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생존자 대부분이 이차암검진을 제대로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생존자들의 이차암 검진률은 37.7%에 불과했다.상당수의 암생존자들은 병원에서 암 치료후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피검사나 엑스레이 검사만 잘 받으면 몸의 모든 이상을 알아낼 수 있는 것으로 잘못알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꼭 필요한 암검진을 제대로 받고 있지 않는다는 것이다.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신동욱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조주희 교수 등 공동연구팀은, 최근 암생존자의 이차암 검진에 대한 암생존자들의 지식, 태도 및 위험 인식에 대한 연구 결과를 미국 암협회 학술지인 ‘ 암 (Cancer)’ 지(誌)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연구팀은 이전 연구에서 암 생존자의 절반 이하만이 제대로 암검진을 받고 있음을 밝힌 바가 있다. 이번 연구는 암생존자들이 이차암에 대한 검진을 잘 받지 않고 있는 이유를 알아보고자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치료를 종료한 326명의 국내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이번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일반적인 검진 지침에 맞게 이차암에 대한 검진을 받고 있는 암환자는 37.7%에 불과했다. 이차암 검진에 대한 잘못된 지식이 가장 큰 이유로 나타났는데,…
2011-04-21 10:37공정위가 선정한 30대 사건에 제약사의 불법 리베이트건이 포함됐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공정거래법 위반 사건 중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30대 사건을 선정했다.선정기준을 보면 *법률적으로나 법집행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사건 *사회경제적 파급력이 큰 사건 *법해석 적용의 중요한 기준을 정하거나 새로운 법리를 제시한 사건이다.전체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120개 후보사건 선정(’10년 10월)해 내부 전담직원(13명) 및 외부 전문가(20명)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두달간 설문조사를 실시한후 최종 30개 사건 선정했다.(’10.12~’11.1월) 그 결과, 부당한 공동행위(카르텔) 9건(30%), 불공정거래행위 7건, 기업결합 4건, 시장지배적 지위남용 4건 등이 포함됐다.30대 사건 대부분은 공정거래법 관련 사건(24건, 80%)이며, 하도급법(2건)과 가맹사업법, 약관법, 방문판매법 및 표시광고법(각 1건) 관련 사건도 들어갔다.30대 사건을 업종별로 보면 60%(18건)가 제조업에 집중돼 있으며 그 밖에 통신, 보험, 도‧소매, 여행서비스 등 각 업종별로 골고루 선정됐다.특히 24위에 17개…
2011-04-21 10:34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비영리공익재단인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청주 신봉점, 광화문 책방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바자회에서는 의류, 가방, 액세서리, 도서 등 한독약품 임직원이 기증한 4,500여 점의 기증품과 직원들이 손수 만든 친환경 수세미 2,200여 점이 판매될 예정이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돼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매년 임직원들이 애착을 갖고 사용하던 물품들을 기증받아 뜻 깊은 곳에 사용하고 있다”며 “재활용품 판매를 통해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불우 이웃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바자회에서는 ‘지구의 날’을 기념한 티셔츠 그리기 행사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구입한 티셔츠에 지구와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림을 직접 그리는 행사로 티셔츠 판매 수익금은 기후변화로 인해 홍수와 기근을 겪는 네팔과 방글라데시 피해지역 주민 지원에 사용된다. 이외에도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한독약품의 자가혈당기기인 ‘
