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석면환경보건센터를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환경부가 지난 7월 지정한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우리나라 석면피해를 진단, 치료, 연구, 관리를 전담하는 곳으로, 순천향대천안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 등 2곳에 설치됐다.순천향대천안병원은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대전 등 중부권 이북지역을, 양산부산대병원은 그 외 지역의 석면피해를 중점 담당하며, 올해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석면 구제 사업에도 참여한다.순천향대천안병원은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석면폐질환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받아 전국의 석면피해 위험지역 조사와 판정을 비롯, 교육과 각종 연구업무들을 수행해왔다‘석면폐질환 환경보건센터’의 활동시한은 올해까지다.이용진 센터장은 “환경부와 지자체, 각 지역 협력병원, 그리고 다양한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앞으로 석면으로 인한 국민들의 건강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전 세계적에서 각종 자재로 사용된 바 있는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호흡을 통해 인체에 들어가면 폐암, 악성중피종, 석면폐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2011-09-07 09:28정부가 야심차게 내놓은 ‘혁신형 R&D 제약기업’의 인증대상에 해외 진출 실적이 높은 국산 제네릭 개발사를 포함 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제약협회 의약품정책팀은 혁신형 R&D 제약기업의 인증기준과 관련 7일 협회 4층 강당에서 업계의 의견수렴을 위한 ‘제약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하위법령(안) 설명회를 진행한다.그간 업계는 기존에 발표한 혁신형 제약기업의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약가우대책 외에 신약 및 개량신약의 약가 우대 방안도 필요하다는 등 많은 보완 의견을 제시해 왔다.이와 관련해 행사 연자로 나서는 유현숙 휴온스 상무는 “국내 제약기업이 개발한 의약품에는 신약만이 해당되고 있다. 그러나 해외 시장은 신약뿐 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제네릭 의약품의 시장이 존재하고 있다”며 제네릭의 해외 진출 가능성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는 “ 제네릭 의약품도 제제기술 등 많은 혁신적 기술이 있어야 제품화가 가능하고 해외시장에 수출을 할 수 있다”며 “이들 제네릭 제품의 해외 진출을 장려하는 의미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밖에도 업계는 또 다른 인증대상을 제시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 유럽연
2011-09-07 06:23국토부가 추진중인 경증 교통사고 환자 입원치료 가이드라인이 개원가에서 거센 비판을 받고 있어 추후 국토가 어떤 해법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국토해양부는 자동차보험의 만성적 적자구조 개선과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제도개선을 위해 경증 교통사고 환자 입원 가이드라인 제정을 추진 중이다.하지만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의료계는 국토의 추진안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대한신경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최낙원)는 6일 국토부의 가이드라인 제정과 관련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협의회 김문간 부회장은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 가이드라인은 미국, 캐나다 등 외국에서도 도입해 운영중인 제도인 것은 맞다”면서도 “국내 사정과 외국이 사정이 다른 것을 국토부가 간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김 부회장은 “외국의 경우는 경증 교통사고 환자에 대해 치료를 우선으로 하고 그 이후 보상이 뒤따르는 체계를 가지고 있다”면서도 “우리는 치료 도중에 보상에 대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어 문제가 많은 상황”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외국처럼 선치료 후보상 제도가 도입되지 않은 상황에서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봤자 실효성이 없다”며 “오히려 의사들만 치료 거부로 인한 환자들의 원망과 생명의 위험
