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복합제 감기약 마약제조는 관계당국의 의약품 관리 대책의 허술함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대행 김성덕)는 3일 최근 일반약국에서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일반 감기약으로 마약을 제조한 일당이 적발된 사건과 관련해 이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과거에 전문의약품으로 지정돼 다량 구입할 수 없는 단일제 감기약으로 마약을 제조한 사례는 있었으나,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의사 처방 없이 누구나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복합제 감기약으로 마약을 제조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의협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그간 복합제 감기약으로부터 필로폰 제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슈도에페드린 함유 일반의약품의 전문의약품 전환을 수차례 복지부와 식약청에 요청했으나 해당 기관에서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현재 일반 약국에서 의사의 처방 없이 판매되고 있는 해당 마약성분 함유 복합제는 701개 품목에 이르고 있으며, 이중 이번에 마약제조로 문제가 된 감기약과 화학식이 같은 복합제는 총 37개 품목으로 나타났다. 이에 의협은 “이렇게 볼 때, 일반의약
2007-05-03 11:30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은 3일 국내 NGO단체인 사단법인 시민정보미디어센터에 진해거담제 뮤로딘캅셀, 시럽 등 약28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대원제약이 지원하는 이들 약품은 시민정보미디어센터가 몽골에서 진행중인 빈민구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원제약은 또한 5월 7일에 적십자사가 주관하는 광진구 ‘적십자어르신잔치’에 위장약 등 의약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10일에는 서울시 정신지체인 체육대회에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설 예정이다. 대원제약은 지난해 대원이웃사랑회라는 봉사단체를 결성해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장애인 재활사업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본사가 위치한 광진구의 어려운 노인세대 건강보험료를 대신 납부해 주기로 건강보험공단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원제약 백승호 대표는 “회사가 성장할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 또한 자연스럽게 커지는 것”이라고 말하고 “회사가 할 수 있는 한도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원제약은 지난해 12월 결산법인…
2007-05-03 11:19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은 3일 한미약품 기업 보고서에서 한미약품의 성장동력을 3가지로 요약해 발표했다. 한미약품의 성장동력은 다음과 같다. ▲ 첫째, 성공적인 글로벌전략이다. 북경한미약품은 중국 제약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고성장을 구가하고 있고, 일본 시장 등 해외시장을 겨냥한 세파계 항생제 공장의 완공도 눈앞에 두고 있다. ▲ 둘째, 위기상황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스피드 경영이다. 제네릭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무기가 스피드라는 점은 두말할 필요가 없고, 한미FTA, 약제비 적정화 방안 등을 극복하기 위한 상황인식과 대책 마련에서도 스피드는 매우 중요한 성공요소이다. 한미약품은 빠른 의사결정과 과감한 추진력에서 국내 제약업계 선두권이다. ▲ 셋째, 장직적으로 제네릭시장이 오리지날시장보다 성장성이 좋다는 점이다. 업계 구조 재편 이후 한미약품의 수혜가 기대된다. 게다가 제네릭 뿐 아니라 최근에는 경구용 항암제 오락솔 등 신약개발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2007-05-03 11:00휴온스 3일 대대적인 승진 인사 단행 및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배건우 마케팅본부장을 전무이사로, 전규섭 생산본부장을 전문이사로 승격했다. 또 유현숙 품질본부장을 상무이사로 이용승 경영기획실장을 이사대우로 승진시키는등 64명에 대한 대대적인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조직개편은 영업관리팀를 영업기획부로 승격하는 영업본부 조직개편도 함께 실시했다. 이와 함께 휴온스는 영업본부 소속이던 영업관리팀을 영업기획부로 승격시켜 영업관리팀과 법무감사팀 팀의 체계로 정비했다. 