피습 당하는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을 위해 모든 의사회원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소회를 밝혔다.병문안을 마친 성종호 대표는 “진료실 폭행이 진료현장에서 다수 일어나고 있다”며, “일반적으로 의사는 강자고 환자는 약자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또 이번 일을 계기로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의료인 폭행 방지법 (이학영 의원 대표발의)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
2013-07-25 15:31앞으로 명세서에 면허번호를 기재하지 않으면 심사불능 처리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이하 심평원)은 7월 진료분부터 면허번호 기재가 전면 시행됐고, 계도기간(7~8월)을 거쳐 9월 진료분부터 명세서 착오기재 시 ‘심사불능’ 처리한다고 밝혔다.요양기관은 보건복지부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심사청구서 및 명세서서식 및 작성요령’ 고시에 따라 7월 진료 분부터는 주상병내역과 진료(조제투약)내역의 진찰료, 전액본인부담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 절제술(ESD),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초빙료 및 약국의 조제기본료에 의(약)사 면허종류 및 면허번호를 기재해 청구해야 한다. 이에 심평원은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요양기관에서 의․약사 현황신고 내역을 재확인하고 요양급여비용 청구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다양한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해왔다고 강조했다.또 9월 진료 분부터 요양기관이 면허정보를 누락하거나, 미신고 인력의 면허정보로 진료비를 청구할 경우 명세서 ‘심사불능’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계도기간(7월~8월)에 접수증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8일까지 모니터링한 결과, 7월 진료비 청구기관 2,512개 기관 중 13.3%(334개소)
2013-07-25 15:17의사의 위임업무를 면허를 가지고 수행한다고 해서 배타적 독점권을 인정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종걸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면허를 가진 의료기사를 지도하는 명분으로 기본권을 포괄·규제하는 것은 의사에 종속시키는 규제이므로 이를 해소한다는 명분으로, 독립된 장소에서 '지도'가 아닌 '처방'으로 업무수행을 받도록 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대한개원의협의회(이하 대개협)는 이같은 이종걸 의원의 발의 법안은 면허의 취지를 오해했다며 24일 반대 입장을 밝혔다.대개협은 "의료란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치료하는 의사와 치료받는 환자의 관계가 가장 기본적 관계이다. 바로 100년전까지도 의사 혼자서 왕진을 다니고 치료 후 치료비를 받곤 하였다. 그러나 의학이 발전하고 업무가 복잡해짐에 따라 보조적 간호업무, 물리치료업무, 심지어는 접수와 수납까지 사실상 의사의 업무를 대신하여 다른 의료인에게 위임하고 있는 것이다."고 밝혔다.의사가 위임한 업무 중 어떤 일은 좀 더 전문적으로 수행하여야 인간생명의 존엄에 위해를 가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면허로서 그 업무의 수행에 제한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대개협은 면허로 업
2013-07-25 14:26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최근 환자에게 흉기 피습을 당한 일산의 김 모 회원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모금한다.25일 의협은 이같은 방침에 따라 홈페이지, 웹진 등을 통해 회원들에게 공지했다. '성금모금 안내문'에서 안타깝게도 지난 7월 18일 경기도 일산 소재 의원에서 의협 회원이 피부시술 결과에 불만을 품은 환자에게 흉기 피습을 당하는 일이 발생, 현재 육체적·정신적 고통은 물론이고 생활고와 치료비 부담문제 등 경제적 고통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취지를 밝혔다.. 협회는 힘든 상황에 놓인 회원의 조속한 쾌유를 빌며 피해 지원을 위해 전 회원을 대상으로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의협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환자에 의한 의사피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진료실에서의 의료인 폭행 방지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의 법제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권력 개입 등 실제적 대응책 마련을 위해 경찰청 등 정부 부처와의 협조체계를 통해 의료인 폭행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13-07-25 11:35의료기사의 배타적인 권한(예 임상병리사의 채혈)을 인정하는 법률안이 통과되면 일차의료가 초토화될 것으로 지적됐다.24일 대한병원의사협의회(이하 병의협)는 성명서를 통해 이종걸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기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반대했다.