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센터장 이흥만)가 최근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의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규격(ISO9001)과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규격(ISO14001)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고대구로병원이 ISO9001과 ISO14001을 획득했다는 것은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가 업체에 제공하는 서비스 체계에서 경영책임과 자원관리, 제품실현, 측정, 분석 및 개선 등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있음을 뜻한다.현재 대기업을 비롯한 우수 중견기업 등에서도 업무의 표준화, 기업 역량의 함양, PL(Product Liability)의 대응 및 국제적 통상에서의 필요에 의해 ISO9001과 ISO14001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고대 구로병원은 “국제규격의 획득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의료기기 업체들로 부터의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특히 한미 FTA 체결 등 국제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방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로서는 처음으로 인증을 획득했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는 지난 2009년 5월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로 지정돼 5년간 매년 10억 원씩 총 50억 원을
2011-03-15 09:52대한의사협회는 일본 대지진 참사와 관련해 의료지원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의료 선진국에 속하는 일본은 의료 인프라가 잘 갖춰진 국가지만 연일 지진과 쓰나미 피해가 눈덩이처럼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 점을 감안, 일본 정부의 공식 요청이 있을 것에 대비해 신속한 의료지원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작업에 착수하게 된 것.경만호 의협회장은 “이번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일본 국민들이 내‧외과적 부상뿐만 아니라 정신적 상해와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성 피폭 피해 등 다양한 위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상황에서 한시라도 빨리 건강과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의료구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의협 의료구호단 파견이 확정될 경우 의사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1-03-15 09:18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최근 “환자와 함께하는 인터미션 봄맞이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인터미션’은 고려대의료원의 합창 동호회로 현재 약 2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인터미션’의 첫 번째 단독 음악회 이다. 음악회에서는 ▲오! 해피데이 ▲시즌 오브 러브 ▲아바 메들리 등의 뮤지컬곡과 스페인 가요 ▲Eres Tu(그대 있는 곳까지) 외에도 ▲왠지 느낌이 좋아 ▲돌아와요 부산항에 ▲마징가 제트 ▲울릉도 트위스트 등의 가요가 어우러져 대강당을 가득 메운 환자와 교직원들에게 폭발적인 환호와 열광을 얻어냈다는 평이다.
2011-03-15 09:14전문과목을 표시하지 않는 대표적인 과로 꼽힌 산부인과와 외과의 개원의사들이 앞으로는 과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14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박노준 회장은 “분만 시 불가항력으로 발생하는 의료사고에 대한 보상제도와 의료분쟁조정법이 국회를 통과해 산부인과의 앞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같은 상황의 개선과 함께 산부인과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과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즉 산부인과에서 분만을 기피하고 포기하는 이유 중 하나는 분만 시 발생하는 의료사고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었는데 이같은 우려를 덜어주는 제도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산부인과도 좀더 전문적인 영역에서의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다.이에 따라 산부인과의사회는 앞으로 산부인과의 전문성을 강화시키는 연수강좌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할 예정이다. 박노준 회장은 “그간 산부인과의 경영이 너무 열악해 피부미용과 비만에도 많이 뛰어들었지만 산부인과에서 피부미용 등을 곁들여 함으로써 경영을 개선하려는 게 쉬운일은 아니더라”며 “국회에서 긍정적인 법안이 통과된 만큼 이제는 전문성을 살리는 방안도 논의하게 될것 같다”고 전했다.대한외과개원
2011-03-15 05:54최근 중소병원이 인력난 등을 호소하며 간호등급차등제 폐지를 요구하고 있지만 정작 문제는 현 의료체계 내에서의 애매모호함이 더 크다는 지적이다.보건복지부는 오는 17일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과 관련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에서 중소병원의 기능이 어떤 식으로 제시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으게 됐다. 이유는 현재 중소병원의 경우 의원과 대형병원 중간에서 애매모호한 입장에 놓여있기 때문. 현재 중소병원의 가장 큰 어려움은 인력난에 있다. 중소병원협회 관계자는 “중소병원의 가장 큰 어려움은 인력난이다. 대형병원 쏠림현상으로 간호사-의사를 구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고 토로했다.특히 “재활의학과, 정신과, 영상의학과 의사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토로했다.그렇다고 단일보험 체계에서 중소병원만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위한 수가조정도 쉽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의 지적이다. 결국, 애매모호한 위치에 놓여있는 중소병원 스스로 자구책을 찾아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병원은 현재 의원과 대형병원의 샌드위치 신세에 처한 상황이다. 최근 의원급의 경우 공동개원이 늘어나며 동시에 병원급의 경쟁력을 과시, 중소병원들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 있다
