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는 6월 20일(수)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발암 위험요인 관리 : 현황과 미래 전망(Management of Carcinogenic Hazard : Recent Progress and Future Perspectives)’라는 주제로 개원 11주년 기념 제6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최근 디젤 엔진 배기가스를 담배와 등급이 같은 1군으로 분류 보고하는 등 이와 관련 사회적 파장과 국민적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단위 대응 및 관리체계 마련을 위해 전문가와 정책입안자들이 함께 논의하는 장이 될 전망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지난해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휴대전화 전자파를 발암요인 2B군으로 보고한데 이어 지난 주에는 디젤 엔진 배기가스가 암과 명백한 연관이 있는 1군 발암 요인이라 결론지어 사회적 관심을 끌었다. 바로 이 안건을 결론지은 △국제암연구소 워킹그룹 책임자이자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의 환경보건 및 독성물질 관련 질환 등록부서 수장인 크리스토퍼 포티에(Christopher J. Portier) 박사가 참석해 발암요인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2012-06-18 15:35“전국의 교수님, 봉직의 선생님, 전공의 선생님은 당장 자신의 일이 아니라 생각할 수 있으나, 그 내막을 살펴보면 선생님들께 엄청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안입니다.”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18일 호소문을 내고 “정부가 7월 1일부터 백내장 등 7가지 수술에 대해 의원과 병원에 포괄수가제 강제시행을 하려하며, 내년 7월부터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까지 강제시행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의총은 “위 7개 질환에 대해 이미 의원급 의료기관의 84%, 병원의 40%, 종합병원의 15%가 포괄수가제에 참여하고 있는데 반해 전국 44개 상급종합병원은 포괄수가제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참여하지 않는 나머지 의료기관은 행위별수가제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증환자는 주로 포괄수가제로 치료하고 있고, 중증 질환이나 고위험군의 환자는 행위별수가제로 치료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즉, 포괄수가제 강제시행은 경증환자를 주로 보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문제가 아닌 중증 환자를 주로 보는 병원급 의료기관의 문제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전의총은 포괄수가제 실상과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병원경영자 단체인 병원협회는 포괄수가제 강
2012-06-18 14:48애보트는 진단 결과 건선성 관절염이나 강직성 척추염 소견이 없는 활성 말초 척추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휴미라(아달리무맙)’ 3상 임상 시험인 ABILITY-2의 결과를 18일 발표했다.연구 12주 째 말초 척추관절염 반응 기준에서 40% 이상 개선을 보인 환자 비율은 휴미라 투여군이 위약군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2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에서 발표됐다. ABILITY-2는 새로운 ASAS(Assessment of SpondyloArthritis international Society) 말초 척추관절염 기준을 사용한 최초의 무작위 위약 대조 연구로 건선성관절염이나 강직성척추염 환자를 배제한 말초 척추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이들에 대한 TNF 길항제의 치료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말초 척추관절염의 특징은 말초 관절염, 골부착부위염 또는 손발가락염이 기타 특징과 함께 나타난다는 점이다. 스웨덴 병원 류마티스 연구소장 겸 시애틀 소재 워싱턴의과대 임상 교수인 필립 미즈 박사는 “비교적 증상이 뚜렷한 건선성 관절염이나 강직성 척추염 환자에 비해 쉽게 발견되지 않아 적절한 치료를 받
2012-06-18 14:08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지난 16일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유구읍사무소에서 실시된 무료진료에는 300여 명의 유구읍 인근 17개리의 지역주민들이 찾아와 모처럼 대학병원 교수들로부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았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90여 명의 의료진과 내시경, 초음파, 방사선기기, 심전도 등 다양한 검사 장비를 지원해 실효성 있는 진료활동을 벌였다. 내과를 비롯한 13개 진료부스를 설치해 여러 분야의 건강점검이 가능했고, 약국과 영양상담실 운영을 통해 3일치 약 처방과 질환별 영양상담 서비스도 제공됐다. 한편, 개원 이래 30년간 매년 의료소외지역을 돌며 4~5회 이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순천향대천안병원 의료봉사단은 활동 중 발견된 불우 환자에게는 병원에 입원시켜 무료수술도 해주는 등 지역사회에 큰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2012-06-18 14:05
