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손상성폐기물 보관용 용기 내부에 비닐주머니 부착의무화가 폐지될 전망이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병·의원의 감염성폐기물 배출자에 대해 내부 비닐주머니를 붙이지 않아도 된다는 지침을 환경부로부터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서 감염성폐기물을 반출할 때 손상성폐기물 보관용 전용용기 내부에 비닐주머니 부착의무화에 의한 의료계의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병원협회는 손상성폐기물 보관용 합성수지류 전용용기에 내부주머니를 쓰도록 할 경우 주사바늘, 수술용 칼날 등에 의해 관리인이 다칠 우려가 높을 뿐아니라 적정용량에 이르지 못하는 소량도 보관해야 하는 등의 문제점을 지적, 환경부에 재고를 요청한바 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병·의원의 감염성폐기물 배출자에 대해 내부 비닐주머니를 붙이지 않도록 조치키로 하고 추후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개정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협에 따르면 환경부에서 내부비닐주머니 제거의 타당성 여부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합성수지류 전용용기의 강도가 충분히 높아 파손 가능성이 적고, 내부 비닐주머니의 손상성폐기물 유출방지효과가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같
2005-06-28 06:51[자료첨부] 백반증과 혈관종 등 52개 항목의 개정된 건강보험 급여기준이 오는 7월 1일부터 새로 적용되며, 심평원의 보훈환자 진료비 심사 수탁과 차등수가 등 급여기준 개선에 따라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과 심사·지급업무 처리기준에 대한 고시도 개정돼 10월 1일부터 적용된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혁신 TF ‘급여체계 개선팀’은 현행 급여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진료행위 *약제 *치료재료 기준 중 치료횟수 *치료기간 *대상질환 *사용량 등을 제한하는 항목중 52개 항목에 대해 1차로 의견수렴(5월30일~6월10일) 과정을 거쳐 고시개정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차등수가 급여기준 개선과 관련, 청구서식이 변경 됨으로써 관련 소프트웨어를 변경해야 하고, 올해 6월부터는 소프트웨어의 버전이 변경된 경우 심평원의 검사를 받아야만 사용이 가능하므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검사기간 등 준비기간을 감안해 11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보훈복지공단에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법을 개정해 보훈환자 진료비에 대한 심사를 심평원에서 위탁함에 따라 진료비 청구서식에 보훈진료비 기재란을 추가하고, 보건기관의 외래진료에 대한 방문일
2005-06-28 06:50영리법인의 의료기관 설립 허용과 민간의료보험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부분이 많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감신 교수(경북의대 예방의학교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한 ‘보건의료환경의 변화 가능성과 건강보험의 발전방향’ 학술세미나에서 “의료시장개방의 가능성과 의료시장개방 및 의료산업화 추진으로 인한 보건의료환경의 변화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감 교수는 “국내 보건의료환경 변화의 가능성과 관련해 중요하게 논의되는 정책 현안은 영리법인의 의료기관 설립 허용, 민간의료보험 도입, 요양기관 당연지정제 폐지 등인데 이중 핵심내용은 영리법인 허용과 민간보험 활성화”라고 지적했다. 감 교수는 “정부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의료서비스산업화는 의료시장개방을 기정사실화하면서 국내 의료기관들이 경쟁력 강화를 중요하게 거론하고 있으나 시민단체와 일부 학계 및 의료계 등에서 의료서비스산업화 정책을 반대하고 있어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감 교수는 영리법인 의료기관 도입으로 *병원산업의 성장 *의료시장 진입장벽 제거로 병원산업의 효율화 *고급의료를 추구하는 계층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2005-06-28 06:43충남대병원은 오는 1일부터 내과를 포함한 4개과의 초진에 대해서만 토요일 외래진료를 실시한다.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노흥태)은 보건의료산업 산별교섭노사 합의사항에 따라 지난해부터 축소운영해 온 토요일 외래진료를 다음달 1일부터 대폭 축소하여 4개과에 대해서만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행에 따라 최소한의 필수 인력을 가동하여 내과·외과·소아과·산부인과에 대해서만 토요일 외래진료가 시행된다. 또한 응급의료센터는 종전대로 24시간 운영하여 축소운영에 따른 지역사회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활 방침이다. 충남대병원 관계자는 “오는 1일부터 노사합의하에 온전한 주5일제를 시행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지만, 국립대병원으로서 의료의 공공성이 최우선적으로 수행되어야 수행해야 한다는 점에서 4개과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점진적으로 온전한 주5일제 근무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6-28
