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은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장비)검사 건수가 1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2007년 4월 도입 당해 총 1140여건의 검사를 시작으로 이후 급격히 증가, 일반인의 암 조기발견과 암 환자의 재발 확인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검사 프로세스와 보다 정확한 암 진단 결과로 환자 만족도가 높아 이 같은 성장세를 이뤄낸 것이라고 설명했다.울산대병원 관계자는 “지난 울산지역암센터 지정과 2012년 말 신축암센터 완공에 발맞춰 신형 PET-CT와 같은 첨단영상장비를 비롯해 다양한 최신장비를 도입·운영할 예정”이라며 “지역 암 환자의 원활한 치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1-08-22 17:21젊은 의사들이 한방ㆍ치과 병원에서의 건강검진을 허용할 수 없다며 강력한 뜻을 펼쳤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22일, 성명서를 통해 “의료법 개정으로 치과병원과 한방병원에 의과진료과목을 설치함으로써 협진을 허용한 것을 두고, 건강검진으로까지 확대해석해 적용하는 건 법 개정의 근본취지를 무시한 것”이라며 “협진 허용 역시 이미 실패한 정책일 뿐”이라고 일축했다.지난 해 1월, 정부는 의료법을 개정하고 치과병원, 한방병원에서 의과 진료 과목을 설치ㆍ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협진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환자진료와 치료효과의 상승 가능성을 도모해보자는 취지였다.그러나 대전협은 “이같은 의미를 건강검진으로 확대해석해 적용하는 것은 법 개정의 근본취지를 무시한 처사”라며 “의사ㆍ한의사ㆍ치과의사 협진 허용은 이미 실패한 것과 다름없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협진 시행 후에 논의하기로 한 협진 표준매뉴얼 개발, 질병명·차트 일원화 등이 현재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기대했던 치료 효과 상승조차 근거를 찾아볼 수 없는 실정이라는 것이다. 대전협은 이같은 상황인데도 법 개정을 치과병원과 한방병원에서 검진이 가능하다는 의미로 확대 해석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2011-08-22 16:11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은 R&D사업의 투명한 연구비 사용 및 관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다가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연구자들이 관련 행정업무를 처리하면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연구비 관리를 비롯한 연구현장의 다양한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하기 위해 진흥원 R&D진흥본부 담당자들이 직접 연구기관으로 찾아가서 교육을 진행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서비스는 연구비 사용 및 관리와 함께 연구비관리시스템(연구비 카드제) 이용, 기술료 제도, R&D사업 성과활용방안, R&D사업 관련 규정, 기술사업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신청기관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수렴한 맞춤형 현장 교육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신청은 공문서로 접수 받으며, R&D진흥본부에서 요건심사 등 사전검토 후 문서 등으로 회신하여 진행한다. 신청대상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및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하는 연구기관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R&D진흥본부 홈페이지(www.hpeb.re.kr)에서 확인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 (043)713-8235, 8305, 8222(FAX : (043)713-8911)로 하면 된다.선경 R&D진흥
