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사장:이우영)은 지난21일 한국소비자포럼과 기업시민소시어티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사가 후원하는 The company of Korea 2008에서 “신뢰기업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뢰기업대상”은 범국민 설문조사를 통해 후보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고, 해당자료의 심의 또는 인터뷰를 통해 혁신적 경영성과와 사회공헌 활동이 우수한 기업으로 평가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태평약제약에 따르면, 이번 신뢰기업대상 수상은 제품(서비스), 소비자보호, 정보투명성에 대한 신뢰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고객과의 관계구축에 힘쓰고 있는 기업에 신뢰도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태평약제약 관계자는 "본 수상은 소비자가 신뢰도가 높은 기업을 직접 선택해 주는 상(賞)인만큼 그 의미가 깊다"면서 "믿음을 주는 기업이 오~래 산다”는 말 처럼, 기업 성장의 원천으로 ‘신뢰’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가 지향하는 가치경영 실천이 소비자가 기업 활동의 이념과 목표를 공유함으로써 상생적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08-05-22 05:101분기 의원의 표시과목별 월 매출에서 정형외과가 4500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심평원이 발표한 건강보험통계지표를 분석한 결과 월 매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과목은 안과였으며, 신경외과의 경우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내과의 지난해 1분기 월 매출은 3091만원에서 올해에는 3.9%, 121만원이 증가한 3212만원이었고, 신경과는 올해 1분기 월 매출이 2438만원으로 전년동기 2372만원보다 66만원이 늘었다.정신과의 올해 1분기 월 매출은 2513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13만원보다 -0.3% 줄었으며, 신경외과 역시 1분기 3837만원으로 지난해 동기간 3900만원보다 -1.6%가 감소했다.그러나 다른 과의 월 매출은 외과 3011만원, 정형외과 4508만원, 산부인과 2152만원, 소아과 2328만원으로 지난해 동기간보다 11.9%가 증가했고, 안과 4270만원, 이비인후과 3300만원, 가정의학과 1906만원이었다.또한, 1/4분기 의원의 표시과목별 요양급여비용에서는 일반의를 포함한 상위 5개과가 의원전체의 66.2%를 차지하고 있었다.심평원의 ‘08년 1/4분기 건강보험통계지표’에 따르면 의원전체의 요양급여비용은 2조380억원
2008-05-22 05:00편두통약 토파맥스와 조믹(아스트라제네카ㆍ졸미트립탄), 나라믹(GSKㆍ나라트립탄)의 임상적 유용성 및 비용효과성 평가 결과에 대해 지난20일 심평원이 이례적인 공개 발표를 했다.심평원이 공개한 평가결과에 따르면, 수마트립탄을 기준해 비용.효과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난 졸미트립탄과 나라트립탄은 각각 10.3%와 3.8%의 약가인하가 이뤄져 조믹정은 4163원으로, 나라믹정은 4117원으로 약가가 결정됐다.이번 편두통치료제의 평가내용 및 결과는 최근 발표된 고지혈증치료제 경재성평가 인하율 평균 30%에 비해 다소 낮은 약가 인하율을 보였다.한편, 토파맥스외에 토피라메이트 계열 다른 품목은 간질에 대한 적응증만을 갖고 있어 이번 평가대상에서 제외됐다.
