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 아주대학교병원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 중 만2세부터 15세까지를 대상으로 발아현미 상황버섯 균사체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 최근 동물 시험 결과 기능성 식품인 발아현미 상황버섯 균사체가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을 호전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드러난 것에 대한 검증차원에서 이루어진다. 임상시험 참가 조건은 만2세부터 만15세까지 아토피 피부염 질환자로 아토피 피부염이외에 다른 질환을 앓고 있지 않으며. 최근 1개월이내에 아토피피부염에 대해 보습제이외에 다른 치료를 받은 적이 없고. 임상식품 외에 다른 약물이나 건강 기능성 식품을 지속적으로 복용하지 않을 수 있어야 하며. 향후 실험기간동안 다른 약물이나 식품을 병행하여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임상시험 최종선정은 인하대병원에서 실시될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적격하다고 판단될 때 이루어진다. 모든 검사비와 약값은 무료이며, 마지막까지 참여한 지원자에 대해서는 실험에 대한 소정의 참가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2005-06-10 11:00
제50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위생병원은 보훈가족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위생병원(병원장 김광두)은 지난 3일 병원가족 중 보훈가족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한 자리를 병원장 집무실에서 병원 경영진들과 함께 가졌다.
이날 김광두 병원장은 “보훈 가족들의 나라와 국가를 위한 헌신의 정신이 병원과 동료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결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보훈 가족은 “부모님과 국가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고 더 나아가 병원을 위해 애써야 겠다”라고 말하면서 병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6-10
복지부가 헌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 시키기 위해 오는 14일(세계헌혈자의 날) 정부 과천청사 전직원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한다. 복지부는 현재 우리나라의 혈액수급이 국민의 헌혈에 의해 이뤄지고 있고 작년에도 230여만명의 국민이 헌혈에 참여했지만 아직도 충분치 못한 상태라며, 이번 행사에 공무원들이 솔선 수범해 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복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헌혈장소는 복지부 대회의실(2동 421호)과 청사관내 환경부·농림부 앞, 재경부 옆에 배치된 헌혈차량 등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헌혈운동에는 과천청사 직장협의회가 적극 동참할 예정이며, 복지부는 각 부처 게시판 및 방송을 통해 헌혈 동참을 촉구하는 한편, 국민들의 헌혈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언론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최근 헌혈이 급감함으로써 대형병원들의 혈액 재고량이 하루 평균 적정 보유량의 50%에도 못미치는 등 혈액 수급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며 “하지만 지난해 총 232만여명의 국민이 헌혈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
2005-06-10 09:00최근 한국과 미국의 공동연구팀에 의해 비흡연자들에게 있어 과체중과 비만이 암발생의 주요 위험요인이라는 사실을 밝혀, 비만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암 발생률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팀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샤멧(Samet)교수팀은 최근 비흡연자들의 과체중과 비만이 암발생의 주요 위험요인이라는 사실을 10일 밝혔다. 지선하·샤멧 교수팀은 1992년부터 1995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20여만명의 검진자를 대상으로 지난 2003년까지 추적조사 한 결과, 비흡연자중 과체중과 비만인 사람에게서 심혈관계 질환과 암 발생률이 정상체중인 사람에 비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지선하·샤멧 교수팀은 “이번 조사에서는 비흡연자 54만4100여명을 대상으로 남자14만9800여명, 여자 29만 4300여명을 연구한 결과, 비만도가 증가할수록 여러 암중 간암과 대장암 발병률이 다른 암보다 높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비만한 비흡연자에 있어 간암 발병원인으로 가장 높은 B형 간염바이러스 보균유무에 따른 차이가 크게 없었다”며 “오히려 고비만도의 B형 간염바이러스 비보균자가…
