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주 한국비엠에스의 “BMS-582949”등 3건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한국비엠에스제약의 “BMS-582949”는 Methotrexate에 대한 반응이 불충분한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는 피험자에게 경구 투여해“BMS-582949”의 임상적 유효성.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실시하는 임상시험계획이다.또한, 대한뉴팜의 “페트민캡슐“은 시부트라민 제제인 페트민캡슐과 리덕틸캡슐 15mg의 약동학적 특성을 비교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에서 실시하는 임상시험계획이며, 한국노바티스의 “세비보정“은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만성 B형 간염을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LDT600(Telbivudine)의 공개시험으로 분당차병원 등에서 실시하는 임상시험계획임을 식약청은 설명했다.한편, 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http://kifda.kfda.go.kr/의약품/정보마당/임상정보방)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08-06-27 10:01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최재현)이 ‘손씻기 환자사랑의 시작입니다’는 주제로 ‘제1회 감염관리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깨끗한 병원환경을 구축함과 동시에 청결한 위생상태를 유지해 고객이 믿고 몸을 맡길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이, 이번행사에서는 ▲손씻기 표어․포스터 전시 ▲손씻기 체험 이벤트 ▲손씻기 경품 퀴즈 행사 ▲전 교직원 대상 감염관리 교육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해 교직원 및 고객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손 씻기 체험 이벤트에 참석한 한현선(인공신장실) 간호사는 “이벤트에 참여해 손의 청결상태를 살펴봤는데 생각과는 다른 결과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 감염 관리는 환자, 내원객 뿐만 아니라 의료계에 종사하는 개인의 건강을 위해서도 꼭 지켜져야 할 필수 사항인 만큼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대원 감염관리실장(감염내과 교수)은 25일 ‘크로이트펠트야콥병과 조류독감의 발생현황 및 역학적특성’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으며, 박 실장은 “감염관리의 중요 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하고, "평소 고객 안전을 위한 예방 활동
2008-06-27 10:00광동제약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광동제약은 서울, 경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50명을 선발, 온라인을 통해 기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업체험 프로그램인 ‘브레인 리그’를 3개월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광동제약에 따르면,‘브레인리그’란 지난 6월 23일 신규 오픈한 대학생 인턴 포털로 대학생들이 취업을 하기 전 기업문화에 대해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웹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인 마우스닷컴과 이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한다.참여 방법은 7월 26일까지 ‘브레인리그 (www.BrainLeague.co.kr)’ 포털 사이트를 방문하여 광동제약의 리그에 지원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3개월간 ‘광동옥수수수염차’의 마케팅 리그에 참여를 통해 광동제약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또한 최종 선발자는 광동제약 공채 채용 지원 시 면접전형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며, 브레인리그에서 발급하는 ‘온라인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대학생 체험 프로그램인 ‘브레인리그’에서 활동하게 되면 ‘광동제약’의 니즈와 정보를 몸소 체험할 수가 있어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2008-06-27 09:31의사협회가 일본과의 자유무역협정에 의사면허 상호인정을 협상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지난 24일 복지부에 제출했다.의협이 26일 상임이사회에서 밝힌 자료에 의하면, 복지부가 일본과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함에 있어 의사면허 상호인정 조항의 협상대상 포함여부에 대한 본회 의견을 요청했고, 의협은 일본 등 선진국과의 면허상호인정 논의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은 또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의 진료의 질 향상과 의료기술 상호교류를 통해 양국 의료기술 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고, *제주특별자치도와 경제자유구역 등에서 외국인 의사의 국내 의료행위가 허용되는 만큼, 국내의사의 외국진출 교두보를 마련을 위해 일본과의 FTA에서 의사면허 상호인정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의협은 의사면허 상호인정을 통해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의협은 이날 자로 앰플주사용 필터주사기 재료를 별도보상재료로 인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의협은 이것이 최근 방송(불만제로)을 통하여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앰플주사용 필터주사기와 관련해 식약청에서는 앰플주사제 사용시 유리파편 등 이물질을
