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기자재업체 3곳이 불법 리베이트 제공으로 1억 2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임플란트·진료용의자 등 치과기자재의 판매를 늘리기 위해 병·의원 및 소속의료인에게 해외여행경비 지원 등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업체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조사결과, 이들 업체는 대형병원 등 주요 거래처의 영향력 있는 의사(KOL)를 선별하고 해외학회, 해외제품설명회 등의 명목으로 실제로는 판촉을 위한 해외여행경비를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사 임플란트의 판매증대를 위한여름 패키지, 학회패키지, 베트남 골프패키지 등을 기획하고 임플란트를 묶음 판매하면서 이를 구입한 의사(병원) 및 그 가족들에게 항공료, 숙박비는 물론 골프 등 관광비용 일체를 지원했다.임플란트 임상강의를 담당하는 치과의사(Director)를 대상으로는 대부분 골프, 관광으로 구성된 워크숍을 개최하면서 그 가족의 비용일부까지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제품설명회에서는 자사 임플란트를 패키지로 판매하고 이를 구매한 의사를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통해 5400만원 상당의 벤츠 승용차 등 고가의 경품을 지급했다. 또 신·개축 등으로 대량의 치과기자재 구매수요가 예상되는 치과병원의 조경공사비 2억 4
2011-09-26 13:4910개 이상의 글로벌 신약을 개발하겠다는 ‘범부처전주기 신약개발사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됐다.이재오 의원(한나라당)은 26일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10개 이상의 글로벌 신약을 개발하겠다는 데 총 사업비는 고작 1조 600억원”이라며 “한 개의 신약개발 연구비에 평균 12년간 한화 약 1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걸 볼때 우리 정부의 예산은 1/10 수준”이라고 지적했다.특히 국내 제약사의 경우 가장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임상 3상 시험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정부의 현재 신약개발사업 기획 보고서는 임상 2상까지만 지원한다는 가정 하에 이번 사업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재오 의원은 “2상까지만 지원하기로 가정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실제 필요비용은 4조~6조8000억원”이라며 “부족한 예산을 감안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정부 지원금을 우수한 기업에 충분히 지원함으로써 신약개발에 가속도를 붙일 수 있다”며 “이와함께 국내 시장에 진출해 있는 세계 제약회사들과 MOU체결을 도모하는 등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1-09-26 13:46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불법의료광고가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는 지적이다.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불법 의료광고 적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불법 의료광고가 총 66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09년 13건, 2010년 21건, 올해 7월까지만 32건이 넘은 것으로 드러났다.항목별로는 객관적으로 인정되지 않거나 근거 없는 내용을 포함하는 광고유형이 24건으로 나타났고, 주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인의 기능, 진료방법에 관하여 세계최초, 최고의 의료진·의료기술 등 객관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내용 등을 광고했다.심의를 받지 않거나 심의 받은 내용과 다른 내용의 광고유형이 20건 적발됐다. 또한 소비자를 현혹할 우려가 있는 환자가 체험후기를 작성해 의료기관 홈페이지에 올리도록 유도(포인트 지급 등)하고 로그인 절차 없이 열람 가능하도록 운영하는 광고 유형이 12건 적발됐다.신문, 방송, 잡지 등을 이용해 기사 또는 전문가의 의견으로 표현되는 광고 유형이 7건이었으며, 인터넷 신문을 이용해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것처럼 하면서 특정 의료기관, 의료인과 시술에 대한 광고 등을 한 경우다.그 밖에 수술
2011-09-26 13:38지난 7월 인천의 한 병원 간호사가 마약류 약물 과다 투여로 사망한 사건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병원 진통제 보관함 앞에는 CCTV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 13건, 2009년 15건, 2010년 12건으로 매월 1건 꼴로 병원 내 마약류가 분실·도난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병원들이 신고를 꺼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고 되지 않은 수는 더 많을 것이란 분석이다.병원 내 마약류 분실·도난이 매년 꾸준히 발생해 국회에서는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고, 의료진의 중독 우려를 제기했으나 실제 의료진의 과다투여가 사망으로 이어진 것은 공식적으로 처음이다.이 의원은 “의료기관 종사자의 책임을 엄격히 규정할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종사자의 고의애 대해서 처벌을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 의원은 “의료진이나 환자들은 마약류 진통제를 빼낼 수 있다는 유혹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마약류 진통제 보관함 앞에는 CCTV를 반드시 설치하도록 의무화해야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7월 사망한 간호사는 펜타닐 앰플이라는 합성 마약진통제를 투여 사망했다.펜타닐은 수술 후 환자나 암 환자의 통증