2011-09-07 05:58박카스 슈퍼판매가 올 국정감사 이슈에 포함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제약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민주당 주승용 의원은 박카스가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후 슈퍼로 공급되는 과정에서 정부의 압력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과 보광훼미리마트 홍석조 회장을 국감증인으로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이와 함께 대한약사회 김대업 부회장,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의약품분류소분과위원회 조재국 위원장도 증인으로 신청됐다.◆복지부는 정말 박카스 슈퍼판매에 압력을 가했나?지난 7월 21일부터 일반의약품 48품목이 의약외품으로 전환돼 편의점, 대형마트 등으로 유통이 본격화 되면서 사실상 이번 시행의 성공여부를 판단하는 잣대가 됐던 것이 바로 박카스였다.박카스를 제외한 47품목의 지난해 매출액을 모두 합쳐도 100억원 가량에 불과한데 반해 박카스의 매출액은 1300억원으로 매출, 인지도 등의 면에서 그 수준부터가 달랐기 때문이다.그러나 의약외품 전환 시행 초기 동아제약 측은 박카스의 유통로를 기존 약국으로만 한정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며 선을 그어왔다.이를 바라보는 업계의 분석은 두 가지로 나뉘었다. 먼저, 박카스가 동아제약의 대표품목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최소한의…
2011-09-07 05:21B형 간염 치료제 시장의 최강자로 자리 잡은 바라크루드의 특허만료가 4년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오는 2015년 특허만료를 앞둔 바라크루드(엔테카비어) 제네릭 개발을 위한 제약사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아직은 골다공증치료제 제네릭 개발이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후발주자로 나선 B형간염치료제 개발도 이에 못지않게 탄력 받은 양상이다.식약청으로부터 지난 8월 승인 받은 생동성시험계획서를 분석한 결과, 총 30개 품목 중 한국 로슈의 골다공증치료제 본비바(이반드론산나트륨)의 제네릭이 6개인 것으로 집계됐다.승인 받은 제약사는 ▲신풍제약(보니엠정150mg) ▲대화제약(이본드로정) ▲테라젠이텐스(이반드로정150mg) ▲알리코제약(이반드론정) ▲국제약품(이반네이트정150mg) ▲에스에스팜(이반드로정150mg) 등이다.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가장 큰 시장 성장이 예상되는 골다공증치료제는 최근 제네릭 개발에 있어 1순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뒤를 이어 ‘엔테카비어’의 제네릭이 4개 품목으로 집계돼 약 13%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상위제약사들이 앞 다퉈 개발에 뛰어들었다.이들 제약사는 ▲종근당(엔테카벨정1mg) ▲대웅제약(대웅엔테카비어정1mg) ▲JW중
2011-09-07 05:20낮은수가와 좁은 적응증을 이유로 논란이 거세진 ESD(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절제술)의 수가조정과 적응증 확대가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보건복지부는 위선종과 2cm이하 조기위암만 ESD의 시술대상으로 정하고 이에 대한 수가를 행위료 21만원, 치료재료 9만원으로 정한데 대해 "수가와 적응증에 대한 조정은 조정신청과 근거자료,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자로 ESD가 급여화 되기 전에는 ESD의 행위료가 최고 300만원, 절제용 칼은 개당 40만원 수준이었다. 이 때문에 급여화가 시행 된 지난 1일 이후의 수술에 대해서 병원들은 "수술 할수록 손해"라며 환자들의 수술 예약을 취소시키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 과정에서 환자들의 불편과 관련학회, 의사들의 불만이 쏟아졌다.이에 복지부는 행위료 수가와 관련, 학회의 수가조정 신청을 받아 대한의사협회와 전문가의견을 청취해 행위전문평가위원회를 거쳐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치료재료인 절제용 칼 상한금액은 업체의 원가자료 제출을 추가로 받는것과 동시에, 관세청의 수입원가 자료와 국공립병원의 공급가격 등을 조사하고 치료재료전문평가위원회를 거쳐 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해당 업체인 올림푸스에서는 오는 8일…