2008-06-27 09:31SK케미칼은 23일 노사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상생의 노사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노사 평화 선언문에 서명했다. 신승권 생명과학부문 대표와 이기성 오산공장 노동조합 위원장은 오산공장에서 개최된 노사평화선언식에서 선언문에 공동 서명하고 노사간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신나는 일터를 만들어 갈 것을 선언했다. 40년 무분규를 자랑하는 SK케미칼의 노사평화 선언은 노사평화를 항구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사의 대표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SK케미칼의 노사 상생 문화의 상징이다. 신승권 대표는 “평화선언이 있기까지 노력해 준 노동조합에 감사한다.”고 치하하고 “회사의 비전인 토탈헬스케어컴퍼니 달성을 위해 상생 발전하는 노사 관계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이기성 위원장은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신바람나는 직장을 만들고있는 SK케미칼의 노사 문화는 향후 노사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1970년 국내 최초로 알부민 제조허가를 획득한 SK케미칼 오산 공장은 2005년 국내 최초로 *인플루엔자 백신, *성인용 Td 백신 및 *DPT백신의 프리필드 시린지 타입 생산에 성공했고 2007년
2008-06-27 09:27대한의사협회가 안산 P 한의원의 ‘침시술 후 비결핵 항산균의 일종인 ‘Mycobacterium abscessus’ 집단감염‘에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의협은 26일 자료를 내고, 이번 집단감염사태는 일반적인 침 시술과는 다른, 소위 ‘약침’에 의한 부작용일 것이라는 의혹에 대한 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또한 의협은 일반적인 침 시술뿐만 아니라 ‘약침’의 안전성 및 법적 문제에 대해 대대적인 조사를 벌여 불법행위가 있을 시 엄단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복지부에 촉구했다.안산시내 상록수 보건소 관내의 이 한의원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초까지 침 시술을 받은 환자 1140명 가운데 92명에게서 침을 맞은 부위에 고름이 생기거나 붓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 바 있다.질병관리본부는 6월 5일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신고환자 30명의 상처부위 조직에서 비결핵 황산균이 발견됐으며, 해당 한의원의 시설과 의료도구에서도 7건의 비결핵 황산균이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대한한의사협회도 이 사건에 대해 자료를 내고, 이미 해당 한의원은 휴업 중이며, 전국의 다른 한의원의 경우는 의료기관내 감염관리에 문제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의협은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진
2008-06-27 07:38
산재의료관리원 태백중앙병원(원장 이건원)은 지난 21일 병원 등나무공원에서 제5회 태백 윈드앙상블(단장:함돈철)의 등나무 음악회를 열었다.등나무 음악회는 2004년 8월 태백중앙병원 앞 등나무공원 아래서 시작된 작은 음악회로, 해마다 환자들의 호응과 관심이 높아져 이제는 태백시와 태백중앙병원의 후원으로 매년 열리는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다.태백 윈드앙상블은 귀에 익숙한 유명 연주곡들과 ‘사랑을 위하여, 텔미’ 등 국내 인기곡을 연주해 호응을 받았다.. 중간에 곁들여진 레크리에이션 시간은 입원환자의 노래자랑으로 재미와 흥을 더했으며 태백중앙병원의 물리치료사 김규철씨가 코믹한 장기자랑을 선보여 환자와 보호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2008-06-27 07:15인격이라고 생각되던 뱃살이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같은 성인병 질환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식도까지 심각하게 손상 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있다. 