2011-09-26 13:04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릴리는 지난 14일 식약청으로부터 차세대 DPP-4억제제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 필름 코팅 정제에 대한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트라젠타는 DPP-4 억제제 계열 중에서는 유일하게 신기능, 간기능에 상관없이 1일 1회 5mg 단일 용량으로 모든 제2형 당뇨환자에게 용법용량 조절 없이 투여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졌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또한 고령자에서의 안전성, 유효성은 젊은 환자와 차이가 없으며, 고령자에서의 용법용량 조절 역시 필요하지 않다. 권장용량은 1일 1회 5mg이며, 식사에 관계없이 투여할 수 있다. 이번 승인을 통해 트라젠타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단독요법으로 처방이 가능해졌다. 또한 메트포르민 또는 설포닐우레아 각각의 단독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설포닐우레아와 메트포르민의 병용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에 병용투여요법으로도 승인을 받았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 군터 라인케 사장은 “기존의 DPP-4 억제제와 달리, 트라젠타는 95%가 대사작용을 거치지 않고 담즙 및 장을 통해 배설되기 때문에 제2형 당뇨 환자의 질환 단계나 타입에 상
2011-09-26 13:02매년 정부가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를 통해 발표하는 국민건강보험 보장률 지표에 거품이 끼어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의 건강보험 보장률이 의료기관별로 편차가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최영희 의원은 26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각각 제출받은 ‘의료기관 별 국민건강보험 진료비 실적’과 ‘의료기관 별 회계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44개 상급종합병원과 212개 종합병원을 전수 조사하여 의료기관 종별 보장률 조사결과를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대학병원으로 알려진 44개 상급종합병원의 2009년 건강보험 보장률은 52.72%로 실제 2010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했던 2009년도 건강보험 보장률 56%에 비해 3.28%p,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은 건강보험 보장률이 각각 55.67%와 60.3%로 4.63%p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정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하여금 매년 건강보험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보험 보장률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방법은 조사 연도 12월 요양기관을 방문하거나 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종별로 표본을 추출해 의료기관이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2011-09-26 13:02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흉터 최소화 습윤밴드 ‘하이맘밴드’와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온라인 이벤트인 ‘자녀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는 오는 9일까지 홈페이지 게시판에 평소 자녀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참여인원 가운데 200명에게 하이맘밴드와 함께 작성한 편지를 카드로 제작해 전달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서울 명동에 가을운동회가 펼쳐지는 공간을 꾸며놓고 거리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이맘밴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가을맞이 이벤트가 26일 진행됐다. JW중외에 따르면 '하이맘밴드'는 최고급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을 사용한 제품으로 상처 부위에 습윤 환경을 조성해 흉터의 원인이 되는 딱지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며, 치료용 연고 없이도 상처를 빠르게 아물게 하는 신개념 제품이다. 또 방수 기능과 내열성이 뛰어나 고온의 환경이나 샤워 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접착력과 착용감이 우수해 움직임이 많은 관절 부위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하이맘밴드는 상처의 크기에 따라 6개의 규격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7000원~8000원이다.