2011-08-22 15:34가난과 빈곤, 열악한 의료환경으로 치료가 불가능했던 캄보디아 어린이 두 명이 서울대어린이병원후원회, 함춘후원회, 불곡후원회, 정릉교회, 밀알 심장재단 그리고 서울대병원 의료진과 수술간호과, 소아중환자실 간호사의 후원으로 새 삶을 살게 됐다. 그 주인공은 3살의 몬파눈(Morn Phanuth 남)과 15살의 콘타림(Korn Thearim 여). 이들은 장선오 교수(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와 채정연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캄포디아에서 의료선교활동을 하는 중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게 되었고 의료선교팀을 통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6월 7일 입원한 이들은 소아흉부외과 김웅한 교수로부터 심장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몬파눈은 팔로사징증으로 진단 받았으나, 캄보디아의 유일한 심장병원인 깔멧병원에서 수술이 불가능하여 지켜보던 중 의료선교팀에게 발견되어 서울대병원에서 지난 6월 10일 수술을 받았다. 수술 시기가 너무 늦어 수술의 위험도는 높았지만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러나 약 부작용으로 인한 손발의 괴사로 인해 치료가 장기화 되었고 6,300만원 이상의 치료비가 보호자에게 큰 부담이 되었다. 콘타림은 류마티스열에 의해 판막이 손
2011-08-22 14:06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지난 22일 이대목동병원 1층 로비에서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국제 의료기관 평가) 인증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날 현판식은 진료․감염․안전 등 병원 전 부문에 걸쳐 총 1,221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받아 만점에 가까운 성적으로 JCI 인증을 획득한 것을 기념해 진행됐다.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획득한 이번 인증은 환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국제적인 평가기관을 통해 공증 받은 것으로 향후 환자 신뢰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서현숙 의료원장은 “JCI 인증을 준비하면서 직원들이 모든 업무에 있어서 질 향상과 환자 안전에 대해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등 의료 서비스 전반에 대한 사고의 전환이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면서 “이번 현판식은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이 글로벌 병원 도약의 기본 전제 조건임을 모은 교직원이 다시 한번 인식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원은 이번 JCI 인증을 계기로 여성 진료 분야의 강점을 기반으로 중동, 미국, 중국, 러시아, 몽골 등의 해외환자 유치에 더욱…
2011-08-22 14:03사무장병원을 근절하기 위한 주승용 의원이 발의할 예정인 건강보험법과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복지부도 공감하지만 내부고발자 경감에 대해서는 또 다른 부작용 발생을 우려했다.국회 민주당 주승용 의원실은 22일 ‘불법 사무장병원‧약국 근절 및 자진신고 활성화를 위한 입법공청회’를 개최했다.현행 건강보험법과 의료법은 사무장병원을 적발해도 실질적인 개설자인 비의료인에 대한 처벌이 약해 악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는다는 문제인식 때문에 주승용 의원이 개정안을 발의하기 위해 이번 입법공청회를 개최한 것이다.이번 공청회에서 이경권 법무법인 대세 변호사는 불법 사무장 병원 개설을 막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경제적 유인을 없애야 한다며 현재 형사적 처벌외 민사적 처벌까지 포함시켜 법적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유화진 의사협회 법제이사는 불법 사무장 병원은 적발이 쉽지 않아 자진신고 및 내부고발이 필요하다고 전제한 뒤 자진신고한 의료인에 대해서는 경감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런 두 발제자들의 발제 내용에 대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배금주 과장은 “복지부는 건강보험법 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공감한다”고 전제한 뒤 “사무장병원의 횡행은 사무장병원
2011-08-22 12:08보건복지부는 21일부터 장애등급 판정기준의 안면장애 등급을 추가해 안면장애인 등록 대상자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장애등급 판정기준의 안면장애 등급 4급3호, 5급1호, 5급2호가 신설돼 안면장애의 등록 대상자가 확대된 것. 이전에는 노출된 얼굴의 60%이상 변형(4급1호), 코 형태의 2/3 이상 없는 경우(4급2호)만 장애인 등록이 가능했다.안면장애인은 장기간 피부이식과 같은 치료를 받아야 하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등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나 판정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새로운 등급기준 마련을 통해 노출된 얼굴의 45%이상의 변형이 있는 사람이나 코 형태의 1/3이상이 없어진 사람도 장애인 등록이 가능해졌다. 