2011-03-15 05:43유한양행 등의 스타급 신제품이 시장에서 선전함에 따라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유비스트 등 자료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지난해 11월 첫 출시한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가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출시 3개월인 1월 처방액이 12억원을 기록하며 ‘아모잘탄’이 가지고 있던 종전 기록을 경신, 올해 300억대의 대형 품목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그러나 제네릭 경쟁에 직면한 ‘메로펜’, ‘나조넥스’의 부진과 기존 대형 제네릭인 ‘아토르바’, ‘로자살탄’의 정체로 ‘트윈스타’의 효과가 상반기에는 크게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입 품목의 증가로 수익성이 낮은 상품 매출의 비중이 점차 높아져 매출 개선이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1분기 매출액은 1639억원으로 전년동기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은 상품 비중 증가에 따른 원가율 상승으로 전년동기대비 16.5% 감소한 196억원으로 예상된다.특히 지난 2008년 7842만불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수출 부문은 단가 하락과 물량 감소 등으로 2010년에는 6280만불에 그쳤으며, 올해도 전년대비 4.2% 감소한 6014만불로 전망된다. 하지만 2012년부터는 신규 품목의…
2011-03-15 05:21‘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현행 의료법의 수정이 불가피해졌다.이에 의료분쟁법과 동시에 국회에서 통과된 의료법 일부개정안이 주목되고 있다.개정안은 먼저 의료분쟁법에 따라 감정위원·조사관이 해당 사건과 관련이 있는 보건의료기관에 출입해 진료기록부 등의 열람·복사를 요청하는 경우 환자의 동의 없이도 진료기록부 등을 열람하거나 사본교부가 가능하도록 규정했다.특히 의료인이 진료기록부등을 거짓으로 작성하거나 고의로 사실과 다르게 추가기재·수정하지 못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1년의 범위에서 자격정지 및 법정형(3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토록 명시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진료기록부가 의사의 환자에 대한 진단·치료·처방 등에 관한 종합적인 의료기록으로서 의료분쟁이 발생하는 경우 증거자료로 사용되는 것이므로 진료기록부를 거짓으로 작성하거나 고의로 사실과 다르게 추가로 기재하거나 수정한 경우 행정처분 및 법정형을 부과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개정안은 이밖에도 의료분쟁법에 의료배상공제조합의 설립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현행법의 공제사업 해당 조문과 분쟁조정기구인 의료심사조정
2011-03-15 05:02건보공단이 건강보험 본인부담 다양화 방안을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나선다. 이를 위해 공단은 14일, ‘건강보험 본인부담 다양화 방안’을 주제로 한 연구용역을 공고했다. 이번 연구목적과 관련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현행 본인부담 제도의 문제점 도출로 보장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 개선 방안 모색하고, 비급여 항목의 필수성 여부에 따른 본인부담 다양화 방안을 도출해 보장성 강화의 효율성 증대에 기여하며, 본인부담 다양화를 위한 실행적 접근방식을 제시하여 제도의 연착륙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건보공단은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외 건강보험 본인부담제도에 대한 조사와 함께, 선진 외국의 본인부담 다양화 사례 및 보장성과의 관계를 포함한 제도별 장ㆍ단점 검토할 예정이다.또한, 공단은 연구자에게 건강보험 본인부담 수준의 문제점 및 타당성 검토로 ▲현행 법정․임의 비급여를 포함한 본인부담의 규모 파악 ▲본인부담 수준과 보장성과의 연계성 검토를 통한 문제점 도출 등을 주문했다.이와 함께, 건보공단은 연구를 통해 ▲우선 급여 제공이 필요한 비급여 항목에 대한 검토 ▲급여 우선순위 등을 고려한 본인부담 다양화 틀과 원칙 마련 ▲본인부담 다
2011-03-14 18:35간암에서만큼은 고령 환자와 젊은 환자 사이에 치료 결과가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정숙향·이상협 교수팀이 2003년 3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간암으로 진단받고 치료받은 환자 2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5세 이상 그룹과 65세 미만 그룹의 평균 생존 기간이 각각 39.5개월, 37.7개월로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간암은 종양을 절제하거나 간을 이식하는 수술적인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수술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간암에 영양분과 산소 공급을 막는 경동맥 화학색전술, 고주파를 이용해 간암을 태우는 고주파 소작술을 이용하거나 간암이 전이됐을 경우에는 항암제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고령 환자일 경우에는 수술이나 이식과 같은 적극적인 치료 보다는 경동맥 화학색전술이나 고주파소작술을 선택한다. 이번 조사에서도 65세 미만 그룹 149명 중 21명(14%)이 수술했고, 2명은 간 이식술을 받았지만, 65세 이상 고령 그룹은 113명 중 7명(6.2%)만이 수술했고 간 이식을 선택한 환자는 한명도 없었다. 간암 치료방법별 효과를 비교했을 때는 수술을 받은 환자가 수술 받지 않은 환자보다 11배 더 높
