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급여비용 계약을 계약기간 만료일이 속하는 해의 5월31일까지 체결토록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정부는 16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요양급여비용 계약 체결 시기를 정부의 예산 편성 시기와 연계해 국고지원액의 정확성을 높이고, 임의계속가입 신청기한을 연장하는 한편 건강보험증 부정사용시에 처벌을 강화하는 등 현행 제도를 개선·보완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개정안에는 ▲요양급여비용 계약체결 시기 조정(안 제45조) ▲임의계속가입 신청기한 연장(안 제110조) ▲보험증 부정사용을 통한 부정급여 처벌 강화(안 제115조) ▲그 밖에 현행 제도운영에 필요한 법률근거 명확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요양급여비용 계약 체결의 시기 조정’(안 제45조제3항)과 관련해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계약기간 만료일의 75일 전까지 체결하도록 되어 있어 실제 요양급여비용 계약이 10월 중순에 체결돼 정부의 다음 연도 예산안 편성이 마무리된 후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건강보험재정에 대한 국고지원 규모의 정확한 산정이 곤란한 문제가 있었다.이에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계약기간 만료일이 속하는 해의 5월31일까지 체결하도록 하고, 그 기한까지 계약이 체결되지 않으
2012-10-16 08:00동아제약 ‘모티리톤’이 누적 처방액 1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말 출시된 후 소화기관용약 1위 품목인 ‘가스모틴’(대웅제약)과의 격차를 매월 줄여나가면서 올해 안에 시장 선두가 뒤집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가능성은 높은 상황이다. 3분기부터 종합병원 처방실적이 반영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15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모티리톤의 3분기 원외처방액은 총 47억원으로 예상된다. 1분기 14억원, 2분기 27억원과 합산하면 3분기 누적 처방액은 약 90억원에 이르는 수준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매출 목표인 13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미 2분기 들어서며 시장 2위로 올라선 모티리톤은 6월부터 종합병원 처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모티리톤은 현재 전체 종합병원의 85%가량에 랜딩된 상태다.모티리톤 마케팅 담당자는 “종합병원 처방이 시작됐지만 초기단계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실적 반영이 더 기대되는 상황이다. 아직은 월 처방실적이 가스모틴에 뒤지고 있지만 올해 안에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일괄 약가인하 시행 후 주력 전문의약품 실적이 대폭 감소하며 타격을 맞고 있는 동아제약의 입장에서는 이 같은 모티리톤의…
2012-10-16 06:46내년부터 전공의를 수련하는 병원에 대한 평가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대한병원협회 병원신임위원회(위원장 김윤수)는 “병원신임평가 문항 구성 및 평가방식 체계를 개선, 2013년도 수련병원 평가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병원운영체계, 수련지원체계, 수련행정체계, 진료부서체계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심사하던 것을 2013년부터 병원운영체계, 수련지원체계, 진료부서체계 등 3가지로 축소, 심도있는 심사에 나선다. 병원운영체계의 경우 지금까지는 병원현황부터 병원행정, 시설 및 안전성, 청소 및 소독, 고객만족, 기타 특별진료, 간호, 직물과 세탁, 약제, 의무기록, 의료사회사업, 질관리, 감염관리 등의 항목으로 나누어 심사했으나 2013년부터는 조직관리, 시설관리, 환자안전관리, 진료지원 등 4가지 중분류로 나눈 다음 각 중분류별로 집중심사하는 체계로 강화했다.또 의학도서실, 중환자실, 기타 특별진료, 재활의료 등으로만 구분해 심사하던 수련지원체계 분야는 특수진료지원과 수련행정 등 2가지 중분류를 통해 분만실, 신생아실, 인공투석실, 수술실, 중환자실, 재활의료, 의학도서실, 수련교육부문 등으로 심사항목을 대폭 확대했다.진료부서는 지금처럼 내과부터 직업환경의학과
2012-10-16 06:43이미 특허가 만료돼 약가가 인하돼야 하지만 복제약 미등재로 여전히 고가를 유지하는 의약품이 상당수인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건강보험재정의 내실화를 기하고, 국민 의료비 절감의 방안으로 도입된 선별등제제도가 유명무실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류지영 의원(새누리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보험이 적용되고 있는 의약품 중 특허만료 의약품 수는 21개 정도가 복제약 미등재로 인해 약가인하 되지 않은 채 여전히 고가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류지영 의원은 “이들 품목이 특허가 만료됐음에도 불구하고 복제약 미등재로 약가가 고가로 유지됐고, 이로 인해 단순 계산만 해보더라도 30% 인하 시 11년 기준 총 청구금액 1,070억 원 중 약 321억이 절감될 수 있었다”고 질타했다.또 류 의원은 “작년 공정위가 발각한 ‘역지불합의’ 즉 신약특허권자와 복제약 제약사가 담합해 특허 의약품의 특허분쟁을 취하하고 복제약을 출시하지 않는 대신 경제적 이익을 약속 받는 이른바 지적재산 소유권 남용 사례가 드러난 만큼 이에 대한 조치를 지금까지 취하지 않고 있는 것은 직무유기 수준이다”고 밝혔다. 결국 이러한…
