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28일 본사에서 창업자 송암 장용택 회장의 4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추모식은 코로나19 확산여파로 주요 임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뤄졌다. 전 직원들은 추모행사 후 차분하고 엄숙하게 창업주의 업적, 도전정신, 인류애정신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제만 대표는 “우리는 그 동안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만들고 서로의 협력으로 시너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함께 나아갈 자세가 갖춰졌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은 있지만 4주기 추모일을 맞아 회장님의 유훈과도 같은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기업이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신풍의 발전을 위해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1936년 함경남도 함흥에서 태어난 송암 장용택 회장은 1961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후 1962년 신풍제약㈜을 창업했으며 국민훈장목련장, 2천만불 수출의 탑, 철탑산업훈장을 수훈받고 대한민국신약개발대상, 제1회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발전공로상, 지미카터재단감사패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1960~70년대에는 기생충 퇴치를 위해 광범위 구충제 ‘메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함께 코로나19가 확산되는 현재 상황과 마스크 공급량이 충분하지 않은 비상상황에 한시적 적용하기 위해 ‘마스크의 선택과 올바른 사용법’을 개정∙권고한다고 3일 밝혔다. 본 권고사항은 지난 2월 12일 발표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사용 권고사항’의 개정된 내용으로 지역사회 일반인에게 적용되며 향후 전파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일반원칙으로는 코로나19 행동 수칙 준수, 휴대폰을 포함한 개인물품 위생관리, 사회적 거리 확보, 실내 환기 같은 개인위생 관리 철저 등이 있다. 보건용 마스크(KF94 이상) 착용은 코로나19 의심자를 돌볼 때 필요하며 KF80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는 의료기관 방문, 호흡기 증상 발생, 감염과 전파 위험이 높은 직업군 종사자, 건강취약계층 및 기저질환자 등이 환기가 안되는 공간에서 2m 이내 다른 사람과 접촉할 때 등이 해당된다. 마스크 사용 시 주의사항으로는 착용 전 손 씻기, 틈 없도록 입과 코 가리기, 마스크에 수건 혹은 휴지 덧대지 말기, 착용 시 마스크 만지지 않기 등이 있으며 재사용하는 경우에는 오염 우려 적은 장소에서 사용했을 때 동일인에 한해 환
제약계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중 확진자가 2705명(3월 3일 기준)으로 전국 코로나19 확진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대구에 대한 응원과 지원의 물결이 계속되고 있다. 국제약품은 보건용 마스크 3만장을 대구시청에 지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7천만원 상당의 다양한 구호물품을 기부했다. 보령홀딩스는 마스크 3만장과 비접촉식체온계 300개를 대구 의료진에 전달했다. 셀트리온그룹은 대구지역에 4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콜마는 대구 지역에 손소독제 1만개를 전달했다. ◇국제약품, 보건용 마스크 3만장 지원 및 생산 증대로 마스크 부족 현상 해소 나서 국제약품은 자체 생산하고 있는 마스크를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 지원에 나섰다. 공적판매 물량의 수급생산량과 밀려드는 주문량에도 불구하고 생산시간 연장을 통해 마스크 부족 현상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던 대구시청에는 보건용 마스크(KF94) 3만장을 긴급 지원했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국민이 대구 경북지역의 어려움에 힘을 보태는 지금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한미약품은 진통소염 복합신약 ‘낙소졸’의 임상 4상 결과가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국제 학술지 ‘PLOS ONE(Jan 2020)’에 등재됐다고 3일 밝혔다. PLOS ONE은 2004년 간행된 글로벌 학술지로 세계 207국에서 발간된 219개 연구 영역의 논문 20만여건이 등재돼 있다. 본 임상 4상 연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문성환 교수(정형외과)가 책임연구자를 맡고 국내 8개 센터에서 무작위 대조군 연구(RCT)로 진행됐으며 한국인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범용적인 진통소염 단일제 ‘Celecoxib’와 낙소졸을 비교해 12주간 위장관 증상 예방효과(LDQ, GSRS), 통증 개선효과(VAS), 삶의 질(EQ-5D), 안전성 등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낙소졸 투여군이 Celecoxib 대비 모든 평가 지표에서 전반적으로 동등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보였으며 우수한 진통소염 효과와 위장관계 부작용 조절 효과도 확인됐다. 회사 관계자는 “낙소졸에는 한미약품만의 차별화된 제제기술이 함축됐으며 방출지연, 차광 등 기능을 가진 총 6겹의 고난이도 기능성 마이크로 코팅 기술도 적용됐다”며 “관절염 통증 개선 효과는 유지하면서 심혈관계 위험성 및 위장관계 부작용은
