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로봇수술 안전성 문제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오는 12일 국회에 보고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언주 의원(민주통합당. 경기 광명을)은 복지부가 제출한 ‘로봇수술 안전성 관련 실태조사 방안’에 따르면 오는 12월 조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국회에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이언주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로봇수술의 안정성 문제 제기와 함께 실태조사를 촉구한 바 있는데 이번 조사는 로봇수술을 시행하는 전국 30개 병원의 환자정보와 수술 건수 및 환자 상병 등 현황자료를 복지부가 수집해 로봇수술 전후 환자의 합병증과 사망률 등 경과를 관찰하고, 부작용 사례분석 등을 실시해 로봇수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게 된다. 국내 로봇수술 장비는 전국 30개 병원에서 36대가 사용 중인데 이는 세계 5위 보유 규모이자 인구 백만명 당 보유대수는 세계 3위이다. 주로 세브란스(신촌 4대, 강남 1대)와 서울대병원(2대), 아산병원(2대) 등 대형병원 중심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2005년 24건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1만4274건이 시술됐다.이번 조사는 복지부 12명 및 심평원 12명 등 총 24명의 조사인력이 동원돼 로봇수술을 많이 실시하는 병원과 국공립병원을 위주
2012-10-24 11:33지방의료원, 보건소에서의 약사 인력 기준의 미달이 심각하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희 의원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방의료원의 약사 인력 수급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34개 지방의료원(2012년 10월21일 기준) 약사의 정원은 95명인데 실제 근무인원은 74명(77.8%)으로 기본 인력도 충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지방의 보건소 역시 지역보건법에 따른 최소배치인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각 시도의 보건소에는 지역보건법 시행규칙 제6조에 의거하여 약사가 배치돼야 하는데 2011년 12월31일 기준 전국 보건소 약사의 최소배치인원은 351명인데 반해 실제 근무 인원은 169명(48.1%)에 불과했다.강원(10%), 충남(5.5%), 전북(5.2%), 전남(4%), 경북(7.6%), 경남(5.2%) 등은 충족률이 10% 이하였고 특히, 충북은 최소배치기준 13명에 현원은 0명, 제주도는 최소배치기준 2명에 현원은 0명으로 약사 배치가 전혀 없었다. 지방으로 갈수록 상황이 열악하고 수도권 지역에 병상 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로 인해 이러한 상황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지역보건법에 의한 약사 인
2012-10-24 11:22보건복지부가 공보의 수급계획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료인력 부족문제 해결방안 시급히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숙 의원(새누리당)에 따르면, 최근 의학전문대학원 제도도입에 따라 공중보건의 수급이 2012년 4,054명에서 2020년까지 3,142명으로 22.5%(912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4년간 공보의 25.4% 감소, 공보의 단 한명도 없는 지역도 3곳이나 되는 상황이다.이런 가운데「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반드시 수립해야하는 보건의료발전계획 2003년부터 미수립중이다.김 의원은 “우리나라 의사인력 수급정책은 의과대학 입학정원의 조절을 통해 구현되고 있다”며 “이에 의대생들이 활동의사로 배출되기까지 통상 10년가량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한 중·장기 의사인력 수급계획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현행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르면, 복지부는 반드시 ‘보건의료발전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돼있다.그런데 복지부는 지난 2003년 보건의료발전계획(안)을 마련한 이후, 공공보건의료 부문 소요재정 문제 등으로 관계부처와의 합의도출에 실패하여 계획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또 동 계획안을 심의해야하는 ‘보건의료정책심의회’도 2004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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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재정을 기금화 함으로써 국회의 통제를 받도록 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숙 의원(새누리당)에 따르면, 현재 정부는 건보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건보재정에 법정한도 20%이내에서 정부지원금 및 건강증진기금을 지원하고 있다.건보재정은 국고지원은 한시적(5년 단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에 2016년이후 국고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국민건강증진법을 다시 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건보공단의 재정상황을 보면, 국고지원을 중단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정부지원금 및 건강증진기금을 건보재정에 편입시켜 건보공단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김 의원이 지적이다.단 건보재정 단일화를 위해서는 건보재정의 기금화 문제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검토해야 한다는 것.현재 건강보험·국민연금·산재보험·고용보험 등 4대 사회보험 중 건강보험만이 국회의 재정 통제를 받지 않고 복지부 장관 승인 하에 운용되고 있다.이에 대해 김 의원은 전 국민이 의무가입하는 현행 건강보험은 재원 자체가 준조세 성격의 보험료와 정부지원으로 조성되고 있다며 이에 건보재정 운영에 있어서 민주적인 통제제도 및 대국민 책임성을 확보하는 것이 선결과제라고…