2005-06-10 07:01세계 최초로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감염질환의 원인균 44종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DNA 칩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지금까지 과다하게 소요돼온 항생제 비용을 절감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시장을 석권할 수 있을 전망이다. 메디제네스 (대표이사 이진)와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LG화학 석좌교수) 교수팀, 연세의대 감염내과 김준명 교수팀이 공동으로 감염질환에 자주 나타나는 주요원인 균주 44종을 신속하게 동정할 수 있는 DNA칩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최근 항생제의 오남용으로 인해 세균의 배양률이 크게 낮아져 배양 검사와 같은 기존의 감염질환 진단 방법들이 한계에 부딪치고 있어 항생제의 추가적인 남용 및 검사비용의 낭비 등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DNA칩은 작은 유리판에 감염질환을 일으키는 균주의 특정 DNA 염기서열과 결합할 수 있는 DNA 조각을 심은 것”이라며 “균주에서 추출한 DNA와 칩에 심어진 DNA가 칩의 어느 위치에서 결합하는지에 따라 원인균을 쉽게 동정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고 강조했다. 카이스트 이상엽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DNA칩의 핵심
2005-06-10 07:00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사백신 접종이 안한 것 보다 질병예방에 이득이 큰 것으로 판단, 앞으로 국가필수 예방접종으로 사백신 접종을 지속적으로 권장키로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30일 ‘일본의 일본뇌염 예방접종 권고 중지 관련’에 이어 1일 일본의 조치 사항을 검토하기 위해 개최된 ‘예방접종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일본의 경우 연간 400만명 이상 접종하고 1991년이후 ‘급성파종성뇌척수염(ADEM)’이 발생한 사례는 총 13건이며, 국내에서는 2건(1995년 1건, 2001년 1건)이 보고됐고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일본뇌염 예방접종으로 사백신을 권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예방접종심의위’ 검토결과에 따르면 일본뇌염 생백신은 중국에서 제조돼 사용중인 백신으로, 국제표준(international regulatory standard)에 적합치 않고, 중국에서 1억명 이상에게 접종했으나 시판후 조사(PMS)와 이상반응 감시체계의 신뢰성이 떨어져 WHO에서는 국제적인 사용을 권장치 않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일본뇌염 생백신의 안전성과 관련해 네팔에서 시행된 연구결과가 있으나
2005-06-10 06:52서울의대를 비롯, 연세대 고려대 가톨릭대 등 서울의 주요 의대들이 아직까지도 의학전문대학원 전환의사가 없는 가운데 중앙대의대가 9일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중앙대는 현재 정원이 86명으로 의과대학 모집정원 중 절반을 2009년부터 의학전 문대학원으로 전환키로 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07년부터 의예과 신입생 정원은 43명으로 감소하게 된다. 김영탁 중앙대 기획실장은 "연구중심 대학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의대를 전문대학원으로 전환키로 했으며, 급작스러운 의대 폐지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의예과와 의대 본과로 이어지는 현재의 '2+4'체제를 당분간 병행한 뒤 향후 전문대학원으로 완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탁 중앙대 기획실장은 "연구중심 대학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의대를 전문대학원으로 전환키로 했으며, 급작스러운 의대 폐지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의예과와 의대 본과로 이어지는 현재의 '2+4'체제를 당분간 병행한 뒤 향후 전문대학원으로 완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전문대학원 전환을 신청한 4개 국립대 이외에도 5∼6개 의대가 비공식적으로 전환 의사…
2005-06-10 06:51전남 신안군이 공중보건 한의사를 보건지소장에 임명한 것과 관련, 의사협회가 강력히 반발을 하고 있다. 신안군은 지난달 14곳 보건지소 가운데 팔금·도초면 등 2곳의 보건지소장을 공중보건 한의사로 임명, 파문이 일고 있다. 신안군은 9일 “두 보건지소에서 일하는 의사·한의사·치과의사 공중보건의 가운데 선임자인 한의사가 지역 실정을 잘 파악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신안군에 의하면 보건지소장에 임명된 두 한의사는 지난해 4월부터 2년째 근무하고 있고, 의사와 치과의사는 4월 부임했다는 것이다. 한의사가 보건지소장에 임명된 것은 전남 신안군과 경남 통영시의 사량·한산면 보건지소가 처음이다. 이에 대해 의사협회는 최근 전남도에 공문을 보내 “현행 지역보건법 11조 1항에서 보건소장의 자격을 의사 면허증 소지자로 한정하고 있으며, 이는 한의학의 의료 영역 한계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신안군의 이 같은 조치는 지역보건법의 입법 취지를 무시하고 주민의 건강을 고려하지 않은 행정 편의적인 처사”라며 임용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와 관련, 한의사협회 관계자는 “전국 보건지소의 절반