2011-04-21 10:26전북대학교병원이 대학병원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과 사용성을 평가한 결과 국립대병원 중 1위, 전국 대학병원에서는 6위를 차지했다.이번 평가는 웹 접근성 10개 항목(50점)과 웹 사용성 10개 항목(50점) 등 모두 20개 항목(100점 만점)으로 평가했다. 평가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총 42개 대학병원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웹 접근성은 이미지 등 텍스트가 아닌 콘텐츠에 대해 대체 텍스트 제공 등으로 시각장애인 등이 웹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며, 웹 사용성은 로딩속도와 링크에러 등의 웹사이트 사용의 편리성을 평가했다.전북대병원은 웹 접근성 43.5점, 웹 사용성 42점 총 85.5점으로 국립대병원 중에서는 최고의 점수를 받았으며, 전국 42개 대학병원 중에서는 6위로 평가 됐다.2008년 4월 11일부터 시행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20조(정보접근에서의 차별금지) 1항에 “개인·법인·공공기관(이하 이 조에서 “개인 등”이라 한다)은 장애인이 전자정보와 비전자정보를 이용하고 그에 접근함에 있어서 장애를 이유로 제4조제1항제1호 및 제2호에서 금지한 차별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고 명시되어 있다.전
2011-04-21 10:19녹십자(대표 이병건)가 개발 중인 항암 유전자치료제 ‘JX-594’의 국내 임상2상 결과가 해외 학술지 ‘Molecular Therapy’에 게재됐다. 녹십자가 미국 제네렉스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JX-594’의 임상시험은 간세포 암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JX-594’와 간암치료제 ‘소라페닙’을 병용 투여한 결과, 2.5주 만에 암세포 괴사 유도 효과가 관찰됐다. ‘소라페닙’ 단독 투여군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JX-594’의 치료요법에 대한 높은 순응도가 입증됐으며, 부작용과 관련 ‘소라페닙’ 투여군에게서 관찰되는 부작용 외 다른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소라페닙’과 병용 투여 치료요법에 대한 임상2상 시험이 추가 진행 중에 있다. 녹십자 이병건 사장은 “이번 임상은 ‘JX-594’가 환자의 종양을 취약하게 만들어 항암치료시 종양괴사 효과가 더욱 우수해질 수 있음을 밝히는 최초의 결과로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녹십자는 ‘JX-594’ 임상2상에 대한 결과뿐 아니라, ‘JX-594’를 종양 내 직접 투여 받은 전이성 신장세포암환자에 대한 사례연구도 발표했다. 이 연구는 신장세
2011-04-21 10:00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5월 1일부로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병원장에 유방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백남선 前 건국대학교병원장을 임명했다. 백남선 신임 원장은 1973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메모리얼 슬로언 케이터링 암센터 연수, 일본 국립암센터 초빙 연구원을 거쳐 원자력병원에서 유방암, 갑상선암, 위암의 치료와 연구에 매진해 왔다. 지난 2008년 건국대학교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건국대학교병원장, 유방암센터 소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임상암예방학회 이사장, 대한암협회 부회장 등으로 일하고 있다. 백 원장은 1986년 한국 최초로 유방암 환자의 유방보존 수술을 시행했으며, 한국유방암학회 회장, 아시아유방암학회(Asian Breast Cancer Society) 회장, 대한암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바 있다. 2006년에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인 영국 켐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서 유방암 및 위암 분야 세계 100대 의사로 선정되는 등 유방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아 왔다. 2009년 3월 개원 후 짧은 기간 안에 국내 여성암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온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유방암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로서 탁월한 경영 능력을 겸비한 백남선
2011-04-21 09:25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은 오는 4월22일 원주시보건소 3층 교육실에서 대사증후군에 대한 예방과 치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11회 대사증후군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개강좌에서는 참석자들의 건강을 체크해 보기 위한 무료혈당측정과 지질 및 체지방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원주기독병원 신장열 교수(당뇨병센터)와 이미영 교수(당뇨병센터), 김장영 교수(심장혈관센터)의 대사증후군에 대한 공개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1-04-21 09:20울산대학교병원은 혈액형이 불일치하는 공여자와 수여자의 신장이식을 성공했다고 밝혔다.혈액형 B형의 만성신부전을 가진 환자(여, 40세)에게 혈액형 AB형인 여동생의 신장을 이식, 거부 반응 없이 건강을 되찾아 최근 퇴원했다고 병원은 설명했다.