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 생명을, 의료법개악 막아내자. 돈 로비가 왠 말이냐 의료법개악 폐기하라. 돈 로비 부끄럽다. 보건복지부 각성하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 사회보험지부(이하 노조)가 8일 의료법개정안의 국무회의 상정을 앞두고 결사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노조는 4일 ‘의료법 전면 폐기 및 국무회의 상정 저지’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현 의료법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동시에 전면 폐기를 촉구했다. 박표군 공공노조 사회보험지부장은 “의료법개정을 하려면 건강보험보장성 및 공공의료를 우선적으로 강화해 놓으라”며 “만약 현 의료법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의료양극화만 초래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조측에 따르면 현재 규제개혁위원회를 통과한 정부 최종안은 일부 대형 병원자본과 민간보험회사의 이익을 위해 국내 의료체계를 붕괴시키고 공공의료를 망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 가령 병원 내 의원 개설이 가능해질 경우 마치 대기업에서 동네구멍가게를 함께 운영하는 격이며 결국 ‘병원급은 입원진료, 의원급에 외래진료’라는 기존의 1-2-3차 의료전달체계가 붕괴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보험회사와의 계약에 따른 유인·알선을 허용하게 되면 불필요한 의료행위를 조장하게
2007-05-04 13:39서울시의사회와 대만 의료계 관계자는 최근 회동을 갖고, 총약계약제에 대한 각국의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다.3일 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는 아시아의사연맹 오운동 회장과 대만 타이페이대학교 황월계 교수 등 일행 5명의 내방을 받았다.이번 방문에서 오운동 아시아의사연맹 회장은 “대만은 3년 전에 의료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총액계약제를 도입하였으나 현재는 1년간 임시 중단된 상태”라고 밝히고 “총액계약제 도입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조만간 대만에서 총액계약제에 대한 실상을 서울시의사회와 공유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대만방문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경만호 회장은 “우리나라 의료계는 대만에서 시행하고 있는 총액계약제 도입에 심한 우려를 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이어 총액제와 관련한 우리나라 의료계 상황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이른 시일 내에 대만을 방문해 총액계약제 실상을 제대로 파악, 우리나라 정책에 반영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경 회장은 “마치 대만과 한국 정부가 의료비를 낮추는 경쟁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양국 정책의 유사성에 대해 지적하고 “양국 의사단체가 긴밀히 협조해 정책에 반영하자”고 전했다.오운동 회장은 대만이 여
2007-05-04 12:35복지부는 3일 국정브리핑을 통해 “약제비 적정화 방안이라는 제도 시행에 따라 독립적 약가 이의신청 기구가 국내 업체들에게도 합리적인 구제절차의 일환으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외 업계의 요구를 모두 반영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하지만 이에 대해 업계는 한미FTA 진행간 제안한 일도 없으며, 사실상 현재까지의 결과 발표를 가지고 판단하면 ‘의미가 없는 형식적 기구’에 불과하다는 평가다.국내 모 제약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도 약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어떠한 방식으로든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까지 발표된 한미FTA 협상 결과를 미뤄 볼 때 국내사뿐만 아니라 외자사에도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그는 또 “업계 내에서 협상 진행 중에 약가 이의신청 기구에 대한 어떠한 제안도 한적이 없을 뿐 아니라 아직까지 한미FTA 협상 원문이 공개되고 있지 않아 미국측이 제기한 의도 파악조차 명확히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며 “원심 번복이 없는 약가 이의신청 기구는 형식적이고 무의미한 기구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반면 또 한미FTA를 반대했던 시민단체는 독립적 약가 이의신청 기구가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근간을 흔들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
2007-05-04 12:20증권선물거래소는 코스닥시장본부는 4일 상장예정법인 동국제약이 오는 7일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7일 오후3시30분 증권선물거래소 본관 1층에서 기업설명회를 갖는다. 동국제약은 잇몸약 인사돌 및 상처약 마데카솔, 구내염 치료제 오라메디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이달중 상장될 예정이다. 희망공모가격은 1만1800~1만4400원이며 공모후 시가총액은 534억~598억원이다.
