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익 의협회장이 무분별한 법인카드 양도 및 이를 통한 공금횡령 의혹 등 집중추궁에 대해 “국회의원에게 법인카드를 빌려줬다”고 발언, 파문이 예상된다. 장동익 회장은 21일 의협회관 3층 동아홀에서 개최된 ‘사업계획 및 예·결산 심의분과위원회’에서 “국회의원들이 술 마신다고 해서 믿는 국회의원에게 법인카드 빌려줬다”며 “경우에 따라 술 마시는 일행이 대신 사인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장 회장의 이 같은 발언은 김세헌 대의원(경기)이 *대한의사협회 임원급여내역서 *휴무일 및 휴일근무수당 지급내역 *협회 임원 출장비 지급내역 *법인카드 사용내역 등을 담은 자료를 위원들에게 배포, 공개하면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김세헌 대의원은 지난 2월 13일 오후 3시경 결제된 법인카드 영수증을 제시하면서 “이날 이 시각에 장동익 회장은 충북의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천안에 있었다”며 “이는 법인카드를 다른 사람이 사용했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밝혔다. 김 대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이날 법인카드는 서울 종로구 익선동 모 주점에서 292만원이 결제된 것으로 명시돼 있으며, 서명란에
2007-04-22 09:39의협 회장 불신임 요건 완화, 의정회 폐지 등의 내용을 담았던 정관개정이 논의 끝에 결국 폐기됐다. 대한의사협회 법령 및 정관심의분과위원회는 21일 의협회관 사석홀에서 진행된 회의에서 정관개정안에 대해 폐기하기로 하고 다음 회기에서 재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위원회는 정관개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한 뒤 회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새로운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정관개정은 특별위원회를 통해 새로운 개정안이 마련된 뒤 내년 정기총회에 다시 성정돼 개정여부가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는 선거관리규정 개정안 중 의협회장 선거를 간선제로 전환하는 개정항목은 정기총회 본회의에 상정키로 하고, 제26조까지 논의한 뒤 정총 당일 속개되는 위원회에서 계속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7-04-21 21:12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김일중)가 전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협탈퇴 및 의협 회비납부 거부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각각 ‘찬성’ 의견이 많은 것으로 확인돼 귀추가 주목된다. 내과의사회에 따르면, 오늘(21일) 개최되는 정기총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된 ‘의협 탈퇴 및 회비납부 거부’ 안건 결정을 위한 사전조사 차원에서 전국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편 설문조사 결과, ‘내과의사회의 의협탈퇴’와 ‘내과의사회 회원의 의협회비 납부 거부’에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확한 집계상황은 오늘 정총에서 발표될 예정이지만, ‘반대’ 의견의 비중도 다소 있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번 ‘의협 탈퇴 및 회비납부 거부’ 안건은 소아과 개명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사후조치로 마련했던 것으로, 지난 임시총회에서 ‘회비납부와 의협 탈퇴에 대한 사항은 회원 개인이 선택할 사안’이라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잠시 보류됐었다. 이번 설문을 담당한 한 관계자는 “정확한 집계는 정총에서 공개할 예정이기 때문에 말할 수 없다”면서도 “의협 탈퇴와 의협 회비납부 거부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
2007-04-21 11:0522일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 앞서 오늘 열리는 ‘사업 및 예결산심의위원회’(이하 예결위)는 의협 집행부에 대한 회계문제를 두고 집중적인 규명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파장이 예상된다. 이번 예결위는 특히 의정회비 및 의협회비 횡령 등 그동안 장동익 집행부에 대한 회계부분과 관련해 제기돼 온 각종 의문점과 의혹들을 중심으로 집행부에 대해 공개적인 질의와 함께 명확한 답변 요구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각 예결위원들은 감사보고서를 전달받고 검토한 상태지만, 감사보고서에서는 각 감사마다 이번 회계문제에 대한 시각 차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이번 정기감사 과정 중에는 감사단의 자료요청에 대한 제출여부를 놓고 집행부와 감사단과의 마찰이 빚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한 예결위원은 “회원들의 생각을 듣고 메모해서 회원들이 진정 궁금해 하는 것들을 대신 질문하는 차원에서 이번 위원회에 임할 것”이라며 “단, 독단적으로 임하거나 집행부에 대해 선입견, 편견을 갖고 진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위원회의 정식 명칭이 ‘사업계획 및 예결산 심의분과위원회’인 만
