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가 상대가치점수 제도의 합리적 연구를 위해 구성한 ‘상대가치운영기획단’을 ‘상대가치조정위원회’로 확대 개편에 나서고 있으나 시민단체가 의약계 대표수만큼 동수 참여를 요구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현재의 상대가치운영기획단은 상대가치점수 제도의 합리적 개편을 위한 연구 초기단계에서 연구기획, 방법론 논의, 운영의 효율화 등을 감안, 구성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복지부는 13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2003년부터 추진해온 ‘상대가치점수 재평가 연구’가 최종 단계에 접어들면서 연구결과에 따라 *행위 재분류의 정도 *별도 산정불가 치료재료 분리 *위험도 상대가치점수 개발 등으로 인해 상대가치점수 총점이 변동할 수 있으며, 부분별 조정방식 등에 대한 갈등이 예상 됨으로써 기획단을 *전문성 *대표성과 *갈등 조정적 요소를 강화하는 구조로 확대·개편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제기했다. 또한 이해 당사자간 대화와 타협 등 사회적 합의에 의해 건강보험의 건전화와 의료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합리적 상대가치점수 개정안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복지부는 이날 건정심에
2005-07-15 06:54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무허가 성형재료인 실리콘겔로된 ‘코헤시브 겔’을 이용한 불법 유방확대수술을 한 성형외과 병의원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섰다. 식약청 관계자는 14일 “코헤시브 겔을 사용해 시술한 성형외과 병의원에 대한 의료기기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현재 각 병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8곳에 대한 증거자료를 확보했으며, 불법 수술 한 것으로 드러난 병원에 대해서는 경찰에 형사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혀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식약청은 이와 함께 ‘코헤시브 겔’이 국내에 유통되지 않도록 관세청에 통관검색을 강화 하도록 요청하고 대한병원협회에 대해서도 ‘코헤시브 겔’을 이용한 유방 확대수술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주지시킬 방침이다. 현재 식약청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병의원들은 미국 프랑스 등의 국가에서 ‘코헤시브 겔’을 불법으로 들여와 환자로 부터 600만∼800만원의 시술비를 받고 유방확대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실리콘 겔은 시술 후 터질 경우 면역질환 등을 일으킬 우려가 있어 지난 92년 식약청이 사용을 금지 했으며,&
2005-07-15 06:53
약대 6년제 개편을 놓고 일간지에 의-약계가 나란히 찬·반 주장을 펴 눈길을 끌고 있다.
모 일간지 15일자 토론광장에 약계측에서는 숙명약대 신현택 교수가 ‘이래서 찬성’이라는 글로, 의계측에서는 의협 권용진 대변인이 ‘이래서 반대’라는 글로 각 단체의 입장을 논리적으로 설명해 국민들 설득에 들어갔다.
일간지에 실린 토론 기사
의협 권용진 대변인은 “의사직능 침범하는 속셈”이라는 제목으로 약대 6년제 추진의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권용진 대변인은 “학제 연장을 추진하는 교육부,보건복지부나 약사회가 국민 앞에 떳떳하다면 *국민의 교육비,의료비 증가를 감수하고 약사들이 2년을 더 배우면 국민에게 무엇이 좋아지나 *왜 복지부는 약대 6년제 문제를 의사를 제외하고 약사와 한의사 합의로 추진했나 *왜 교육부는 공청회에 시민단체나 학부모 대표를 부르지 않은 것인가 등 의혹에 분명이 답해야 한다”고 못 박았다.