◆국내 발생현황확진환자 4812명사망자 28명 ◆국외 발생현황감염 환자 85996명(사망 3082명) 보고 아시아:중국 80151명(사망 2943)홍콩 101명(사망 2), 대만 41명(사망 1), 마카오 10명, 일본 268명(사망 6), 싱가포르 108명, 태국 42명(사망 1), 말레이시아 24명, 베트남 16명, 인도 3명, 필리핀 3명(사망 1), 캄보디아 1명, 네팔 1명, 러시아 3명, 스리랑카 1명, 아프가니스탄 1명, 파키스탄 4명, 인도네시아 2명 중동:이란 1501명(사망 66), 쿠웨이트 56명, 바레인 47명, 아랍에미리트 21명, 이라크 19명, 오만 6명, 레바논 10명, 이스라엘 7명, 이집트 2명, 알제리 1명, 카타르 3명 아메리카:미국 69명(사망 1), 캐나다 24명, 브라질 2명, 멕시코 5명, 에콰도르 1명, 도미니카공화국 1명 유럽:이탈리아 2036명(사망 52), 독일 157명, 프랑스 191명(사망 2), 영국 43명, 스페인 114명, 오스트리아 18명, 크로아티아 7명, 핀란드 6명, 스웨덴 15명, 스위스 30명, 벨기에 1명, 덴마크 5명, 에스토니아 1명, 조지아 3명, 그리스 7명, 북마케도니아 1명,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비만 관리 교육 및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환자 지원 프로그램 ‘삭센다케어’에 대한 의료진 대상 홍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삭센다케어는 삭센다를 처방 받은 환자에게 제공되는 환자지원프로그램으로 ▲삭센다 시작 가이드 ▲삭센다펜 사용법 ▲흔한 부작용의 대처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전화 및 문자를 통한 용량 증량 스케줄에 따른 첫 달 집중 교육과 지속적인 치료를 위한 추적 관리 등 비만 치료와 관련해 다양한 단계의 지원을 받게 되며 장기적인 체중 관리 계획, 동기부여에 대한 팁 등 건강한 습관을 지원하는 다양한 조언도 같이 제공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삭센다를 처방 받은 비만 환자가 병원 방문이 어렵거나 체중 조절 및 유지가 힘들 경우 삭센다케어를 통한 부가적인 도움이 가능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본 프로그램에 대해 적극 알리기로 했다”며 “직접 등록을 희망하는 환자는 삭센다케어 콜센터(1833-8561)에 전화해 환자지원프로그램에 관한 동의 후 가입 신청이 가능하며 삭센다를 처방받지 않은 환자는 통화가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비만은 지속적인 관리가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일 지오영(대표이사 회장 조선혜)과 백제약품(대표이사 회장 김동구)이 참여한 가운데 공적 마스크의 약국 공급 원활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간담회에는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의 주재로 지오영 조선혜 회장과 안희석 부사장, 백제약품 김동구 회장과 김안식 사장, 이광민 대한약사회 정책기획실장이 참석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지오영과 백제약품이 당일 확보한 공적 마스크 물량을 오후 5시까지 약사회 상황실에 보고하면 상황실에서는 익일 공급될 지역과 물량을 결정해 통보하기로 했다”며 “그 후 양사는 오후 10시까지 당일 공급내역(공급 약국, 수량 등)을 식약처 마스크 T/F 및 약사회 상황실로 보고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사는 전국 23000여 모든 약국에 거래 유무 상관없이 동일 조건과 동등 수량〮가격으로 공급하게 된다”며 “약국은 국민에게 1인 5매 이내로 1매당 1500원 이하에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며 마스크 선택 요령, 올바른 착용법, 코로나 예방 행동 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매일 240만 매의 마스크 공급이 약국을 통해 이뤄진다고 해도 수요를 충족시키기 역부족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2일 장병원 신임 부회장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 부회장은 “글로벌 제약강국 실현에 온 힘을 다할 것이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생태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국민〮정부〮제약산업계가 함께 공감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고 즐겁게 일하면서 성과를 내고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조직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김화종 강원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의 신임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장 취임 소식과 이재국 전무의 상근임원 업무 시작 등의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임원진의 업무 시작을 전했다.