신장내과 이종수 교수는 “의학의 발달로 장기이식 성적에 획기적인 향상이 있었으나 이식 장기의 부족으로 이식이 필요한 환자들의 수술이 쉽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과 같은 혈액형 불일치 신장이식을 하게 되면 이론적으로 가족간 장기기증이 30% 정도 증가 할 수 있어 장기이식환자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11-04-21 09:17‘환자를 강제로 입원시키거나 그 행동을 제한하는 경우 정신과전문의 2명 이상의 동의를 받도록 요건을 강화한다’이낙연 의원(민주당)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정신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국회에 제출했다.현행법에 따르면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가족 등이 정신질환자를 강제로 입원 시킬 수 있다.하지만 지난 2006년 국립서울병원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정신의료기관에 입원한 환자 중 자의로 입원한 환자의 비율은 9.7%에 불과한 반면 가족에 의한 강제 입원율은 77.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입원환자의 63.2%가 자신들이 강제로 입원됐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돼 자의 입원율이 너무 낮고 강제 입원율이 지나치게 높은 현실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것.더불어 의료를 위해 필요한 경우 정신의료기관의 장이 입원환자의 통신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음에 따라 억울하게 입원했어도 전화 한 통 할 수 없어 최소한의 소명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등 입원환자의 인권을 지나치게 침해한다는 지적이다.이낙연 의원은 “정신질환자 인권보호에 일조하려는 마음으로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2011-04-21 09:14
베트남 사회보장청 연수단이 최근 견학차 인천산재병원을 방문했다. 베트남의 각종 사회보장정책을 시행하는 부서인 사회보장청의 부청장을 비롯한 임직원 8명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단은, 근로복지공단이 주관하는 5일 간의 사회보장분야 연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입국했다. 방문단은 병원 현황을 소개 받고 외래 진료실, 재활전문센터 등 치료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우리나라 산재보험 제도와 의료 서비스에 대해 다양한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국제적 수준의 수중운동재활관의 시설과 사회재활 프로그램에 감탄하며 앞으로 베트남의 사회보장정책 수립에 적극 참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1-04-21 09:07[파일첨부]향정신성약물에 대한 세부인정기준 및 방법이 제시됐다. 보건복지부는20일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고시개정안’을 공개하며, 관련기관에 의견을 물었다.복지부가 제시한 향정신성약물의 일반원칙은 식약청장 허가사항 범위내에서 1품목 투여를 원칙으로 한해 인정된다. 진료상 2품목 이상의 의약품을 병용해 처방하는 경우는 1품목의 초방으로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인정되는 경우로 한정했다. 또한, 1회 처방시 30일까지 요양급여를 인정하며, 허가사항에서 치료기간 제한을 언급하고 있는 약제에 대해서는 허가범위 내에서만 요양급여를 인정한다. 이에 따라 ▲Triazolam(품명:할시온정 등) 1회처방시 3주이내 ▲Chloral hydrate(품명: 포크랄시럽 ) 1회처방시 2주 이내 ▲Midazolam 경구제(품명: 도미컴정 등) 불면증의 경우 1회처방시 2주이내에 한해 요양급여하게 된다.다만, 말기환자, 중증 신체장애를 가진 환자, 중증 신경학적질환자, 중증 정신질환자, 선원, 장기출장, 여행 등으로 인해 장기처방이 불가피한 경우1회 처방 시 최대 90일까지 인정 가능하도록 했다. Benzodiazepine계열 등은 tapering
2011-04-21 09:06지난 20일 중국인 15명이 대구의료관광 팸투어로 계명대 동산병원을 찾았다. 이들은 중국 대도시권 여행사 및 에이전트사 임원으로 동산병원은 방문단을 위한 환영식을 갖고 병원 소개와 의료관광단을 위한 진료시스템을 설명했다. 한기환 동산병원장은 “112년 역사의 동산병원이 이제는 세계인의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중”이라며 “병원견학을 통해 미비한 점을 지적해 준다면 개선 보완하겠다”고 전했다. 중국 방문단은 환영식 행사 후 동산병원 국제의료센터를 견학하고, 방사선암치료기, PET-CT 등 첨단의료장비를 둘러봤으며, 암센터와 건강검진센터 등 특화 진료센터도 투어했다.
2011-04-21 09:03
계명대 동산병원이 음악이 흐르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매월 개최하는 ‘환우를 위한 로비음악회’가 지난 20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음악회는 길사모(길거리 공연을 사모하는 모임)가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의 기타 연주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포크송과 추억의 음악을 선사했다.
