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의료기관인 국립의료원에 중앙응급의료정보센터 설치가 명문화 되고, 전문응급의료센터 분야에 ‘심장질환자’ 분야가 새로 추가된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가 국가적 차원의 효율적인 응급자원의 배분·관리가 필요한 점을 감안, 중앙응급의료센터를 NMC내에 설치토록 하고 국가책임을 강화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마련, 입법 예고한다. 복지부가 금명간 입법 예고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오는 8월까지 임시국회에 제출된 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으로 추진된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국가 의료기관인 NMC 내에 ‘중앙응급의료센터’를 설치하도록 명문화 하여 응급의료에 대한 국가책임 등을 대폭 강화했다. 이 개정안은 ‘복지부장관은 응급의료에 관한 응급의료기관등에 대한 평가 및 질 향상 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의료법(제3조)의 규정에 의한 종합병원 중에서 중앙응급의료센터를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응급의료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자원의 분포와 주민의 생활권을 감안해 설치된 ‘응급의료정보센터(1339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혈당조절과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성분이 함유된 '슈프리효모추출물'을 최근 출시했다. 대웅제약이 출시한 '슈프리효모추출물'은 약국용 맞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세이헬스'의 네번째 제품이다. 대웅제약은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는 '소당추출분말'과 인슐린작용을 도와주는 것으로 보고된 ‘크롬’ 등 4종의 기능성 소재가 함유된 ‘슈프리효모추출물’을 출시했다. 주요 성분인 ‘소당추출분말’은 혈당강하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엽, 상심자, 구기자, 차가버섯을 최적 배합비로 추출한 복합제로, 혈당강하 특허 출원중인 신소재이다. 임상결과에 의하면 ‘소당추출분말’은 당뇨환자에게 6주동안 투여하여 혈당을 약 20%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부작용없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는 것으로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발표되었다. 또한 '슈프리효모추출물'에는 소당추출분말과 크롬 뿐만 아니라 혈당강하 효과가 ‘사이언스지’에 보고된바 있는 천연소재인 ‘바나바’를 비롯하여,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는 효모추
질병관리본부는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연구부에서 수행하고 있는 한국인 유전체 분석 연구의 결과물을 7일부터 인터넷(http://www.ngri.go.kr/public/)을 통해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국내 연구자들이 유전체 및 단백체 연구와 분석에 필요한 자료를 쉽게 얻고 서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연구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다. 질병관리본부가 제공하는 자료는 역학자료, 한국인인조염색체(KBAC) 정보, 유전자칩 자료, 한국인유전자염기서열변이(KSNP) 등 9종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유전체연구부에서 질병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유전체분석 연구의 결과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전산화하는 사업을 수행해 왔다"며 "인터넷을 통해 매월 새로운 연구결과물을 제공함으로써 연구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07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5월31일~6월1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과 부산롯데호텔에서 이비인후과·소아과 개원의와 종합병원 전문의를 초청하여 ‘Recent Treatment of Sinusitis’의 주제로 옴니세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과 부산에서 연세의대 윤주헌 교수와 부산의대 노환중 교수가 *Bacteriologic Finding and Antimicrobial Sensitivity in Chronic Sinusitis with Polyp, *The Treatment of Acute and Chronic Sinusitis in Children의 주제로 강의 및 좌장을 맡았으며 Dr. Emanuel(California Pacific Medical Center)은 *The Treatment of Acute and Chronic Sinusitis 주제로 강의를 했다. 부비동염에 있어서 새로운 약물 치료 및 병태 생리에 관해서 강연이 심도있게 이루어졌다. 특히 ‘옴니세프’는 타 행생제들과의 비교 임상결과, 동등 이상의 임상적 유효성과 탁월한 안전성 및 복약순응도가 높아 부비동염 환자의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이 최근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메가펜틴캡슐’을 발매했다. 동사가 발매한 ‘메가펜틴캡슐’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대상포진후 신경통, 환상지 통증, 교감신경 유지통, 암성통증 등 다양한 신경병증 통증에 대한 효과가 입증되었다. 또한 척수손상에 따른 신경병증성 통증, 다발성 경화증, 삼차신경통 등에도 통증 개선 효과가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메가펜틴캡슐’의 성분인 가바펜틴(gabapentin)은 신경병증성 통증에 적응증을 승인받은 유일한 성분으로, 부작용이 경미하고 약물상호작용이 거의 없는 장점이 있으며, 또한 기존의 항우울제, 항전간제 등으로 치료되지 않는 난치성 통증에도 효과적이며, 통증에 따른 수면장애를 개선해 준다고 한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07
