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글로벌 R&D센터 아시아는 새로운 계열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인 ‘TAK-875’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을 한국, 중국, 대만, 호주 및 뉴질랜드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에서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다케다제약이 세계 다른 지역과 동시에 아시아에서 실시하는 최초의 3상 임상시험이다.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TAK-875 25mg과 50mg을 위약과 함께 투여해, 비교하는 이번 3상 임상시험은 24주간 실시될 예정으로, 아시아 지역 임상 연구 대상 환자는 750명이다. TAK-875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 세포에 존재하는 G단백 결합 수용체(G-protein-coupled receptor, GPCR) 인 GPR40에 작용하는 새로운 제2형 당뇨병 치료제다. TAK-875는 혈당 수치를 낮출 뿐 아니라 저혈당증 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혈당증은 여러 당뇨병 치료제에서 나타나는 심각하고, 때로는 생명을 위협하기도 하는 부작용이다. 앞에서 언급한 5개 국가 이외의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2,500명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글로벌 차원의 임상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해당 국가/지역은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홍
2012-08-22 10:50“제약업계가 이뤄놓은 업적이 제대로 평가받도록 협회가 노력하겠다”동아제약 김원배 이사장이 제10대 제약협회 차기 이사장으로 22일 선출됐다.김원배 신임이사장은 정부와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향후 제약업계 의견수렴과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데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원배 신임이사장은 선출직후 브리핑을 통해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며 ‘정부와의 소통’에 대해 수차례 강조했다. 김 신임이사장은 “제약산업이 규제산업이기 때문에 정부와 제도적인 부분을 두고 불협화음이 돼서는 발전할 수 없다”며 “제도가 형성되기 전에 제약협회의 의견을 전달하고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서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최근 일괄 약가인하 등의 정책 추진과정에 있어 제약업계의 대처가 미흡했다며 업계 의견수렴의 중요성을 지적했다.김 신임이사장은 “정부와의 불협화음은 사전대처가 잘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정책 추진과정에서 정부를 설득하고 이해시켜 사전에 대처했다면 정부도 극단적으로 나올수는 없었을 것”이라며 “향후 의견수렴에 있어 여러 이해관계를 고려해 업계의 이해와 양보를 구하는 것이 협회와 이사회가 할 일”이라고 말했다.또한 해외사업의 확대도 주요과
2012-08-22 10:16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제7대 병원장에 이상욱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는 고신대학교 김성수 총장의 단독 재청으로 올라온 이상욱 병원장을 8월21일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이 원장은 1957년생으로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1986년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내과학 교실에 부임한 이래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부원장을 역임했으며 2007년부터는 병원경영정상화와 노사화합 및 설립이념 구현에 앞장서 8월 정기 이사회 이전부터 선임이 확실시 되었다. 이 원장은 부산국제암엑스포 자문위원을 거쳐 김병군 의학전문 기자가 추천하는 간 분야의 최고 권위인 베스트 닥터, KNN 생방송 웰, MBC TV닥터에 가장 많이 출연한 의사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이 원장은 사진촬영이 취미로 2012년 The Wave(가나아트갤러리), 부산의 골목, 부산의 시장, 버스․사람 그리고 부산, 7번국도등 부산을 지극히 사랑하는 앵글을 가졌으며, 매년 남아공, 인도, 네팔등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몸 소 실천하면서 2010년 캄보디아 그들의 시선 전시회를 개최하여 수익금 전액을 외국인 진료 활동을 위해 쾌척하기도 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2009년에는 KB