복지부는 새로운 장애등급 판정기준에 따라 안면장애 5급에 등록한 장애인은 연령, 소득 수준 등의 여건에 따라 정부 및 민간에서 제공하는 총 50여개의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1-08-22 12:01‘2011년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 캠프’에 참가할 한국 대표로 강정우 씨(26세, 성균관대 약학대 박사과정)와 허주영씨(29세, 이화여대 약학 박사)가 선발됐다.올해로 8회째 맞이하고 있는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 캠프’는 전 세계에서 선발된 총 60명의 대학(원)생들에게 세계 바이오-제약업계의 최신 트랜드를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노바티스 본사에서 열린다. 22일 대한약학회(회장 정세영)와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15일까지 국내 약학 전공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 캠프’에 참가할 한국대표 선발을 위한 참가신청자 접수를 받았다.이후 1차 심사인 서류 심사 와 2차 심사인 인터뷰를 통해 이번 캠프에 참가할 한국 대표로 강정우씨와 허주영씨가 최종 선발됐다. 한국 대표로 선발된 강정우 씨는 “약학을 전공하는 연구자로서 신약 개발의 산실인 노바티스의 본사의 연구소를 방문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라며 “이번 캠프에 참여해 바이오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통해 연구자로서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함께
2011-08-22 11:57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최근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평가보상 시스템 개선 프로젝트 경과 공유와 평가자 교육을 위한 ‘평가/보상 체계 개선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체 부서장 및 팀장(공장, 연구소 포함), 본사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선진 성과관리체계로의 변화를 위한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및 역량 모델 도출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평가·보상 시스템 개선 프로젝트는 기존 역량평가가 각 조직책임자에 의한 단방향 평가로 이뤄지고 평가항목의 공유가 미흡해 구성원의 자발적 행동개선 및 역량강화 효과가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자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평가/보상 체계 개선 워크숍’은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전 과정을 위탁받은(재)노사발전재단의 주관으로 추진됐다.
2011-08-22 11:56오는 11월부터 의료장비 식별코드가 부착돼 노후·불량 장비 관리가 강화되고 내년부터 영수증에 비급여 내역이 공개된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장비의 식별코드 부착 근거마련 및 진료비 영수증 서식 개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오는 23일자로 공포한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이번 개정으로 노후장비의 품질관리 및 부적합 장비 촬영이 근절돼 국민의 의료비 부담도 감소되고, 환자의 진료비 영수증이 보기 쉬워져 국민의 알권리를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그 동안 의료장비는 요양기관별로 보유하고 있는 대수만 파악 될 뿐, 개별 장비의 사용기간 및 사용량을 알 수가 없어 장비별 이력 및 품질관리를 할 수 없었다.하지만 개정을 통해 개별 장비에 대해 식별코드를 부착할 수 있게 법적 근거가 마련, 의료장비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게 된 것.요양기관의 적정한 품질의 의료장비 사용 및 의료서비스 품질 유지를 위해 관련 법령에 따른 등록 및 품질검사를 하지 않거나, 부적합 판정을 받은 특수의료장비에는 보험을 적용하지 않는 근거 규정도 담았다.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정확한 의료장비 현황파악을 위해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요양기관으로부터 보유
