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고 있는 자살유해사이트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보건복지부는 한국자살예방협회(회장 이홍식)와 함께 29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19층)에서 ‘온라인 자살사이트 퇴치를 위한 전문가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복지부 지원 자살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온라인 자살관련 유해사이트에 대한 모니터링 및 처리결과’가 발표됐다. 연구팀은 지난해 10월 14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주요 포털사이트(다음,네이버,야후 등)의 카페, 지식검색, 게시물과 일반사이트 및 게시판을 모니터링 한 결과, 총 444건의 유해사이트를 발견, 신고했다. 지식검색(게시물)이 202건(46%)으로 제일 많았으며, 유해물질판매자 ID 117건(26%), 블로그 85건(19%), 자살카페 34건(8%), 자살사이트 6건(1%) 순이었다. 포털사이트 중에서는 네이버가 전체의 44.8%(199건)였으며, 야후가 22.7%(101건), 다음이 18.9%(84건)였다. 온라인 자살유해사이트를 신고해 삭제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동영상전문사이트인 다모임이 당일
2006-11-29 05:35병원계도 진료비 소득공제 자료제출을 공식적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28일 오후 3시 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전국의 병원장 및 임직원 등 병원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병원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07 수가계약에 대한 대책과 연말정산 간소화 관련 대책에 관해 집중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병원장들은 요양기관 특성을 고려한 유형별 환산지수 수가계약에 대해 총액계약제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현재 건강보험수가가 원가의 80~90% 수준에 그치는데다 의료비억제를 목표로 한 총액계약제 도입은 시기상조라며 반대의사를 밝혔다. 또한 내년 수가인상률은 연간 소비자물가상승율과 인건비증가율을 반영한 최소한의 수준인 5.2% 미만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데 입장을 모았다. 한편 국세청이 추진중인 연말정산 간소화에 대해 환자진료자료 제출은 환자 진료의 비밀유지 및 사생활 보호를 침해할 우려가 크다며 제도시행에 따른 문제점 해소가 선행되어야 함을 지적했다. 특히 진료비내역 제출은 환자의 비밀 노출 뿐 아니라 강력한…
2006-11-29 05:35젊은층을 중심으로 스노보드를 즐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스노보드 이용객의 부상률이 스키 보다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성균관의대 유재철 교수팀(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은 2004시즌 휘닉스파크 의무실을 이용한 4133명을 조사한 결과, 스노보드 이용자는 1000명 당 3.4명꼴로, 스키의 3.0명으로 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전체부상자 단순 종목별 부상자는 스키가 1150명, 스노보드가 2983명으로 스노보드가 3배 가까이 부상자가 많았다. 그러나 2004시즌 이용객의 스키 대 스노보드 비율이 3 대 7인 점을 감안, 1000명당 부상률로 환산하면 스키 3.05명, 스노보드 3.40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대손상 환자는 2912명(70%)이었으며, 뼈손상을 입은 골절환자는 1221명(30%)이었다. 이를 1000명당 부상자 발생률로 살펴보면, 골절은 스키 0.69명, 스노보드 1.09명으로 조사돼 보드 이용객의 골절 비율이 1.6배 가량 높았다. 반면 인대손상의 경우 스키는 2.37명, 보드는 2.30명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남녀별로는 스키,
2006-11-29 05:34복지부는 지난 8월 30일 발표된 국가 장기전략인 ‘비전 2030-함께 가는 희망한국’의 50대 핵심 과제 중 복지부 소관과제의 추진 실적 및 향후 추진 계획을 지난 28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복지부 소관 과제는 국민연금 개혁, 건강보험 개혁 등 6개 과제다. 그 중 업계의 관심은 건강보험 개혁으로 복지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보험 약제 등재 방식을 현행 ‘네거티브 리스트 시스템’에서 ‘포지티브 리스트’로 전환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에 따른 경제성 평가 및 공단과의 협상은 신규 등재 신약부터 적용하고, 기등재의약품은 향후 5년간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가기로 해 ‘기등재의약품 약가 일괄 인하’에 대한 우려는 해소됐다. 