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상위제약사 가운데 올 상반기 매출증가율 5%를 넘는 업체가 한 곳도 없을 만큼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주요 상위제약사의 올 상반기 매출액을 비교 분석한 결과, 동아제약 등 7개 업체 가운데 지난 상반기 대비 매출상승률이 5%이상 증가한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먼저, 동아제약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4,346억원으로 전년 4,223억원보다 2.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0.84% 증가로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순이익 면에서는 413억원으로 2010년 400억원보다 3.25% 늘어났다.대웅제약은 올 들어 1분기, 2분기 연이은 사상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주요 업체들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3,504억원으로 전년 동기 3,349억원 보다 4.63% 올랐다.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전년 보다 감소하면서 각각 13.03%, 27.1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대웅제약 관계자는 “원외처방 분야에서 선전한데다 우루사 등 일반의약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 급증하는 것 등에 따른 것”이라며 “영업이익이 1분기보다 두 자리 수의 증대율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
2011-08-01 06:21기나긴 장마와 집중호우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8월 눈여겨볼 보건의료정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먼저 박카스 등 의약외품으로 전환된 약들이 본격적으로 슈퍼 등에 풀릴지 촉각이 모아지며, 여야간 의사일정 합의를 전제로 한 8월 임시국회에도 시선이 쏠린다.정부가 제한적으로 국내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영리병원) 설립을 허용키로 하는 관련 법안통과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기 때문.또한 현 보건의료체계에 대대적인 메스를 가하게 될 보건의료미래위원회의 결과물과 의·정간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선택의원제의 전개상황도 지켜볼 대목이다.보건의료와 관련한 주요 정책·제도 흐름을 짚어본다의약외품 전환-약사법 개정 등 약국 외 판매 추이에 촉각=보건복지부는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해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정되는 액상소화제·정장제·외용제 중 일부 품목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 개정안을 지난 7월21일자로 공포·시행했다.즉 박카스 등 외약외품 전환 품목(48개)이 지난달 21일부터 약국외 판매가 가능해진 것.현재 대형할인마트에서는 의약외품에 대한 판매가 시작됐고 8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동네 슈퍼·편의점 등에서도 풀릴 예정이다.의
2011-08-01 06:02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오후 서울지역(서초 및 강남지역) 집중호우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자 위로를 위해 서울성모병원 방문했다.
2011-07-31 18:54한국알콘 ‘트라바탄점안액0.004%’(성분명 트라보프로스트) 및 한독약품 ‘아그라스타트주’(성분명 염상티로피반)에 대한 재심사결과에 따라 이달 29일자로 각각 허가사항이 변경됐다.식약청은 ‘염산티로피반 단일제(주사제)’ 및 ‘트라보프로스트 단일제(점안제)’에 대한 사용상 주의사항 변경지시안을 공개했다.한독약품 ‘아그라스타트주’에 대한 시판후 조사가 허가사항에 추가반영됐다. 6년간 79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PMS 조사결과,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4.3%(34명, 63건)로 조사됐다.1.0% 이상 빈번하게 발현한 유해사례는 출혈(1.4%), 심근경색(1.1%)이었다. 그 외 심인성 쇽 (1.0%), 심부전 (0.9%), 혈색소 감소 (0.6%), 적혈구 용적률 감소 (0.5%), ALT 상승, 신부전, 오심, 발열 (각 0.2%), AST 상승, 협심증, 급성심실세동, 서맥, 심실부정맥, 심장사, 설사, 두통, 담마진, 뇌경색, 관상동맥혈전 (각 0.1%)이 추가 보고됐다. 약물유해반응 발현율은 1.8%(14명, 22건)로, ▲출혈(1.4%) ▲혈색소 감소 (0.5%) ▲적혈구 용적률 감소 (0.4%) ▲ALT 상승, AST 상승, 오심
2011-07-30 07:04태전약품(사장 오영석)은 티제이팜(사장 오경석)에서 한달여간 인턴 및 MR활동을 진행한 TLC(Taejeon Leaders Club) 5기의 수료식을 겸한 최종보고회를 최근 개최했다.이날 최종보고회는 티제이팜 물류센터 견학에 이어 ▲홍성광 약사의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아일랜드 극작가 겸 소설가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 ▲한국릴리 조은영 본부장의 ‘제약회사에서의 약사의 역할’ ▲복지부 맹호영 부이사관의 ‘약사공무원 역할’ 등의 강의와 TLC 5기생들의 활동보고가 이뤄졌다.태전약품 오영석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리엔테이션 때하고 한달여가 지난 지금 많은 것이 달라졌을 것”이라며 “약대를 졸업하면 대부분 약국을 개국하는데 어떤 목표를 가지고 왜 그랬을까? 하는 당연한 것에 의문을 가지게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아직까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지 않았다면 왜 약학 공부를 하지는 모를 수도 있다”며 “이번 MR 활동 등을 통해 목표와 의문을 갖게 됐다면 그것만으로도 보람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이밖에도 티제이팜 오경석 사장은 TLC 5