2012-10-24 11:10연평균 약 2억 3800만원의 낱알식별등록 수수료가 8년간 약학정보원으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낱알식별제도란 의약품 제조업자 또는 수입자가 그 제조 또는 수입하는 의약품에 대해 다른 의약품과 구별될 수 있도록 제조 또는 수입하는 것을 말한다.현재 낱알식별 등록 수수료는 건당 10만원이며, (재)약학정보원에서 낱알식별 등록 자료관리, 홈페이지 운영 등에 인건비 및 경비로 사용되고 있다.2011년까지 8년간 등록된 건수는 1만 9,020건이며 수수료는 연평균 약 2억 3800만 원이다. (8년간 약 19억 4백만 원의 등록 수수료) 그러나 식약청에서는 약학정보원에 대한 회계검사를 제대로 실시하지 않고 있으며 등록수수료에 대한 관리를 별도로 실시하고 있지 않다.약학정보원의 정관 ‘제18조 임원의 선임’ 규정을 보면 이사장은 대한약사회장이, 감사3인은 대한약사회 감사 3인이 겸임하도록 돼 있다.대한약사회의 이사장 및 감사원이 겸임하도록 돼 있어 재정운영이나 감사에 객관성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으로 우려된다.상황이 이러함에도 식약청에서는 수수료가 비싸게 책정돼 있거나 문제가 있을 경우 제약회사에서 이의를 제기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고로 문제가 없다는 안일한 대답을…
2012-10-24 11:06막대한 국가예산 투입된 천연물신약연구개발사업이 부처별 연구성과 연계가 안돼 예산이 낭비된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류지영 의원(새누리당)에 따르면, 1992년 신동의약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1998년 보건의료기술개발사업, 2001년 이후 현재까지 천연물 신약 개발 촉진계획에 따른 천연물신약 연구사업이 진행돼 왔다.한의협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천연물 신약 개발에 투여된 예상금액은 9020억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현재까지 천연물신약으로 등록된 제품은 조인스정, 스티렌정 등 총 7가지가 있으며 매년 생산량이 증가하는 추세다.2011년 천연물신약의 건강보험 각각 6억 2천만 건, 1,230억원이며 비급여 천연물 신약까지 합하면 대규모 의약품 산업임을 미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복지부에 천연물신약 연구와 관련 타 부처의 예산 지원이나, 연구진행경과, 사업결과에 관한 자료를 요청했으나 관련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관한 정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예산 관련 자료를 요청한 적은 있으나 연구개발사업의 시행내용이나 결과를 정식 요청한 적이 없다는 이유다.이를 통해 막대한 국가 예산이 들어간 천연물 개발 사업이 부처별 ‘따로놀기’로 사업성과의
2012-10-24 11:03동아제약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2432억원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23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291억원이며, 전분기 162억원 대비 7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출원가율이 전분기대비 3.6%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며, 영업이익률은 12.0%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213억원 대비 4.1% 감소한 204억원으로 예상된다. 각 부문별로 살펴보면, ETC는 전년 동기 대비 23.5% 감소한 1039억원이다. ‘스티렌’의 경우 4.8% 감소한 200억의 매출을 올렸고, ‘타리온’은 1.9% 증가한 5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말 출시한 ‘모티리톤’ 48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선전했다. ETC의 손실분은 박카스와 OTC가 채웠다.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하면서 총 862억원으로 나타났다.의약외품으로 전환된 ‘박카스’가 9.8% 증가하며 513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가그린’과 ‘판피린’은 각각 52억원과 56억원으로 집계됐다.메디칼 사업부(의료기기, 진단)는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171억원이었으며, 해외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269억원으로 3분기까지 72
2012-10-24 06:46포괄수가제, 서울시의 도심형 보건지소 기능확대 계획, 손해배상 대불금, 원격의료 등 개원의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의료정책들로 인해 개원가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개원가를 대변하는 대한개원의협의회는 보다 나은 의료환경과 국민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정책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최근 협의회장을 연임하게 된 김일중 회장에게 개원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들어 봤다.현재 개원의협의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현재 역점 사업으로 개원의들이 중심이 돼 운영하고 있는 국민과 정부 그리고 의사를 위한 의료정책방송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가장 먼저 사스나 신종플루,구제역, 광우병 등 질병 예방관리 및 홍보에 역점을 두고 있는데, 방송 운영을 위해 20개 과에 각각 3명씩 의료방송 전문위원이 선정돼있는 상태다. 전문위원들은 1달에 1번씩 모여 방송의 커리큘럼을 짠다.원활한 방송 운영을 위해 방송전문회사가 관리·지원하고 있다. 바른 몸, 환자주권찾기운동본부와 협의해 프로그램 내용을 1달에서 1달 반 만에 1번씩 변경하는데 프로그램 러닝타임만 4시간 정도 된다. 현재는 포괄수가제의 진실에 대한 내용 등을 방영 중인데 잘못된 제도의 부당함을