2005-06-28 06:42앞으로 허가가 나지 않은 의약품이라도 식약청장이 인정할 경우 요양급여를 할 수 있도록 관련법이 개정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27일 한국희귀의약품센터에서 공급하는 미허가 의약품 중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인정하는 의약품에 한해 요양급여를 할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의 개정령을 입법예고 했다. 이 개정령에 따르면 신의료기술등의 결정신청자가 제조·수입 품목 허가증·신고서 사본이 없는 경우에도 약사법 시행규칙 제44조 제4호의 규정에 의해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환자의 치료를 위해 긴급한 도입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날로부터 30일이내에 인정서류가 있으면 요양급여대상 여부의 결정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신청할 수 있게 함으로써 건강보험급여 적용을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개정령은 또 약사법령에 의해 허가·신고된 내용이 아니라도 식약청장이 인정한 범위에서 환자의 치료를 위해 긴급히 도입한 약제에 대한 처방·투여를 가능하도록 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28
2005-06-28 06:428개 임상과 2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하여 환자의 몸 상태에 따른 맞춤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멀티플렉스 스포츠 의학실이 개설되어 화제다.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오동주)은 6월 23일 오후 12시 30분 지하1층에서 오동주 병원장 등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등 다양한 임상과가 참여하는 Multi-Complex 개념의 스포츠의학실(실장 백세현, 내분비내과 교수)을 개소했다. 스포츠의학실은 최근 제3의 의학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포츠의학 및 재활의학 전문의를 비롯,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분비내과, 순환기내과, 류마티스내과, 종양혈액내과 의료진 20여명과 운동처방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스포츠의학실 관계자는 “의학실은 유산소운동장비, 척추견인장치, 운동부하검사장비, 근력측정기등 최첨단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며, “스포츠손상을 예방・치료하기 위한 검사와 운동처방이 병행되며, 운동의 강도, 빈도, 종류, 시간, 점진율 등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종합적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치료대상질환은 요
2005-06-28 06:41금강산 관광지구에 공중보건의를 파견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열린우리당 임종석 의원은 27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전체회의에서 “최근 금강산으로의 관광이 활성화 됐지만 의료 인력이 부족해 응급사고 대처 능력이 부족하다”며 금강산 관광지구에 공중보건의 파견을 제안했다. 임 의원은 “금강산 관광지구에 자국민 보호 차원에서 공중보건의를 파견하는 것은 공중보건의의 운영 취지에도 부합한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또 “현재 현대아산이 100평 규모의 금강산병원이 운영되고 있으나, 상근 의료진은 외과전문의 1명과 간호사 2명에 불과해 응급상황 발생시 효율적인 대처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검토해서 보건복지부와 협의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임종석 의원은 이날 ‘금강산 관광활성화를 위해 서울-통천간 직항로 개설’에 대해 건의 했고 정 장관은 이에 대해 “당국간 논의된 바는 없지만 금강산 관광이 활성화되면서 점진적으로 검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6-28
2005-06-28 06:40의약계에서 개업시 제공되는 경품은 부당한 경품류 제공행위에 해당되지 않으며, 견본· 선전용으로 제공하는 경품 등도 인정된다. 또한 5천원 미만의 경품류 제공행위는 소비자 경품류의 부당한 제공행위에 해당되지 않는 등 경품류 제공허용 범위가 확대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경품류 제공에 관한 불공정거래 행위의 유형 및 기준’을 25일자로 고시하고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정위 고시안에 따르면 소비자 경품류의 부당한 제공행위에 대해 ‘사업자가 상품 또는 용역의 거래가액의 10%를 초과해 소비자 경품류를 제공하거나 제공할 것을 제의하는 경우 부당한 소비자 경품류제공행위에 해당되나 경품류 가액이 5천원 미만일 경우 해당되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이는 경품류 제공 인정범위를 종전 3천원에서 5천원으로 확대 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고시는 사회적 통념상 ‘정상적인 상 관행’에 비추어 인정되는 경품류 제공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를 명시했다. 명시된 예시를 보면 *견본 또는 선전용으로 제공하는 당해 상품 또는 용역 *자기의 상품이나 용역의 거래에 사용되는 1회 한의 할인권 또는 할인을