2011-07-30 06:42의료기관이 조리보조원을 직접 고용하지 않고 위탁받아 운영한 후 직영가산료를 수령했다가 13억 3000만원에 이르는 과징금을 처분받게 됐다.서울행정3부(재판장 심준보)는 최근 A병원이 보건복지부장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과징금부과처분등 취소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직영가산에 대한 고시에서 입원환자 식사에 필요한 인력 중 일부라도 외부에 위탁을 주는 경우는 직영가산을 산정할 수 없다는 내용이 명확하며 이미 여러차례 공지됐다는 이유에서다.앞서 복지부는 A병원에 대한 현지조사 결과, 병원이 조리보조원을 직원으로 채용하지 않고 위탁업체인 B회사로부터 파견받아 운영하면서 입원환자의 식대 직영가산료를 청구해 약 3억 3천여만원의 요양급여비용을 부당하게 수령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에 복지부와 공단은 해당 병원에 17억여원의 과징금 처분을 내렸다.그러나 A병원은 “피고들이 ‘직영’의 의미를 오해했다”며 “직영가산점수를 받기 위해서 요양기관이 조리업무에 관여하는 모든 근로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건 아니다. 우리는 조리보조원만을 인력공급엄체로부터 파견받아 사용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영양사와 조리사를 고용하고 입원환자 식사에 필요한 시설
2011-07-30 05:54요로결석증으로 인한 최근 4년간 총진료비가 443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2006년부터 2010년동안 요로결석증(M20~N23)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했다.그 결과 진료인원은 2006년 22만2천명에서 2010년 24만7천명으로 4년간 11.4%인 약 2만5천명이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2.7%로 나타났다.총진료비는 2006년 1,111억원에서 2010년 1,554억원으로 4년간 39.9%인 약 443억원이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8.8%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요로결석의 성별 점유율은 2010년을 기준으로 남성이 64.4%, 여성이 35.6%로 남성이 약 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연평균 증가율은 남성 진료인원이 3.3%, 여성 진료인원이 1.8%로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남성과 여성의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심평원은 예상했다.요로결석의 진료인원을 월별로 분석해 본 결과 기온이 높은 7~9월에 진료인원이 많았으며, 특히 8월에 연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각 월별 5개년 평균 수치를 구하여 비교해 보면 요로결석은 매월 평균 28,382명이 진료 받았으며, 8월에는 33,142명이 진료 받는 것으로 나
2011-07-30 05:43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9월초까지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통해 ‘응급실기반 폭염피해 응급진료 사례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폭염이 본격화된 지난 7월3주차에는 건강피해 사례신고 건수가 대폭 늘어 총 154건의 온열질환 사례(열사병 37, 일사병 12, 열경련 29, 열실신 25건, 열탈진 51건)가 발생해 응급실 진료를 받았고 이중 사망사례 5건이 발생한 바 있다.특히, 갑작스러운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상대적으로 폭염에 취약한 건설·산업장 근로자들이 일하는 ‘실내·실외 작업장(70건, 45.5%)’에서 폭염피해 발생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들 작업자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질병관리본부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폭염기간 중 특히 낮시간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 할 것과 폭염피해가 의심되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했다.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갑작스런 더위가 있는 날, 기온이 그다지 높지 않은 날이지만 습도가 높거나 바람이 약한 날 등 신체상태가 더위에 익숙치 않을때 더욱 주의를…
2011-07-30 05:37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의약품공정서 제․개정 업무 활용 및 사용자의 편리한 검색을 위해 대한약전 등 4종의 의약품공정서 DB를 구축하고 오는 29일 오픈한다.이번 DB의 주요 내용은 ▲약 2만여건에 해당하는 대한약전 7개정부터 9개정 추보6까지의 품목별 기준규격, 통칙, 제제총칙,일반시험법 ▲의약품 타르색소 기준및시험방법의 품목별 기준규격 등이다.특히 의약품 공정서 제․개정 작업을 DB에서 모두 수행 가능하다. 또 고시가 완료되는 경우 외부에서 자동으로 실시간 검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했다.이밖에도 기준규격을 검색하면 시험에 사용되는 시약․시액의 제조방법이 링크돼 있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한 환경을 구축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의약품공정서 DB를 구축해 공개함으로써 일선 제약업체 담당자에게 편리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 주기적인 유지보수작업을 통해 선진국 수준의 의약품 공정서 DB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의약품 공정서 DB는 www.kfda.go.kr/kp으로 접속 가능하며, 별도 의견게시판을 통해 기준규격 제․개정 의견도 접수할 예정이다.