이번 인사 및 조직개편은 이번 조직개편은 성과위주 경쟁환경을 조성하고 확실한 보상을 통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것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2007-05-03 10:35한국제약협회 소속 46개 제약회사들이 환경변화에 부응한 기업혁신 차원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을 도입해 운영키로 했다. 한국제약협회는 46개 제약기업 대표이사와 담당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9일 오전 7시 30분 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제약업계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포식을 갖는다. 선포식에는 권오승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해 ‘시장경제 선진화를 위한 공정거래 정책방향’에 대한 특별강연을 할 계획이다. 한국제약협회는 “그동안 외부감시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집중했던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사업이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제약기업 내부의 준법시스템까지 작동시키는 성숙한 단계로 접어들 것”이라며 큰 의미를 부여했다. 또 한미 FTA 협상내용인 제도 및 유통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약품 정보센터 설립, 전자상거래 활성화 정책에 탄력을 더해 줄 것으로 예상했다. 제약협회는 1994년 12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승인한‘보험용 의약품의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을 2001년 개정해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또 2005년 9월에는
2007-05-03 10:30[파일첨부] 위해의약품 자진회수 절차 및 회수·폐기명령 절차 등을 규정한 ‘약사법시행규칙 개정안’이 4일 공포, 시행된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에 따르면 자신회수의 주체를 제조업자, 수입자로 정하고 의약품 등의 판매업자, 약국개설자 또는 의료기관 개설자 등에게 협조의무를 규정함으로써 자진회수 의무대상자를 확대시켰다. 또한 의약품 등의 제조업자, 수입자는 위해의약품 발생시 위해성 등급(위해정도에따라 1, 2, 3등급으로 구분)을 평가한 후, 등급에 따라 단계적으로 회수계획서를 작성해 그 계획에 따라 회수, 폐기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 때 식약청장 등은 회수계획이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회수계획의 보완을 명할 수 있도록 했다. 폐기 시에는 제조업자나 수입자가 직접 회수해 식약청 공무원 입회아래 폐기처분 해야 한다. 복지부는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위해의약품으로부터 국민건강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정안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담당자 교육 실시 및 회수·폐기 관리 전산프로그램을 보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약사법시행규칙 개정안 김도환 기자(dhki
2007-05-03 10:30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이하 협의회)가 4일 미국 LA 월셔그랜드호텔에서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및 의료관광 상품개발 관련 현지 설명회를 개최한다. 올 3월 발족한 협의회 소속 27개 의료기관과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국내 여행사, 한국관광공사, 보건산업진흥원, 복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또한 현지 언론사, 여행사, 보험사, 한인회 등을 초청해 국내 의료기관 등 현지설명회 참가기관과 공동으로 의료관광 상품 개발도 협의한다. 아울러 5일에는 재미교포들의 최대 축제인 ‘한인음악축제’에 홍보부스를 설치, 교민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의료서비스 수준을 알릴 수 있는 각종 홍보자료를 배포한다. 한편 협의회는 현지설명회 및 홍보전에 맞춰 다국어 홈페이지 www.koreahealthtour.co.kr를 구축하고 현지 신문, 라디오, 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정부도 해외 거주 외국인 환자에 대해서는 소개, 알선을 허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의료법 전면 개정안에 포함시켜 확정 짓는다는 방침이다. 현재 우리나라 의료서비스 수준은 세계적 수준에 근