정부가 포괄수가제를 밀어붙이는 이유는 영리병원 때문이라는 주장이다.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은 18일 오전 ‘정부의 포괄수가제 강행 논리 반박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국민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의료제도를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밀어붙이는 이유로 영리병원을 제시했다.기업 경제 연구소들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영리병원 허용을 위해 무엇보다 포괄수가제가 사전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진료비가 이미 결정되어 있는 포괄수가제도 하에서는 자연스럽게 병원들의 비용 절감을 통한 경쟁을 유도할 것이라 밝히고 있고, 실질적으로 통제가 불가능한 행위별 수가제를 중지하기 위해 포괄수가제를 시행하고 이를 통한 의료기관 효율성 증대도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또 민간보험과 건강보험의 관계에 대해서도 보험개발원 보험통계연감(2010년)에 따르면 본인부담급과 비급여를 보장하는 질병보험은 손해율이 100%를 상회해 매우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며 정부는 국민에게 건강보험료 인상은 쉽게 말할 수 없고 국민들이 의료서비스에도 불만을 갖도록 할 수 없기 때문에 민영보험에서 일정부분 해결을 보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5월30일 ‘건강보험이 100% 보장 못하니 개인이 민간보험을 들어 보완해
2012-06-18 14:02“포괄수가제 시행 묻는 대국민 설문 정부와 의료계 공동으로 진행하자”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은 18일 오전 의사협회 동아홀에서 ‘정부의 포괄수가제 강행 논리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포괄수가제 시행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의료계-정부가 같이하자고 제안했다.국민이 경제적 진료를 원하는지 최선의 진료를 원하는지 정부가 대한의사협회와 공동으로 대국민 설문조사를 진행하자는 것이다.노환규 회장은 “의협이 진행하는 대국민 설문조사를 정부가 신뢰하지 못하겠다고 하니 같이 참여해 진행하자”고 제안하고 정부가 수용하든 안하든 국민의 뜻을 묻는 설문을 통해 이달중에 행보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설문조사를 통해 결정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의사들이 국민 건강을 위해 강력히 반대했다는 것을 기록에 남기고 싶다. 정부가 추진하고 국민이 수용했다며 우리는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의협은 당초 금주 중에 건강한 사람 1천명과 환자 1천명 등 2천명을 대상으로 대국민 설문을 진행, 포괄수가제 저지 행보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노 회장은 “포괄수가제 시행에 대해 초지일관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고 해왔으며 이러한 입장은 한번도 변한적이 없다”고 밝히고 “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단체행동을…
2012-06-18 12:21국내제약사 36곳, 바이오벤처 6곳, 다국적제약사 1곳이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됐다. 총 43곳으로, 효력은 향후 3년간 부여되며, 이후 이행실적을 평가해 재지정 절차를 밟는다.복지부는 18일 ‘제약산업 육성 지원 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2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결과를 발표했다.◇LG생과, 한미 등 국내사 상위 평가 획득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일반제약사는 의약품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의 대기업·중견제약사 26곳, 1000억원 미만 중소제약사 10곳으로 구성됐다. 대기업·중견제약사 중에서는 R&D 투자실적, 연구인력·생산시설·특허·라이센스아웃·해외진출 등에서 LG생명과학, SK케미칼, 한미약품, 녹십자, 셀트리온이 상위 평가를 획득했다.중소제약사 가운데서는 개량신약 등 특화분야에서 전문성을 배양해온 SK바이오팜, 삼양바이오팜, 한올바이오파마 등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바이오벤처사는 매출규모 등은 작은 편이지만 높은 기술력과 창의적 사업모델을 구축해 온 크리스탈지노믹스, 바이로메드사가 상위 평가를 획득했다.또 다국적 제약사 국내법인 중에서는 R&D 투자(초기 임상시험), 국내 생산활동, 해외진출 등에서 우수평가를 받은 한국오츠카제약만 인증 받았다.
