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종합병원의 의료분쟁 대응체계가 전담직원과 책임보험 등 기본적인 시스템을 갖춘 병원도 적고 분쟁처리위원회의 객관성도 떨어지는 등 매우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25일 발표한 ‘의료분쟁처리실태조사’에 따르면 의료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한 종합병원 81개중 의료분쟁 전담직원을 둔 종합병원은 전체의 6.2%(5개 병원)에 불과했으며, 대다수의 병원에서 분쟁담당 직원이 다른 업무도 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들은 또 거의 대부분(85.2%, 69개 병원)이 자체적인 의료분쟁처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지만, 위원회의 위원구성이 대부분 내부인사로만 구성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법률적 자문을 위한 변호사 등 외부전문가가 포함된 병원은 단지 18.8%(13개 병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의료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한 병원은 전체의 29.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분쟁발생시에 소비자는 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병원들의 책임보험 가입률이 낮은 이유에 대해 병원측은 2∼3천만원에 이르는 자기부담금이 너무 높고, 보험처리할 경우 다음 연도의 보험료
2005-01-26 06:10지난 12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어 평소 심장이 약하거나 각종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문의들은 각별한 주의를 요망하고 있다. 부천 세종병원 심장내과 황흥곤 연구팀은 평소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자나 추위에 대한 적응력이 약한 50~60대 이상 연령층이 가장 위험하며, 위험인자로 담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갖고 있는 30~40대도 조심해야 한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심장병 전문병원인 부천 세종병원(이사장 박영관)이 지난 한 해 동안 갑작스런 심장 이상으로 이 병원 응급실을 찾은 심장 환자의 월별 분포를 조사한 결과, 한창 추위가 정점에 다다르는 1~2월이 7,8월에 비해 두 배 가까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월별 심장질환으로 응급실통 내원 환자 수] 월별 04.1 04.2 04.3 04.4 04.5 04.6 04.7 04.8 04.9 04.10 04.11 04.12 계 05.1.15 환자수 132 137 120 121 106 92 71 72 81 85 93 114 1224 51 비
2005-01-26 06:00
디지털병원의 메카로 자리잡은 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의 벤치마킹과 국내 의료시장의 개방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Dr. Loo Chan Yong 싱가포르 래플즈병원장 겸 국회의원, Prem Kumar Nair 기획실장 외 경희대 의료경영학과 정기택 교수가 동행하는 의료시찰단이 25일 오후 2시 30분 분당서울대병원을 방문했다.
싱가포르 래플즈병원(380병상 규모)은 지난해 7월 22일 한국인 샴쌍동이 사랑․지혜양의 분리수술 성공과 독특한 의료제도 및 재정운영으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유명한 병원으로 이번 병원 견학에 앞서 재정경제부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 여러 곳을 둘러봤다.
싱가포르는 아시아의 관광, 금융, 중계무역의 중심지로서 의료산업을 매우 중요시 하는 국가이다. 최근 아시아의 의료허브로 성장한 싱가포르 래플즈 병원은 정부의 합리적이고 꾸준한 의료정책과 지원, 의료계의 내부효율성 극대화 속에서 탄탄한 병원재정 운영, 시장논리에 따른 고급의료 제공, 호텔급 수
최근 이어지는 병원경영악화로 인해 경매로 나온 병원을 인수할 사람도 많지 않으며 인수를 원하는 금액도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플러스크리닉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4년 병원경매물건은 계속되는 병원경영 악화로 인해 2003년에 비해 물건 수는 37.8% 늘어나 총 113건에 반해 병원물건의 낙찰율과 낙찰가율은 각각 3.2%포인트, 5.4%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낙찰가율은 50%이하로 떨어진 48.2%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냈다. <2004년 병원경매 종합> 2003년 2004년 진행 낙찰 낙찰율 낙찰가율 진행 낙찰 낙찰율 낙찰가율 82건 23건 28.0% 53.6% 113건 28건 24.8% 48.2% 2004년도 월별 병원경매물건 현황을 살펴보면, 경매물건이 전혀 없었던 7월을 제외하면 낙찰가율은 30~60%사이에서 움직였으며 연초보다는 연말의 낙찰가율이 소폭으로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n…
2005-01-26 05:40서울아산병원은 최근 이동형 진료체계(PMS)를 구축하고, 모바일 진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병원은 이동형 진료체계란 의사가 입원환자, 수술, 진단, 검사결과, 투약, 회진노트 등 진료에 관련된 정보가 저장된 개인휴대정보 단말기(PDA)를 휴대하고, 입원환자들을 진료하는 것으로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호응도가 높다고 밝혔다. 특히 PMS는 호출로 인한 의료진의 시간낭비를 줄여 의료진이 환자의 진료와 치료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하고, 환자 또한 장소에 상관없이 의료진과 자신의 질환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병원은 현재 전공의를 대상으로 PDA 672대를 지급했고, 조만간 모든 의료진과 이동성이 잦은 직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1-26