2007-04-21 11:00‘점만 잘 빼도 명의(名醫)’라는 말. 사실일까? 대답은 ‘그렇다’이다. 특히 피부과 또는 성형외과를 전공하지 않은 개원의라면 더욱 이 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유명한 피부과일수록 환자의 점을 빼는 것을 귀찮아하고 대충 시술하는 것이 사실이다.하지만 환자는 아주 소소한 진료라도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주기를 기대한다.따라서 점도 성의 있게 빼주면 의료진에 대한 신뢰 및 선호도가 높아진다는 것이 아산 다나산부인과 전호용 원장의 조언이다.피부관리를 할 때는 여드름도 함께 짜주도록 하자. 환자는 여드름을 안 짜주는 것을 아주 성의 없게 여긴다.전 원장은 필링의 경우 짧고 단순할수록 불만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오랜 시간 다양한 시술을 해줄 것을 권했다.즉, 시술을 마스크팩, 고주파, 초음파, 이온투입기 등으로 다양화 해야 실증이 안나고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와 함께 환자의 가족은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자녀와 배우자의 직업, 성격 등도 파악하고 있으면, 단골고객을 확보하기가 용이하다.메디컬스킨케어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원한다면 원장이 모든 과정을 알고 능숙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전 원장은 원장이 장비구입부터 샘플사용, 장비 데모시 모두 직접 시술해야 보다 주체적이
2007-04-21 05:50의사가 급성 충수돌기염과 그로 인한 복막염의 진단을 하지 못한 채 급성 골반염 등으로 의심하고 항생제 처치를 시행했다면 ‘주의의무 소홀’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환자 A는 04년 11월 22일 새벽에 2일 전부터 있었던 상하복부 통증을 호소하며 B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B병원 응급실(내과, 비뇨기과, 산부인과)에서는 환자로부터 2일 전부터 복부 및 하복부의 복통이 있었다는 주된 호소와 함께 신체검진, 골반 및 질 검진결과, 혈액검사 결과 등을 근거로 환자 A의 증상을 급성 골반염 질환(의증), 급성 위염(의증), 방광염(의증) 등으로 진단한 후 환자 A를 산부인과에 입원시켰다. 그 후 B병원의 산부인과 담당의사는 11월 23일경부터 12월 1일경까지 환자 A의 주관적 호소, 활력징후, 혈액검사 나타난 백혈구 및 폴리수치의 상승, 초음파 검사결과(11월 24일, 26일, 12월 1일 각 실시) 등을 근거로 환자의 증상을 급성 골반염 질환 또는 우측 난소-난관 농양(의증)으로 진단한 후 그 기간 동안 주로 항생제처치를 했다. B병원 산부인과 담당의사는 경과관찰을 계속하다가 12월 1일경 초음파검사를 한 결과 우측
2007-04-21 05:40세브란스병원과 뉴욕장로교회병원(NewYork Presbyterian Hospital, 이하 NYP) 양기관이인천경제자유구역 진출과 관련, 합작 프로포절을 지난 19일 재정경제부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정경제부는 “19일 양 기관으로부터 합작 프로포절을 제출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재경부는 관련 기관들과 제출된 합작 프로포절 검토에 곧 착수할 예정이다. 재경부 관계자는 “양 기관의 최초 제안서와 이번에 제출된 제안서를 비교·검토함을 물론 국내법과의 관계 등이 고려될 것”이라고 밝혔다. 합작과 관련, 세브란스병원측의 담당자는 “논의 과정은 물론 그 내용도 일체 공개할 수 없다”고 전한 뒤 “이는 NYP측과의 약속인 만큼 지킬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일체 언급을 자제했다. 아울러 “정부로부터 공식 승인이 난 뒤 NYP측과의 합의아래 차후 합작 내용을 밝힐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합작 프로포절의 승인과 관련,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는 아직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
2007-04-21 05:30소아기의 현미경적 혈뇨에 대한 구체적인 치료법이 최근 발표돼 관심 있는 비뇨기과 의사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권동득 전남의대 교수(비뇨기과학교실)는 지난 13일부터 양일간 개최된 대한비뇨기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Micoscopic Hematuria in Children’ 발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권 교수에 따르면 현미경적 혈뇨란 400배의 고배율 현미경소견에서 5개 이상의 적혈구가 보이는 것을 말한다. Dipstick검사에서 peroxidasae와 헤모글로빈의 상호작용의 특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지만, hemoglobinuria와 myoglobinuria와 같은 pigmenturia와의 감별을 위해 꼭 현미경으로 확인해야 한다. 현미경적 혈뇨의 감별진단에는 일시적인 것과 지속적인 것이 있으며 *일시적인 현미경적 혈뇨의 감별진단의 경우 복부둔상에 의해서도 혈뇨가 유발될 수 있다. 단순한 복부 둔상 후에 혈뇨가 동반되면 선천적인 결함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고배율 현미경상 50개 이상의 RBC가 보이는 경우에는 진단적 검사를 꼭 시행해야 한다.
