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급성 독성간염을 유발할 수 있는 디메틸포름아미드 등 58종의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근로자에 대해서도 특수건강진단이 실시된다. 노동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유해물질 취급근로자의 업무상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근로자에게 실시하는 특수건강진단 대상업무가 현행 120종에서 178종으로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제조·사용이 확인된 화학물질 중 만성 건강장해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디메틸아세트아미드, 니트로벤젠 등 58종의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근로자에게도 특수건강진단이 실시된다. 또 카드뮴, 벤젠 취급근로자도 이직 후에 매년 1회 무료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B형 간염보균자, 뇌심혈관 질환 유발요인 소지자 등을 제외하기 위해 고용차별수단으로 오용되어 왔던 채용시 건강진단은 폐지할 예정이다. 노동부는 이외에도 작업환경측정 주기 단축 범위와 관련된 불합리한 규제가 합리적으로 조정되고 방호장치 및 보호구의 성능검정 시험면제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안전·보건관리 대행기관의 대행
2004-12-31 05:10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 호흡기내과에서는 올 한해동안 폐암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흐름(Flow)을 수정한 결과 입원대기일과 대기중 환자 이탈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는 QA활동 과제에서 "의료진과 원무과,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수술가능한 폐암환자에 우선순위를 두고 QA활동을 한 결과 입원대기 중 환자이탈과 입원 대기일수가 크게 단축됐다"고 밝혔다. QA활동이후 초진예약에서 치료시작까지 총 15.6일에서 1.4일로 단출할 수 있었으며 입원대기중 환자이탈도 15.4%에서 8.3%로 큰 감소차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폐암환자의 80%가 호흡기내과를 통해 입원하는 점을 감안해 호흡기내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조기 폐암환자를 최우선으로 입원, 진료시 환자와 보호자에게 조기입원의 필요성 강조, 원무과에서 '입원 우선순위'를 쉽게 파악할수 있게 별도의 코멘트를 추가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한편 원무과에서는 수술가능 조기 폐암환자의 경우 늦어도 3일 이내 입원시키고,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는 다인실만을 고집하는 환자명단을 파악하여 폐
2004-12-31 05:00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한 가운데 희귀병을 앓고있는 한 어린이를 위해 지난 6개월 간 전직원이 기금을 모아온 보령그룹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보령그룹은 30일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사업실에서 ‘아퍼트 증후군(두개골 조기유합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지승민(7세) 어린이를 초청해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기금전달식에는 지승민 군과 어머니, 지승민 군의 주치의인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성형외과 김석화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천5백만원이 승민군에게 전달돼 지승민군의 수술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보령그룹 관계자는 “2001년 보령의료봉사상 후보에 오르며 인연이 된 김석화 교수에게 지난 7월 지승민 어린이를 소개 받았다”며 그 후 8월부터 보령그룹은 전사적으로 지승민군을 지원하기 위해, 보령그룹 사보의 ‘아름다운 작은 가게’를 통해 임직원들의 물품을 기증 받아 판매해 기금을 모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각 부서마다 사랑의 저금통을 설치하고 자발적으로 기금모으기 운동을 해왔으며, 한 부서는 지각비를 모아 내기도 하였다”며 “지난 22일에는 본사 구내식당에서, 27일에는 안산에 있는