2008-05-22 04:49동아, 한미, 유한, 녹십자, 엘지생명과학의 2008년 1분기 처방의약품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전년동기비 총 평균증가율은 약23%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하나대투증권이 국내 제약사의 올해 1분기 처방의약품 실적을 추정한 결과에 따르면 유한양행 1분기 잠정실적 매출액은 전년대비 29.9% 증가한 1,372억원, 영업이익은39.1%증가한 183억원으로 각각 10.5%, 15.8% 성장 했다.또한, 1분기 처방의약품 매출액은 전년대비 36.7% 성장으로 5개 제약사중 처방의약품 매출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돼 괄목할 만한 실적세를 보였다.유한양행의 처방의약품 매출 증가율이 36.7%로 높은 것은 혈전치료제 ‘안플라그’, 알러지성비염치료제 ‘나조넥스’, 코푸시럽 등이 전년대비 40%이상 성장한데다 당뇨병치료제 ‘보글리코스’, 고지혈증치료제 ‘심바스타틴’, 항생제 ‘메로펜’ 등도 전년대비 35%이상 성장한 것에 있다. 특히, 위궤양치료제 신약 ‘레바넥스’가 1분기에 55억원의 매출시현으로 분기별 총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다.뒤를이어 동아제약 2008년 1분기 처방의약품 매출액은 전년대비 24.5%의 성장율을 보였고, 녹십자 21%, 한미약품 19.7%
2008-05-22 04:42자연장 제도가 본격 도입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자연장 제도 도입, 장사시설 확충, 봉안묘 규격 제한 등의 내용으로 하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시행령 개정안이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자연장’이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수목·화초·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하는 것을 말하며 지면으로부터 30센티미터 이상의 깊이에 화장한 골분을 묻되,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유족이 원할 경우 용기를 사용할 수 있다.시행령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자연장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최소한의 산림훼손 및 쾌적한 환경유지,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고 합리적인 자연장 조성을 위한 자연장 방법·면적·표지 규격 등의 설치기준에 관한 세부기준을 마련했다.자연장 면적은 종중·문중은 2000㎡ 이하, 종교단체는 3만㎡ 이하, 법인은 10만㎡ 이상으로 정했다.법인 등이 조성한 자연장지에는 집중호우, 산사태 등으로 유골 유실의 안전을 위해 급경사지에 유골을 묻지 못하도록 하되 기존 묘지에 자연장지를 조성하는 경우 등은 예외로 했다.급경사지는 산림청이나 다른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급경사지(21도 미만) 기준을 준용할 계획이다.또
2008-05-21 21:18영남대학교병원은 21일 서관 3층 회의실에서 전공의를 대상으로 임상의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임상의학 특강은 수련파트의 장인 이채훈 교육연구부장(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의 ‘교육연구부장과의 대화 및 환자권리 보호’란 제목의 특강에 이어 인턴 및 레지던트들과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됐다.
2008-05-21 18:38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21일 접견실에서 화이자와 기존 양기관이 추진중인 연구와 다른 협력과제 발굴을 위해 닐깁슨 치료연구부 부사장 일행 4명과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접견에서 지난번 체결된 두개 연구과제 진행사항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고, 암 치료제 개발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재확인했다.미래 아시아 시장에 적합한 신약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를 물색해 온 화이자는 지난해 6월 글로벌 파트너쉽 구축을 위해 생명연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2008-05-21 18:29서울아산병원이 우리나라 의료산업의 발전과 환자권리증진 등 우리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소비자 포럼이 주최한 ‘The Company of Korea 2008’에서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The Company of Korea 2008’은 한국 소비자 포럼이 기업시민정신에 기초해기업의 성장과 산업발전을 이끌어온 선진기업 및 기관·지자체를 대상으로 범국민 델타이 조사방식으로 공정한 다면평가를 통해 수상기업을 선정하는 기업가치다.이번 인증심사에 적용된 ‘범국민 델파이 조사’ 방식은 1차 주최 사무국의 기초 조사에 의한 대상 기업 선정과 2차 위원회와 기업관계자 조사를 통한 정보수집 3차 범국민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하는 심층적이고 다각적인 다면평가 방식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이번 서울아산병원의 사회공헌 대상 수상은 외형적인 성장 보다는 환자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한 고객가치 향상 활동과 불우한 이웃에 대한 무료진료 및 수술비 지원 등 사회복지실현을 위한 숨은 노력이 대외적으로 높게 평가 받음에 따른 것이다.