2011-04-21 08:59순천향중앙의료원 노사가 소송사태에 휘말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순천향중앙의료원 노조는 최근 병원이 최재원 노조 위원장을 해고한데 대해 “이는 명백한 부당노동행위로 절대 인정할 수 없다”며 “이에 대한 민사소송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소장을 접수한 상태”라고 밝혔다.앞서 의료원은 통합노동조합의 최재준 위원장에게 ‘장기간 원직에 복직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해임처분을 내렸다. 최재준 위원장이 3급으로 승진해 사용자의 위치에 있어 조합원 자격이 없는데도 위원장직을 계속 맡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의료원과 노조는 상호 공방을 벌여왔으며 중앙노동위원회에까지 이번 사안이 상정되기에 이르렀다.결국 지난 7일, 중노위는 이번 사안에 대해 해임 처분이 정당하다(초심)며 병원 측의 손을 들어줬다. 최재준 위원장이 병원의 업무복귀명령을 거부해 장기간 무단결근 한 사실이 인정되므로 해고는 징계권을 행사한 정당한 행위라는 이유에서다.의료원은 “중노위의 화해 권고에 따라 조정의견을 제시하고 성실히 협의했지만 최재준 씨 측에서 원직 복직 등 기존 지위의 인정만을 요구해 사실상 조정이 이뤄지지 못했다”며 “이번 중노위 결정에 따라 최재준 씨는 의료원 직원 신분 뿐 아니라 조합원 신분
2011-04-21 05:52최근 상위사와 다국적제약사 사이의 코프로모션과 코마케팅이 늘어나고 있지만, 제네릭 시장에서는 여전히 중형사들이 선전하고 있다.유비스트, 대신증권 등에 따르면, 3월 원외처방액은 지난해 대비 4.8% 증가한 7812억원을 기록했다. 종근당(12.9%)의 성장이 돋보이는데, 이는 주력제품인 ‘딜라트렌’(고혈압치료제)의 매출 정체에도 불구하고 ‘리피로우’(리피토제네릭) 등 대형 블록버스터 제네릭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 환인제약도 전년대비 10.8%의 성장을 보이며 시장 성장률을 상회했지만 반면 상위사인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은 매출이 감소했다.반면 상위사들의 자체개발 신약들은 부진한 모습이다. 동아제약의 ‘스티렌’(위점막보호제)은 1분기 매출액이 195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2.2% 성장하는데 그쳤으며 유한양행 ‘레바넥스’(소화기약물)도 16억원의 매출에 머물렀다.올해 대부분의 제약사는 제네릭 신제품을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어, 제네릭 시장의 힘겨루기 결과는 연말 실적을 결정할 전망이다. 지난달 특허만료된 대웅제약 ‘가스모틴’을 비롯해 고혈압치료제 3품목 ‘아타칸(618억원)’, ‘아프로벨(549억원)’과 ‘디오반(612억원)’의 제네릭이 출시될 예정으로 원외처방액
2011-04-21 05:21최근 OTC 슈퍼판매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되는 가운데, 제약업계는 최대한 반응을 자제하며 약국가 눈치를 살피는 모습이다.OTC 슈퍼판매는 지난 14일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출입기자 오찬간담회에서 언급하며,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진 장관은 이날 자리에서 “일정 규모를 갖춘 슈퍼에서 주말이나 심야 시간대에 판매하는 방식과 약사가 슈퍼판매 의약품 관리에 참여해 복약 지도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증권가에서는 OTC 슈퍼판매가 시행될 경우 제약사의 매출이 증가될 것이라는 전망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실례로 현대증권의 11일 동아제약 기업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박카스가 슈퍼에서 판매될 경우 판매량이 50% 늘고, 이에 따른 전체매출은 7%, 영업이익은 12%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다.그러나 ‘매출증가’라는 긍정적인 기대효과에도 불구하고 제약업계는 선뜻 나서 환영하기 힘든 상황이다. 심지어 OTC 슈퍼판매에 대한 언급 자체를 꺼리며 몸 사리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약사 사회로부터 괜한 미움을 사지 않기 위해서다.한 제약사 관계자는 “약국 외에 새로운 유통처가 생기는 것이니까 OTC 슈퍼판매를 반대할 이유는 없다”며 “
2011-04-21 05:18“진단서 등 의료기관에서 발행하는 증명서류 발급비용은 자율적으로 책정·징수해 진단서 사용용도나 발행하는 의료기관에 따라 각종 증명서의 비용이나 양식이 상이함으로 인해 국민불편 및 부담이 초래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판단으로 ‘의료기관 진단서수수료 합리화’를 규제개혁과제로 꼽고 개선에 나섰다.먼저 다양한 의료기관의 제증명서류를 간소화하고 진단서 등 의료기관 제증명서류 발급 표준 수수료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국립병원·공립병원·보건소에 대해서는 표준수수료 제도를 시행하나 민간병원에 대해서는 가이드라인으로 제시될 예정이다.복지부는 오는 7월 의료법 시행규칙을 개정, 8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며 의료기관·제출기관· 용도 등에 따라 다른 제증명서류의 수수료를 합리화해 국민의료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밖에 ‘보험급여비용 청구 소멸시효 개선’ 등 복지부가 추진중인 보건·의료관련 주요 규제개혁과제를 살펴본다.보험급여비용 청구 소멸시효 개선△현황-국민건강보험법 제79조는 요양기관의 보험급여비용 청구 소멸시효를 3년으로 규정하고 있음-동법 제43조의2 ‘요양급여 대상여부의 확인 등’은 민법의 소멸시효를 적용하여 건강보험가입자 또는 피부양자는 10년이내 확