2005-01-26 05:30외래진료 예약일을 문자 메시지로 전달받은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 사이에 예약이행률에서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25일 지난 해 실시한 ‘진료예약일 문자메시지 통보’의 효과 여부를 점검하기 예약환자의 예약이행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해 3월부터 외래 예약 환자에 대한 진료일 통보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시행한 김안과병원의 3~12월 총 예약환자는 모두 14만3천677명. 이 가운데 11만 5천748명이 예약일을 지켜 내원해 예약이행률은 80.6%로 나타났다. 이를 문자메시지를 받은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이행률에서 10%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문자메시지를 받은 환자는 총 9만8,041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8만 2,686명이 내원해 84.3%의 예약이행률을 보였다. 반면 문자메시지를 받지 않은 환자는 4만5,636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내원자는 3만3,062명으로 72.5%의 예약이행률을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두 그룹간에는 예약이행률이 약 12%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난…
2005-01-26 05:20제약협회가 1년 경과규정의 삭제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의약품소포장 의무화 시행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녹색소비자연대가 이 제도의 빠른 시행을 촉구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25일 성명서를 내고 의약품 소포장 제도를 최대한 빨리 시행할 것을 주장했다. 녹소연은 성명서에서 “의약품 소포장의 문제는 국민의 생명을 다루는 의약품의 안전성을 확보하자는 취지의 정책”이라며 “정부는 소분포장이 긴급하게 필요한 약물에서는 즉각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법제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에 앞서 제약업계는 자발적으로 소포장 생산에 적극 나설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의약품의 품질관리가 조제용 의약품의 안전성을 확보차원에서 현행 대용량 포장(1,000정 등)에서 소포장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개봉 후 빠른 시간내에 의약품을 사용하는 것이 의약품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보건의료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며 “의약품은 그 품질을
2005-01-26 05:10환자 편의증진과 진료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5개 정신병원에 표준으로 적용할 수 있는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이 구축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5일 낙후된 현행 국립정신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과 기술기반 구조의 개선 및 보완이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점을 감안, 공개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내달 사업자를 최종 선정해 총 2억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우선 국립정신병원의 정보화추진을 위해 병원별 S/W개발에 따른 인력·예산낭비를 방지하고 표준화를 통한 S/W의 공동활용을 촉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업무처리의 신속성·효율성을 제고하고,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노후화된 정보시스템을 전면 교체키로 했으며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도입 *의료정보시스템 업그레이드 *환자자료를 관계형DB로 전환 필요 등을 당면과제로 설정하고 병원별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환경에 대비한 확장성·보안성을 동시에 고려한 시스템 구축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과 행정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철저한 표준화 및 모
2005-01-26 05:00
세브란스병원은 한달 여의 설치공사를 마치고 24일부터 PET-CT 를 본격적인 진료에 도입했다. 암과 뇌질환 등의 탁월한 조기 진단에 각광 받고있는 PET기기와 여러 각도에서의 신체부위별로 선명한 진단 영상을 제공하는 CT기기를 결합한 ‘PET-CT’는 이미 국내 유수의 병원에 설치된 바 있다. 이번에 세브란스병원에 설치된 PET-CT는 세계적 의료기기 회사인 필립스사의 최신 모델로 대당 가격이 30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혔다.한편 병원은 “필립스사가 아시아권에서 생산・설치한 PET-CT 기기로는 처음으로 16채널의 CT를 갖추고 있어, 기존 모델에 비해 훨씬 향상된 영상을 제공하여 치료에 보다 효율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2005-01-26
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은 22일 오전 9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보건복지부지정 EHR 핵심기반기술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전자건강기록(EHR;Electronic Health Records)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EHR 핵심기반기술개발센터장인 서울의대 서정욱 교수를 비롯, 서울의대 김윤 교수, 연세의대 김용욱・김희중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진호준・김종민 교수 및 KT, 이지케어텍 등 관련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HR 개발을 위한 세부과제를 발표하고 센터의 현판기념식도 함께 거행됐다.
1부에서는 각 연구담당자별로 EHR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발표하고, 2부에서는 이번 EHR 핵심기반기술 개발에 참여하는 업체의 회사소개 및 향후계획 등의 내용으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분당서울대병원의 EMR 개발현황과 보안 문제에 관한 발표 및 진료, 간호 등 각 분야별 그룹토의도 이뤄졌다.
