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대표 마크 팀니)는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3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전립선 비대증 치료의 최신 경향에 관한 심포지엄 ‘2005 University Progra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국립암센터에서 진행했던 전립선암 예방 임상시험(Prost Cancer Prevention Trial)시 입증됐던 프로스카의 암 예방 효과에 대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2005 University Program은 크게 3개의 섹션으로 분류되어 첫번째 섹션에는 ‘양성전립선비대증과 하부요로증상에 있어 보툴리눔 독소의 치료 역할’, ‘전립선에서의 남성호르몬 대체효과’의 주제가 발표된다. 이어 ‘'양성전립선비대증의 치료 변화할 필요가 있는가?’, ‘전립선암 예방 임상시험(PCPT)의 새로운 결과’에 대한 논의가 있게 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주명수(울산의대), 박남철(부산의대), 정병하(연세의대), 최한용(성균관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동수(포천중문의대), 김수웅(서울의대), 천준(고려의대)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서게 된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
한국노바티스는 유한양행이 상표등록 출원 중인 ‘팜빅스’ (상표등록출원 제 40-2004-0019914호)에 대해 이의신청서를 특허청에 최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팜빅스’라는 상표명 (성분: 팜시클로버 제네릭, FAMVICS)의 대상포진 치료제를 지난 2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는 이의신청에서 유한양행이 출원중인 상표 ‘팜빅스’가 노바티스의 선등록상표인 팜비어정 (성분: 팜시클로버, 상표등록번호 40-292872:FAMVIR)과 동일, 유사하고, 노바티스의 주요 브랜드로 대상포진 치료제인 ‘팜비어’와 시장에서 혼동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노바티스의 팜비어정은 대상포진 감염증의 치료, 생식기포진 감염증의 치료 및 재발성 생식기포진의 억제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01
살충제 등 하절기 제품이 슈퍼나 편의점에서 판매가 증가하면서 약국매출이 급격히 감소 함으로써 여름철 경기가 실종되고 있다. 약국가에 의하면 매년 여름철이면 약국 매출 증가의 효자품목으로 자리 잡았던 살충제등 특수 일반의약품과 의약외품들이 최근들어 판매실적이 기대이하로 나타나고 있다. 금년도 하절기에는 드링크는 물론 의약외품의 매출이 예년에 비해 매출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어 심각한 경영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약국가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살충제 등을 구비하고 있지만 예년과 달리 소비자들이 아직 많이 찾지 않고 있으며, 대형할인 매장의 영향을 받아 약국에서 살충제를 찾는 고객수가 현저히 줄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하절기에는 살충제, 피부연고류 등의 판매가 다소 활기를 띠었으나 이들 제품들의 매기가 크게 변화가 없어 과거와 같은 성수기가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함께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도 살충제를 과거와 같이 약국에서 구매하기 보다는 슈퍼마켓이나 대형할인점에서 구매하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어 약국에서의 ‘여름철 좋은 시절’이 이미 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동아제약(대표이사 회장 강신호)이 주최하는 제8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1일(금) 마산역 광장에서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과 행사고문인 이어령 고문, 이성락 가천의대 총장,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 오늘 마산에서 출발한 144명의 국토대장정 대원들은 앞으로 합천, 상주, 문경, 원주, 구리를 거쳐 마지막 도착지인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7월 21일 완주식을 갖는다. 또한 7월 10일에는 부모님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부모님과 함께 걷기’ 행사와 함께 구간별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땅 우리길 내가 걷는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행진구간은 총 598.6km이다. 특히 광복 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젊은이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우리 국토를 행진함으로써 이 땅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뜨거운 민족 정기를 몸소 느끼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8회째를 맞는 이번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국내외 거주 대학생 1만8234명이 지원, 126 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서 1차 서류전형, 2차 컴퓨터
일양약품(회장 정도언)은 1일 도곡동 사옥 강당에서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갖고 신약개발 상품화를 조기에 달성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정도언 회장은 “60주년을 1년 앞둔 현 시점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일양 100주년의 비전을 향한 첫 시발점”이며 “그 동안의 풍부한 경험과 미래에 대한 뜨거운 신념, 차별화 된 전략적 실천력으로 ‘가치있는 일양약품’과 ‘일양인 상’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이를 위해 “신약개발의 조기화와 경쟁력 있는 품목개발로 블루오션 전략의 실천, 시장 점유율의 확대와 품목 활성화를 통한 거대품목 창출에 총력, 연구·마케팅·영업·생산·관리부문의 유기적 협력체제를 통한 경영혁신의 실천”등의 3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유태숙 대표이사 사장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창의와 혁신의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위해 중·장기 미래 비전 및 좌표 확정을 제시, 미래를 대비하는 일양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동사는 이날 유태숙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고, 각 직급별 승진자에 대한 사령장 수여와 장기 근속자에 대한 표창 및 부상이 수여