대웅제약(대표 윤재춘)은 2일 자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체 발행 주식의 약 3.4% 규모인 1970444주(약 200억원)를 매입하는 공시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윤재춘 대표는 “자사 주식 가격 안정 도모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대웅은 자회사인 대웅제약, 대웅바이오와 손자회사한올바이오파마 등의 성장에 힘입어 건실한 경영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2019년 대웅의 연결 매출은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등 자회사의 매출 성장으로 전년 대비 약 11% 성장한 1조3657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2019년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고른 성장에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품의 미국 수출 등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별도 매출 기준 1조원을 돌파해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보툴리눔톡신 제품의 유럽 출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Fexuprazan)’의 국내 허가 등 글로벌 매출 증대와 R&D 부문의 개발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PRS저해제), SGLT-2 당뇨병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최정윤)은 2일 원내 간호사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현장 의료인력의 현재 상황’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관리병동(음압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는 “본원은 현재 중환자를 위한 9개 병상을 갖추고 있으며 8시간씩 3교대로 일하고 있다”며 “중환자가 예견된 문제가 있는데 비해 코로나19 환자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고 급박한 상황의 연속이라 하루가 지나는 것도 모를 정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레벨D 방호복을 입고 작업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5배는 힘이 든 편이며 생리현상의 경우 해결이 불편해 수분섭취도 최소화하고 있다”며 “양압 보조기와 고글 착용 등 별도 장비 착용으로 통증과 불편함을 느끼지만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새로운 업무로 인한 숙련도 감소로 환자분들에게 손해가 될까 걱정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환자들이 중증 상태인 만큼 진정제 사용과 인공호흡기를 착용시키고 있으며 활력 증후 불안정으로 인해 승압제를 사용하면서 24시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며 “갑작스런 환자 컨디션 악화와 감염 상태를 받아들이지 못한 환자의 흥분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도 겪지만 우리 간호 인력들은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헝가리 Gedeon Richter(대표이사 Gábor Orbán)에서 개발한 조현병 치료제 신약 ‘카리프라진(Cariprazine)’의 국내 도입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카리프라진은 1일 1회 경구투여 용법의 조현병 치료제로 현재 미국(Vraylar)과 유럽(Reagila) 15개국에서 승인 및 발매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성인의 제1형 양극성 장애 및 조현병 치료제로 승인돼 Allergan이 판매 중이며 유럽은 성인 조현병 치료제로 승인해 Recordati 및 Gedeon Richter가 판매하고 있다. 본 계약으로 환인제약은 카리프라진의 국내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등의 제품 상업화∙유통∙판매를 담당하며 Gedeon Richter는 제품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이원범 대표이사는 “Gedeon Richter사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주요 사업 영역인 신경•정신과 분야에서의 영향력이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카리프라진으로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Gábor Orbán 대표이사는 “한국은 카리프라진이 글로벌 신약으로 성장하는 데 교두보 역할을 할 것
셀트리온그룹은 코로나19 확산에 의해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을 비롯한 인천과 충북지역의 확산방지 및 극복 노력 지원을 위해 총 10억원의 성금을 내놨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대구지역에 4억원, 경북지역에 2억원, 셀트리온 그룹 주요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과 충북 지역에 각각 2억원 등 총 10억원으로 각 지역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 19 방역 및 예방, 확산 방지 방역물품과 구호물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사태에도 현장에서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을 보여주시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사태의 조속한 종결과 국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기업에서도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내 모든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재택근무 시행은 지난달 19일 대구∙경북 지역 영업사원 재택근무, 24일 전국 영업사원 재택근무에 이어 진행되며 기존 영업사원 재택근무는 6일까지 연장되고 GC녹십자를 비롯해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셀 등도 포함된다. 회사 측은 “지난 주말 본사 건물 방역을 실시하고 사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회의 및 외부 관계자 미팅 최소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며 “재택근무 기간 동안 임직원은 노트북, 메신저, 유선 등을 활용해 자택에서 근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임직원 안전과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결정하게 됐다”며 “향후 상황에 따라 연장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국내 발생현황확진환자 4212명사망자 22명 ◆국외 발생현황감염 환자 84591명(사망 3020명) 보고 아시아:중국 80026명(사망 2912)홍콩 100명(사망 2), 대만 40명(사망 1), 마카오 10명, 태국 42명(사망 1), 싱가포르 106명, 일본 254명(사망 5), 베트남 16명, 러시아 2명, 아프가니스탄 1명, 파키스탄 4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24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인도 3명, 필리핀 3명(사망 1) 중동:이란 978명(사망 54), 레바논 10명, 쿠웨이트 46명, 아랍에미리트 21명, 이스라엘 7명, 이집트 1명, 바레인 47명, 오만 6명, 이라크 13명, 알제리 1명, 카타르 3명 아메리카:미국 69명(사망 1), 캐나다 20명, 브라질 1명, 멕시코 2명, 에콰도르 1명 유럽:프랑스 100명(사망 2), 독일 129명, 핀란드 3명, 이탈리아 1577명(사망 34), 영국 23명, 스웨덴 13명, 스페인 66명, 스위스 18명, 오스트리아 10명, 크로아티아 7명, 벨기에 1명, 덴마크 3명, 에스토니아 1명, 조지아 3명, 그리스 7명, 북마케도니아 1명, 노르웨이 15명, 루마니아 3명, 네덜란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전역의 주요 병원 의료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램시마SC 런칭 심포지엄(Remsima SC Launching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영국 류마티스 분야 권위자인 로열 알렉산드라 병원(Royal Alexandra Hospital) 마틴 페리(Martin Perry) 교수, 유니버시티 칼리지 병원(University College Hospital) 마이크 에렌슈타인(Mike Ehrenstein) 교수, 영국 법인 소속 의사 출신 다니엘 케이시(Daniel Casey) 의과학 담당이 발표자로 참여한 가운데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의 소개 및 임상 데이터 결과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임상 결과를 발표한 마틴 페리 교수는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인 램시마SC가 출시되면 환자 상태에 따라 IV제형과 SC제형의 선택적 처방이 가능해진다”며 “치료옵션이 확대된다는 측면에서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지난 2018년 11월 영국 법인 설립 이후 램시마SC 직판을 위해 인프라 구축과 영업∙마케팅 전문 인력도 확보했으며 이미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