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집행부에 대한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추진된 특별감사가 당초 계획보다 더딘 진행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감사단은 이번 감사의 핵심사안으로 간주해 왔던 요정회동 건에 대해서도 아직 마무리 짓지 못한데다 감사예정일을 하루 남겨놓은 상황이어서 촉박한 일정과 명확한 진실규명 등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감사일정이 예정일(11일)보다 늦춰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대전협은 감사단의 요청에 따라 10일 오전 요정회동설을 증명할 만한 증거자료를 감사단에 제출한 상태다. 그러나 감사단은 이에 대해 ‘검토중’이라는 입장만 거듭할 뿐 증거채택 가능성 여부에 대해서는 뚜렷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 오히려 대전협이 제출한 자료에 대해 모호한 답변을 하고 있다. 김학경 감사는 대전협측이 제시한 자료가 이번 의혹을 밝힐 만한 증거가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현재 검토중이지만 애매하다”며 “아직 얘기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또한 이원보 감사는 “감사 각자 맡은 역할이 다르다”며 “현재 오리무중”이라고 밝혔다.…
2006-08-11 04:35지난 5월 9일부터 6월 20일까지 6주간 진행된 ‘약국화장품 전문가과정’ 수료자 78명을 대상으로 ‘약국화장품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근 의료기관의 규모가 작을수록 화장품이 갖는 유인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규모가 큰 대형병원보다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많은 주택가약국일수록 화장품이 갖는 고객 유인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화장품이 갖는 고객 유인 효과에 대해선 90%가 효과가 있다고 답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응답자 가운데 88%가 여약사로 집계돼 여성이 남성보다 약국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약국에서 많이 취급하는 화장품(중복응답)은 미백제품(33건), 아토피제품(28건), 자외선차단제품(28건), 피부노화방지제품(26건), 여드름제품(25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향후 개설이 필요한 교육강좌’를 묻는 복수응답 질문에 49명이 ‘건강기능식품’ 강좌를 꼽았으며, 이어 복약지도(43명), 일반의약품(41명), 한약(38명), 약국서비스(35명), 전문의약품(32명), 세무(2
2006-08-11 04:07동성제약(대표 이양구) ‘이선규 약학상’ 시상식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번 약학상 오스트리아 아피리스㈜ Dr. Walter Schmidt, 서울대 약학대학 이미옥 교수가 수상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 오후 6시 르네상스 서울호텔 3층(다이아몬드 볼륨)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2006-08-10 18:50한국콜마는 자사의 화장품쇼핑몰(www.kolmar.co.kr)에서 바캉스로 지친 피부를 화사하게 반짝 반짝 가꾸어 준다는 컨셉으로 ‘반짝 반짝 For You’ 이벤트를 8월 11일부터 9월15일까지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특히 지친 피부를 반짝 반짝 가꿔준다는 의미에서 ‘고급 손거울’과 ‘아이섀도우’를 구매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브랜드별로 별도의 특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디즈니 캐릭터로 유명한 위니치의 사은행사를 비롯해 5개 브랜드 메이커에서 모든 구매고객에게 티슈, 여행용 파우치와 화장품, 향수, 베이비 푸우 목욕 손 타올, 베이비 투명비누, 손거울, 미니 메이크업베이스, 미니 파우더팩트, 메이크업 정리대, 미니 선크림, 립스틱, 문화상품권, 마스크 팩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쇼핑몰에 입점한 파트너 기업들과 다양한 사은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많은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며 “파트너기업의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더 많이 알려 신뢰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2006-08-10 17:50지난해 3월 21일 대전지역암센터를 유치한 충남대학교병원(원장 노흥태)은 2006년 8월 10일 오후 2시 본관 암센터 건립부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건립되는 대전지역암센터는 총사업비 236억원(국비 100억, 시비 40억, 병원부담 96억)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6595.39㎡(1995.12평) 규모로 신축하고 본관 6층 병동을 리모델링해 150병상을 갖추게 되며 오는 2007년 8월 준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충남대학교병원 내에 건립되는 대전지역암센터는 연간 암검진자 1만명 이상의 소화는 물론 향후 3만명 이상의 암검진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고 대전지역은 물론 충남․북 일원에 거주하는 암검진대상자에 대해 신속·정확한 검진사업을 전개함으로써 국가암정복사업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서 노흥태 충남대학교병원장은 “암 정복을 위해 오랜 세월 수많은 의료인을 비롯한 각계의 연구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암 발생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라며 “대전지역 암센터는 대전․충청 지역민의 암 조기발견을 위한 검진사업은 물
2006-08-10 15:50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박, 귤, 포도 등을 나누는 이벤트를 마련해 신바람 나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병원측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7월말부터 현재까지 4회에 걸쳐 수박, 귤, 포도, 음료 등 하루 한 가지씩 전 부서에 사전 예고없이 직접 배달해 현장 및 지원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특히, 여름을 맞아 휴가로 인해 부재중인 동료들의 업무를 맡아 하느라 더욱 바쁜 직원들은 연일 배달되는 과일로 잠시 고단한 업무를 잊고 「한 여름의 과일파티」를 즐기며 동료애를 다지고 있다.