의료기사에게 배타적 권한을 부여하고 의료기사에 대한 과도한 규제를 없앤다는 취지로 발의되었다고는 하나, 이는 반대로 의료법에 명시된 의사의 배타적 진료와 치료권을 부당하게 제한하여 결과적으로 국민의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가하는 과도한 규제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주방일을 돕기 위해 가사도우미를 두는 가구가 많다. 그러나 가사도우미의 권익증진과 고용안정을 위해 가사도우미 없이 직접 주방일을 한다고 하여 처벌받는 법이 제정된다면, 국민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를 것이다.병의협은 "의료기사들 중 임상병리사는 채혈 및 검사와 관련된 임무에 종사하며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임상병리사의 채혈이 배타적인 권한이라면, 응급실에서 의사나 간호사가 채헐을 하는 것은 불법이 된다. 응급환자가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 임상병리사의 숫자는 한정되어 있으므로 긴급한 검사가 지체되어 환자에게 시의적절한 처치를 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할
2013-07-25 10:14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피해구제법’ 법률개정안이 일부 수정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류지영 의원은 지난 12일,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사례가 늘어남에 따른 구체적 피해구제를 목표로 하는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이에 전의총은 “의료기관에서 약물투여 후 생긴 부작용에 있어서, 피해 당사자가 의료인의 과실로 책임을 특정지음으로서 벌어지던 각종 민원 및 소송 등의 부담이 경감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취지에 찬성한다”고 밝혔다.다만 의료사고에 대한 정의에 대해서는 수정 또는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의료분쟁조정법의 정의는 포괄적이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명백히 잘못된 처방이나 조제로 인한 의료사고의 경우 예외대상으로 한다고 좀 더 구체적으로 규정해야 하며, 명백히 잘못된 처방 및 조제의 범위를 자세히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류지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 제86조의3 2항 4호는 ‘의료분쟁조정법에 의한 의료사고의 경우 피해구제급여 지급 예외대상이 된다’고 했으나, 의료분쟁조정법에서는 의료사고를 보건의료인이 환자에 대해 실시하는 진단·검사·치료·의약품의 처방 및 조제 등의 행위로 인해 사람의 생명·신체 및 재산에 대
2013-07-25 06:35전국 11개 한의과 대학과 1개 한의학 전문 대학원의 교수 119명이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참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24일 발표했다.대한한의사협회 임시 대의원총회의 의결을 통해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협의를 위한 TFT’가 발대식을 가졌다.성명서에서 교수 119인은 “지난 7월 14일 대한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가 뒤늦게나마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위한 협의에 참가하기로 의결한 것을 환영한다”며 “전국민 건강보험이 실시되는 우리나라 의료 환경에서 한의의료에 대한 건강보험의 급여 범주가 확대되는 것은 곧 한의의료의 사회적 역할이 커지고 제도권의학으로서 위상이 높아짐을 의미한다”고 밝혔다.또 “이러한 때에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이 추진된다는 것은 한의의료의 사회적 역할을 획기적으로 확대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첩약 건강보험 적용으로 국민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첩약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할 수 있고, 한의 의료수요가 증가하면서 한의사들은 보다 다양한 질환에 대해 질 높은 임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특히 최근 한의계 내부에서 첩약 의료보험에 관한 의견 대립이 있어 온 것에 대해서는 결코 도움이 되지 않
