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정부의 국책사업인 ‘4대강 살리기’ 마스트플랜과 발맞추어 강 유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이달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4개월간 “4대강 유역 지역주민 간흡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간흡충증은 참붕어, 중고기, 붕어, 몰개 등 민물고기를 날로 먹거나 비위생적인 도마, 칼 등의 사용으로 감염될 우려가 있는데, 기생충인 간흡충이 담관에 기생하면서 여러 가지 병을 일으키는 만성질환으로 사람의 몸속에서 보통 3∼4년 정도 살 수 있지만 길게는 20∼30년까지 생존하며, 중요하천인 4대강 유역지역주민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실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09년 4대강 유역의 간흡충 감염실태조사 결과 전체 기생충 감염자 중 90.9%가 간흡충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지난 2006년 11.0%, 2007년 7.9%, 2008년 8.9%, 2009년 11.9%로 여전히 높은 감염률을 나타내고 있다.또한 2009년 상반기 강 유역별 간흡충 감염률을 보면, 섬진강 18.4%, 금강 16.8%, 낙동강 10.2%, 영산강 4.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건협은 4대강 살리기 본 사업 구간 통과 지자체 72개 지역에
2010-06-03 11:37제약협회가 이사장 선출을 두고 의견 조율에 실패했다.제약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서울르네상스호텔에서 회의를 열어 현재 이사장 후보로 거론되는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과 윤석근 일성신약 대표 중 한사람으로 단일화시키려고 했으나 결국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윤석근 회장직대는 “이사장 추천은 이사회에서 결정될 사안이며 비대위에서 결정할수 없는 문제”라고 못박고 “비대위가 이사회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전의견을 제시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업계의 관행을 고려할 때 단일화해서 이사회 최종 승인을 받는 것도 좋겠지만 이사회에서 투표로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제안했다.윤 회장은 “예전 관행에서 벗어나 민주적 방식으로 이사장을 결정하는 것이 옳다”고 힘주어 말하고 “이사장은 감투와 명예가 아닌 봉사와 사명감이 필요한 자리다. 민주적 절차에 정해결과에 승복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특히 “현재로서는 회무의 연속성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최소 내년 3월까지만이라도 이사장을 맡고 그 이후에는 사퇴하겠다"고 강조했다.협회장 선임건에 대해서는 “이경호 총장이 수락의사를 전해와 확정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9일 이사회에서 최종 추인을 받을 것
2010-06-03 11:32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일부터 스마트폰 모바일앱 시범 서비스인 건강보험정보서비스(정보명: m건강보험)를 개시했다.스마트폰인 아이폰에 의해 시범 제공되는 모바일건강보험 앱 서비스는 병원 찾기, 건강나이 알아보기, 건강질병정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공단의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용 건강관련 콘텐츠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향후 스마트폰 보안성이 강화되면 국민들의 편의성을 위한 건강보험 모바일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한편, 모바일 건강보험 앱 서비스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2010-06-03 10:49
고려대 안암병원(병원장 김창덕)이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안암병원은 급성심근경색환자의 내원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마련한 심장혈관이 막힌 환자가 병원에 도착해 치료를 받아 생명을 건지기까지 걸리는 권장치료시간인 ‘120분 이내’ 보다 훨씬 빠른 ‘90분 이내’를 실현했다.안암병원은 응급심장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전산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기존의 복잡한 의무기록접근성을 간편화해 ‘응급치료의 논스톱’ 진행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같은 선진치료시스템을 도입한 안암병원은 급성심근경색환자의 권장치료시간을 국내 최단시간인 60분 이내로 줄이는 것도 가능하게 됐다.흉통클리닉 임도선 교수는 “분초를 다투는 급성심근경색 환자는 정확한 진단과 함께 신속한 치료가 생명”이라며 “심장환자를 비롯한 모든 국민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은 반드시 필요하며, 안암병원은 국내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한 최고의 심장응급시술 병원으로 발돋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2010-06-03 10:37고려대 안암병원(병원장 김창덕)이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안암병원은 급성심근경색환자의 내원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마련한 심장혈관이 막힌 환자가 병원에 도착해 치료를 받아 생명을 건지기까지 걸리는 권장치료시간인 ‘120분 이내’ 보다 훨씬 빠른 ‘90분 이내’를 실현했다.