권 대변인은 또 “학제 선진화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몇년 배우는가보다 무엇을 배우는가가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
행정자치부가 관리·감독해온 ‘지방공사 의료원’ 업무가 앞으로 보건복지부로 이관됨으로써 앞으로 지역 주민들 건강증진과 지역 보건의료의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된다. 복지부는 현재 지방공기업법에 의해 행자부가 관할해온 ‘지방공사 의료원’을 이관 받아 공공보건의료의 틀 안에서 거점단위 의료기관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한 ‘지방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마련, 지난 13일자로 공포, 오는 9월 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법률 제정이유를 통해 *지역주민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보건의료에 대한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의료원을 설립·운영하는데 목적을 두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방의료원은 *지역주민 진료사업 *민간의료기관이 맡기 어려운 보건의료사업 등 전담 수행하게 된다. 복지부는 지방의료원이 이관됨에 따라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운영진단 등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각 지자체가 설립·운영해온 의료기관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체제를 전면적으로 개선·보완할 방침이다. 제정된 법률안에 의하면 이 법의 적용범위는 현재 지방공기업법에 의거 설치·
2005-07-15 06:52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15일 양삼승 위원장 주재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제1차 회의를 갖고 조한익 서울대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운영세칙을 의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향후 체세포 핵이식행위를 할 수 있는 연구의 종류·대상·범위선정을 비롯해 금지되는 유전자검사의 종류, 잔여배아를 이용한 연구의 대상과 범위, 유전자 치료를 할 수 있는 질병의 종류 등 다양한 안건을 심의함과 동시에 생명윤리와 안전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생명윤리법에 의해 대통령 소속하에 설치된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각각 소속이 다른 총 21인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의 소속은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교육인적자원부, 과학기술부, 법무부, 산업자원부, 여성가족부 등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학계를 대표하는 14인의 민간위원 등도 이에 포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설립경과 보고 *운영세칙 제정 *부위원장 선출을 논의했으며, 향후 체세포복제배아연구와 유전자 검사 등을 심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명현 복지부 보건정책국장은 “위원회
2005-07-15 06:52인하대병원은 송도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병원 설립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제2의 개원'을 꾀하고 있다. 병원기관지에 의하면 인하대병원은 지난 3월 미국 필라델피아 지역 9개 병원연합체인 PIM사와 비밀유지계약을 체결한 뒤 합작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우제홍 인하대병원장은 "외국병원 설립을 계기로 병원의 경쟁력향상과 이미지 제고를 기대하고 있으며, 외국병원 설립 자체가 전부가 아니라 이를 기점으로 인하대병원이 도약, '제2의 개원'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외국병원이 설립돼 인하대병원이 도태되는 게 아니라 상생할 수 있는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것이 최대의 과제"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우원장은 외국병원 설립과 함께 *원격진료 등 의료정보화 추진 가속화 *진료과 중심의 병원경영에서 전문센터 중심으로 전환 *연구센터 활성화 및 공대와의 협력을 통한 연구 다각화 등을 통해 인하대병원만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PIM사와 공식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은 아직 아니지만 PIM사가 인하대병원과 합작한다는 것은 확실하다
2005-07-15 06:5060세 이상 노인층의 안질환은 백내장이 으뜸인 가운데 눈물길 관련 질환, 안구건조증, 녹내장 의증 등이 비교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올 상반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안과무료진료 결과 대상자의 86.3%가 백내장 질환을 경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김안과병원은 동작노인복지관 등 5개 복지관 4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진결과 86.3%인 360명에게서 백내장이 있거나 백내장 수술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는 눈물길 막힘 등 눈물길 관련 질환 51명(12.2%), 안구건조증 8.9%(37명), 녹내장 의증 26명(6.2%) 순이었으며, 이밖에 검진인원의 2~3%에서는 비문증과 익상편이 있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101명이 진료를 받은 60대의 경우 백내장이 있는 경우가 76명(75%) 이었으며, 이어 안구건조증 13%, 눈물길 막힘 11%로 나타났다. 70대는 진료받은 251명 중 백내장이 222명(88.4%), 눈물길 막힘 30명(11.9%), 안구건조증 22명(8.8%), 녹내장 의증 19명(7.6%) 등이었다. 또…