2008-05-21 18:22사용범위가 확대 된 제네릭에 대해 앞으로 약제급여평가위원회 평가를 생략하고 약가협상을 하게 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신약 등 협상대상 약제의 세부평가지준’과 관련해 변경되거나 추가된 내용을 발표했다.심평원이 이번에 발표한 세부평가기준을 보면 개량신약의 경우 원칙적으로 해당 성분군 품목에서 최초 등재된 제품을 ‘개량신약 경제성 평가 세부기준’의 오리지널로 한다는 내용을 추가했다.다만 최초 등재된 제품 이후에 등재된 관련 자료제출 의약품이 최초 등재된 제품과 효능・효과, 용도 등에 차이가 있어 최초 등재된 제품과 현실에서 다르게 사용되고 있다면, 등재 신청된 자료제출 의약품과 효능 등이 가장 유사한 제품을 오리지널로 한다.사용범위 확대 약제와 관련해 제네릭의 경우 최초 등재약제의 허가사항이 이미 급여화 되고 있으므로 약제급여평가위원회 평가를 생략하고 보고 후 바로 약가협상을 하게 된다.심평원은 또, 희귀질환 치료제에 평가절차와 관련해 협상대상의약품 중 선천적인 유전성 질환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면서, 식약청장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거나 국내 유사 적응증에 급여되는 대체 약제가 없으며 동일 성분제품이 급여목록에 없는 의약품에 대해서는 평가기간을 단축
2008-05-21 16:36
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은 최근 원격진료시스템 운영현황 시연회를 열었다.이번 시연회는 경기케어센터를 방문한 ‘콜롬비아 및 스페인 정부의 대통령 자문위원단’의 시찰일정에 의해 마련됐다.이날 시연회에서 안산중앙병원과 경기케어센터는 환자 발생시 신속한 병원이송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 핫라인을 개설하고 원격진료를 실시함으로써 평소 건강관리에 효율성을 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음을 소개했다.
2008-05-21 14:00건강세상네트워크는 복지부가 지난 20일 발표한 건강보험 민영화는 없다와 관련해 정작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것은 ‘의료서비스 민영화’라며 반박했다.건강세상네트워크는 “복지부가 건보 민영화는 없는 일이라고 말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이는 인터넷에 ‘건강보험 민영화’라는 표현이 떠돌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오해를 해경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특히 국민들이 의료민영화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된 것은 마이클 무어 감독의 영화 ‘식코’의 상영과 관련있다. 이 영화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크게 네 가지로 요약된다.첫째, 이명박 정부의 의료산업화 정책 방향이 궁극적으로 미국적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둘째, 보험회사가 국민들을 가려 보험에 가입시키며 특히 질병을 가진 자는 절대 보험회사가 가입시켜주지 않는 점.셋째, 보험회사는 이윤을 확대하기 위해 심지어 보험가입자가 사망하더라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오히려 의사들을 통해 이런 행동의 정당화.넷째, 보험을 갖고 있지 못하거나 갖고 있더라도 의료비가 너무 비싸 가정이 빈곤층으로 추락하는 경우 발생.건세는 “네티즌의 이런 반응을 볼 때 이명박 정부에서 경제부처를 중심으로 의료서비스 산업화를 밀어붙이는 정책
2008-05-21 11:541분기 요양기관종별 진료비는 약국이 2조3719억원으로 전체 28.1%를, 의원 2조380억 24.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일 발표한 ‘2008년 1/4분기 건강보험통계지표’에 질병별 진료현황에서는 급성호흡기감염증과 암 상병에서는 위암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1분기 건강보험 총 진료비 8조4459억원 중 약국의 총 진료비는 2조3719억원으로 전체의 28.1%였고, 전년동기 2조1222억원보다 11.8% 증가한 것이다.의원의 총 진료비는 2조380억원으로 전체의 24.1%를 차지했으며, 전년동기 1조9552억원보다 4.5% 증가했고, 종합전문병원 1조2519억 14.8%, 종합병원 1조2528억 14.8%, 병원 8988억으로 전년동기 7453억원보다 1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암 진료비(입원)는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로 ’07년 1/4분기에 비해 9.5%, 급성호흡기감염증(외래)진료비는 11.1% 증가했다.암 상병의 경우 위, 간, 폐, 갑상샘, 결장암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갑상샘암의 경우 요양급여비용 증가율이 28.5%로 큰 폭 상승했다.암 상병(입원)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진료인원 9만5795명 중 위암이 1
2008-05-21 11:53영상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인해 의료영상의 신속한 판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들이 앞으로 판독업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는 최근 대한영상의학회 산하 대한엑스선검진협회(회장 정규병), (주)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와 공동으로 ‘한국원격영상의학원’을 설립하고 전국 병원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영상 원격판독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병협은 영상의학과 전문의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의료영상 판독에 차질을 빚고 있는 회원병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책을 강구한다는 차원에서 지난해 5월부터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영상의학과 운영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1년 동안 원격판독사업을 준비해왔다.특히 병협은 대한영상의학회 산하 엑스선검진협회와 원격판독 서비스 운영 및 솔루션 분야 전문업체인 (주)인피니트 테크놀로지를 공동 파트너로 삼아 양질의 원격판독을 실현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갖춘 원격영상의학원이 출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원격영상의학원은 초대원장에 아주대의무부총장을 지낸 서정호 인제의대 석좌교수를 선임했다. 서정호 초대원장은 연세의대 출신의 영상의학 분야의 원로로서 학계로부터 국내 영상의학 발전에 큰 기여를