이처럼 빠른 치료가 가능하게 된 것은 분초를 다투는 심혈관계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표준진료지침’(CP, Critical Pathway) 때문. 이 지침의 핵심은 심장질환 등으로 실신하거나 흉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하면 응급당직의가 해당환자의 심전도결과를 스마트폰으로 심혈관센터 담당 의료진에게 전송해 시술여부를 빠르게 결정하게 함으로써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빠르게 응급시술을 실시하게 하는 것이다.급성심근경색 환자의 치료적 접근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도입된 표준진료지침은 진료 과정 및 결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진료의 질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더 나아가 안암병원은 응급심장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전산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기존의 복잡한 의무기록접근성을 간편화해 ‘응급치료의 논스
2010-06-03 10:35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원장 허주엽) 한방재활의학과 송미연(40)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구 중 하나인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IBC)에서 선정하는 ‘세계의료전문가 100인’으로 선정됐다.IBC는 송미연 교수에게 보낸 서신에서 국제적으로 한방비만치료 및 침 치료에 있어서의 꾸준한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세계의료전문가 100인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송미연 교수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학박사로 비만, 체형, 성인병, 해독 분야의 전문가이다. 미국 콜롬비아 의과대학 비만연구센터 연구교수,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보완통합의학센터 교환교수 등을 거쳐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한방비만체형클리닉 센터장, 경희대 한의과대학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방비만치료에 관한 수십 편의 SCI(Science Citation Index, 과학인용색인) 논문과 연구 자료를 발표했다.이외에도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2006년부터 4년 연속 등재된 바 있다.
2010-06-03 09:56
환인제약은 창립 제32주년 기념식을 맞아 본사 및 각 사업장 별로 기념식을 갖고 근본적인 변화와 개혁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이광식 회장은 “구태의연한 습관을 버리는 용기있는 개혁, 목표를 달성하려는 의지, 일관성 있는 행동, 내일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새로운 사고의 전환과 행동의 개혁을 추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결속된 협동정신으로 다같이 노력하며 내일을 기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2010-06-03 09:296.2 지방선거가 종료된 가운데 기초단체장과 시의원 등 의사출신 5명이 당선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치러진 지방선거에는 의사 9명(기초단체장-4명, 광역의원-5명)이 출마, 5명이 당선된 것. 이번 선거에 나선 후보자들의 경우 정당에 따라 당락이 결정됐다. 선거결과에서 나타났듯이 야권의 후보들이 힘을 얻었다고 볼 수 있다. 지역 특색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먼저, 전북 고창군수 선거에서는 민주당 공천으로 출마한 이강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전체 투표수 3만 6,925표중 57.7%인 2만 660표를 얻어 당선된 이강수 군수는 조선의대를 졸업하고 조선의대 내과학교수를 지낸바 있다. 또한, 전남 영광군수 선거에서도 민주당 공천으로 출마한 정기호 후보가 무난히 당선됐다. 정기호 당선자는 조선의대를 졸업했으며 전 영광기독병원장을 역임한바 있다. 시의회 의원 선거에서도 의사출신이 3명이 탄생했다. 당선자를 살펴보면 서울 중구 김연선 후보(민주당), 부산 사하구 이정윤 후보(한나라당), 광주시 남구 서정성 후보(민주당) 등이 시의회 의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2010-06-03 09:01국내 수족구병 환자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24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분석한 결과, 최근 국내 수족구병 환자발생 수 및 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비해 발생시기가 앞당겨지면서 건수도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표본감시 참여 의료기관 92개소의 환자발생 보고결과, 제20주차(5.9~5.15) 환자분율이 0.84%(1,116명)로 지난 주 0.66%(894명)에 이어 증가추세를 나타내는 등 지난 10주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주 4.13%(296명), 충남 1.31%(119명), 울산 1.29%(44명) 순으로 발생했으며, 연령별로는 1세~3세에서 73%가 발생했다.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수족구병 예방·홍보를 위해 전국 3만6000여 개 보육시설 및 16개 시·도, 253개 보건소와 소아전염병표본감시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 병·의원을 대상으로 수족구병 예방홍보수칙이 담긴 리플렛 10만부를 배포했다.특히 영·유아 뿐 아니라 영·유아를 돌보는 어른들의 손씻기 등 개인위생 강조와 되도록 환자와 접촉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한편, 올해 합병증을 동반한 수족구병 감염사례는 총 13건으로 엔