2005-07-15 06:41손상된 뇌 신경세포의 경우 재생이 불가능한 것으로 지금까지 알려져 왔으나 한번 손상된 뇌 신경세포도 재생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전북대병원 소아과 김선준 교수는 미 조지아의대 제임스케롤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 쥐 모델 실험을 통해 손상된 뇌 신경세포도 다시 살아날 수 있음을 새로 밝혀내는 연구성과를 올렸다. 김선준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뇌손상 부위에서 새로 만들어진 세포(C)와 신경세포(D)가 결합되면서 신경세포(B)를 재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 C, D 세포가 하나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다른 염색방법으로 세포를 관찰한 결과 이들 세포가 같은 세포(E)임을 규명했다. 임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저산소 허혈성 뇌증을 다룬 이 논문은 해마체 부위 손상에 따른 뇌손상기전을 규명하고, 뇌신경세포 재생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학계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BMC Neuroscience’ 3월호에 연구논문이 게재됐다. 한편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은 미숙아나 소아에서 간질이나 뇌성마비를 일으키는…
2005-07-15 06:40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과장 고현윤) 재활센터가 개설되어 14일 기념식을 갖고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본 센터는 분산돼 있던 기존 재활의학과 외래와 물리치료실, 병동치료실 등을 한 장소에 배치함과 동시에, 장애인 주차장과 인접, 이동이 불편한 재활환자의 접근성 확보와 동선을 줄이는 등 진료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재활의학 진료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인지기능 치료와 평가 등 재활의료 기능을 극대화 하도록 설계된 점이 높이 평가되며, 체외충격파치료기, 자기자극장치, 혈류량측정기 등 최신 의료기기의 확충으로 척수손상환자 및 뇌 손상환자의 재활치료 및 연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 4월부터 약 3개월간의 공기로 신관 1층 구 직원식당 170여평을 전면 리모델링한 센터는 3개 진료실, 2개 근전도실을 비롯, 접수실,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요류역동검사실, 인지치료실, 언어치료실, 소아치료실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본원 재활의학과는 장기적으로 급성기, 아급성기, 만성 및 사회 복귀전의 단계적인 재활의학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향후…
2005-07-15 06:33대한의사협회는 교육부의 약대 학제개편과 관련, 연구용역 보고서에서 제기된 결과가 불공정하고 왜곡 됐으며, 이 같은 사태를 방치한 주무부서인 교육부의 해명을 촉구하는 질의서를 최근 국무총리실과 교육부에 제출했다. 의협은 발표된 ‘사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학제 개편 연구’ 공청회에서 제시된 ‘사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학제 개선 방안(연구책임자 홍후조 고려대 교수)’ 면밀히 검토한 후 7개 부문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의협이 질의서에서 *연구발주 목적의 모호성 *부적절한 연구책임자 선정 *조제사·약무기사 등 약사 직종 인력에 대한 조사 결여 *연구협력 기관에 의협 배제 *의협이 제출한 자료의 반영 여부 *파행적 설문조사 *비정상적인 연구 수행 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의협은 교육부가 연구용역을 발주한 목적이 약대학제 개편의 교육학적 타당성 검토인지, 아니면 약사의 직무범위 확대를 통한 국민보건 증진인지를 분명하게 답변해줄 것을 요청했다. 의협은 당초 교육부가 전자를 연구용역의 목표라고 얘기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후자를 내세우는 입장 변화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2005-07-15 06:31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지난 12일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지원업무를 전담하는 ‘의료기관 해외진출 지원센터’의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해외진출 지원센터는 신 의료시장 개척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국제협력을 통한 국내 의료기관들의 전략적인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지원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우선, 진출희망 국가의 의료제도와 법률, 시장현황 및 진출조건 등 해외진출 시 필수적인 정보의 수집·분석과 해외 의료시장 정보 및 투자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해외정보 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현재 조사 중인 중국, 베트남, 러시아 3개국 이외에도 새로운 진출 대상 지역 모색과 잠재 시장정보 수집을 위해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의료인력의 국내연수 확대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국내 연수현황 및 문제점 등을 분석하여 중장기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주변 아시아 국가에 대한 전략적 의료자원 지원 등을 위한 국제협력 지원업무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우수 의료기술 및 의료인력을 선정하여 Na
2005-07-15 06:30약대6년제 반대를 위한 1인 시위 이틀째인 14일은 의협 김세곤 상근부회장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날 김세곤 상근부회장은 전날 변영우 경북의사회장이 1인 시위를 했던 자리에 경찰들이 미리 경계근무를 서고 있어 길 맞은 편 자리로 옮겨 1인 시위를 벌였다. 한편 1인 시위는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정문에서 2시간을 진행한다. 의협은 16일 서울 서초구민회관에서 열리는 '약대 6년제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 대표자 결의대회' 행사 까지 1인 시위를 계속 진행하고, 논의를 통해 그 이후로도 계속 할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15일에는 의협 신창록 보험이사가 1인 시위 바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7-15
2005-07-15 06:30
이 혁 대전협회장 후보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김대성) 제9기 회장 후보로 이 혁 대전협 복지이사가 단독 출마했다.
