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스텐포드호텔(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에서 ‘2012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Training Course on Social Health Insurance 2012, Korea)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및 중동뿐만 아니라 유럽 지역을 포함한 해외 27개국 국가 공무원, 교수, 의사 등 보건의료 전문가 52명이 참가한다.주요 프로그램은 한국의 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 제도 소개 및 한국의 보건의료체계 이해를 포함해 국제 보건의료 동향과 정책 등을 주제로 한 강의, 심사평가원·일산병원 등 현장견학, 한국문화체험, 연수생 자국제도 소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올해에는 Group work(조별과제 및 발표) 세션을 추가해 기존 주입식 강의보다 강의와 토론을 병행하는 수업방식을 채택하여 연수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또 국내 교수진뿐만 아니라 기존 WHO, UNESCAP, ISSA 등 OECD 보건의료분야 전문가 등 다양한 교수진을 추가 확보하여 운영할 계획이다.올해로 제9회째인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은 참여 국가와 참가자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2012-06-07 12:06‘노레보’ 등 사후피임약 11개 품목이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의사의 처방 없이 해당 의약품을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된다.현재 국내 허가된 사후피임약은 총 12개 품목으로 이 가운데 ‘레보노르게스트렐’ 성분 11개 품목이 일반약으로 풀린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약품 재분류 및 향후계획’에 대해 7일 밝혔다.국내 허가된 완제의약품 총 3만 9,254개 품목이며, 이 가운데 전환되는 품목은 총 526개(전체의약품의 1.3%)다. 세부적인 분류 결과를 보면 일반에서 전문이 273개, 전문에서 일반이 212개, 전문에서 동시분류가 40개, 그리고 일반에서 동시분류가 1개이다.◇일반에서 전문으로 전환되는 주요 의약품부작용 관리를 위해 의사의 지시·감독이 필요한 어린이용 스코폴라민 패취제(어린이 키미테패취)와 에티닐에스트라디올 함유 복합 정제(사전피임제), 적응증상 의사의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우르소데옥시콜산 200밀리그람 정제(우루사정 200밀리그람 등) 등이 대표적이다.또 장기간 사용에 따른 내성 발현 우려가 있는 클린다마이신 외용액제(여드름 치료제), 역가가 높은 스테로이드 외용제 등도 해당된다.
2012-06-07 12:00“응급피임약 일반약 전환 정책은 최악의 낙태 예방 정책이다.”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의 모임(이하 진오비)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발표한 응급피임약 일반의약품 전환 계획에 대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낙태 예방 정책 중 최악의 예방 정책이라며 비판했다.진오비는 7일 성명을 통해 “현재 많은 국민들이 일반피임약보다 응급피임약에 의존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응급피임 실패로 원치 않은 임신이 증가해 대부분 불법 낙태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런 상황에 정상적인 사전 피임과 계획 임신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인 지원은 하지 않고 오히려 실패율이 가장 높은 피임법인 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고 성토했다.응급피임약 일반의약품 전환으로 접근성이 높아져 사전 피임 실천율은 더욱 감소해 여성들의 낙태 위험성은 크게 높아진다는 것.진오비는 “의료에서 중요한 것은 편의성이 아니라 안전성이며 특히 낙태 문제에 있어 피임 실패는 곧 원치 않은 임신과 낙태로 이어지기에 피임과 관련된 정책은 매우 신중을 기해야 한다”면서 “국민들의 낮은 피임 실천율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인 의사에게 정확하고 안전한 피임 상담을 받을 수
2012-06-07 11:14의사협회와 한의사협회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천연물 신약을 놓고 다시 마찰이 예상된다.대한한의사협회는 7일 성명서를 통해 한의사의 ‘천연물신약’ 처방은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라며 의사협회가 억지논리·거짓주장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특히 천연물신약에 대한 한의사의 처방은 불법이라며 이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을 요청한 의사협회의 억지논리와 거짓주장에 안타까움을 넘어 의료인으로서 연민의 정을 느낀다고 밝혔다.한의협은 소위 천연물의약품은 전혀 새로운 의약품이 아닌 의약품 허가 절차상의 분류인 한약제제와 생약제제, 천연물신약을 포괄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며 현행 약사법상 한약제제에 해당하는 의약품이고, 기존 한약의 제형을 변화시킨 것에 불과함해 한의사의 업무범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처방 및 사용은 한의사의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라고 강조했다.이에 천연물(한약, 생약)에 대해 문외한인 의사협회가 한의사들의 천연물신약 처방에 대하여 “현행법상 허용되지 않는 천연물신약에 대한 한의사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오인할 수 있다”는 전혀 사실과 다른 이유와 궤변으로 보건복지부에 입장표명을 요청한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주장했다.또 한의사의 천연물신약 처방 및 사용은 지극히