2011-09-07 05:02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의 제 1기 일반직 보직자를 위한 ‘SNUH-MBA’ 과정이 지난 5개월의 과정을 마치고 5일 첫 수료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정희원 병원장, 김승협 진료부원장, 노정일 소아진료부원장, 노동영 암진료부원장, 이몽렬 행정처장, 이종구 대외정책실장 과 38여명의 수료생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6시부터 6시 30분까지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윤성수 교육연구부장의 경과 보고와 함께 정희원 병원장의 격려사 및 성적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정희원 병원장은 “오늘날 병원 경영환경은 의료산업의 선진화, 국가성장의 동력화라는 큰 틀 아래 매우 복잡하게 변화해 이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수료생들이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병원이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SNUH-MBA’ 과정은 글로벌 경영환경의 이해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3월 28일 개강됐다. 카톨릭대학교 경영대학 이동현 교수의 ‘전략 경영 및 Harvard Business Review Case Study 수행방법 안내’ 를 시작으로 지난 2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전략적 의사결정(고객가치를 위한 경영)’(서
2011-09-06 16:33보건복지부가 ESD(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절제술)의 적응증과 수가결정의 정당성을 적극 피력하고 나섰다. 복지부는 6일, ESD가 급여로 전환했지만 낮은수가와 좁은 적응증 등으로 인해 병원들이 수술을 거부하고 있어 환자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수가와 적응증 결정 배경에 대한 설명자료를 냈다. 복지부는 우선 "위선종과 2cm이하 조기위암만 시술대상으로 정한 것은 2cm를 초과하는 조기위암의 경우 최종 치료결과근거가 불확실하기 때문"이라며 "일본에서도 암을 포함헤 3cm 병변절제만 수가로 인정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식도와 대장은 시술 중 천공의 위험이 높아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ESD의 행위료가 21만원, 치료재료가 9만원 선에서 수가가 책정된 것은 "대한의사협회의 의견을 받는 기존 절차에 따라 결정됐으며 치료재료 업체인 올림푸스 등이 자료 제출을 하지 않아 원가자료를 제출한 업체의 가격 수준에 맞춰 상한금액을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기존 비급여 관행수가에서는 행위료가 250~300만원, 치료재료인 절제용 칼이 개당 40만원 수준이었다. 복지부는 ESD를 못해 환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근거를 들며 반박했다.2cm이상…
2011-09-06 15:02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한국자살예방협회(회장 하규섭)는 국내 자살률 감소를 위해 협력하기위해 양 협회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이번 체결식은 5일 오후 2시,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자살예방협회 주관으로 서울교육문화회관 3층 거문고홀에서 개최된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의협은 지난 7월 개최된 ‘자살은 병인가?’ 심포지엄을 통해 자살위기자 관리 및 자살률 감소를 위해서는 의료계, 특히 1차 의료기관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 바 있다.이에 양 협회는 의료인 대상 자살예방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1차 의료기관 진료 시 자살 관련 조기검진을 통해 자살사고 및 우울증을 조기에 예방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그 외 범국민 자살예방확산을 위한 홍보, 자살예방을 위한 연구 활동 등 공동추진사업도 협약내용에 포함된다.의협 산하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는 지난 6월 자살예방TFT를 구성한 바 있으며, TFT는 지역 의사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오는 11월, 자살예방 교육 강사풀 구축을 위한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각 지역의사회 학술대회 및 연수교육시 자살예방 관련 교육이 편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안을 제작하는 등 의료
2011-09-06 14:40조기 위암을 제거하는 내시경 시술(ESD)이 지난 1일부터 보험 급여화 됐지만, 오히려 시술이 줄줄이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져 국민들이 큰 혼란을 격고 있는 가운데 5일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 주최로 긴급간담회가 소집됐다. 간담회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심사평가원이 참석했으며, 위암 내시경 시술 취소사태에 대한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회의 내내 보건복지부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적정한 보험 적정수가와 의료기술 범위에 대해 논의를 거듭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 보건복지부측은 "수가를 확정하기 전 관련 학회와 의료 단체와의 논의를 통해 결정된 것"이라며 "일부 재료값 산정에 있어서는 업계에 자료를 요청했으나 자료가 오지 않았다"고 정당성을 주장했다.하지만 대한소화기내시경 학회측은 "전문가의 의견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결정이었다"며 "식도와 대장암의 내시경 수술이 불가능해지고 내시경으로 충분히 수술 가능한 위암마저 복강경 수술을 함으로써 오히려 입원기간과 의료비 증가 및 환자의 선택권마저 박탈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신상진 의원은 "고시결정과정에 있어서 소화기내시경학회 전문가의견 수렴이 부족한 상태에서 정부가 무리하