2007-04-21 05:20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바이오 의약의 생산시설 표준화 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3일부터 cGMP(미국 FDA 기준의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전용 웹사이트(www.cgmp.or.kr)를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술표준원은 제약업계의 ‘생산 및 품질관리기준(GMP)’ 마련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5개년 계획으로 ‘바이오 의약의 생산시설 표준화 기반 구축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기술표준원은 구축사업을 통해 미국의 CGMP를 기초로 바이오 의약품의 생산공정과 시설관련 가이드라인, 표준작업 절차서를 개발해 국내 제약업계에서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술표준원은 “미국 FDA 등 선진국은 의약품을 제조할 때 유효성과 안전성, 안정성 확보를 위해 CGMP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입허가에도 반드시 요구하고 있다”며 “선진국의 GMP 기술을 확보하지 못하면 국내에서 개발된 바이오 의약품의 세계시장 진입이 어렵기 때문에 국내 제약업계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2007-04-21 05:15
한국콜마는 2002년 제약업에 진출, 2004년부터 40.4%, 2005년 98.4%. 지난해는 70% 이상의 성장을 달성하면서 3년만에 제약사업부문 흑자 구조를 정착시켰다.
또한 이러한 성장은 회사의 전체 외형을 2004년 4.9%, 2005년 18.7%, 지난해는 18%대까지 성장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콜마의 제약부문은 피부전문의약품쪽으로 차별화해 피부질환 관련 연고, 크림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또 생동성실험을 완료한 55개 품목을 보유해 제네릭의약품의 OEM을 크게 증가시키고 있다.
최근 제약사업의 매출구성은 제네릭의약품 21%, 피부전문의약품 18%, 공정수탁 53%, 치약 8% 등의 구성비를 보이고 있다.
SK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특히 GMP 규정 강화로 향후 업계 구조조정과정에서 중소형 제약사들의 아웃소싱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형사들도 효율성 측면에서 품목에 따라 아웃소싱 필요성이 높아질
의약품산업의 연도별 기술수출액 추이는 2004년에 1억6950만 달러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한 이후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2006년 보건산업 연구개발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1년 기술수출액은 1524만 달러였으며 2002년에는 25% 감소한 1136만 달러였다.
2003년도에는 전년대비 33%가 더 감소한 756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2004년도에는 무려 22배나 증가해 1억6950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심한 기복현상을 보였다.
2005년도에는 2719만 달러로 다시 전년보다 감소했지만 역시 예년에 비해서는 높은 수치인 것으로 집계됐다.
의약품산업의 국가별 기술수출액을 살펴보면 2001년부터 2003년까지는 스위스가 각각 89.9%, 61.6%, 74.1%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미국으로 2.6%, 30.1%, 14.6%를 기록했다.
