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정맥류를 가진 남성은 정액 숫자나 활동이 비정상적일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돼 관심을 모은다. 최근 국내연구진은 불임이 아닌 다른 이유로 정계정맥류로 진단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정액검사에서 정자의 숫자나 운동성에 이상을 보인 경우가 흔하다는 사실과 이러한 경우에 정계정맥류제거 수술을 하면 상당수의 환자에서 정액검사의 결과(지표)가 호전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정계정맥류는 고환으로부터 들어오는 정맥들이 늘어나 음낭에서 마치 벌레처럼 만져지는 상태를 말하는데 해부학적 구조로 인해 대부분 좌측에서 발생한다.서울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남성불임팀(백재승, 김수웅 교수)은 불임이 아닌 다른 이유로 수술현미경을 이용한 정계정맥류제거술을 시행 받은 성인남성 268명의 정액검사 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수술 전 169명(63.1%)에서 정자의 숫자나 운동성과 같은 정액검사 지표들 중 하나 이상에서 비정상적인 소견이 확인됐다. 또한 수술 전후 정액검사의 비교가 가능한 121명의 환자들에서는 92명(76%)이 수술 후에 정액검사 지표가 수술 전에 비해 20%이상 향상됐음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를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비뇨기과학 저널’ (Urology) 5월호에…
2011-05-17 11:57간호조무사가 자외선 치료기의 수치를 잘못 입력하는 단순한 실수를 저질러 환자가 화상을 입게 됐더라고 의사는 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나와 주목된다. 대구지방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현환)는 최근 조무사의 실수로 화상을 입은 환자가 의사 A씨를 상대로 “자외선 치료행위를 직접 감독할 업무상 주의 의무가 있는데 이를 간과하고 기계의 위험성도 설명하지 않았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의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법원은 의사가 간호사나 간호조무사의 진료보조행위를 현장에 입회해 하나하나 일일이 지도ㆍ감독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판단으로는 행위의 객관적인 특성상 위험이 따르거나 부작용, 혹은 후유증이 있는지 당시의 환자상태가 어떤지, 간호사의 자질과 숙련도는 어느 정도인지 등 사정을 참작해 결정할 사안이며 이번 사건은 정황상 조무사의 단순한 실수 때문에 발생한 것이므로 의사가 주의 의무를 게을리 했다는 점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는 것이다.앞서 A씨는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에게 자외선 치료기의 수치를 420MJ로 맞춰 작동하라는 처방을 내렸지만 조무사는 수치를 4200MJ로 잘못 입력해 환자에게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화상을 입게 했다.이에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2011-05-17 11:57심평원이 산재환자와 자보환자에 대해서도 DUR을 확대 적용한다.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고용노동부, 국토해양부, 자동차보험분쟁조정위원회 등과 DUR 확대 적용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심평원은 현재 실시되고 있는 DUR 시스템과 관련한 내용을 설명하고, 산재환자와 자보환자에 적용해야되는 이유를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 참석한 심평원 DUR기획부 김숙자 부장은 “관련기관에서 DUR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고 있어 설명과 함께 정보를 공유했다”면서 “간담회에서 관련기관들 역시 DUR시스템 적용 취지에는 공감을 나타냈다”고 말했다.또한, 심평원은 이미 DUR시스템 구축 시 산재환자와 자보환자를 염두해 설계했다고 한다.김숙자 부장은 “산재환자나 자보환자라고 치료가 다를 수 없으며, 복용하는 약제도 다르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취지에 관련기관과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DUR시스템의 확대 적용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련기관이 긍정적으로 검토해 의견을 주기로 했다. 따라서 시간이 그리 많이 소요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스템측면에서 산재와 자보의 경우 기호가 다르다는 부분이 있지
2011-05-17 11:57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는 에이씨케어 비즈 쉴드 비비크림을 출시했다. 에이씨케어 비즈 쉴드 비비 크림(SPF35/PA++)은 피부 재생 및 피부 보호의 비비크림 고유의 기능에 벌침액 및 벌꿀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동성제약에 따르면 핵심성분 벌침액은 트러블 피부의 관리 및 피부재생에 탁월한 효능 및 효과가 있는 성분이며, 벌꿀 추출물과 로얄젤리 추출물은 손상된 피부의 회복 및 영양을 공급해준다. 에이씨케어 비즈 쉴드 비비 크림은 미백 기능성, 주름개선 기능성, 자외선 차단 기능성 등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많지만 트러블 피부이기 때문에 기능성 화장품의 사용에 부담이 있었던 트러블 피부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피부 트러블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동백꽃 추출물의 피지 컨트롤 기능과 실크 프로테인의 매끄럽고 가벼운 사용감 개선으로 피부에 뭉침없이 트러블 피부의 붉은 피부톤을 보정해 화사하고 깨끗하게 피부를 정돈해 준다”고 말했다.
