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의 논문이 80 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정형외과 의사들의 근골격계 교육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기관인 미국 정형외과 학회(AAOS, The 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에서 발간하는 학술지인 Instructional Course Lectures 2011년판에 비중 있게 개재됐다.회전근개 파열의 치료를 위한 임상 지침으로 인용된 박 교수의 논문은 2008년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견관절 회전근 개 파열의 치료에 대한 일열 복원술과 이열 복원술의 임상적 결과의 비교'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이 논문에서 박 교수는 3cm 이상의 대 및 광범위 회전근개 파열의 관절경적 수술에 있어서는 일열 봉합 방법에 비해 이열 봉합 방법이 임상적으로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이 내용이 전 세계의 정형외과 의사가 참고로 하는 미국정형외과학회 학술지인 Instructional Course Lectures 2011년판 제 12장 ¡°Evolution of Rotator Cuff Repair Techniques: Are Our Patient
2011-11-21 16:33
정치권에서 발의한 미용사법안에 의료계가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나현 서울시의사회 회장은 21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국회 정문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면서 서울의사회의 성명도 정치권에 전달했다.서울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국회는 지난 9일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미용업법안(손범규의원), 미용사법(신상진의원), 뷰티산업진흥법안(이재선의원)관련해 '미용·이용 등 뷰티 산업의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가결 후, 오늘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안이 상정된 후 의결까지 진행하려는 가능성조차도 배제할 수 없어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원 일동은 적극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의사회는 "이번 법안의 주요 쟁점은 저주파응용미용기, 초음파응용미용기, 고주파응용미용기, 적외선방사선피부관리기, 자외선방사선피부관리기 등 기존 의료기기로 분류됐던 것을 미용기기로 분류해 미용사들이 사용 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라며 "현행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공중위생법영업 중 ‘미용법’에 한해 편파적이고, 독자적인 법률을 제정하는 것은 타 분야와의 형평성을 해침으로 법률제정의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법안은 의료행위와 의료행위에 사용되는 의료기기 성격에 대한 이해 부족을 극
2011-11-21 13:49서울특별시의사회 나현 회장은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가결된 '미용·이용 등 뷰티산업의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의 철회를 위해 21일 오전 8시부터 국회 앞 1인 시위를 통한 의료계의 반대성명을 전달했다. 의료계가 적극 반대하는 이번 법안은 기존의 의료기기로 분류되어온 저주파응용미용기, 초음파응용미용기, 고주파응용미용기, 적외선방사선피부관리기, 자외선방사선피부관리기 등을 미용기기로 분류해 전문지식을 갖추지 않은 미용사들이 사용하게 하겠다는 것으로 비의학적인 상식으로 만들어졌다고 판단 할 수 밖에 없다.의료기기는 질병치료와 진단, 검사, 예방 등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의약품과 동일하게 전문의에 의해 엄격하게 관리되어야함이 마땅하다. 그러나 법안이 통과될 경우 이미 암암리에 이루어지고 있는 미용사들의 불법 유사의료행위를 정당화시켜 줌으로써 국민건강에 끼칠 치명적인 위해는 과연 누가 책임질 것인가에 대해 의료계는 심히 우려하고 있다. 이에 나현 회장은 국민건강에 위해를 가져오고 현행법령에도 배치되는 동 법안의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동시에 서울특별시의사회의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기위하여 저지를 위한 1인 시위에 앞장섰다.
