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의원이 태반·탯줄·사태아 등의 감염성 폐기물을 불법 유출·유통시키고 있는 것으로 들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전주 중부경찰서는 31일 최근 도내 일부 건강식품 판매점들이 태반 등을 불법 경로로 구입해 약재로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판매점과 산부인과 병원, 감염성 폐기물 처리업체 등을 상대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일부 감염성 폐기물처리업체가 산부인과 병원에서 나오는 태반 등을 관련법규에 따라 소각·처리하지 않고 건강식품 판매점에 불법 유통하고 있다는 혐의가 포착됐다는 것. 경찰은 또 일부 산부인과 병원이 상습적인 불법 낙태수술로 이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은 산부인과 등 병원에서 나오는 사람의 태반 등을 감염성 폐기물로 분류, 지정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수거해 소각 등 폐기처분 하도록 하고 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최근 이들 병원과 업체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해 관련 장부 등을 압수, 병원의 불법 낙태수술 및 폐기물업체와 건강식품 판매점 사이의 밀거래 등의 사실이 있는지 정밀 조사를 하고 있…
2005-04-01 06:10지난 21일 전면 파업을 한 뒤 22일부터 본부별 순환파업을 벌여온 건강보험공단 사회보험노조(위원장 김흥수)가 31일 전면파업을 시작으로 오늘(1일)까지 시한부 파업에 들어간다. 31일 사회보험노조에 따르면 전체 조합원 5500여명 모두가 전면 파업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어 전체 직원이 1만400여명에 이르는 건강보험공단 업무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노조는 임금 총액대비 7.31% 인상안(호봉승급분 제외)과 원거리전보 인사 철회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공단은 임금 2.8% 인상안을 고수하고 있다. 노조 파업에 대해 공단측은 “전보를 반대하는 것은 인사 경영권의 본질을 침해하는 것으로, 이를 요구하며 진행 중인 파업은 목적상 정당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파업 돌입 전 밝힌대로 무노동무임금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노조는 ‘31일 임금 교섭 개최’를 요구했으나 공단측은 “노동부에 파업의 정당성 여부를 질의한 상태이므로 결과에 따라 공식 교섭 재개 여부를 회신하겠다”며 교섭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또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협상을 다음달 4일 개최할 것을 공단에 요
2005-04-01 06:00국민 건강에 중대한 위험을 줄 수 있는 의약품 안전사고 관리를 위한 위해관리 모형이 개발되고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30일 4층 대회의실에서 의약품안전정책 심의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의약품안전관리 제도개선안의 장단기 추진과제’(신현택위원, 숙명여대 약대 교수) 및 ‘의약품 안전의 리스크 관리’(이의경 위원, 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의약품안전관리 과정에서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듣는 과정을 거치도록 하여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논의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의약품을 바르게 알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합리적인 의약품 사용 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한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이의경 위원은 “의약품안전관리 리스크관리 방안에 대해 국민의 건강에 중대한 위해를 유발하는 의약품 안전관리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이를 효과적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범 정부차원의 위해관리 모형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의약품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과학적 근거하에 신속하
2005-04-01 05:50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대표이사 김진호)은 지난 28일부터 공장에서 도매상으로 출시하는 잔탁정(150mg, 60T)의 포장을 알루미늄 호일(foil)에서 더블 호일 블리스터(double foil blister)로 변경했다. GSK는 이미 2004년부터 기존의 ‘잔탁’ 호일 포장을 블리스터 포장으로 교체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으며, 이번에 포장 변경으로 수분침투 방지효과가 커지는 등 제품의 안정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GSK의 ‘잔탁’(성분명: 염산라니티딘)은 1976년 최초로 개발되어 1981년부터 위, 십이지장 궤양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세계 3억 5천만명 이상에게 처방되어 단일 품목으로 세계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세계 각국의 광범위한 임상경험을 통해 탁월한 치료효과와 높은 안전성이 입증되었다. 잔탁은 위십이지장궤양, 졸링거-엘리슨 증후군, 역류성 식도염.마취 전 투약, 수술 후 궤양, 상부소화관출혈 등에 효능을 가지고 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01
2005-04-01 05:40지역 및 직장가입자와 40세 이상 피부양자 1663만명을 대상으로 질병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이 오늘부터 실시된다. 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업장 가입자 782만명, 지역세대주 및 만40세 이상 지역세대원 중 홀수연도 출생자 568만명, 직장피부양자 313만명 등 1663만명을 대상으로 2005년도 건강검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건강검진 대상자였지만 검진을 받지 못한 사람도 공단의 전국지사에 대상자 확인서를 별도로 발급 신청,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공단은 “올해 행정비용과 검진수가 인상, 직장가입자에 대한 차등수가제 폐지, 1차검진시 흉부방사선 직접촬영 인정 등을 통해 검진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건강검진은 금년 말까지 계속 받을 수 있으나, 연말이 되면 검진실시자가 많아 검진을 받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미리미리 받는 것이 좋다”며 “일반 건강검진과 암 검진을 같은 검진기관에서 동시에 받는 것이 편리하다”고 밝혔다. 2004년도 건강검진 수검인원은 486만명으로 검진대상자의 51.2%가 검진을 받아 2003년도 48.0%보다 3.
