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센트럴 아미 스타디움.우즈벡과의 2008 베이징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전(17일)을 이틀 앞두고 한창 훈련중인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낯선 인물 하나가 그라운드 주변을 이리 저리 뛰어다녔다.송준섭(38·사진) 의학박사. 태극전사들의 새로운 주치의로 김n송 유나이티드 정형외과 원장이다. 서울 강남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송 박사가 머나먼 우즈벡까지 날아와 구슬땀을 흘리는 이유를 물어봤다. 축구대표팀 닥터는 자문기관인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중 한 명이 맡기 때문에 별도의 월급이 없다.“작년에 양동현 선수(울산 현대)가 어깨 부상을 당해서 수술을 해줬습니다. 그런데 양동현이 올해 초 베이징올림픽 예멘과의 예선전에서 골을 넣어 한국이 이기더군요. 내가 돌봐준 선수가 대표팀 경기에서 골을 넣고, 그래서 많은 축구팬들이 기뻐하는 걸 보니 찌릿하더라구요.”송 박사는 기자와 대화를 하면서도 선수들이 혹시 다칠까봐 그라운드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송 박사의 대표팀 원정길 동행은 이번이 처음이다.오랜 축구팬인 송 박사는 몇년 전부터 대표팀 전 주치의 김현철 박사와 함께 일하며 소리 나지 않게 대표팀을 도왔다. 2006년 독일월드컵 때는…
2007-11-16 07:16보건복지부가 최근 약제비 절감을 위한 방안으로 처방총액을 절감한 의사에게 약제비 절감분의 일정분을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복지부가 15일 문희 의원실(한나라당)에 제출한 처방총액 절감 인센티브 제도 도입 검토안에 따르면, 의료계의 자율적인 처방행태 개선을 통해 약제비 처방총액이 개선되면, 이를 평가해 절감되는 약제비의 일정분(30~50%)을 인센티브로 제공하고, 심평원에 약제비 절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 프로그램에는 자율적으로 신청하는 의료기관에 한해 참여토록 하고 있다. 또한, 절감액 일부는 바람직한 처방연구, 의사 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복지부 보험약제팀장은 현재 이러한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제도와 비슷한 성격으로 운영될 예정이고, 1~2주 후 최종 결정·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러한 내용으로 복지부와 심평원 국정감사에서 성분명처방과 저가약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하고, 궁극적으로는 약제비 절감을 통한 건강보험재정 안정화를 위해서는 해당 의사와 환자에게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검토하라고 주문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복지부 장관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을 한 바 있다.문희 의원은 “전체
2007-11-16 07:12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은 북한을 방문하여 의료봉사활동을 펼칠예정인 (사)등대복지회·신안교회를 통해 북한 주민들에게 의약품을 전달한다.올여름 수해를 입은 북한 주민들을 위해 대북의료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등대복지회와 신안교회에 따르면 11월말경 신안교회 의료팀과 전대 의대 교수팀이 북한으로부터 입국허가를 받고 방북할 예정이라고 한다.이번에 조아제약에서 지원하는 의약품은 진통제(조아이부프로펜), 빈혈약(훼마틴에이시럽) 등 총17종 1,600여개 제품이다.그동안 조아제약은 국내를 비롯하여 캄보디아, 인도, 태국, 몽골 등 해외의료봉사활동에 필요한 의약품을 매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왔다.또한 올해에도 경남 함안군청과 중증장애인 독립생활연대에 의료기기(케어메이트)를 지원하였고, 해외의료봉사활동과 약대 농촌봉사활동을 지원하였다.한편, (사)등대복지회는 오랫동안 대북지원사업을 해온 인사들이 모여 북한어린이 급식지원, 보건의료지원, 식량지원, 스포츠용품지원 등 대북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조아제약은 앞으로도 사회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에 동참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07-11-16 06:55국내에서 DRG 지불보상방식을 시행하는 것은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의견과 객관성은 인정됐지만 의료계의 참여가 저조해 시행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 같은 주장은 한국 건강보장 30주년 기념 심포지엄 모든 연자의 강연이 끝나고 열린 토론에서 제기됐다. 감신 교수는 DRG 지불보상방식과 관련해 “DRG 보상방식의 도입은 행위별수가제의 반성으로부터 시작됐다. DRG 지불보상방식은 1997년부터 3차에 걸쳐 시범사업을 시행중에 있으나 의료계의 반발이 거센 상황”이라고 말했다.