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과 약국, 백화점 등에 유통되는 건강기능식품을 포장과 제품명을 유통채널별로 차별화 하는 마케팅 활동이 강화되고 있다. 건기식 업계에 의하면 그동안 약국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전개해 오던 건강기능식품 업체들이 최근들어 병의원 시장을 겨냥한 판촉전략을 강화 하면서 동일제품을 '병의원용’과 ‘약국용’으로 구분하여 유통채널을 달리해 발매하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다. 이 같은 건기식 업체들의 판매전략은 의사와 약사의 직능을 존중하고 접근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긍적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포장이나 상품명을 동일시 함으로써 빚어지는 의약사간 거부감을 해소한다는 점에서 일단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제조업체들은 동일 건기식 제품을 병의원과 약국에 동시에 공급할 경우 가격경쟁 등으로 갈등과 부작용을 야기 시킬수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불협화음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실정이다. 비타민하우스의 경우 기존 약국의 숍인숍 제품들과 차별화를 위해 병의원의 숍인숍을 '닥터스 초이스'로 명하고 출시제품도 병의원 시장을 목표로 'Active시리즈'를 내놓는등 차별화 마케팅을 강화 하고있다. 비타라이
2005-03-07 04:30[속보] 첨예하게 대립중인 세종병원 노사분규가 오늘(7일) 오전 10시 보건의료노조측의 중대발표가 있을 것으로 알려져 그 내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는 “노사 양측이 3일 오후 3시부터 면담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는 7일 오전 10시로 예정된 보건의료노조의 기자회견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노조의 7일 기자회견이 파업 48일째를 맞아 세종병원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노사측의 면담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풀었다는 낭보인지 아직은 알 수 없다. 그러나 기자회견과 관련해 보건의료노조 한 관계자는 “병원측이 용역업체 직원 40여명을 고용해 파업조합원들의 병원, 병동, 식당출입 등을 봉쇄하고 매일같이 농성장을 침탈해 조합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전하고 “이같이 악랄한 노조탄압에 항의하기 위한 4차 집중투쟁을 13~15일까지 실시하며 이에 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세종병원 노조 관계자는 “그동안 병원은 노조탈퇴 강요, 단체협약 위반, 부당해고, 폭력적인 노조탄압을 일삼았으며 이런 불법적이고…
2005-03-07 04:20국내 산학연 합동 연구팀이 비만과 관련된 새로운 인간 유전자를 발견한 사실이 유전자 연구 분야 국제학술지에 실렸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4일 서울의대, 생명공학 벤처기업인 (주)SNP지네틱스와 합동으로 5번 염색체에 존재하는 TGFBI 유전자가 비만과 관련이 있음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발견된 TGFBI 유전자는 사람의 5번 염색체에 존재하는데 28가지의 SNP(단일염기다형.특정인에게만 나타나는 유전적 변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중 3가지 SNP는 혈중 인슐린 농도와 비만 지표인 체질량지수(BMI), 허리-엉덩이 둘레비(WHR)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형두 박사(SNP지네틱스 대표)는 “3년여 동안 사람의 5번 염색체와 22번 염색체를 집중 연구해온 게 이번에 결실을 봤다”면서 “앞으로 이 유전자에 대한 추가연구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유전자 연구 분야 국제학술지인 ‘인간 유전변이(Human Mutation)’ 3월호에 실렸다. 질병관리본부는 “전염병
2005-03-05 07:00
“왜 저 집안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다른 집안사람보다 잘생기고 머리도 좋아 자식들이 모두 일류대학에 쉽게 들어가는데 그 비밀은 어디에 있을까?”
누구나 한번쯤 자신과 자신 주위의 사람들을 비교하며 이런 궁금증을 품어봤을 것이다. 이에 대한 대답은 ‘개인적 다양성’과 ‘유전’이라는 것이 될 것이다. 즉 개인적 다양성이 유전되어 부모의 특징이 자식에게 물려진다는 해석이다.