한국노바티스는 최근 무좀약 ‘라미실 크림’을 끈적거리지 않는 제형으로 바꾼 ‘라미실 덤겔’(테르비나핀 1%)을 최근 발매했다. ‘라미실 덤겔’은 피부에 바르는 기존의 크림 타입의 무좀약의 단점이었던 끈적거리는 느낌을 감소시키고 바른후 시원한 효과와 함께 병소 부위에 빠르게 흡수되어 무좀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할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라미실 덤겔’은 피부 도포시 퍼짐성이 좋아 넓은 부위의 무좀 병소인 완선(사타구니백선) 및 체모가 많은 신체 부위에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하루에 한번씩만 바르게 되어있는 편리한 제품. 한국노바티스는 “무좀은 여러 종류의 무좀이 있으므로 효과적인 무좀치료를 위해서는 가까운 의원이나 병원에서 의사의 진료를 받은 후 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07
인구의 노령화, 신의료기술 발달, 지속적인 의료인력 증가 등으로 급격한 의료비 증가가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며, 향후 의료비 지출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의료일원화'가 적극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의사협회 권용진 사회참여이사는 과학기자협회(회장 이기수)주최로 지난 3일 제주에서 열린 ‘의료진단기 이용에 관한 워크숍’에서 ‘한국의료일원화의 필요성 및 추진방향’이란 주제발표에서 “정부는 의료를 산업으로서 국가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이 문제를 국가차원 문제로 인식한 후 냉정하게 한국의료의 현실을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이사는 “한국의료는 줄기세포 치료와 관련된 분야, 유전학 분야 등 현대의학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한의학 분야는 같은 중국문화권의 중국 중의학이나 일본의 한방의학과 비교해 얼마만큼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지 입증된 자료가 없다”고 피력했다. 또한 정부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현대 의학의 일부 분야와 한의학 분야를 지원 육성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한의학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의학의 과학화가 전제돼야 하는
도매협회(회장 주만길)가 제약협회의 ‘유통일원화 폐지 건의’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23일 초도이사회를 소집, 현안문제를 논의한다. 도협은 오는 23일 낮 12시40분 서울 타워호텔 본관 젤코바룸에서 초도이사회를 개최, ‘유통일원화 대책’ 등 업계 주요현안을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도협은 이에 앞서 오전 10시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고문과 자문위원, 감사, 회장단, 시도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회장단 회의를 갖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07
우리나라 핵의학관련 대표단이 남북한 핵의학 협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북한을 방문하면서 작년부터 추진해온 협력기반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명철 세계핵의학회(WFNMB:World Federation of Nuclear Medicine and Biology) 회장(서울의대 교수)을 비롯 이윤상 나눔인터내셔날 대표, 강철종 새한산업 회장 및 의료협력센터 참여 사업자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5월 28일 중국 심양을 거쳐 평양에 도착, 조선적십자 종합병원과 의료협력센터 부지를 방문하는 한편 북한측과 3차례 협력회의를 통해 남북한 핵의학 협력방안 마련을 위해 일차적 협의를 가졌다. 조선의학협회를 비롯 방사선의학협회 및 민족화합협의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북측 대표단과의 협력회의에서 남북은 단계별 핵의학 협력 추진에 합의하고, 1단계로 개성단지를 통한 방사성동위원소 지원으로 핵의학 진흥을 공동으로 도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7월 중 의사와 기사 2~4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기술이전을 위한 2차 방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또 이번 협력회의에서는 북측이, 정준기 서울의대 교수가 의장을 맡고 있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피나스테리드’제제 시장이 제약회사들의 계속적인 참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피나스테리드’제제는 95년부터 한국MSD가 ‘프로스카’를 판매하고 있고 이후 중외제약이 2002년에 제법특허를 받아 ‘피나스타정’으로 판매하는 등 현재 51개 제품들이 품목허가를 받아 시장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피나스테리드’제제 시장은 ‘프로스카’와 ‘피나스타정’이 연간 230억원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제약사들의 시장참여 확대와 전립선비대증치료제에 인식이 변화되면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시장이 급격히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제약회사들의 참여 확대로 의원급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가운데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시장이 연간 40%이상 고성장을 하고 있어 시장경쟁은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다. 이시장의 선두 주자인 한국MSD는 의원급 보다는 병원중심의 영업을 하고 있는 반면 국내 제약사들은 병원보다 의원급으로 영업력을 치중하여 시장 확대를 지향하고있다. 전립선비대증은 40대 이후부터 나타나는 남성 질환으로 60세 이상 인구의 70% 정도가