2011-11-21 11:25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폐경기 호르몬제인 ‘에스디올 하프정(성분명: 에스트라디올 1.03mg, 노르에티스테론 아세테이트 0.5mg)’을 21일 출시했다. 에스디올 하프정은 폐경 후 1년 이상 된 여성의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인한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호르몬 대체제다. 갱년기 증상으로는 안면 홍조, 피로감, 불안감, 우울증, 수면장애 등이 있다. 특히 기존 제품의 절반에 불과한 저용량 제제로도 동등한 효과를 내 주목받고 있다. 저용량 호르몬 요법은 국내외에서 권고하고 있는 방법으로 미국산부인과학회(ACOG), 북미폐경학회(NAMS), 아태폐경학회(APMF)에서도 가능한 한 최소한의 용량을 사용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또 대규모 임상을 통해 안면홍조, 질 건조증 및 위축 개선,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제제임이 입증됐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저용량이라 우울감, 안면홍조 등의 부작용도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한다”며 “탁월한 효과와 안전성에다 경쟁품 대비 약가가 약 30% 이상 저렴해 부담없이 처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1-11-21 11:2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모닝케어’의 대표 체험마케팅인 ‘모닝케어 페스티벌 시즌 8’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종 모임을 앞둔 직장인 및 대학생들이 ‘모닝케어’ 신청사연을 브랜드 홈페이지(http://www.morningcare.com)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매주 400팀을 선정, 각 팀 당 10병씩, 총 4주간 1만6000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모닝케어와 함께 건배사진 올리기’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이 ‘모닝케어’와 함께한 모임사진이나 남기고 싶은 소중한 추억의 순간들을 브랜드 홈페이지(http://www.morningcare.com)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매주 100팀을 선정한다. 각 팀 당 10병씩, 총 4주간 4000병을 지원한다. 이번 ‘모닝케어 페스티벌 시즌 8’ 행사는 오늘부터 오는 12월 16일 까지 4주간 진행되며 당첨여부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동아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연말에 늘어나는 각종 모임이나 행사에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가 즐겁고 편안한 회식과 모임이 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1-11-21 10:54점잖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제약인들이 114년 만에 거리로 뛰쳐나왔다.일괄 약가인하 정책이 개개인에게는 고용불안부터 기업으로는 사상 최대의 매출타격, 산업 전체로는 세계시장에서의 퇴보를 가져올 것이라는 업계의 위기감은 장충체육관을 뒤덮은 1만명에 가까운 인파로 그 정도를 짐작하기 충분했다.잠시 일손을 놓고 모여든 넥타이 부대들로 한동안 장충체육관 주변 교통은 마비되는 상황이 연출됐고, 국내 내로라하는 제약사 사장들은 약가인하 반대 구호가 적힌 띠를 두르고 마이크를 잡았다. 사실 이번 궐기대회는 갑작스런 일정과 장소변경으로 그 규모가 대폭 축소되면서 단순한 ‘해프닝’ 수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많았다.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약가인하 정책으로 사상 최대 시련을 맞고 있는 업계의 절박함은 그대로 반영됐다.그래서다. 몇 가지 아쉬움이 더 짙게 다가오는 이유가. 되짚어보면 제약산업 역사상 원로들이 한자리에서 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던 경우는 없었다. 이번 궐기대회야 말로 그들이 나서주길 어느 때 보다 바랐던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솔직한 심정이다.제약협회 이사장단들이 준비된 원고를 단상에 서서 읽어 내려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업계 원로들이 마이크
2011-11-21 07:26적외선 피부관리기 등의 의료기기를 미용기기로 분류하는 뷰티산업 진흥법안에 대해 의료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지만 정부의 의지가 강력해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21일 보건복지부는 뷰티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뷰티산업의 도약을 위한 '제2회 뷰티인의 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복지부는 올해 추진된 '뷰티산업 육성정책 추진경과 및 향후 추진방향'의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외에 보건산업진흥원은 '뷰티산업 선진화 사업성과 및 향후계획'을, 한국국제뷰티서비스협의회는 '한국뷰티서비스산업의 세계화'를, 한국국제협력단은 '세계속의 한국뷰티산업'을 발표한다.복지부 관계자는 "뷰티산업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뷰티산업이 미래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조성과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분명히했다.이어 "국회에서 뷰티산업을 육성하기위한 법률제정을 추진하는만큼, 법이 제정되면 우리나라 뷰티산업 발전의 큰 전기가 될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같은 날 열리는 국회 상임위원회에서는 뷰티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법률인 미용·이용 등 뷰티산업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논의된다.법률에서는 뷰티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종합계획…