2011-09-06 13:45국내 바이오 분야 연구 성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줄기세포 연구 회의에서 발표된다.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오는 10월 3~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열리는 ‘제 7회 세계 줄기세포 정상회의’에 주요 연사’자격으로 초청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양윤선 대표는 이 행사에서 메디포스트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성과와 임상시험 결과를 비롯해 국내 바이오 분야 지원 정책 및 연구 환경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세계 줄기세포 정상회의’는 미국 유전학정책연구소(GPI)가 주관하는 줄기세포 치료 등 신개념 의료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행사로, 한국인이 주요 연사 자격으로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행사는 매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학계, 정치계, 산업계, 시민단체 전문가들을 초청해 연구 및 정책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앞서 메디포스트는 올해 1월 연골재생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의 식약청 제 3상 임상시험을 완료한 데 이어, 2월에는 국내 줄기세포 분야 최초로 미국 FDA의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이는 전 세계 제약사와 바이오 기업 등을 통틀어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에서 미국을 제외한 국가가 단독으로
2011-09-06 11:41보건복지부 산하기관들이 법인카드를 단란주점에서 사용하는 등 도덕성이 미달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주승용 의원은 6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국제보건의료재단이 출장여비와 가족수당, 시간외수당 등 각종 수당, 그리고 기관운영판공비, 사업개발비 등을 부정적으로 수령하다 보건복지부 감사에 적발됐다”며 “이들 공공기관들이 규모가 큰 주요기관이 아닌 상대적으로 작은 기관이라는 점을 악용해 부도덕하게 예산을 착복했다”고 지적했다. 주 의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이들 기관들에 대해 올해 3월과 5월, 그리고 작년 5월에 정기감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경우 출장을 갔다며 출장비를 받은 14명이 출장을 가지 않고 사무실에서 시간외 근무를 해서 시간외 수당을 받았다. 또, 토·일요일 및 휴가·명절 기간 중에 고향인 강원도 강릉시에서 15차례에 874,400원을 사용한 뒤 사업개발활동비 명목으로 ‘○○○○우수제품업무협의’ 등으로 기재해 청구하는 등 총 36회 1백 37만9070원의 사업개발활동비를 부당하게 집행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진흥원 법인카드를 고향인 강원도 강릉에 있는 친정 어머니에게 맡기고 임
2011-09-06 11:28의사협회가 교통사고 환자의 입원 및 통원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려는 국토부의 움직임에 강력반발하고 있어 의협과 국토부간의 팽팽한 신경전 예상된다.국토해양부는 올해 초 자동차보험의 만성적 적자구조를 개선한다는 명분을 앞세워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제도개선 실무T/F를 구성해 ‘자동차사고환자의 입원·통원치료 가이드라인’ 설정을 위한 용역을 발주하고, 7일 공청회를 개최해 표면적인 의견수렴을 거쳐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그동안 정부 주관 T/F 회의에 불참하는 것으로 반대 의사를 적극 개진해 왔다.의사협회는 정부의 공청회를 통한 일방적인 가이드라인 설정 움직임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면서 의사의 진료권은 안중에도 없는 매우 일방적이고 획일적인 가이드라인이라고 혹평했다. 의사협회측은 "연구용역에서는 3대 경증 다빈도 질환인 경증 외상성 뇌손상, 채찍질 손상, 급성 요통의 유형별 입원기준과 글라스고우혼수척도, 캐나다 퀘백 분류, 연령별 분류, 중증도 분류 등 입원척도가 제시된 바 있다"면서도 "자동차사고 환자의 경추 교감신경 파괴·어지럼증·신체적 부조화 등의 구조적 변화와 복합적이며 다발적으로 발현되는 의학적 요인들은 배제