최근 ‘새로운 비만유전자’가 발견돼 이슈가 됐었다. 본지는 비만유전자 발견에 한 축을 담당한 (주) SNP Genetics의 대표 신형두 박사를 찾아 새로 발견된 비만유전자와 유전적 다양성의 실체인 SNP(단일염기다형성; Single Nucleot
국내 산학연 합동 연구팀이 비만과 관련된 새로운 인간 유전자를 발견한 사실이 유전자 연구 분야 국제학술지에 실렸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4일 서울의대, 생명공학 벤처기업인 (주)SNP지네틱스와 합동으로 5번 염색체에 존재하는 TGFBI 유전자가 비만과 관련이 있음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발견된 TGFBI 유전자는 사람의 5번 염색체에 존재하는데 28가지의 SNP(단일염기다형.특정인에게만 나타나는 유전적 변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중 3가지 SNP는 혈중 인슐린 농도와 비만 지표인 체질량지수(BMI), 허리-엉덩이 둘레비(WHR)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형두 박사(SNP지네틱스 대표)는 “3년여 동안 사람의 5번 염색체와 22번 염색체를 집중 연구해온 게 이번에 결실을 봤다”면서 “앞으로 이 유전자에 대한 추가연구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유전자 연구 분야 국제학술지인 ‘인간 유전변이(Human Mutation)’ 3월호에 실렸다. 질병관리본부는 “전염병
2005-03-05 07:00천식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연간 2조원을 넘어 국내총생산(GDP)의 0.26%에 달하며 천식환자들이 민간요법 등으로 지불하는 비용이 정통적인 치료비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회장 김유영)와 서울대 보건대학원 김창엽 교수팀은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청 자료 등을 토대로 ‘천식의 사회적 비용과 환자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2003년 기준 천식 유병률(10만명당 천식환자수)은 4.19%로,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은 의료비, 약제비 ,건강식품 등 직접 비용(9620억원)과 천식으로 인한 생산성 손실을 의미하는 간접 비용(1조864억원)을 합하면 2조484억원에 달했다. 삶의 질 저하와 관련된 무형 비용(2조664억원)까지 합하면 천식으로 인한 비용은 총 4조1148억원에 이른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천식유병률은 00년 3.58%, 01년 3.76%, 02년 4.18% 등으로 매년 크게 높아지고 있다. 민간요법이나 건강보조 식품에 의존하는 비정통적 치료비용은 6229억원으로 정통적 치료비용 3335억원의…
2005-03-05 06:55지난해 처음으로 실시된 의료기관 평가제도의 결과에 대해 발표 방법을 둘러싸고 병원계와 정부, 시민단체가 상반된 의견을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보건산업진흥원은 2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와 대한병원협회, 임상간호사회 등 전문가단체, 의료기관평가 실무위원회 중 일부위원, 시민단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관평가 담당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4 의료기관평가 결과분석 및 2005 평가기준 개발’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평가결과 공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평가결과 분석을 마친 상황에서 이날 회의에서는 평가결과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각계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해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 자리에서 녹색소비자연대와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시민단체는 환자의 알권리 충족 차원에서 병원별·분야별 평가성적을 낱낱이 공개하자며 평가결과를 세부적으로 발표할 것을 주장했다. 반면 병원협회는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포괄적 결과공개를 주장했으며, 정부측은 병원계에 충격이 가지 않으면서도 의료의 질적 향상을 꾀할 수 있고 환자의 알권리는 충족시킬 수 있도록 A, B, C 등 등급별로 발표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
2005-03-05 06:50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65세 이상 노인들의 진료비가 매년 급증하고 있으며 노인들이 작년 가장 많은 진료를 받은 병은 입원의 경우 백내장, 외래는 고혈압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3일 발표한 ‘5년간 건강보험급여 추이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총진료비 22조 3559억원 중 노인 진료비가 5조 1097억원으로 전체의 22.9%를 차지했는데, 이는 03년 4조 3723억원보다 16.9%나 증가한 수치다. 의료급여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진료비는 9736억원으로 전년도보다 19.4% 증가했고 구성비율에서도 총의료급여비용의 37.2%로 전년도의 36.9%보다 0.3%p증가했다. 내원일당진료비는 전년도에 비해 8.2%증가한 2만8846원으로 나타났다. 작년 건강보험 가입자의 65세 이상 인구는 3748천명으로 7.9%, 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는 415천명으로 27.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들이 가장 많이 진료를 받은 병은 병실 입원의 경우 노년백내장, 뇌경색증, 폐암, 위암, 폐렴 순이었고, 외래는 본태성 고혈압, 당뇨병, 무릎관절증, 배(背)통, 위염 및 십이지장염 순이었다. 특히…