2011-08-22 06:0122일 16개 광역시도의사회 및 개원의협의회 등 의료계 각 직역에서 만성질환관리제도 관련 회원들의 의견 수렴을 의사협회 집행부에 제출할 예정인 가운데 경기도의사회가 반대입장을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도의사회(회장 윤창겸)는 지난 18일 31개 시군의사회 회장단 및 임원 35명 참석과 위임장제출 35명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만성질환관리제도에 대한 검토와 논의를 진행했다.의사회에 따르면 회의 참석자 모두는 만성질환관리제도의 도입에 대해 심각한 부작용과 회원권익에 위해 위험성이 크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다.회의는 복지부의 1안과 2안, 그리고 의사협회의 수정안 3안, 만성질환관리제도 전면 거부인 4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투표를 실시했다.그 결과 참석한 70명 모두 만성질환관리제도 전면 거부안인 4안에 투표함으로써 100% 반대 입장으로 결정됐다.경기도의사회가 반대 의견을 표명한 가운데 나머지 시도의사회 및 개원의협의회의 결과에 의료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만성질환관리제도는 10개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의사협회와 복지부는 각 항목에 대해 협의 중이다.대상 항목은 ▲1.교육 총괄기관 ▲2.교육 시간 ▲3.자격
2011-08-22 05:54병원에서 시행되는 임상시험의 피험자 안전과 권익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 될 것으로 보인다.전현희 의원실 관계자는 21일, “중소ㆍ대학병원 할것 없이 피험자의 안전과 권익에 대한 침해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그러나 이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에 대해 관련 당국에서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거나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이에 전현희 의원실은 피험자의 안전과 권익이 침해 당한 사례 등을 수집하는 데 한창이다.실제로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병원들이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피험자에게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고 대리로 동의서를 받을 뿐 아니라 임상시험 계획에 따르지 않은 채 임의대로 계획을 변경했다는 등의 이유로 전국 36개 병원들에 주의조치 이상의 처분을 내린 바 있다.전현희 의원실 관계자는 “식약청으로부터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행정처분서를 받아보니 대학병원ㆍ중소병원 할것 없이 적발된 건들이 있었다”며 “특히 피험자에 관한 부분이 많았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식약청은 피험자들에 대한 보상이 어떻게, 얼마나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은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전현희 의원실은 임상시험과 관련 된 보험상품과 관련, 금융감독원에 보상
2011-08-22 05:4313조원의 제약산업에서 3조원이 뚝 잘려나가는 약가인하 정책이 발표되자 제약업계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이번 약가인하로 인해 국내 제약산업 자체가 붕괴될 것이라는 업계의 주장이 당장 내년부터 현실화된다.이제 제약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생계형 기업’에 머무르게 될 것이며, ‘글로벌 기업’의 꿈은 공중분해 됐다는 분노가 속출하고 있다.◇장담할 수 없는 불분명한 미래에 투자하라고?제약협회에 따르면 정부가 이미 시행하고 있는 기존 보험약가인하 8,900억원과 작년 10월부터 시행한 시장형실거래가제도에 의한 매출 감소(연간 최소 5,000억원에서 최대 1조원) 등 1조~2조원의 피해가 진행 중이다. 여기에 더해 12조 8,000억원 시장에서 3조원을 일시에 인하하는 과도한 조치는 현재 제약산업의 기반과 역량으로 이를 감내 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이처럼 신약개발에 재투자할 최소한의 수익구조가 유지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R&D 투자율을 높인다는 것은 사실상 현실불가능하다는 것. 한국은행이 확인한 제약업종의 생산원가가 54% 수준인데, 53.5%대의 가격으로는 R&D는 물론 정상적으로 기업을 경영해 나갈 수 없는 수준이다.더구나 개발 기간도 길고 성공할지 실패
2011-08-22 05:32내년부터 주요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의 특허 만료가 시작되는 가운데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합성의약품의 성장은 점차 둔화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은 특허 만료를 앞둔 품목에 대한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한창이다.우선적으로 내년에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amgen사의 엔브렐의 특허가 만료된다. 엔브렐은 지난 2008년 64억 9000만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매출 1위의 바이오신약이다.