2010-06-03 06:18국내 병원을 찾는 외국인 환자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도비만분야 진료에 한의과 치료가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된다.고도비만을 가진 외국인 환자들의 진료는 주로 개원가에서 위절제술, 위밴드수술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외국인 고도비만환자들은 이와 같은 수술적인 치료에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한의원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의과 분야에서의 비만치료는 최근 들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외국인 고도비만환자들이 이를 찾는 경우는 드물어 이 사례가 눈길을 끈다.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미아체한의원(원장 송준호). 최근 이곳에는 중동아시아 카타르지역의 고도비만환자가 치료를 위해 다녀갔다. 위절제수술로도 비만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이 환자는 업무차 한국을 찾았다가 한의학이 비만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정보를 접하고, 지인의 소개로 이곳을 찾았다.비만은 생활습관을 잘 관리해야 하는데 중동지역의 환자인 경우에는 기름진 음식문화로 인해 이 부분에서 비만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미아체한의원을 찾은 중동인 환자 역시 수술적 치료로 80kg정도를 감량했지만 결국 이를 바로잡지 못해 요요현상에 노출, 다시 비만해졌다.한의원에서의 치료는 주로 한약과, 침치료를
2010-06-03 06:12보건복지부는 오는 6월7일 오후 3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과 관련한 공청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을 개정함에 있어 관련 단체와 학계 및 국민들로부터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개정법률안은 공공보건의료 체계를 기능 중심으로 재편하고,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을 민간까지 확대하며, 필수 보건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의료취약지 및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등을 담고 있다.앞서 지난 5월12일~6월1일까지(20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복지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정안을 마련하고, 법령안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10월 경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0-06-03 06:05복지부가 지난해 지역암센터의 외래환자수 목표치를 일부러 낮게 설정해 실적을 올리려 한 사실이 감사원의 감사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 3월15~19일까지 보건복지부의 ‘2009회계연도 성과계획 수립’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이번 복지부에 대한 감사는 13개 성과목표와 152개 관리과제 및 247개 성과지표를 검사(전체 사업규모 27조 9,248억 원 중 18조 4,239억 원)한 결과 지역암센터 외래환사수 목표치를 이유없이 낮게 설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지역암센터를 지정하고 운영함으로써 지역암환자의 의료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암진료․연구사업의 중심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기 위해 관리과제 ‘지역암센터 운영’을 설정하고 ‘지역암센터 외래환자 증가율’을 성과지표로 관리하고 있다.감사원은 “위 작성지침 Ⅳ-3. ‘성과지표 설정방법’에 따르면 성과지표별 목표치는 과거 3년간의 추세치 및 전년도 성과 등을 고려해 적정하게 설정하도록 되어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지부가 성과를 부풀리기 위해 낮게 설정했다고 밝혔다. 지역암센터의 경우 2006년부터 매년 외래암환자 수가 71,578명, 103,175명, 119,788명으로 증가 추세였다. 실적치(증가
2010-06-03 05:04한국제약협회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이경호 인제대총장의 행보가 빨라질 전망이다. 2일 제약협회에 따르면 제약협회장에 이경호 총장이 거의 확정적이며, 임시총회에서 회장제 도입 등 실질적인 조직구성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협회는 지난 2월 정기총회 이후 회장직무대행체제, 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저가구매제 등 업계의 현안에 대해 정책을 강화하면서 대처해왔다.지난 6일 제 2차 이사회에서는 정관개정을 통한 상근회장제 도입, 회무활성화를 위한 추경예산 편성, 임원일괄사퇴에 따른 새로운 임원구성(이사,감사) 등 중요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9일 임시총회를 개최키로 했다.이번 임총에서는 임원구성뿐만 아니라 회장과 이사장 인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알려져 그간 복잡한 정부정책과 시장변동속에 협회가 새롭게 조직을 재정비해 단결할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당초 이경호 총장의 현 임기가 올해 12월까지로, 협회측은 그 기간동안 공석으로 회무를 운영할 것으로 예측됐다.그러나 제약협회측에 확인한 결과, 학교 측에 조기퇴임의사를 밝히고 좀더 일찍 협회 회무에 뛰어 들것으로 전해졌다.이경호 총장은 1991년 보건사회부 공보관을 거쳐 보건복지부 식품정책국장, 사회