2011-07-30 05:32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저출력심장충격기 기술문서 길라잡이’를 마련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길라잡이는 의료기기 허가 신청에 필요한 민원인의 기술문서 작성 등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저출력심장충격기’는 전기 충격을 직접 혹은 흉벽에 놓인 전극을 통하여 심장에 보냄으로써 심방이나 심실의 세동을 제거하는 데에 사용하는 의료기기다. 현재 자동제세동 성능이 있는 저출력심장충격기는 제조12개, 수입22개 등 총 34개 제품이 허가돼 있다.주요 내용은 ▲허가신청 관련규정 ▲민원서류 처리절차 및 기간 ▲항목별 기술문서 작성방법 ▲첨부자료의 요건에 대한 내용 등이 포함됐다.특히 기술문서 작성에 필요한 항목 등은 유형별 예시로 자세히 설명해 초보자도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길라잡이가 신속한 허가를 통한 민원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기기품목으로 확대해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11-07-30 05:18동아제약이 현재 개발 중인 슈퍼박테리아 항생제의 이머징마켓 판권을 바이엘과 계약함으로써 향후 성장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받을 전망이다.관련업계 및 증권가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DA-7218’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트리어스사는 초기 계약금 2,500만불을 포함하는 총마일스톤 9,400만불로 바이엘과 판권계약을 28일 체결했다.현재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는 ‘DA-7218’의 매출 발생 시기는 2014년으로 가정했으며, 특허만료 2년 후인 2026년까지의 런닝로열티 수입을 현재가치화한 것이다.현재가치화를 위한 할인율 10%, 출시 가능성 70%를 적용한 ‘DA-7218’의 신약 가치는 619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바이엘이 ‘DA-7218’ 개발비용의 25%를 부담하게 된다.현재 동아제약은 2007년 ‘DA-7218’의 비임상시험을 마치고 판권과 임상개발을 트리어스에 이양해 피부연조직감염에 대한 임상3상을 진행 중이며, 폐렴 임상3상과 균혈증 임상2상을 진행할 예정이다.독일의 바이엘 헬스케어는 ‘DA-7218’의 이머징마켓에 대한 독점 개발·판매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바이엘은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태평
2011-07-30 05:02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병원장 손은익)이 현대화 사업으로 추진해 온 신관건립이 29일 완공됐다.지하 1층, 지상 3층(연멱적 2644m2) 규모로 공사비 23억원이 투자됐고 장례식장, MRI 검사실, 뇌졸중센터가 개소된다. 경주동산병원은 진료특성화센터와 최신 뇌졸중 의료장비 도입에 따라 뇌혈관질환과 급성 뇌경색 등 적절한 치료와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2011-07-29 16:21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권영욱)는 28일 천안충무병원에서 대전충남병원회(회장 홍승원)의 병원방문 행사를 진행하면서 의료계 현안중 하나인 의약분업 재평가와 제도개선을 위한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의지를 보이며, 최근 대학병원들의 서명운동 개시식에 이어 시동을 걸었다. 대한병원협회 의약분업 제도개선 전국민 서명운동 공동추진위원장이기도한 중소병원협회의 권영욱 회장은 이 날 간담회에서 “병원내 조제는 국민의 약제비 절감은 물론이며, 처방전을 들고 병원밖을 전전하는 국민의 불편을 감소시키는 것은 당연한 잇점”이며, “국민건강보험 재정 절감에도 큰 효과를 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병원내 조제가 가능하게 될 경우 년간 국민 개개인의 본인부담금은 약 1천5백억원이 절감되고, 건강보험재정은 약 4천5백억원이 절감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약분업에 따른 이동으로 인한 시간적 손실이 컸던 것도 보완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병원이 예전과는 달리 대부분 EMR 등 전산화가 이루어져 있고, 자동 약포장기의 도입으로 진료와 동시에 약이 조제되어 나오는 시스템이 거의 갖추어져 있어 일부에서 우려하는 병원내 대기시간도 거의 없게 되어있다”고 힘주어 말하며, 충남지역 병원에서부터…