2005-04-01 05:30대한간호협회는 한국에 거주하면서 미국으로의 해외취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미국에 거주하면서 취업을 준비중인 간호사들을 위해 도움을 지원에 나섰다. 대한간호협회는 미국으로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간호사들을 위해 비자를 발급 받거나 영주권을 취득할 경우 생기는 제반문제 등에 대해 미국이민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외취업 관련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간협은 한국간호사들이 미국취업이민과 관련하여 생기는 궁금한 사항을 간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을 하면 72시간이내에 회원들의 질문에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무료법률상담실에서 자세한 법률상담을 맡은 김영완 변호사(미국명: Yvette Kim)는 현재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이민법을 전문으로 변호사업무를 하고있는 재미변호사이다. 김 변호사는 국내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간호협회 김순옥 회원복지팀장에 따르면 “협회에서는 의료시장개방과 맞물려 간호인력의 해외진출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같
2005-04-01 05:20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홍순표)은 29일 병원내 의성관 제1세미나실에서 당뇨병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윤지원 박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열었다. 이날 윤지원 박사(조선대학교 당뇨병연구센터장)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구 및 치료에 대한 최신경향”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윤지원 박사는 줄기세포의 일반적 특성, BTC(췌장줄기세포활성단백) 유전자를 이용한 당뇨병 치료에 관한 기초 및 임상연구 및 현재 줄기세포 질병의 치료에 이용하기 위하여 해결해야할 과제 제시와 향후 당뇨병 치료에서 줄기세포 분야 연구 등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구 및 치료에 대한 최신경향을 소개했다. 이날 강연에는 홍순표 병원장을 비롯하여 교직원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01
2005-04-01 05:12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윤영규)가 31일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2005년 산별요구안 등 올해 임단협 투쟁 방침을 심의했다. 이날 대의원대회에 상정된 안건을 보면 *기본협약 *보건의료협약 *고용협약 *임금협약 *노동과정협약으로 이루어진 5대 협약 체결이 산별교섭 핵심요구안으로 돼 있다. 구체적으로는 사용자 단체 구성 및 산별노조활동 보장, 노사 공동으로 보건의료예산 확대 등 의료공공성강화 대정부 요구, 비정규직 고용보장, 보건의료산업 최저임금 82만5509원, 주5일제 전면시행 등이 5대 협약의 주요 내용을 이루고 있다. 노조는 “2004년이 사상 처음으로 산별교섭의 틀을 새롭게 도입했다면 2005년은 5대 산별협약의 틀과 내용을 정착시키는 해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28일 열린 보건의료노사 산별교섭을 위한 노사실무위원회에서 사용자쪽은 법적 사용자단체를 구성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용자쪽은 대신 특성별 대표들로 구성돼 집단교섭의 형태를 띠었던 지난해 교섭단보다 대표성과 통일성을 강화해 산별중앙교섭다운 대표단을 구성하겠다는 의사를 노조에 전달했으며 4월 8일 병
2005-04-01 05:10말기 암환자를 돌보는 가족 간병인 중 절반 가량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병간호를 위해 그동안의 저축액 마저 소진하는 등 극심한 경제난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 윤영호 삶의질 향상 연구과장은 지난 2003년 6~12월 국내 5개 호스피스완화의료관에서 말기 암환자를 돌보던 가족 간병인 18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가족 간병인들은 `간병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거나 생활에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는 응답자가 50%에 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전체의 71.1%는 `간병 중 도움이 필요했다'고 답하고 `간병 중 다른 가족이 아프거나 정상적인 가족생활이 어려웠다'는 응답도 2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저축금의 전부 혹은 대부분 사용(54%), *가족의 주요 수입원 상실(34%), *더 싼 집으로 이사(18%), *다른 가족의 중요한 치료를 미룸(12%), *가족의 교육 계획을 미룸(13%) 등으로 응답했다. 이에 연구팀은 “말기 암환자를 돌보는데 드는 비용은 환자와 가족의 가정형편이나 질병의 종류,간병장소 등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