2012-06-18 11:06포괄수가제 논란이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의사협회가 ‘포괄수가제 강행논리 반박 기자회견’을 개최키로 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오전 10시 예정된 기자회견에서 의협은 정부가 7월 1일부터 병-의원들을 상대로 강제 적용키로 한 포괄수가제 강행 논리의 '허와 실'을 지적하고, 정부가 배포한 포괄수가제 홍보자료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박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이달 중 진행 예정인 포괄수가제 관련 대국민 설문에 대해서도 계획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7월1일 7개 질병군에 대한 포괄수가제 시행 문제는 의협이 반대하고 나서면서 단순한 의료계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확대됐다.지난달 의협은 기자회견을 통해 포괄수가제는 국민이 먼저 거부해야 한다며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고 밝힌 이후, 건정심 불참 선언, 안과의사회의 포괄수가제 강행 저지 집회 동참, 심평원의 포괄수가제 설명회 저지 행동, 포괄수가제 적용 4개과와 7월 첫주간 진료 포기 추진에 이어 대국민 설문조사를 통한 7월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 강제시행 참여 결정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의협은 의료계와 정부의 문제였던 포괄수가제를 진료 포기 카드를 내놓으며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 했는데 이후 이 사안은 국민
2012-06-18 06:47대한의사협회의 포괄수가제에 대한 대국민 여론조사는 의사협회가 전문가 단체를 포기하는 것과 같은 만큼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와 함께 정부와의 대화를 공개적으로 제안해 포괄수가제에 대한 논의와 함께 수가체계 전반, 건강보험 패러다임 자체로 아젠다를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서울의대 권용진 교수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설문조사 방침 철회하고, 정부와 대화를 공개적으로 제안해야 한다'는 글을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권 교수는 “의협의 설문조사 방침이 진실이 아니길 바란다”며 의협 설문조사에 대해 세 가지 문제를 제기했다. 권용진 교수는 “의사협회는 전문가단체로서 그들이 고유하게 가지는 ‘전문성(지식과 직업윤리)’을 근거로 사회에 의견을 말하는 단체”라면서 “국민들에게 물어보겠다는 것은 그들이 전문가 단체로서 정체성을 포기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라고 환기시켰다. 그는 이어 “설령 의사협회가 전문가 단체로서가 아니라 이익단체의 위상으로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한다면, 그 상대가 국민과 정부인데 상대방에게 의견을 물어서 내 입장을 정하는 꼴이 된다”고 꼬집었다. 권 교수는 “지금까지의 의사협회 주장이 이익단체로서 행동이라면 의료의 질 하락 같은 얘기
2012-06-18 06:44오늘(18일) 정부가 혁신형 제약기업 명단을 발표한다. 보건복지부는 오전 10시30분 브리핑을 통해 심사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만 앞으로 정부의 투자 및 실질적인 지원 혜택이 집중됨에 따라, 이번 발표가 업계에 미칠 파장과 후유증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이번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결과의 쟁점은 몇 개의 업체가 어떤 비율로 정해질 것이냐 하는 점이다. 지난 5월 4일 보건산업진흥원을 통해 인증 신청서를 접수한 업체는 국내제약사 54곳, 다국적제약사 10곳, 벤처기업 24곳이다. 이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업체는 국내사 50곳, 다국적사 10곳, 벤처기업 23곳으로 알려졌다.당초 정부는 50곳 가량을 인증기업으로 예상했지만 심사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성은 충분한 상황이다. 문제는 국내사, 다국적사, 벤처기업별로 각각 몇 개의 업체가 포함될지가 관건이다. 특히 다국적사와 벤처기업이 다수 선정될 경우 국내제약사들의 거센 반발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상대적으로 매출수준이 훨씬 낮은 벤처기업의 경우 단지 R&D비중이 높다는 이유로 선정되거나, 국내 생산시설이 없는 다국적사에 세제혜택 등의 지원을 주는 것은 국내 제약산업 발전차원에서…
2012-06-18 06:32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린)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안민석)는 지난 14일 오후 3시 고려대 동원글로벌리더십홀에서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단장, 대외부총장 윤영섭)으로부터 1,000장의 헌혈증을 전달받았다.이번 전달식에는 윤영섭 고려대 대외부총장, 조용성 고려대 대외협력처장, 권영자 고려대의료원 대외협력부팀장, 천진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과 사회봉사단 학생들이 참석했다.이날 기증받은 헌혈증은 고려대 사회봉사단이 고대 교정에서 올 봄 진행한 헌혈캠페인 행사를 통해 참여한 고대생 1,000여명의 동참으로 마련됐으며, 고대의료원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각각 500장씩 전달됐다.헌혈증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지속하기 힘든 소아혈액암 환아를 비롯한 림프종, 백혈병, 다발성골수증, 재생불량빈혈 등 혈액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수술치료시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우들을 위해 귀중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고대 사회봉사단은 2010년부터 '혈기왕성프로젝트’라는 명명하에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에 앞서 2011년 5월과 2010년 4월에도 헌혈증 1000여장과 400여장을 각각 고려대의료원에 전달해 3년 연속 헌혈을 통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2012-06-17 07:15