그러나 2004년에는 독일이 84.9%로 가장 높았고 미국 5.7%, 일본 5.3%, 스위스 3.3% 순이었으며
미국 최대 제약회사인 화이자가 노바스크, 졸로프트 등 주력제품의 부진으로 순이익이 17% 감소했다. 화이자는 1분기 순이익이 33억9000만달러, 주당 48센트로 전년동기의 41억달러, 주당 56센트보다 감소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매출은 6% 증가한 125억달러였다. 최고경영자인 제프리 킨들러는 지난해 7월 부임, 내년까지 직원의 10%를 감원하기로 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2007-04-21 04:25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이 KT(대표이사 남중수)와 함께 와이브로를 활용해 유비쿼터스 병원을 구축하기로 했다.와이브로 서비스(WIBRO;Wireless Broadband Internet)는 이동하면서 초고속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무선 휴대인터넷 기능이다. 앞으로는 병원 내에서 와이브로를 통해 의료진을 비롯한 환자들은 자유롭게 E메일 확인과 인터넷 정보검색은 물론 의료정보를 교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각종 모바일 의료관련 서비스에 양방향으로 대용량 영상전송이 자유로운 와이브로를 우선 적용해 현재 운영중인 진료시스템(OCS, Order Communication Sytem)을 업그레이드하고 병원에 가지 않고도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이동형 진료체계도 구축한다.아울러 구급차와 연결해 이송중인 환자의 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응급처치를 지원하는 긴급환자 수송지원 시스템 등 다양한 모바일 의료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성상철 병원장은 “와이브로 서비스를 병원에 도입하면서 장기입원환자들은 인터넷 이용욕구를 충족시키고, 의료진은 업무효율을 높이는 등 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상훈 기자(south4@medifonews.com)
2007-04-20 15:22국세청이 의사(성형외과, 피부과), 치과의사, 한의사 등이 포함된 종합소득세 불성실신고 혐의자 240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국세청은 작년 5월 2005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시 성실신고 안내자료를 받고도 정당한 사유없이 응하지 않은 사업자와 조사대상자로 이미 선정된 자 중 소득탈루혐의가 높은 사업자 등 240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 대상에는 *일정기간동안 신고소득률을 임의로 조절한 혐의가 있는 사업자 *부가가치세신고 또는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환신고시 개별관리대상자로서 수입금액 탈루혐의가 있는 사업자가 해당된다. 아울러 *높은 소득을 올리고도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 비용과다계상 혐의가 있는 사업자와 *평소 세원관리 및 과세자료 누적관리결과 세금탈루혐의가 있다고 판단되는 사업자 등도 포함됐다. 특히 국세청은 특수진료로 호황을 누리면서 수입금액을 과소신고 한 모 한의원을 조사대상자 선정사례로 소개했다. 국세청은 최근 웰빙바람을 타고 청소년의 성장관련 특수진료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한의원을 대상으로 인터넷 및 비노출 출장을 통한 업황수집(인원, 의료시설 등),…
2007-04-20 14:24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는 지난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전원에게 ‘의심처방 응대 의무화’ 법안 중 의사의 범법 행위가 성립하는 시점이 언제인지에 대하여 질의서를 보냈다. 의사회는 장향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법안과 관련 “가장 중요한 핵심은 의사가 자신이 발행한 ‘의심처방전’에 대해 약사가 문의했을 때 제대로 응대를 못하였을 경우 어떤 상황에서 범법 행위가 발생해 처벌을 하느냐는 것”이라고 질의했다. 즉, 범법 행위라고 규정할 수 있는 시점이 *단순히 ‘의심처방’에 대한 응대를 하지 않은 자체 *약사가 ‘의심처방’을 조제했을 때 *‘의심처방’ 조제로 인해 약화사고가 발생했을 때인지를 문의한 것. 또한 의사회는 현행 약사법 제23조 2항은 약화사고가 일어나든지 적어도 ‘의심처방’에 의한 약이 조제되었을 때 발생하는 과실에 대한 규정으로, 약이 조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약사가 처벌된 적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따라서 약사는 ‘의심처방’이 나왔을 경우 일단 조제를 유보하고 처방전을 발부한 의사에게 문의해야 하며, 의사와 연락이 안되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의사의 응대가 없을 경우 약사는 환자에게
2007-04-20 14:16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동남권 기술이전조직협의회와 공동으로 내달 2일 서울 코엑스 장보고홀 331호에서 ‘바이오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포항공대, 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인제대 등이 보유한 우수 바이오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상도 및 부산 지역의 대학TLO 및 포항테크노파크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바이오 기술을 국내 제약 및 바이오 기업에게 소개하고, 희망기술에 대해서는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되는 기술은 의약품, 식품, 생명공학 등의 유망한 기술로, 미백 효과 및 피부보호기능을 갖는 신규 조성물, 신경계 질환 치료용 승마 추출물 제조기술, 항고혈압 펩타이드를 포함하는 조성물 제조기술 등이다. 또 해충 방제용 생물살충제 제조기술, 스트레스 저항성 식물체 재조합 기술, 식물병 저항성 벼 형질전환 기술, BCRP 변이 유전자 검출 기술, 염색색소 처리기술, 어유의 이취 제거기술 등도 발표될 계획이다. 이용흥 원장은 “동남권 바이오분야 기술이전 설명회를 계기로 중부권,…