2013-07-25 06:20현재 미국이 가장 큰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체외진단 시장이 2017년에는 아태평양지역에서 높은 점유율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3년 안에 시장점유기업의 순위가 요동칠 것으로 전망되는 분자진단의 경우 한국을 포함한 중국, 인도 등에서 임상시험 및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주목된다.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세계 체외진단 시장은 2012년 456.8억 달러 규모에서 2017년 646.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세부분야별로는 2012년 면역화학적진단 시장이 전체의 41.4%인 187.6억 달러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자가혈단측정 시장은 18%인 82.3억 달러 규모이며, 뒤를 이어 현장현시진단 시장이 13%인 59.2달러 수준이다. 시장 상위 기업은 로슈진단이 가장 많은 93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시장의 20.4% 점유하고 있고, 뒤를 이어 지멘스 헬스케어가 59.2달러로 13%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애보트가 55억달러로 12%를 점유하고 있다.2012년 기준 지역별 시장규모는 미국이 가장 큰 154.9억 달러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어 서유럽 138.4억 달러, 아태평양지역 79.5억달러다. 2017년까지 성장전망을 보면 아태평양지역이 가장
2013-07-25 06:13“우리에게는 회사 문을 닫을 위기 속에서 광동경옥고의 믿음을 지켜낸 정직함이 있었다. 아울러 한약재와 한방의 우수성을 믿는 고집스러움이 있었다. ‘한방의 과학화’를 넘어 ‘한방의 세계화’로 나아가야 할 우리가 아닌가”-광동제약 홈페이지 ‘CEO스토리’ 중 발췌 광동제약 대표이사 가산(岢山) 최수부(崔秀夫) 회장은 한방의 과학화를 선도해왔을 뿐 아니라 시련을 발판 삼아 성공을 이룬 대표적인 기업인으로 손꼽힌다.1963년 광동제약사를 설립한 최수부 회장은 ‘광동경옥고’로 영업을 시작했다. 1973년 상호를 광동제약 주식회사로 변경하고 광동우황청심원, 광동쌍화탕 등 한방의약품을 대표 제품으로 키워냈다. 이 과정에서 한방의약품의 생산 설비 및 노하우 등을 발전시켜 한방의 과학화를 선도해온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2001년에는 한방의약품 제조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강음료 개발에 도전해 비타민 드링크인 비타500을 비롯한 광동옥수수수염차, 힘찬하루헛개차 등 건강음료를 개발, 국민에게 사랑을 받아왔다.일반의약품에서 건강음료로 사업분야를 넓히면서 가산 최수부 회장은 광동제약을 아이부터 노인까지, 국민들에게 폭넓은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키워내기에 이른다.
2013-07-25 06:01
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 회장(78)이 24일 강원도 평창의 한 골프장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평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 회장의 일행은 이날 낮 12시 30분쯤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골프장 라커룸에서 최 회장이 갑자기 쓰러진 것을 발견해 신고했으나 끝내 숨졌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최 회장이 휴가기간 중에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2013-07-24 16:52서초구의사회(회장·강원경)가 의료계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서초구의사회는 지난 22일 명예회장·고문·자문위원·이사·상임진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원경 회장은 지난 1월 16일 취학전 아동 건강검진을 비롯해 의사면허신고 100% 달성, 5월 12일 보건소와 합동산행, 6월 15일 강남4개구의사회 합동학술대회 성공 개최, 6월 24일 시민건강포인트 시범사업 관련 보건소와 간담회 등 올 상반기 활동사항을 일일이 보고했다.특히 유관단체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2월 1일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 협약, 3월 21일 방배경찰서 경품 지원, 4월 12일 장애인 건강의 날 의료봉사, 4월 19일 서초구약사회 다과회, 4월 23일 서울성모병원과 간담회, 5월 25일 공단서초남부지사 무료진료, 6월 5일 어린이병원 선포식 등에 적극 참여했다고 강조했다.또 올 상반기 회원현황과 관련해 신입회원은 14명으로 늘었지만, 이전·폐업회원이 11명으로 현재 총 회원 수는 310명이라고 밝혔다.이날 취영루에서 열린 연석회의에서 김동준 자문위원은 기타 안건으로 반회의 활성화를 강조하는 한편, 김일중 명예회장은 의료계 최신 소식을 전하며 의료계 발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2013-07-24 15:43서울대학교 병원 노조가 오병희 신임 원장의 비상경영 돌입 선포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오병희 원장은 경영악화로 비상경영 돌입을 선포하면서 비진료부서 경비를 10% 줄이고, 심장뇌혈관병원 등 병원확장은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신규로 2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융복합시설을 짓겠다고 밝혔다.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 서울대병원분회는 “일부 언론에는 2011년 8억원이던 서울대병원의 적자가 작년에는 287억으로 늘어났고, 올해는 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도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언론에서는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의료원 등 3개 병원의 적자는 사실 서류상으로만 적자이고 실제로는 흑자상태인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며 “서울대병원의 경우 ‘고유목적사업 준비금’이라는 명목으로 적립한 520억이 고스란히 있는 것을 볼 때 오히려 수 백억원의 흑자를 내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노조는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서울의 빅5 병원들이 줄줄이 경영난을 호소하고 비상경영을 선언하며 하나같이 환자가 줄고, 영상장비 수가가 인하됐다는 등의 이유를 대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후 정부의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정책 추진도 수