특허만료를 앞두고 LG생명과학이 엔브렐 시밀러의 임상 2상을 완료해 3상을 진행 준비 중이며, 현재 오송에 공장을 증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화케미칼 역시 지난6월 한국MSD와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인 ‘HD203’의 공동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2013년에는 대표적인 바이오의약품인 J&J의 류마티스관절염 체료제 ‘레미케이드’와 amgen사의 빈혈치료제 ‘에포젠’ 등이 시장에 풀리게 된다.이들 품목 역시 각각 53억3500만달러, 51억23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이다.뿐만 아니라 ▲다발성경화증치료제 ‘아보넥스’와 ‘레비프’ ▲당뇨병치료제 ‘휴마로그’ ▲호중구감소증치료제
2011-08-22 05:21지난 5월 신약으로 허가된 동아제약의 전립선비대증에 따른 배뇨장애 치료제 ‘플리바스정’(성분명 나프토피딜)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심사결과와 함께 기준 및 시험방법 심사결과가 추가 공개됐다.심사 결과, 나프토피딜은 알파-1 수용체 저해제로서 전립선 비대증 환자에서의 배뇨장애 개선에 대한 안전성·유효성을 입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제품의 저장방법과 사용기간, 효능효과, 용법용량, 사용상 주의사항 등 일부 사항은 심사자들의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시정됐다. 식약청은 최근 지난 4월 13일부터 기시법 정보공개를 본격 시행함에 따라 ‘플리바스정’의 안전성·유효성 및 임상시험계획승인 심사결과 공개 이외 기준 및 시험방법 심사결과를 일부 시정 공개했다고 밝혔다.특히 의약품 등 허가심사 결과 정보공개 처리지침이 개정돼 안전성·유효성 심사결과는 심사자 종합적 검토의견, 독성, 약리, 임상시험성적 등 검토요약 보고서가 확대 공개됐다.실제로 동아약품이 36개월로 신청한 사용기간은 24개월로 단축되고 차광밀폐용기에 저장해야한다. 첨가제 ‘유당’에 대한 투여금기 사항이 추가됐고 신중투여 및 일반적인 주의사항 등이 시정됐다. 이와 함께 임상시험계획 승인결과에는 의뢰자, 제품명, 승
2011-08-20 07:22진수희 복지부 장관과 경만호 의사협회장은 만성질환관리제도에 대한 엇갈린 명확한 입장을 재확인한 것을 파악됐다.19일 의사협회에 따르면 진수희 장관과 경만호 회장이 지난 9일 면담을 가졌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해 줬다.이날 면담에서 경만호 회장은 만성질환관제도와 관련해 “만성질환관리제도가 주치의제도로 가는 단계로 인식되고 있다”며 “회원들의 반대의견이 많아 반대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진수희 장관은 “국민에게 약속한 사항인 만큼 제도 철회는 곤란하다”며 “일차의료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을 의료계가 반대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진 장관은 이어, “주치의 제도와 관련해 우리나라 여건상 도입이 불가한 상태”라며 “의료계의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 만성질환관리제도의 취지에 벗어나는지 지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경 회장은 “만성질환관리제도에 대한 의협이 최종입장을 확정해 복지부에 통보할 것”이라며 “의협의 입장을 이해해 달라”고 전했다. 진 장관의 이번 제안은 선택의원제도와 관련해 의료계의 의혹과 불신으로 인한 반발을 불식시키기 위해 최후의 카드를 제시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즉, 의료계가 이번 카
2011-08-20 07:12오는 9월 30일자로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개인정보보호법에서 의료기관ㆍ의료인과 밀접히 관련된 것들은 무엇일까? 이경환 변호사(법무법인 화우)는 최근 대한의학회 뉴스레터에서 '의사로서 알아야 할 개인정보보호법'을 설명했다.앞서 국회는 개인정보의 수집ㆍ유출ㆍ오용ㆍ남용으로부터 사생활의 비밀 등을 보호함으로써 국민의 권리와 이익을 증진하고 개인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개인정보보호법을 제정했다.법에서 '개인정보'란 살아 있는 개인에 관한 정보로서 성명, 주민등록번호와 영상 등을 통해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를 말한다. 해당 정보만으로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더라도 다른 정보와 쉽게 결합해 알아볼 수 있는 것도 포함된다.따라서 의료인은 건강관련자료를 수집하고 처리할 때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이경환 변호사는 "건강관련자료는 민감정보로서 일반동의와는 다른 별도의 특별동의를 받지 않으면 이를 수집하고 처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예를들어 과거의 집단적인 건강관련자료를 이용해 국민의 건강증진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순수한 학술연구더라도 IRB승인을 얻으면서 정보주체의 일반적인 동의 이외에 별도의 동의를 얻어야 할 필요성이 증가됐다는 것