2011-05-17 11:35위식도역류질환과 위·십이지장궤양을 치료할 때 사용하는 위산억제제 계열 약물인 프로톤펌프억제제를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골절의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결과는 저명 국제학술지인 Annals of Family Medicine 5/6월호에 게재됐다.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명승권 박사와 서울대병원 박상민·엄춘식 교수팀은 1997년~2011년까지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위산억제제 계열의 약물 프로톤펌프억제제 및 H2 수용체 길항제와 골절의 위험성 관계를 조사한 11편(5편의 환자-대조군연구, 3편의 코호트내 환자-대조군연구 및 3편의 코호트연구)의 역학적연구를 메타분석했다.그 결과 프로톤펌프억제제를 사용했을 때 골절의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교차비 1.29, 95% 신뢰구간, 1.18-1.41). 반면 H2 수용체길항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교차비 1.10, 95% 신뢰구간, 0.99-1.23). 특히 프로톤펌프억제제를 1년 이상 장기간 사용한 경우 전반적인 골절의 위험성, 그 중에서도 고관절골절의 위험성이 높았다.교신저자인 명승권 박사는 “위식도역류질환과 위·십이지장궤양을 치료할 때 흔히 사용하는 프로톤
2011-05-17 11:28허가범위 초과사용 의약품(off-label)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 평가가 이뤄질 전망이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허가된 효능효과는 아니지만 필요에 의해 의료현장에서 사용되는 허가범위 초과사용 의약품에 대한 평가 연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연구사업은 과학적인 평가를 통해 이른바 오프라벨 의약품이 사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식약청은 1335건의 오프라벨에 대해 올해부터 2013년까지 2년간 21억원의 비용을 투입한다. 연구와 관련해 식약청은 “임상실시의 제한적 요인과 환자의 특수성에 따른 위험성과 치료적 유의성을 고려해 오프라벨 사용의 필요성이 인정된 상태지만,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번 평가연구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번에 추진되는 오프라벨 연구는 해당의약품을 크게 적응증별 5개(신경계 감각기관용, 기관계용, 대사성, 항병원 생물성, 임부사용 의약품) 카테고리로 구분해 안전성·유효성 및 연구개발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진행한다. 또한 소아 관련 오프라벨 연구는 총 7개 카테고리로 나워 2년간 직접적인 임상연구가 실시되며, 이번 연구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총6개 기관
2011-05-17 11:09캐나다 보건국은 9세부터 26세까지 여성이 대상이었던 인유두종 바이러스 4가 백신의 적응증을 45세 여성까지로 확장했다.이로써 캐나다에서 머크 HPV 백신의 적응증은, 9~45세 여성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6, 11, 16, 18형에 의한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전암성 병변과 생식기 사마귀의 예방으로 변경됐다.대학 보건 네트워크와 노스요크 종합 병원의 마운트 시나이 병원가정의 비비안 브라운 박사는 “HPV-관련 질환 예방을 위한 성인 백신접종은 의사와 상담해 개인이 결정해야 한다”며 “HPV 4가 백신은 HPV에 노출되지 않은 젊은 남녀 뿐 아니라 나이 든 여성에도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맥길 대학의 산부인과 및 병리학 교수인 알렉스 페렌치 박사는 “원인이 무엇이든, 여성은 나이가 들어도 새로운 HPV에 감염될 위험이 남아있다”며 “사회적 상태의 변화 여부와 상관 없이 여성들은 4 가 백신이 제공하는 HPV 예방에 관해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고 강조설명했다.이어 “현재의 근거중심의학은 의사들이 HPV 4가 백신을 45세까지의 여성 환자에게 개인에 따라 권장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가다실은 지난 2010년 2월 캐나다에서…
2011-05-17 10:43조아제약의 1분기 실적이 작년에 이어 성장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국내외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의 성장률을 두자리수로 유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조아제약의 1분기 매출액은 86억6421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2%로 늘었으며, 1분기 당기순이익은 8억442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12%로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억9512만원을 기록해 작년 8억1000만원에 비해 10% 가량 늘어났다. 1분기 성장을 이끈 품목은 집중력 향상제 바이오톤, 간장약 헤포스, 소화제 가레오로 매출액이 전년대비 각각 24%, 72%, 85%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이처럼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조아제약 관계자는 “수험생을 타겟으로 한 집중력 향상 일반의약품인 바이오톤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작년에 이어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이라며 "이와 함께 다른 주력품목들의 신장세가 뒷받침돼 1분기 매출성장과 흑자폭 확대가 가능했다”라고 밝혔다.