2007-05-04 11:40한국오가논이 4일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에서 고려대학교 응원전 행사와 연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개최한다. 현재 제 4회 머시론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진행중인 한국오가논은 자사의 경구피임약 머시론을 상징하는 핑크 컬러로 꾸며진 부스에서 응원전의 열띤 분위기를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행사, 핑크 솜사탕 증정 퀴즈 이벤트, 제4회 머시론 대학생 광고 공모전 작품 전시 이벤트를 마련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머시론 대학생 광고 공모전은 특이한 소재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대학생들의 피임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이고 건전하게 전환시키고 있는 전통적인 공모전 중 하나다. 이번 고려대학교 응원전 행사를 통해 공모전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한국오가논의 차윤상차장은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머시론 대학생 광고 공모전은 해를 거듭하며 참여자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에도 마찬가지로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공모전 및 기존 수상작품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피임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함께 젊은 세대들의 성문화 정착을 올바르게 이끌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고려대학교 응원전 행사와 연계하여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
2007-05-04 11:37한국애보트(대표이사 라만 싱)는 지난 12일 그동안 전립선암 치료제로 사용돼온 자사의 ‘루크린 주’가 국내에서 체외수정을 위한 배란유도에 대한 추가 적응증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루크린주는 진행성 전립선암, 고환절제술 적용이 곤란하거나 에스트로겐 투여로 효과가 없는 전립선암에 이어, 이번에 식약청으로부터 ‘성선자극호르몬 (hMG, hCG, FSH)과 병행해 체외수정을 위한 배란유도’의 적응증을 추가로 허가 받았다. 이로써 루크린주는 류프롤리드(Leuprolide) 제제로서는 유일하게 체외수정을 위한 배란유도에 적응증을 갖게 됐다.루크린 주는 시험관아기 시술의 과정 중 난자채취 전 처치 단계에 쓰이는 약물로 호르몬을 조절함으로써 더 많은 난자를 채취하고 난자의 성숙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루크린을 사용해 시험관아기 시술을 할 경우 난자의 채취 숫자를 늘리고 성숙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루크린을 사용한 시험관아기시술에 대한 임상연구는 1980년대 말부터 활발히 이루어져 지난 20년간 그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돼 있다.애보트는 루크린주가 배란유도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로 인정 받음으로써 불임부부의 장단기요법 및 배란전 내인성LH 급상승 유도 등에 사용돼 시험관…
2007-05-04 11:23LG생명과학(대표이사 김인철)은 국내 유일의 미국 FDA 승인 신약 퀴놀론계 항균제 ‘팩티브’가 지역사회획득성 폐렴(CAP; Community-acquired Pneumonia)의 5일 치료에 대해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LG생명과학의 팩티브는 2003년 4월 미국 FDA로 부터 지역사회획득성 폐렴 7일 치료와 만성기관지염의 급성악화(AECB; Acute bacterial exacerbations of chronic bronchitis) 5일 치료에 대해 허가를 받았으며, 이번 FDA의 승인으로 짧은 기간 투여에 대한 팩티브의 효과를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금번 임상에 참여한 토마스 파일 교수(Thomas File, Northeastern Ohio University)는 “미국감염학회(IDSA; Infectious Diseases Society of America)와 미국흉부협회(ATS: American Thoracic Society)에서는 지역사회획득성 폐렴 치료에 대하여 강력한 항균 효과의 항생제로 짧은 투여 기간의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며 “이번 팩티브의 지역사회 획득성 폐렴에 대한 5일 치료의 허가로 환자의 편의성은 향상되고 항
2007-05-04 09:41대유행 백신은 다른 의약품과 달리 ‘공공재’ 성격이 강하므로, 정부가 백신개발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고려의대 김우주 교수는 강기정 의원(열린우리당)이 3일 개최한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 백신전략 정책토론회’에서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을 대비하기 위한 가장 능동적인 수단은 백신개발이라고 밝혔다.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첫 환자가 발생한 30일 이내 백신을 접종할 경우, 발병률 1%까지 감소한다.그러나 대유행이 시작 된 후 백신을 만드는데 4~6개월이 소요되어, 대유행의 첫 파고가 지나고 2파가 진행 중일 때서야 해당 백신의 생산이 가능하다.따라서 백신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유행 할 신종인플루엔자를 어느 정도 예측해 가장 근접한 바이러스에 대한 ‘Pre-Pandemic’을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김 교수는 주장했다.일반적으로 대유행 백신을 새로 개발하고 생산하기까지는 평균 10~15년의 기간이 소요되며, 1억 달러 정도의 예산이 들어간다.하지만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백신을 만들었다고 해도, 의료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는 쉽지 않다.김 교수는 “대유행이 오더라도 (해당 신종인플루엔자와) 적합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개발된 백신이…