한국릴리의 ‘시알리스’ 마진 인하정책을 둘러싸고 실력행사 직전까지 갔던 분쟁이 소멸됐다. 도매업계와 쥴릭-릴리의 분쟁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였던 ‘시알리스 마진인하’ 분쟁은 판매거부로 맞섰던 약업발전협의회와 부산경남울산 도매업계 등에 대해 쥴릭이 마진인하를 철회 하면서 일단락 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시알리스’ 마진을 둘러싸고 감정아 좋지 않았던 도매업계의 반발이 일단 수그러들 전망이다. 당초 쥴릭은 ‘시알리스’ 마진을 7월 1일부터 5%에서 3%로 2% 축소하겠다는 방침을 통보하자 이에 반발한 도매업소들이 배송비에도 못미치는 마진으로 규정하고 강력히 반발하며 전국적인 판매거부 맞설 움직임을 보이자 쥴릭-릴리가 없던일로 철회 함으로써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이번 사태는 릴리가 쥴릭에 대해 마진을 축소하자 쥴릭이 다시 도매업소에 연쇄적으로 마진을 축소하면서 파생됐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01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 거래가 제약업종 등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업종에 대한 투자자들의 거래 집중화 현상은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작은 점을 고려하면 단타매매가 극심해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증권선물거래소가 최근 주요 업종 매매흐름을 분석한 결과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비중이 1.4%에 불과한 의약품업종에 1810억원이 거래되면서 전체 거래대금의 7.34%를 기록했다. 또한 0.3%의 시가총액 비중인 의료정밀업종도 1380억원이 거래됐고 거래대금 비중의 5.6%를 차지했다. 종목별로 이날 거래대금 상위사를 살펴보면 의료정밀업종인 오리엔트가 1189억 원어치 매매되면서 거래대금 상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제약주 거래가 많았다. 코스닥 제약업종은 지난달 29일 2490억원어치 매매됐고 전체 중 12.8%를 차지했다. 코스닥 제약업종 시가총액 비중은 최근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4.04%에 머물고 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제약주에 매매 쏠림 현상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삼천당제약이 시가총액 절반에 해당되는 683
동아제약이 개발한 국산신약 위염치료제 ‘스티렌’이 7월1일부터 기존 캡슐에서 정제로 변경된다. 동아제약은 이번 100정과 500정 단위로 생산되는 ‘스티렌’의 제형의 변경으로 제형의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동시에 환자들은 좀 더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형이 새롭게 변경된 ‘스티렌’ 정제의 보험코드는 A01508421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01
한미약품이 의사·약사와 함께 난치병 어린이 환자를 돕는 캠페인을 진행,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미약품(대표이사:민경윤)은 최근 자사의 HMP사이트(www.hmphanmi.co.kr)를 통해 의사-약사와 함께 난치병 어린이 환자를 돕는 건강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복지재단이 후원하는 ‘건강지킴이 캠페인’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난치병 어린이 환자들을 돕기 위한 HMP의 공익 캠페인이다. HMP가 건강지킴이 캠페인을 전개하여 첫번째 수혜자는 홍진우(9세)군으로 2004년 11월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5월부터 5주간 1차 캠페인 (5월9일~6월11일) 이벤트를 진행해 모금한 250만여원을 한국복지재단을 통해 홍진우군에게 이미 전달했고 2차 이벤트 (6월8일~7월4일)를 통한 성금은 7월 중순경 전달할 예정이다. 한미약품측은 “HMP 회원인 의사·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건강지킴이」캠페인이 성공리에 진행되고 있다” 며 “현재 진행중인 2차 이벤트에도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최근 유산균 소화·정장·영양제 ‘비오비타과립’ 신포장 제품을 출시했다. 동사의 ‘비오비타’ 신포장 제품은 아기사진과 연두색을 사용하여 전체적인 분위기가 기존 제품보다 밝아졌으며, 브랜드의 로고 디자인도 새롭게 도안했다. 일동제약은 제품 자체의 성분이나 효능·효과는 달라지지 않았고, 용량(120g)과 디자인만 변경되었으며, 신포장 제품은 제조번호 E06013 제품부터 적용된다. 비오비타는 활성유포자성 유산균, 활성유포자성 낙산균, 활성소화균 등 장내 유익균을 공급해주어 장의 소화 및 흡수를 돕는 정장제이며, 비타민B1, B2, C, 칼슘 등을 함유, 아기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성분을 공급해 준다고 한다. 비오비타는 1959년, 일동제약의 순수기술로 개발된 국내 최초의 유산균제로, 50년 가까이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장수 브랜드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7-01