2012-10-16 06:35유방 확대수술에 사용되는 실리콘 인공유방의 부장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정록 의원(새누리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의료기기 단속 현황’에 따르면 실리콘 인공유방의 부작용 사례가 최근 3년간 5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의료기기에 의한 부작용은 최근 3년간 53건에서 717건으로 13.5배나 증가했는데 부작용 의료기기의 대다수는 인공유방이었다. 실리콘겔/실리콘막 인공유방의 부작용은 최근 3년간 463건을 기록하며 전체 부작용 건수 907건중 절반이 넘는 비율을 차지했는데 증가세 역시 가장 높아 2009년 8건에 불과했으나 2011년은 420건으로 무려 52.5배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난해 수입된 실리콘겔 인공유방 4만2176개 중 부작용 발생 건수는 344건(0.82%)이었으며, 실리콘막 인공유방은 지난해 2585개가 수입돼 119건(4.6%)의 부작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김정록 의원은 “의료기기는 환자의 치료에 직접 사용되는 만큼 높은 신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관계기관은 실리콘 인공유방에 대한 사전 심사와 사후 점검에 최선을 다해 의료기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2012-10-16 06:33
민주통합당 이언주의원(경기 광명을, 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채혈 부작용으로 지급된 보상금의 83%가 ‘혈관미주신경반응’ 등 어지러움에 의한 사고 치료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헌혈 과정에서 채혈 부작용이 발생하면, 혈액관리법에 의거해, 해당 혈액원에서 보상을 해주게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지급된 채혈부작용 보상금은 총 5억 9000만원인데, 이중 83%인 4억 8800만원이 현기증, 어지러움 관련 부작용이었다. 혈관미주신경반응에 대한 치료비는 적게는 5200원에서 많게는 3억 2천만원까지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이는 혈관미주신경반응 부작용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골절을 당하는 등 2차 충격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1년 6월, 충북혈액원에서, 헌혈자가 헌혈 후 갑자기 쓰러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뇌출혈로 사망한 사건도 이 경우였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사망 사고 당시, 헌혈 기본 매뉴얼에 따르면 헌혈자는 채혈 후 최소 10분간 휴식을 취해야 함에도 사망한 헌혈자의 휴식시간은 고작 5분 남짓에 불과했고, 헌혈자가 쓰러지면서 머리를 부딪친 충북대 헌혈의집 바닥재는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재질이 아니었다고 밝혀
2012-10-16 06:32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선진통일당 문정림 의원(정책위의장 겸 원내대변인)은 속칭 ‘우유주사’라 불리우는 향정신성의약품(약칭, ‘향정’) ‘프로포폴’과 관련된 사망자 현황을 분석, 공개하며 보건복지부 및 식약청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구했다.지난 2009년 6월 마이클잭슨 사망 사건 이후 언론에 집중 부각된 프로포폴은, 수술 시 전신마취의 유도, 유지와 내시경 시 수면유도 또는 인공호흡 중인 중환자의 진정 등에 널리 쓰이는 의약품이지만, 무호흡, 저혈압 등의 이상반응, 환각증세 및 중독을 유발하기도 해, 국내에서는 2011년 2월 1일부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지난 2011년,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유명 연예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 사건, 유흥업소 ‘주사 아줌마’ 등 불법유통 사건 등 사회적 파급력이 큰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는 등 그 심각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문정림 의원은, 2000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에서 부검한 프로포폴 관련 사망자 현황(보도자료 4쪽, 표 1, 2)을 토대로 다음과 같이 분석, 공개했다. 문정림 의원은 “사망자…
2012-10-16 06:32