2004-12-31 04:50보건복지부는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이 본격적으로 시행 1년을 맞이해 시행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 불합리한 제도 등의 개선을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고 동시에 건강기능식품산업을 지원·육성한다는 방침아래 ‘건강기능식품 제도개선 T/F’를 구성·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제도개선 T/F팀은 보건복지부 보건정책국장이 팀장을 맞아 관련 공무원 및 학계소비자단체·업계·연구기관 관계자 등 11명으로 구성해 내년 1월 3일부터 3월 까지 3개월간 운영하게 된다. T/F팀은 식약청, 시·도 및 시·군·구 등의 일선행정기관과 소비자단체, 업계, 학계 등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과 관련한 제도의 문제점,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현장 확인 및 실태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보호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기준과 기능성 표시기준, 허위·과대광고 규제는 보완·강화하고, 신제품개발 등 건강기능식품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각종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라고 복지부는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제도개선 T/F에서 마련된 제도개선안이 마련되면 이를 건강기능식품 심의위원회 제도분과위원회의
2004-12-31 04:40마늘의 항비만, 항산화 효과가 국내연구진에 의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는 건국대학교 강순아 교수팀과 공동 동물실험을 통해 마늘의 기능성 연구를 추진, 항암효과 이외에도 항비만, 항산화 등 다양한 효과를 구명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고지방 식이로 비만을 유도한 쥐에게 마늘착즙액을 식이의 5% 수준으로 먹인 결과, 체중, 체지방 및 지방세포크기 및 식욕조절 비만단백질인 렙틴(leptin) 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되는 등 항비만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리형태에 따른 산화방지 효과는 baking(구워서 먹는 것), steaming(찌는 것), boiling(삶는 것) 순으로 효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마늘연구는 항균, 항암효과 등의 생리활성능에 대한 연구가 이뤄져 왔으며, 마늘의 비만 억제효과가 밝혀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진은 비만유도 쥐에게 정상식이, 고지방식이, 고지방+마늘착즙액을 각각 4주간 섭취시킨 결과, 고지방식이로 비만을 유도한 쥐의 체중 증가량이 0.20g/day인데 반해 고지방+마늘착즙액 급여 쥐는
2004-12-31 04:30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은 22일 적십자 간호대학(학장 김모임)과 산학협력프로그램에 대한 협정식이 열렸다.
기존의 간호교육에서 실습교육체계는 교육기관에서 계획한 실습교육에 의해 의료기관 측에 임상실습을 의뢰하고, 의뢰받은 현장에서는 실습현장을 제공하며 실습지도와 평가의 일부를 담당하는 형태로 이루어져왔다. &nb
전남대병원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847만100원을 25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37만100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1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박지은 기자 (jieun.park@medifonews.com) 2004-12-31
2004-12-31 04:00베스티안부천병원은 최근 개원을 기념하여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병원은 30알 독거 노인을 위한 종교단체에게 쌀 20kg 52포대를 전달한데 이어 지난 28일에는 지역 동사무소와 공동으로 무료급식 및 건강검진 행사를 실시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이웃에 친근한 병원들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향후 독거노인 및 불우한 이웃에 대한 봉사를 강화해 '사회사랑' 실천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 (jieun.park@medifonews.com) 2004-12-31