오랜 시범사업 기간 동안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으로 볼 때 DRG 보상방식을 전면 적용하는데 행정적인 무리가 크게 없다는 평가가 일반적인 상황인 반면, 의료계의 반대가 너무 심해 DRG 지불보상방식의 전면 시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감신 교수는 “DRG 지불보상방식의 적용을 의료기관의 자발적 선택에 맡김으로써 DRG 적용이 유리한 의료기관만 선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DRG 적용이 불리한 기관은 행위별수가제를 선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DRG 지불보상방식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또, “의사들이 저항하는 이유는 수입이 줄어든다는 생각과…
2007-11-16 06:00[파일첨부]국내 의료 현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정책에 대한 만족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44.81점으로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책연구소는 ‘2007년 대통령 선거와 의료부문 개혁 및 선진화 과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15일 이같이 밝혔다.의료정책연구소는 “대통령 선거에 즈음해 의료 현장 전문가들의 시각에서 우리나라 보건의료정책의 현재를 평가하고 차기 정부의 정책 우선순위를 정식화해 사회적 의제로 제기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대상으로 조사했다”고 이번 설문조사의 배경에 대해 말했다.이번 설문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총 19개 정책평가항목에 대한 설문응답자들의 만족도는 44.81로 계산됐다. 이와 관련해 의료정책연구소는 “이것은 이번 설문조사의 응답자들이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정책에 대해 100점 만점에 44.81점 의로 매우 절반 이상의 점수를 받지 못할 정도의 수준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또한, 의료정책연구소는 ‘차기 정부에서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 과제’에 대한 설문에서 응답자 대부분은 ‘건강보험 급여·수가·심사제도의 개선’을 최우선으로 꼽았으며, ‘의료전달체계의 개선’이 그 뒤를 이
2007-11-16 05:40영유아 건강검진 도입과 관련, 의료계는 아이의 기록이 고스란히 공단에 남는 것을 두고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오는 2008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영유아 건강검진은 출생 후 만6세가 될 때까지 우리나라의 영유아는 누구나 총 5차례에 걸쳐 본인부담 비용이 전혀 없는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취지이다. 복지부는 영유아 건강검진 실시와 관련해 “영유아 건강검진 도입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긴 위한 것이다.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 사항을 우선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그러나 의료계 한 관계자는 복지부의 이 같은 영유아 건강검진 시행과 관련해 “영유아 건강검진에서 나오는 모든 데이터가 건강보험공단에 고스란히 기록된다는 데에 큰 문제가 있다”며, “태어날 때부터의 발육상태 즉 키, 몸무게, 머리 둘레 등을 비롯해 선천성 질병 여부, 심지어 정신적 문제들 즉 인지장애의 가능성 등이 기록된다는 것이 무서울 따름이다”고 우려를 표명했다.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한 설명회에 참가한 한 의사는 “아이들 발육 상황이나 정신병 가능성 등에 대한 기록이 영구히 남는 부분에 신경이 쓰였다. 예를 들면 보험 가입이나 회사에 취직할 때 일차적으로 과거
2007-11-16 05:30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가 척수손상 남성에서도 발기기능을 개선시켜 성교를 가능하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Archives of Neur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프랑스의 레이몽드 포잉케어 병원의 프랑수아 귤리아노 박사와 연구진에 의하면 척수손상 남성의 85%에서 시알리스를 투여한지 12주 후 발기기능이 개선된 반면 위약대조군에서는 20%에서만 발기기능이 개선됐다고 보고됐다. 연구진은 젊은 남성에서 주로 발생하는 척수손상으로 인한 성기능 장애는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시알리스는 척수손상 남성에서 침투력, 사정빈도 등을 개선시켰다고 말했다. 척수손상 남성의 경우 성교가 가능하도록 발기되는 남성은 1/4에 지나지 않으며 나머지 3/4은 뇌에서 음경으로 가는 척수의 손상으로 인해 발기부전을 겪게 된다.