2013-07-24 15:41
혁신형 제약기업 협의회(회장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가 24일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3개 위원회 구성을 확정했다.협의회는 지난 6월 1차 회의때 회장과 부회장들을 선임한데 이어 이날 3개 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위원장을 뽑는 등 향후 본격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회장단(위원장 3명 포함) 구성을 마무리했다.3개 위원회는 혁신형 제약기업의 역할 관련(위원장 JW중외제약 전재광 전무), 정부지원정책 발굴과 제안 관련(위원장 종근당 나성범 이사), 대외협력 관련(위원장 BC월드제약 홍성한 사장) 위원회로 두기로 하고 위원회별 명칭은 회장단에서 추후 결정키로 했다. 협의회는 또 2주 이내에 위원회별 위원 구성 절차를 마무리하고, 매월 회장단 회의 개최를 비롯한 운영 규정도 마련키로 했다. 이날 안건 처리에 이어 정윤택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산업단장이 신임 인사차 방문, 참석자들에게 “제약기업들에게 기업진단 분석 프로그램과 담당자 무료교육 기회도 제공하는 등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최대한 돕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또 총 1,5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인터베스트 글로벌 제약펀드’ 활용방안, 스코틀랜드와의 ‘제약산업간 협력강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도 가졌다.
2013-07-24 15:33‘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그 가치를 제대로 알리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민공모전을 통한 대체 용어 찾기가 시도된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4일 오전 제12차 이사장단 회의를 갖고 이같은 의견을 모았다. 김원배 이사장(동아ST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제네릭 의약품이 품질과 효능, 안전성, 약효 등에서 최초 개발 의약품과 동등한데도 ‘카피약’ ‘복제약’, 심지어 ‘짝퉁’으로 부당하게 매도되는 문제가 심각하다”며 제네릭 의약품의 한국적 명칭 변경 필요성에 공감했다. 제네릭 의약품은 생물학적동등성시험 등 엄격한 여러 단계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심사하는 과정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의약품이며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 그 처방을 권장하는 추세에 있다. 평균 15년안팎의 개발기간과 1조원대의 개발비용이 드는 최초 개발 의약품과 비교할때 약효 등의 동등함만 입증하면 되기 때문에 개발 비용이 적게 들어 ‘효능은 같고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장점이 크다. 2012년 제약시장 규모 기준으로 세계 4위인 일본의 경우 제네릭 의약품의 용어 사용에 따른 오해를 바로잡겠다며 ‘후발 의약품’을 정식 명칭으로 사용하고 있다
2013-07-24 15:26대한의사협회 상임이사들이 24일 대전모임 등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의료계 지도자들의 모임이 현안에 대한 것이 아니라 노환규 회장에 대한 성토였다는 점에 유감을 표했다.지난 20일 대전모임은 18명의 의료계 지도자들이 모여 노환규 회장의 독단적 회무형태에 대해 최종 경고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불신임 등을 대의원총회에 상정하겠다는 논의를 진행한바 있다.대전모임은 또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 결정에 따라 회무수행 가능 여부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을 노환규 회장에게 요구키로 하였다.이 2가지 논의에 24일 오전 개최한 의협 상임이사회는 유감을 표명한 것이다.오후에 브리핑한 송형곤 의협 대변인은 “6명씩 각 직역 3곳의 대표 18명이 모였다고 하나 40명은 넘어야 대표성을 갖는다.”며 대전모임의 대표성을 우선 평가 절하했다.“서울역 모임, 춘천 모임, 대전모임 등 최근 3번에 걸친 모임에 의협 집행부도 참여하여 만성질환관리제 등 현안을 설명하겠다고 했으나 거절했다”며 “원칙적이지 못한 행위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상임이사들이 유감을 표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송 대변인은 윤리위 결정과 관련해서도 2심에서 과징금 성격으로 해결됐음에도 다시금 노환규 회장의
2013-07-24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