또 복지부는 국공립병원 포괄수가제 도입 계획을 마련하고 있어, 포괄수가제 확대시 요양급여비용 중 29.4%를 차지하고 있는 약품비 절감을 위해 의료공급자에게는 싸고 효능이 좋은 제네릭 의약품 사용량을 늘릴 유인도 존재해 국내 제네릭의약품의 사용량도 늘어날 전망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2006-11-29 05:33노인수발보험제도를 도입해도 여전히 부양가족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은 높아, 서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5일 장기요양보장제도 쟁취를 위한 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현재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장기요양보험법(가칭)이 국민의 부담만 증가시키고 부양부담은 전혀 덜어주기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수발서비스를 받더라도 20%에 이르는 본인부담금을 고려할 때, 최소 50~60만원의 부담액이 발생한다. 즉, 보험료를 부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경제적∙정신적 부담은 계속 된다는 것이다. 연대회의는 “노인수발보험은 높은 본인부담금을 낼 수 있는 고소득자들만 이용하고 시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라며 “매달 건강보험료과 함께 수발보험료를 납부하지만 필요할 때 돈이 없어서 이용할 수 없는 현실이 나타날까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실제 일본의 경우 본인부담률이 10%이만 경제적인 사유로 등급인정을 받고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20%에 달해 월 한도액의 40% 수준만을 이용하는 과소비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연대회의를 전했다. 따라서 연대회의는
2006-11-29 05:33무자격자에 의한 불법의료행위가 특히 피부와 미용 분야에 집중돼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28일 ‘불법의료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갖고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소시모는 지난 4월 서울시내 미용실을 비롯, 피부관리실, 체형관리실 103곳을 대상으로 피부 박피 등의 시술 여부 및 보톡스, 콜라켄 주사 실시, 문신 여부 등을 조사한 바 있다. 그 결과 ‘다이아몬드 필링, 크리스탈 필링, 산소 필링등 산화제 및 고주파 기계를 이용한 박피’를 하고 있는 곳이 35.9%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업소의 18.4%에서 문신을 하고 있었으며, 보톡스와 콜라겐 주사를 놓는 곳도 1.9%로 나타났다. 이 같은 무자격자에 의한 불법의료실태는 한방 및 치과 등에서도 빈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한방의 경우 한의사 자격증이 없는 사람에 의한 한약 조제와 침술행위가 빈번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시모에 따르면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시내 한약재료상을 비롯한 한약방, 건강원, 침술업소 등 총 125곳을 대상으로 한방 관련 불법의료 행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 125개
2006-11-29 05:30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건강보험에 대한 국고지원 규모를 현재보다 축소시키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 보건의료노조가 국고지원을 다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해 재개정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홍명옥)은 29일 성명을 통해 “건강보험에 대한 국고지원이 줄어들면 그만큼 국민이 내는 건강보험료가 올라갈 수밖에 없고 보장성 강화를 위한 논의도 위축될 수밖에 없다”며 “국고지원을 확대하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기여하는 법안으로 개정하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특히 보건복지위원회가 개정안을 통과시킨 과정에 대해 “국회는 여론을 수렴하는 절차도 거치지 않은 채 법안심사소위에서 한차례 형식적인 심의만으로 법안을 강행 처리했다”고 비판하고 “향후 발생할 모든 문제에 대해 이번 결정에 관여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반드시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노조에 따르면, 현재 건강보험에 대한 국고지원 규모는 지역가입자 총재정의 50%지만 지원액 미준수에 따라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정부가 미지급한 금액은 1조5722억에 이르며
2006-11-29 05:25보령바이오파마(대표 조정길)는 29일 오후 바이오벤처기업인 백텍(대표 박중경)과 DTaP 백신 상용화를 위한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보령바이오파마는 향후 2년 내에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균 발효기술 *디프테리아 톡소이드, 파상풍 톡소이드, 백일해 독소(PT), FHA(Filamentous hemagglutinin) 등의 정제 기술 *제형(Formulation)개발 등을 통한 원천기술을 확립할 계획이다. 이후 임상시험을 통하여 2011년까지 국내허가를 얻어 DTaP 백신 상용화를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현재 국내 DTaP 백신의 경우 전적으로 해외 원료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라 보령바이오파마가 국산화에 성공할 경우 국내 백신 기술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개량 백일해 백신(aP;acellualar purified pertussive vaccine)의 경우 전세포 백일해 백신보다 이상반응이 적고 예방효과가 입증돼 80년대 이래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국내 제조사들은 전적으로 원료수입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보령바이오파마…