2011-09-26 13:01탄저균과 페스트 등 고위험 병원체를 보유한 질병관리본부가 비상 시 관리체계 부재로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주승용 의원(민주당)은 26일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탄저균·페스트 등의 고위험 병원체에 대한 안전관리 계획에 구멍이 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총체적인 안전불감증”이라고 꼬집었다.지난해 질병본부는 오송으로 이전하기 전에 화재를 한 차례 겪은 바 있다. 그러나 주승용 의원이 제출받은 소방계획 관련 자료를 보면 안전불감증이 여전하다는 지적이다.주승용 의원에 따르면 질병본부의 ‘2011 소방계획서’에는 야간이나 공휴일에 화재 시 고위험 병원체를 누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없다.소방계획서와 별개로, 질본 당직실에 비치된 ‘상황보고 및 전파체계’에는 화재 시 총무과장에게 보고하도록 되어있다. 그런데 또 다른 매뉴얼인 ‘질병관리본부 고위험 병원체 자원 보존실 상황전파체계’에는 당직실 근무자가 고위험병원체 담당자와 백업담당자에게 연락하도록 돼 있는 실정이다.결국 ‘상황보고 및 전파체계’를 따르는 당직실 근무자는 고위험병원체 담당자와 백업담당자가 누구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제대로 상황전파가 되
2011-09-26 13:00복지부의 예산을 삭감하기 위해 MB 정권이 국민을 속이며,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같은 주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박은수 의원이 26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지난 8월 9일에 자유기업원이 그리스 ‘석학’이라며 초청강연을 열었던 아리스티데스 하치스 교수가 사실은 석학이 아니라, 아테네 대학에서 이제 갓 조교수에서 부교수로 승진한 1967년생의 평범한 경제법학자라고 폭로하면서 나왔다. 박 의원은 하치스 교수가 8월 9일 자유기업원 강연에 이어 10일 한나라당 의원 강연 등을 연 뒤 보수언론이 “그리스 국가부도 위기가 ‘복지 포퓰리즘’ 탓”이라며 대대적인 공세를 폈고, 뒤이어 이명박 대통령까지도 8.15 경축사와 8월 22일 진행한 제72차 라디오연설 등을 통해 하치스 교수와 그리스 부도위기를 언급하며 ‘복지 포퓰리즘’의 위험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대통령이 총재를 임명하는 한국은행의 보고서를 거론, “97년 IMF 경제위기가 복지 포퓰리즘 탓이 아니라 정격유착, 관치금융, 재벌기업의 과다차입과 문어발식 과잉투자 등에 그 원인이 있었듯이 그리스 국가부도 위기 사태도 복지 포퓰리즘 탓이 아니라 GDP의 25%에 달하는 지하경제와
2011-09-26 12:59의료급여재정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이 극히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왔다.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은 26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현행 의료급여법 제6조에 따르면 각 시·도 및 시·군·구별로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둬 의료급여 관리와 관련된 주요사항을 결정하도록 돼 있으나 재정절감이나 효율적인 관리에 대한 논의는 고사하고 회의조차 제대로 개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의료급여의 진료건수는 2006년 5600만건, 의료비는 3조 9000억원이었으나, 2010년에는 7500만건, 4조 9000억원으로 5년동안 건수는 2000만건, 진료비는 1조원이나 급증했다.하지만 의료급여 관리와 관련된 주요사항을 결정하는 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최근 3년간 16개 광역지자체 중 12개 지자체에서 단 한차례도 열리지 않았다. 최근 3년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전남은 아예 의료급여심의회 관련 조례조차 제정되지 않은 상태며 경기, 충북, 충남, 경남, 제주 5개 광역지자체는 단 1회도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개최한 적이 없다. 강원과 경북은 전부 서면으로 처리했다. 반면, 전북은 6회의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직접 개최해 대조된 모습을 보였다. 손숙미 의원이…