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소화기내과 김동희, 정수진교수팀(박민정, 김영선교수 외)은 ‘역류성식도염의 위험인자로서의 대사증후군과 내장비만’이라는 논문에서 수진자 70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내시경검사와 복부CT를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내장지방이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역류성 식도염이란 가슴이 화끈 거리는 증상이나 신물이 올라오는 등의 위식도 역류증상을 동반하고 내시경 검사에서 식도에 염증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역류성 식도염은 비만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졌으나 복부 비만과의 연관성, 특히 내장비만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아직 대규모 연구 결과가 없는 실정이었다. 논문에서는 위식도 역류 증상이 없고 내시경 검사에서 식도부위에 이상이 없는 정상인에 비해 내시경검사에서 역류성 식도염이 진단된 환자군에서 이미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는 성별, 나이, 흡연, 음주, 비만도 등 여러 인자를 감안하더라도 대사증후군이 있을 때 대사증후군이 없는 군에 비해…
2008-06-27 06:02노인틀니·스케일링 등 치과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하지만 주무부처인 보건복지가족부는 치과 관련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식을 같이 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국민건강보험 재원확보가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26일 전현희 의원(통합민주당)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민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방안(노인틀니, 스케일링 등)’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신호성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사는 “2004년 건강보험 요양급여 실적 중 다빈도 상병의 우선순위를 보면 외래에서 치수 및 치근단질환(4위), 치아우식증(8위)에 이어, 치은염 및 치주질환(9위)이 다빈도 상병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그는 “치아우식증과 치주병을 치료하는 의료행위는 대부분 요양급여화 됐음에도 질환이 심각해진다는 의미는 현재의 급여형태로는 구강건강의 향상에 한계가 있으며 예방을 포함하는 급여확대가 요구된다”고 주장했다.특히 급여화시 소요되는 재정추계를 발표했는데 해당진료를 대상자 모두 소비한다고 가정하면 *불소도포 1800억원 *치아홈메욱 3800억원 *치석제거 8400억원 *노인틀니(부분틀니 포함) 9500억원의 보험자추가제정이 필요할 것으로 추
2008-06-27 05:46
이대목동병원 감염대책위원회(위원장 이미애)는 지난 24일 김옥길홀에서 '제1회 감염관리의 날'을 기념해 ‘도전! 감염관리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를 개최했다. ‘병원 감염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이미애 감염대책위원회 위원장의 특강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퀴즈 대회에 참가자들에 대한 각 부서별 뜨거운 응원전의 열기 속에 이루어졌다.이날 최종 골든벨 수상의 영광은 제2중환자실의 김아린 간호사가 차지 했으며 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았으며, 열띤 응원으로 부서 원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인 71병동팀이 부서화합상을 수상했다.
2008-06-27 05:40약물요법으로 치료하지 못한, 특히 난치성 소아 간질환자에게 케톤 식이요법을 적용할 경우 완치, 혹은 90% 이상의 발작감소 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50%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케톤 식이요법이 약물, 수술과 함께 간질치료의 한 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6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대한간질학회(회장 이상도) 제13차 학술대회에는 다양한 치료법과 새로운 이슈들이 대거 등장, 주목을 끌고 있다.성경에도 나오는 식이요법 간질치료이날 오후 언론 설명회에서 학회 기획위원장 김흥동 연세대 의대 교수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케톤 식이요법(Ketogenesis Dietotherapy, Ketogenic Dietotherapy)의 현황과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김 교수는 약물치료로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게 있어 케톤 요법이 가장 강력한 항경련 효과를 갖는다면서, 특히 소아의 경우 어른보다 효과도 좀더 뛰어나, 소아의 난치성 간질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경우 절반 정도의 경우에서 완치, 혹은 90% 이상의 발작 감소효과를 보였다고 덧붙였다.케톤요법은 극단적인 지방 위주의 식이요법으로 90%의 지방(올리브유 중심)과
2008-06-27 05:30연세대학교 제27대 의과대학장 선거 2차 투표 결과 김동익 후보(영상의학교실 소속)와 정남식 후보(내과학교실)가 최종 2인에 선정됐다.투표율은 83.5%로 전체유권자수 503명중 420명이 투표했다.1차투표에서는 정남식 후보가 148표, 김동익 후보가 121표, 신규호 후보가 68표를 각각 획득한 바, 커다란 변수 없이 1․2위를 기록한 정남식․김동익 후보가 최종 2인에 뽑혀 연세대 의무부총장에게 의과대학장 후보자로 최종 추천될 예정이다.