대한위암학회 상임이사인 이화의대 김용일 교수(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는 대한외과학회, 대한위암학회의 위임을 받아 국립암센터 류근원 박사와 연세의대 김형일 교수, 서울의대 공성호 교수 등과 함께 위암 표준진료 권고안을 발표했다.최근 대한외과학회 소식지 'The Surgeon'을 통해 발표된 위암 표준진료 권고안은 총 8개 항목에 대해 23개 권고안으로 구성돼 있다.이번에 발표된 위암 표준진료 권고안은 다학제적 접근 방법을 통해 각 유관 학회의 전문가들이 학회로부터 추천 받아 가이드라인 작업을 진행했고 근거 중심 접근법을 통해 체계적인 고찰로 권고안을 도출했으며 권고의 등급과 근거의 수준을 참고문헌 및 근거표와 함께 명시했다는 것이 김용일 교수의 설명이다. 이번 진료지침의 사용 대상자는 1차, 2차, 3차 의료기관에서 위암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내과의, 외과의, 영상의학과 및 병리의사, 가정의, 일반의 등)이다.김용일 교수는 "세계적으로 이미 많은 위암 관련 가이드라인이 발표되고 있는 시점에서 권고안 작업을 위임 받은 위원들 모두 큰 부담감을 느꼈다"면서도 "그러나 추천된 위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이번 표준진료 권고안이 규제 보다는 도움을…
2012-10-16 06:30약국과 의료기관 고발을 놓고 의·약계가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약사회가 의사들의 모임인 전의총을 비난하고 나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성남시약사회는 15일 전국의사총연합이 몰래카메라를 동원해 성남지역 전체약국을 촬영·고발하고 이제는 대한민국 전체 약국을 ‘몰카’로 촬영해 고발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며 전의총의 비상식적이고 광기어린 난동에 경악을 금치 못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약사회는 국민건강을 위해 의·약이 힘을 합쳐 나아가도 모자랄 보건의료의 열악한 현실에서 의사단체인 전의총이 장비와 사람을 동원해 ‘몰카’라는 극단적인 방법까지 동원, 묻지마식 고발, 폭로전을 전개해 상대단체인 약사직능은 물론 보건의료계 및 사회전반에 걸쳐 서로를 헐뜯는 ‘반목과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 의사라는 전문인의 올바른 태도라고는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다고 밝혔다.특히 전의총의 몰카 촬영 고발은 자신들 외에는 누구도 인정치 않는 의사 집단 이기주의와 오만함의 극치라며 전의총이라는 단체가 상대 직능인 약사를 전부 조사할 자격과 그 만한 위치에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며, 약사를 공격할 것이 아니라 전의총은 의사들의 불법 리베이트 및 병·의원 불법행위에 침묵하지 말고 의사 스스로
2012-10-15 22:42국경없는의사회(대표: 엠마누엘 고에 한국 사무총장)는 고가 의약품의 특허 독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개발도상국의 환자, 환우회 등의 시민 단체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허 이의 제기 의약품 데이터베이스’를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사이트(Patent Opposition Database: http://patentoppositions.org)는 의약품을 필요로 하는 개발도상국의 환자들이 특허 독점으로 인해 저렴한 제네릭 의약품을 사용할 수 없고 오리지널 의약품은 고가로 인해 구매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국제 교역 규정 하에 허용되고 있는 ‘의약품 특허 이의 신청 제도’는 의약품 특허의 균형과 견제를 위한 방안으로, 부당한 특허권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국, 브라질, 인도 등의 국가에서는 의약품 특허에 대한 이의 신청이 가능해, 의약품의 특허 독점이 방지되고 제네릭 의약품과의 경쟁이 허용돼 의약품 가격이 낮춰지곤 한다. 국경없는의사회 HIV/결핵 전문의로 짐바브웨에서 활동 중인 에스터 C 카사스 박사는 “주요 HIV 의약품에 대한 인도 시민 사회의 특허 반대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로피나비어/리토나
2012-10-15 22:07개원의협이 최근 처방전 2매 발행 의무화 및 처벌조항 입법 움직임에 강력 반발했다.최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이 환자보관용 처방전 발행이 지켜지지 않고 있어 처벌규정을 만들어 강제화해야 한다고 하자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은 환자보관용 처방전을 발행해주지 않은 의사나 치과의사를 처벌하는 기준을 신설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이에 대해 대한개원의협의회(이하 개원의협)는 최근 성명을 통해 의사의 처방전은 약을 조제하기 위한 조제지시서라고 주장했다. 개원의협은 의사의 처방전은 약사로 해금 약을 조제하게 하기 위한 조제지시서이므로 조제용 1부만으로 충분하며 현재도 대부분의 의료기관에서 특별한 사유가 있어 환자가 요구할 경우 처방전을 추가 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처방 내역은 수년에서 수십년에 걸친 임상경험을 통해 얻은 의사개인의 고유한 지적재산권이며, 주치의의 동의 없이 다른 의사에게 동일처방을 요구해 반복 사용할 우려가 있어 환자 본인에게도 위험을 초래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또 환자의 알권리는 약사의 복약지도나 조제내역서 등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확보할 수 있으며, 본인이 복용하는 약이 과연 주치의가 처방한 약인지 대체조제 된 것인지