2012-08-22 07:23약가인하 후 다국적제약사의 점유율 확대와 이로 인한 국내 제약업계의 위기가 처방시장에서 실제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 그나마 상위제약사들의 경우 최악의 실적을 냈던 2분기를 지나면서 점차 회복하는 모습이지만, 중소제약사들은 하향세가 지속되면서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및 증권가 자료를 통해 7월 원외처방조제액을 분석한 결과, 국내 상위 10개사의 처방액은 1937억원으로 전년 대비 12.9%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장점유율도 30.3%에서 28.5%로 줄었다.반면 다국적사 10개사의 처방액은 전년 1574억원에서 0.8% 늘어난 1587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상위 10개사의 줄어든 점유율 1.8%만큼 다국적사는 같은 수준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일괄 약가인하 시행으로 특허만료 오리지널과 제네릭의 상한가격이 동일해지면서 오리지널 처방선호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다국적사의 시장점유율이 확대되는 주요 원인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국내제약사 안에서도 상위사와 중소사의 편차가 커지고 있는 양상이다. 약가인하 시행 직후인 2분기를 지난 3분기에 접어들면서 상위사의 경우 회복조짐을 보이는 것과 달리 중소제약의 경우 부진에서 쉽게…
2012-08-22 06:46보건복지부는 지난 21일 만성질환관리에 대한 요양급여비용의 가산지급 세부 기준 및 절차, 방법 등을 고시했다.고시내용에 따르면 중앙평가위원회의 심의기준에 따라 가산지급대상으로 선정된 ‘양호기관’에는 요양급여적정성 평가주기와 동일하게 고혈압은 반기별, 당뇨병은 연간 평가해 지급한다.또 가산지급금액은 양호기관 기본급과 관리환자 수에 따른 구간별 지급금액의 합산으로 산정하며 전년도 심사결정 공단부담액의 100분의 10의 범위 안에서 중앙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기준에 따르면 다른 고시와의 관계는 의원 만성질환관리에 대한 평가 및 가산지급의 기준 등에 관하여 이 고시를 다른 고시에 우선해 적용하고, 이 고시에서 특별히 정하지 아니한 사항은「요양급여의 적정성 평가 및 요양급여비용의 가감지급 기준」을 적용한다.가산지급 대상 요양기관은 의원급을 대상으로 한다.의원 만성질환관리 대상 질환은 고혈압과 당뇨병으로 국한되며, 대상 상병분류 코드는 고혈압은 I10,I11, I12, I13으로 하고, 당뇨병은 E10, E11, E12, E13, E14로 하며 상병분류 코드 및 한글명칭은 다음표와 같다. 복지부는 가산급여 선정기준에 대해서도 세부기준을 마련했다.선정기준은 요
2012-08-22 06:44의협과 공단의 감정싸움이 결국에는 맞고발을 하기까지에 이르렀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7월1일 포괄수가제 시행을 전후해 온라인 포털사이트 등에서 공단과 공단직원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욕설과 비방, 허위사실 등을 유포한 악플 네티즌들을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앞서 대한의사협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등 7명에 대해 온라인에서 의사들을 비방하는 글을 집중적으로 게재해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했다며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발한 바 있다.공단은 그동안 온라인 포털사이트 등에서 대한의사협회 또는 전국의사총연합 소속으로 추정되는 일부 익명의 네티즌들이 공단직원이 게재한 제도의 정당한 홍보활동을 조직적 여론조작으로 호도하고, 홍보내용에 대해 무차별적인 비방과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 댓글과 함께 소위 공단직원 신상털기, 협박 등이 이어져 왔으나 포괄수가제 적용확대 취지가 훼손될 우려가 있어 법적 조치 등의 대응을 극도로 자제해 왔다고 설명했다.공단 관계자는 “극히 일부이겠지만 최고 지성인이라고 자부하는 분들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신상털기로 인터넷 토론방을 도배하고 온갖 협박을 일삼아 왔다”며 “제도에 대한 홍보 글을 올리면 순식간에 수백 개의 댓글로 글쓴이
2012-08-22 06:43정부가 CRO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취업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첫 성과를 보게 됐다.국가임상시험사업단이 모집한 특별교육프로그램 수료자들이 임상시험 수탁기관인 CRO사에 인턴으로 취업하게 된 것이다.이를 위해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은 임상 CRO 기업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정부의 청년실업 해소 및 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7월 49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이 후 1개월 간의 교육을 거쳐 최종적으로 성적우수자 32명을 인턴 대상자로 선정했다. 