2004-12-31 04:00부산대병원에서는 29일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를 입원중인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환자 및 보호자,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병동에서 열렸다. 가족단위로 조를 짜 밑그림이 그려진 캔버스에 물감으로 채색하는 형식으로 1시간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는 (주)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여 작년에 이어 두번째 마련됐다. 어린이환자들로 하여금 활기차고 아름다운 그림을 직접 체험케 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전한다는 취지의 본 행사는 지난 2002년부터 병원예술재단(The Foundation for Hospital Art)의 도움으로 매년 전국 주요병원에서 열리고 있다. 병원은 완성된 작품을 어린이병동, 소아과, 소아치과 진료실 등에 영구 전시하여 참가자들의 성취감 제고와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비는 정표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 (jieun.park@medifonews.com) 2004-12-31
2004-12-31 04:00아주대학교병원과 (주)중외메디칼이 산학협력을 통하여 디지털 일반 방사선 촬영장비(Direct Digital Radiography system, DDR)를 진단방사선과에 도입· 설치하고 2004년 29일 장비 가동식을 가졌다. 내장형 FPD(Flat Panel Detector) 통한 진단방사선 판독의나 임상각과 진료의에게 즉시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최신 방사선 촬영장비이다. 이번에 도입, 가동되는 디지털 일반 방사선 촬영장비(모델 : VIPIX RAD)는 기존의 방사선 촬영장비(CR)와는 달리 image plate를 사용하지 않고 현상 과정도 필요 없으며 장비 자체에 내장되어 있는 FPD(Flat Panel Detector)를 통해 기존의 PACS 시스템에 연동되어 진단방사선과 판독의나 임상각과 진료의에게 즉시 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또 기존에 30~40분 정도 소요되던 검사시간이 10분 정도로 단축되어 고객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킴은 물론 매우 우수한 고화질의 의료영상을 구현할 수 있어 아주대병원의 진료 영상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질병 치료에도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은 기자 (jieu
2004-12-30 12:00대만 최고의 대학인 국립 타이완대학을 비롯한 대만의 유수 대학병원 의사 3인이 오목가슴 수술을 배우기 위해 순천향대천안병원 흉부외과 오목가슴클리닉을 방문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27일과 28일 양일간 병원에 머문 대만의사들은 짧은 체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6회의 오목가슴 수술들을 참관하였으며, 박형주 교수로부터 시술방법을 배웠다고 밝혔다. 박형주 교수는 지난 1999년 미국에서의 교환교수로서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며 획기적인 오목가슴 수술법인 NUSS법을 최초 도입함으로써 국내 오목가슴 수술의 큰 전기를 마련한 장본인이다. 박 교수는 NUSS법 도입이후 지난 5년 동안 끊임없이 새로운 수술방법을 창안해내는가 하면, 세계 최다(500례 이상) 시술기록을 계속 경신해가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시술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박 교수의 오목가슴클리닉에는 국내는 물론 미국 등 해외에서도 환자들의 수술요청이 줄을 잇고 있으며, 국내 각 대학은 물론 국제학회로부터의 강연요청도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 교수는 2004년 대한흉부외과학회로부터 이영균 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nbs
2004-12-30 11:00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29일, 최근 지진 사태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스리랑카에 의료진을 급파한다.
스리랑카는 이번 지진재해 지역 중 피해가 가장 심각하여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하고 있어, 스리랑카로 결정됐다.
이날 파견되는 의료진은 보건복지부와 한국해외재난의료지원단 합동 긴급의료지원단 소속으로, 열흘간 현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서길준 응급의학과장을 단장으로, 응급의학과, 내과, 정형외과, 피