2011-07-29 14:21대한병원협회와 전라북도병원회가 공동 주관한 '의약분업제도 개선 전국민 서명운동' 행사가 28일 오후 4시 전북대학교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는 대한병원협회 성상철 회장, 전라북도병원회 김영곤 회장, 김윤수ㆍ권영욱 의약분업서명운동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강보영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사장, 이상석 상금부회장, 전북대병원 직원 및 환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국민 서명운동의 핵심 내용은 병원에서 진료 받은 환자가 약을 타기 위해 병원 밖 약국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개선하자는 것. 즉 병원을 찾은 환자에서 진료와 조제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몸이 불편한 환자에게 편의를 제공하자는 것이다. 성상철 병협회장은 “의약분업이 직능분업이 배제된 채 기관분업이라는 기형적 제도로 운영되다보니 처방전을 발급받은 환자가 병원 밖 약국을 찾아 헤매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김영곤 전북병원회장은 “의약분업제도가 환자의 조제장소 선택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개선된다면 몸이 불편한 노약자, 장애인, 영유아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전국민 서명운동을 계기로 제도개선이 이뤄져 진정한 환자복지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지난 6월20일부터 전국
2011-07-29 14:16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18일부터 2주간에 걸쳐 3개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생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무수습을 마치고 29일 11시에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실무수습은 공단 제도소개, 소송관련 실무수습, 수가⋅약가 및 진료비 지불제도 안내와 외부 로펌, 장기요양시설 및 일산병원 견학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5명의 공단 상근변호사가 지도관이 되어 밀착 지도함으로써,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고 밝혔다.수료식에 참석한 한문덕 기획상임이사는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 진출하게 되면 법조인으로서 직무를 공평하고 엄정하게 수행하면서도 다른 사람의 고통과 어려움을 감싸줄 수 있는 따뜻한 품성을 가진 법률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공단의 이번 실무수습은 법학전문대학원과 맺은 실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지난 1월에도 12명의 법학전문대학원생을 실무수습하여 좋은 호응을 받은 바 있어 향후에도 하계⋅동계로 나눠 실무수습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1-07-29 14:01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제품명: 놀텍)의 ‘라세믹 일라프라졸의 고체상 형태’에 대한 특허권을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정식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일라프라졸의 특허권한이 2027년까지 연장된다. 라세믹 일라프라졸의 고체상 형태는 열역학적으로 안정하며 생체 이용률이 뛰어난 결정형 A형과 이를 포함하는 위산분비 저해 조성물에 관한 것이며, 현재 유럽을 포함 약 30여 개국에 특허를 출원한 제형이다. 일약약품은 이 제형으로 미국 FDA기준 북미 임상 2상을 완료했으며, 일라프라졸의 역류성식도염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 3상도 완료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이번 미국 특허권 취득으로 특허권 행사는 물론, 일라프라졸 글로벌파트너 선정 및 임상진행에 있어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됐으며 협상에 있어 주도권을 쥐게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2011-07-29 12:03한국 임의비급여 폐해를 차단하기 위해 일본의 혼합진료 금지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도입 반대측과 도입 가능하다는 측의 격론이 벌어졌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9일 ‘필수의료와 보장성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109차 금요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 발제르 맡은 연세대 정형선 교수는 의료보장은 합의의 산물이며, 내용은 시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지적하면서 “보장성은 보험급여 우선순위의 문제”라며 “보장성확대는 우선순위가 낮았던 항목을 보험급여의 대상으로 흡수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정 교수는 필수의료 선정의 우선순위 결정에 대해 5가지 원칙에 대해서도 설명했다.그는 “비용효과성에 따른 결정이 최선”이라면서도 “과학성을 확보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사실상 정치적 결정을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동원될 가능성도 크다”고 밝혔다.이어, “보험급여 전반에 대한 영향을 고려해 급여항목을 확대해야 한다”며 “비용크기, 소득수준 등 환자의 금전적 부담의 정도에 따라 보헙금여의 수준을 달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위급성, 심각성 등은 보험급여 우선순위의 판단 근거가 아니다”라며 “그것은 의료제공의 우선순위는 될 수 있다”고 말