진단검사의학과 김대은 병리사는 “깜짝 과일파티 덕에 근무 분위기가 더 좋아지고, 더위도 싹 가시는 것 같다”며 “내일은 어떤 과일이 배달될 지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박, 귤, 포도 등을 나누는 이벤트를 마련해 신바람 나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병원측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7월말부터 현재까지 4회에 걸쳐 수박, 귤, 포도, 음료 등 하루 한 가지씩 전 부서에 사전 예고없이 직접 배달해 현장 및 지원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특히, 여름을 맞아 휴가로 인해 부재중인 동료들의 업무를 맡아 하느라 더욱 바쁜 직원들은 연일 배달되는 과일로 잠시 고단한 업무를 잊고 「한 여름의 과일파티」를 즐기며 동료애를 다지고 있다.
진단검사의학과 김대은 병리사는 “깜짝 과일파티 덕에 근무 분위기가 더 좋아지고, 더위도 싹 가시는 것 같다”며 “내일은 어떤 과일이 배달될 지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재단은 성남시 소재 의료관련 중소기업의 효과적인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비치에서 개최되는 플로리다 국제의료박람회(Florida International Medical Expo)에 관내 6개사로 성남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미국 및 중남미 시장을 겨냥한 전문 의료용품 및 의료기기 박람회로 세계 105개국 500여개사가 참가하는 국제행사이다.박람회에 참가하는 (주)동진메디칼 등 성남관 참가 6개사는 디지털청진기, 엑스레이 장비, 의료용 테이블, 디지털 X-선 검출기, 자외선 살균기 및 위생시트 교체장치를 출품하여 행사기간 동안 방문할 약 2만명의 해외바이어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수출상담과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한편, 성남시는 지속적인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증대를 위해 새로운 활로 모색을 위한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com)
2006-08-10 12:32전북대학교병원은 지난 9일 중국연변대학의원(원장 김해)과 ‘우호결연협약’을 맺고 상호 간의 우호협력과 학술교류를 추진키로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물적·학문적 교류뿐만 아니라 인적 교류에 대한 내용까지 포함돼있으며 전북대병원은 장비나 기술면에서 국내보다 뒤쳐져 있는 연변지역 의학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학, 교육, 연구 분야에서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의학연구에 필요한 도서 및 연구 자료를 교환하고, 공동연구에 소요되는 의약품, 시약, 의료기구, 각종 설비 등을 조달하는 데도 힘을 합치기로 했으며 상호 관심 있는 과제에 대한 공동 강의, 토론, 학술교류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중국 연변대학의학원 부속 병원인 연변대학의원은 길림성의 중점병원으로 조선족 자치주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전북대병원 김영곤 병원장은 “상호 협력을 통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에이즈예방 대학생 광고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응모과제는 ‘에이즈 감연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해소 방안’ 및 ‘에이즈예방을 위한 콘돔사용 현실화 방안’이며, 고정관념을 깨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전국 대학(원)생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참가자는 최대 4명까지 팀을 구성해 기획서부문(광고, PR, 마케팅, 프로모션), 전파부문(TV-CF 공익광고, 라이도, 인터넷), 인쇄부문(신문, 잡지, 포스터)에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은 보지부장관상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이 지급되며, 금상과 은상에게도 질병관리본부장상과 에이즈퇴치연맹회장상 및 상금이 수여된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8-10 11:15아주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오는 16일(수) 오전 9시부터 병원 아주홀에서 무료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아주대병원은 중학생 이상 수원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관련 이론 1시간, 실기 2시간 등 3시간의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학생 이상의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 후 시행하는 실기테스트에 합격한 참가자에 한해 수료증을 수여한다. 문의 및 참가신청은 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031-219-4635)로 하면 되고 사전신청은 반드시 팩스(216-6274)나 전화로 해야 하며, 교육 당일에는 반드시 9시 이전에 도착해야 한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6-08-10 10:57
“환골탈태하기 보다는 연속성을 유지하되 보완해야 할 것은 절대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지난달 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 임명된 김창엽 신임원장은 취임 첫 기자회견에서 심평원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즉, 기존 시스템, 제도 등과 연속성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되 요양기관, 정부, 국민 등 고객들의 요구에 맞추는 정책을 펼치면서 기관의 반응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는 것. 물론 과학적이고 민주적인 운영이 뒤를 따르게 된다.