화이자는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된 미국 비뇨기과학회(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연례회의에서 ‘비아그라’를 복용하여 발기기능 개선은 물론 성 관계 시 배우자의 만족도와 쾌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80쌍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구에서는 무작위로 선별된 발기부전 남성에게 12주 동안 비아그라 50mg (25mg 또는 100mg 적절히 조절) 또는 위약을 복용하도록 하고, 그들 배우자가 남성의 비아그라 치료에 대한 자신의 태도와 성적 만족도를 평가하게 하여, 남성의 발기기능 개선이 여성 성적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했다. 4주간 몇번의 성관계가 만족스러웠느냐는 질문에 비아그라를 복용한 군의 배우자는 위약을 복용한 군의 배우자에 비해 성 관계 만족도가 2배 증가한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성적기능 질문 중 쾌락 부문에서 비아그라를 복용한 남성의 배우자는 위약군의 배우자에 비해 성 관계시 쾌감지수가 약 2배 (비아그라군 3.3±0.6 vs 위약군 1.4±0.6, SFQ 기준) 증가하고, 배우자의 치료 만족도 점수는 100점 기준 비아그라 (57.7±4.6) vs 위
2009년 부터 약학대학은 ‘2+4’학제 과정으로 개편 될것으로 보여 이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의료계의 대응 강도에 따라 ‘의약 갈등’이 우려되고 있다. 교육부는 복지부의 요청으로 지난해 고려대 홍후조 교수팀에 의뢰해 연구한 ‘약사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보고서’가 최종 완료되어 보고됨에 따라 이 안을 토대로 각계의 의견수렴에 나설 계획이다. 이 연구에 참가한 교수는 모두 10명으로 전원이 현재의 약대교육에 문제가 많다면서 6년제로 가는 방향으로 연구결과를 매급지은 것으로 알려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교육부의 연구용역 결과에서는 10명중 8명이 미국식의 대학에서 2년을 마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약대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2+4년제’를 적극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구결과는 앞으로 여론 수렴과정이 남아 있지만 전문 의료인 양성차원에서 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뽑는 ‘4+4년제’ 의학전문대학원과 맥을 같이하고 있어 정책수용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연구자체는 잘 된것 같으며, 연내에는 결정될것 같다”면서 “어떤형태로든 4년제와 6년제가 양
국내 굴지의 주요 도매업계 원로들의 모임인 63회는 최근 제약협회의 유통일원화 폐지 건의와 관련, 의약품 직거래로 유통과정에서 부조리가 더욱 만연해 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63회 이희구 회장은 3일 이 같은 입장을 밝히고 “제약협회의 유통일원화 폐지 건의는 유통과정에서의 부조리를 양성 하겠다는 것과 같으며, 제약사들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93년 유통일원화 제도화는 제약협와 도매협회의 합의아래 법제화 되었으며, 유통일원화 제도를 도매협회와 사전에 아무런 조율 없이 폐지를 건의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날 63회는 “제약협회의 유통일원화 폐지 건의는 최근 의사협회 등 의약계 5단체가 의약품 거래비리를 척결 하기로 노력하기로 한 것에 대한 배신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전체 도매업계가 제약협회의 이 같은 행위에 강경하게 항의해야 하며, 상황에 따라 제약회사에 불이익을 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희구 회장은 “의약품 부조리를 하려고 해도 도매마진이 5%인 상황에서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면서 “제약회사는 신약개발과 생산에 전념하고 유통부분은 도매
CJ와 한일약품(대표 이동일)이 한가족이 된후 처음으로 발모제 ‘직공모발력’의 코마케팅에 나선다. ‘직공모발력’은 CJ LION이 일본의 LION사로부터 직수입해 판매하던 제품으로 6월부터 한일약품이 공동 판매하게 되었다. ‘직공모발력’은 특허성분 PDG(펜타데칸산 글리세리드)가 주요 성분으로 탈모방지는 기본이고 육모효과, 양모효과를 갖고 있다. PDG 성분은 남성호르몬에 의해 방해 받지 않고 직접 모발에너지 사이클에 작용해 모발에 에너지를 제공함으로써 탈모의 근본원인인 모근의 에너지 부족현상을 완전히 해결한다고 한다. 이번에 한일약품에서 판매하게 되는 제품은 ‘직공모발력 제트 스프레이 세트’로 제트 스프레이와 헤어 컨디셔닝 샴푸로 구성돼 있다. 스프레이는 바쁜 현대인의 생활에 맞게 간편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용기를 혁신적으로 개선시킨 제품이며, 헤어컨디셔닝 샴푸는 탈모진행자의 두피, 모공 및 모발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05
삼성제약(대표 김원규)이 5년만에 다시 살충제 시장에 컴백 함으로써 과거의 살충제 메이커로서 명성을 찾을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지적되고 있다. 삼성제약은 3일 그동한 외국사와의 옵션에 묶여 5년간 진출하지 못했으나 금년부터 풀림에 따라 축적된 30년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고급화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연구노력으로 최근 ‘삼성킬라 그린폴리스’라는 친환경 살충제를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동사는 29년 창립해 60년에 국내 최초로 110년 역사의 일본 살충제 메이커인 ‘긴죠’의 기술을 도입해 가정용 살충제 ‘에프킬라’를 국내 최초로 생산하면서 98년까지 30여년동안 업계 정상을 지켜 왔으나 IMF 환란의 후유증으로 자금난에 몰려 외국회사에 브랜드명을 이전해 주고 5년간 살충제를 생산 판매하지 못했다. 삼성제약은 ‘삼성킬라 그린폴리스’는 기존 유사제품 살충제와 차별화된 고급형 살충제이자 친환경 웰빙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와함께 가격면에서 다소 비싼 면은 있으나 가정에서 많은 사랑과 신뢰을 받으면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데 성공할 수 있도록 전국의 약국은 물론 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