2011-03-14 18:21“이번 3월 국회에서 의료계의 오랜 숙원인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조정법이 최종 통과된 것을 비롯해 의료 관련 중요 안건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점에 대해 환영하는 바이다”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3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된 의료관련 법안에 대한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그동안 의료분쟁 발생시 환자와 의사 모두가 말로 다 못할 정신적, 경제적 고통을 겪어야 했으나, 의료분쟁법의 시행으로 소송이 아닌 조정을 통해 분쟁이 해결될 수 있게 됐고 신속한 구제와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 특히 의사가 최선의 진료를 다하고도 억울하게 배상책임을 져야 할 경우 국가의 보상을 받게 된 것은 의료사고를 우려해 소신껏 진료하지 못하고 방어적으로 진료할 수밖에 없었던 암울한 의료현실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나 제도 시행한 후 미흡한 부분의 보완 및 수정도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또한 의료인 면허 신고를 의무화하고 중앙회에 자율징계처분 요구권을 부여하는 법안은 이번 국회에서 통과되진 못했으나 4월 국회에서는 통과될 것이 유력하다며 의협에게는 전문가단체로서 직업적 전문성과 사회적 공신력, 위상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의미 있
2011-03-14 16:37한국의료가 중동으로 가는 실크로드 열린다대통령과 함께 아랍에미레이트연합국(UAE) 순방에 나선 보건복지부장관은 3월 13일·14일 양일에 걸쳐 UAE 보건부, 아부다비보건청, 두바이보건청 등 3개 부·청과 각각 보건산업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한-UAE 보건산업분야 협력 주요내용은 ▲UAE 환자의 한국 송출을 위한 두바이 보건청 서울오피스 개소(UAE: 연간 85천여명, 20억달러 규모 의료관광비용 지출) ▲UAE 병원 등의 설립 및 위탁운영에 한국 의료기관 참여 요청(병원위탁운영시 300백병상 기준 1억달러/5년 지급) ▲양국간 의사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한국 의료인의 UAE내 면허인정 확대(두바이, 아부다비 등) 등이다.현재 UAE는 주로 미국, 독일 등 유럽과 태국, 싱가포르에 환자를 송출하고 있으나 MOU 체결을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로 환자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두바이보건청은 한국으로 보내는 자국 환자 편의 제공을 위해 우리나라 UAE 대사관에 서울오피스를 개소할 계획임을 공식 발표했다.UAE 보건부와 아부다비보건청은 환자송출을 위한 전단계로 환자 수송, 언어 등 준비상태와 만족도를 점검
2011-03-14 16:30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가 4월 DUR 전면 실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지난 12월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된 3단계 DUR 제도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미 자율적인 DUR을 실시해온 의사들의 입장에서, 이번 3단계 DUR 제도의 본격 시행은 자칫 행정 부담을 강화시켜 가뜩이나 열악한 의료기관 경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에 전면 시행 자체가 상당히 조심스럽다는 것.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DUR 제도의 시행이 국민의 건강권 확보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빠른 시일 내에 연착륙될 수 있도록 대승적인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나 몇 가지 요구조건을 내걸었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DUR 제도는 국민의 건강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것이므로 정부는 일선에서 국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계의 전문적이고, 시의적절한 의견을 경청하고 최대한 협력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한 협의체 구성을 적극 추진할 것 ▲정부는 DUR 시행으로 인해 진료지연 사태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대비책을 강구해야 하며, 아울러 DUR 시스템의 안정성 담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 ▲DUR 시스템으로 취득한 처방정보를 심사나…
2011-03-14 16:25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4일 ‘사우디 아라비아 보건사절단(Ali A. Alkhamis 외 3명)’이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보건센터 설립 등을 위해 심사평가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평가원 방문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새로운 국가 보건전략 수립관련 한국의 보건의료분야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심사평가원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의료비지출 질병통계’, ‘진료비ㆍ약가 책정기준 등’에 대해 소개하고 양국 보건의료 정책에 관해 논의했다.이번 심사평가원 방문에 참가한 사우디아라비아 보건사절단은 “이번 방문이 한국의 보건정책과 심사평가원에 대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히면서 향후 보건의료 관련 많은 교류와 협력을 희망했다. 한편, 2010년에도 18개국 87명의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심사평가원을 방문해 건강보험 시스템과 심사평가원에 대해 안내를 받았으며, 올해도 일본 사회보험진료보수지불기금(15일, 12명) 등 여러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심사평가원 방문을 희망하고 있다.