서울아산병원 박건춘 원장(울산의대 외과)은 최근 한승주 전 주미대사, 김진연 전 과기부장관 등 15명의 이사로 구성된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 이사회에서 선출되어 연임하게 됐다. 원내 일각에서는 박 원장이 지난 2년동안 원장 임무 수행능력이 뛰어났고, 진료 행정 등 병원 경영 전반에 관한 관리능력이 우수하다는 호평을 인정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2003년 1월 제2대 서울아산병원장으로 취임한 박 원장은 서울의대(1962년 졸) 출신으로 1994~2000년까지 7년 동안 서울아산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으며, 2001년부터 2년간 울산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울산대학교병원장을 역임했다. 박 원장은 서울아산병원장에 취임된 후 2003년 9월부터 강릉아산병원, 정읍아산병원 등 아산의료원 산하 7개 병원을 총괄하는 의료원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아산의료원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장 인사에 이어 2005년 2월, 임기가 만료되는 보령아산병원, 홍천아산병원, 영덕아산병원 등 의료원 산하 5개 병원 원장단에 대한 후속 인사가 있을 예정이고 밝혔다. 박 원장이 연임함에 따라 새해 원내 주요 보직에 대한
2004-12-30 10:00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수의학)가 국내 독지가의 후원으로 인간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 관련 기술의 국제특허 출원절차가 순조로울 것으로 보여진다. 국내 특허지원 시스템의 허점 때문에 황 교수가 5억~6억원대의 출원 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최악의 경우 외국에 특허권을 넘겨줄 수도 있는 상황에 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국내의 한 기업인이 조건없이 6억원을 지원하겠다고 알려온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이 기업인은 27일 대리인인 한양대 최고엔터테인먼트과정(EEP)의 손대현 원장을 통해 "지난 봄 생명공학 기술과 인간의 행복에 대한 황 교수의 특강을 들을 기회가 있었다"며 "그때 큰 감명을 받았는데 오늘 기사를 보고 내가 뭔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 기업인을 대신해 이날 저녁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황 교수를 만난 손 원장은 "가능한 한 빨리 필요한 후원 절차를 밟아 황 교수가 연구에 전념하게 되길 바란다"는 그의 뜻을 전했다. 이 기업인 외에도 황 교수를 돕겠다는 각계각층의 독자 전화가 본지와 서울대 황 교수 연구실에 잇따르고 있다. 황우석 교수는 "너무나 큰 반향에 오히려 당황했다"며 "그 분들의 격려 한마…
2004-12-30 09:00한국인 사망원인 중 암사망률이 10년전에 비해 가장 많이 증가했고, 고혈압성 질환의 사망률은 가장 많이 감소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04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10대 사망원인 중 암 사망률이 10년전인 1993년에 비해 가장 많이 증가했고 고혈압성 질환의 사망률은 급감했다. 10대 사망원인 순위는 암,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 순이었고 10년전인 1993년에 비해 인구 10만명당 사망률이 가장 많이 증가한 사인은 암(21.2명)이며, 다음은 자살(13.4명), 당뇨병(8.7명) 순이었다. 사망률이 가장 많이 감소한 사인은 고혈압성질환(-16.2명), 이어 교통사고(-13.9명), 간질환(-10.8명) 순이었다. < 사망원인 순위 및 사망률 변화 : 1993, 2003년 > (단위: 인구 10만명당) 순위 1993 2003 증 감 순위 사망률 순위 사망률 순위 사망률 암(악성신생물) 1&nbs
2004-12-30 06:50논란을 거듭해오던 무통분만을 위한 경막외마취 시술에서 마취유지료에 대한 급여가 인정되지 않는 것으로 확정됐다. 복건복지부는 30일 경막외 Catheter 삽입, 유지 및 관리, 마취과 전문의 초빙료를 마취수가로 인정하고 마취유지료는 급여대상에 포함시키지 않는 것을 중심으로 한 ‘요양급여기준 세부 사항’을 확정하고 개정·고시했다. 개정고시에 따르면 마취유지료에 대한 별도 산정은 인정하지 않기로 했고 질식분만전 통증조절 목적으로 무통분만 경막외마취를 실시하였으나, 질식분만을 실패하여 제왕절개만출술을 실시한 경우, 제왕절개만출술시의 마취료 및 마취유지료만 산정하 경막외마취에 사용된 약제 및 치료재료의 비용은 별도 인정하기로 했다. 수가산정 방안에 따르면 경막외 Catheter 삽입, 유지 및 관리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실시한 경우에는 급여를 인정키로 했다. 무통분만에 사용된 약제 및 치료재료 비용은 별도 인정하기로 했으며 치료재료비는 휴대용(1회용) 지속 주입재료와 경막용카테터의 구입가에 대해 급여가 인정된다. 이와 함께 무통분만을 18시∼09시 및 공휴일에 실시한 경우는 수기료 소정…