2005-03-05 06:40식약청은 ‘글루콘산제이철나트륨복염’ 등 인 허가 신청 빈도가 많은 60개 품목에 대한 품질관리기준이 신설되거나 변경됐다. 식약청은 5일 의약품 인·허가와 품질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42개 의약품의 품질관리기준을 개정한 '의약품등기준및시험방법'을 고시했다. 이번에 개정 고시된 내용은 ‘글루콘산제이철나트륨복염’ 등 42품목이 신설되고, ‘데옥시리보뉴클레아제’ 등 18품목이 변경됐다. 이에따라 의약품 제조수입의 경우 민원처리 기한이 25일에서 10일로 대폭 단축되고민원서류 작성도 간편해 진다. 식약청은 "데옥시리보뉴클레아제·브로멜라인정 등 18품목에 대해서는 시험법 등을 효과적으로 개선 함으로써 합리적인 품질관리가 되도록 했다. 품질관리 기준이 신설되거나 변경된 품목은 다음과 같다. <신설>글루콘산제이철나트륨복염, 말레인산암로디핀, 메칠-N,S-디아스틸시스테인, 브로멜라인, 삼인산아데노신이나트륨삼수화물, 팔미틴산레티놀유, 5% 피토나디온, 가미소요산연조엑스, 가미온담탕엑스과립, 가미온담탕연조엑스, 가미온담탕건조엑스, 계지탕엑스과립, 계지탕연조엑스, 계지탕건조엑
2005-03-05 06:35현재 종합병원·병원 등으로 구분돼 있는 의료기관 종별에 호스피스 완화병원(전문병원)을 새로 추가하고 요양급여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4일 한나라당 박성범 의원(통일외교통상위)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게 행해지는 적극적이고 총괄적인 치료)에 관한 병원설치 및 요양급여 규정 마련을 골자로 한 ‘의료법 개정안’과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의료법 개정안에 따르면 의료기관의 종류에 호스피스·완화의료 병원을 추가하고 그 시설 ·장비의 기준·규격 등과 입원대상·입원절차 등에 관한 설치기준을 보건복지부령으로 마련하도록 했다. 또 요양급여 종류에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새로 추가하는 내용의 ‘건강보험법 개정안’은 의료법 개정안과 함께 처리될 것을 전제로 성안된 법률안인 점을 감안, 향후 위원회 등에서 심사·처리 시 동시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범 의원은 “세계보건기구는 말기 암환자 등 임종을 앞둔 환자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통증완화와 증상관리를 위한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이미 40년 전에
2005-03-05 06:30지난해 상장제약기업들은 매출성장에서 12.8%로 전년동기의 5.8%에 비해 7%P 높아 짐으로써 약업경기 침체에서 벗어나 호전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안정성장의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 상장제약> 12월결산 25개 상장제약기업들의 2004년도 경영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3조8422억원으로 03년의 3조4058억원 대비 12.8%, 영업이익은 4404억원으로 03년의 3887억원 보다 13.3%, 경상이익은 04년이 3969억원으로 03년의 3356억원에 비해 18.2%, 순이익은 2295억원으로 1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수익구조가 양호하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나 침체터널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2004년의 이같은 실적은 증시시장에서 지난해 최고의 수익업종으로 평가된 제약업종의 현주소를 그대로 입증해 주고 있다. 03년도에 부진했던 상장제약의 경영실적 전반에 비추어 볼때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는 안정성장의 형태로 유턴 함으로써 금년에도 지속적인 상승세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국내 상장제약기업들의 안정성장 지향은 그동안 분업이후 다국적 외자 제약기업에 일방적으로 밀리던 상태에서 벗어
2005-03-05 06:20장동익 회장 전화협박 건과 관련, 지난 4일 개원한의사협의회가 진정서를 제출한데 이어 5일 내과의사회 장동익 회장이 협박전화에 대해 증거를 취합,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다고 밝혀 협박범 검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는 지난 4일 장동익 회장의 전화협박 건에 대해 변호사를 통해 수사를 의뢰하는 진정서를 관할검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개원한의사협의회는 진정서 제출의 세 가지 이유로 *협박이라는 폭력적 수단에 단호히 대처한다, *억울한 누명을 벗어야 한다, *만일 한의사가 범인이라도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다는 것 등을 들었다. 개한협 최방섭 사무총장은 “지난달 18일 SBS방송 토론 때 사회자가 강동경찰서에서 협박전화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맨트가 나왔다”면서 “변호사를 통해 진정서를 제출하는 오늘 오후까지도 시점까지도 관할 경찰서에서는 어떠한 수사도 진행되지 않고 있었다”고 밝혔다. 최 사무총장은 “이유야 어떻든 협박과 같은 폭력적인 수단은 용납되어서는 안된다는 게 한의계의 입장”이라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누명을 벗을 것이라 확신하지만, 범인이 한의사로 밝혀지더라도…