2011-03-14 15:36대웅제약이 호르몬관련 제품으로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4일 이란 헬스케어그룹인 오미드 다루(Omid Darou)사와 3년간 총 170억원 규모에 달하는 액상 성장호르몬제 ‘케어트로핀’(성분명: 소마트로핀)과 호르몬요법제 ‘루피어’(성분명: 루프롤라이드)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이라크 등에도 제품 등록을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이란을 비롯한 중동 주요 시장에 수출하게 된다. ‘케어트로핀’은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거나 부족한 소아 및 성인환자들에게 필요한 의약품으로, 대웅제약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펜 주사기와 함께 수출할 예정이다. 펜 주사기 형태의 성장호르몬제는 주사액이 충전된 카트리지를 펜에 한 번 끼워놓으면 2~3주간 사용이 가능하고, 원하는 주입량을 정확히 맞출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케어트로핀’은 이집트 수출을 위한 제품 등록도 진행중이다. 전립선암, 유방암, 성조숙증,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루피어’는 이미 2006년부터 베트남, 필리핀 등에 수출해 왔다. 특히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분무건조제법으로 제조돼 젤라틴으로 인한 아나필락시
2011-03-14 13:14병원협회는 지난 11일 통과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조정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의료분쟁조정법)에 대해 환영과 아쉬움을 내비쳤다.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은 14일, 그동안 의료분쟁으로 인한 환자와 의료인간의 갈등은 의료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고 비생산적인 끝없는 분쟁으로 인해 커다란 사회적 손실을 초래했다며 법안 통과에 의의가 있다고 논평했다. 병원협회는 “금번 의료분쟁조정법 통과로 의료분쟁으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고 환자와 의료인 양자 모두에게 안정적인 의료환경을 조성한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분쟁조정법의 국회 통과로, 환자의 특이체질 등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한 의료사고에 대해 피해를 보상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마련된 점은 의료분쟁해결에 있어 커다란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그러나, 병원협회는 피해보상이 가능한 불가항력적인 의료사고의 범위를 ‘분만’으로 한정한 것은 다소 미흡한 점이 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병원협회는 “의료인의 과실과 무관하게 발생한 불가항력적인 의료사고에 대한 국가차원에서의 피해보상이라는 책무성을 고려할 때 ‘분만’이외의 의료행위까지도 확대가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립성과
2011-03-14 13:02지멘스 헬스케어(대표 박현구)는 최근 자기공명 (MR)과 양전자방출단층활영(PET) 장치를 하나로 통합해 전신 촬영 데이터를 동시에 획득할 수 있는 통합형 분자자기공명영상 (MR) 시스템 ‘바이오그래프 mMR (Biograph mMR)’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런칭 심포지엄에는 약 250여명의 국내외 영상의학 전문의 및 핵의학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 소개 및 ‘바이오그래프 mMR’제품을 이용한 연구결과에 대한 강연을 실시했다. 박현구 지멘스 헬스케어 대표의 환영사에 이어 지멘스 헬스케어 독일 본사의 바이오그래프 mMR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유르겐 캠프마이어 박사 (Dr. Juergen Kampmeier)의 제품 소개, 해외에서 특별히 초청된 뮌헨공과대학 (University of Technology, Munich)의 암브로스 비어 박사 (Dr. Ambros J. Beer)가 참석해 바이오그래프 mMR의 첫 임상연구에 대해 발표 했다. 유르겐 캠프마이어 박사는 이날 여러 가지 임상 연구사례를 비교하면서 바이오그래프 mMR은 진단에 있어 좀더 선명하고 명확한 데이터 자료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한 차원 높은 진단이 가능해졌다고 밝혔