인턴으로 취업하게 되면 의/약학 바이오 유관전공 대졸 미취업자로 CRO에서 필요로 하는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 임상시험 통계 및 데이터관리자로 일하게 된다.사업단에서는 이번 교육프로그램 교육비를 전액 지원했으며, 인턴으로 취업시 6개월간 CRO를 통해 임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별교육 과정은 ▲임상시험 관련규정 ▲임상시험 관련 문서의 이해 ▲임상시험 진행과정에서의 CRA 역할 ▲임상시험센터 투어 ▲비즈니스 매너 ▲해부학 ▲의학용어 ▲약리학 ▲종양학 ▲신약개발과정에 대한 이해 ▲임상시험 관련 규정 및 윤리적 이슈와 IRB배경 ▲임상시험 관련 데이터 관리/ 통계 프로세스 등이다. 20일동안 42개 과목 총 1
2012-08-22 06:34“‘의대생 마통’ 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의대의 높은 학비 때문에 의대생은 마이너스 통장을 갖고 있다는 말입니다”21일 국회에서 열린 ‘공공병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은 ‘한국 공공의료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발제를 통해 의대의 높은 학비가 전문직 이기주의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우 실장은 “의학전문대학원은 의과대학의 등록금을 천정부지로 올려놓았다. 의전원의 경우 한 학기 등록금이 1천만원에 가깝워 총 등록금이 약 8천만원에 달하는데 이는 치대나 약대도 크게 다르지 않다”며 “마통이라는 말을 아나. 많은 의대생들이 마통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높은 학비로 인해 마이너스 통장을 갖고 있다는 것인데 이러한 부담은 의사성과급제와도 연관이 있다”고 지적했다.또 “이런 높은 등록금은 의대생들을 학자금대출의 덫에 놓아두었고 아무리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지불능력이 있는 부유한 가정의 일원이 아닌 가난한 집의 자녀들은 의사가 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 됐다”며 “향후 공급되는 의사들의 이윤추구 동기는 학생 때부터 더 강화된다하더라도 과언이 아니다”고 강조했다.특히 이러한 학생시절부터 시작된 경
2012-08-22 06:32심장혈관전문 종합병원인 세종병원(병원장 노영무)이 독일 지멘스 사(社)의 최신 심뇌혈관 CT(SOMATOM Definition Flash)를 도입하고 개원 30주년 기념일인 지난 20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세종병원은 “최근 도입된 심뇌혈관 CT는 현존하는 CT중 가장 빠른 속도로 촬영 하는 장비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또 “움직임이 가장 많은 장기인 심장도 0.25초 만에 검사가 가능하고, 부위별 촬영은 0.6초, 전신촬영은 5초 안팎이면 가능하며 이런 이유로 숨을 참기가 어렵거나 움직임이 많은 어린이, 노인, 응급환자도 최단시간 내에 심뇌혈관질환을 편하게 검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CT장비에 전기적인 노이즈 발생을 줄이고 카테터 등 금속물질과 X-ray의 상호간섭현상을 낮춘 최신 검출기(Stellar Detector)가 탑재되어 있어 고화질 영상 취득이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다. 이 때문에 0.3mm 크기의 미세한 병변도 정확하게 진단해 낼 수 있다.세종병원은 “신속하고 정확한 심뇌혈관 CT촬영에 안전성까지 더했다”고 말했다. 보통 나선형 심장촬영의 경우 평균 8~40 밀리시버트(mSv)의 방사선량을 요한다. 그러나 세종병원에 도입된 CT는…
2012-08-22 06:31관동의대 명지병원은 고양경찰서와 함께 미아 및 실종노인 방지를 위한 사전등록제에 동참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명지병원에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14세 미만의 어린이와 지적 장애인, 치매노인 등을 대상으로 지문과 사진, 보호자 연락처를 등록하는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사전등록제는 아동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연락처를 미리 등록해 아동 실종 시 등록자료를 활용, 실종아동을 신속히 발견하기 위한 제도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지문은 3세 이상 어린이만 등록하고, 3세 미만 어린이는 얼굴 사진과 인적사항만 등록하며 등록자료는 경찰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연계·DB화 돼 경찰청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부모의 요청 또는 만 14세가 되면 자동 폐기된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이 제도에 대해 “그동안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시행돼 왔으나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거나 입원 중인 어린이와 치매노인, 지적장애인 등의 효율적인 등록을 위해 명지병원에서 등록을 하게 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고양경찰서에서 명지병원에 지문인식기와 카메라 등의 장비를 설치하고 사전등록을 받게 되는데, 접수를 위해서는 주민등록등본과 공인인증서를 지참하고 어린이 또는 지적장애인