2011-05-17 10:39녹십자(대표 조순태)의 자체 개발 중인 세포배양 독감백신이 ‘신종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이 추진하는 연구개발 사업의 지원과제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신종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과 녹십자가 각각 90억원을 출자해 6년간 총 180억원이 세포배양 독감백신의 개발 및 상용화에 투입된다. 녹십자 관계자는 선정 이유에 대해 “응모기업 중 유일한 유정란 독감백신 개발 및 임상 경험,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WHO의 PQ승인, 전세계 백신제조사들의 세포배양 독감백신 개발 컨소시엄 가입, 세계적 수준의 생산 인프라 등에 따라 전 심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세포배양 독감백신의 단점으로 지적돼온 저생산성을 극복한 것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포배양 독감백신 생산에 쓰이는 기존의 배양세포주는 배양기 표면에 부착돼 자라는 성질 때문에 백신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녹십자 종합연구소 백신연구팀 안동호 박사는 “현탁배양이 가능해 배양기에 부착되지 않은 상태로 세포를 배양할 수 있는 MDCK 세포주로 대량의 배양공정 및 정제공정 등을 확립함으로써 높은 효율의 생산성을 확보했다”며, “유정란 배양 방식에서
2011-05-17 10:32잘못 주사되면 치명적인 항암제가 여전히 투약오류로 사망사고를 일으켜 이에 대한 관리방안이 시급하다는 요구가 거세게 제기됐다.한국백혈병환우회는 17일 성명서에서 “항암제 빈크리스틴(Vincristine)이 정맥이 아닌 척수강 내로 주사돼 환아가 사망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경북대병원은 진실을 밝히라”며 촉구하고 “의료계와 정부는 빈크리스틴과 같은 위험한 약재로 인한 사망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 종합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환우회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경북대병원에서는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 환아 정종현 군(당시 9세)이 빈크리스틴 주사를 맞고 열흘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이에 대해 환아의 가족과 백혈병환우회는 “빈크리스틴 같은 위험한 항암제는 척수강 내로 주사되면 사망에 이르는데 무색투명해서 색상만으로는 다른 항암제과 구분하기 힘들다. 따라서 숙달된 의사가 투여해야 하고 척수강 내 주사 전에 반드시 한번 더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하지만 경북대병원은 이 같은 절차를 거치지 않았으며 결국 종현 군이 사망에 이르렀다”고 의혹을 제기했다.당시 정종현 군은 빈크리스틴 주사를 맞은 후 6시간 후부터 두통을 호소했고 엉덩이가 잡아뜯는듯이 아팠으며 이
2011-05-17 10:10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은 17일 신한카드사와 신한카드 사용액의 일정부분을 불우환자를 위한 복지사업 기금으로 기부하는 사회공익사업 'Our Love Way'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원주기독병원 내에서 사용되는 신한카드 사용액의 일부를 사회공익사업 기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2011-05-17 09:12유휴간호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규정하는 법률안이 발의됐지만 구체적 내용이 없고 비용조차 추계되지 않아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이종혁 의원(한나라당)은 최근 간호인력 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가 간호인력의 재교육을 위한 재취업 훈련 프로그램의 개발과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보건의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그러나 법률안에는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하도록 함’이라는 문구만 있을 뿐,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게다가 법률안에는 “이번 조항이 신설됐다고는 하나 권고적 사항이며 훈련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 인원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워 비용 추계를 첨부하지 못했다”고 명시했다.이렇다보니 이번 법안이 정작 실효성을 담보하지 못한 생색내기용 법안이라는 논란이 일고있다.법안이 발의되기 전까지 아무런 검토 작업을 제안 받지 못했다는 대한간호협회의 한 관계자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구체적 내용을 명확히 명시하고 재취업 프로그램을 위한 전담센터를 상시 운영할수 있도록 안이 마련됐어야했다”며 법안에 의견을 개진하지 못한 것을 두고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다.다만 이 관계자는 “유휴간호사에 대한 언급이 된만큼…
2011-05-17 05:43