2012-10-15 22:00
우리나라가 세계수면학회 유치에 성공했다. 대한수면학회는 오는 2015년 3월 세계수면학회를 한국에서 열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세계수면학회는 2년마다 3월 중 열리며, 같은 달 16일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해 전 세계에서 수면건강과 관련된 각종 행사가 열린다. 주최측은 세계수면학회를 국내에서 개최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최근 한국의료를 보는 세계 학계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특히 “일본, 중국에 앞서서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크게 국위 선양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한수면학회가 지난 2006년 출범했을 정도로 우리나라 수면의학은 미국, 일본, 유럽 등에 비해 한참 늦게 시작됐다. 하지만 그동안 국내 수면의학에 뛰어든 의사들이 하나 둘 늘면서 연구논문 발표가 급증하고, 해외학회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위상도 덩달아 높아졌다. 세계수면학회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된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 교수는 “수면장애는 심각한 건강문제를 야기할뿐더러 일상생활의 지장으로 엉청난 사회 경제적인 손실을 발생시킨다”면서 “수면건강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국민들의 수면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세계수면학회를 치러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
2012-10-15 21:56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희국 의원(새누리당 대구 중·남구)은 대한적십자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적십자병원이 방만한 운영을 하고 있다며 적자 발생의 문제점을 지적했다.김희국 의원이 대한적십자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재 적십자병원은 전국에 총 6곳이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2011년 34억 6천5백만 원 적자, 2012년 7월 31일 기준 24억 6천 4백만 원 적자로 매년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적십자병원 6곳 중 거창적십자병원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수익을 내고 있으며, 상주적십자병원은 2011년부터 수익으로 전환하여, 올해도 수익을 낼 것으로 보여, 그 외 병원에 대한 방만 운영을 지적했다.김 의원은 “전국 적십자 병원의 운영적자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며, 적십자병원은 2008년 23억 원의 적자를 시작으로 최근 5년간 147억 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적십자병원의 특성상 지방의료원과 달리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이 미흡한 것이 사실이지만, 지원 부족을 탓하기에 앞서, 적십자병원 스스로의 자구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또 현재 적십자병원의 임금체불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지난 2009년부터 발생한 적십자
2012-10-15 21:53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창덕궁 궐내각사 일대(규장각, 책고, 약고 및 주변)에서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창덕궁 내의원 한의학 체험행사’를 개최한다.한의사협회와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창덕궁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한의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한의사협회에서는 어의(御醫) 복장의 한의사가 무료 한방진료와 약 100여 종의 한약재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전시장이 운영 및 한방차 시음과 약첩 싸기 등 한의약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또 조선시대 왕실학문의 장이었던 규장각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한의학 강의가 진행되어 강의참가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한의학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도 마련되며, 강의 참가자들에게는 한의학 건강상식과 여러 가지 유용한 정보가 담긴 USB메모리가 증정된다.매일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사전예약제) 진행되는 이번 한의학 강의는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홈페이지(www.chf.