2005-03-05 06:00악성 혈액암 치료를 위해 조혈모세포를 이식할 때 발생하는 만성 이식편대숙주병를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방법이 개발됐다. 울산대학교 일반대학원 면역․의생물학과 박사과정 김주양씨가 개발한 이 치료법은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아 미국혈액학회(ASH)가 발간하는 세계적인 학술지 ‘Blood’ 2005년 3월 1일판에 논문이 게재됐다. 김주양 씨는 만성 이식편대숙주병을 유도할 때 T세포의 공동자극분자 중 하나인 ‘4-1BB’ 분자에 단클론항체를 주사하면 만성 이식편대숙주병을 완전히 예방할 수 있고, 이미 유도된 질병에 이 항체를 주사해도 질병이 치료됨을 생쥐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그리고 항-4-1BB 단클론항체에 의한 만성 이식편대숙주병 치료기작이 이 항체가 병인성 공여자의 CD4+ T세포를 제거하기 때문이라는 사실도 규명했다. 김 씨의 지도교수인 권병석 교수는 “이 원리를 환자에게 적용하면 만성 이식편대숙주병을 부작용 없이 치료하는 획기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김 씨는 “T세포 공동자극분자를 이용해 자가면역질환 외에도 여러 다른 질병에 관한 연구를 해 인류의 질병퇴치에 일…
2005-03-05 05:50제조품목 허가를 받은 건강기능식품은 총 3160품목으로 업체수도 283개소나 되는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말 현재 식약청에 품목허가 신고된 건기식은 모두 3160 품목으로 3000품목을 뛰어넘었으며, 업체수도 300개소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월말현재 기준으로 건기식이 품목허가를 시작한지 1년만에 260개 업소 2800개 품목이었던 것에 비추어 볼때 1개월 사이에 업소수는 13개, 품목수도 300여개나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 1월 한달동안 신고된 품목은 64개로 지난해 월평균 230여건에 비해서는 크게 미치는 못하는 수치로 나타나 극심한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아 신제품 발매가 부진했던 분위기가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2월들어 신고 품목수가 급증한 것은 하반기에 소비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하여 본격적인 마케팅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최근 주가상승 분위기와 달러화 약세에 따른 원자재가 하락 등과 맞물려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상반기 부진을 하반기에 만회하려는 포석으로 인식 되고있다. &nb
2005-03-05 05:45제약회사들이 금년들어 주요 일반약들의 원가고 요인에 못이겨 약가를 평균 10% 정도 가격을 인상하고 있어 유통가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금년들어 이미 상당수 제품들의 가격이 인상된 가운데 동화약품이 최근 ‘후시딘’과 ‘까스활명수’를 3월부터 10%씩 올리기로 도매상에 통보했다. 일동제약도 ‘비오비타’를 10% 인상키로 했으며, 삼일제약도 ‘부루펜’과 ‘액티피드’를 각각 10% 올린다는 방침을 세우고 도매업소에 통보하고 있으며, 한국얀센도 ‘타이레놀’을 종전보다 10% 정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종근당은 지난해 12% 올린데 이어 추가로 8%를 인상 함으로써 사실상 20%정도 약가가 인상 된 가운데 ‘속청’ ‘펜잘’ ‘자황’ 등의 약가 10% 인상을 도매업소에 통보했다. 동아제약도 ‘박카스에프’에서 ‘박카스디’로 처방을 바꾸면서 가격을 330원에서 360원대로 10% 정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미 일반약의 가격인상은 연초부터 실천에 옮겨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부터 본격적으로 도매업소에 가격인상을 통보하여 3월부터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
2005-03-05 05:40한국룬드벡(지사장 오필수)은 지난 3일 주요 대외협력사 관게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새로 이전한 가락동 사무실 이전 기념식을 갖고 2008년까지 매출 200억원 달성을 다짐했다. 지난 1월 27일 송파구 가락동 가락동원빌딩 17층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 한국룬드벡은 이날 기념식에서 회사비전 소개를 통해 오는 2008년까지 매출액 200억 이상을 달성 함으로써 국내 유일의 신경정신계 의약품 전문메이커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룬드벡은 본사를 네덜란드에 두고 있는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지난 2002년 항우울제 '씨프람' 발매로 국내에 첫 진출 했으며, 지난해 치매치료제 '에빅사'를 추가로 발매, 두 제품으로 총 4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유지 하고있다. 동사는 금년도에 매출목표를 70억원으로 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파킨슨병치료제와 2007년에는 '씨프람'의 후속 약물인 '렉사프로'를 신발매 하여 매출액 200억대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