2007-05-03 10:20충남 부여와 전북 순창, 경북 의성(이상 지원형), 강원 원주(자립형) 등 4개 지역이 복지부 고령친화모델지역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 고령사회의 바람직한 지역복지모델을 개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4곳에는 우선 복지부 지역복지서비스 혁신사업 예산(07년 771억원) 중 일부가 지원되며, 향후 5년간 매년 지역별로 20~30억원의 국고(지방비 별도)가 지원된다. 이와 별도로 복지부에서 시행하는 공립치매병원, 요양병원, 재가노인지원센터, 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 등 보건복지 인프라 사업 시행에 있어서도 거점 고령친화모델로 발전을 꾀하게 된다. 한편 복지부는 이번 시범사업의 향후 성과에 따라 유사한 지역에도 확대 적용해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7-05-03 10:10중앙대병원 당뇨센터는 오는 19일 용산가족공원에서 ‘2007 춘계 당뇨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운동 전 혈당측정 *걷기대회 *퀴즈를 통해 당뇨 상식 알기 *운동 후 혈당측정 *점심식사 *경품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퀴즈를 통해 혈당측정기, 혈압계, 풋크림, 각질제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병원 당뇨센터(02-6299-1111)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3000원이다.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7-05-03 09:11[파일첨부] 앞으로 이종간 핵이식 및 줄기세포의 인간배아 이식이 금지되고 항암치료 등에 한해 배아의 보존기간을 5년 이상으로 정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성염색체 관련 유전질환을 피하기 위한 경우 예외적으로 특정의 성을 선택할 목적으로 난자와 정자를 선별해 수정시키거나 정자를 자궁에 주입시킬 수 있도록 관련법이 개정된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안’을 2일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체세포핵이식행위의 정의에서 동물의 난자에 인간의 체세포 핵을 이식하는 행위를 제외, 금지한다. 또한 인간의 줄기세포를 영장류의 배아에 이식하거나, 인간 또는 동물의 줄기세포를 인간의 배아에 이식하는 행위도 금지키로 했다 그러나 성염색체 관련 유전질환을 피하기 위한 경우 예외적으로 특정의 성을 선택할 목적으로 난자와 정자를 선별하여 수정시키거나 정자를 자궁에 주입시킬 수 있도록 하고, 기증된 난자 또는 정자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사망한 자의 난자 또는 정자로 수정시킬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배아생성 행위 금지의 예외를 인정한다. 배아의 보존
2007-05-03 05:50이르면 올해부터 전공의 휴가가 14일로 확대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와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는 지난달 30일 회장단 회의에서 전공의 휴가 확대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이날 대전협은 지난 2005년 채결한 소합의서에 근거, 올해부터 휴가일수를 14일로 늘려야 한다고 요구했다.지난 2005년 4월 체결한 소합의서는 기존 3~4일에 불과했던 휴가일수로 10일로 늘리고, 2008년까지는 14일로 확대할 것을 담고 있다.이에 병협은 곧 각 병원에 권고문을 보내 휴가일수를 확대할 것을 권고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또한 대전협은 선전후 휴가 이행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요청했으며, 병협은 이 사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이번 간담에서는 전공의 민원처리, 당직비 및 임금 등에 대한 논의도 오고 갔다.대전협은 아주대병원 폭력 사건의 경우 병협측에 6차례의 공문을 보냈지만, 실태조사를 비롯해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병협 실무자는 앞으로는 전공의 민원에 대해 즉각적으로 처리할 것이며, 다만 모든 일에 절차가 있게 마련이니 상황을 감안해 달라고 요청했다.또한 병협은 대전협이 당직비나 임금에 대한 해외사례를 연구한다고
2007-05-03 05:40
대한피부과학회(이사장 김광중)가 아토피 환자 치료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를 냄과 동시에 보다 적극적인 아토피 치료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
학회 관계자는 지난 2일 기자간담회에서 “아토피 환자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정작 개원가나 대학병원에서 아토피 환자를 만나기가 힘들다”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아토피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양방 보다는 한방을 찾기 때문이라는 것.