2012-10-24 06:43남자간호사 탄생 50년 축하…1호 간호사 초청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는 오는 10월 25일(목) 오후 1시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전국 회원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간호정책 선포식’을 ‘건강한 대한민국, 간호사와 함께!’를 슬로건으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특히 남자간호사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도 함께 열리며 1호 간호사인 조상문씨(미국 LA거주)가 특별인사로 초청된다.간협에 따르면 2012년 현재 우리나라 남자간호사는 총 5183명이고 올해 1월 치러진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남학생 959명이 합격하면서, 남자간호사 5천명 시대가 열렸다. 간협은 이에 대해 “1962년 남자간호사가 처음 배출된 지 반세기 만의 일”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특히 남자간호사는 지난 2005년부터 크게 늘어나기 시작했고 지난 2008년부터 최근 5년 사이에 면허를 취득한 남자간호사가 무려 3504명에 달한다. 이 시기에 전체 남자간호사의 68%에 해당하는 인력이 배출됐다. 2012년 현재 총 5183명의 남자간호사는 전체 간호사 29만5633명 중 1.8%를 차지한다.한국 1호 남자간호사 조상문 씨는 지난 1962년 간호사면허를 취득했으며 삼육보건대학 전
2012-10-24 06:37
2012 KOREA HEALTH CONGRESS & 병원의료산업전시회가 23일 개최됐다.25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행사의 대회장을 맡고 있는 김윤수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병협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병원경영 국제학술대회인 KHC는 국제적인 감각과 미래의 병원의 모습 등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또 함께 개최되는 병원의료산업전시회에서는 “역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변모하는 병원산업의 모습들을 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행사가 시작되는 23일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강의를 선보였다.↘ 이상규 단국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전략과 마케팅: 마켓 3.0시대의 병원 경영전략’이라는 강의를 통해 “경쟁 심화와 경영환경의 악화에 따라 병원경영의 전반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구된다”고 밝혔다.또 “건강보험의 급여범위 확대에 따라 보다 많은 재원이 요구되는 반면 국민들의 저항으로 보험료 인상이 제한되는 현재의 상황에서 건보재원에 의존하는 기존 병원들의 성장전략은 근본적인 한계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건강보험 환자와 관련해 “더욱 많은 제도적, 재정적 규제가 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제도적, 재정적 규제에서 자유로
2012-10-24 06:34동아제약이 2013년 3월부터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된다. 이를 통해 ETC와 OTC사업을 분할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2013년 3월 1일자로 기존의 동아제약은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가칭)로 존속시키고 ㈜동아(ETC, 해외사업)과 동아제약㈜(OTC, 박카스사업)으로 분리를 통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의 투자사업 및 공통서비스 부문을 전담하고 ㈜동아(신규상장)와 동아제약㈜, 해외법인, 기타자회사 등 국내 자회사를 둔다. ㈜동아와 동아제약㈜은 각각 회사의 핵심역량부분인 전문의약품 부문과 소비자 헬스케어 부문으로 별도 운영된다. 동아제약은 2013년 1월28일 열릴 예정인 임시 주주총회에서 지주회사 전환 계획을 최종 확인할 계획이다.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회사 분할비율은 0.628791 대 0.371209로 결정됐다. 따라서 기존 동아제약 주식을 보유한 주주는 1주당 새로운 ㈜동아 주식0.63주, 동아쏘시오홀딩스㈜ 주식 0.37주를 각각 받게 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재상장이 되고 ㈜동아는 향후 상장 심사를 거쳐 코스피시장에 신규상장될 예정이다. 동
2012-10-24 06:32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의원급 수가조정률 결정이 오는 25일로 다가온 가운데 의사협회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결정을 촉구했다.협상 당사자간 호혜원칙 준용되지 않아대한의사협회는 “협상이 계약 당사자간 호혜의 원칙이 준용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공단이 물가인상률에도 못 미치는 일방적인 저수가 제도를 강요함으로 인해 의료의 질 저하와 의료왜곡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며 “이제는 근본적인 문제인 수가결정구조를 바꾸기 위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이번 협상에서 ▲건강보험공단이 임의로 결정한 인상폭 내에서 각 단체가 나눠먹기식 협상을 통해 인상분을 받아간다는 점 ▲건강보험공단이 성분명처방과 총액계약제라는 거대담론을 불쑥 부대조건으로 내세우고 자진철회를 함으로써 진정성이 없는 제안을 했다는 점 등의 폐단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또 대한의사협회가 충분한 논거를 갖고 최소 필요한 인상안을 제안했으나, 건강보험공단은 최종 제시한 인상안 2.4%에 대한 어떠한 근거도 제출하지 않은 점 등에 대해 건정심에서 명확한 문제 인식을 가져야 하며, 이 부분들을 최대한 감안해 최종 인상률을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유형별 수가계약 취지 못살려의협은 이번 협상이 유형간 형평성을…