2011-11-21 06:19복지부가 의약품재분류를 위한 중앙약심 규정 개정을 고시한 가운데 의료계가 공익대표를 모두 배제해야 한다고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복지부는 지난 17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규정 개정을 통해 약사제도 분과위원회 위원 구성을 변경하는 고시를 예고했다.이런 가운데 의료계는 임상의사들이 더 많이 위원으로 포함될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개정된 고시내용의 모순점을 지적할 예정이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이재호 의무이사는 "이번 고시개정 의견수렴기간 동안 고시내용의 모순점을 강력하게 이의제기할 것"이라며 "고시내용에 따르면 재분류 위원회의 성격을 객관적이고, 학술적으로 재분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인데 공익대표는 왜 포함시키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이 의무이사는 이어, "의약품재분류의 최대 목표는 안전성에 있다"며 "안전성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은 의약품을 처방하고, 의약품의 효능을 모니터링한 경험을 축적한 임상의사들"이라고 강조했다.즉, 그동안 의약품재분류를 하면서 의약대표 '동수'로 구성된 위원회가 학문적이며, 학술적인 부분 보다 이해당사자간의 합의에 따라 재분류됐다는 것.이에 이재호 이사는 "복지부가 의약품재분류를 임상, 독성, 약리라는 전문적이고, 학술적으로 접근
2011-11-21 06:18김종대 건보공단 신임 이사장 취임이후 사보노조의 움직임이 심심찮다.지난 17일 출근 저지 운동을 시작으로 김 이사장에 대한 반감을 더욱 강하게 표출하고 있기 때문이다.사보노조의 김종대 이사장에 대한 취임 반대 투쟁의 향방은 다음주 중 정해질 것으로 보여 그 추이가 주목된다.사보노조와 민주노총을 비롯한 사회시민단체는 오는 21일내지 22일 김종대 이사장에 대한 반대 투쟁 방식과 수위를 놓고 확대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사보노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사보노조 내부에서도 투쟁의 강도를 더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출근저지 운동보다 이사장실 점거 등 더 과격하게 해야한다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고 전했다.하지만 전면파업에 대해서는 사보노조측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관계자는 "직장노조측에서는 김종대 이사장의 취임을 반대하지 않고 있다"며 "현재 임금협상투쟁을 직장노조와 사보노조가 공동투쟁을 하고 있어 자칫 공동전선이 깨질 수 있다"고 밝혔다.그 결과 "임협공동투쟁을 깨지 않고 투쟁의 강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다음주 초 시민사회단체와 내부회의를 거쳐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즉, 이번주가 사보노조를 비롯한 민주당, 민노총, 시민단체의 김
2011-11-21 06:17베링거인겔하임의 ARB고혈압치료제 트윈스타(텔미사르탄/암로디핀)의 성장세가 매섭다. 작년 11월에 발매된 트윈스타는 꾸준한 상승세에 힘입어 출시 1년만에 원외처방조재액 242억원을 달성했다. 고혈압복합제 중 후발주자에 속하지만 괄목할만한 성장세로 점차 처방액을 확보하고 있는 모습이다.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올 10월 ARB고혈압치료제 원외처방시장은 1129억원을 기록한 전년동기대비 4.3% 성장한 1178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성장 요인은 복합제의 주도력이 크다. 이중 트윈스타의 성장이 눈에 띈다. 트윈스타는 발매 당시였던 작년 11월에 기록한 처방조제액이 5억원인데 반해 올 10월 3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 한차례의 조제액 감소 없이 발매 6개월만에 20억원, 1년만에 31억원을 돌파했다. 트윈스타는 안지오텐신 수용체 길항제(ARB)제제인 텔미사르탄과 칼슘채널 차단제(CCB)인 암로디핀의 병용제제로서, 단일요법에 비해 더 강력하고 24시간 지속적인 혈압강하 효과를 제공한다.이에 따라 작년 8월 식약청으로부터 텔미사르탄 또는 암로디핀 단일 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은 환자의 고혈압 치료에 대해 허가 받고, 10월에는 유한양행과 국내 영업
2011-11-21 06:15천연물의약품연구회(연구회장 이형규)는 회원사 및 관련제약기업, 바이오테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생물유전자원 이용에 관한 기업 현황 조사'를 이달 30일까지 실시한다.현재 제약산업과 바이오산업의 국제적인 주변 환경은 생물다양성협약(CBT) 아래에서 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나고야의정서가 지난해 10월 채택된 이후로, 생물자원의 주권 강화를 위한 국가간 경쟁의 본격화를 예고하고 있다.조사항목은 ▲해외 생물유전자원 이용 현황 및 정부의 역할 ▲해외 생물유전자원 이용시 이익 공유와 나고야 의정서 인지도 ▲해외 생물유전자원 이용에 따른 산업계 영향 ▲회신기업 개요 및 일반현황 등 4파트로 구성됐다.천연물의약품연구회는 이번 조사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산업계와 정부가 상호보완적인 관계에서 국제적인 대응을 현명하게 처리하도록 건의할 계획이다.조사결과는 ▲CBD-ABS관련 기업지원 정책 수립시 객관적 근거자료 ▲현재 또는 향후 해외 생물유전자원 탐사 및 접근시 거점 해외 네트워크와 협상 지원 시스템 점검의 근거자료 ▲기업에 대한 CBD-ABS 관련 맞춤형 정보제공 및 인식제고 활동 참고자료 ▲현재 또는 향후 제약산업과 바이오산업의 CBD-ABS 관련법 제
2011-11-21 06:14전공의 정원 회수 정책 등 흉부외과에 칼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성욱) 흉부외과에서는 전공의 모집 설명회를 열었다.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정성호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흉부외과 전공의 정원 미달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이러한 추세로 갈 경우 2020년에는 흉부외과 의사를 구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며 “흉부외과에 관심은 있지만 주위에 흉부외과에 대해 조언을 해줄 사람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회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회를 열게 된 이유를 밝혔다.이어 “설명회를 통해 한 두사람이라도 전공의가 된다면 이들이 훗날 흉부외과를 이끌어나갈 수 있다는 생각에 설명회를 열게 됐다”고 덧붙였다.이날 아산병원 흉부외과는 ▲성인심장외과 ▲폐-식도외과 ▲소아심장외과 ▲아산병원 흉부외과 전공의 생활에 대해 소개했다.먼저 성인심장외과와 폐-식도외과는 다양한 수술군과 많은 수술 건수를 사진 자료를 활용해 설명했고, 풍부한 인력으로 일하기의 편리성을 강조했다.다양한 수술군과 많은 수술 건수가 전공의 생활을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것.정성호 교수는 “아산병원과 같이 다양한 수술군과 많은 수술 건수를 기록하는 병원은 국내에서 많지 않다”며 “전공의 생활