2012-08-22 06:24
공공병원 의료 인프라 선진화사업 협력 모색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방한한 코스타리카 라우라 친치야 미란다(Laura Chinchilla Miranda) 대통령 일행이 21일 오전 9시 서울대병원을 방문했다.대통령 일행은 자국의 공공병원 의료 인프라 선진화 사업과 특히 디지털시스템 구축 등을 위한 협력 모색 등을 위해 서울대병원을 찾았다.서울대암병원 서성환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대통령을 비롯해, 엔리께 카스띠요 외교부장관, 마누엘 로페즈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내외, 에닝 젠센 국립 코스타리카대학 총장, 전홍조 주 코스타리카 한국대사 등 10 여명이 참석했으며, 병원에서는 정희원 병원장을 비롯한 간부진이 이들을 환영했다.행사에서는 17개 월드클래스 센터 중 코스타리카에서 관심을 표명한 위암센터(센터장 외과 양한광 교수)와 소아심장센터(센터장 소아청소년과 배은정 교수) 그리고 서울대병원 디지털시스템(최진욱 의료정보센터장)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후 환담을 나눴다.환담 후 대통령일행은 암병원 종양영상센터와 6층 병실 및 행복정원을 둘러보았다.정희원 서울대병원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통령 방문은 세계화와 의료교류 라는 큰 틀 아래 국민건강증진과 의
2012-08-21 17:489월 2일(일) 오후 14시부터 대구 2.28기념 중앙공원에서는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정신보건센터가 주최하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생명사랑캠페인을 개최한다. ‘소중한 당신, 힘 내세요’라는 제목으로 열릴 이날 행사는 대구광역시정신보건센터장 이종훈 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 자살예방 거리 행진 캠페인, 2부 생명사랑지킴이 셀라비1004의 생명사랑서약식, 3부 기념공연으로 이어진다. 기념공연은 대구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직장인 밴드 데이지, 욱수초등학교 밴드, 백련화 대구 수성오카리나 앙상블(주부), 백련화 대구 실버오카리나 앙사블(어르신), 티지브레이커스(브레이크 댄스), 천마응원단(영남대학교)으로 구성되어 있고 감동과 활력이 넘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대구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날 행사는 대구광역시정신보건센터를 중심으로 대구지역 8개 구•군 지역정신보건센터가 함께 진행 할 예정이며, 행사장에서 간단한 정신건강 선별검사와 상담을 제공하여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알려 사회전반에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대구광역시정신보건센터는 9월 2일 ‘2012 세계
2012-08-21 16:14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과 롯데복지재단(이사장 신영자)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길림성에 위치한 연변제2인민병원에서 조선족 자치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유명철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을 단장으로 정형외과, 내과 등 7개 클리닉과 간호, 행정, 롯데복지재단 관계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강동경희대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봉사단은 조선족 자치주 주민 1,018명을 대상으로 정형외과, 내과 등 7개 클리닉을 개설해 총 3,443건의 진료를 봤다. 인공 엉덩이관절 수술, 인공 무릎관절 수술, 척추 수술 등 6건의 수술도 함께 진행했다. 이외에도 의료봉사 기간 동안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의료진들은 진료는 물론 수술에 직접 참여해 최신 수술법과 환자의 건강관리 등 의학지식을 연변제2인민병원 의료진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전했다.