2006-11-29 05:24최근 병원 내 전공의 폭력이 다시금 문제시 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와 정부가 함께하는 수련환경 개선기구의 구성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이달 초 대한의사협회는 전공의 복지 등과 관련한 전공의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의협은 김성덕 부회장(대한의학회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전공의대책위원회’의 구성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공의대책위원회는 여전히 열악한 환경 속에서 수련 중인 전공의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민원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의료계 내부적 해결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실태를 파악하고 제도개선을 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관계자도 위원에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공의대책위는 의협과 의학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의과대학교수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등의 의료단체와 복지부 관계자로 구성될 예정이다. 우선 전공의대책위는 각 직역에서 대표 1명씩을 추천 받아 꾸려지며, 이후 구체적인 위원회 운영안 등을 설정하고 분과별로 조직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전협 이학승 회장은 “전공의대책위원회는 그동안 대전협이 담당했던…
2006-11-29 05:20대한여행의학회(회장 이준상)이 지난 24일 고대안암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06 대한여행의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 및 총회는 여행의학에 대한 최신지견을 논의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준상 회장(고려의대)이 ‘해외여행에 있어서 환경조건에 따른 건강장애’를 발표했으며 이어 고대구로병원 김선미 교수(가정의학과)가 ‘만성질환자의 해외여행과 위험 대처법’등 총 8개 주제가 4시간에 걸쳐 발표됐다.
특히 질병관리본부 전염병 대응센터 이상원씨는 ‘2005-2006 해외 유입전염병의 현황’발표를 통해 “최근 4년간 국내에서 발생한 해외유입전염병중 말라리아는 총 170명중 5예가 사망해 가장 높은 치사율을 나타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어 “이에 대한 여행 전 예방 및 적절한 치료 체계의 필요성과, 해외여행자의 건강을 위해 학회 및 정부차원에서
세계적인 제약 및 보건관련 연구자문 기업인 디시전 리소스는 BMS의 스프리셀(Sprycel), 노바티스의 글리벡(Gleevec) 및 앞으로 출시될 노바티스의 타시그나(Tasigna)와 같은 타이로신 카이네이즈 저해제(tyrosine kinase inhibitors, TKI)들이 2005년에서 2015년까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acute lymphoblastic leukemia, ALL) 치료제 시장에서 12% 성장을 주도한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이라는 제목의 이 새로운 보고서는 ALL의 다양한 특성들도 언급되고 있다. 또한 이 보고서는 비교적 틈새 시장으로 여겨지는 ALL 시장에 도전하는 새로운 약물들을 정리해 알려주고 있다. 앞서 언급한 TKI 외에도 ALL 치료 단클론 항체(monoclonal antibodies, MAb)들도 임상시험 중이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Biogen Idec/Genentech/Roche/Zenyaku Kogyo’의 리툭산/맙테라(Rituxan/MabThera)와 Berlex/Schering AG/Genzyme의 캠패스(Campath)가 있다. &n
2006-11-29 05:13식약청은 2006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친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특별점검’ 결과, 총 71개 업소, 74개 품목을 적발해 행정처분 등 조치했다고 밝혔다.위반 매체별로는 인터넷을 통한 위반이 51개 업소, 54개 품목으로 전체 위반업소의 70%에 이르렀으며, 인쇄매체, 방송매체 등이 그 뒤를 이어 인터넷을 통한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가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식약청은 ‘07년도부터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재발방지를 위한 사전관리 정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우선, 지난 10월 의료기기법이 개정돼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제도가 내년 상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다.