2005-06-10 06:51병협 병원신임실행위원회는 2006년도 전공의 수련교육 방침 개정안에서 전공의가 근무조건 등을 이유로 상당기간 수련공백이 발생하면 실태조사를 통해 필요기간을 추가 수련토록 하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병협에 따르면 병원신임실행위원회는 수련병원 지정과 전공의 정원책정 방침과 관련, 학회의 의견조회와 4차례의 걸친 실무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수립했다. 새로 마련된 전공의 수련교육 방침 개정안에는 지도전문의가 3개월 이하의 일시적인 결원이나 1년 이하의 해외연수를 위한 출장으로 인해 결원이 발생한 경우, 전공의 계속수련을 인정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또한 전공의 파견수련 원칙에서 동일대학부속 계열병원 또는 동일재단, 동일법인의 경우 모자협약을 체결한 병원으로 간주, 지정기준에 적합한 수련과목에 대해서는 전공의 파견수련을 인정하도록 했다.이와 함께 전공의 임상수련 또는 다양한 증례의 경험을 목적으로 수련병원 이외의 특수 병원 및 기관에 전공의가 파견수련을 원할 경우 2개월 이내에 한해 연차별 교과과정 범위 내에서 해당 학회 추천과 병원신임실행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가능토록 했다. 이밖에도 '전속전문의’란 용
2005-06-10 06:50대표적인 다국적 제약기업인 ‘노바티스’의 R&D 개발전략과 현황이 발표, 선진국의 신약개발 사례가 소개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노바티스는 16일 오후 2시 신라호텔에서 공동으로 ‘선진 다국적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전략 세미나’를 열고 노바티스사의 주요 신약개발에 관한 전략과 경험이 발표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백혈병치료제 ‘글리벡’의 개발 책임자인 ‘알렉스 매터’박사가 “글리벡 개발 사례”를 발표하며, 노바티스의 글로벌 협력연구센터장인 ‘폴 헤링’ 박사는 ‘최신 신약발굴 과정 및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아태지역 의학사업 책임자인 ‘남라타 바하더’ 박사의 ‘신약개발 및 임상연구에 대한 글로벌 비전’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질의 응답을 통해 국내 신약개발 관련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진흥원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국적제약사의 신약개발 노하우를 국내 관련 기관에 소개함으로써 신약개발 전략 수립 및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10 &nb…
2005-06-10 06:46전국 246개 시·군·구에서 의약분업 예외 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하는 기관은 총 289개소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가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에 제출한 ‘의약분업 예외 의료기관 개설 현황’에 따르면 서울과 대구, 대전지역의 의료기관은 단 한곳도 분업 예외기관으로 지정되지 않았으나 경남지역은 66곳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업 예외기관으로 지정된 지역을 보면 *경남이 66곳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경북 50곳, *강원 42곳, *경기 31곳, *전남 23곳, *충남 21곳, *전북 18곳, *울산·충북 각 12곳, *부산 6곳, *인천 4곳, *광주 3곳, *제주 1곳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약분업 예외 의료기관 289곳 가운데 읍·면 지역이 147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예외지역 준용이 57곳, 공단부속의료기관이 44곳, 1km이상 떨어진 읍면 또는 도서지역이 20곳, 군사시설(개발제한구역)이 18곳, 섬지역이 3곳 등이었다. 또한 읍·면지역에서 지정된 의약분업 예외 의료기관은 강원지역이 35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남 34곳, 경북 24곳, 전남 15곳, 전북 1…
2005-06-10 06:45의약품 소포장제가 강행된다. 식약청은 소포장 근거를 담은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내달중 고시할 것으로 보인다. 분업이후 덕용 포장으로 공급되고 있는 의약품을 소포장으로 생산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은 그동안 규제개혁위원회와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현재 복지부가 최종 작업을 진행중에 있어 내달까지는 마무리 될것으로 보인다. 식약청은 내년 상반기 까지 소포장 제도를 도입한다는 목표아래 구체적인 시행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의약품 소포장이 제약회사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을 비롯, 약국 재고, 안정성 용기포장 등 고려할 점이 많아 전문기관에 제반 사항을 검토해 줄것을 용역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용역에서는 *조제용과 일반약의 국내외 소포장 허가 및 생산실태 *보건의료인·소비자 등 소포장 수요 조사 *미국·일본 등 선진국의 소포장 규정 *소포장 도입에 따른 비용분석 *소포장 대상 의약품 및 의약품 표시기재 방안 *소포장 단계적 도입및 활성화 방안 등이 연구될 예정이다. 식약청은 우선 현행 캡슐제, 필름코팅정제 등 제형별로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있
