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된 아이템을 선정해 그에 맞는 개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관련해 전문가들의 개원 노하우가 최근 공개돼 관심 있는 예비 개원의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원메디칼 김지은 팀장(의료기기사업부)은 지난 2일 열린 ‘강남의사 따라잡기 성공개원 세미나’에서 특화 아이템 도입을 통한 성공개원 노하우를 설명했다. 김 팀장에 따르면 특화된 진료 아이템에는 피부클리닉, 에스테틱, 비만클리닉, 노화방지 클리닉, 두피클리닉 등이 있는데 개원 시 이 같은 진료컨셉트에 따른 의료기기 선정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피부클리닉의 경우 의료장비 구성이 병원과 에스테틱으로 각각 나뉜다. 병원에서는 CO2 LASER, IPL, Q-switched ND-YAG, long pulse ND-YAG, Fractional Laser, Multi Laser 등을 에스테틱에서는 He-Ne Laser, Skin Scrubber, 고주파치료기, 필링기, MTS, Chemical Peel 등이다. 각각의 장비에 맞는 일반적인 회당 수가는 ▲CO2 LASER-5000원~2만원 ▲IPL-8만원~50만원 ▲Q-switched ND-YAG-10만원~40만원 ▲long
2007-09-10 05:50최근 연세의료원이 실시하는 각종 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일반직들이 참여미비로 반쪽 자리 잔치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연세의료원 노사는 지난 8월 6일 파업이 종료된 이후 노사간에 불거진 법적 공방으로 제2의 ‘보이지 않는’ 파업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4일 한 달간의 파업 이후 첫 주요 행사인 JCI 인증 축하 기념행사를 개최, 교직원간 갈등을 해소하고 진료시스템의 안정화를 꾀했으나 직원들은 냉소적인 반응으로 화답했다. 한 조합원은 “길마다 JCI 통과를 기념하는 깃발을 내걸고 있지만 공허할 뿐”이라며 축하대신 허탈감을 나타냈다. 특히 JCI인증과 관련해 의료원이 축하금을 세브란스병원 직원들에만 지급, 산하병원에 대한 차별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연세의료원 노조원들은 “의료원은 JCI 평가에 통과되면 축하금을 차별해서 줘야 글로벌 세브란스가 된다고 여기는 것 같다”며 “이제부터 산하 병원은 의료원 행사에 일절 참가하지 말자”고 비꼬았다. 10월에 개최하는 마라톤 대회 역시 적지 않은 조합원들이 의료원의 적극적인 참여 요구에 맞서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조합원들은 마라톤 행사를 비롯한 체육대회 등 병원에서 하는…
2007-09-10 05:40의약품 분야에서 환자의 권리를 찾기 위한 방법은 향후 국제적인 연대를 통해 모색돼야 한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건강세상네트워크 강주성 대표는 시민건강증진연구소가 마련한 ‘의약품과 환자권리’ 세미나에서 의약품 분야에서의 환자 권리 활동에 대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강 대표는 “의료의 여러 가지 주제 중 자국의 울타리를 넘어서야 비로소 그 운동의 내용과 형식이 완성되는 주제가 바로 의약품 분야”라고 강조했다. 그는 “나라마다 의료제도 및 공급자와 이용자의 사고방식이 다 다를지라도 의약품 가격과 공급 그리고 정보의 생성과 유통은 단일 공급자에 의해 조직된다”며 “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 역시 세계적으로 단일화 돼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 글리벡 보험 등재 및 약가 인하 관련 활동 사례를 비롯해 국내외의 에이즈 환자 활동사례나 타미플루 등 의약품 특허를 둘러싼 세계 곳곳의 크고 작은 투쟁들이 일어난 바 있으며, 이는 향후 의약품 분야에서의 환자권리 활동이 매우 활발하게 조직, 확산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전 세계 의료 이용자들이 먹는 약은 모두 동일할뿐더러 약 가격 역시 그런 지점을 향해 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다국적 제약회사
2007-09-10 05:30공정위의 제약회사 리베이트 조사 결과 발표 시점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여러 루트를 통해 알려진 바로는 이번 처벌에 리베이트를 받은 병원 및 의사는 빠질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어느 한쪽만을 처벌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조치로 양쪽 모두를 공정하게 고려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는 불만이 토로 되고 있다.모 국내 제약 관계자는 “현 의료시장에서 제약사와 병원, 의사는 갑을 관계에 있는 것이 명확한 상황에서 리베이트를 제공한 측만을 처벌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정말 정부가 의약품 유통의 투명성을 확립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공정한 처벌이 이뤄져야 하며, 어느 일방의 희생만으로 넘어가는 것은 향후 리베이트 근절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현재 국내 제약사들 모두가 생존 기로의 중요한 지점에 와 있는 상황에서 수십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하는 것은 매우 과한 처사”라며 “업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과징금 부과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공정위의 리베이트 조사 결과 발표는 이번달 중순 내부 심의를 거쳐, 내달 초 쯤에 최종 발표될 전망이다.