2007-11-16 05:20
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1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창립 9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와 김형오 한나라당 일류국가비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해 양당의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비전을 소개했으며, 대외협력추진본부 출범식도 가졌다.400여명의 보건의료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의화 의원,신상진 의원, 안명옥 의원, 노웅래 의원, 박영선 의원 등 정계 인사와 유희탁 의협 대의원회의장, 김철수 병협회장, 권이혁 전 복지부장관, 권오주 고문, 박희백 전 의정회장, 고창순 고문, 김건상 의학회장, 김종근 대개협회장, 한광수 전 서울시의사회장, 곽대희 고문, 지삼봉 고문, 문영목 서울시의사회장, 박희두 부산시의사회장, 이창 대구시의사회장, 권용오 인천시의사회장, 전재기 울산시의사회장, 홍선문 대전, 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 정종훈 강원도의사회장, 김방철 전 의협상근부회장, 윤 이원기 경북회장, 원대은 제주, 김홍양 경남의사회장, 이원보 감사 등 내빈이 참석했다.
2007-11-15 21:16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 진료와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의협창립 99주년 기념식에서 정의화 의원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오늘날의 정의롭고 건강한 사회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한 의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여러분 모두가 새로운 국가 지도자에 대한 여망이 있을 것이며,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과학적 동력이 되는 임상의학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김형오 일류국가비전위원장(사진)은 한나라당의 보건의료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김 위원장은 “참여정부의 보건의료 정책은 효율성과 형평성 부분에서 다 실패했다”며 “좌파적 의료통제, 각 종 규제로 인한 의료체계의 심각한 오류를 범했으며, 한나라당은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동안 보건관련 예산은 28.5% 증가..오히려 저소득층의 건강양호도는 12.6% 감소했다”며 “막대한 세금만 쏟아 부었지 국민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은 의사들이 더 잘 알 것”이라고 비판했다.김 위원장은 “한나라당은 국민의 건강증진 위해 사전적 예방
2007-11-15 21:07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가 ‘시민여상(視民如傷: 백성 보기를 상처 입은 사람을 대하듯 한다)’ 정신을 잘 받들어 건강정책을 펼 칠 것이라고 밝혔다.정 후보는 15일 의협창립 99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견해를 피력하고 의사회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정 후보는 “개인적으로 안보정책, 경제정책, 건강정책 세 가지를 가장 중요한 정책이라고 생각한다”며 “여기 참석한 주수호 회장과 16개 시도의사회장, 의료계 지도자들과 잘 소통해서 국민들이 정동영을 선택하면 다른 건 몰라도 의료정책은 제일 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나라 역사 중 국민과 가장 잘 소통한 지도자는 정조라고 생각한다”며 “정조는 궐밖 행사를 할 때 징을 치고 나와 어려움을 호소하는 백성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성군이었으며, 시민여상의 마음으로 백성들의 마음을 헤아렸는데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 뜻을 잘 받들어 의사들로부터 지지받는 정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또한 정 후보는 “아쉽게도 17대 국회에서 대통합민주신당에는 의사출신 국회의원이 단 한 명도 없다”며 “18대 국회에는 대통합민주신당에 의사들의 많은 진출을 약속하고 꼭…