2005-04-01 05:00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4월부터 인터넷포탈사이트를 국민과 요양기관 서비스 혁신에 역점을 두고 전면 개편 작업에 착수한다. 심평원은 31일 대 국민 및 요양기관 서비스 강화를 위한 포탈의 개선은 2004년도에 시행된 심평원 포탈 웹사이트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정보통신위원회를 통한 전문가 조직의 자문을 거쳐 실행한다고 밝혔다. 개선 내용에 따르면 종이로 신청하던 요양기관의 이의신청 업무가 인터넷에서 신청하고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도록 개선되며 포탈사이트에 산재한 정보의 접근도를 높여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검색 기능이 강화된다. 이와 함께 시각장애인 등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음성서비스(TTS)와 장애인 뉴스 및 일반인과 전문인을 위한 의학용어사전 서비스가 제공되며, 심사평가원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들을 정리한 사이트 용어집도 제공한다. 이외에 *주요 질병의 증상과 예방법, 연령에 따른 질병정보, 자가 건강체크 등 국민건강정보서비스 추가 *현장감 있는 업무수행을 위해 실시간 여론파악이 가능한 온라인 리서치 기능 부가 *웹 서버 등 서버장비를 이중화하여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지식경영을
2005-04-01 04:50최근 서울대병원과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보험금 지급과 상담서비스를 위한 '서울대병원 삼성생명 원스톱 창구’를 처음으로 개설했다. 서울대병원과 삼성생명은 지난 14일부터 병원 2층 입·퇴원 창구내 설치하여 보험금 지급과 상담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삼성생명 보험금 창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상담업무 직원1명이 상주하며 사고보험금 접수 및 지급, 상담을 해준다. 창구의 주요업무는 사망, 장해, 입원, 통원, 수술, 요양 등 사고보험금 지급과 병실방문 안내서비스, 보험계약 대출·만기 제지급 등을 담당한다. 또 삼성생명 내 간호사와의 1대1로 진행되는 '건강 해피콜’ 건강상담 서비스와 타 보험고객을 위한 서류안내와 전화연결 등의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생명은 이번 서울대병원 입성으로 전국 10개 대학병원에 창구를 개설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www.mediofnews.com) ·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4-01
2005-04-01 04:40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의 난치병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With-U·함께해요’ 캠페인이 1주년을 맞았다. 심평원은 지난해 4월부터 난치병 환자돕기 캠페인을 시작해 1주년을 맞기까지 3명의 난치병 아이들에게 총 1780만원의 치료비와 격려금을 그동안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통해 지원했다. 이번 4번째 지원한 환아는 수모세포종 진단을 받은 이모(6)군으로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항암 1차 치료를 받고 있다. 이군은 앞으로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해 조혈모세포를 모으고 있는 중이며 6차까지 항암치료가 끝나면 자가조혈모세포를 이식할 예정이다. 신언항 원장은 지난 30일 병원을 찾아 이군 부모에게 치료비와 격려금 550만원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신원장은 “난치병 돕기 캠페인 ‘With-U·함께해요’가 거북이처럼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는 이웃사랑운동으로 전파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chlee@medifonews.com) 2005-04-01
2005-04-01 04:30대전선병원(원장 김영돈)은 31일 친선경기를 위해 입국한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에게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대전선병원은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 17명 선수 전원을 초청, 종합검진센터에서 흉부, 간기능, 콜레스테롤, 비만도 검사 등의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했으며, 축구팀에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검진은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이 친선 경기를 위해 대전에 온다는 소식을 접한 병원측이, 대표팀의 단장인 동티모르 루벤(RUBEN JOAO BRAZ DE CARVALHO)시장과 한국인 김신환 감독에게 제의하면서 이루어졌다.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 김신환 감독은 "모국의 병원에서 어린 선수들에게 무료로 건강검진을 해주고 격려금까지 줘서 정말 고맙다"며 "앞으로 이 아이들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선병원 김영돈 원장은 “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종합검진과 격려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린 선수들의 이번 방문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날 오전 대전에 들어온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팀 선수단은…