각 세부과제별로 내용을 살펴보면, *EHR architecture 구성과 서식구조
한국-캐나다 양국간 ‘제2차 사회정책 심포지엄’이 27~28일 양일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가운데 보건복지부 문창진 사회복지정책실장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한국-캐나다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3년 11월 서울에서 개최된 1차 심포지엄에 이어 두 번째로, 양국 정부간 협력 및 사회정책 분야 정보·지식 공유, 관련 분야 공동연구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보건의료정책, 생명공학, 연금개혁, 가족 및 여성문제, 시민사회. 글로벌 거버넌스, 노동문제 등을 주제로 양국의 사례를 비교하고 정책적 시사점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국측에서는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관리공단,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및 학계 인사들이 참석하며, 캐나다측에서는 이토 펭(Ito Peng) 토론토 대학 교수 등 학계 인사들과 캐나다 보건부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한편 심포지엄에 앞서 26일 오타와에서는 캐나다 정부와의 고위급 회담 및 보건의료 정책, 연금개혁, 여성정책 등에 관한 정부간 회의가 예정돼 있다. 이창환 기자 (chlee@medifone
2005-01-26 04:30복지부와 환경부가 개별적으로 실시해 온 국민환경건강조사가 앞으로는 양 부처가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오전 김근태 복지부 장관 주재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환경보전정책과 사회서비스 확충을 통한 일자리 창출계획, 2월중 사회문화 정책방향 및 추진과제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노인요양보험제도 도입, 보육지원사업 확대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국민 환경보건 상황 파악을 위해 환경부가 올해 첫 실시하는 국민들의 혈액 중 유해중금속(수은, 납, 카드뮴) 농도 측정조사(3년 단위)에 복지부가 실시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올 4월 착수)를 함께 활용한다.. 복지부 문창진 사회복지정책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혈액중 유해중금속 농도측정조사를 환경부 단독으로 조사할 경우 20억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하지만 복지부 혈액 샘플 등을 활용하면 1억5000만원이면 충분하다”며 “혈중 중금속 농도조사도 그 동안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수행해온 질병관리본부에 맡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보건, 복지, 교육,
2005-01-26 04:20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은 최근 충남 안면도에서 1박 2일의 일정동안 'ACE2005, 약품사업본부 집체교육'을 열고 올해를 미래비전 달성을 위한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결의를 했다. 차중근 사장, 김윤섭 약품사업본부장을 비롯, 마케팅·영업부문 임직원 4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집체교육은 '83기 목표달성을 위한 팀 파워 배양과 약품사업본부 일체감 조성 및 조직활성화를 다짐했다. 이날 차중근 사장은 "지속적인 성장이야말로 기업가치 창조의 원동력이며, 이를 위해 항상 전략적 사고를 가져야 한다"며 "끊임없는 도전과 공동운명체로서의 하나됨을 통해 유한의 미래비전 달성을 위한 재도약의 원년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앞서 김윤섭 약품사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울수록 미래의 발전을 위해 먼저 앞서가야 할 시기이며, 목표 달성을 위해 ACE 정신을 항상 실천해 달라”고 당부하며 "미래를 지향하는 창의성과 고객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객감동의 정신으로 모두가 힘을 합해 최고의 기업 유한양행의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가한 유한양행의 약품사업본부 팀원들은 영업
2005-01-26 04:00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신익균)은 24일 오후 4시 응급센터 11층 합동강의실에서 ‘제2차 협력병원체결식 및 2005년도 협력병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의대 길병원이 지역 병의원들과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마련했으며 보건복지부 김행근 보건의료정책과장이 강사를 맡아 ‘2005년 보건의료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그외에도 병원은 행사를 통해 지역 병의원에 대한 전산지원 방안 등 협력병원들이 필요로 하는 구체적인 사안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협력체결식에서는 영등포병원과 광명연세병원, 연수병원, 베스티안 부천 병원, 부평 중앙병원 등 2차병원 5곳이 협력을 체결해 길병원의 협력병원은 모두 292곳으로 늘어났다.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1-26