또한 요양기관과의 관계설정에 대한 질문에는 “요양기관과는 심사 및 적정성 평가 등으로 긴장관계가 형성될 수밖에 없다”고 전하고 “하지만 불원한 긴장관계가 아닌 건강한 긴장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료계와 신뢰관계를 형성하는데 주안점을 둘 것이며 신뢰관계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떤 제도도 시행하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사업무일원화 질
대한약학정보화재단(이사장 원희목)은 양질의 의약품정보를 보다 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DIK2006’ 책자 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대한약사회에 등록된 회원들에게 50%할인을 해줄 예정이다.대한약학정보화재단 홈페이지(www.kdrug.org) 우측의 배너를 클릭한 후 구매하기를 통하거나 직접 전화(02-3472-0437)로 주문이 가능하다.DIK 2006은 재단이 낱알식별표시 등록기관으로 지정 받아 의약품낱알식별표시 등록업무를 관장해 오면서 보유한 내용고형제 약 1만개 품목의 이미지 정보와 식별표시정보(국내최다 이미지정보 보유)를 수록한 국내 최초 의약품정보집이다.또한 편리한 분류와 사전식 구성으로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고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다.특히 제품을 성분별로 분류하여 동일성분의약품 및 성분명별 인덱스, 제품명별 인덱스, 낱알식별표시 인덱스, 업소고유표시 인덱스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무엇보다도 DIK 2006 은 처방, 조제, 투약 등 임상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주요 의약품 핵심정보를 담아 이용자의 편의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하였고, 제제연구, 개발, 마케팅 및 의·약학 공부에도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2006-08-10 09:24노조의 쟁의조정 신청으로 보건의료 노사 양측에서 자율타결에 대한 회의론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안을 통해 결국 교섭이 마무리 되지 않겠냐는 예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현재 자율타결의 가장 큰 걸림돌은 ‘임금’으로 특성별로 현실적인 편차가 워낙 크기 때문에 단일안 제출이 몹시 어려운 상황이다. 실제로 사측에서도 이 같은 특성별 사정으로 인해 이견을 좁히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측으로서는 단일안을 협상 베팅용으로 ‘안’ 내는 것이 아니라 ‘못’ 내고 있는 실정으로 파악된다.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는 이 같은 사측 현실과 관련, “조정안이 나올 즈음이면 특성별로 ‘단일안’이냐 ‘중노위안’이냐를 놓고 사측의 입장이 양분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도철 사측 간사(한양대병원 사무부장)는 “내부적으로 자율타결에 대한 회의적인 목소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시인했다. 그는 “임금안을 중심으로 특성별 차이를 어떻게 한 그릇에 담을 것인가를 노사 양측 모두 고민 중이며 그 ‘기준’을 만드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도철 간사에 따
2006-08-10 05:5739세의 여성 환자가 최 원장의 병원에 내원 의사의 문진 전부터 자신은 병이많다며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벌렁거리고 위장병이 있어 식사도 잘 못하고 코피도 자주 나고 빈혈도 있어 어지럽기도 하다는 등 환자 혼자 일방적으로 5분여 동안 이야기 한다. 그리고 나서 환자가 “오늘은 살 빼는 약만 주세요”라고 말하자 최 원장은 그저 황당할 뿐이다. 개원 3년차 최 원장은 예의 없는 환자들 때문에 황당함을 겪는 게 하루에도 한두 번이 아니다. 하지만 최 원장은 주의를 주자니 환자가 다시 내원을 하지 않을 것 같고 그냥 환자의 꼴불견 행동을 두고 보자니 의사라는 직업의 권위가 많이 실추되어가는 느낌 때문에 씁쓸하다고 한다. 이러한 환자들의 꼴불견 태도 또한 다양하다. 의사들이 주로 꼴불견 환자로 꼽는 사례로는 *예약 시간을 자주 바꾸는 환자 *옆 병원과 비교하는 환자 *진료 중 껌을 씹거나 핸드폰을 받는 환자 *특정 약을 지어달라고 요구하는 환자 *만취 상태에서 병원을 찾는 환자 *처방을 한달 내지 두 달 정도 장기 처방을 요구하는 환자 *이 병원 저 병원 메뚜기처럼 옮겨 다니는 환자 *진료비 3000원을…
2006-08-10 05:50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이 태풍 및 호우피해 이재민 돕기 활동에 동참한다.
한독약품은 지난10일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 성금 254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피해복구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한독약품 임직원 일동은 각자 자신의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갹출했으며, 여기에 회사 차원의 지원금을 더해 작은 정성이 담긴 구호 성금을 마련했다.