대전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한 후보자 등록 결과 이혁 후보가 단독출마해 찬반 직접 투표로 선거가 진행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대전협 안용환 선거관리위원장(원광대 내과4)은 “단독 후보인만큼 경쟁에서 벗어나 유권자에게 성실한 모습으로 1년의 포부와 대전협의 미래를 유세할 것”이라며 “이에 관한 유의사항 및 선거 진행에 관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에서 결정된 만큼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것”이라고 밝혔다.
안용환 위원장은 또 “대전협 선거규정에 의거, 현재 대전협에서 조사한 선거 유권자는 1만2천여명이므로 투표 참여 인원의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으면 이 후보가 당선된다”며 “전공의들의 선거참여가 핵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단독 출마한 이 혁 후보
서울경찰청은 최근 장마철을 맞아 불법 의료행위와 의약품 불법판매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청은 부정·유해식품의 제조·유통·판매와 불법 의료행위 및 의약품판매 근절을 위한 ‘국민보건·식품사범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의 이번 특별단속은 9월10일까지 2개월간 실시되며, 주요 단속대상은 *불법 의료행위와 무허가 의약품 판매 *중국산 불법 안경렌즈 유통 *유해식품 제조·유통·판매 *농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식품 과대·과장광고 등이다. 경찰당국은 이를 단속에 서울경찰청은 물론 각 경찰서마다 서울시와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공공기관과 의사협회, 약사회, 기독교청년회(YMCA) 등 의약단체, 시민사회단체 등이 포함된 합동단속반을 구성, 대대적인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15
2005-07-15 06:22환자치료에 위해 긴급 도입이 필요하다고 식약청장이 인정하면 한국희귀의약품센터에서 공급하는 미허가 의약품도 건강보험요양급여를 인정받게 됐다. 복지부에 따르면 신의료기술 등의 결정신청자가 제조품목 허가증 및 수입품목 신고서 사본이 없는 경우에도 약사법 시행규칙(제44조4호)의 규정에 의해 식약청장이 환자의 치료를 위해 긴급한 도입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인정서류가 있으면 요양급여대상 여부의 결정을 복지부장관에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 오는 18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한국희귀의약품센터에서 공급하는 미허가 의약품 중 식약청장이 인정하는 의약품에 한해 건강보험급여 적용이 법적으로 가능하게 됐다. 또 현행 약사법령에 의해 허가 및 신고된 사항이 아니더라도 식약청장이 인정한 범위 안에서 환자의 치료를 위해 긴급히 도입한 약제의 처방·투여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석기 기자(penlee74@medifonews.com) 2005-07-15
2005-07-15 06:22교육부의 ‘약대6년제’ 추진을 둘러싸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의료계의 반발 수위가 높아지고 있으나 정부와 열린우리당 등과 암시적인 협력을 유지하고 있는 약사회는 침묵을 지키면서 약대6년제 향방에만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5일 약대6년제 학제개편 공청회 이후 의료계는 국민참여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된 공청회가 ‘원천무효’라는 인식 속에 지난 9일 전국 시도의사회장회의를 기점강력한 저지에 나서 계속 투쟁강도를 높이고 있다. 의협은 대국민 홍보에 나서 일간지 광고를 통해 약대6년제 추진에 따른 교육비 부담 가중, 의료비 인상, 약국진료의 합법화 기도 등 부당성을 알리는데 총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전공의들까지 가세하여 총력전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13일부터는 정부청사 앞에서 의협 임원들이 1인 시위를 전개하기 시작했으며, 교육부의 공청회 진행에 따른 부당성을 공직사회에 널리 알리고 있다. 병협도 14일 성명서를 발표하여 약대6년제 추진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하는 등 16일 ‘범의료계 대표자 궐기대회’를 구심점으로 의료계의 일체감을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반면 약사회는…