2007-09-10 05:20총 5조6000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놓고 10여개 시도가 각축을 벌이고 있어 최종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현재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간 곳은 대전 대덕과 오송, 인천 송도, 원주, 포항, 제주, 원주와 부산-울산-경남 등이다.이들 지자체들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12월 대선을 맞아 대선후보들까지 지역표심을 얻기 위해 공약을 내걸고 있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정부는 지난 7월 의료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범정부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단지지정과 재정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입법예고 했다.특별법에 따르면 단지조성은 09년중 50%, 10년중에 완료하고 신약개발 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 지원센터 등 의료연구개발지원기관의 운영은 10년초에 부분적으로 개시하고 11년부터는 정상가동 예정이다.단지활성화 지원방안으로는 의약품, 의료기기 등 분야별로 가장 취약한 인프라를 글로벌 수준으로 종합적으로 체계적으로 제공하며, 연구활동, 인허가 등 관련 규제를…
2007-09-10 05:00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이 29, 안산지역최초로 암과 난치성 질환 진단에 탁월한 PET-CT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안산병원이 도입한 PET-CT(Philips-ADAC, GEMINIㆍ사진)는 양전자 단층촬영기(PET)과 단층컴퓨터 촬영기(CT)를 결합한 최첨단 진단장비로 악성종양, 뇌신경 및 심장질환 등에 대한 고화질 영상정보를 신속히 얻을 수 있다. 이 장비는 위암 폐암 대장암 등 악성종양의 경우 1회 검사로 전신의 암을 찾아내 병기(암이 어느 정도 퍼져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를 결정한 후 전이여부와 재발가능성, 치료효과 등을 판정한다. 뇌종양, 알츠하이머병, 간질, 뇌혈관질환, 파킨슨병, 관상동맥질환 등 다양한 종류의 질환을 진단, 치료, 평가하는 데 효과적이다. 핵의학과 김경민 교수는 “PET-CT는 인체내부의 각 장기와 조직의 생화학적 및 기능적 변화를 영상화 하여 난치성 질환을 조기진단 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장비로 안산, 시흥 및 경기서부지역 주민들의 의료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7-09-09 14:00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은 최근 본관 8층 회의실에서 한양대학교 치과학교실 외래교수 협의회(회장 이영수 라끄리니 치과병원장) 산하 35개 치과병원과 협력병원 체결식을 가졌다. 한양대학교병원 측에서는 안유헌 병원장을 비롯해 오석전 부원장, 심광섭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치과), 박해자 고객지원센타 차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회측에서는 이영수 원장이 대표로 참석했다.안유헌 병원장은 “평소에도 한양대학교병원을 아껴 주시는 치과 외래교수 협의회 병원들과 협력병원 체결식을 가져 그 어느 때 보다도 더욱 의미가 깊다”며 “교정이나 악안면성형수술, 그리고 임프란트 등 한양대학교병원만의 차별화된 선진 의료기술로 의뢰 환자들에게 만족감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영수 회장은 “서울대를 졸업했지만 한양대학교병원 치과에서 수련의 생활을 거쳐 한양대병원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었는데 협력병원을 맺고 보니 동지애까지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개인병원에서 할 수 없는 메이저 수술 등의 영역을 한양대학교병원에서 훌륭하게 담당해줘 환자가 매우 만족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회측과 상호 탄력적으로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함께 참석한…
2007-09-09 08:00스텐트에 약물 코팅을 하는 것이 사망위험 증감에 별다른 영향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심장학회 회의에서 발표됐다. 약물 용출 스텐트라고도 알려져 있는 약물 코팅 스텐트는 동맥 확장(artery-clearing) 수술 후에 혈관이 다시 협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약물을 혈관 속에 똑바로 방출하는 그물 모양의 아주 작은 금속관으로, 이는 기존의 금속 스텐트를 사용할 때처럼 나중에 처치를 반복해야 할 지도 모를 위험성을 줄여준다. 그러나 몇몇 연구에서 수술한지 수개월 혹은 수년 후에 환자들에게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응혈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제시된 이후로 약물 코팅 장치의 안전성에 관한 심각한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일요일 발표된 스웨덴 연구에서 약물 코팅 스텐트를 이용한 치료는 수술 6개월 후 사망 및 심장마비 위험의 증가와 약간의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수술 후 최초 6개월 까지는 오히려 위험률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치료를 받은 혈관의 재협착 위험 및 반복 수술의 필요성은 약물 코팅 스텐트가 적었으나, 그 차이는 임상시험 동안에 나타났던 것보다 낮았다. 스웨덴의 Uppsala 임상연 센터 연구자들은 약