2008-06-27 05:30국내제약사들이 위기탈출을 위해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국내 주요제약사들의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총3천2백여억원으로 2006년 대비 17.5% 성장률을 보였다. 매출액 대비 6.2%를 연구개발비로 투자하고 있는 셈.R&D투자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은 LG생명과학, 한미약품, 동아제약 등으로 이들 제약사들은 매출액의 10&수준을 R&D 비용으로 투자하고 있다.그러나 신약이 개발되기까지는 많은 비용부담이 있어 주요 제약사들은 공동 투자형태로 신약개발을 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하지만 국내 제약사들은 신약개발에 있어서 비용부담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많은 투자를 하고 있지만 신약개발의 성공률은 높지않기 때문.따라서 최근 국내 제약사들은 단독 투자보다는 유력 바이오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려하고 있다.바이오 기업과의 제휴에 대해 업계에서는 “한미FTA, 약제비적정화방안 등 국내 제약사들이 제네릭 제품을 가지고 영업하는 기존방식으로는 생존하기 어려워져 바이오기업 투자를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신약개발에 나서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한미약품은 지난4월말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신약후보물질을 우선적으로 선택해 개발할 수 있는 우선권을 갖는 다는 조건으로 3
2008-06-27 05:30보건복지가족부는 영유아 무료 건강검진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 강화는 물론 검진기관 질 관리 등을 통해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는 모 언론에서 “영유아 무료 건강검진, 짬내서 갔는데 실망만 하고 왔다”라는 보도에 대한 해명이다.보도에서는 안내문 미발송 등 홍보 부족으로 수요자가 제도를 미인지하고 검진이 형식적이고 의사가 불친절하다는 지적을 제기하고 시행 7개월이 지나도록 수검률은 18%~30%대 초반에 불과하다고 했다.복지부는 “건강검진 내용과 시기를 알려 주는 우편물을 받지 못해 제도가 있는지조차 몰랐다”라는 주장에 대해, 이 검진이 영유아 월령(4·9·18·30개월, 5세)별로 실시됨에 따라 검진대상에 한해 안내문이 발송됐고 홍보해 왔으나 충분히 안내되지 못한 측면이 있어 추가 홍보계획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또 “수검률이 5월 검진대상자 수 대비 18%에 그쳐”라는 주장에 대해선 영유아 검진은 월령별 검진기간이 검진기준일로부터 2개월~6개월에 걸쳐 이뤄지게 되므로 ‘당월 검진대상자 수’와 이에 근거한 수검률은 적절한 평가기준이 아니라고 설명했다.영유아의 경우 출생자 수의 예측이 어렵고, 대상자별 검진 가능기간이 달라…
2008-06-27 05:15경제자유구역내에 단순기능직에 종사하는 외국인근로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보건의료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최정수 부연구위원은 ‘경제자유구역의 공공보건의료’라는 주제문에서 경제자유구역내에 외국인유입 증가에 따른 전염병발생위험이 증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하고 있다.최정수 부연구위원은 “경제자유구역은 세계경제 속에서 존속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전 국가적인 비즈니스 거점화의 시금석인 동시에 성공의 열쇠를 쥐고 있다”며, “특히, 보건의료는 인간의 기본권의 하나이자 모두에게 우선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점에서 당위성은 물론이고 투입노력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경제자유구역에는 차별화된 투자 환경 조성계획에 따라 외국법인에 의한 의료기관 설립 등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하지만 문제는 단순기능직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비부담을 지닌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는 여전히 공공보건의료의 몫으로 남을 전망이다.최정수 연구위원은 “외국인의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나 이용행태는 제반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주로 민간부문의 대형종합병원에 설치된…
2008-06-27 05:08노인장기요양보험을 사회보험방식으로 운영할 경우 장기요양의 특성상 판정과 관련한 시비가 발생할 경우 상당한 마찰을 가져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또한,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시행되고 중장기적으로 재가대상자보다 시설대상자의 증가율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보건복지가족부는 26일 시행을 불과 며칠 남겨두지 않은 노인장기요양보험과 관련한 ‘노인장기요양보험 경제성 및 재정문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 각계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순천향대학교 금융경영학과 김용하 교수는 노인장기용양보험의 재정과 경제성에 대한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 보건대학원 권순만 교수의 연구결과를 재검토했다.김용하 교수는 대상자수 증가와 관련해 “보사연은 2010년~2030년 대상자수 증가율을 연평균 4.6%로 가정했다. 이는 통계청의 동기간 65세 이상 인구의 연평균인구증가율 4.0%와 80세 이상 인구 연평균증가율 5.11%의 중간값에 가까운 것으로 적절히 반영한 것”으로 판단했다.그러나 김교수는 보사연이 발표한 ‘시설과 재가의 비율이 장기적으로 일정하다’는 가정에 대해서는 재검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중장기적으로 고령 노인인구비율이 높아지면 시설대상