2005-04-01 04:00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심찬섭)은 31일 개원 31주년을 기념해 본관 로비에서 '줄리어드 트리오' 초청 연주회를 열었다. 40여분간 유명 클래식과 가곡, 성가 등을 연주한 줄리어드 트리오는 각 연주곡마다 작곡가와 곡의 설명을 곁들여 청중들의 이해를 도왔다. 연주장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및 교직원들은 수준 높은 공연에 매료돼 큰 박수갈채를 보내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연주를 맡은 줄리어드 트리오(Juilliard TRIO)의 김경아(바이올린), 조진영(첼로)은 세계적인 명성의 줄리어드 음대 및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피아노를 연주한 손은정은 피바디 음대를 졸업한 수재들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연주자들이다. 순천향대병원은 4월 7일부터 매주 1-2회씩 현악 4중주 앙상블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01
2005-04-01 04:00암환자의 정확한 병기(stage)를 판단하기 위해 시행한 MRI는 급여대상으로 인정된다. 또 암 의증(R/O) 상병을 기재했을 때와 진료기록 등 검사소견 등에 의학적 타당성이 확인되는 경우에도 급여대상이 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MRI가 새로 건보 적용 대상에 포함되어 시행되는 과정에서 질환별 MRI 급여대상과 산정횟수 및 산정방법 등과 관련한 사례별 질의가 계속되자 'MRI 건강보험급여 세부산정기준과 관련한 질의회신'자료를 30일 공개했다. 세부산정기준과 관련한 회신내용에 따르면 암의 병기판단을 위해 시행한 MRI는 급여대상으로 인정하지만, 위암의 경우만 MRI보다 CT를 우선 시행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또 폐암환자 항암요법시행전 정확한 병기결정을 위해 뇌의 전이여부를 확인목적으로 시행한 급여대상임을 확인했다. ‘질환별 급여대상’에 해당하는 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나 타 검사소견 등 의학적 타당성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급여대상이라고 회신했다. 진단과 관련된 질의중 *전이성이 아닌 자궁경부암을 진단할 경우, *전립선암을 진단할 목적의 경우, 뇌혈관질환 만성기를 진단할 목적의 경우 모두 ‘급…
2005-03-31 07:00한방CT사용으로 시작, 한약부작용·의료일원화 논란에 이르기까지 의료계와 한의계 사이의 분쟁이 날로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의과대와 한의학연구소의 공동연구팀이 당뇨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신물질을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선대학교 의과대학과 한국한의학연구원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은 당뇨합병증의 예방에 효능이 있는 한약재 성분의 신물질을 발견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신물질을 당뇨발병과 동시에 90일 간 투여한 결과, 수정체·좌골신경·신장에서 당뇨병이 만성화될 때 생성돼 합병증을 유발하는 최종 당화산물과 소비톨의 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시킨 것이 입증됐다. 또, 당뇨유발군의 안구혼탁 발병률은 종전 45.5%에서 27.3%로, 현저하게 낮아졌다. 공동연구팀 관계자는 “한약재 추출물이 합병증 유발인자의 생성과 활성, 핵으로의 이동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부의 특정연구개발사업인 '한약을 이용한 당뇨병 합병증 질환 치료제 연구사업'의 중간 결과로 나온 것으로, 이번에 발견한 한약재 원천물질을 국내 특허 출원을 마쳤다. 아…