이 제도는 의료기기 광고를 하고자 하는 경우, 광고 내용에 대해 사전에 식약청장의 심의를 받도록 의무화 한 것으로 의료기기 광고를 제도권내에서 관리할 수 있게 돼 거짓·과대광고 행위가 상당부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또한, 식약청은 인터넷 등을 통한 거짓·과대광고 행위가 급증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인터넷 쇼핑몰, 인터넷 포털싸이트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해 광고 게재 단계에서 불법광고를 사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의료기기 거
2006-11-29 05:11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규개위의 본심 통과와 블록버스터 특허만료 등으로 제네릭 선두권의 성장이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다. 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대체적으로 복지부 원안대로 통과됐으나 관심이 집중됐던 기등재 의약품의 약가인하와 관련된 부분의 논의가 배제됐다. 또한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가격 인하 폭이 조정의 여지를 남기고 있어 당장 제약사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훼손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해간 셈이다. 아직 제네릭 의약품의 가격인하 폭이 다소나마 축소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동안 약가인하와 관련한 제네릭 비즈니스에 대한 우려로 상대 수익률이 저조했던 제네릭 업체들의 상황을 볼 때 반전의 기회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중요한 변수는 내년에 항혈전제 ‘플라빅스’, 고혈압치료제 ‘코자’, 비만치료제 ‘리덕틸’ 등의 블록버스터 오리지널 신약들의 제네릭 의약품 출시가 예정돼 있는 만큼 노바스크와 아마릴 특허 만료로 제네릭 전성기를 맞이했던 2004년 하반기 상황이 다시금 전개될 전망이다. 교보증권 이혜리 연구원은 “이러한 전반적 상황
2006-11-29 05:10
동아제약(대표이사 회장 강신호)은 창립 74주년을 맞아 11월 29일 오전, 동아제약 본관 강당에서 강신호 회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근속상 및 공로상 등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한 정기포상이 함께 실시되었다.
이날 강신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스티렌과 자이데나 등 자기제품 개발을 통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갖게 되었다”고 자축하고, 임직원들에게 “차세대 성장동력제품 개발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정기포상을 통해서는 천안지점 강신조 차장 외 7명이 30년 근속상을, OTC사업부 최두현 부장 외 27명이 20년 근속상을, 병원 1부 김범호 과장 외 71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으며, 구매팀이 단체 공로상을, 영업본부 정재훈 과장 외 15명이 개인공로상을, 상갈공장 김경원 사원이 최우수제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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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간소화 정책에 따른 여파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의료비 소득공제 자료제출에 대한 혼란이 날로 고조되고 있다. 국세청은 의료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진료내역이 일단 사실확인만 가능한 최소한의 범위에서 열람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의료계의 이 같은 우려에 대해 ‘기우’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의료계에서는 환자의 진료내역이 공개될 것을 우려하지만 의료기관이 제출하는 자료에는 병명은 있지도 않으며 병명 코드자체도 아예 없다”고 설명하고 “환자 본인이 열람을 요청하는 경우에도 성명, 주민번호, 사업자번호, 진료비만 나오고 의료기관 명칭도 ‘ABC 의원’ 중 AB 정도만 노출될 뿐”이라고 분명히 했다. 그는 또 “환자가 소득공제자료를 요청했을 때 의료기관이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의료기관은 모든 진료 내역을 제출해야 하는 것”이라며 “따라서 의료기관은 양심적으로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환자의 진료내역이 설사 전면 공개되지는 않더라도 향후 의료기관에 대한 세무조사를 위한 도구로 활용되거나 환자정보 누출에 대한 의료계의 불안감은 해소되지 않고…
2006-11-29 05:00