2012-06-07 11:14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대회원 민원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민원처리 전문 2개팀(보험민원팀·의무민원팀)을 신설하고 민원처리에 대한 세부 지침을 마련했다.보험민원팀은 건강보험 관련 행정처분에 대한 민원, 건강보험 현지확인 및 보건복지부 실사 대응, 공단의 수진자 조회 등 진료비 환수관련 문제, 심평원의 심사삭감 문제 등에 대한 민원을 처리한다. 의무민원팀은 건강보험 외 사항에 대한 행정처분에 대한 민원, 보건의료 관계법령에 관한 사항, 세제개선 등 세무관련 민원 등을 처리하고 있다.대회원 민원처리 절차는 ▲민원접수(전화, 인터넷 등) ▲소관부서 확인 및 해당 민원 이첩 ▲담당자의 민원처리 ▲민원처리결과 회신 ▲민원처리 결과 만족도조사의 과정을 통해 원스톱으로 민원을 처리키로 했다. 회원의 민원문의 방법은 건강보험 관련 민원의 경우는 보험민원팀(팀장 김미선 / 협회 내선: 310~312)으로, 의무 관련 민원은 의무민원팀(팀장 김성진 / 협회 내선: 320~324)로 각각 전화하면 된다.의협은 민원서비스에 대한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이 제기될 때 까지 기다리는 기존의 수동적 태도에서 벗어나 민원발생사항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2012-06-07 11:08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오는 10일 충남 당진시 솔뫼성지로 의료봉사를 떠난다. 현지 당진성모병원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의료봉사는 16개 진료과 22명의 교수진을 비롯, 간호사, 약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등 153명이 참여하는 메머드급 의료봉사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솔뫼성지 3천평의 부지에서 열리는 이번 의료봉사는 설치되는 천막만 해도 80여개, 테이블 70여개, 의자 800여개로 웬만한 병원급 규모의 진료가 이뤄질 수 있는 정도다. 이 같은 규모에서 예상되는 진료 인원수만도 당진 지역주민 1천여 명이다. 이날 봉사에서 이뤄지는 진료는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내분비내과, 신장내과, 종양혈액내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유방갑상선외과, 대장항문외과,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산부인과, 안과, 비뇨기과, 영상의학과 등 16개다. 또한 의료봉사는 진료과별 진료 및 상담, 처방을 비롯해, 초음파(유방, 갑상선, 복부), 통증클리닉(근육주사) 및 물리치료, 혈압 및 혈당검사, 혈액 및 소변검사, 혈액검사 등을 통해 간기능, 당뇨, 콜레스테롤, 알콜성간질환, 빈혈, 적혈구여부 판정, 투약까지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가 이뤄진다. 이와
2012-06-07 10:52서울시에서 추진중인 도시형 보건지소가 질병 예방교육에만 집중하면서 민간의료기관과 협약을 통해 주요 지역별 거점식 야간·휴일진료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서울특별시 관계자와 서울시의사회측은 박원순 시장 취임 후 논란이 됐던 공공의료정책에 대해 논의를 했지만 이견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시측은 서울시의 도시형 보건지소와 민간의료기관 협약을 통해 야간진료 제공 등을 설명했다.즉 도시형 보건지소가 당초 예상과 달리 야간·휴일진료실 운영을 민간의료기관 이용을 통해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이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서울시에 공문을 보내 도시보건지소에서의 진료업무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기 때문인 것으로 유추된다.서울시의사회 관계자는 “서울시에서 도시보건지소는 질병 예방 교육에만 집중할 뜻을 밝혔다”면서 “의사회에서는 기본적으로 도시형 보건지소를 찬성하지는 않지만 진료 업무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면 한 번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반면 서울시에서 추진중인 야간·휴일 진료센터 계획에는 강하게 불만을 표출했다.야간·휴일 진료센터는 서울시와 민간의료기관이 협약을 맺어 운영하는 형태로 365일 자정까지 운영할 방침이다.1개구 1개소 이상 신청을 받아…
2012-06-07 07:04식약청이 완제의약품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벌인 정밀약사감시의 행정처분이 임박하면서 제약업계가 좌불안석하고 있다.전국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결과 상위제약사들이 대거 처분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상당한 파장이 예고된다.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약사감시는 품질관리부문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졌으며 최대 30곳 이상의 제약사가 해당 의약품에 대한 제조업무정지 2~3개월의 처분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약사들의 제조업소가 밀집돼 있는 경인청, 대전청의 조사결과에 대부분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업계 관계자는 “이미 결과가 나온 몇몇 업체에 대해서는 사전통보가 들어가 이의신청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상의 절반가량 조사가 이뤄졌고 이달 말까지 전국에서 진행된 결과가 본사로 통보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달 말까지 사전통보 및 이의신청을 마친 결과가 취합될 경우 빠르면 7월 초 행정처분결과가 공식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약사감시에 따른 대규모 행정처분의 소식이 업계 전반에 퍼지면서 조사를 받은 제약사들은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운 모습이다. 특히 한 회사당 다수의 품목이 처분되는 곳도 있어 약가인하로 인해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악영향을 미칠