2005-01-26 04:00국내 의학공학 분야를 개척해온 연세의대 의학공학교실이 최근 “교실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더 큰 교실발전을 위한 노력에 전 교실원이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21일 연세대 상남경영원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박상희 연세대 명예교수 및 김덕원 주임교수를 비롯한 교수진과 연구원, 많은 졸업동문이 참석했다. 김덕원 주임교수는 인사말에서 그 동안 연세의대 의학공학교실은 임상 및 기초의학 교실과의 공동 연구를 통한 새로운 진단 및 치료방법의 개발과 의학공학 분야의 인재양성, 산학협동을 통한 의료기기 국산화 및 첨단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자평했다. 또한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연세의대 여러 교실중 교수 1인당 논문발표 수와 연구비 수혜에서 1.2위를 다투는 높은 성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박상희 명예교수는 “의학공학의 불모지였던 지난 1971년 연세대 공대에 의용생체공학 대학원 과정을 첫 개설하여 국내에 의학공학을 소개한 후, 여러 대학에 의학공학 관련 정규 강의와 학과(교실)가 만들어졌다”며 그 선두에서 학문의 발전과 확장을 이끌어온 연세의대 의학공학교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2005-01-26 04:00
세종병원과 김포공항우리들병원은 22일 세종병원 7층 회의실에서 진료의뢰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종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심장병질환 환자 치료에 관련된 의료기술과 우리들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척추질환 진료에 관련된 의료기술을 양 병원이 각기 전문분야에 관한 의료기술을 기반으로 상호 환자 의뢰 등을 통해 양 병원 간 상호 발전과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종병원 한광수 병원장과 우리들병원 장지수 병원장을 비롯 10여명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마친 후에는 병원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1-26
가톨릭대학교 산부인과학교실 항균제 임상연구팀(총책임자 김진홍 교수) 16명은 8일 산부인과학교실의 발전을 위해 5000만원을 산부인과학교실에 기탁한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임상연구팀은 산부인과 감염증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2003년 8월부터 1년간 진행된 항균제 Q-roxin과 Dfloxacin의 유효성과 안정성 비교・검토 제3상 임상시험비 중 인건비 5000만원으로 이번 기금을 마련하였다. 이에 산부인과학교실은 기금을 적립하여 교실원들의 복지를 증진시키는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2005-01-26
2005-01-26 04:00향정신성의약품을 마약류 관리대상에서 제외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그 추이가 의료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대한병원협회는 최근 복지부에 제출한 ‘마약류관리법률 개정 건의’를 통해 일선병원에서의 향정신성의약품 관리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향정신정의약품을 마약류와 별도 관리되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병협은 건의문에서 “지난 2000년 1월 통합 마약류관리법 시행으로 인해 마약과 같은 중독성 물질이 아닌 향정신성의약품을 마약류의 범주에 포함시킴으로써 진료행위 자체에 상당히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하는 등 일선병원에 향정신성의약품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병협은 또 “향정신성의약품을 마약류관리법에서 제외하고, 별도 법령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달라”며 “향정신성의약품 적정관리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자율성이 부여된 인증제도를 도입해 줄 것”을 요구했다. 즉, 향정약을 모범적으로 관리하는 의료기관은 자율에 맡기는 한편, 오남용 및 유출 등 문제기관은 약사감시를 실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병협은 "신체적, 정신적 의존성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마약류를 별도 법령으로 관리한다는 취지는 인
2005-01-25 07:00
*오대규 질병관리본부 본부장
질병관리본부 오대규 본부장
“우리의 경제발전과 환경개선에 버금가는 선진국수준의 질병관리체계를 갖추기 위해 2004년 1월 17일 질병관리본부가 출범했습니다. 지난 1년간은 우리 질병관리본부가 선진국 수준의 질병관리 단계로 접근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한해였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오대규 본부장은 2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년간 질병관리본부를 이끌어온 소감을 이렇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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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을 비롯한 수도권의 대규모 병상 신증설이 어렵게 되고 병상 신증설을 주도해 온 전문종합요양기관의 경우 신규 병상에 대해 수가 차등 적용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병상의 합리적 공급 및 배치를 도모하기 위해 병상수급 기본시책과 시·도별 지역병상 수급계획의 수립 및 조정 등에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한 ‘병상수급계획수립·조정에 관한 규칙 제정안’을 2월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병상수급계획수립·조정에 관한 규칙 제정안’을 공고하고 이달 14일까지 의견수렴을 한 결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병상 공급이 과잉됨에 따라 많은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병협 등의 건의 등을 감안했다”고 말했다. 규정에 따르면 복지부장관은 매 3년마다 병상수급에 관한 기본시책을 수립·규정해야 하며 수립한 기본시책을 시·도에 통보하여 지역병상 수급계획을 수립하고 시․도지사는 기본시책에 따라 매 3년마다 지역병상 수급계획을 수립하여 복지부장관에게 제출해야 하는 절차를 정하고 있다. 또한 복지부장관은 지역병상 수급계획을 평가해야 하고 지역병상 수급계획의 평가 및 조정 기
2005-01-25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