2012-10-24 06:32최근 감염병 확산이 글로벌 이슈로 부상함에 따라 보건당국에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보건복지부 등 관계당국들로 이루어진 ‘범부처 감염병 대응 연구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의 주최로 ‘국가 감염병 연구포럼’이 23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감염병 걱정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국가실현’이라는 비전으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추진위는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추진위에 따르면 “신종 플루 유행당시 국내 확진 환자는 75만명(추정환자 150만명)으로 추산되며 최근 환경변화로 인한 다제 내성균, 원인 불명의 폐질환 등 대응책이 없는 신 변종 감염병의 발생빈도 및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원인불명 폐렴의 경우, 지난 2001년 9만건에서 2010년 22만건으로 늘어났고 미국 911테러 이후 생물테러에 의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으며 기후변화질환, 결핵, 인수공통질환 등 재유행감염병의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이러한 실정에도 불구하고 SARS, 조류독감 등 주요 감염병에 대한 위기대응 수준은 낮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도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위
2012-10-24 06:31대한의사협회 남북의료협력위원회(위원장 전재기)는 지난 20일 서울역 그릴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남북의료협력위원회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대북지원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전재기 위원장(울산/전재기이비인후과의원 원장), 문정림 고문(국회 보건복지위·선진통일당 국회의원) 등 총 11인이 참석하여 위촉장을 수여받고 앞으로의 활동계획 수립 및 대북정책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문정림 고문은 우리협회 남북의료협력 사업의 방향성을 정리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되 국회와 의료계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이에 위원회는 세미나를 추진하여 대북지원관련 타단체의 자문을 구해 사업 추진방안을 구축하자고 의견을 모았고, 가까운 시일 내로 개성공단을 방문해 현재 대북의료지원 정세를 파악하고 의료봉사를 추진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대북 응급의료지원을 기약하고, 활발한 남북 의학술 교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전재기 위원장은 “앞으로 남북관계 상황변화에 따라 소아 영양지원과 백신 접종 등 인도적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과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대북의료협력지원에 적극적이고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각 위원들도 앞으로의 사업추
2012-10-24 06:27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이집트 제약기업인 이지텍(EGY-TEC)사와 국내 생명공학 신약 1호인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 외용액’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지텍사는 이번 계약으로 이지에프 외용액의 허가권과 독점 공급 및 유통권을 확보하게 됐다. 2015년까지 허가절차를 완료하고 현지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며, 이집트에서 5년간 약 500만달러이상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이집트의 연간 난치성 상처시장 규모는 약 4000만불이며, 당뇨병성 족부궤양 환자는 전체 인구의 약 1%에 해당하는 57만명으로 매년 30%씩 증가하고 있다. 이 중 절단까지 이르는 환자수는 족부궤양 환자의 4%인 약 2만 명에 달한다. 서종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집트는 당뇨병성 족부궤양 환자 비율이 꽤 높은데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상처 케어 외에 근본적인 치료수단이 존재하지 않은 터라 앞으로 매우 기대되는 시장”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서 본부장은 “지난 7월 러시아 버텍사와 CIS(독립국가연합) 11개 국가에 대한 9000만 달러 규모의 이지에프 수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계약을 MENA(중동-북아프리카)지역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앞으로 유럽 및
2012-10-23 17:34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에서는 23일 오후 4시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로비에서 ‘희망나눔 오폐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희망나눔 오폐라 콘서트’는 국립오폐라단이 종근당고촌재단의 후원을 받아 전국 병원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충남대학교병원의 이날 행사에는 소프라노 윤선경, 메조소프라노 최정숙, 테너 하만택, 바리톤 조병주, 피아니스트 오연주가 공연자로 참여했으며, 노영아 해설자로 진행됐다. 연주곡은 오폐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줄리엣의 왈츠,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 베르디의 리골레토 중 여자의 눈물 등으로 꾸며졌으며, 음악회에 참석한 한 환자는 “ 오페라를 통하여 잠시나마 평온함을 줘서 힘든 병상생활에 큰 위안이 되었다“ 고 전했다.