2011-11-21 06:13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임정희)가 지난 19일 서울여성프라자에서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간정회 출범식 및 임상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임정희 회장은 간정회 출범식을 맞아 “지금 우리나라 정치현실을 돌아보면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기는커녕 오히려 국민들로 하여금 눈물만 흘리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 비해 여성이 많이 진출해 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여성의 정치참여율은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며 “유능하고 역량 있는 간호조무사를 발굴해 정치인재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간호조무사를 기본적으로 봉사의 이미지가 강하고 환자에게 봉사하듯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인력이라고 소개하며, 섬세함을 요구하는 정치는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어울린다고 말했다. 간정회 위원장에는 김건희 씨가 임명됐다.김건희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간정회는 전국의 50만 간호조무사가 주체가 되는 조직”이라며 “힘을 모아 협회의 숙원사업인 병원급 의료기관의 간호조무사 정원규정 신설, 명칭변경, 면허증으로 환원 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간정회는 출범선언문에서 “간호조무사가 국가정책에 중요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전문간호인력
2011-11-21 06:12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 처리가 총선을 앞둔 국회의 ‘눈치보기’에 밀려 연내 처리가 불가능해 졌다.오늘(21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는 당초 지난 9월 정부가 제출한 약사법 개정안이 상정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지난 18일 여야 간사회의에서 안건 제외를 최종합의하자, 비난의 여론이 일고 있다.이에 따라 약사법 개정안은 내년 2월 임시국회로 보류된 상황이지만, 총선을 앞둔 시기라는 점으로 미뤄봤을 때 19대 국회로 넘어갈 가능성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감기약 등 가정상비약의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았다는 것이 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한 이유인데, 국회 밖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곱지 않다.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주요 표심인 약사사회의 미움을 살 필요가 없으니 일단은 피하고 보자는 심리가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다.특히, 그간 약국외 판매에 적극 나섰던 경실련 등의 시민단체들로부터 상당한 반발이 예상된다.경실련의 경우 지난 16일 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요구하는 국민서명 3593부를 국회에 제출하며 안건상정을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경실련 관계자는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 문제를 정치적인 문제로 호도하고 대부분의 가정에서 보
2011-11-21 06:02동일 규격 범위내 제제 특성이 인정되고 1회 복용량이 같을 경우 제제 크기별로 원료약품 및 그 분량을 각각 병기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식약청은 18일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을 일부 개정 고시하고 이 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다음과 같이 개정 고시합니다. 식약청은 단위제형 당 주성분의 규격 및 그 함량과 제형, 투여경로가 동일한 제제로서 효능효과를 달리하여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하는 경우에는 이를 예외적으로 인정하여 합리적인 분류체계를 마련하고 허가체계의 국제조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정했다고 밝혔다.주요 개정내용을 보면 △단위제형 당 주성분의 규격 및 그 함량과 제형․투여경로가 동일한 제제로서 효능효과를 달리하여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으로 품목허가를 받거나 품목신고를 하는 경우에는 이를 예외적으로 인정하고, 이에 따른 사용(유효)기간 등에서 필요한 세부사항을 정하고 있다.(안 제3조, 안 제19조)또 △예외규정으로 1) 동일규격 범위내 제제특성이 인정되고 각 1회 복용량이 동일한 경우에는 소환, 중환, ○○환 등 제제 크기별로 원료약품 및 그 분량을 각각 병기할 수 있고 2) 효능효과를
2011-11-20 07:24폐손상 환자 발생의 원인으로 확인된 가습기살균제를 앞으로 의약외품으로 지정해 관리할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그 동안 정부차원 관리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영유아와 산모 등폐손상의 주범으로 확인된 가습기살균제 사용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의약외품’의 범주에 포함시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복지부는 제도화를 위해 18일 ‘의약외품범위지정’을 개정하기 위한 관련인 및 일반인의 의견조사를 11월 28일까지 받은 후 가습기살균제의 의약외품 범위지정 근거조항 신설할 계획이다.이와 관련한 의견조회 문의는 보건복지부 의약품정책과(02-2023-7354, FAX: 02-2023-7350)로 하면 된다.