2011-04-21 05:02활발한 지역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녹색병원(원장 양길승)은 오는 27일 병원 앞마당(우천시 1층 로비)에서 중랑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제8회 녹색바자회’를 개최한다. 녹색바자회는 2004년 이후 중랑구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한 직원 및 지역주민의 기부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그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해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 총 1,000여 만원은 현재까지 중랑구 내 독거노인 536명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비롯해 가구청소, 정서지원(명절 식사 또는 선물, 나들이), 밑반찬, 난방비 등으로 쓰여졌다.녹색바자회에서는 병원직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 지역 단체, 기업체 등에서 후원 받은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알뜰 장터’가 운영되며, 병원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맛있는 먹거리가 판매된다. 특히 이번 바자회에서는 ‘녹색병원 사회복지사업’ 내용에 대한 퀴즈를 응모하고, 추후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전달하는 응모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2011-04-20 18:16서울지역 KGSP 교육이 20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도매업체 근무 관리약사와 공급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는 해당 실무자 뿐 만 아니라 도매업체 대표들도 참석해 총 950명이 수강했다.이날 실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한상회 도협 서울시지회장은 도매업 발전방향과 협회 회무를 소개하며 도매업계의 화합을 강조했다.한상회 회장은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 리베이트 쌍벌제, 유통일원화 폐지 등 급격한 제도변화는 도매업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혼란 속에서도 실무자들이 의약품 안전공급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유통에 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도매업체 시설규격 부활에 대해 “자본 투자가 필요하고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긍정적으로 외부에서 보는 시각이 달라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자”며 제도변화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진 KGSP 실무교육에는 ▲유통관리 및 의약품안전성 관리(조남춘 보건학 박사) ▲의약품 공급내역보고(정보센터 김민선 차장) ▲지방청 약무시책 및 품질관리(김성진 서울식약청 의료제품안전과장) ▲제도적 환경변화가 도매업계에 미치는 영향(류충열 도협 고문)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한편 차기 KGSP 교육은 내달…
2011-04-20 17:24보건의료노조가 올해 임단협 요구안으로 병원인력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보건의료노조는 20일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산별교섭 요구안을 발표하며 병원인력 문제 해결과 건강보험 하나로 무상의료 실현, 의료공급체계 전면 혁신, 의료민영화 저지, 노조법 재개정, 비정규직 고용보장, 최저임금 현실화를 핵심의제로 선정해 교섭과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노조는 “이번 교섭의 핵심은 병원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환자안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담보할 수 있는 병원인력기준을 마련해 하반기 정기국회에서 병원 인력법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피력했다. 이를 위해 노조는 지난 달 병원인력문제에 대한 국회 토론회를 진행했으며 내달에는 한미 간호사 인력 비교 국회 토론회를 시작으로 병원 현장조사와 연구, 환자단체와 직종-직능 단체와 간담회, 시민사회단체와 연대 등 여론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노조는 “특히 부족한 병원인력 충원과 병원 내 20%가 넘는 이직률 개선, 교대근무제를 개선과 편법적인 인력운용과 심각한 인력수급난의 해결을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올해 임단협 교섭은 국립대병원과 사립대병원, 민간중소병원, 지방의료원, 특수
2011-04-20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