2007-05-04 05:47한미FTA에 이어 한·EU 양국은 오는 7∼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1차 협상을 개시한다.한·EU FTA 협상에서도 한미FTA와 마찬가지로 의약품이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의약품은 전통적으로 EU가 강점을 갖고 있는 분야인데다 우리나라가 EU로부터 수입하는 10대 품목에 속한다.EU는 프랑스와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 4대 의약품 생산국을 중심으로 전세계 의약품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한미FTA 협상때와 같이 EU계 다국적 제약사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EU측의 요구사항들이 거세게 제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업계의 대체적인 예상은 한·EU 협상 수준도 한미FTA 협상에서 미국과 동등한 수준의 대우를 요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EU측은 우리 정부가 시행중인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 대해 이의신청기구를 확실히 보장토록 한다거나 시판 허가와 특허를 연계해 제네릭 의약품의 판매를 늦추도록 하는 방안, 의약품 특허기간을 연장하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한편, 오는 7∼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한·EUFTA 한국 협상단의 수석대표는 김한수 외교통상부 FTA 추진단장, EU 수석대표는 가르시아 베르세로 통상
2007-05-04 04:54영남대학교병원(원장 김오룡)은 지난 2일 병원 1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2007년 고객안내 부문 자원봉사자 교육’을 개최했다. 신동훈 홍보협력실장(피부과 교수)과 이승희 CS 전담 강사(CS 아카데미 강사팀)가 각각 ‘영남대학교병원의 비전과 현황’ 및 ‘봉사활동을 통한 건강한 웃음, 행복한 병원’을 주제로 강의를 맡았다. 이어 안윤정 사회복지사(사회사업팀)가 ‘영남대학교병원 자원봉사자 관리운영 원칙 및 자원봉사자 역할’을, 이복우 팀장(외래팀)이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자원봉사자 실무교육’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환자와 보호자들과 늘 접촉하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교육을 통해 더욱 친절하고 밝은 병원 이미지를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7-05-03 16:44대한의사협회의 정·관계 로비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장동익 전 의협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격 소환조사했다. 이는 검찰이 장 전 회장이 횡령한 의협 공금의 용처를 상당부분 파악했다는 뜻으로 풀이돼 향후 국회의원 및 복지부 공무원 등에 대한 줄소환이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검사 김대호)는 3일 오전 장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협회 간부 등이 지난해 9월 협회비와 판공비, 의정회 사업추진비 등 3억여원을 횡령했다며 고발한 사건에 대해 조사했다.검찰은 장 전 회장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사용한 의정회 운영자금 6억4000여만원 중 회계처리가 안된 2억7000여만원의 용처를 집중 추궁했다. 또 정·관계 인사에 대한 로비사실을 밝힌 녹취록 발언에 대해 강도높은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조사가 끝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박철준 1차장은 “횡령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장 전 회장을 소환했다”며 “의협에 대한 압수물 분석은 거의 마쳤으며 대한한의사협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압수물 분석에 돌입했다”고 말했다.검찰이 의협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수사 속도를 높이면서 장 전 회장의 녹취록에서 언급된 의원…
2007-05-03 15:42