2008-05-21 11:53대한전공의협의회가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를 시급히 열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대전협은 지난 정기대의원총회 무산에 따라 의협 집행부가 예결산의 서면결의를 대의원회에 요청한 것은 수락돼야 하며, 예결산을 다루는 임시대의원총회를 소집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변형규 대전협 회장은 “정관에 따라 집행부가 서면결의를 요청한다면, 대의원회도 이를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이번 대의원총회에서 원만하게 진행되지 못한 부분이 있었으나 예산과 결산을 계속 미룬다면 더 큰 문제점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임시대의원총회의 안건에 대해 “논란을 일으켰던 정관개정위원회의 회장 간선제 건은 좀 더 많은 토론이 필요하므로 서면 결의에서는 물론 임시총회에서도 안건으로 상정하지 말고 예산과 결산을 통과시켜 회무를 정상화하는 데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의협 대의원회에서는 지난 5월 초 집행부의 서면결의를 거부했고 의협 집행부는 재차 서면결의 요청을 올린 상황이다.변회장은 “예산안에 대한 서면결의가 하루빨리 진행돼야 한다. 현재 예산이 집행되지 않아 회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의협의 단결과 발전이라는 대의를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2008-05-21 11:53식약청은 최근 의약품안전관리 종합 개선대책을 위한 총62개 세부방안 중 법개정문제 등에 관련한 10개 사항은 올해 말까지 완료하고 그외 52개 세부방안은 오는 7월까지 해소 할 방침임을 밝혔다.식약청 관계자는 “의약품안전관리 종합개선대책 설명회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행정적 규제절차 완화를 위한 세부방안’에 대해 발표예정이다”면서 “실무자들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업무수행 과별로 추진하는 개선대책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식약청은 3대 시급과제 추진 이행 내용으로, 허가ㆍ심사 처리 병목현상 집중해소, 생동성 관련 규제준수 부담경감,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절차적 규제혁파 등을 개선책으로 선정하고 3대 중점과제 및 세부추진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특히, 의약품안전정책과ㆍ의약품평가부에서는 의약품허가ㆍ심사TF팀을 구성해 처리지연민원을 모두 해소할 방침이다.의약품허가ㆍ심사TF팀은 접수된 허가ㆍ심사 민원을 5일이내에, 허가ㆍ심사서류 제출여부를 확인 후 자료 미비로 처리불가능한 민원은 보완 또는 반려조치 한다. 이처럼 One-stop처리를 통해 지연민원 모두5월 말까지 해소할 계획이다. 또, 생동성 적체서류 해소를 위한 ‘생동성신속처리반’을 구성해 233
2008-05-21 11:53노원구의사회(회장 우봉식)가 관내 세무서장, 국회의원, 보건소장 등 유력인사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노원구의사회는 20일 오전 8시, 노블레스 호텔 10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노원세무서장 및 소득세 과장, 계장을 초청해 조찬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노원구의사회 우봉식 회장은 “의료인들이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편안한 세정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2008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안내자료를 토대로 20여분 동안 설명회가 진행됐으며,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질문과 건의(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이날 노원구의사회 임원들은 1000원대 소액에 대한 카드결재의 애로사항과 ‘특이사항’이 발생한 경우 미리 설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 해달라(장현재 부회장, 파티마의원)의 건의를 비롯해 다자녀, 정치자금, 병원 회식비 공제와 관련된 다양한 사항을 질의했다.이에 대해 박영태 노원세무서장은 “건의사항에 대해 충분히 공감했고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납세자의 편의 제공을 위한 여건조성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노원구의사회는 6월 중 노원구보건소장과 노원구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