2007-11-15 20:10건강에 대한 투자는 각 개인의 지출이 아닌 사회적 지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개진됐다.연세대학교 정형선 보건행정학과(심사평가정보센터장) 교수는 ‘한국 건강보장 30주년- 성취를 넘어 미래로’란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사회투자’와 ‘건강투자’의 개념을 설명하며 이 같은 의견을 내놓았다.정형선 교수가 말하는 사회투자는 ‘미래에 발생할 유형 또는 무형의 산출을 높이기 위해, 사회자원에서 이루어지는, 인적자본 및 사회적 자본에 대한 현재의 지출’로 규정할 수 있다.사회투자는 사회적 연대와 통합을 위한 복지 지출은 소비적, 소모적인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인적자본의 형성과 경제성장의 밑바탕을 이룬다는 점에서 투자적 성격이 강한 지출이라는 것이다.건강투자는 ‘건강에 대한 또는 건강을 위한 투자’를 의미한다. 건강투자는 일차적으로 개인차원에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개인의 건강생활을 실천을 위한 환경을 조성은 사회투자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정형선 교수는 “건강보험제도는 환자를 치료시켜 생산현장으로 복귀시킴으로써 노동력의 재생산에 큰 기여를 한다. 건강보험에서의 치료서비스를 위한 지출은 다양한 보건의료인력의 고용으로 연결된다”며, “이는 생산요소의 투입
2007-11-15 15:48서울시가 현재 18개구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야간진료를 사실상 폐지하는 ‘보건소 운영개선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하지만 야간진료 대신 보건소 진료 시작시간을 8시로 한시간 앞당기는 ‘평일 조기 진료서비스’와 격주간 시행되던 ‘토요일 보건의료서비스’를 매주 시행키로 결정했다.서울시가 발표한 ‘보건소 운영개선 방안’의 핵심은 ▲보건소 조기진료 ▲토요 보건의료서비스 확대 ▲민간부문과 차별화된 건강증진 특화서비스 제공 ▲야간 건강상담실 운영 ▲보건소 시설 개방 등 크게 5가지다.이 중 지금까지 시행돼 온 보건소 야간진료의 경우 1시간 일찍 진료를 시작하는 ‘조기진료’와 ‘야간 건강상담실 운영’으로 보완키로 했다.그러나 야간 건강상담실의 경우 진료와는 무관한 예방접종이나 전염병 정보 등 건강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야간진료 및 휴일진료를 실시하고 있는 민간의료기관과 약국을 안내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돼 사실상 야간진료는 폐지된 것으로 풀이된다.이와 관련 서울시 보건정책과 담당자는 “지금까지 야간진료를 실시한 결과 평균 이용자 수는 1.1명에 불과했으며, 상시로 야간진료를 하고 있는 영등포구와 서초구의 경우도 2.6명밖에 안돼 4~5명의 의료진이 근무하는 것에 비해
2007-11-15 14:41가톨릭중앙의료원은 최근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위원장 김영인 교수) 연구위원회 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 Kick-off에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원장 최영식 신부, 남궁성은 의무원장, 윤건호 강남성모병원 진료부원장 등 보직자뿐 아니라 교직원들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는 위원장 김영인 교수의 JCI에 대한 소개와 JCI 인증기준에 대한 설명 및 착수보고에 이어 세브란스병원 적정진료비 관리팀 천자혜 부장의 ‘외국의 QI 사례와 JCI 인증’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으며 국내 첫 JCI인증을 받은 세브란스병원의 인증 준비과정에 청중의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김영인 교수는 “JCI 인증평가 기준 분석작업을 통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2010년 JCI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위원회가 활동할 것”을 선언하며, “향후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목표로 교직원의 많은 변화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07-11-15 14:11가천의과학대학교(총장 이성낙) 의학전문대학원은 15일 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 응급센터 11층 합동강의실에서 의학전문대학원 제1회 가천학술제를 개최했다.이날 학술제에서는 의학전문대학원 제도의 도입취지 중 하나인 연구능력이 있는 의사를 배출하는 교육목표에 맞춰 지난 2년간 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실시한 의무석사 학위논문 연구결과를 의학전문대학원생들이 발표하고 시상식이 열렸다.가천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지난 2005년부터 의학전문대학원생들의 연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생들의 연구 관심분야에 맞추어 연구담당 지도교수를 선정하고 논문지도를 해 왔으며, 해당 연구결과는 이미 국내외 학회지에 실리거나 각 학회의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하기도 했다.