2011-08-20 05:43
의료인-제약산업 관계 윤리지침 제정 관련 1차 공청회가 개최된 가운데 의사들의 권위주의 의식전환이 윤리지침 제정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한국의료윤리학회와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의료인-제약산업 관계 윤리 지침에 관한 1차 공청회’에 패널로 참여한 신현호 변호사는 제안된 윤리지침의 내용을 보면 의사주권 및 권위주의적 느낌을 받았다고 지적했다.신 변호사는 “의료인들이 연구를 발표하는 것에 대해 환자를 위한 시해적인 행동으로 사회적 봉사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다”면서 “공부는 자기개발이며, 자아성취이며, 업계 생존을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의사들은 환자를 위해 공부해 좋은 치료를 하는 것이라고 은연중에 인식을 품고 있는 것 같다”며 “의사들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신현호 변호사는 “리베이트 쌍벌제에 반발하는 의사들이 많지만 사회적 합의가 전제되면 생물학적 동등성에서 승인된 의약품에 대해 성분명 처방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며 “약국은 저가약 조제를 전제로 대체조제할 수 있어야 하며, 경제성 평가를 통해 퍼스트제네릭 제도가 폐지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그러면서 신현호 변호사는 윤리학회에서 제안한 3대원칙
2011-08-20 05:32제약업계가 보건복지부의 약가인하 조치에 대해 재고해 줄 것을 다시 요청했다.제약협회는 19일 성명서를 통해 먼저, 국내 제약산업이 무너지면 정부의 약값 통제도 불가능해 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산업기반이 무너져 국민 건강을 외국계 제약회사가 좌우하는 상황이 될 것이기 때문.제약협회는 “정부의 약값 인하 규모는 정상적 산업 기능을 유지할 수 없을 만큼 지나치게 크다”며 “12조 8,000억원 시장에서 3조원을 일시에 인하하는 과도한 조치는 현재 제약산업의 기반과 역량으로 이를 감내 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대규모 약가인하로 제품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저가필수의약품과 퇴장방지의약품에 대한 별도의 수익기반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환자 진료에 차질 발생할 것이라 전망이다.이들 의약품의 경우 수익적 측면 보다는 주력 품목의 이익을 기반으로 사회적 기여 및 제품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생산 공급되고 있는 상황이다.또 적정 마진이 사라진 저가의약품의 시장 퇴출이 속출할 경우 고가의약품이 저가시장을 대체해 보험재정 절감에 오히려 역효과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특히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R&D 투자를 위해서도 신약개발에 재투자할 최소한의 수익구조는 유지돼야
2011-08-20 05:21보건복지부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건강관리서비스제도’와 관련해 국회입법조사처가 근본적인 물음을 제기하며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복지부는 기존 ‘건강관리서비스법(변웅전 의원 대표발의, 2010년 5월)’에 대해 야당·시민단체들이 제기한 우려사항들을 중심으로 수정·보완한 ‘국민건강관리서비스법(손숙미 의원 대표발의, 2011년4월)’을 들고 국회 문을 두드리고 있는 상황으로 추이가 주목된다.국민건강관리서비스법은 △민간보험회사의 개설권 제한 △이용자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건강관리서비스기관이 개인건강정보를 원천적으로 유출할 수 없도록 규정 강화 △서비스 범위를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영양·운동지도를 중심으로 규정 △국가·지자체에 의한 건강관리서비스 사업 실시 규정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하지만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의료영역은 정보의 비대칭성과 공급자 유발 수요의 특성이 있어 시장에 맡기지 않고 공공영역에서 관리해야 하는데, 넓은 의미에서 건강관리서비스도 의료영역에 포함되므로 공공성에 유념해 관리체계를 갖추는 것이 타당하다는 전제다.이에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을 민간에 맡기는 것이 과연 타당한지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것.지식과
2011-08-20 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