2011-03-14 12:50텔미사르탄이 동양인에 있어 내약성 및 약물순응도가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4일 베링거인겔하임에 따르면, 최근 ONTARGET?임상연구의 하위 그룹 연구로 동양인과 동양인이 아닌 그룹간의 차이점을 비교한 텔미사르탄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2008년 4월 텔미사르탄은 ONTARGET?연구를 통해 ARB 계열 최초로 그간의 표준 치료제로 여겨졌던 라미프릴(ACE억제제)과 동등한 심혈관 보호 효과 및 더 우수한 내약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번 하위 그룹 분석은 전세계 40여개 국에서 3만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역대 최대 ARB 임상인ONTARGET?과 TRANSCEND 연구에 참여한 4782명 동양인 환자들에 대한 분석이다. 여기에는 416명의 한국 환자도 포함됐다. 그 결과, 텔미사르탄(제품명: 미카르디스/프리토)은 동양인 고위험 심혈관 환자에 있어서도 심혈관계 사건 감소 효과에 있어서 라미프릴과 비교해 열등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양인 환자의 전반적인 내약성 면에서도 텔미사르탄은 라미프릴보다 우수했다. 특히 이상반응으로 인한 치료 중단율에서 텔미사르탄에 대한 동양인 환자의 중단율은 비동양인 환자에 비해 유의하게 더 낮은 것으로 나타
2011-03-14 11:56원격의료 진료를 받은 환자에 대한 의약품의 조제 및 배송을 허용하는 약사법이 개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이종혁 의원은 최근 원격의료와 관련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법안은 원격의료를 받은 환자의 의약품과 관련된 법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종혁 의원은 “최근 의료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의료기관으로부터 먼 곳에 떨어져 있는 환자에 대한 원격의료가 가능해지면서 만성질환자나 노인인구의 의료기관에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의원은 “미국의 원격의료 시장의 규모는 2010년 9억7,000만달러에서 2015년 336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시장은 2005년 1,168억원에서 2012년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나 이종혁 의원은 “우리나라는 의약분업제도의 시행에 따라 약국에서는 의약품 조제 및 판매만을 허용하고 의료기관은 의사의 처방에 따른 원격조제 및 배송을 금지하고 있다”면서 “때문에, 지역적으로 고립되거나 거동이 불편해 원격의료를 받은 환자들이 원격지의사가 처방한 의약품을 별도로 구입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의원은 “원격의료
2011-03-14 11:42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식약청 오송 이전이 실험동물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된다.1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이번 오송 이전은 직원 1200여명에 5톤 트럭 1000여대 분량으로 정부 단일기관으로서는 최대규모로 진행됐다.또한 실험장비, 국가표준품, 방사선 동위원소 등 각종 특수물품이 포함됐고, 개별 전문 이사업체까지 동원되어 2010년 11~12월까지 2개월에 걸쳐 주요 이전이 이뤄졌다.식약청은 그동안 오송 청사 안정화는 물론 동물시설의 시설검증을 완료해 잔여물량인 실험동물 이전일정을 확정하게 됐다.오송 이전을 장식하게 될 실험동물 이전은 마우스, 영장류 등 1243수, 동결수정란 7500개, 사육장치 등을 포함해 5톤 트럭 50대 분량으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식약청 관계자는 “실험동물 이전을 끝으로 오송 이전이 완전히 마무리됨에 따라 수준 높은 식의약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1-03-14 11:25대한한의사협회가 중화민국 중의사공회전국연합회와 함께 전통의학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지난 13일 대만 타이베이대학병원 국제회의센터에서 중화민국 중의사공회전국연합회(이사장 쑨마오펑)와 전통의학 교류협력 협정서 조인식을 가졌다. 대한한의사협회 김정곤 회장과 중화민국 중의사공회전국연합회 쑨마오펑(孫茂峰) 이사장은 조인식에서 한국 한의학과 대만 중의학의 상호 이해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세계 전통의학시장에서의 한국과 대만 양국 간 공조를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체결된 협정서에는 ▲양회 회원 간 상호교류, ▲양회 출판물 상호 교환, ▲의료정보, 제도정보, 연구정보, 학술정보 상호 교류, ▲양회 학술대회 상호 참가, ▲전통의학 분야에서 국제적 공조, ▲공동 학술연구 진행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김정곤 회장은 “한국 한의학과 대만 중의학 교류 활성화의 기반이 마련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상호 협력으로 한국 한의학과 대만 중의학이 동반 성장해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전통의학시장은 앞으로 2050년이면 5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매우 유망한 산업분야”라고 강조하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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