한편, 유명철 경희대 의무부총장은 “관절염, 소화기 질환 등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부터 선천성 사지기형, 골괴사증과 같은 중증질환을 치료했다” 며 "한민족의 뿌리인 연변 조선족 자치주 주민들의 건강증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2012-08-21 15:59의료급여 환자의 의약품 중복투약 관리제도 시행 전·후 비교 결과, 중복투약자의 진료비와 의료이용 일수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중복투약이 많은 의약품은 당뇨치료제가 가장 많았으며, 질환으로는 고혈압 환자가 중복투약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의료급여 환자 중에서 의약품 중복투약자는 1차 936명(진료기간 ‘10.3.1~’10.8.31), 2차 689명 (진료기간 ‘10.9.1~’11.2.28), 3차 385명(진료기간 ‘11.3.1~’11.8.31)으로 제도를 운영하면서 중복투약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1차, 2차, 3차 중복투약자는 모두 남성보다는 여성이 많고, 연령대가 높은 50대 이상이 70%를 넘게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의약품 중복투약 환자의 다빈도 질병 분포를 살펴보면 1차, 2차, 3차 중복투약자 모두 ‘본태성(일차성)고혈압’, ‘인슐린-비의존 당뇨병’의 순서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으며, ‘수면장애’의 경우는 1차와 2차에서는 3순위를 차지했으나 제도가 운영되면서 3차에서는 19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중복투약 의약품의 효능군별 10순위에서는 1차 기간에 ‘당뇨병용제’가…
2012-08-21 15:56의사협회가 현 의료분쟁조정제도 조정절차에 응하지 않도록 회원들에게 당부하고 나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20일 ‘현행 의료분쟁조정제도 조정절차에 응하지 않아야 더 나은 의료분쟁조정제도가 만들어 집니다’라는 내용을 회원들에게 공지했다.의협은 지난해 관련법령 제정부터 반대해 왔으며,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설립시에는 회원들이 중재원에 참여하지 않도록 당부한바 있다.현행 의료분쟁조정법이 왜곡, 편향된 많은 독소조항들을 포함하고 있어 의사들이 환자측의 분쟁조정신청에 응하는 경우 각종 불이익이 많은 반면 조정신청에 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불이익이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즉 조정신청에 응하시는 경우 의학적 상식이 없는 비전문가들이 의료인의 과실 여부를 판단할 수 있으며, 의사가 조정신청에 응하는 그 순간부터 예컨대 진료기록의 조사, 열람, 복사를 거부, 방해하시거나 기피하는 경우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 등 많은 부당한 의무가 부과 수 있는 반면, 조정신청에 응하지 않는 경우 불이익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특히 손해배상금 대불 제도는 의료기관이 대불금 조성비용을 부담하고 추후 구상책임까지 지도록 하여 헌법상 보장된 경제적 기본권 마저 침해하고 있으며
2012-08-21 14:43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분사식 인후염 치료제 ‘트로칸 스프레이’를 출시했다. 트로칸 스프레이(이하 ‘트로칸’)는 감기나, 흡연, 매연, 황사 등으로 목에 염증에 의한 통증이 생기거나 답답할 때 환부에 분사하면 증상을 완화해주며, 스트레스나 과로에 의한 구내염에도 효과적인 인후염 및 구내염 치료제다. 트로칸의 주성분은 약용식물 카모마일에서 추출된 수용성아줄렌으로 항염, 진통, 진정, 항알러지 작용이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작용으로 목의 통증, 부종, 쉰 목소리, 구내염 등의 증상을 효과적으로 치료해준다. 트로칸은 용기 노즐을 입안이나 목 등 환부를 향하게 하고 ‘아’ 소리를 내면서 적당량을 1일 수회 분사해주면 된다. 또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잦은 구내염이나 심한 통증으로 약을 바르기 어려운 경우에도 유용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트로칸은 분사방식이라 사용이 간편하고 환부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효과가 빠르다”며, “트로칸의 출시를 계기로 인사돌, 오라메디 등과 함께 구강계통 의약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08-21 13:23공공의료는 지금의 소극적인 개념에서 적극적이고 공세적인 개념으로 변화가 필요하다.‘공공병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21일 오전 김미희 의원실(통합진보당)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 자리에서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은 ‘한국 공공의료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발제를 통해 적극적 공공의료개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우 실장은 현재의 공공의료 개념은 주변적, 보완적, 최소 개념으로 규정되고 있고 ▲사적의료가 외면하는 보완적 의료(돈이 안되는 것만 하도록 하는) ▲의료 공공성의 최후 담보자로서의 위치(의사 파업등에 대한 담보) ▲국가보건사업의 지역시행기관(예방접종 등 국가 최소 보건사업 기능) 등의 한정된 역할만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로 인해 ▲개념에서부터 사적의료의 존재를 당연시(이윤을 위한 의료 인정, 의료의 불평등한 의료 인정) ▲사적의료와의 보완관계를 당연시하며 스스로를 보조적 위치로 전락시킴 ▲공공의료의 주변화로 사적의료 팽창 방조 내지 조장의 문제점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이에 대안적 의료체계로서의 공공의료 개념 재정립이 필요하다며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고 보편적으로 이용가능한 의료는 공공의료로만 가능함을 인식해