2011-09-06 11:11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장애아동 건강 찾기 후원금 마련을 위한 ‘로타텍 클로저 투 유 캠페인’을 오는 9월부터 두 달간 진행한다. 전국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MSD 영아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 백신 로타텍에 대한 건강 정보를 아이패드를 통해 퀴즈로 풀고, 퀴즈 참여자 숫자만큼 ‘로타텍 사랑의 열매’가 후원금으로 적립되는 형태다. 클로저 투 유(Closer To You) 건강 퀴즈는 ▲ 여러가지 타입의 혈청형이 유행하는 로타바이러스 ▲ 주요 임상을 통해 입증된 로타텍의 높은 예방효과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퀴즈는 5단계와 3단계의 두 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여기서, ‘5단계’는 가장 흔한 5가지 로타바이러스 혈청형(G1, G2, G3, G4, P)을 직접 포함한 ‘5가 백신 로타텍’을 의미하며, ‘3단계’는 ‘3회 접종하는 로타텍’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실제로 유일한 5가 백신인 로타텍은 한국에서 약95%를 차지하는 혈청형에 의해 유발되는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예방범위가 넓으며, 3회 접종으로 꼼꼼하게 예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후원금은, 장애
2011-09-06 10:58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신나게 가사일을 돕는 남자’ 차두리를 앞세운 우루사 CF 2탄을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제작된 CF는 지난 2일부터 지상파 방송사의 아침과 저녁시간에 방영되고 있다. 우루사 광고를 본 주부 김지혜 씨는 “최근 극장에서 우루사의 ‘coming soon’ 예고편을 보고서 2탄 광고가 어떤 내용일까 무척 궁금했는데 기대처럼 재미있고 의미도 있는 것 같다”며 “우리 집에도 가사일을 도와주는 차두리 같은 우루사맨이 있으면 너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에 새롭게 등장한 컨셉은 ‘청소’. 차두리가 우루사맨으로 출동해 청소기 돌리기, 설거지, 유리창닦이 등 집안을 청소하는 신선한 장면들을 구성, ‘우루사가 간의 미세담도를 깨끗이 해줘 피로를 풀어준다’는 효능의 특·장점을 표현했다. 지난 1탄 광고에서는 스트레스와 과로에 지친 직장인을 위해 노래를 부르며 기분을 풀어주었다면 이번 광고에서는 집안일에 지친 주부를 위해 흥겨운 노래와 함께 직접 청소를 도와주는 것. 가정주부가 피곤에 지쳐있을 때 차두리가 신나는 ‘간 때문이야’ 노래를 부르며 출동해서 열심히 청소를 돕는 내용이다. 특히 축구선수로서 차두리가 지닌 건강미와 친근하면서도 유쾌한
2011-09-06 10:42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가 추석명절에 성묘나 벌초를 위한 인구이동과 해외 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각종 감염병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연휴기간에는 명절 음식을 공동으로 섭취하기 때문에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우려되기 때문에 올바른 손씻기와 안전한 음용수 등 개인위생 준수가 요구된다. 추석연휴를 전후한 9~11월 사이에는 쯔쯔가무시증 등 가을철 발열성 질환 환자의 대부분이 집중적으로 발생한다.가을철 발열성 질환(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의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논밭 작업이나 야외 활동시(성묘, 벌초, 도토리, 밤 줍기 등)에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소매, 긴바지, 양말, 장화를 착용해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것을 방지해야한다.질병본부는 야외 활동 후 두통과 고열,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곳이 있으면 지체 말고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해외유입 감염병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추석명절 기간 중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질병관리본부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여행 목적지별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해야한다.실제로 동남아지역에서는 콜레라와 세균성