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일원에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2012-10-15 21:48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이 적십자병원의 방만한 운영에 대해 지적하고 하루 빨리 보건복지부와 대책을 논의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적십자사 병원에 대해 “공공의료기관으로써 1905년부터 12개 병원이 운영돼왔고, 2개의 병원선이 운영될 만큼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적십자 정신에 기초해 그나마 우리나라 공공의료현실에 비추어 큰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그러나 2010년 대구병원이 폐업되고 나서 현재 5개 병원만이 남아있고 누적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형편이며 지난 2010년 기준 병원적자만 600억원이라고 지적했다.특히 “이명박 정부 들어서 전임 유종하 총재가 부임하고 나서 ‘미래전략위원회’, ‘경영정상화위원회’를 구성해 대한적십자사 누적적자가 나는 병원운영에서 적자가 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개선하지는 않고 의료선진화정책에 호응해 대구병원을 폐업시키는데 적십자사가 앞장섰다고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밝혔다.또 “일반회계상 적십자회비와 후원금의 1%도 병원사업에 지원하지 않고 있다”며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운영하는데 구조적으로 적자가 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게다가 공공의료가 7%미만인 우리나라 현실에서 지원금을 확대해 대구시 저소득충, 급여의료환자의…
2012-10-15 21:46유한양행은 새로운 패키지와 성분을 보강한 삐콤씨 리뉴얼 제품을 15일 출시한다. 종합 비타민 영양제의 대표 브랜드 삐콤씨가 1987년 기존 삐콤정에서 비타민C를 대폭 보강해 삐콤씨로 출시된 이후 25년만에 나온 리뉴얼 제품이다. 새로운 삐콤씨는 비타민E와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것이 특징으로 제품 패키지 디자인과 성분 보강에 따른 정제의 변화 등 기존 제품과 크게 달라졌다. 비타민E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며, 셀레늄은 항산화 작용에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높이지 않으면서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HDL)를 올려주어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로 자리잡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삐콤씨가 비타민B, C를 중심으로 누구에게나 필요한 ‘기본에 충실한 비타민’이며, 이번 항산화 성분의 보강으로 온가족 영양제의 컨셉을 확대할 것”고 설명하며, “리뉴얼에 맞춰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한 쌍방향 소통을 위해 SNS와 찾아가는 이벤트를 기획해 온 가족 비타민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양행은 이번 리뉴얼 출시를 계기로 삐콤씨가 추구하는 ‘온 가족 영양제’, ‘국민 영양제’의 컨셉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2012-10-15 21:45대장항문 소화기 전문병원 서울양병원은 오는 26일 오후 1시30분 서울 양병원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2012 복강경대장수술연구회 3차 집담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 집담회는 복강경대장수술에 대해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장으로 복강경대장수술 연구회 주최로 진행된다.'문합부 누출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 집담회에서는 TME(근막절제술) 후 복원 방법'과 '문합부위 누출 예방 테크닉' , '문합부위 누출 위험인자' 등의 강연과 토론이 진행된다.특히 이번 집담회에서 복강경 대장암수술의 세계적인 권위자 일본 오사카의대 오쿠다 준지 박사를 초청, 강연과 live surgery를 통해 선진 수술기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 양병원 정승규 부원장은 "대장 및 직장질환의 복강경수술은 개복수술에 비해 많은 장점이 있어 우리나라 대장암의 50%는 복강경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외과수술의 대세는 개복보다 복강경 수술이라"며 "전국의 저명한 복강경 수술의 의료진과 세계적으로 알려진 오쿠다 준지 박사를 초빙해 우리나라 복강경수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더 나아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싶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오꾸다 준지 박사는 직장암 수술 후