2005-06-10 06:44줄기세포를 이용 대규모 난치병 임상 치료에 성공한 황우석 교수팀에게 장기이식연구에 쓸 무균돼지를 기증한 시카고의대 김윤범 교수(76세,면역학)가 화제다. 면역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김유범 교수가 한국에 전한 무균돼지는 이미 수십마리에 이른다. 2003년 황우석 교수의 오른팔 격인 이병천 교수를 통해 무균돼지 배아 40 여개를 건넸으며 지난해 5월과 6월에는 서울의대 무균돼지 실험실에 24마리를 기증하기도 했다. 이 교수에게 기증한 돼지 배아는 김 교수가 직접 어미 돼지의 배를 갈라 얻은 것이다. 김윤범 교수가 기증해 황우석 교수가 길러낸 무균돼지는 인체에 장기를 이식해도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인간면역유전자(hDAF)를 보유하고 있다. 몸집도 100kg정도로 비교적 인간과 비슷하다. 김 교수는 무균 상태의 면역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1960년부터 연구를 시작해 1973년부터 무균돼지를 길러냈다. 무균돼지는 수많은 교배를 통해 무균 특성을 강화해야 하기 때문에 사육하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러한 평생의 연구성과를 조국을 위해 기증한 것. 돼지 배아 한마리당 공수비용이 무려 5
2005-06-10 06:43서울 시민을 위한 건강대축제인 ‘2005 건강엑스포’가 서울시의사회 등이 주축이 되어 9일 개막 되었다. 12일까지 서울시와 SBS가 주최하고 서울시의사회의 주관아래 16개 학회와 서울시교육청·적십자사·건강보험공단·건강관리협회·영양사협회·서울시치과의사회 등이 참여하여 진행되고 있다. 제 1전시관에서는 서울시의사회의 주관으로 16개 전문의학회가 참여한 가운데 '생애 주기별 건강관리법!'을 주제로 질병과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데 주력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생애 주기별 건강관리는 *소아·청소년기(대한소아과학회) *청년기·장년기·노년기(대한가정의학회·대한당뇨병학회·대한소화기학회·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대한내분비외과학회·대한재활의학회·대한신경과학회·대한비뇨기과학회·대한안과학회·대한마취통증의학회) *정신건강부문(대한신경정신의학회) *여성부문(대한산부인과학회·대한영상의학회) *웰빙부문(대한피부과학회·대한성형외과학회) 등으로 나누어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청소년의 금연과 흡연예방 *치매와 노인건강 *비만 등 질병상담 및 검사와 함께 건강강좌가 펼쳐졌다. 이 행사에 참가한 학회 관계자들은 건강검진과 교육 강
2005-06-10 06:431901∼1905년 고종황제 주치의였던 독일인 의사 리하르트 분쉬(Richard Wunsch ·1869∼1911)의 유품이 100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다. 분쉬의 두 손녀 게지네 펠렉스씨와 우테 클라센씨가 9일 보관 중이던 할아버지의 유품을 연세의대 동은의학박물관에 전달한 것. 분쉬 손녀들은 지난 2000년 11월 ‘분쉬 의학상’ 제정 10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했다가 박물관에 전시된 할아버지 사진을 보게 된 후 소장품 기증 의사를 밝혀 2004년말 분쉬가 사용한 수술기구 등을 보내왔고 이번에 다시 베링거잉겔하임 한국지사를 통해 유품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유품으로는 간경변 환자, 암 환자 등 다양한 당시 환자 사진15점을 포함 고종황제의 주치의로 임명한다는 어의 임명장, 여행허가증, 진료기록수첩 등이다. 1901년 11월 당시 일본 천황의 주치의이자 도쿄대학 내과 교수였던 같은 독일인 벨츠씨의 소개로 한국에 온 분쉬는 공식적으론 궁중 의사였지만 당시 외세들의 내정간섭 등 고종을 실제로 많이 진료하지는 못했다. 그 대신 조선인 관리나, 환관, 한국 주재 외국인 등을 많이 진료했다. 1902년에는 육군병원의 전
2005-06-10 06:42의료계와 한의계가 일부 의료기관의 과대광고와 불법적인 의료기기 사용에 따른 맞고발 사태로 ‘의-한 분쟁’이 점차 고조되는 가운데 의사협회가 의료기관에 대해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 의료광고를 주문, 자체 단속에 나서 한의계와의 정면 대결에 앞서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의협은 최근 의료기관 홈페이지와 간판에 대한 한방계의 고발과 진정이 이어지자 일단 회원들에게 규정에 어긋나지 않게 의료광고를 하도록 요청, 자체 단속에 나서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의협의 이같은 정책은 한의계가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등 한방 의료기관의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한의계가 이에 조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의료기관 홈페이지와 간판등 과대광고 문제를 들고 나오고 있어 이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미 서울의 경우 현재 224개 의료기관이 홈페이지와 간판 문제로 허위·과대 광고 혐의로 한의계로 부터 고발 당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고발과 진정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됨으로써 의료계가 정면대결에 앞서 회원들에게 자체적으로 과대광고 문제를 정비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의협은