2011-09-26 12:56최근 원인미상 폐질환의 원인으로 지목된 가습기 살균제에 대해 10명 중 1명의 소비자는 가습기 살균제를 재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답해 보건당국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현의 의원실에서 최근 데일리 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가습기 살균제 뉴스에 대해 알고 있는 소비자는 89.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해본 적 있는 소비자는 23.7%에 달했고 이중 재구매 의사가 있다는 응답률은 10.3%로 조사됐다.이에 따라 재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문제가 된 제품을 전량 회수하는 등 정부의 강력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아직 최종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가습기 살균제를 강제 회수해야한다는 응답률이 46%로 나타난 것. 이는 사용 및 생산 자제 자율 권고라는 정부의 입장을 찬성한다는 35.1%의 지지율보다 높은 수치다.이처럼 절반에 해당하는 국민이 가습기 살균제를 강제 회수에 찬성을 입장을 보인 것은 보건당국의 미온적인 조치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나타낸 결과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특히, 가습기 살균제 재구매 의사와 관련해 제품을 구매한 적이 있다는 응답자가 16
2011-09-26 12:36원인미상 폐손상의 원인물질로 추정되는 4가지 성분 중 2가지 성분은 환경부가 이미 2년 전 위해성 평가대상으로 선정했고 이중 한 성분은 흡입, 섭취 시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최영희 의원은 26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환경부는 지난 2009년 8월13일 어린이가 주로 사용하거나 접촉하는 장난감, 문구용품 등에 함유가 가능하여 어린이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유해인자의 종류로 이번에 문제성분으로 추정되는 ‘메틸 이소티아졸린’과 ‘클로로 메틸 이소티아졸린’ 2가지를 설정했다”면서 “하지만, 두 부처 간 정보교류가 없어 보건당국인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고 지적했다.또한 환경부가 최영희 의원실에 제출한 ‘클로로 메틸 이소티아졸린’의 화학물질에 따른 특정 유해성 자료에 따르면, ‘독성 : 흡입, 섭취, 피부 접촉 시 심각한 부상 및 사망을 초래할 수 있음’이라고 명시돼 있다.최 의원은 “허술한 우리나라 독성정보관리의 현주소”라며 “보다 근본적인 대책인 독성물질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면, 화학물질 등 독성물질로 인한 사건이 터질 때마다 임기응변 식
2011-09-26 12:32장기기증 희망자 수가 추락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장기이식을 위한 홍보비는 감소했다는 지적이다.윤석용 의원(한나라당)은 “지난 2009년 김수환 추기경 사후 각막기증이 18만명으로 반짝 증가했으나 지난해 12만명, 올해 상반기 5만명으로 급감했다”며 “그런데도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의 관심 지속을 위한 홍보비 예산을 삭감했다”고 비판했다.윤석용 의원에 따르면 복지부의 올해 홍보비는 7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3억 4000만원이 감소했다. 국민들의 관심을 지속시키고 장기기증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한데도 외려 예산은 삭감됐다는 것이다.특히 장기이식을 기다리다 5년간 3320명이 사망한만큼 앞으로도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될 우려가 있다.윤 의원은 이와함께 장기구득 코디네이터의 부족문제도 지적했다.그는 “지난 6월, 장기이식에 관한 법이 개정되면서 뇌사 추정자에 대한 병원의 신고의무화가 이뤄지게 됐지만 이를 위한 장기구득 코디네이터가 신고 된 뇌사 추정자 수에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이에 윤 의원은 “뇌사자의 장기기증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장기구득 코디네이터를 확대해야 한다”며 “아울러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2011-09-26 12:30남성이 복용하는 탈모치료제가 여성과 태아에게 위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민주당 주승용 의원에 따르면 피나스테리드라는 성분의 의약품은 고용량인 경우에는 남성의 전립선 치료제(건강보험 적용)면서 저용량인 경우에는 남성 탈모 치료제(비급여)이다.그런데 이 의약품 성분을 가임기 여성이 복용·흡입·접촉할 경우, 태아의 기형을 초래할 수 있어 매우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에 따라 피나스테리드의 가루가 날려 여성이 흡입하는 일이 없도록 제약사들은 코팅을 해서 제조하고 있다.그러나 고용량 약을 탈모 환자들이 임의로 잘라서 먹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피나스테리드 성분 의약품을 탈모치료 목적으로 처방받을 경우에는 비급여이기 때문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고용량을 전립선 치료제로 처방받아 잘라서 먹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주승용 의원은 “이렇게 환자가 임의로 약을 분할해서 먹는 것은 복지부는 허가받지 않은 효능이라며 무허가 의약품으로 보고 있다”며 “그러나 환자들이 고용량을 분할하는 것은 1회 복용분의 가격차이가 18배나 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지적했다..동일한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고용량 의약품(품목명: 프로스카정 5mg)은 1정당 1360원인데, 1회 복용량