2008-06-27 05:00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장종호)은 지난 26일 영국 NICE(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linical Exellence)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심평원은 근거중심 의학, 신의료기술평가 분야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NICE와의 협력유대관계를 통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의료기술평가의 노하우를 축적하기 위해 NICE를 초청했다.심평원은 지난 25일 ‘보건의료분야에서의 합리적 의사결정’이라는 주제하에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공동으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데 이어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보건의료발전 등에 협력·기여하기 위해 체결함을 목적으로 선언하고 있으며, 신의료기술평가(HTA), 근거 중심 의사결정(EBH), 임상진료지침(CPG) 개발, 교육 훈련 교류, 심포지엄·세미나·워크숍 개최 등을 주요 협력분야로 정하고 있고, 체결기간은 1년으로 정하되 상호 협의하에 연장하기로 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심평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제협력 및 교류 활성화, 신의료평가기술분야 등 업무가 한 단계 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2008-06-26 23:34순천향대학교가 서울시 금천구에 약 1000병상 규모의 현대식 종합병원을 건립하게 된다.학교법인 동은학원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26일, 금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금천구(구청장 한인수)와 대학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주요 협약내용은 금천구 구심 개발지역 도시계획 수립시 2만3000㎡이상의 면적을 병원부지로 주고 순천향대학교에서는 1000병상 이상의 초 현대식 종합병원을 건립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다는 것. 또한 병원 건립 전에는 긴밀한 의료협력체계를 유지해, 각종 의료지원 및 정보공유를 통해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 했다. 협약에 따라 향후 금천구에서는 대학종합병원 설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지역보건의료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됐다. 순천향대학교 역시 서울, 부천, 천안, 구미에 이어 다섯 번째 부속병원을 건립하게 된 것. 그동안 양측은 실무 접촉을 통해 지역 내 대규모 종합병원 건립에 필요성을 공감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이날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 변박장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신병준 기획조정
2008-06-26 17:50김충환 국회의원(한나라당)과 박보환 국회의원(한나라당)은 25일 성바오로병원 호스피스병동을 찾아 호스피스 종사자와 말기 암환자들을 격려하고 현재 호스피스서비스의 상황과 개선점을 청취했다. 호스피스서비스는 말기암 환자 같은 시한부환자들에게 괴로운 연명치료 보다는 음악, 상담 등의 완화치료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미 미국·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하지만 우리나라 국민정서상 이질감과 이해도 부족, 제도적 뒷받침 미비 등으로 인해 2007년 기준 암사망자 중 5013명만이 호스피스 기관에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호스피스 서비스 수혜율이 7.5%에 불과한 실정이다.김충환 의원은 “호스피스제도는 시한부 환자들을 대상으로 괴로운 연명치료가 아닌 편안한 마음으로 죽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열린치료의 개념”이라며 “호스피스 완화의료제도가 정착되지 않아 상당수 환자가 임종 직전까지 고통속에서 의료기관들을 방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호스피스-완화의료법의 제정을 위해 관련기관들과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7월29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이에 관한 토론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8-06-26 16:42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일산병원·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23일~25일까지 3일간 개성공단에서 국내근로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상담·성인병 검진·암 검진·체성분 검사·골밀도 검사 등 연합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는 의료 여건이 좋지 않아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개성공단 근로자를 위한 것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체성분검사, 골밀도검사를 실시하고, 줄넘기 등 기념품을 제공했다.한국건강관리협회는 검진버스를 이용, 심장 질환·위암·유방암 등의 X선 검사 및 혈액검사와 진료상담을 실시했고 일산병원에서는 파견된 가정의학과 및 내과 의사가 종합적인 건강상담과 질병 여부를 진단하고 병원에서 준비한 소염제, 진통제, 구충제 등 12종류의 약품을 무료로 처방했다.봉사에 참여한 일산병원 김선혜 의사는 “어려운 근로여건에서 열심히 일하는 개성공단 근로자들에게 건강 의식을 높여주는 소중한 기회였고, 의료봉사에 감사하는 근로자분들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북한 곳곳에서 이러한 봉사 활동이 정기적으로 이뤄져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신속하게 의료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08-06-26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