대한개원의협의회 김일중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16일 대한의사협회관 동아홀에서 열린 대한개원의협의회 제25차 정기평의원회 회장 선거에는 김일중 회장과 유태욱 가정의학과의사회장이 후보로 나섰다.김 회장은 투표에 앞선 정견 발표에서 “지난 3년 동안 의료계의 발전과 개원가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매진해 왔다”면서 “의협 집행부가 잘하면 응원하고, 기대에 어긋나면 쓴소리도 할 수 있는 경륜 있는 의료계의 중진이 꼭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와 함께 올해 초 태동한 의료정책방송 활성화, 지도지부 활성화, 의원협회와의 대승적 화합을 위한 TFT 구성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유태욱 후보는 “현재 대개협의 위상은 개원의를 대표하는 중앙단체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대개협의 존재 확인은 의사협회에서 결정한 사안에 대한 성명 발표 뿐이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젊은 의사들의 요구를 수용해 가는 혁신과 변화를 추구해 간다면 의원협회와 자연스럽게 발전적 통합이 가능하다”며 “병원협회와 대등한 법적 지위 확보와 의학회 정도의 독립성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지만 과반의 표를 얻지 못했다.투표 결과, 평의원 59명이 참석해 김일중 회
2012-06-17 07:08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포괄수가제 강제적용 저지의 일환으로 대국민 홍보용 포스터 2종을 제작해 전국 10만 의사회원들에게 배포했다.포스터는 포괄수가제 강제 시행이 국민의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과 국민이 최선의 치료를 받을 권리를 보장해야 함을 호소하는 내용으로, 의료기관에 내원하는 환자와 국민들이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
2012-06-16 15:06
의사협회가 포괄수가제 강제시행 관련 국민 설문을 앞두고 문제점을 담은 포스터를 배포한다.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포괄수가제 강제적용 저지의 일환으로 대국민 홍보용 포스터 2종을 제작해 전국 10만 의사회원들에게 배포했다.포스터는 포괄수가제 강제 시행이 국민의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과 국민이 최선의 치료를 받을 권리를 보장해야 함을 호소하는 내용으로, 의료기관에 내원하는 환자와 국민들이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의협은 포스터를 통해 ‘생명을 담보로 정부가 거짓을 말하면 안 된다’며 ‘정부는 7월부터 포괄수가제 강제시행으로 의사들에게 환자의 상태와 관계없이 무조건 획일화된 저질수술을 강요하면서 의료의 질은 안 떨어진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수술실로 가는 환자가 나의 소중한 가족’이라며 ‘합병증이 없도록, 흉터가 최소화 되도록, 국민들은 최선의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역설했다. 의협의 다짐도 담았는데 ‘이제 대한의사협회가 바뀌었다. 그간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에 적당히 타협한 것을 반성한다.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협이 되겠다’고 밝히고 있다.포스터는 의협신문과 함께 18∼20일 사이에 회원 근무지로…
2012-06-16 14:49
대한중소병원협회 9대 회장에 백성길(경기도병원협회장, 수원백성병원장)씨가 선출됐다.대한중소병원협회는 15일 오후 제22차 정기총회를 열고 백성길 경기도병원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백성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젊은 청·장년층을 비롯해 지방병원도 적극 참여하는 열린 집행부를 구성해 현안 해결에 나서겠다며 원로들의 자문과 회원들의 의견을 접목시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병원의 특성과 장점을 최대한 반영, 지역협의회 활동을 활성화 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몇 사람이 좌지우지 하는 조직이 아닌 회원병원 전체가 움직여 가는 유기적인 조직 시스템을 갖추는 한편, 지방에서도 이사회모임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지방의 목소리도 담아내겠다는 것이다.백 회장은 지난 10여 년 의약분업의 불합리성으로 의료계 고충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음에도 정부는 의료분쟁 조정법을 위시한 진료비 지불제도 개편과 7대 질병군 포괄 수가제, 선택의원제, 리베이트 쌍벌제, 총액계약제 등 건보재정 안정화라는 미명하에 의료의 질을 떨어뜨리며 국민의 의료기관 이용을 제한하고 축소시키는 너무나 많은 위기적 요소가 내재하고 있는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2012-06-16 11:37“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진심인 것 같다. 그렇다면 국민 건강 볼모로 잡는 수술 포기 철회하라”“국민들이 포괄수가제 반대한다면 정부는 포괄수가제 강제 시행을 중지할 것인가?”포괄수가제 강제 시행으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정부와 의료계가 공중파 토론에서 날선 공방을 벌였다.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 대한의원협회 윤용선 회장과 보건복지부 박민수 보험정책과장, 서울대 김윤 의과대학 교수 등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시사토론에서 ‘7월 의료대란 오나?’