2012-06-07 06:43JW중외그룹이 사옥 이전을 통해 R&D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JW홀딩스(대표 이경하)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소재 JW타워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6일 밝혔다. JW타워는 지하 5층, 지상 14층 규모로 지주회사인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중외신약 등 자회사 임직원 20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특히 이번 이전은 R&D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추진됐다. JW중외그룹은 사업회사와 함께 경기도 화성시에 있던 신약연구센터와 가산동 CMC연구센터를 본사로 이전한다. 국내 상위 제약사 중 R&D센터를 서울 본사 내에 설치한 것은 JW중외제약이 처음이다. 대부분의 제약사 연구소가 경기권에 위치해 있는 상황에서 JW중외제약이 서울에 연구소를 설치함에 따라 우수 연구인력 유치, 대형 병원과의 공동연구 등에 있어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이경하 부회장은 “제약-바이오-의료기기 등 모든 사업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본사에 연구기능을 추가했다”며 “진단과 치료, 예방에 이르는 헬스케어 전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든 사업회사가 한 곳에 근무하게 되면서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 역시 기대되는 대목이다. JW홀딩스 관계
2012-06-07 06:367월 7개 질병군에 대한 포괄수가제 강제시행이 국무회의에 의결된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포괄수가제 시행 찬성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 리서치기업 두잇서베이(www.dooit.co.kr)가 지난달 16일부터 7일간 인터넷 사용자 2713명을 대상으로 ‘포괄수가제’에 대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88%)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0.8%만이 포괄수가제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반대하는 응답자는 23.4%,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35.8%로 많았다.‘포괄수가제 적용으로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 할 것으로 생각 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응답한 사람은 38.7%로 조기퇴원 강요, 필요한 치료의 생략 등 의료 서비스의 질 저하를 우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서비스 질 저하에 대해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24.8%였다.의사협회가 포괄수가제를 반대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의사들의 영리’(56.9%)라는 답변이 많았으며, ‘더 좋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라는 답변은 21.3%에 그쳤다.한편 ‘평소 병의원에서 과도
2012-06-07 06:32전북대학교 이상권 교수팀(반도체과학기술학과)이 소량의 혈액만으로 조기에 암 전이 여부의 진단이 가능한 ‘혈중 종양세포 분리칩’을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결과는 지난 4월 소량의 혈액을 키트에 떨어뜨려 면역세포만을 분리할 수 있는 ‘세포분리칩’ 개발에서 진전된 것으로 세계적 저널인 나노 레터스(인용지수 12.186) 5월31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지난 4월 나노스케일에 이와 관련된 연구를 발표했던 이 교수팀은 당시 쥐의 비장에서 면역세포를 추출해 질병 및 면역학적으로 중요한 특정 ‘CD4 T세포’만을 선택적으로 분리하는 데 성공했었다. 이번 결과는 실제 암환자의 혈액에서 종양세포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데 이 교수팀은 암환자 2명과 일반인 2명 등의 혈액에 인위적으로 5~10개의 폐 종양세포(Lung cancer cells, A549)를 집어넣어 70%에 가까운 종양세포를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미량의 혈액만으로 40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간단히 암 전이 여부 진단이 가능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연구에 사용된 혈중종양세포 (Circulating Tumor Cells, CTC)는 전이암환자의 혈액에…
2012-06-07 06:31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전국 244개 지방자치단체의 자활기금 운용 현황을 파악한 결과, 저소득층이 자활기금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자활기금은 저소득층의 빈곤 탈출을 돕는 자활지원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지난 2000년 250억원의 정부 출연금을 바탕으로 설치되었다. 지난 10여년간 기금의 안정적 조성을 위한 각 지자체의 노력 결과, 총 3,698억원의 자활기금이 조성되었으나 기금 손실에 대한 부담 등으로 집행률이 낮고 지자체의 의지나 재정자립도에 따라 지역별 편차가 크다는 문제가 계속 제기되어 왔다. 기금 누적 조성액 대비 집행률은 2001년 3%에서 2011년 27%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년 추가 조성액 대비 집행률 역시 2007년 이후 안정적으로 증가해 2010년과 2011년에는 49%로 나타났다.각 지자체별로 자활 기금 조성 및 활용 현황을 비교해보면 자활기금 보유액은 경기(574억), 전남(270억), 서울(266억) 순이며, ‘11년도 집행액은 서울(35억)-경기(33억)-전남(29억)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지역별 기초수급자 1인당 집행액으로 비교해보면 경북-대구-광주 순이다. 자활기금의 용