2011-09-26 12:27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최근 경기도 안성 세포독성 항암제 공장의 ‘내용고형제’에 대해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KGMP) 승인을 획득했다.이에 따라 일동제약은 지난 2010년 9월 주사제 KGMP 승인에 이어, 국내 최초로 세포독성항암 주사제와 내용고형제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제조소를 갖추게 됐다. 내용고형제로 하루에 정제는 24만정, 캡슐제는 32만정이 생산 가능하며, 생산설비 중 OYSTA Huttlin사(독일)의 유동층과립건조기는 반제품의 이동 없이 연결된 기계를 통해 혼합, 연합, 조립, 건조가 가능하다.제제의 특성상 세포독성항암성분의 외부오염을 방지할 수 있도록 기계 및 제조소가 설계됐으며, 원료의 칭량부터 Bin을 사용하여 작업 중 발생하는 분진을 억제한다. 작업원들은 여과된 공기를 흡입할 수 있는 휴대용 헤드기어를 착용하도록 돼 있다.세포독성 항암제 공장은 국내 유일의 독립된 항암제 생산시설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세포독성 항암제와 세파계 항생제 생산시설을 의무적으로 분리하는 제도가 2012년에 발효돼 국내외 수탁사업이 더욱 탄력 받을 전망”이라며 “M/S(시장점유율) 확대에 기여하는 첨단 GMP 공장을 구현 하겠다”는…
2011-09-26 12:01정부의 8.12약가인하 정책으로 향후 15만여명, 가족포함 60만 여명 이상의 대량 고용위기가 일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또한 제약업계의 미래 투자위축과 구조조정 등 심각한 국면이 우려되고 있어 정부정책의 득과 실에 따른 신중성 점검, 혹은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자유선진당 이재선 의원은 “최근 추진하려는 정부의 무리한 약가인하 정책은 제약업계의 경쟁력을 악화시켜 대규모 실업자를 양산하고, 제약산업의 투자위축을 불러와 결국 국민들이 더 큰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의약품에 대한 대규모 일괄약가인하를 내년 3월부터 단행하겠다는 이른바 ‘8.12조치’를 발표했다. 이 조치로 인해 정부가 얻는 국민적 이득은 제약업계에서 발생하는 약 3조원대의 손실분 또는 투자를 감내해야하는 적자분이다.이와 관련 제약업계는 “적자를 감내하라는 강압적이고 일방적인 조치”라며 시장경제의 근간을 흔드는 것으로 받아들이기도 힘들지만 강행할 경우 사업유지 자체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으로, 대부분 대규모 구조조정이 불가피함을 강조하고 있다고 이 의원은 밝혔다.이 의원에 따르면 3조원대의 제약업계의 손실 및 감축 분은 취업유발계수 10억원
2011-09-26 12:00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의 소아용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의 사용승인 연령대가 생후 6주부터 생후 5세까지 적응증이 확대됐다.26일 GSK에 따르면 소아용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가 유럽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새로운 적응증이 추가됐다. 이번 개정으로 생후 6주부터 생후 5세까지의 소아들이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질환 및 급성중이염의 동시 예방을 위해 신플로릭스를 접종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 신플로릭스는 생후 6주부터 2세까지의 소아에서 사용이 허가된 바 있다.유럽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신규 적응증에는 ‘생후 6주부터 5세까지의 영아 및 소아에서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질환 및 급성중이염에 대한 능동면역’을 제공한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 한편, 신플로릭스는 지난해 3월, 생후 6주~2년 미만 영아에서 주요 폐렴구균 혈청형(1, 4, 5, 6B, 7F, 9V, 14, 18C, 19F, 23F)에 의한 침습성 질환 및 급성 중이염을 동시 예방하는 백신으로 국내 허가 됐다.