이 관계자는 “한방에서는 아토피 치료를 피부에만 국한하지 않고, 체질 개선 등 전체적인 접근을 시도, 환자들을 유인하고 있다”고 전하며 “환자들이 올바른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보다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각종 무가지 신문들을 살펴보면 피부과 광고는 ‘피부미용’에 치중돼 있다”며 “그에 비해 아토피 치료에 대한 광고는 한의계가 80~90%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치료가 까다롭고 수익성이 그리 좋지 못하다는 이유로
안국약품은 1분기 영업이익이 37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7%, 전분기 대비 22% 늘어났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0억원으로 전년비 16%, 전기 대비 1.5% 증가했고, 경상이익은 33억7000만원으로 전년비 71% 증가, 전기 대비 5% 감소했다. 순이익은 전년 대비 71%, 전분기 대비 10% 늘어난 24억4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2007-05-03 05:25목정은 제일병원장이 지난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들어갔다.제일병원은 지난 2일 오후 5시 모아센터 대강당에서 ‘제10대 병원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에는 제일의료재단 이재곤 이사장을 비롯해 관동대 한동관 총장, 정동일 중구청장 등 내․외빈 및 제일병원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목정은 신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객이 중심이 되는 편안한 병원 *건강한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환경 *전 직원이 화합하고 결속력이 높은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목 원장은 “오랜 전통의 기관일수록 현재 익숙해 있는 관성을 쉽게 바꾸려 하지 않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며 “우리의 높은 경쟁력을 한 단계 提高하기 위해서는 좋지 않은 관성과 타성을 하루빨리 버리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변화를 조속히 갖춰야만 한다”고 당부했다.또한 “고객의 건강한 즐거움을 위해 고객과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진료서비스를 더해 다른 어떤 병원도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병원, 세계의 유수병원과의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개원 초 제일병원의 원훈인 ‘인화단결’은 오랜 전통이며 자
2007-05-03 05:20한미약품이 지난해 4분기 ‘실적쇼크’ 수준을 벗어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117억원과 198억원을 올려 전년동기 대비 16.6%, 54.6% 증가한 실적을 나타냈다. 품목별로는 최대주력 제품인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이 17% 증간한 133억원을 기록했으며, 항생제 ‘트리악손’과 고지혈증 ‘심바스트’가 각각 20%대 중반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또한 지난 1월 발매한 어린이 해열시럽제 ‘맥시부펜’과 탈모치료제 ‘피나테드’의 매출액이 각각 19억원과 17억원을 기록해 단숨에 대형품목 대열에 올라서고 있다. 이와 함께 2005년 발매된 항전간제 ‘가바페닌’과 골다공증치료제 ‘알렌맥스’도 40~50%대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다만 1분기 실적에서 아쉬운 점은 북경한미약품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지난해와 거의 같은 수준을 보였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은 “아직 신제품 매출이 본격화 되진 않았기 때문”이라며 “북경한미약품은 1분기 2품목의 신제품을 출시한 것을 포함, 올해 총 7개의 품목을 새로…
2007-05-03 05:15지난해 10월부터 시작돼 올해 2월 중순 경 마무리된 제약업계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가 임박해 오면서 제약협회를 포함한 제약사 30여곳이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에 나섰다. 실제 권오승 공정위원장 등 공정위 관계자들이 제약업계 조사 후 각종 언론 및 라디오방송 인터뷰를 통해 “제약업계에는 경쟁마인드가 없다”, “조사를 통해 상당 부분 불공정 거래행위 혐의를 포착했다”는 등의 발언을 하고 있어 제약업계로서는 좌불안석인 상황이다. 또한 공정위 관계자들이 제약업계 현장 조사에 대한 결과 발표가 임박했다는 소문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제약협회를 포함한 제약사들이 CP 도입을 통해 자체 자정활동에 나서겠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어 이러한 자구책이 향후 공정위 발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다. 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은 “공정위 조사 발표전 제약회사들이 먼저 자정의 노력을 보여주기로 했다”며 “오는 9일 오전 7시 30분 메리어트 호텔에서 권오승 위원장을 포함한 공정위 관계자들을 초청해 회원사들과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준수 선포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제약업계의
2007-05-03 05:10
디엔컴퍼니(대표 신희수)가 판매하고 있는 필러인 래디어스(주성분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가 지난 28일 식약청으로부터 얼굴 주름 치료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
래디어스의 주성분인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는 인체 뼈와 이를 구성하는 미네럴 성분으로, 체내에 주입 후 정상적인 대사 과정을 거쳐 분해돼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미국 FDA으로부터 얼굴 주름 치료와 뺨 지방위축증 등 얼굴에 볼륨을 주는 치료에 대해 허가를 획득해 지속기간 및 안전성에 대한 우수성이 입증됐다.
2003년 미국 FDA로부터 성대 수복(vocal fold augmentation)에 대해 허가를 받은 이후 세계적으로 여성 요실금 치료, 주름 치료 등을 위해 수십만이 시술 받았다.