백남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이 16일 취임과 함께, 세계 최고의 여성암 전문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의 의료 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여 의료 질 측면에서 명실공이 국내 여성암 대표병원, 나아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 제 1의 여성암 전문병원’이라는 위상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지난 1일 새롭게 취임한 백남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은 “제2의 도약을 이루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병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 “지난 124년여 동안 여성 교육, 연구, 진료에서 쌓아온 자산을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창조적 혁신활동을 가속화하면 여성암 전문병원으로서 세계 제1의 위상을 구축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백남선 원장은 세계 제1의 여성암전문병원 즉, ‘The First, The Best Glocal(Global+ Local) Womans Cancer Hospital’을 만들겠다고 말하고 미래의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Patient Friendly, C-SMART Hospital’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정해 향후 실천해야 할 과제를 담았다.캐치프레이즈에서 C-SMART의 C는 Creative
2011-05-17 05:31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증진과 신약개발사업 육성을 목적으로 국가주도의 항암신약개발을 위한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 사업단’을 운영할 방침인 가운데 이를 끌고나갈 수장인 사업단장 모시기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복지부는 향후 5년간(2011년~2015년) 약 2400억원(국비 12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의 책임자인 사업단장을 지난 4월12일~5월11일까지 공모한 바 있다.하지만 공모결과 1명이 단독 응모해 5월13일~23일까지 재공모에 나선 것.관계자는 “공모에 나섰으나 단독 지원한 상황으로 절차상 복수 지원자가 요구됨에 따라 10일 이내에 재공모를 실시한 것”이라고 전했다.사업단장 선정절차를 살펴보면 선정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에서 3배수 이내의 후보자를 추천하고, 선정위원회의 2차 구두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을 거쳐 보건의료기술진흥법의 규정에 의거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최종 결정토록 돼 있다.당초 계획은 4월초에 사업단장을 공모하고 5월초에 신청서 접수 마감, 5월말 사업단장 선정평가와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부터 사업단 운영을 개시키로 함에 따라 이번 재공모
2011-05-17 05:27
“바이오벤처의 지상과제인 신속허가 위해 식약청과의 가교역할 하겠다”한국제약협회는 16일 ‘바이오 최신 개발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서 바이오·의약품본부의 수장으로 임명된 천경호 본부장은 바이오 분야 정책지원을 위한 활동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바이오·의약품본부는 생물의약품 인허가 지원 및 컨설팅 수행을 통해 바이오 회원사의 대변인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 주된 목표다. 사업자의 초기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고, 인허가 절차상 애로사항을 파악해 해소방안을 강구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사업자, 협회, 식약청 허가담당자간 One-stop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천경호 본부장은 “제약사 입장에서는 ‘밉보여 좋을 것 없다’는 생각으로 식약청에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허가를 받기 전 준비해야하는 사항은 무엇인지 협회가 미리 알려주고, 빨리 허가가 나도록 옆에서 같이 설명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천 본부장은 “최첨단, 초정밀사업인 바이오분야를 전세계적으로 밀고 있는 상황에서 식약청도 적극 투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각 회원사의 사업 아이템과 상품화 계획이 이런 좋은 분위기에 기회를 타 빨리 제품으
2011-05-17 05:21엔브렐(성분명 에타너셉트)이 10년 이상 장기 투여 시에도 안전한 것으로 입증됐다.와이어스는 미국 류마티스학회 ACR로부터 엔브렐의 장기간 안전성 프로파일과 지속적인 치료효과를 확인 받아, 임상연구 결과를 학회 잡지 3월호에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초기와 만성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엔브렐에 대한 장기간 안전성 프로파일과 효과의 지속성을 평가하고자 진행됐다. 평가를 위해 이중맹검 시험 종료 후 공개 연장시험을 실시해 10년 이상 엔브렐을 투여했다. 558명의 초기 질환자와 714명의 만성 질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엔브렐을 10년 이상 장기투여 받은 환자 (초기 환자 194명, 만성 환자 217명)에서 중대한 이상반응 발생률이 10년간 대조군 (위약 또는 메토트렉세이트를 투여한 환자)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발생률은 1년에 100명의 환자를 기준 시 초기 질환자의 12.1%, 만성 질환자의 18.4%를 기록했다. 악성 종양 발생률 역시 상대적으로 일정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초기 질환자에게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악성 종양은 약 1.5%의 발병률을 나타낸 림프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중대한