무의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펼치는 한국콜마의 봉사활동이 잔잔한 감동을 더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사무소는 물론 연기군의 기술연구원, 제약공장, 화장품공장 등 전사적인 사회봉사단을 출범시킨 뒤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의탁 독거 노인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세척하고, 사회복지회관의 배식과 노인들의 목욕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사무소 직원들은 매주 금요일 오전에 200 여 가구의 독거 노인들을 찾아가 도시락을 전달하고 필요하신 부분들을 도와드리고 있으며, 오후에는 수거한 도시락을 설거지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충남 연기군의 기술연구원과 공장의 임직원들은 매주 3일씩 정기적으로 전의면 노인회관을 방문하여 식사 준비와 배식을 도와드리고, 노인회관과 주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공장의 여직원회에서는 무의탁 노인 60여명이 계시는 노인요양 시설인 ‘전의 요셉의 집’을 찾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원장 김재욱)은 5월부터 11월 말까지 경기도 고양, 파주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우리 몸의 구조와 역할에 대해 의사와 함께 알아보는 ‘인체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00여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 600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할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우리 몸과 똑같은 구조로 만들어진 인체모형을 가지고 의사가 직접 몸 각 기관의 구조와 역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평소 어린이들이 우리 몸에 대해 가지고 있던 궁금증도 함께 풀어주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친구의 가슴에 청진기를 직접 대 보는 청진기 실습 시간도 함께 마련되며, 손 씻기 등 위생관리 교육영화 관람, 이 닦는 요령 교육 및 실습 등이 진행되며 심장병센터, 척추센터 등 진료실을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된다.명지병원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고양, 파주 지역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인체체험교실을 운영 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현장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07-05-03 14:00[속보] 검찰이 장동익 전 의협회장을 3일 오전 본격 소환,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중앙지검은 오전 9시30분경 장동익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강원도 정총 발언에 대한 진위여부와 의협자금 횡령 등을 집중 조사 중이다. 특히 장 회장이 고소된 의협자금 횡령혐의에 대해서는 상당부분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7-05-03 12:27대한의사협회(직무대행 김성덕) 직무대행체제의 상임진들이 3일 새롭게 구성됐다. 김성덕 직무대행은 3일 오전 상임이사회를 열고 공석인 상근부회장에 장윤철 총무이사를 직무대행으로 겸직 발령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김 회장대행은 이어 김시욱 공보이사에 대변인을 겸직 임명하는 등 대행체제 상임진을 확정했다. 한편 의료정책연구소 정연태 소장과 양기화 연구조정실장이 제출한 사표는 수리됐다. 김성덕 대행 상임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한의사협회 제34대 상임이사 *상근부회장 직무대리 겸 총무이사 장윤철 *보험부회장 박효길 *기획이사 신동천 *학술이사 채종일·신양식 *재무이사 이관우 *법제이사 김남국·이경환 *의무이사 석승한 *보험이사 양훈식 *대변인 겸 공보이사 김시욱 *정보통신이사 김주한 *대외협력이사 김화숙 *정책이사 김숙희·이학승·이승필 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7-05-03 12:23한국애보트가 국제 어린이구호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한국애보트(대표이사 라만 싱)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연세대학교 심장혈관병원 의료진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시행하는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의 수술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국애보트는4월 10일부터 일주일간 우즈베키스탄에서 시행된 국내 의료진의 소아심장 정밀검진, 현지수술 및 시술을 위해 소정의 성금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심장병 어린이들은 국내 의료진에게 수술 및 비수술적 중재술을 받게 된다. 이번에 우즈베키스타을 방문하는 국내 의료진은 현지 의료진을 수술에 참관시켜 향후 자립적으로 선천성 소아 심장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수술에 필요한 각종 의료기기도 기증해 우즈베키스탄 심장병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애보트는 이 같은 지원을 통해 의료기술과 환경, 빈곤 등으로 선천성심장병으로 생명을 잃고 있는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 의료혜택이 돌아가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소아심장수술은 아직 초보적인 단계로,…