2010-06-03 05:02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중외제약이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들을 추모하는 음악회를 마련했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최근 태릉 육군사관학교 을지강당에서 순국선열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김정택 단장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가수 채연, 성악앙상블 '비바보체', 소프라노 김은경, 테너 엄성화 등이 출연해 6․25참전용사과 유가족, 육군사관생도 등 2000여명의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천안함 사태 등으로 침체된 군의 사기를 높이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손에손잡고' '오 솔레미오' 'I have a dream' 등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중외제약 박구서 부사장은 "6․25 전쟁이 발발한지 6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아직도 전쟁의 후유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참전용사와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공연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0-06-02 19:25오는 10월1일부터 시장형 실거래가제도가 전격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제도 도입으로 의약품 유통체계에 많은 변화가 생겨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일명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라고도 불리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는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정부의 ‘의약품 거래 및 약가제도 투명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즉 병원•약국 등 요양기관이 의약품을 상한금액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면 그 혜택을 환자와 요양기관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이 제도를 통해 달라지는 점으로 우선 국민들은 요양기관이 의약품을 저렴하게 구입한 정도에 비례해 약가 본인부담액이 감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또한 요양기관은 의약품 상한금액과 구입금액의 차액의 70%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청구하고 특히 의약품 구입내역목록표에 계약일자를 기입해 제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특히 약가 사후관리는 현재 실거래가 현지조사 내역을 바탕으로 실시됐었으나 시장형 실거래가제 도입 이후부터는 신고된 전체 의약품 공급•구입내역을 바탕으로 진행된다.한편 복지부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에 의한 약가 인하액 중 20%는 면제하고 최대인하폭이 매년 약가의 10%를 넘지 않도록 조정할 방침이며, R&D 투자수준이…
2010-06-02 07:121일 건정심에서 의결된 산부인과 분만수가 인상에 가입자단체들이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법적대응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는 1일 회의를 갖고 산부인과 분만수가 50% 인상안을 의결했다. 분만수가 인상안은 그간 가입자단체들이 지속적으로 반대입장을 밝혀온 안으로 향후 이를 둘러싼 치열한 공방을 예고하게 됐다. 가입자단체는 1일 건정심 개최전 기자회견을 통해 분만수가 인상안에 대한 반대의사를 거듭 나타냈다. 가입자단체는 기자회견에서 “올해 최소한 1조원 이상의 건강보험 적자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매년 570억원을 쏟아붓는 수가인상을 채택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이같은 가입자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건정심은 분만수가 인상안을 의결했다. 건정심의 결정에 가입자단체는 이제 더 이상 복지부의 일방통행을 지켜볼 수만은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가입자단체는 법적대응에 나설 것을 천명하고 나섰다. 가입자단체가 이번 건정심 결정에 강한 불만을 토로하는 이유는 이렇다. 김창보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실장은 “현재 법적인 대응에 대해서는 검토 중에 있다”며 “이번 분만수가 인상은 절차상에 큰 문제가 있다. 복지부가