2012-06-07 06:28어릴 적 정신적 충격(트라우마)을 경험한 사람이 성인이 된 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더 높은 이유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규명됐다. 그동안 어린 시절 사고나 폭행, 방임, 성적 학대를 겪은 경우 성인기에 우울증 발병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8~10배 정도 높다는 연구결과는 있었으나 생리학적 원리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려진 바가 없었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이동수·전홍진(정신건강의학과)·강은숙(진단검사의학과) 교수팀은 미국 하버드의대 MGH병원 미셜런 교수팀(정신과)과의 공동연구 결과를 ‘정신의학연구지’(Journal of Psychiatric Research>(Impact Factor 3.827) 최근호에 발표했다. 이·전 교수팀에 따르면 정상인과 달리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의 경우 뇌신경 손상을 치료해주는 뇌유래신경영양인자(Brain-derivated neurotrophic factor, 이하 BDNF)의 세포 내 이용에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BDNF는 뇌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단백질로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 양쪽의 신경세포에 작용하며, 우울증과도 밀접한 관련성을 띄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전 교수팀은 우울증 환자의
2012-06-06 13:49손목이 찌릿찌릿하는 손목터널증후군이 최근 5년새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 여성의 경우 남성의 6배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손목터널증후군(G56.0)’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7년 9만5천명에서 2011년 14만3천명으로 5년간 약 4만8천명이 증가(50.3%)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10.7%.총진료비는 2007년 202억원에서 2011년 322억원으로 5년간 약 120억원이 증가(59.4%)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12.4%로 나타났다. 진료인원은 남성이 매년 약 20.0%~20.9%, 여성이 약 79.1%~80.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여성 진료인원이 남성 진료인원에 비해 약 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011년 기준 3.8배)진료인원을 연령별(10세구간)로 분석한 결과 2011년을 기준으로 50대의 점유율이 40.0%로 가장 높았으며, 40대 22.0%, 50대 17.2%의 순으로 나타났다.50대는 진료인원의 점유율도 높을 뿐만 아니라 2007년에 비해 증가폭 또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것으로…
2012-06-06 13:49서초구의사회(회장, 강원경)가 환자 권리 및 의무 고지 등을 담은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액자법)은 타 업종과의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 과도한 규제라며 반드시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해 관심이 집중된다.서초구의사회는 지난 4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해 액자법 추진은 환자와의 불신과 분쟁을 야기할 뿐 아니라 타 서비스업과의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 과도한 규제라며 반드시 철폐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액자법은 환자권리 및 의무 고지 등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 중 ‘환자의 권리와 의무를 접수창구 및 응급실에 일정규모 이상의 액자(전광판 포함)로 제작, 게시해야 한다.이를 어길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강원경 회장은 “저축은행에 대한 금융소비자들의 불만이 의료소비자에 비할 수도 없이 매우 크지만 이들을 위해 액자를 만들라는 얘기는 듣지도 못했다”며 “소비자 불만이 매우 많은 홈쇼핑의 경우에도 방송소비자의 권리와 의무를 모니터 절반에 계속 노출시켜야 할 것”이라며 타 서비스업과의 형평성에도 전혀 맞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이어 “환자의 권리 및 의무 게시에 앞서 법률소비자를 위한 권리와 의무를 변호사 사무실에 제작, 게시해야 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
2012-06-06 07:42
‘검은 정장’을 갖춰 입고 흰 가운을 팔에 걸친 의대생 70여 명이 임채민 장관이 강연하는 고대에서 강연 시종을 지켜 보며 친묵시위를 벌였다.이유는 임채민 장관에게 DRG 반대 친필 서한을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강연이 끝난 임 장관은 학생들의 의견을 외면한 채 서둘러 자리를 떠났고, 의대협이 전달하려 했던 친필 서한은 박기수 부대변인에게 전달됐다. 이에 대해 남기훈 의장은 “임채민 장관에게 서한을 직접 전달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아쉽다”면서 “이익집단이나 사회인이 아닌 학생으로서 의대생들도 DRG를 반대하고, 더 나아가 정부와 의료계의 소통 단절을 장관에게 알리고 싶어 편지를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2-06-06 07:34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장 남기훈, 이하 의대협)이 의대생들도 포괄수가제를 반대한다는 친필 서한을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전달하려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의대협은 5일 임채민 장관의 ‘복지국가와 기술혁신’ 특별 강연이 열린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대강당 앞에서 침묵시위를 벌였다. 