2011-07-29 12:02충청북도 지역병원들이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의 의약분업제도 개선을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충청북도병원회(회장 임승운 충북대병원장)는 성상철 회장 등 대한병원협회 임원진과 함께 28일 충북대병원 3층 정보도서관에서 의약분업제도 개선을 위한 전국민 서명운동 개시식을 갖고 본격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서명운동 개시식에는 박중겸 청주하나병원장 등 지역내 주요 병원장 6명이 참석해 병원안에 약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입원환자 등 일부 예외환자를 제외하고 조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현행 의약분업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성상철 병협회장은 연일 계속되고 있는 서울 주요 대형병원과 지역병원들의 서명운동 개시식에 참여, 조제처 선택권을 환자들에게 되찾아 주기 위한 강행군을 이어가며 의약분업 제도 개선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성 회장은 이날 충북지역 서명운동 개시식에서 “국민의 힘으로 잃어버린 약국 선택권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충북지역 병원들이 서명운동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임승운 충북대병원회장은 “환자들의 조제처 선택이 이루어지면 몸이 불편한 노약자나 영ᆞ
2011-07-29 11:39의사와 제약사 간, 리베이트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이에 대처하는 의료윤리지침의 초안이 완성됐다.한국의료윤리학회는 최근 '의사-제약산업체 관계윤리 지침' 초안을 발표하고 의사와 제약 산업체와의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상충 문제를 관리할 지침을 제시했다.지침은 3개항의 상위 기본원칙과 8개 분야에 대한 세부원칙으로 구성됐다.지침에 따르면 3개 상위원칙은 ▲환자이익 우선 원칙과 ▲이해상충 관리의 원칙, ▲의사-제약산업체 관계설정의 원칙이다.이중 이해상충 관리의 원칙은 환자의 이익에 앞서 이차적인 이익인 금전적 또는 비금전적 이익이 앞서는 비윤리적 이해상충의 가능성이 상존한 경우다.지침에서는 이같은 경우, 의료기관이 기관 내부에서 이해상충이 발생할 가능성을 인식하고 기관수준과 의사 개인 수준에서 이해상충의 가능성을 관리할 기제를 마련해 시행할 것을 권하고 있다. 의사 개인은 해당기관의 정책을 따르고 필요한 경우 자문을 받는다.관심이 집중되는 의사-의료기관과 제약산업체와의 관계 지침은 8개 분야 세부원칙으로 구성됐다. 세부원칙은 ▲처방과 제품선정, ▲임상진료지침,▲ 마케팅, ▲제품설명회, ▲학회참석, ▲자문, ▲평생교육, ▲연구다.의료윤리학회는…
2011-07-29 10:23신민석 상근부회장이 전의총의 이번 일련의 사태는 불순한 의도가 있어 집행부가 무대응과 무관심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직원들에게 입장을 설명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신민석 상근부회장은 28일 오후 의사협회 직원들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현재 의협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상황에 대해 우리 직원 여러분의 혼란과 걱정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협회의 안살림을 맡고 있는 상근부회장으로서 직원 여러분이 겪고 있는 고충에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다"고 운을 뗐다.신민석 부회장은 이어, "전의총과 일부 회원들은 우리 집행부가 이번 사태를 회피한다, 외면한다며 비난하고 있다"며 "이번주 화요일 긴급 상임이사회를 비롯하여 관련 임원들이 수차례 회의를 갖고 향후 대책에 대해 깊이 논의한 바 있다"고 밝혔다. 신 부회장은 "노환규 대표의 단식투쟁을 시작으로 전의총 회원들의 항의 방문, 일부 전공의·공보의들의 면담 요청 등 일련의 상황은 그들이 주장하는 나름대로의 정당성과 이유도 있다할 것"이라면서도 "그 이면에는 의료계와 의사사회의 혼란을 야기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숨어 있으며, 집행부는 이 점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 "그들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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