2012-10-15 21:44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12, 13일 양일간 전남 완도군 고금도를 찾아 의료봉사와 집수리 봉사활동 등 특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전남 완도군 고금도과 인근 섬 지역 주민들은 병원에 가고 싶어도 섬지역이라는 지리적인 여건으로 인해 목포 또는 순천 등 육지에 있는 의료기관을 주로 이용해왔지만 편도로만 2시간 이상 이동해야 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이날 공단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과 집수리 봉사단은 한림대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 의료진과 함께 고금도를 방문해 고금도 등 인근 섬지역 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안과, 치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등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또 주거 환경개선이 시급한 주후동(80) 세대 등 5세대에 대해서는 도배, 장판교체 및 노후된 전기시설 점검 등 봉사활동을 가졌다.고금면 대곡리 송기율 이장은 “멀리 서울에서 찾아와 우리 주민들을 위한 무료 진료와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쳐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의료봉사단원과 강동성심병원 의료진 여러분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공단 관계자는 “공단의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다문화가족과 낙도 주민 등을 위한 의료봉사를 지난 2009년부터 11
2012-10-15 21:43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오는 20일까지 ‘뉴질랜드 산양목장/공장 1기 엄마 대표방문단’을 모집한다.일동후디스는 뉴질랜드를 산양목장 엄마 대표방문단을 모집해 세계적 청정자연 속에 자리잡은 후디스 산양목장과 최첨단 시설에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되는 후디스 산양분유의 생산현장을 엄마의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방문단 모집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블로그, 카페 등 SNS를 통해 진행하며 응모는 이벤트페이지를 방문 뉴질랜드 산양목장을 꼭 체험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작성하면 참가 고객 중 10명을 선발해 뉴질랜드 산양목장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또 응모 고객 중 100명에게는 산양유아식을, 참여자 전원에게 마일리지 1000포인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11월 10일까지 ‘세계 청정국가 뉴질랜드 Talk Talk’ 이벤트도 진행한다. 뉴질랜드에서 직접 찍어 온 아름다운 자연풍경 사진이나 청정자연을 체험한 내용을 작성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모두 128명을 선발 뉴질랜드산 양모이불, 마누카꿀, 후디스 산양분유 등 다양한 선물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후디스 산양분유는 아기를 위한 최고의 품질과 안전성 보장을 위해 원유부터 제품까지…
2012-10-15 21:42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제8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지난 13일 전국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에서 진행했다.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은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공동으로 2009년부터 매년 봄.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산행안전 캠페인’은 지난 13일 오전에 도봉산, 북한산, 지리산, 가야산, 계룡산, 내장산, 오대산 등 전국의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진행됐다. 이날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동국제약 OTC(일반의약품)본부 임직원들은 등산객들에게 해당 지역의 국립공원 지도와 구조용 호각을 무료로 나눠주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특히, 국립공원지도는 산행 중 응급 상황 발생시 응급처치에 도움되는 구급용품이 담긴 ‘구급함 위치’와 ‘산행안전수칙’을 표기해 등산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립공원 지도는 동국제약 홈페이지(www.dkpharm.co.kr)나 무료상담전화(080-550-7575)를 통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데, 신청자가 많아 기간을 1주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안전한 상행을 위해서는 평소 안전수칙을 지키며, 비상시를 대비해 구급함의 위치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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