2007-05-03 12:16혈액형이 다른 사람간 성인 ‘간이식’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주대병원 간이식팀(왕희정, 김봉완 교수)은 3월 28일 B형 43세 남자 채모씨에게 AB형 부인의 우측 간을 이식한 결과,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 거부반응이나 합병증 없이 건강 상태가 양호해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이 성공했다고 밝혔다. B형인 채모씨는 지난 해 B형 간염으로 인해 병발한 ‘말기 간경변’으로 진단 받고, 간이식을 받기 위해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 등록했지만 뇌사 공여자를 찾지 못하고 기다리던 중에 ‘간성혼수 및 난치성 복수’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했다. 지난 해 채씨의 친형이 같은 질환으로 간이식을 대기하던 중에 사망하는 일이 생겨 가족들은 채씨의 간이식을 서둘렀다. 그러나 가족 중에 혈액형이 적합한 공여자가 없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던 중에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을 시도하게 된 것. ‘면역억제제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골수이식은 이식항원 (HLA)을, 고형 장기이식(간, 신장, 심장, 폐 및 췌장 등)은 혈액형이 적합하지 않으면 심각한 거부반응
2007-05-03 12:15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강흥식)은 오는 9~10일 양일간 야외 정원 및 1층 로비에서 제 5회 불우환자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외부 기업체의 무상 기증품을 판매해 판매 수익금의 전액을 극빈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되는 이번 행사에는 신세계 죽전점, 에스티로더, 빕스, 까사미아, 피자헛, 아시안링크, 비즈룩, 논현동 어도 등 70여개 기업에서 기증한 제품들을 시중가의 50~80% 인하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그리고 분당서울대병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논현동 일식집 어도의 신선한 즉석 생선 초밥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병원 교직원들이 바자회를 위해 기증한 양주, 의류, 생활용품 등의 다양한 물품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바자회 둘째 날인 10일에는 가수 최유나씨의 자선공연을 비롯 인기 연예인들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한다. 2003년부터 시작해 5회째를 맞고 있는 분당서울대병원 불우환자돕기 자선바자회는 그동안 4억원의 수익금으로 약 400여명의 환자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해 왔다. 분당서울대병원 불우환자돕기후원회장(불곡후원회) 성숙환 교수는 “행사 때마다 전 교직원,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들이 한데 어울
2007-05-03 12:12[속보] 3일 63빌딩에서 열린 ‘필수유지업무 제도화를 위한 공개토론회’가 노동부와 노조의 갈등으로 파행에 이르렀다. 이날 파행은 총괄토론 시간에 대한 이견차로 발생했다. 노조측은 주제발표 이후 진행된 총괄토론 시간이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노조 관계자들은 “발제 순서는 물론 내용이 공정하지 않다”며 발제가 사측에 유리하게 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우리의 이야기가 한 마디라도 들어가야 하는데 형식만 따르고 있다”며 성토하며 발제 단상을 점령했다. 특히 노조는 “필수유지업무 왠말이냐”며 “이는 헌법에 대해서 노동 3권을 방해하는 것으로, 결국 파업하지 말라는 말”이라고 주장하며 단상을 점거했다. 이러한 강경 대응에 대해 노동부 관계자는 “총괄시간 부족했기 때문에 추가로 토론회를 하겠다”고 했으나, 노조 관계자들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결국 10시부터 시작된 공개토론회는 11시 30분 경 폐회 결정이 내려져, 첫 발제 조차 이뤄지지 못한 채 끝났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7-05-03 12:00“지난 1년은 국립암센터가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는 기간이었습니다. 이제는 구축된 토대를 바탕으로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정부의 정책 추진을 뒷받침하는 국가 암관리사업의 중추기관’으로 그 위치를 확고히 하겠습니다.”최근 취임 1주년을 맞은 국립암센터 유근원 원장은 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계획을 총 5가지로 나눠 설명했다. 유 원장은 가장 먼저 “창의적 능력을 바탕으로 성과가 존중되는 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밝히며,이를 위해 다양한 직원교육을 실시할 예정임을 전했다.또한 “부서별로 자율에 입각한 책임경영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성과평가와 경영혁신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신설된 행정부서는 연구소와 병원, 사업단에 각각 설치되, 각 조직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아울러 외부업체에 각 조직의 경영측면 분석을 용역을 의뢰해, 조직의 효율성을 점검하고 있다.유 원장은 기존의 국립 및 사립 대학병원과의 차별성을 위해 “암 연구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이행성 연구’ 및 ‘융합형 연구’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 밖에 국책 사업과 연계된 정책연구 수행을 통해 더욱 차별화 시키고, 진료 분야의 경우 ‘선택과 집중’의 원칙을 적
2007-05-03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