이렇게 모여진 성금 가운데 일부는 사내 직원 중 재해를 입은 직원에게 격려금 형태로 지급됐으며, 나머지 금액은 전국 각지의 수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에 전달됐다.
김영진 회장은 “뜻하지 않은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상심해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변의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잘…
줄기세포를 이용한 급성 심근경색 치료법이 상용화될 전망이다. 서울대병원 심혈관센터(소장 오병희 교수) 김효수 교수팀(강현재, 이해영, 박영배 교수)은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게 말초혈액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관동맥 안으로 주입해 심장기능 회복, 심근경색에 의한 심근소실 감소, 심근내 혈류 개선 등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치료법은 말초혈액에서 줄기세포를 채취함으로써, 기존의 골수세포를 이용한 줄기세포치료의 가장 큰 단점인 전신마취 후 골수 채취를 하지 않고, 줄기세포치료의 부작용의 하나로 알려져 왔던 관동맥 재협착(확장시술을 받은 관동맥이 다시 좁아지는 현상) 발생을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외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김효수 교수팀의 연구 성과는 국내 연구진에 의한 독자적인 기초 연구를 통한 성과를 환자의 치료법으로 개발해낸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의가 있다. 연구팀은 심근 경색증 환자 96명을 무작위로 나눠 대조군은 막힌 관동맥을 열어주는 성형술만 시술하고, 치료군 48명은 관동맥 성형술에 더하여 줄기세포 치료를 추가했다. 치료한지 6개월 후에 관동맥 조영술,…
2006-08-10 05:47
약값에 대한 한미간의 합의를 위해 미국에서 예정된 3차 FTA 협상 전에 제3국에서 막후협상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 FTA관련 약값정책 관련 토론회에서 현애자 의원(민주노동당)이 이처럼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전만복(한미 FTA 정부 협상단 의료 분과장, 보건복지부) 국장은 “지난 7월 24일 발표된 보건복지부의 의약품 포지티브 리스트 입법 예고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미국측에 전달했고, 미국측이 거기에 대한 답변을 보내왔다”라며 “그 내용은 3차 협상으로 가기 위한 절차적 문제에 대한 의견이며, 불분명한 점이 있어 확인 중이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제3국에서 사전 협의하기로 한 것이 사실인지를 명확히 하라”고 재차 질의가 있었고 이에 전만복 국장은 “미국과 실시간으로 발표해야 할 문제이므로, 기다려달라”고만 입장을 밝혔다.
현 의원은 토론회가 끝난 뒤 “3차 협
내년부터 혼자 생활하고 있거나 치매 및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보훈대상자의 집을 직접 찾아가 가사와 병 수발을 돕는 보훈대상자 재가복지서비스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기획예산처는 10일 “고령화로 인한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가사·간병 등 집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는 보훈대상자 수를 올해 3600명에서 내년에는 6100명으로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예처는 이를 위해 관련 예산도 올해 34억5100만원에서 내년에는 55억9300만원으로 확대·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보훈도우미들도 올해 250명에서 내년에는 400명으로 늘어나고 관련예산은 27억2100만원에서 43억5300만원으로 증액된다. 보훈대상자 재가복지사업은 혼자 살고 있거나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어렵지만 가족들로부터 보살핌을 받기 어려운 고령의 보훈대상자들을 보훈도우미가 직접 찾아가 가사 및 간병 등 재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2005년부터 시작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중상이자의 경우, 안전손잡이 등 주택편의시설도 무상으로 설치해주고 있으며 가정간호사의 간병
2006-08-10 05:44정부가 2008년 지방 국립대 한 곳에 한의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한의계에서는 환영의 뜻을 표시하면서도 이에 대한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의협(회장 엄종희) 주최로 9일 개최된 ‘국립한의대 설립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은 국립 한의학전문대학원이 생길 경우 한의학에 대한 인식제고 및 재정지원 확대 등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이 외에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부분에 대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이용범 상지한의대 학장은 ‘정부 안에 대한 몇 가지 유의사항’ 발표를 통해 “한의학전문대학원이 설립되면 한의학 교육, 연구, 진료의 표준화와 국가적 관심 유발 및 국가경쟁력 제고 등이 기대된다”고 말하고 “하지만 갑작스런 4+4제도 도입에 따른 기초학과목 교육에 대한 부실도 우려된다”고 밝혔다. 즉, 한의학전문대학원 4년 과정 동안 한의과대학의 본과과정 모든 과목과 기존의 예과에서 배웠던 한의학관련 기초과목을 함께 학습해야 하므로 기초학과목의 통폐합·압축에 따른 부실교육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어 “한의학 교육의 4+4제도는 이미 시행되고 있는 의학전문대학원을 벤치마킹 한 것으로 교
2006-08-10 0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