2005-06-28 06:32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최근 동아일보와 한국IBM BCS가 발표한 ‘2005년 존경받는 30대 한국기업’에 선정됐다. ‘존경받는 30대 한국기업’ 선정은 동아일보와 세계적인 컨설팅업체인 IBM BCS의 한국법인인 한국IBM BCS가 글로벌 기준의 평가모델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과 이미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해에 처음 시행되어 금년으로 두번째 맞았다. 선정과정은 *주주 *직원 *고객 *사회 *환경 등 5개 부문, 30개 핵심 성과지표에 대한 기업들의 설문지 작성, 각종 외부자료 활용, 참여기업 인터뷰 등 3가지 조사방법을 동원해 객관적으로 이루어 졌는데, 중외제약은 사회공헌(10위), 환경(18위), 고객(26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선정에서 중외제약은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 의 지속 후원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 존경 받는 30대기업의 평균 매출액 대비 사회공헌 지출비율인 0.24%를 훨씬 웃도는 0.68%로 KT(1.11%)에 이어 두번째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친환경경영과 제품개발, 고객중심의 경영부문도 높은 점수를…
2005-06-28 06:317월1일부터 ‘주5일제’(주40시간 근무제)근무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제약업계도 일단 시행에 들어간후 문제점을 보완 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주5일제는 지난해 1천명이상 토요휴무제를 실시한데 이어 금년 7월부터 3백명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제약회사들도 주5일제를 적용받을 것으로 보인다. 제약업계는 ‘주 5일제’ 근무로 영업활동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제약회사들은 대부분 월말에 수금을 마감했으나 새로운 제도로 영업마감이 토요일일 경우 영업에 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에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제약업계는 일단 정부 정책에 따라 7월1일부터 ‘주 5일제’를 근무하기로 하고 우선 영업활동에 있어 각 지역의 특성대로 자율적으로 운영해 나가면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제약사들은 지점별, 개인별 영업목표 달성은 자율적으로 점검해 나가면서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주5일제’에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일부 제약회사들은 지금까지 월말이나 월초에 마감하던 것을 월말로 판매와 수금결산을 목표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제약회…
2005-06-28 06:24건강 및 의료 등 보건관련 연합시민단체인 건강세상네트워크는 27일 열린우리당 유필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에 강한 반대입장을 밝혔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유필우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서는 노인 및 아동복지 시설 운영 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성식품판매도 허용하고 있는데 이는 사실상 병원에게 진료 이외의 수익 보전책을 마련해 주는 것과 다름이 없다”며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범의가 확대돼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부대사업을 통한 수입을 의료기관회계기준에 따라 계리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원천적으로 의료기관의 부대사업으로 허가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단체는 또 “선택진료비가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상대가치수가체계와 종별가산율을 통해 3차 의료기관은 1,2차 의료기관에 비해 높은 수가를 받고 있고 현재 선택진료비는 사실상 환자에게 선택권이 주어지지 않아 환자 입장에서는 별다른 실익없이 부당하게 의료비 부담만 높게 돼 있다”며 그 이유를 들었다. 이와 함께 단체는 “유 의원의 의료법 개정안에서는 현재까지 광고를 금하고 있던 ‘진
2005-06-28 06:11의약품 등 총 생산실적 규모가 1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의약품 등 총 생산규모는 10조4526억1797만원 규모로 전년대비 9.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협회가 집계한 '2004년도 의약품등 생산실적 현황'에 따르면 2004년도 의약품등 총 생산실적은 10조4526억원으로 이는 2003년의 9조5324억원에 비해 9.65%가 증가 함으로써 전년동기의 3.65% 증가율에 비해 6%P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안정성장 체제를 구축한 것으로 분석됐다. 의약품 등 총 생산실적을 부문별로 보면 완제의약품이 8조7795억원으로 전년의 8조130억454만원에 비해 9.75% 증가하여 전체 평균증가율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전체 생산의 84.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의약품 등 생산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전문약의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는 분업이후 제약회사들은 시장성 있는 전문의약품에 대한 생산활동을 활발히 전개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원료약품의 경우 2004년 생산실적이 7510억원으로 전년의 6146억원에 비해 22.19%가 증가하여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