2007-09-09 05:30우리나라 여성들이 남성보다 불임에 대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더 받고 있어 심리상담 채널의 다양화가 필요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이 같은 사실은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 이하 인구협회)가 작년 4월부터 12월까지 상담자료를 바탕으로 불임상담사례를 분석한 ‘불임심리상담사례집’을 통해 밝혀졌다.조사기간 동안 상담한 횟수는 총 205회였으며, 이중 전화상담은 63회, 인터넷상담은 142회가 실시됐고 인구협회는 이를 29개의 유형으로 세분화시켜 각각의 상담내용을 비교 분석했다.분석결과 현재 불임의 원인이 남녀 모두 40%로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음에도 상담자의 96%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 아직도 우리사회가 불임에 대한 고통이 여성에게 치중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상담자의 주 연령층은 30대가 약 65%를 차지하고 있으며, 40대도 약 14%를 차지했다.상담자의 심리상태는 우울과 불안이 가장 많았으며, 죄책감과 임신시도 실패로 인한 허탈과 허무감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이런 심리적인 문제를 안고 있으면서도 상담 및 의료적 도움을 받는 경우는 전체의 4.5%에 지나지 않아 불임과 관련된 심리상담 채널의 다양화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사례 수는 많지 않
2007-09-09 05:20
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8월27일부터 9월1일까지 경북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협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전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상반기 사업실적 분석 및 하반기 사업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직원들의 공동체의식 함양과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연수기간 동안에는 우수 지부 및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과 고객관리 운영사례 및 학술경진대회 수상학술논문의 발표도 있었다.건협은 매년 협회 본부와 지부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체연수를 실시, 직원 화합과 자질향상을 통한 협회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07-09-08 14:00[파일첨부] 경구용 염산테라조신 단일제의 분류번호가 현행 ‘혈압강하제’(214)에서 ‘기타의 비뇨생식기관용제’(259)로 바뀌고 효능 효과도 종래의 ‘고혈압, 양성전립선비대에 의한 배뇨장애’에서 ‘양성전립선비대에 의한 배뇨장애, 고혈압(경증-중등도)’로 주 효능이 고혈압에서 배뇨장애로 변경된다.용법용량에서는 초회량은 종래와 같이 1mg으로 변경이 없으나, 유지량은 종래 “1일 1회 2-10㎎을 투여하며 아침 또는 저녁에 복용”방법이 “1일 1회 5-10mg을 투여”로 바뀐다. 식약청은 염산테라조신 단일제(경구)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 심사결과 등을 근거로 효능• 효과, 용법•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 및 분류번호에 대해 통일조정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통일조정대상품목 보유업체의 경우 동 통일조정(안)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그 의견을 9월 20일 까지 식약청(의약품안전정책팀)에 제출해 주기 바라고 있다.변경되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분류번호 : 259(기타의 비뇨생식기관용제)*효능효과 : 양성전립선비대에 의한 배뇨장애, 고혈압(경증-중등도)*용법용량 : 음식물은 이 약의 생체내이용율에 거의 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
2007-09-08 09:46
산재의료관리원 정선병원(원장 태석)은 2007년 08월 31일 오전 10시부터 환자들이 자발적으로 개간한 병원 내 과수원에서 환자, 직원, 자원봉사자등 10여명이 참여하여 사과를 수확했다.이 품종은 조생종(일명 아우리사과)로, 올 초부터 정선병원내 환자 자조모임인 작목반 임동식 씨를 비롯해 여러 환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다.특히 정선지역은 사과 재배의 불모지라서 수확의 기쁨은 더 클 수밖에 없었고 상품가치 또한 탁월한 수준이다.이날 수확한 사과는 환자와 가족, 직원들이 함께 나누었고 일부는 직원들이 구매하여 내년도 재배를 위한 비료대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07-09-08 08:00의협이 장복심 의원이 병용·연령 금기약물 처방 현황을 공개한 것에 대해 ‘의사와 국민의 불신만 키우는 행동’이라고 반발하고 있다.