2012-08-21 12:03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승하)과 성북구청(구청장 김영배)은 오는 30일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암 함께 이기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인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유방촬영검사, 전립선암 검사, 갑상선초음파 및 당뇨·고혈압 검사 등이 이루어지며, 위암, 대장암, 폐암 등 한국인의 대표적인 암 정보 제공은 물론 영양상담도 진행된다. 암검진은 고려대 안암병원 의사 및 간호사 50여명과 자원봉사자 15명이 23개 부스로 나눠져 직접 진행하며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암 건강자료와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암 검진 후 오후 5시부터는 같은 장소 임시무대에서 ‘암 극복 프로젝트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 콘서트에서는 가수 이한철, 원펀치, 텔런트 김성민 등과 함께 유방암 환우회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한편, 이번 ‘암 함께 이기기’ 캠페인은 지난해 5월에 개최한 ‘We Will Win Together!(우리는 함께 암을 이겨낼 것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실시된 ‘W’ 캠페인의 두 번째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다.행사에 대한 문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암센터 코디네이터에 할…
2012-08-21 11:24건국대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원내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조기 위암에 대한 내시경적 점막절제술’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사는 소화기내과 성인경 교수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한편, 위내시경을 통한 점막절제술은 위의 종양성 병변(위암, 위선종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완전절제를 통한 근치적 치료 및 조직의 수립을 통한 조직학적 치료판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방법으로 알려진다.
2012-08-21 11:17
올해로 개원 30주년을 맞이한 세종병원(병원장 노영무)은 지난 20일 서울신학대학교 존 토마스홀에서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세종병원(병원장 노영무)의 설립자인 박영관 회장은 기념사에서 “2020년 아시아 최고의 심뇌혈관센터로 도약하고 국내외 의학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라고 말했다.세종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세종병원은 1982년 8월20일 박영관 회장이 개원한 후 1989년부터 2011년까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국내유일의 심장혈관전문 종합병원으로, 2011년 11월에는 JCI국제인증을 획득하고 카자흐스탄에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병원플랜트 수출을 이뤄냈다. 박영관 회장은 “개인병원으로 심장병전문병원을 개원한다는 것은 1982년 당시 의료상황에서 봤을 때 불가능한 도전과도 같았지만 30년이 지난 지금은 ‘심장질환’ 하면 ‘세종병원’을 떠올릴 정도로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다” 며 세종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700여명의 임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기념식은 세종병원 30년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사진전을 시작으로 30주년 기념 특집 동영상이 상영되었으며, 세종병원 장기근속 직원표창 시상식과 기초 및 임상의학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논문을 작성한 의료
2012-08-21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