2010-06-02 05:50올해 환산지수 연구자 선정이 안돼 또 다시 어려움을 겪게 됐다. 이에 따라 해마다 반복되는 환산지수 연구자 선정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올해도 환산지수 연구용역을 공고했지만 어김없이 지원자가 나타나지 않아 재공고에 나섰다. 이처럼 환산지수 연구자 선정 과정에서 매해 재공고가 반복되고 있어 지금이라도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받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건보공단은 2011년 유형별 환산지수 연구와 관련한 공개 설명회를 개최하며 기존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설명회는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참석한 연구자들 역시 공단의 환산지수 연구 방법과 기간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을 정도. 설명회에 참석한 연구자나 전문가들은 환산지수 연구와 관련해 한 목소리로 기간이 지나치게 짧으며 이제 소모적인 연구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지난해 건보공단 환산지수를 연구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현웅 박사는 “환산지수 연구를 너무나 단기적으로 접근하는 것 같다. 데이터도 서로 신뢰하지 못하는 부분을 감안할 때 공급자와 함께 연구를 하는 방법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젠 단기적 연구에서 탈피해 중장기적인 환산
2010-06-02 05:40올해 20살 청년기업 한국콜마가 2000억 매출 달성을 앞두고 수탁생산뿐만 아니라 자체 브랜드 개발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한국콜마 조홍구 제약본부 대표는 “20년동안 이어오면서 마이너스 적자 성장은 한번도 없었다. 최근 불경기에도 다른 어느 회사보다 성장성이 높다”며 긍정적인 비전을 제시했다.그는 “위기가 기회다”라고 강조하고 “당장은 힘들겠지만 3~5년내로 제약과 화장품부문 비율을 5:5정도로 맞출수 있을 것”이라며 방향 선회 의지를 전했다. 조 대표는 “저가구매제, 쌍벌죄 등이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두자리수 성장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기존에는 ODM(제조업자 설계 생산)이 주를 이뤘으나 앞으로는 매출 성장을 위해 신약개발연구에도 노력을 기울여 3년내 가시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지금은 로칼 의원급 위주의 영업 중심이지만 종합병원 파트도 진출해 신규 매출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북경콜마는 내달 완공되는데 1차는 화장품 위주의 수탁 생산이지만 향후 제약부문도 준비중에 있다.2002년 시작된 제약부문은 ‘09년 570억에서 지난해 670억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도 18%정도 성장할 것으로 추측된다.조홍구 대표는 “수탁생산…
2010-06-02 05:20식약청이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는 신종 발기부전치료 유사물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과 관세청(청장 윤영선)은 불법 신종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인 ‘하이드록시클로로데나필’의 분자 구조 및 특성을 최초로 규명했다고 1일 밝혔다.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은 의약품인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의 구조를 일부 변형해 새롭게 합성한 물질로서 안전성이 확립돼 있지 않아 식품 등에 사용을 금지한 물질이다. 현재 총 29종의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이 사용금지되고 있다.이번에 발견한 ‘하이드록시클로로데나필’은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가 지난해 4월 미국에서 국제 우편물로 반입된 성분 미상의 미황색 분말 캡슐의 분석을 경인지방식약청에 의뢰해 정밀검사하던중 발견, 올 5월 신종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로 최종 판명됐다. ‘하이드록시클로로데나필’은 불법 발기부전 치료제 유사물질인 클로로데나필의 구조를 변경해 만들어진 물질이다. 이같은 물질은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아 섭취시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혈관계 질환 등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식약청 관계자는 “국제 우편물 등을 통해 반입되는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에 발견된 물질을 포함한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의
2010-06-02 05:18자연분만수가 50% 인상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이 조치가 고사위기에 처한 산부인과를 살릴 수 있는 단비가 될지 주목된다.더욱이 이번 수가 인상을 두고, 가입자단체를 비롯한 의료계 일각에서는 분만수가의 인상이 외려 대형병원만을 배부르게 하고, 일반 산부인과병·의원의 고사를 더욱 부채질 할 것이라는 우려도 상존하고 있어 향 후 안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일단 분만수가 인상안에 대해서는 개원가와 대형종합병원이 워낙에 적었던 수가를 인상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대체로 환영한다는 분위기이다. 그렇지만 이에 대한 효과에 대해서는 개원가와 종합병원간의 시각차가 존재했다. 개원가에서는 결국 일부 대형분만병원 및 산부인과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 종합병원에 해당되는 사안이 될 것이라며 전체 산부인과를 살리기 위해서는 별도의 대책이 강구돼야 한다는 냉소 어린 평가를 내렸다. 반면 기존에 분만실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종병의 경우 큰 도움이 아니라도, 어느 정도의 혜택을 기대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서울의 모 산부인과의원 K원장은 이번 수가 인상에 대해 “분만수가 50% 인상안은 환영할만한 일이긴 하지만 코끼리 비스킷에 불과하다”며 전체산부인과를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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