2012-10-23 17:22부산 온 종합병원(병원장 정근)이 최근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우수검사실 신임인증평가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우수검사실 신임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온 종합병원은 평가 전 항목에 걸쳐 90점 이상의 성적을 획득함으로써 기존 1년 인증보다 한 단계 더 앞선 2년 인증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지난 2010년 3월 개원한 온 종합병원은 개원 초부터 3년간 우수검사실 인증을 연이어 획득함으로써 대외적으로 검사의 신뢰성을 공인받고 있다. 특히 이번 2년 인증을 계기로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검사결과를 인정받음으로써 환자들에게 양질의 진료와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온 종합병원은 이번 우수검사실 인증을 바탕으로 각종 임상연구에 검사결과를 활용할 수 있는 정확한 근거를 갖추고 연구하는 병원으로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한다.이번 평가에 참여한 온 종합병원 정의석 수련부장(진단검사의학과)은 “온 종합병원은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와 임상 의료진 간의 진료협력관계가 잘 형성되어 있고 최첨단 진단검사 장비와 우수한 검사실 인력을 갖추고 있어 검사의 신뢰도와 정확도가 매우 높다”며 “이번 우수검사실 2년 인증을 계기로 지속적
2012-10-23 16:51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www.baro119.co.kr)은 지난 19일 인천 라마다송도호텔과 해외 환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지역적 특수성을 활용해 해외 환자 유치에 적극 나서기 위한 것으로, 향후 우리나라 의료관광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 내용에 따라 라마다송도호텔은 바로병원을 방문한 해외 환자와 보호자들의 편의를 위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바로병원 해외 환자 고객들에게는 라마다송도호텔의 특별요금이 적용되어 객실이 제공되고 한국 체류에 필요한 제반 사항이 지원된다. 또한 바로병원은 호텔 임직원 진료 연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호텔 측은 바로병원 내 학술대회와 각종 세미나 개최 시 행사 지원에 적극 힘쓰기로 했다.바로병원 이철우 원장은 “외국인 환자들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환자 본인은 물론 동행하는 보호자들의 거취 문제에 대해 항상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의료관광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카자흐스탄의 2개 병원과 환자 연계진료 및 의료교육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
2012-10-23 16:02셀트리온은 지난 7월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식약청 제품 허가를 바탕으로 아시아 및 남미 국가 등 주요 신흥 국가에 잇따라 제품허가를 신청, EU지역을 포함 총 52개국에 신청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셀트리온은 한국에 이어 올해 안에 전세계 20여개국에서 제품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중남미 지역의 경우 9월말까지 아르헨티나, 베네주엘라, 칠레, 파나마 등 12개 국가에 대한 신청을 마쳤다. 또 홍콩, 말레이시아, 터키,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10여개 국가에 이미 제품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지난 3월에 제품허가 신청을 완료한 영국, 독일, 프랑스 등 EU국가들까지 포함하면 현재 이미 50여 개 국가가 넘는 지역에 제품 허가 신청을 완료한 것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내에 추가로 캐나다 등 13개국에 대한 신청을 완료하는등 예정된 일정에 맞게 순조롭게 허가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남미, 아시아 등 신흥국가의 경우 한국 식약청으로부터 발급받은 의약품 등록증을 바탕으로 개별 국가의 규제기관에 동시다발적으로 제품허가를 신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유럽
2012-10-23 15:23최근 제약협회 관계자가 “현재 대량공급이 안 되고 있는 한약을 국민편익 차원에서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발언한데 대해 대한한의사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안재규)가 반발하고 나섰다.이는 제약사들이 국민 편익을 앞세워 실제로는 자신들의 편익만을 챙기는 행태라고 비판하며 천연물신약 정책을 백지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임을 밝혔다.지난 18일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김성주, 이목희 의원(민주당)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천연물신약의 제반 문제 사항을 지적한 바 있다. 이후 각 언론은 천연물신약 문제에 대한 기사를 실었으며 제약협회는 그 중 한 언론과의 문답에서 “한약을 국민 편익 차원에서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비대위는 “이 같은 발언은 무엇보다도 국민의 건강증진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제약회사들이 국민편익이라는 이름으로 실제로는 자신들의 편익만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비대위는 “현재 형식적인 수준의 독성, 임상시험만 거친 약을 천연물신약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해 손쉽게 자신들의 배를 불리면서, 이를 마치 국민 편익을 위한 일인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불량제약제본(팜피아)의 후안무치함을 그대
2012-10-23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