또한, 세계 최초로 칼슘을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 입자를 주성분으로 해 주름과 꺼진 부분의 볼륨을 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효과 지속기간을 평균 18~
잇단 악재로 힘겨운 4월을 보낸 의료계가 5월 들어서도 나아질 기미가 없는 가운데 오히려 의사 이미지가 더 곤두박질 치고 있어 고심하고 있다.의사들의 이미지에 가장 큰 타격을 준 것은 역시 장동익 전회장의 정치권 금품로비사건이다.이 사건은 장 전회장이 3월 31일 강원도 춘천 베어스 관광호텔에서 열린 강원도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1명, 한나라당 국회의원 2명 등 3명에게 200만원씩 매달 600만원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불거졌다.이 같은 녹취록이 공개되자 각 공중파 방송사들은 자사 메인 뉴스를 통해 이번 사건을 비중 있게 다루기 시작했고 결국 장 전회장은 중도에 회장직을 사퇴했다.의협 창립이래 최대의 뉴스메이커라 해도 과언이 아닌 장 전회장의 잇단 부도덕한 행실들이 연일 방송을 타면서 의사들의 이미지는 저절로 곤두박질 쳤다.한 의료계 관계자는 “의료법 개정 저지를 위한 대규모 집회나 휴진 등이 국민들의 공감을 못 얻고 있는 상태에서 장 전회장의 잘못으로 인해 의료계가 불법 로비나 일삼는 가장 파렴치한 집단으로 인식됐다”고 토로했다.이에 의협과 각 시도의사회장단 등 의료계 각 단체들은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성난 국민들의 분노
2007-05-03 05:00대한의사협회 대위원 운영위원회가 오는 5일 임시총회를 열기로 결정한 가운데 분노에 찬 평의원들의 임총 참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대위원회는 지난 28일 7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5일 의협 동아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 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날 임총에서는 장동익 회장 사퇴 및 김성덕 직무대행 추인 건, 의정회 존폐의 건을 심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예결산 심의 건, 비대위 관련 건, 대국민 사과 결의문 채택 건 등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임총 날짜가 이렇게 정해지자 많은 평의원들이 임총에 참가해 대의원들의 사퇴를 요구하자고 주장하고 나선 것. 지난 28일 열린 평의원회 비상총회에 참석한 평의원들은 “5일 임총에 참석해 여전히 책임을 못 느끼고 있는 대의원들의 일괄 사퇴를 요구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처럼 평의원들은 자신들의 정서를 이해 못하는 대의원들의 사퇴를 촉구한다는 방침이지만 문제는 여전히 낮은 평의원들의 관심과 참여율이다. 실제로 지난 22일 대의원총회에는 약 30~40명 정도의 평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의료법 관련임총에서
2007-05-03 05:00국내 제약사가 해외 오리지널 의약품을 국내에서 완제 생산해 중국에 재수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3일 일본의 Meiji사와 라이센싱 계약을 맺고, 현재 한국에서 독점 생산 판매중인 메치실린 내성균(MRSA) 치료제인 하베카신(habekacin)에 대한 중국 판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외제약은 일본의 Meiji사로부터 원료를 수입하여 완제가공 후 판매해 온 하베카신을 동일한 방법으로 자사의 화성공장에서 완제 생산한 후, 중국에서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해외에서 개발된 오리지널 의약품을 이처럼 제3국에 재수출하기 위해 원개발사로부터 독점판매권을 취득하기는 제약업계에서 처음이다. 중외제약 해외영업부 함용수 부장은 “중국의 경우 최근 항생제 남용으로 인해 종합병원에서의 슈퍼항생제군에 대한 수요가 매년 늘고 있어 수출전망은 매우 밝으며 연간 1000만불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중외제약은 일본의 패치제 전문메이커인 Yutoku사와 천식치료제인 tulobuterol patch에 대한 중국판권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에서 도입한 의약품에 대
2007-05-03 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