2011-09-26 11:58간호조무사들이 대통령에게 간호등급제 폐지를 요청하고 나섰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임정희)는 26일, 모 일간지 광고를 통해 “조무사들의 생존권을 박탈하고 중소병원을 부도 위기로까지 몰고가는 간호등급제는 실패한 정책”이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간호등급제는 간호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간호인력 확보에 따라 입원환자 간호관리료를 7등급으로 차등지급하는 제도다.조무사협회는 성명서에서 “그러나 이 정책은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엄연히 간호행위를 수행하고 있는 조무사를 간호인력 기준에서 제외하고 간호등급제에서 제외시킴으로써 심각한 간호인력난을 불러왔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이어 “지방ㆍ중소병원은 87% 이상이 6~7 등급으로 전락한 반면 대도시의 대형 상급종합병원은 높은 등급을 챙겨 더 큰 혜택을 받게됐다”며 “의료서비스의 빈익빈 부익부를 불러 양극화시키는 불공정한 정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협회는 간호조무사도 전문간호인력의 한 축으로서 당연히 간호등급제 평가 대상이라고 강조했다. 직접 병실 간호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조무사를 등급제에서 제외시킨 것이 제도 실패의 핵심이라는 것.이들은 “50여만 간호조무사는 존재자체를 인정받지 못한다는 자괴감에 고통받고 있다”며 “간호조무
2011-09-26 11:01저출산 정책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국가필수예방접종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유재중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11년도 필수예방접종 보호자 만족도 조사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 사업에 대한 정책 만족도가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현재 국가에서 비용이 지원되는 병의원을 찾아가 예방접종을 받으면, 국가가 비용을 30% 지원해 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거나 들어본적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47.9%만이 알고 있다고 답변해 2009년도 조사 당시 60.2%가 알고 있다는 답변보다 오히려 인지도가 더 낮아졌다.필수예방접종비용 국가부담사업을 인지하고 있고, 지원수준이 30%인 지역의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필수예방접종 비용에 대한 국가지원에 전반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만족한다는 답변은 22.5%에 불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도 조사의 40%에 비해 2배 가까이 하락한 수치다.필수예방접종에 대한 비용지원 수준에 대한 의견을 묻는 조사에서 현재 30% 수준에 만족한다는 답변은 2009년도 14.1%에서 2010년도 6.2%로 급감했다.반면,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93.8%로 압도적이었으며, 100% 전액 보장해
2011-09-26 11:01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구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수석문화재단과 동아제약이 후원하는 행사인 제 29회 ‘마로니에 전국 여성 백일장’이 10월 5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 구로구 구로근린공원(구로아트벨리 예술극장 앞) 일대에서 개최된다. 수석문화재단과 동아제약이 29년 동안 후원해 온 이번 행사는 순수 문예 백일장으로 국내 23세 이상의 여성(1989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 대학생 제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의 3개 부문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시제 및 글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정·발표된다. 작품 분량은 시와 동시의 경우 제한이 없고 산문과 동화는 200자 원고지 10매 이내이다. 창작시간은 3시간이 주어진다. 심사는 각 부문별로 장원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입선 5명을 선발해 총 30명을 시상하게 된다. 특히 각 부문 장원 수상작은 ‘시와 세계’, ‘한국산문’, ‘어린이와 문학’에 게재되며 장원 수상자는 각 문예지의 추천을 받아 등단자격을 부여 받고 작품 발표 활동을 지원 받는다. 아울러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품이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본 행사의 후원사인 동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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