2007-11-15 14:07이화의료원이 세계적인 여성질환 전문병원으로의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이화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현숙)이 ‘세계적인 여성질환 전문 대학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했다. 이화의료원은 지난 13일 발족한 장기발전위원회 첫 회의에서 이화의료원의 중장기 발전을 위해 이대목동병원을 세계적인 여성질환 전문 대학병원으로 육성하기로 확정하고, 15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발표했다. 이화의료원은 그동안 경영난에 시달려온 이대동대문병원의 경영 최적화를 위해 강점이 있는 분야를 특성화해 육성하고, 일부 인력을 이대목동병원으로 전환 배치해 세계적인 여성질환 전문대학 병원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이화의료원은 이와 관련해 “이화의료원 장기발전위원회 산하에 이대목동병원과 이대동대문병원 발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운영하고, 양대 병원의 시너지를 제고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진료 성과가 우수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이대동대문병원 한국인공관절센터를 특화해 지속 육성해나갈 예정이며, 종합건강증진센터는 여성질환 전문 대학병원으로 육성할 이대목동병원과 연계해 ‘여성전문 건강증진센터’로 특성화해 운영한다는 것.…
2007-11-15 14:03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상형)이 국립대학 병원에서는 처음으로 최근 원외처방전을 진료비영수증과 함께 발급해주는 제도를 도입, 병원 이용자들의 번거로움을 크게 덜어주게 됐다. 그동안 환자들은 진료를 받은 뒤 원무과에 진료비를 내고, 영수증에 찍힌 바코드를 이용해 원외처방전 발행기(키오스크)에서 직접 처방전을 발급받아 왔다. 병원에서는 키오스크 옆에 자원봉사자를 배치, 원외처방전 발행에 고객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왔지만, 이용방법이 서툴러 시간이 지연되거나 고장이 발생해 불편이 없지 않은 것이 사실. 지금까지 서울의 1개 병원을 제외한 국내 모든 대형병원들이 키오스크를 이용해 환자들이 직접 원외처방전을 발급받아 오고 있어 처음 병원에 내원하는 고객들은 이용방법이 서툴러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에 전남대병원 원무과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원외처방전을 직접 발급하는 서비스를 시행함에 따라 다른 대형병원들도 잇따라 이 제도를 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명재 원무과장은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가 이번 원외처방전 원무과 직접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업무중심이 아닌 고객중심 사고로
2007-11-15 13:51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15일자로 임상의학연구소장에 백재승 비뇨기과 교수를 신임 발령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임상의학연구소에서는 임상의학연구소장 이취임 행사가 열렸다.이ㆍ취임식은 임상의학연구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상구 전임소장 이임사, 백재승 신임소장의 취임사, 전임 소장 주요 활동상 동영상 상영과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신상구 전임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상시험센터장으로 8년, 임상의학연구소장으로 2년 등 10년을 연구소에 몸담았다”며, “임상연구 환경이 매우 열악할 당시 국내 처음으로 임상의학연구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TFT 소위원회를 구성했는데 간사를 맡아 조직과 운영을 구상하느라 고민했던 기억이 새롭다”며 회고했다. 