2011-11-20 07:10앞으로는 식품에 불법 첨가되는 비아그라 성분 등의 부정물질 검사가 쉬워질 전망이다.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비아그라 등 부정물질 검사를 위해 기기분석자료 등이 수록된 ‘식품 중 부정물질 분석 지침서’를 발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지침서에는 부정물질로 규명된 38종의 발기부전치료제 및 비만치료제 유사물질들과 6개 의약품 성분에 대한 ▲기기분석자료(액체크로마토그래피 기기분석, 자외선 분광분석, 핵자기공명분석, 적외선 분광분석, 질량분석) ▲구조식·분자식 등이 수록된다. 그동안 부정물질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의약품성분의 화학적 구조를 일부 변경시켰다. 이에 일선검사기관에서는 자료 및 정보부족으로 인해 검사업무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최근 10년간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 비만치료제 유사물질 등 37종의 부정물질이 만들어져 식품에 불법첨가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유사물질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아 인체의 부작용과 위해성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지침서 발간을 통해 부정물질에 대한 자세한 분석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검사업무가 지금보다는 더 쉬워질 것”이라며 “일선 분석담당자의 분석능력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1-11-20 07:04순천향대학병원 소화기병센터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동은대강당에서 ‘위식도 역류질환 길들이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소화기병센터 이준성 소장과 이태희 교수의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강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소화기병센터(02-709-9202)로 하면 된다.
2011-11-19 10:05의대 교육과정이 일차 의료에 맞춰 실용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현재 의대 교육과정이 방대한 의학 지식을 습득시키기 위한 주입식 교육에 가깝기 때문이다.대한전공의협의회 김일호 회장은 메디포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대부분 의사들이 개원을 통해 일차 의료기관에 종사하지만 대학에서 배우는 것은 방대한 의학 지식 뿐”이라며 “일차 의료와 관련된 교육과정이 거의 전무한 상태”라고 말했다.때문에 “앞으로는 학문적인 교육외에도 실용적인 교육을 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김 회장은 현재 의대 교육과정을 마치고 바로 개원하는 초보의사의 고충도 털어놨다.그는 “예를 들어, 우리나라 의대는 주로 약의 성분에 대해 가르쳐주기 때문에 의대를 졸업하고 바로 개원한 초보의사들은 처방전을 내릴 때 어떤 약을 써야 하는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고 토로했다.미국의 의대와는 달리 학교에서 처방에 대해 상세한 교육내용이 부족하기 때문에 개원한 일반의들은 일차 의료에 대해 따로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김일호 회장은 “일차 의료에 종사하는 의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정부도 일차의료 활성화 정책을 펴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의대 교육과정도 이에 맞춰 일차 의료와 관련된 교육과정으
2011-11-19 07:03
제약사상 첫 궐기대회 규모가 예정보다 대폭 축소되는 상황에서도 일괄 약가인하를 반대하기 위한 제약인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18일 오후 2시부터 ‘전국 제약인 생존투쟁 총 궐기대회’가 진행된 장충체육관 주변은 행사가 시작되기 1시간 전부터 몰려든 차량과 인파로 일대의 교통이 한동안 마비되는 모습이 연출됐다. 협회에 따르면 이날 전국 200여곳의 제약사 1만여명이 참석했으며, 제약업계는 물론 도매업계 등 관련 단체 관계자들까지 참석해 함께 일괄 약가인하 반대 구호를 외쳤다.특히 제약산업 114년 역사상 첫 궐기대회라는 점에서 성공적인 진행을 ‘반신반의’했던 제약업계 관계자들 역시 장충체육관 실내에 발 디딜 틈 없이 채워진 인파에 내심 놀라워하는 눈치였다.이날 대회사를 통해 이경호 회장은 많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오늘 우리는 일괄 약가인하에 반대하고 산업이 수용 가능한 단계적 약가인하를 쟁취하기 위해 모였다”며 “110여년 제약산업 역사상 최초 궐기대회를 개최하는 제약인의 절박함을 알리자. 우리의 진정성을 받아들여 지혜로운 결단이 있기를 정부에 강력히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자리에는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이한우 회장
2011-11-19 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