2005-06-28 06:10전북 완주에 모악여성한방클리닉특구가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추가 지정됐다. 정부는 28일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어 전북 완주 모악여성클리닉특구를 포함하여 8개 지역특구를 신규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전국의 지역특구는 종전의 16개에서 24개로 늘어났다. 이들 지역특구는 정부의 토지.교육.농업 등과 관련된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워져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특성에 맞는 개발사업 추진에 탄력이 가해질 전망이다. 특히 모악여성한방클리닉특구는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여성전문 한방치료 *요양단지 *한방병원 *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한방재활센터 *기수련원 등을 건설하여 이 지역을 여성전문 한방산업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구 건설 예정지는 전북 완주군 구이면 항가리 일대다 더불어 서울약령시 한방산업특구는 국내 최대의 한방약재 유통거점인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과 용두동 일대를 한방 관광지로 탈바꿈 시키고, 한약재 유통 개선 사업 등을 통해 한방산업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지역특구로 지정된 곳은 완주 모악
2005-06-28 06:03금년 6월말로 의약분업을 시행한지 5주년을 맞는 가운데 분업재평가 주체를 놓고 복지부와 의협이 대립각을 세우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복지부는 최근 재차 분업평가위원 선정을 의협에 요청해 놓고 있으나 의협은 여전히 추천을 외면한채 평가주체를 복지부가 맡아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들어 버티고 있다. 복지부는 분업시행 5주년을 맞아 평가위원회 구성을 통해 분업실시에 따른 문제점과 성과를 합리적으로 재평가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의약계 단체에 위원추천을 요청 했으나 의협의 추천 거부로 원점에서 맴돌고 있다. 의협은 의약분업의 올바르고 공정한 재평가를 위해 평가 주체가 주무부처가 아닌 국회 내지는 국무총리실이 되어야 한다고 평가 주체 변경을 요구하고 나서 정부와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의협과 병협, 치협 등 의료계 관련단체는 복지부의 의약분업 재평가 업무와 관련, 조만간 국회 이석현 보건복지위원장 등을 만나 의약분업의 공정한 재평가를 위해서는 국회에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하거나 아니면 국무총리실에서라도 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강력히 건의할 방침으로 있어 추이가…
2005-06-28 06:02바이오칩 전문 벤처인 제노프라(대표 김성천, 임용식)는 먹는 물 속에 포함된 대장균을 현장에서 바로 검사할 수 있는 바이오센서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술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기술진흥원으로부터 ‘차세대 핵심 환경 기술 개발 사업’ 센서부문 기술 과제로 선정됐다. 제노프라가 개발한 대장균 분석 바이오센서 기술은 이 회사가 보유한 단백질칩 ‘GP-ABB’ 기술을 응용해 물 속에 존재하는 유해한 대장균만을 골라 감지해낼 수 있는 핵산가닥인 압타머라는 물질을 센서에 장착한 것이다. 제노프라측은 “이 기술은 물을 실험실로 가져온 후 미생물에서 병원균을 분리, 배양해 대장균을 분석하는 기존 증균배양 분석법과는 달리 현장에서 곧바로 별도의 전처리 과정없이 직접적으로 기기에 물을 흘려보냄으로써 40분 안에 검사 결과를 분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6-28
2005-06-28 06:01‘주40시간제’가 7월 1일부터 300인 이상 종사자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토요일 진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복지부는 최근 이와 관련한 대책을 마련, 발표 했으나 주40시간제가 확대되더라도 의료환경이 열악한 농어촌이나 도서·벽지 지역의 대책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공공의료기관의 정상적인 근무체제를 검토하고 있다. 복지부가 발표한 ‘보건의료서비스 유지대책’에 따르면 도시 지역 공공 보건의료기관도 토요일 진료체제를 원칙적으로 유지하되 민간 의료기관의 진료 여부 등을 고려, 자율적·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토요일 휴무제를 실시하더라도 상황실 운영과 비상연락망 유지를 통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 하도록 했다. 또한 국립대병원과 지방의료원은 의료진 격주 근무, 일부 진료 등 다양한 근무형태를 도입하고 응급실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응급의료기관에 대해서는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토록 했다. 특히 164개 민간병원의 경우도 대부분 *진료과별 *부서별 격주 휴무제 *부서별 탄력적 근무 시간제 운영 등으로 토요일 외래 진료를 유지토록 할 방침이어서 7월부터 주5일근무제가 실시되더라도