2011-05-17 05:14CT-MRI-PET 의료장비에 대한 비급여 빈도가 조사된다. 이번 조사는 심평원의 의료장비 일제조사와 맞물려 동시에 진행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16일부터 의료장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장비 각각에 표준코드를 생성ㆍ부여할 예정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심평원은 CT-MRI-PET 장비에 대한 2010년도 비급여 촬영건수도 동시 조사에 나선다. CT-MRI-PET 장비의 경우 의료장비 일제조사 후, 장비의 년도에 따라 수가와 연계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심평원이 의료장비 일제조사와 동시에 비급여 촬영건수를 조사하고 나선 것.하지만 심평원은 이번 CT-MRI-PET 장비의 비급여 촬영건수 조사와 차등수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번 조사는 건정심의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촬영건수 조사와 관련 심평원 관계자는 “건정심 합의를 근거한 조사로, 이번 의료장비 일제조사와 덧붙여 동시에 진행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심평원이 제시한 이번 조사의 관련근거는, 지난 3월 제6차 건정심 회의결과인 ‘개별장비기반의 사용량(일부장비 비급여 빈도 포함) 및 내구연한을 반영해…
2011-05-17 05:02이달 실시된 의약품도매업허가 KGSP 서류심사에서 10개사가 적격 심의를 받고 1개사가 재심의를 받았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이한우)는 최근 개최된 도협 KGSP신규심사위원회를 통해 종합도매 6개사와 시약도매 4개사가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서류 심사에 통과된 업체는 ▲녹십자엠에스 ▲동방약품 ▲진원약품 ▲유명약품 ▲하누리약품 ▲한국웰팜 ▲부경메디랩 ▲조앤에스메디택 ▲M.H 메디칼 ▲대한 메디텍 등 총 10곳이며, 재심의를 받은 업체는 ▲M&DC 다. 통과된 10개 업체의 지역적 분포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 6개사, 충북 1개사, 광주 1개사, 전북 1개사, 부산 1개사로 집계됐다. 한편, 차기 KGSP 서류심사는 내달 8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2011-05-16 19:58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제 천연물 신약인 ‘모티리톤’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모티리톤’은 ‘스티렌’, ‘자이데나’에 이은 동아제약 자가개발 3호 신약으로 나팔꽃 씨와 현호색의 덩이줄기에서 배출한 천연물질을 이용해 만든 제품이다. 부작용이 없으면서 위배출 개선과 함께 내장 과민 반응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는 의약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아제약은 소화기계 질환에서도 특히 부작용 없는 위장질환 치료약 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시작했다. 그 결과 2005년 후보생약 도출을 시작으로 서울성모병원과 삼성의료원 등 국내 18개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거친 후 6년여 만에 제품화에 성공했다. 후보도출부터 임상완료단계까지 통상 10년 이상이 소요되는 신약개발 연구기간을 6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또 ‘모티리톤’은 기존의 소화치료제가 단지 위배출을 증가시키는 기능을 한 것에 반해 위배출촉진, 위순응장애 개선, 위팽창통증억제 등에 복합적으로 작용함으로써 위장기능 자체를 개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특별한 질병 없이 3주 이상 소화불량(조기포만감, 복부팽
2011-05-16 19:57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희원)은 최근 희망정원에서 작품명 ‘아름다운 사람들 2011’(Beauty Shines on People 2011) 조영물 건립을 기념하는 제막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오연천 서울대학교총장, 박명진 교육부총장, 이승종 연구부총장, 김홍종 교무처장, 남익현 기획처장, 이순종 서울미대부학장, 배우 고두심, 노소영 아트센터나비관장, 박훈영 SK홀딩스 상임고문, 김복득 진생사이언스 대표, 이인석 SK케미칼 Life Science Biz.대표, 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장, 김동옥 감사, 노정일 소아진료부원장, 노동영 암진료부원장, 김동규 의생명연구원장, 이몽렬 행정처장 등 원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제막식은 이용덕 서울대학교 미대부학장의 작품 설명과, 정희원 병원장의 개식사, 오연천 서울대학교총장의 축사로 시작되었으며, 조형물 제막과 기념식수 행사가 진행됐다. 이후 암병원 6층 테라스 행복정원에서는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현악 4중주[여근화, 김주은, 임경민, 박한나]의 축주와 크로스오버 테너 박영일씨의 축가가 있었다.서울대암병원 입구에 4.5m 높이로 세워진 인물상은 서울대학교 조소과 이용덕 교수의 제작과 진생사이언스의 후원으로 세워졌다.…
2011-05-16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