현재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은 대략 600만~700만 명. 관련해 탈모시장 또한 지난 2002년 2000억 원 규모에서 지난해 5000억 원으로 증가한 데 이어, 올해 두 배 가량 성장하며 1조원 대를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탈모시장은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샴푸나 비누ㆍ화장품 등을 포함한 공산품 및 의약외품, 가발 및 두피 서비스 등의 모발관리, 모발이식시술 등 다양한 시장군을 형성하며 매년 무수한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이중 식약청으로부터 그 효능을 인정 받아 정식 허가를 받은 의약품의 규모는 단지 5%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는 탈모를 질병으로 인식하기 보다 일시적인 현상으로 여기고 우선 감추고자 하는 환자들의 일반적인 경향과 관련된 것으로, 직접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해 전문의의 진단을 받기보다는 광고나 인터넷, TV홈쇼핑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 조사기관의 자료에…
전북 익산시 함열읍에서 발병한 조류인플루엔자가 인체에 전염 가능한 고병원성으로 밝혀지면서 익산지역을 비롯한 도내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 시민들이 크게 늘고 있다.28일 전북도의사회에 따르면 감기에 걸리면 면역력이 약화돼 AI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미리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이다.지난 27일 공개 접종을 시작한 익산시보건소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입구에 천막을 설치하고 예방접종을 하고 있으며, 하루에 1000∼3000여명의 시민들이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전주시보건소도 하루에 1500~4000여명이 예방접종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자칫 예방접종 백신 물량이 부족하지 않겠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4만 7200여명 분의 백신을 확보할 예정인 전주시는 관내에 15세 이하 14만 1920명과 65세 이상 5만278명 등 19만2198명을 접종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익산시도 1만 5000명 분의 백신을 확보했지만 현재 7000여명 분의 백신밖에 남지 않아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일주일 분량도 채 남지 않은 것이다.이와는 달리 전북도 보건당국은 오히려 물량이 남지 않을까 걱정이라는 입장이다.전북도내에 6개월 이상…
2006-11-29 04:55
부광약품의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의 가세로 800억원에 달하는 국내 간염치료제 시장이 한층 더 커질 전망이다.
현재까지 국내 경구용 만성 B형 간염치료제는 GSK의 ‘제픽스’와 ‘헵세라’가 전부였으나 향후 부광약품의 레보비르와 BMS의 ‘바라쿠루드’가 보험약가를 받고 본격적인 경쟁에 참여할 입장이다.
게다가 노바티스의 ‘세비보’ 또한 가세가 예상되고 있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예상이다.
특히 새로운 신약의 높아진 가격과 더불어 올해부터 보험급여기간 제한도 없어져 향후 국내 B형 간염치료제 시장은 현재 800억원 규모를 훌쩍 넘을 전망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매월 각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순천병원(원장 김재근)이 지난 25일 오전 10시 순천시 노인요양시설 성산요양원을 방문했다.
이날 의료봉사팀은 50여 명의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이 기거하는 각 호실을 찾아가 의료봉사를 펼쳤다.
또한 자원봉사단원 자녀들은 춤, 노래 등의 장기자랑을 제공하며, 어르신의 무료함을 달랬다.
순천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토요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소아암 및 백혈병을 이겨낸 어린이들을 위한 송년잔치가 열렸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27일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소아암 및 백혈병 완치를 축하하는 ‘2006년 참사랑 송년완치잔치’를 개최했다.
참사랑 완치잔치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소아암과 백혈병 치료를 끝내고 완치판정을 받은 132명의 어린이들을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로 올해로 9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매년 100여 명이었던 참가대상자가 30여 명이나 늘어나 더욱 풍성한행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방신기 멤버인 유노윤호와 최강창민군이 찾아와 어린이들에게 완치 기념메달을 수여하며 축하메세지를 전달해 참석 어린이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들은 행사에 앞서 소아암과 백혈병으로 어린이들이 입원중인 소아항암병동을 방문해 빠른 쾌유를 빌며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주기도 했다.
또한 삼성SDS는 3명의 소아암 환아들에게 2600만원의 성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