2005-06-10 06:42전국 한의사협회는 6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신축회관 5층 대강당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안건은 회장 사표 수리건이며, 회장선출 방식이 바뀐 관계로 이날 새 회장을 선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안재규 전회장은 지난 2000년 제34대 한의협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임기 1년을 남기지않은 시점에서 IIMS사태 늦장 대응을 비롯, 한의계에 산적한 문제들에 대해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했다는 책임을 지고 지난달 27일 자진 사퇴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25일에 열린 긴급임시총회에서 회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상정되었으나, 재석의원 198명에 분신임 찬성이 108표로 의결수 132표를 충족시키지 못해 탄핵안은 부결되었다. 그러나 안회장은 이번 사태에 모든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기로 뜻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안회장은 지난27일 한의사회관 개관기념식에 앞서 회장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회장으로서의 모든 공식적인 업무를 중단했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6-10
2005-06-10 06:41서울대병원은 문화재청 주관으로 출토된 '공주 수촌리 고분군'의 금동신발 2점과 금동관모 1점에 대해 진단방사선과의 3차원 영상진단법을 통해 유물의 전체 모습과 내부의 상태 등을 재질별로 분석하고 신발속에 남아있던 발뼈를 입체 영상화하여 잔존상태를 파악하는 등 문화재 발굴사업에 참여했다. 문화재청은 서울대병원의 참여로 기존의 2차원 영상과 직관에 의존해 왔으나 최첨단 과학적 분석자료의 도움을 받아 문화재 발굴 및 보존 작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9일 성상철 원장과 유홍준 문화재청장·송의정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장 및 홍성환(서울대병원 진단방사선과)·이정빈(법의학) 서울의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기자회견에서 발굴된 문화재의 3차원 영상진단 결과를 제시했다. 출토된 금동신발과 금동관모는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팀이 2003년 9월부터 발굴에 착수해 2007년까지 보존처리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이 문화재들의 경우 내부에 흙과 돌 등이 채워져 있어 외관상으로는 전혀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여서 문화재청이 서울대병원에 3차원 영상진단법을 의뢰했었다. 서울대병원의 3차원 영상진
2005-06-10 06:41최근 국내 의료진이 지금까지 주로 약물치료에 의존하던 난치성 간질을 수술치료를 통해 완치시킬 뿐만 아니라 장기간 간질발작에 의해 저하되었던 뇌기능도 정상으로 회복된다는 사실을 밝혀, 다시 한번 우리나라 임상의학의 세계적 수준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주은연 교수팀은 지난 2000년부터 2002년까지 3년간 난치성 측두엽 간질로 수술 치료를 받고 완치된 34명을 대상으로 각각 수술 전후의 뇌기능 상태를 추적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 그 결과 수술 후 뇌기능이 정상적인 수준으로 회복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홍승봉 교수팀에 따르면 "국내 난치성 간질 환자 중 70% 이상을 차지하는 측두엽 간질환자를 대상으로 뇌활동을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영상으로 측정해 수술 전후를 비교했다”며 “그 결과 수술을 통해 간질발작의 원인 부위를 제거하면 반복적인 간질 발작으로 악영향을 받던 전두엽, 두정엽 및 뇌간 등 뇌조직의 기능이 회복되어 정상적으로 뇌기능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홍 교수팀은 “수술 후 종합판단력, 인지능력, 감정처리, 운동능력 등이 일상생활에 장애가 없을 정도로 정상적인 수준으로 회복된다”고 설명했다.홍
2005-06-10 06:40최근 실험실에서 밝혀진 암 유전자 정보 등을 환자의 차료성적 개선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와 더불어 폭넓은 논의의 장이 마련돼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한암학회는 제31차 대한 암학회 춘계학술대회가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홀텔에서 개최, 암에 관한 기초 및 임상연구자들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인체의 면역계가 암을 퇴치하기 위해 어떤 기전을 이용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제시’에 대해 호주 Peter MacCallum 암센터 종양면역 연구팀의 책임자인 Mark Smyth 박사가 강연했다. 특히 NK세포의 중요성과 면역치료 목적으로 interleukin-21을 사용할 경우 뛰어난 항암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또 ‘암환자에서 항암제 사용시 반응여부를 환자의 유전자차원에서 분석한 ‘약물유전학’에 대해 미국 시카고의대 Mark Ratain 교수가 강연했다. Mark Ratain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암환자에서 항암제에 대한 반응을 결정하는 유전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향후 새로운 항암제 개발에 큰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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