또한, “임상의학연구의 메카가 되어야겠다는 일념으로 각고의 노력 끝에 오늘날 임상의학연구소의 위상을 갖추는데 미약하나마 기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의학연구소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이에 백재승 신임소장은 “오늘날 임상의학연구소는 전임 소장님의 땀으로 이룬 성과”라며“발전하는 연구소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관계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2007-11-15 13:40서울시는 직장인, 노인, 임산부·영유아 등 의료취약계층의 보건소 이용편의 제고를 위한 조기진료 및 토요 보건의료서비스 확대, 민간부문과 차별화된 건강증진 특화서비스 제공, 야간 건강상담실 운영 및 보건소 시설개방 등 '시민고객과 항상 함께하는 열린 보건소’를 위한 “보건소 운영개선 방안”을 ’08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보건소 운영개선 방안”은 시민에게 항상 다가가는 보건소로의 이미지 개선, 의료취약계층의 야간 및 주말서비스 수요 증가, 시민고객의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 요구 증대 등의 이유로 추진되었으며, 주요내용은 매주 토요일 보건의료서비스 확대, 평일 조기 진료서비스 실시, 야간 건강상담 운영, 보건소 시설개방 및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이다.토요일 보건의료서비스는 임산부 산전관리 및 영유아 예방접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장 임신여성 건강의 날 운영’, ‘토요 아토피·천식 프로그램 운영’, 대사증후군(고혈압·당뇨·비만·고지혈증 등) 등록 및 관리 등 ‘건강증진 특화서비스 운영’을 주로 제공하고, 보건소 주 이용층인 노인들의 진료 및 혈액검사를 위해 평일 1시간 일찍 8시부터 조기 진료 및 검진서비스를 시작하고, 외국인근로자, 장애인, 노인 등 특화진료
2007-11-15 13:06[파일첨부] 정률제 시행 이후 한방건강보험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한의계가 정부당국에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한의사협회(회장 유기덕)은 성명서를 통해 “정률제 시행 후 한방건강보험이 뚜렷한 감소세를 보여 결과적으로 경영상의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우려했던 점이 현실적으로 나타난 것에 대해 정부는 이번 사태에 대한 명확한 책임을 지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올 10월 건강보험공단의 급여비 청구•지급 실적에 따르면, 양방의원의 청구 지급현황 총진료비는 07년 8월 대비 0.4% 증가하는 등 정률제 시행 후 양방의료기관은 청구진료비 지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한방의료기관은 8월 대비 청구액 11%, 총진료비 9.6%나 감소된 것으로 집계돼 정률제 시행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의계는 의약분업을 시행하는 의과의 경우 약제비가 진료비에서 제외되고 있으나, 한의원의 경우 약제비는 물론 침•구 시술료, 검사료 등 진료비 구성이 타과와 다르므로 본인부담기준금액이 상향조정 되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의협은 “정률제 시행 이후 한방의료기관의 피해가 가장 큰 것에 대해 1만8000여
2007-11-15 13:06주수호 의협회장(사진)이 의협 창립 99주년을 맞아 잘못된 한국의료의 틀을 바로잡고 국민과 함께하는 의사상을 구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현행 건강보험과 의약분업의 잘못된 판을 바로잡지 않고서는 우리 의사들의 소망인 올바른 의료제도는 이루어지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에 의협 집행부는 한국의료의 잘못된 틀부터 고쳐나가고자 합니다. 큰 틀이 개선되면 시시때때로 문제를 일으켜온 여러 현안들도 보다 순조롭게 해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의협의 자랑스럽고 위대한 100년 역사를 자축만 하기에는 지금 의료계의 현실이 몹시도 열악하고 척박하기만 하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의협과 회원들 모두는 다가오는 의협 100주년을 계기로 그동안 실추됐던 의권을 회복하고 한국의료를 온전한 모습으로 바로세우는 일에 한마음으로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를 위해 주 회장은 “그동안 국민에게 비쳐졌던 낡은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새로운 이미지로 탈바꿈해 국민 곁에 가까이 다가서는 의협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의협이 되어야만 의사의 위상을 올바르게 제자리로 올려놓을 수 있으며, 의협이 진정한 국민건강의 파수꾼이자 의료발전의 선도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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