이러한 의료계의 반발에 대해 장복심 의원실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대응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병용·연령금기 처방에 따른 중요한 문제는 환자의 건강악화에 있음에도, 다른 부분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즉, 의사들이 금기처방으로 환자에게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는 문제 보다는 전문가로서의 자존심 문제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것.그는 정부의 금기약물 고시가 외국의 문헌에 근거한 것임을 알고 있다면서도 “약화사고를 1건이라도 방지할 수 있다면, 정부의 고시를 따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정부의 고시에 문제가 있다면, 문제제기를 통해 바꿔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7일 대한의사협회는 장 의원의 발표는 국내의 병용·연령 금기약물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한 채, 오로지 의료계를 폄하하고 의사와 환자간에 불신을 조장하기 위한 불순한 의도라고 비난했다.의협은 현재 보건복지부에 의해 고시되어 있는 242개의 병용금기와 46개의 연령금기 사항은 치료의 적정성과 금기에 대한 유전학적 특성 등의 한국적 현실을 배
2007-09-08 05:50패혈증을 유발하는 박테리아 내독소를 인식하는 과정에 필수적인 단백질의 분자구조 및 작용 매커니즘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져 패혈증 치료제 개발에 청신호가 되고있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이지오 교수, 김호민 박사 연구팀은 패혈증을 유발하는 박테리아 내독소를 인식하는 과정에 필수적인 ‘TLR4-MD-2 복합체’의 단백질 분자 구조 및 작용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박테리아 감염이 주된 원인인 패혈증은 사망률이 20~40%에 이르는 질병으로 오랫동안 수많은 제약회사들의 신약 개발 타깃이 되어왔지만 이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은 아직까지 개발되어 않은 상태다. 수용체 단백질인 ‘TLR4/MD-2 복합체’는 박테리아 내독소를 인식해 세포 방어기작, 즉 선천성 면역반응을 활성화시킨다.이 면역 시스템이 적절한 수준으로 활성화되면 박테리아 제거 과정이 진행되지만, 많은 양의 박테리아가 갑작스럽게 감염될 경우 면역반응 활성화의 도가 지나치게 되며 이는 장기 손상 및 쇼크를 유발하는데 이것이 바로 패혈증이다.최근 2000년 초반부터 박테리아 내독소 인식 단백질인 TLR4 / MD-2 의 연구가 많이 진행돼 왔지만 단백질 구조를 바탕으로 한 메커니즘 연구
2007-09-08 05:30호주 시드니대 제라드 웨인 교수는 “호주 정부가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으로 가다실을 선택한 것은 서바릭스 보다 비용효과적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밝히며, 가다실의 우수성을 강조했다.7일 오전 11시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웨인 교수는 호주 정부가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가다실’을 국가지원 백신으로 채택한 반면 ‘서바릭스’는 지원 대상에서 탈락했다고 밝혔다.호주 정부는 서바릭스는 HPV 16, 18형에만 적용되고 6, 11형을 예방할 수 없다는 것 등을 이유로 지원 신청을 거부했다.웨인 교수는 이런 결정과 관련 “보다 넓은 범위의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경제성이 중요했을 것”이라면서 호주 정부의 선택이 적절했다고 밝혔다.그는 가다실 무료 접종이 가능한 26세 이하 여성이 예방백신을 선택할 경우 “26세 이하는 무료로 접종 되는 가다실 대신 450달러인 서바릭스를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 뒤 “의사로서 26세 이상은 접종하지 않을 것을 권고한다”고 강조했다.이에 앞서 웨인 교수는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의 무료접종을 시행하고 있는 호주의 현황을 소개했다.그에 따르면, 호주는 국가백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 학교의 12세 이상의 여학생에게
2007-09-08 05:202000년 7월 의약분업이 시행된 이후 감기, 소화불량 등 경미한 질환으로 약국 대신 병의원을 찾는 사람의 비율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시간과 진료비 등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경미한 질환이 나타났을 때 전 국민이 한번 병의원을 갈 것을 약국을 이용하도록 유도한다면 연간 4614억5548만원의 사회적 비용이 절감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종호씨(한국경제신문 건강담당 기자)는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한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통한 건강보험재정 절감과 국민편익 증진방안에 관한 연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가 2006년까지 집계된 각종 보건통계와 2007년 5월 10~19일 인터넷을 통해 일반 국민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근거로 연구한 논문에 따르면 경미한 질환으로 병의원을 이용하는 비율은 의약분업 이전인 2000년 상반기에는 5.4%에 불과했으나 분업 직후에는 2001년 11월 25.7%, 2002년 1월 45.2%, 2007년 5월 67.4%로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미한 질환으로 가구당 연간 병의원을 이용한 횟수는 6.2회, 약국은 8.4회로 나타났고 1회 이용시 본인부담금은 병원 6054원, 약국