2005-07-15 06:21보건복지부가 공중보건의에게 근무지 이탈금지를 명할 수 있는 경우를 구체적으로 밝힘으로써 보건 행정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복지부는 14일 농어촌보건의료를 위한 특별법 중 일부 개정(제8조 2항) 법률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에 입법예고 된 개정안에 따르면 *당해 관할 구역내의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필요한 때 *당해 관할 구역내에 의료기관이 없거나 야간 또는 공휴일 등에 진료를 하는 의료기관이 없는 오·벽지, 도서, 접적지역 등으로 주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필요한 때 *전염병 발생, 재해 등에 의한 대량환자 발생, 기타 이에 준하는 사유가 발생한 때에는 공중 보건의의 근무지 이탈을 금지토록 규정했다. 이는 보건의료서비스가 낙후되고 전염병 등에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는 산간 오·벽지 주민들 편의를 도모하고자 정부가 제도적으로 근무규정 보완에 나선 선례로 받아들여진다. 한편 복지부는 농어촌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일부 개정법률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8월4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석기 기자(penlee74@medifonews.com) 2005-07-1
2005-07-15 06:21의협이 16일 열리는 ‘약대 6년제’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 대표자결의대회 진행을 앞두고 앞으로의 다각적인 투쟁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4일 긴급 전국시도의사회장 회의를 갖고 16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민회관에서 열리는 ‘약대 6년제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 대표자 결의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총력을 다하기로 거듭 다짐했다. 김재정 의협회장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약대6년제 진행상황에 대한 점검과 앞으로의 투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회장은 “16일 결의대회는 의료계의 ‘약대 6년제’ 저지투쟁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것이며, 모든 의료계 지도자들이 한데 모여 ‘약대 6년제’ 반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김진표 부총리를 만나 의료계의 입장을 분명히 전달하고 설득할 것이며, 청와대와도 계속 접촉해 의료계의 입장을 이해 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우 울산광역시의사회장은 “의료계는 이제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으며, 약대6년제 저지를 의권쟁취의 마지노선으로 여기고 극단적인 투쟁도 마다하지…
2005-07-15 06:21김재정 의협회장은 15일 오전 11시 김진표 교육부총리를 면담, 교육부의 ‘약대 6년제’ 추진에 따른 부당성에 대한 의료계의 강력한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오늘 김 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교육부가 발표한 약대6년제 보고서가 약계의 의견만을 일방적으로 수용, 객관성·합리성을 결여하고 있으며, 약사회가 주장하는 약대6년제의 당위성도 설득력이 없다는 입장을 전달한다. 김 회장은 교육부가 약대 6년제 연구보고서에 수록된 설문조사를 약사회가 대행한 것으로 드러나는 등 연구가 파행적으로 진행된 사실과 의협이 여러 차례 공식 항의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부가 이를 외면한 이유에 대해 질의할 계획이어서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약대 학제가 4년에서 6년으로 늘면 사회적 비용의 상승으로 인해 국민의 교육비 부담과 의료비 비용도 크게 증가하여 국민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의협이 연구한 '약학대학 학제개편의 타당성 연구 보고서'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하여 조사한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등 의료계의 입장을 전달할수 있는 각종 자료들을 부총리에게 전달
2005-07-15 06:20국내최대 의료기기·의료정보전시회 ‘KIMES 부산 2005’가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부산방송이 공동주최하며, 산업자원부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의학신문사가 공동 후원한다. 이앤엑스 관계자는 “향후 30만장의 무료 초청장 및 안내리플렛을 제작해 출품사에게 배포함은 물론 국내의사 6만명 전원과 한의사 1만명, KIMES BUSAN 2003·KIMES SEOUL 2005 전시회때 참관 등록인 4만여명, 의료관계인 등 사무국에서 총 12만명에게 개별 초청장을 발송해 전시회 참관유치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홍보용 육교 현판을 설치하고 방송국의 협조를 받아 전파방송을 이용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벌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이앤엑스는 이번 행사가 부산광역시 의사회 창립60주년 학술대회와 병행하여 개최돼 3000여명의 의사가 본 전시회를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예상되는 총 관람인원은 15000명이라고 밝혔다. &n
2005-07-15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