2007-04-20 13:37전국 의대생을 대상으로 한 의료법 개정저지 홍보 활동이 시작됐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학승)는 19일 의료법 개정안 반대에 대한 전국 의과대학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자 포스터와 리플렛 등의 홍보물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물은 의료법 개정안의 실상을 올바로 인식시키고, 미래 주역이 될 예비의사의 적극적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졸속으로 개정된 의료법에 대한 설명과 의료법 개정안을 전면 재논의 하자고 주장하는 이유를 담고 있다. 이학승 위원장은 “의대생은 아직 의료계 현실과 맞닿아 있지 않아 의료법 개악에 대한 인식을 피부로 느끼지 못 할 수 있다”며 “금번 홍보를 통해 문제점을 정확히 알리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의대생들이 의료법 개정에 대한 시각을 한 층 높이는데 고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러한 활동이 의료법 개악저지에 대한 열의를 전달하는 중요한 창구가 되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협 비대위는 전국 회원병원과 국회에 개정반대 홍보물을 배포한 바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
2007-04-20 13:00PDE5 억제제와 알파차단제를 4시간 간격으로 차례로 병용할 경우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우식 이대의대 비뇨기과학교실 교수팀은 ‘실제 임상에서 PDE5 억제제와 알파차단제 병용 요법의 안전성’이라는 주제논문을 통해 이 같은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정 교수팀은 그간 논란이 돼 왔던 PDE5 억제제와 알파차단제 병용의 안정성을 후향적으로 알아보고자 최근 5년 이내에 소속 병원 비뇨기과 외래를 방문한 환자 가운데 하부요로증상 및 발기부전으로 PDE5 억제제와 알파차단제를 병용 투여한 환자 50명의 병력기록 분석을 통해 투여 약물의 종류 및 투여 기간, 기저 질환, 복용 중 발생한 이상 반응의 유무를 조사했다. PDE5 억제제와 알파차단제를 병용 투여한 환자 중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50명의 환자들의 나이는 42세~76세이며, 그 중 15명은 고혈압, 12명은 당뇨를 동반했다. 모든 환자에서 PDE5 억제제와 알파차단제는 4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복용토록 지도했으며, 평균 병용 투여 기간은 1개월~66개월이었다. Tadalafil과 선택적 알파차단제를 복용한 환자는 1
2007-04-20 12:30고대구로병원(원장 오동주) 신관이 지난 19일 준공식을 갖고 개원했다. 새롭게 신축된 구로병원 신관은 연면적 1만4223평 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로 584개의 입원병상을 갖췄으며, 간소화기센터, 심혈관센터, 당뇨센터, 여성암센터 등 4개의 전문 진료센터와 각종 특수진료실 등 모든 병동과 진료부서가 이전해 신관에서 진료를 하고 있다. 진료의 전문화를 위해 질환별 특성화센터와 클리닉을 더욱 강화했으며, 진료시스템을 개선해 심혈관, 당뇨, 수술 등 당일 검사부터 진료, 시술이 가능한 원데이케어시스템을 확대 실시해 입원을 최소화하고 환자의 빠른 쾌유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전 병실은 기존 6인실에서 5인실로 바꾸고 병실내부에 환자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특히 응급의료센터를 권역내 응급환자를 모두 소화할 수 있도록 확장한 가운데, 국내 어디서든 3시간이내 모든 응급환자 이송이 가능토록 신관 옥상에 헬리포트를 설치, 체계적인 응급의료시스템을 갖추어 골든타임존을 구축했다. 향후 이러한 항공응급의료시스템은 심장 등 장기이식수술도 가능하게 해 획기적인 진료혁신을 꾀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수술실은 기존 13개에서 19개로 확장이전하고 야간에 수술실을 확대…
2007-04-20 12:00의료법 개정안 중 논란이 되고 있는 ‘설명의무’의 법제화에 대한 가능성과 한계를 타진하는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의료와사회포럼(공동대표 남은우·박양동·조동근)과 바른사회시민회의는 4월 28일 오후 4시 서울대병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설명의무 법제화의 가능성과 한계’를 주제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사의 설명 의무는 이미 도덕적 책무로서 강조돼 왔고, 개별 의료사고 발생시 법적 판단에 적용돼왔다. 그러나 개별적 적용에서 포괄적으로 범위를 확대할 경우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 의료계의 입장이다. 의료와사회 포럼측은 설명의무와 관련해 “환자의 권익을 높이기 위한 '포괄적 설명 의무’가 ‘필연적 갈등’을 유발해 환자의 근심 또한 높일 수 있다는 견해를 고려할 때 가벼운 문제가 아님을 짐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설명의무는 ‘의료인과 환자 사이의 관계 설정’이라는 중요한 함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관계 변화가 긍정적 결과를 가져올지 아니면 부정적 결과로 나타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2007-04-20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