2004-12-30 06:45건강보험대상자 중 작년 암(癌) 환자에 대한 건강보험 재정지출은 8096억원으로, 암환자 본인이 부담한 비용은 1인당 평균 19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이 발표한 ‘2003 암환자 보험지출 통계자료’ 따르면 지난해 건보대상자중 암 환자에 대한 재정 지출이 총 8096억원이었고, 이는 건보 적용항목(특진료, MRI, 병실료 차액 등 제외)기준으로 총 진료비 1조1158억원으로 환자 1인당 평균 진료비는 733만원이었으며 이중 73%인 537만원이 보험급여로 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암 환자의 건보재정이 전년(2002년·6994억) 대비 16% 늘어난 것으로, 전체 건보급여비용 증가율 8%(14조7985억원 15조9724억원)보다 약 2배 가량 높은 증가 수준이다. 각종 암 중 본인부담비용이 가장 높은 질환은 ‘백혈병’으로 1인당 평균 진료비 2182만원에서 평균 보험급여비 1720만원(79%)을 제외할 경우 462만원이 평균 본인 부담비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험급여지출이 가장 많은 암은 위암으로 총 1321억원이 지출됐고 그 뒤를 대장암(1037억), 폐암(98
2004-12-30 06:40MRI 보험급여화 방안 결정과 함께 질환별 해당 상병명, 본인부담금 내역 등 세부시행 방안을 발표했다. 복지부는 29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MRI 수가(종별가산율, 선택진료비 등 제외)를 21만7490원으로 결정하고, 급여범위를 암과 뇌양성종양 및 뇌혈관계질환, 간질, 치매, 뇌염증성질환, 척수질환으로 결정하고 디스크 등 척수질환은 보험급여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질환별 세부상병명을 살펴보면 *암: 악성신생물 *뇌양성종양 및 뇌혈관질환: 뇌 및 기타 중추신경계통 부위의 양성신생물, 뇌하수체 양성신생물, 두개골 양성신생물, 뇌경색, 뇌출혈, 기타 뇌혈관장애 *간질, 치매 뇌염증성질환: 간질, 중추신경계통의 탈수초성 질환(척수제외), 치매, 파킨슨병, 수두증, 알츠하이머병, 신경계통의 선천성기형(척수제외)등 *척수염, 척수손상등 척수질환: 혈관성척수병증, 척수염, 척수손상, 척수공동증, 신경계통의 선천성기형(척수) 등이다. 복지부는 선택진료료가 포함되는 경우 부위별 총진료비용 중 본인부담금은 뇌, 척수 등의 경우 종합전문 35만6173원 중 20만 5730원 *종합병원 34만5116원…
2004-12-30 06:35서울시의사회에서는 28일 홀리데이인서울에서 심평원 기획심사위원 및 담당업무부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보험급여 심사기준에 관한 문제를 논의,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의사회 소속 이창훈부회장, 김종웅보험이사, 채홍설사무총장, 각과개원의협의회 보험이사(가정의학과 김영재, 내과 강창원, 산부인과 조종남, 소아과 박세근, 신경정신과 이성주, 이비인후과 신창식, 일반과 정헌하, 재활의학과 이재환, 정형외과 여봉구, 피부과 김석민, 흉부외과 김종진) 포함 14명이 참석했고, 심평원에서는 김희순 기획심사위원, 김용진 심사위원, 심사기준부 김계숙부장, 이의신청부 홍월란부장, 심사1부 김규임차장, 기획심사위원실 이병일부장, 배선희차장, 심영자, 신소영, 천은영 이상 10명이 참석했다. 보험급여의 심사기준의 문제점 심평원은 이에 대해 심사기준에 문제점이 있을 경우 정확한 관련근거를 달아 의사단체를 통하여 이의를 제기할 경우에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이를 적극 수용키로 했다. 또 현재 제1기 심사기준개선 추진결과 건의(안)36항목중 16항목이 개선 고시됐다고 밝히며 향후 심사기준 전문위원회(수시소집)
2004-12-30 06:32내년 1월 1일부터 병·의원과 약국에서 사용 중인 EDI 보험청구 사용료가 3%(510~1030원) 가량 인하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KT는 2005년 1월 1일부터 EDI 보험청구 사용료를 3% 인하, 새해부터 적용될 요금를 해당 단체에 통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원과 치과의원은 전송용량에 따라 월 평균 500Kb 미만일 경우 1만7100원에서 1만 6590원으로, 500~2500Kb일 경우 2만 5700원에서 2만 4930원으로, 2501Kb이상 일 경우에는 3만 4300원에서 3만 3270원으로 인하돼 등으로 한달 기준 510원에서 1030원 가량 의원들어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또 종합전문병원은 172만원에서 166만 8400원으로, 종합병원은 51만 6000원에서 50만 20원, 병원은 12만 7500원에서 12만 3670원으로 인하됐다. KT 측은 지난 해 14% 인하에 이어 올해부터 2006년까지 계속해서 3%씩 추가로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저사용료도 1만 2900원에서 1만 2120원으로 인하됐고, 종량제 전송료는 500Kb 이하일 경우…
2004-12-30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