2007-09-08 05:00간경화로 투병 중인 오빠에게 40년만에 상봉한 여동생이 간을 떼어준 사연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이들 남매에게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7일 대전 을지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7월 을지대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에서 대수술을 받은 오빠 이모(52·대전 중구)씨와 여동생 최모(47·대전 서구)씨는 거부 반응 없이 정상적으로 간 기능을 회복해 퇴원했다.이들 남매가 부담해야 할 병원비는 어림잡아 2000만원. 하루 하루를 힘겹게 생활하는 어려운 형편의 남매에게 2000만원에 달하는 막대한 수술 비용은 큰 부담으로 다가왔으나 다행히 각계의 지원이 잇따르면서 큰 힘을 얻고 있다.우선 남매의 수술을 책임진 을지대병원은 선택 진료비 1000여만원을 감면해줬고, 의료전문 케이블 방송인 메디TV에서는 남매의 사연을 소개하며 ARS 성금을 모금해 200여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메디TV를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에서도 600만원을 지원키로 했으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이들의 사연을 접하고 350만원을 보내왔다.을지대병원 사회사업실 김용권씨는 “남매의 아름답고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백방으로 지원을 위한 방법을 찾아 다녔다”며 “병원과 복지재단, 지역 언론
2007-09-07 17:407일 오전 11시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호주 시드니대 제라드 웨인 교수는 “호주 정부는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으로 가다실을 채택, 정부가 18~26세 여성들에게 무료 접종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서바릭스보단 가다실이 더 우수하다는 입장을 간접적으로 밝혔다.웨인 교수는 서바릭스가 호주정부 무료 접종 프로그램에서 채택되지 않은 이유로 ▲ HPV 16, 18형에 대한 효과는 가다실과 비슷하나 다른 HPV 유형의 교차 예방이 불확실하다는 점 ▲생식기 사마귀를 유발하는 6형과 11형에 대한 예방 효과가 없어, 비용대비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 등으로 정부 무료접종 프로그램에서 채택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2007-09-07 17:33근화제약(대표 배상진) 임직원 30여명은 9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인천 무의도 인근 실미도에서 ‘해병대 스피리트 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직원들은 얼룩무늬 군복으로 환복한 후 입소식을 진행했다. PT(체력훈련)와 제식훈련, 팀웍훈련이 이어졌고 야간에는 지옥훈련과 공동묘지 야간담력훈련이 자정까지 진행됐다. 훈련중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가을 장대비가 훈련 강도를 더욱 높여줬다. 둘째날에는 산악훈련을 시작으로 해병대훈련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해상고무보트훈련으로 강도 높게 진행됐다.이 회사는 1958년에 근화항생약품(주)로 출발해 다음해에 창립 50주년을 맞는 중견 제약회사다.교육훈련을 주관한 ‘해병대전략캠프’ 측의 이상명 교육대장은 “요즘처럼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시기에는 해병대의 키워드인 팀워크와 승부근성으로 좀더 공격적인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는 극기훈련이 기업의 임직원들에게 1등정신의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관계자는 영업직원들이 이번 ‘해병대 스피리트 과정’을 ‘해병대전략캠프’측에 자원 신청했다는 후문이다.
2007-09-07 17:03우리들병원 의료진이 허리 디스크 수술 환자의 재발 원인을 분석한 논문을 발표해 SCI 학술지인 ‘최소 침습 신경외과지(MIN: Minimally Invasive Neurosurgery)’ 최근호에 게재됐다.허리 디스크는 성공적인 수술 이후에도 동일한 질환이 재발하는 경우가 발생키도 하는데, 이에 대한 정확한 원인 규명은 거의 이뤄지지 않았었다.우리들병원은 이번 논문을 위해 2002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경피적 내시경 레이저 수술을 받은 허리 디스크 환자 중 재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각각 42명씩 나눠 총 84명을 추적 관찰했다. 명확한 결과를 위해, 디스크 탈출이 중앙인 경우만을 선택하고 측면이나 척추사이구멍 등은 제외시켰다. 또한 재발그룹의 경우 수술 후 적어도 2주간은 이상 증상이 없는 것을 확인해 마취나 감압으로 인한 일시적인 통증 완화의 경우도 배제했다. 수술의 성공 여부는 MRI 촬영, 시각척도(VAS: Visual Analogue Scale), 매그나브 기준(Macnab Criteria) 등 임상학적, 방사선학적 평가를 활용했다.재발 원인에 대한 분석 결과, 나이, 신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 디스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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