2005-03-31 06:55의협이 공식적으로 반대의견을 제시한 ‘건강보험 진료수가 할인’ 움직임과 관련, 이를 시행하려던 홍천군이 개정안 발의를 철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홍천군은 31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진료수가의 70%를 할인해 준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비 조례 개정(안)’의 상정을 철회, 내달 19일에 열릴 연합군의회에서 이 안을 상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천군 보건소 관계자는 “홍천·양구 등의 관내에는 전문의만도 40여명이 있고, 춘천·인제 등의 인접지역에는 여러 개의 종합병원이 있다”면서 “이처럼 많은 의료시설이 있는데 보건소가 진료영역까지 침범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지적을 받아들여 개정안 상정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의협을 비롯, 많은 의사들로부터 의견접수가 이루어졌다”면서 “건보진료 수가를 한꺼번에 낮출 경우 의원 등 소규모 의료기관 경영난을 가중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참고했다”고 개정안 철회이유를 밝혔다. 이에 앞서, 강원도 홍천군은 지난달 환자가 지불해야하는 부분인 본인부담금을 일괄적으로 할인하겠다는 골자로 하는 조례개정을 입법 예고했다. 이에 대해 의협을 비롯, 많은…
2005-03-31 06:55화이자의 ‘리리카’(LYRICA)가 항전간제에 내성을 가지는 간질환자에게 보조 요법으로(add-on therapy) 부분 발작 빈도수를 유의하게 감소시키고, 좋은 내약성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발표되어 학술지 신경학지(Neurology:2005년 64호)에 게재된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화간질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발작이 특징으로 전세계 5천만명 정도가 앓고 있는 만성 신경 장애 질환이다. 현재 치료의 목표를 발작 빈도를 줄이는 데 두고 있지만, 실제 발작을 경험한 사람들 중 30%가 치료를 통해 개선되지 않고, 되풀이되는 발작으로 인해 계속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맹검 대조군으로 나눠 진행된 임상시험에서는 ‘리리카’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발작의 횟수가 최대 53 % 감소한 반면, 위약 투여군은 발작 횟수가 1% 증가 했으며, ‘리리카’로 치료 받은 환자중 49%가 투여 이전보다 50% 또는 그 이상 발작 횟수 감소를 경험했지만, 위약을 투여 받은 환자의 경우 9%만이 발작 횟수 감소를 나타냈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 신경학과 부교수이자 이번 연구의 책임연구자인 베이심 어스만 박사 (D
2005-03-31 06:54교육부 연구팀이 약대의 학제개편과 관련, ‘2(학부)+4(약대)’학제로 개선을 권고했다. 이 같은 결과는 그동안 약대 6년제 개편에 반대해온 의료계와 약대교육 개혁을 요구한 약계의 입장을 모두 반영한 결과로 잠정 평가되고 있어 교육부의 최종 결정 향방이 주목되고 있다. 교육부의 약대 학제개편 연구팀에 참여한 핵심교수는 31일 “연구 교수들이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할때 ‘2+4학제’가 가장 타당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교육부에 권고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팀에서는 약대학제 개편방안으로 2+4학제, 4+4학제, 6년제, 5년제, 4년제 등 5개안을 닥가적으로 검토 했으며, 이들 학제를 상, 중, 하로 종합 평가한 결과, ‘2+4학제’가 1순위에, ‘4+4학제’가 2순위를 차지했으며, 약사회가 요구한 6년제는 3순위로 밀렸다고 밝혔다. 교육부 연구팀이 권고한 ‘2+4학제’는 현재 우리나라에는 도입되지 않은 학제로, 미국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혀 새로운 시스템으로 약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우선 자연계열대학에서 2년간 학부교육을 받은뒤 약대에 편입해 4년간 교육을 받고, 약사 국시
2005-03-31 06:53다국적 제약기업내의 여성 마케터 위상이 급격히 부상하면서 인력구조도 마케팅부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 ‘우먼파워’가 양과 질적인 면에서 가속화 되고있다.. 여성마케터들의 모임인 WMM(Woman Marketer Meeting)이 최근 15개사(제약 11개사, 유관 4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여성 사원수 및 마케터 현황’에 따르면 총 직원수 4920명 가운데 여성사원이 1662명으로 전체의 34%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마케팅 사원수는 마케팅부서 인원 280명중 54%인 152명으로 집계 됨으로써 마케팅 인력구조에서 우먼파워가 크게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에서 나타난 제약회사 가운데 여성사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MSD로 전직원 430명중 53%에 달하는 226명의 여사원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우먼파워가 큰 업체로 집계됐다. 또한 여성마케터가 가장 많이 근무하고 있는 기업은 한국화이자로 마케팅부서 인력의 76%인 28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조사대상 회사 가운데 마케팅 부서의 여성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한국쉐링으로 88%를 차지하고 있어 전체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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