2008-05-21 11:11외국인 의료 사각지대를 찾아 무료 진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온 이대목동병원이 법무부가 개최한 '제1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단체 부문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김경한 법무부 장관과 변도윤 여성부장관, 주한 필리핀·몽골 대사, 결혼 이민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 이대목동병원은 해외 의료봉사활동과 외국인 근로자 및 보호 외국인에 대한 무료 진료활동을 벌여온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9년 동안 네팔, 캄보디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의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해외 지역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왔다.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에 매월 2-3회씩 의료진을 파견해 외국인 근로자와 보호 외국인에 대한 무료진료 활동을 벌여오는 등 외국인 문제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또한 외국인을 위한 국제 진료소 및 외국인 전용 안내 창구 운영 등 외국인이 편리하게 진료 받을 수는 시스템 구축으로 외국인의 인권보호에도 앞장서왔다. 서현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이 100만 명을 넘어서고 있고, 결혼 이민자만 해도 11만6000여
2008-05-21 11:01전남대학교병원이 2007년 보건복지부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병원(Smoke-Free Hospital’ 캠페인에 참여해 대학병원 최초 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전남대학교병원 분원인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일산병원, 서울여성병원, 창원파티마병원, 성심병원, 성가병원 등 7개 병원이 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병원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정부가 제시한 △병원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을 것(실외까지 경내전체) △의사와 병원종사자들이 병원의 금연정책을 인지하고 있을 것 △의사와 병원종사자들을 위한 자체 금연교육을 실시 할 것 △금연진료 안내문을 비치할 것 △의사의 진료시 환자의 흡연여부를 체크할 것 △금연진료를 실시할 것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 할 것 △금연홍보물을 비치할 것 △환자 및 병원 종사자들을 위한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할 것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금연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한다.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해 8월부터 비흡연자들을 흡연의 폐해로부터 보호하는 한편 금연 분위기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 1300여 병원을 대상으로 전개한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병원’ 캠페인에 참여해 왔다. 특히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
2008-05-21 10:50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 EBH(Evidence Based Healthcare)팀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7층 회의실에서 제2회 EBRM마스터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EBRM(근거문헌수록지침)이란, 근거중심의 과학적 정보제공을 위해 문헌(의학논문)의 분류 및 검색 방법 ․흐름도 게재방법을 실무 수행 가능하도록 표준화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유의 문헌게재 매뉴얼을 말한다.EBRM마스터 선발대회의 목적은 EBRM사용의 활성화를 통한 근거중심의사결정체계 정착 및 EBRM 사용능력 우수자에 대한 사기 진작으로 심사평가 전문기관으로서의 전문성 강화에 있다. EBRM마스터의 참가자격은 EBRM교육을 수료하고 일정기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각 위원회 운영 관련 경력이 있는 자로서, EBRM에 의해 본인이 직접 작성한 회의자료 10건을 제출해야 한다. 이번 응시자가 제출한 회의자료에 대한 심사가 5월 14일에 있었으며, 5월 19일에 2차로 필기시험이 이루어졌다. 평가방법은 EBRM회의자료 80점과 필기시험 20점의 비율로 평가됐다.2008년 제2회 EBRM 마스터 선발대회에서 총 4명의 EBRM마스터가 선발됐으며 최우수자는 약제관리실 약제기준
2008-05-21 10:31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소장 박시훈)는 오는 27일 제3회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근 우리 사회에 급증하고있는 동맥경화증에 의한 협심증, 급성 심근경색증과 이들 질환의 원인인 고지혈증에 대한 치료법과 예방법을 주제로 열린다. 이 행사는 심장혈관센터 박시훈 소장의 진행으로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순환기내과 신길자 교수)’, ‘고지혈증의 예방과 치료(순환기내과 정익모 교수)’, ‘심인성 급사의 예방(순환기내과 편욱범 교수)’, ‘고혈압과 고지혈증 예방을 위한 식단(영양사 이혜란)’ 등 급성 심근경색증의 치료와 예방에 대한 의료진의 건강강좌가 실시된다.또한, 비만도, 혈압, 총콜레스테롤, 고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당 등 심혈관 질환 검사와 건강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 박시훈 소장은 “최근 이대동대문병원 의료진이 심혈관센터에 보강돼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고 “늘 고객과 함께하며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심혈관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08-05-21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