2005-06-28 06:00전체 상장 기업(1559개사) 가운데 5년 연속 이익이 증가한 25개사 중 5개사가 제약회사로 나타났다. 조선일보 머니팀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에 상장된 1559개 기업의 1990년 이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까지 최소 5년 이상 연속으로 이익(경상이익 기준)이 늘고 금년 1분기에도 작년에 비해 이익이 증가한 기업은 25개사(유가증권 시장 11개, 코스닥 14개)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유한양행과 중외제약은 연속 이익증가년수에서 각각 11년과 9년으로 1,2위를 차지하며 제약업종에서 뿐만 아니라 전체 기업 중에서 최장 기간 연속 이익 증가를 기록한 기업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 두 회사는 지난 3월 발표된 연속 흑자 배당 기간에서도 지난해까지 각각 43년과 29년 연속 흑자 행진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시장으로부터 높은 경영평가를 받았다. 제약기업으로는 이밖에도 유유와 삼진제약이 6년 연속, 태평양제약이 5년 연속 기업으로 순위에 올라 제약기업들이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제약주의 선전에 대해 굿모닝신한증
2005-06-28 06:00서울대병원 노조와 충북대병원 노조의 보건의료노조 탈퇴에 이어 울산대병원 노조도 산별 상급 노동단체인 전국보건의료노조 탈퇴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대병원 노조는 27일 “최근 노조 집행부 회의에서 조직 형태 변경의 건을 상정해 간부 16명의 만장일치로 보건의료노조를 탈퇴키로 했다”며 탈퇴의사를 발표했다. 울산대병원노조 이장우 본부장은 사퇴의 글에서 “산별노조의 기본 사업방침은 조직이 안된 노동자를 조직하는 일이 우선돼야 하지만 실천은 잘 되지 못했다”고 평가하고 “2004년 투쟁에서 보건의료노조는 산별교섭과 협약을 가질 만큼의 조직 발전과 구조를 가지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욕심을 냈다"고 지적했다. 이 본부장은 또 “서울대병원지부 탈퇴와 함께 이미 추가 탈퇴총회를 마친 곳도 있고 몇 곳의 지부에서 조직변경을 진행하고 있다”며 “잘못된 강제조항을 폐기하라는 요구조차 결정하지 못하는 현실에 절망을 느껴 이때부터 사퇴를 고민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울산병원, 동강병원을 포함한 울산지역 3개 병원 노조 사업장 중 보건의료노조를 탈퇴키로 결정한 것은 울산대병원 노조가 처음이다. &n
2005-06-28 05:59의약분업이 시행된지 만5년이 되는 7월을 맞아 그 동안의 의약분업 정책을 되짚어보는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김건상)는 오는 7월 9일 오후 3시 45분부터 의협 동아홀에서 ‘제14차 의료정책포럼’를 개최하고 의약분업 정책이 지금까지 국민건강에 미친 영향을 조명하고 정책추진 과정에서 정부가 제시했던 공약들이 어느 정도나 이행되었는지를 알아본다. ‘의약분업 5년 평가’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의료정책포럼은 울산의대 임상약리학과 배균섭 교수가 *약리학적 입장에서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이화의대 예방의학과 정상혁 교수가 *의료정책적 입장에서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각각 의약분업을 재조명하고, 서울의대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는 *정부공약사항은 제대로 이행되었는가?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초청토론에는 서울의대 내과 허대석 교수(의료정책실장)을 좌장으로 대한전공의협의회 김대성 회장, 의협 김성오 의무이사, 의료와사회포럼 박양동 대표, 복지부 송재찬 의약품정책과장, 연세대 보건대학원 정우진 교수, 녹색소비자연대 조윤미 상임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김건상 소장은 안내글에서 “의약분업
2005-06-28 05:50한국불임센터는 다음달 3일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산부인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시험관아기 시술을 위한 연수강좌’를 연다.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강좌는 서울대 의학연구원 인구의학연구소·대한가족복지협회·한국불임센터에서 공동주최한다. 연수강좌에서는 서창석 교수(서울의대 산부인과)가 *불임 진단의 치료와 최신 동향, 김정훈 교수(울산의대 산부인과)가 GnRH-Antagonist를 이용한 과배란 유도, 문신용 교수(서울의대 산부인과)가 *불임에 대한 이해, 김원회 객원교수(서울여대)가 오르가즘, 양동훈 원장(한사랑가정의학회)이 효과적인 비만크리닉의 운영법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7월1일까지로 문의는 불임센터 사무국(02-742-5479)으로 하면 된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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