검은 정장을 갖춰 입고 흰 가운을 팔에 걸친 의대생 70여 명은 임채민 장관이 강연하는 동안 자리를 지켰다.이들이 침묵시위를 벌인 이유는 임채민 장관에게 DRG 반대 친필 서한을 전달하기 위해서였다.하지만 강연이 끝난 임 장관은 학생들의 의견을 외면한 채 서둘러 자리를 떠났고, 의대협이 전달하려 했던 친필 서한은 박기수 부대변인에게 전달됐다. 이에 대해 남기훈 의장은 “임채민 장관에게 서한을 직접 전달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아쉽다”면서 “이익집단이나 사회인이 아닌 학생으로서 의대생들도 DRG를 반대하고, 더 나아가 정부와 의료계의 소통 단절을 장관에게 알리고 싶어 편지를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친필 서한 전달은 처음 남기훈 의장 혼자 진행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여러 의대생들이 함께 하겠다는 뜻을 내비쳐 의대협 대의원 회의를 통해 의대생들이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남 의
2012-06-06 07:24리베이트 약가인하 연동 취소 소송에서 법원이 연이어 제약사의 손을 들어주는 데는 한 지역에서 발생한 행위로 최대 20%까지 약가인하 하는 것은 가혹하다는 판단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동아제약과 한국휴텍스제약의 취소소송을 인용한 서울행정법원 제4부와 제13부는 판결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재판부는 특정지역 한 곳에서 발생한 리베이트 행위가 약가인하의 근거가 되기는 힘들다고 판단했다. 또 약가인하 수준이 리베이트 금액에 비교해 과도한 수준이라고 봤다.먼저 재판부는 수사 당시 동아제약의 리베이트 지급사실이 적발된 철원군보건소 외에 양구군보건소, 가평청평보건지소, 양평지평보건지소, 화천사내보건지소, 가평보건소 등도 포함돼 있었다는 점에서 이들 기관의 조사결과도 포함시켜 상한금액을 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재판부는 “해당 기관들의 처방총액을 결정금액에 포함해 상한금액 인하율을 산정해 최소한의 일반성 내지 표본성을 확보할 수 있었지만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철원군 1곳만을 기준으로 했다”고 꼬집었다. ‘표본성’에 대한 문제는 약가인하 상한선을 결정하는 부분에서도 문제가 됐다. 재판부는 “문제가 된 리베이트 제공비율이 해당 의약품시장의 전체 리베이트 비율이라고 의제
2012-06-06 06:52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률)는 전국 80개 안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안과감염병 표본감시를 통해 집계된 눈병 발생현황 및 추이를 분석한 결과, 총 보고 환자수 및 기관당 보고환자 수가 증가추세에 있어 유행성 눈병의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표본감시 결과 5월 20일~5월 26일(제21주) 동안 유행성각결막염으로 보고된 환자 수가 1,019명 (보고기관 당 환자수 16.4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환자수의 평균치(903.75명)보다 12.75% 증가했으며 이는 전년도 32주 수준으로 예년에 비해 증가 추세이다.또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의 보고 환자 수도 21주차에 165명 (보고기관 당 환자수 2.7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환자수의 평균치(155.50명)보다 6.11% 증가했으며 이는 전년도의 29주 수준으로 예년에 비해 증가 추세이다.질병관리본부는 연령별로는 0-19세 연령군이 전체 보고환자수의 30~40%를 차지해 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 모두 여름철을 대비해 집단 발병하기 쉬운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층에게 특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유행성각결막염은 전국 10개 지역(서울·부산·인천·
2012-06-06 06:31
동국대학교 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은 지난 6월 1일 본원 4층 임상과장회의실에서 일산 어머니 폴리스 연합단과 지정의료기관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채석래 동국대일산한방병원장, 신광이 연합단장 등 약 10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채석래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산지역 자원봉사활동으로 애쓰시는 분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싶어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앞으로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은 아동대상 범죄예방에 힘쓰고 있는 일산 어머니 폴리스 연합단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시고 있는 단체들과의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회원들의 건강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일산 어머니 폴리스 연합단은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과 봉사의 마음으로 모인 약 5,00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일산지역 학생들의 하교시간에 통학로 주변 순찰 등의 활동을 통하여 최일선에서 어린이 대상 범죄를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12-06-06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