도매업계가 매출감소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계절적으로 하절기로 접어들면 매출이 상승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감소하고 있고 7월부터 ‘주5일근무제’가 시행되면 매출이 더욱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경영난 타개에 부심하고 있다. 도매업계의 경영난은 대부분 OTC 중심의 도매업소들이 겪고 있는 가운데 병원 도매업소들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속에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2분기에 매출 상승이 이어지면서 3분기까지 상승세를 타는 것이 일반적인 도매영업 패턴 이었으나 금년들어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심각한 매출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 OTC중심의 도매업소들은 전년동기 대비 10~15%정도 하락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어 하반기 전망이 불투명 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경기흐름을 나타내주는 드링크류 매출이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OTC 도매업소들의 매출부진을 반영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주5일근무제’는 향후 도매업소의 매출을 감소시키는 영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약국매출이 하락하면 도매업소의 매출도 동반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
'2005 국공립대학 BT 우수기술이전 설명회'가 지난 29일 코엑스 본관 컨퍼런스센터 403호에서 대학 및 산업체 관계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립대학인 서울대학교 의대, 약대, 생명과학대에서 연구된 성과물중 우수연구로 선정된 6건의 성과연구물이 발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서울대약대 김진웅 교수는 구기자에서 추출된 신규 피롤유도체 간 보호제에 대해 발표해 관심을 끌었으며, 서울대약대 오우택 교수는 아라키토닉산의 리폭시게네이즈 대사결과 물질을 함유하는 진통제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서울대약대 김상건 교수는 황함유 아미노산을 함유하는 비정상적 약물대사 교정효과를 갖는 약학조성물에 대해, 약학과 이승기 교수는 세포성장 및 사포사멸 저해 펩타이드에 대해, 수의대 채찬희 교수는 돼지의 전신성 소모성 질환을 예방·치료하는 생물학적 조성물에 대해 발표했다. 주최측은 그동안 대학에서 연구된 우수연구성과물을 산업체에 연계시키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하여 국내 각 국공립대학에서 연구된 우수연구 성과물 총 23건에 대한 해당 교수 소개와 특허내용, 기술소개를 담은 책자를 발간, 행사장에서 기술
증시 시장에서 제약주와 줄기세포 테마주들이 또다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29일 오전 11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태평양제약과 삼진제약, 제일약품이 가격제한폭까지 뛰었고 한올제약, 삼성제약, 수도약품, 동아제약, 신풍제약, 녹십자, 동성제약, 삼일제약, 유한양행, 환인제약 등도 4~7% 급등하는 등 상승세가 이어졌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삼천당제약과 산성피앤씨가 3~5% 뛰었고 조아제약과 마크로젠도 2 %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영향에 힘입어 유가증권 시장의 의약품업종 지수와 코스닥의 제약업종 지수도 3. 41%와 2.21%가 올라 각각 시장에서 업종 상승률 2위와 4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날 제약주들의 급등은 ‘인슐린 분비세포 분화 성공’ 소식으로부터 촉발됐다. 서울대의대 산부인과 문신용 교수팀이 단백질을 사람 배아줄기세포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췌장세포의 초기 기능을 하는 ‘인슐린 분비세포’를 분화시키는데 성 공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의 상용화 가능성을 연 것으로 평가 됨으로써 주가의 급상승을 가져왔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에프씨비파미셀(대표 김현수)이 개발, 식약청으로 부터 국내 최초의 임상3상시험 IND승인을 받은 뇌졸중 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3상 시험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개발 완료후 판매권을 우선 협상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의 이번 제휴는 줄기세포 전문연구 그룹인 에프씨비파미셀이 중외제약이 확보하고 있는 ICH기준 등 글로벌 기준의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높이 평가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중외제약은 연구원을 파견하여 임상의 진행, 관리 등 총체적인 프로세스와 생산과 관련한 GMP 인증에 대한 기술자문 역할을 담당하면서 임상 전반을 지원하게 되며, 개발 완료후 제품 판매권에 있어서 우선협상권은 물론 공동 판매시에도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게 된다. 에프씨비파미셀이 개발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졸중 치료제는 환자의 골수에서 채취한 성체줄기세포를 3~4주간 배양해 5만~6000만개까지 늘린 다음 환자의 정맥혈관에 재주입하는 것으로 지난 6월 3일 줄기세포치료서는 국내 최초(세계최초)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테스트하는 임상3상 시험에 대한 IND를 식약청으로 부터 정식 승인 받았다. &
의약품 대중광고 활동이 활성화 되고 있다. 금년 상반기 의약품 광고활동은 방송광고 부문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전년동기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약품 광고활동은 ‘주5일근무제’ 실시에 따른 휴무가 확대 되면서 가정의 소중함이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으며, 웰빙 바람을 관련 제품들이 방송광고를 통해 판매가 촉진되는 경향이 가시화 되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는 최근 고령화 사회의 진입이 가속화 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 되면서 효도상품과 효자상품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휴무가 크게 증가하면서 자양강장변질제, 간장질환용제 의약품 광고가 늘어났고, 금연, 피부, 모발, 무좀, 코세척제 등 웰빙 바람을 탄 관련 제품들의 광고활동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제약협회가 집계한 '2005년도 상반기 의약품 광고 사전심의 실적'에 의하면 상반기 동안 광고건수는 총 310건으로 전년 동기의 238건에 비해 30.2%가 늘어나 활성화 된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TV 등 방송광고는 전년동기에 비해 68.8%가 증가 함으로써 활성화가 두드러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