2011-09-06 10:36골다공증 치료제인 아클라스타주사액 등을 사용할 경우 급성 신부전의 위험이 보고돼 보건당국이 해당 제제에 대한 조치에 나섰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미 FDA에서 아클라스타주사액(졸레드론산)에 대해 크레아티닌 청소율이 35mL/min 미만이거나, 급성신장 손상의 증거가 있는 환자의 사용을 금지토록 라벨을 개정함에 따라 국내에도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이번 조치는 미국 FDA의 유해사례 보고시스템(AERS)을 검토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미 FDA에 따르면 의료진에게 신장 손상 위험군에 속하는 환자 확인을 위해 해당 제제를 처방하기 전 환자의 신기능을 스크리닝하고, 처방 중인 환자의 경우에는 신기능 모니터링을 실시토록 권고했다.국내에는 한국노바티스의 “아클라스타주사액5밀리그람/100밀리리터” 및 “조메타주사액4밀리그람/5밀리리터”가 허가돼 있다.조메타주사액의 경우 허가사항에 ‘심각한 신기능 부전을 보이는 환자들은 이 약이 권장되지 않는다’ 등 ‘신독성’ 관련 내용이 기반영돼 있다.또 아클라스타주사액 역시 허가사항에 ‘크레아티닌 클리어런스가 35mL/min 미만인 중증의 신손상 환자에 대한 임상경험이 없으므로 이러한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않는다’ 등에 대한…
2011-09-06 10:36한국로슈(대표이사 스벤 피터슨)의 항암제 ‘타쎄바(성분명: 엘로티닙)’가 유럽 위원회로부터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유전자 돌연변이를 보이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 폐암(NSCLC) 환자에 대한 1차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 6일 한국로슈에 따르면 이번 유럽 승인은 서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EURTAC 임상 연구 결과,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유전자 돌연변이를 보이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에게 타쎄바를 1차 치료제로 투여할 경우, 이로 인해 종양이 줄어든 환자의 반응률(response rate)이 무려 세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치료요법은 표준 화학요법에 비해서도 무진행 생존기간(PFS)을 두 배 가까이 연장(타쎄바 투여군 9.7 개월, 표준 화학요법 투여군 5.2 개월)시킨 것으로 입증됐다. 로슈의 글로벌 제품 개발 책임자인 할 배런(Hal Barron) 박사는 “타쎄바의 유럽 승인은 유전적 특이형 폐암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소식”이라며, “이 환자들은 1차 치료에서의 타쎄바 복용으로 더 큰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진행성 폐암은 종종 별다른 자각 증상 없이 진단되고 공격
2011-09-06 10:35바이엘 헬스케어의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경구용 혈액응고억제제로 등극했다. 자렐토는 슬관절 또는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성인 환자의 정맥혈전색전증(VTE, venous thromboembolism) 예방을 위해 100만 명 이상의 환자에게 사용됐다.RECORD 임상연구 프로그램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미국과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00 개국에서 승인을 받아 85여 국가에서 시판되고 있다. RECORD 임상연구는 슬관절 및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들의 정맥혈전색전증(VTE) 예방을 위해 주사제인 에녹사파린과 자렐토를 비교했으며, 그 결과 자렐토의 우수한 효과가 일관되게 입증됐다. ‘유럽 항응고 재단(Charity AntiCoagulation Europe)’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CEO)인 이브 나이트(Eve Knight)는 “입원 환자 사망 10건 중 1 건이 정맥혈전색전증(VTE)에 의한 것이다. 더욱이 고관절 또는 슬관절 전치환술 환자는 수술 후 정맥혈전색전증(VTE) 위험이 40-60%에 달해 혈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 외과학…
2011-09-06 10:34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은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MOU를 지난 5일 체결했다.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제도적으로 건강보험 등에 가입했더라도 생활 형편 때문에 보험료를 내지 못해 자격이 정지되는 이웃, 난치병과 희귀질환으로 가족의 생계가 극한 상황으로 몰리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 활동 ▲한국제약협회 회원의 기부 참여 ▲의약품 등 지원사업 ▲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활동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2011-09-06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