를 주제로 설전을 벌였다. 먼저 노환규 회장과 윤용선 회장은 포괄수가제 강제 시행이 의료의 질을 저하시키고 환자의 선택권을 제한하게 될 것이라며 포괄수가제 강제 시행을 반대한다고 분명히 했다.그러나 추후 포괄수가제 강제 시행과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를 진행해 국민들이 포괄수가제 강제 시행을 찬성한다면 국민들의 의견에 적극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노환규 회장은 “언론을 통해 잘못 알려진 것 중 하나가 포괄수가제 강제 확대시행에 반대해 수술거부를 선언했다는 것인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국민이 이 제도를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정부가 강제로 시행하겠다고 하니 국민에게 정확히 알리기 위해 수술 거부를 선언한 것”
2012-06-16 08:20
성문화의 무질서와 문란이 심각한 상황에서 우리 자녀와 여성의 건강을 책임질 역사적 순간 앞에서 정부와 종교계는 물론 관련 전문가와 사회의 리더급 인사들과 단체들은 과연 어떤 책임질 발언들을 했을까... ◇“생명과 관련된 문제…피임전문가는 의사”▶대한의사협회-산부인과학회 최안나 위원대한의사협회와 대한산부인과학회의 대표자로 참석한 최안나 위원은 이 같은 논란이 발생한 근본적인 원인은 “피임진료를 왜 의사에게 받아야 하는지를 제대로 보여주지 않아 국민들로 하여금 혼란을 일으켰기 때문”이라며 의료계 전체를 대신해 머리 숙여 사과했다.그러나 최 위원은 ‘피임전문가는 의사’라는 점을 강조하며, 전문가 진료가 정착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피력했다.최 위원은 “약사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피임교육을 할 수 있지만 여성을 매일 만나는 것이 일인 산부인과 의사를 이용해야 한다. 여성이 호르몬제를 복용해도 괜찮은 상태인지 아닌지를 보기 위해 산부인과 의사를 사회가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의사들도 낙태하고 싶지 않다. 제대로 피임해서 건강한 시기에 임신하도록 의사를 제대로 이용해야 한다. 진료기회도 박탈하지 말아야한다. 보험진료 해야 한다. 그 비용을 아
2012-06-16 06:51경실련은 “지난해 의약품 재분류 논의 시 사후응급피임약의 일반약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정부에 전달한 바 있다”며 “정부의 이번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그러나 40여 년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었고 구체적 부작용 사례보고 된 바 없는 사전피임약을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라는 약리적 판단근거를 이유로 사회적공감대가 전무한 상황에서 전문약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은 여성의 임신과 출산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제약하는 조치로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피임은 여성 스스로 선택과 책임을 가지는 권리로 인정해야 하며, 교육을 포함한 피임관련 정책의 개발과 피임약의 접근성 제고는 선후의 문제가 아닌 함께 추진되어야 할 사안”이라며 “피임약은 단순한 의약품 차원의 과학적 접근뿐만 아니라 여성의 건강과 선택권을 보장하는 범위에서 판단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실련은 “사후피임약은 ‘응급성’이라는 본래 목적에 충실하도록 일반약으로 전환하고, 사전피임약은 여성의 선택권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일반약으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와 병행해 △피임관련 교육과 홍보는 사후응급피임약의 접근성 제고와 병행되어야 한다 △사후피임약은 ‘응급
2012-06-16 06:31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종인)은 6월11(월)일부터 15일(금)까지 5일간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방사선치료 지역협력사업회의(RAS 6065 Project Planning Meeting)를 개최했다. ‘RAS 6065 프로젝트’는 아․태지역 16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첨단 방사선치료기술에 대한 교육훈련 및 자문을 수행하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정규사업으로서 2012년부터 15년까지 4년간 진행되며, IAEA의 지역협력사업 중 한국이 주도하는 유일한 사업이다. 서울 삼정호텔 및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각국의 국가사업책임자들 30여 명 및 IAEA의 방사선치료 기술담당관이 참석하여 ▲참가국들의 방사선치료 현황, ▲프로젝트 세부 실행계획, ▲국가별 기술보급계획의 검토 및 논의가 이루어졌다.지역훈련과정과 전문가 파견 자문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방사선치료분야 IAEA 지역협력사업은 그간 일본이 주도적으로 추진해왔다. 본 프로젝트 책임자인 조철구 원자력병원장은 “한국이 최초로 동 분야의 사업주도국으로 진출하여, 향후 방사선치료분야 기술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2-06-15 16:46
을지대학병원(원장 황인택)은 15일 오전 10시 국제로터리클럽 인도지부 회원 아디티 딕씨트 박사를 비롯한 일행 7명을 대상으로 병원 투어를 실시했다. 일행은 이날 최첨단 암진단 장비인 PET/CT를 비롯, 감마나이프센터 등의 암센터, 중환자실, 종합건강증진센터,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첨단 의료시스템을 갖춘 을지대학병원의 주요 시설과 장비들을 둘러보았다. 사진 1) 국제로터리클럽 일행이 중환자실 견학 전 을지대학병원 중환자실장 이준완 교수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2012-06-15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