2005-03-05 05:36대한의학회(회장 고윤웅)와 한국쉐링(대표 Georg Wagner)이 한국 임상의학 발전을 위해 공동 제정한 쉐링임상의학상 첫 수상자로 울산의대 외과학 이승규 교수가 선정됐다. 쉐링임상의학상 시상식은 24일 오후 6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대한의학회 총회에 이어 열릴 계획이다. 쉐링임상의학상은 제정 초기부터 다른 학술상과 달리 수상후보자를 타천(他薦)이나 자천(自薦)이 아닌 운영위원회 내에 별도의 발굴위원회를 구성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방식을 채택해 그 운영에 대해 의학계와 언론계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기존의 여타 학술상들이 천편일률적으로 수상자를 공모하는 방식을 채택하였으나, 쉐링임상의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한만청)는 “현재 우리나라의 의학 발달 단계는 충분히 이러한 자체 발굴작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고 판단했다. 특히 이 상의 특징은 ‘임상에 대한 기여도’를 첫 번째 수상요건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논문실적은 참고사항으로만 작용하고 업적평가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임상분야에서의 유수한 잡지들이 SCI 영향력지수가 상대적으로 타 학문분야 보다 낮다는 것을 운영
2005-03-05 05:30대한의학회(회장 고윤웅)와 한국쉐링(대표 Georg Wagner)이 한국 임상의학 발전을 위해 공동 제정한 쉐링임상의학상 첫 수상자로 울산의대 외과학 이승규 교수가 선정됐다. 쉐링임상의학상 시상식은 24일 오후 6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대한의학회 총회에 이어 열릴 계획이다. 쉐링임상의학상은 제정 초기부터 다른 학술상과 달리 수상후보자를 타천(他薦)이나 자천(自薦)이 아닌 운영위원회 내에 별도의 발굴위원회를 구성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방식을 채택해 그 운영에 대해 의학계와 언론계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기존의 여타 학술상들이 천편일률적으로 수상자를 공모하는 방식을 채택하였으나, 쉐링임상의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한만청)는 “현재 우리나라의 의학 발달 단계는 충분히 이러한 자체 발굴작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고 판단했다. 특히 이 상의 특징은 ‘임상에 대한 기여도’를 첫 번째 수상요건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논문실적은 참고사항으로만 작용하고 업적평가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임상분야에서의 유수한 잡지들이 SCI 영향력지수가 상대적으로 타 학문분야 보다 낮다는 것을 운영
2005-03-05 05:30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미국과의 비혈연간에 조혈모세포 교류가 이루어져, 혈액질환 환자의 조혈모세포이식 치료의 해결책이 열렸다.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소장 민우성)는 3일 골수이형성 증후군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17세 여자환자에게 미국 공여자의 조혈모세포를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조혈모세포이식센터는 국내 최초로 미국 골수 은행(NMDP-National Marrow Donor Program)에 이식센터로 등록되어 미국에 유전자가 일치하는 공여자로 부터 골수를 기증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날 오전 7시 공항에 도착한 미국 공여자의 조혈모세포를 병원으로 이송하여 오전 11시 30분 조혈모세포이식 병동에서 의료진(혈액내과 김유진 교수)의 집도하에 비혈연간 조혈모세포이식이 시행됐다. 조혈모세포이식은 형제간에 유전자가 일치하는 공여자를 찾는 확률이 20~30%에 지나지 않아 그 대안으로 비혈연간에 이식수술이 시행돼왔다. 그러나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자녀를의 저출산 실태로 비혈연간 공여자를 찾는 요구도는 매우 높으나, 국내 공여자중에서 일치하는 확률
2005-03-05 05:20한림제약(대표 김재윤)은 4일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주 1ml', '수펜타닐 주', '자이돈 정', '코사돈 정' 등 4품목을 최근 발매했다고 밝혔다. 동사가 신발매한 '펜타닐'과 '수펜타닐'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마약성 진통제로 전신마취시 진통제 및 마취제로 사용할수 있다. 특히 ‘수펜타닐’은 ‘펜타닐’ 보다 5~10배 높은 유효성을 갖고 있어 대수술시 사용이 용이하고 배설이 빨라져 복용후 24시간내에 80%가 배설돼 축적작용에 의한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한다. 또한 하이드로코돈과 AAP의 복합제 '자이돈'과 옥시코돈과 AAP의 복합제 '코사돈'은 각 성분을 단일제제로 사용했을 때 보다 월등한 효과를 나타내며, 두 제품은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의 진통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중등도 혹은 그 이상의 통증에 효과적으로 사용할수 있다. 보험약가는 ‘펜타닐주’ 5ml가 9480원, 30ml가 2만8124원이며, ‘수펜타닐주’ 1ml는 1만1367원, ‘자이돈정’은 1정당 480원, ‘코사돈정’은 1정당 360원으로 책정 되어있다. (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
2005-03-05 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