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제약 제약기업들의 자존심 매출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 기업 못지않게 다국적 외자 제약기업들도 순위 경쟁에서 밀려나지 않으려는 총력전이 내면적으로 전개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 지난해 외자기업 1위는 한국화이자로 국내·외 전체 6위(2577억원)의 위치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강력한 제품력을 앞세워 지속적인 성장추세를 유지해 나가는데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다음이 한독약품으로 외자기업 2위(2414억원)면서 전체 7위를 차지하고 있어 사노피-아벤티스의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감안하면 위상이 어떻게 바뀔지가 가장 주목거리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전체 8위이자 외자 3위인 GSK(2286억원)와 전체 11위이자 외자 4위인 바이엘코리아(2092억원)도 상승세를 탈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1위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아직은 1분기를 넘어섰지만 4사가 모두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한 마케팅력 강화와 영업력 극대화를 위해 총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최근 잇따라 열리고 있는 의학회 산하 각종 학회의 춘계학술대회 현장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전문병원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요양기관은 사업기간 동안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 질환에 대한 별도의 명칭을 표방할수 있게 된다. 복지부는 오는 7월부터 시행 예정인 전문병원 시범사업에서 선정된 20개 전문병원이 질환명이나 장기명 등 특정 진료과목과 질환에 대해 별도의 명칭을 표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이에 따라 시범기관에 지정된 병원은 특성에 맞는 강연회, 전문강좌 개설, 홍보지에 전문병원 시범기관을 널리 알릴수 있는 홍보활동을 할수 있게 되었으나 의무사항으로 분기별로 환자진료실적, 경영실적 등 분석·평가 자료를 제출토록 했다. 시범사업 전문병원들이 제출해야 하는 자료는 *월별 환자진료 실적, *의료인력 및 장비 변동사항, *병원 감염현황, *의료사고 현황, *논문발표 현황, *연구 활동 현황 등의 분석자료로 매 분기별 월말에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복지부로 부터 지정된 전문병원은 시범사업의 취지와 목적달성을 위해 전문인력 및 장비 등을 보강하고 진료협진 체제를 통한 양질의 표준화된 진료를 위한 노력을 준수해야 한다. 또 복지부가 요구하는 분석 및 평가자료 외 별도 자료들을 성실하게
고혈압치료제 ‘미카르디스플러스’가 기존 항고혈압제에 비해 고립성 수축기 고혈압(ISH) 노인환자의 혈압 조절에 효과적이며 내약성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 올란도에서 개최된 미국노인의학학회에서 발표된 ATHOS(A comparison of Telmisartan plus HCTZ with amolodipine plus HCTZ in Older patients with predominantly Systolic hypertension)는 노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안지오텐신 수용체 길항제(ARB)인 ‘미카르디스플러스’(텔미사르탄80mg+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12.5mg)와 칼슘길항제 암로디핀 10mg과 이뇨제(하이드로클로로치아자이드 12.5mg)를 병용 투여시 효과를 비교한 대규모 임상시험이다. 임상 결과, 미카르디스플러스는 암로디핀 복합제보다 24시간 수축기 강압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4시간 평균 수축기 혈압이 130mmHg이하로 조절된 환자비율은 미카르디스플러스군 69.5%, 암로디핀군 58.3%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투약간격의 마지막 6시간 동안 평균 수축기 감소율은 미카
수출입은행(은행장 신동규)은 BT 등 차세대성장동력산업을 포함한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한 자금지원을 위해 국내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입금융지원제도 설명회를 오는 25일(수) 수출입은행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수출입은행은 이번 설명회에서 생물공학을 이용한 고기능성 물질 및 의약 원제를 수입하거나 관련 제품을 생산․수출하거나 해외진출하려는 기업을 중심으로 자금지원제도를 설명하는 한편, ‘중국 제약시장 현황과 우리기업의 진출방안’의 주제로 열린강좌를 개최하는데 이번 설명회에는 제약관련 50여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수출입은행은 특별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의 육성이라는 정부정책에 호응하기 위해 금년중 BT분야 지원을 위해 신물질, 생물공학 분야 관련 기업에 수출입자금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BT관련 제약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첨단 의약품 제조설비를 수입하는 기업에 대해서 설비도입 자금도 지원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20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오는 7월부터 주 5일제 확대 시행에 따라 의료기관 실태를 점검한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9일 복지부 관계자, 당 정책위 실무진, 관련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실무협의회를 갖고 오는 7월부터 주 5일제 확대시행에 따른 중소 병원들의 경영압박과 추가 고용요인 발생여부 등 실태조사에 착수키로 했다. 특히 당정은 오는 7월부터 주5일제 대상에 신규로 포함되는 사립 중·소병원과 대학병원을 비롯, 지난해 7월부터 주5일제를 시행하고 있는 병원들에 대해 5월말까지 경영실태와 문제점을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6월 임시국회 보고와 대책마련에 들어가기로 했으며, 병협이 이들 병원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고,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 일부를 국고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20
식약청은 오늘 최근 환경단체가 문제를 제기한 PVC 수액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식약청은 20일 오전 회의실에서 식약청과 의사협회, 병원협회, 제약협회, PVC 수액백 관련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PVC 수액백 대책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PVC 수액백에 대한 관련 단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PVC 수액백의 비(非) PVC 수액백 대체를 권장하는 식약청 조치가 전달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20
작년 9월 발표된 '혈액안전관리개선 종합대책' 후속 조치로 ‘헌혈자의 날’이 제정되고 수혈 가이드라인이 제정되는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혈액관리법 개정안이 상반기중 입법예고 된다. 20~21일 양일간 전북 무주 티롤호텔에서 열린 대한수혈학회 제24차 학술대회의 '수혈의학 발전을 위한 모색' 주제의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혈액관리법 개정방향에 의하면, 종합대책 세부과제중 법령 개정이 시급하다고 보고 혈액관리법을 개정, 범사회적 헌혈 장려와 헌혈문화 고취를 위해 헌혈과 헌혈자를 기념하는 정부차원의 기념일을 제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매년 6월 14일을 '헌혈자의 날'로 지정, 각종 기념행사와 정부포상을 실시하게 된다. WHO도 6월 14일을 '헌혈자의 날'로 제정해 무상헌혈의 이념을 고취시키기로 한 바 있으며, 올 하반기중 총회를 거쳐 회원국에 권고할 예정이다. 이 방안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장관이 수혈의 안전성·적정성 확보를 위한 세부기준을 규정, '수혈가이드라인'을 제정·권고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할 계획이며, 이 가이드라인은 관계 전문단체의 의견을 받아 혈액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정된
한미약품(대표:민경윤)이 개발한 의사전용 포탈사이트 HMP(www.hmphanmi.co.kr)가 획기적인 맞춤정보 서비스로 의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HMP는 ‘Hanmi Mileage Program’의 약자로 한미약품이 의사고객들을 위해 최신 의약 정보, 뉴스, 쇼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의약정보 포탈사이트이다. 네이버, 네이트 등 대형 포탈사이트들이 다양한 온라인 정보와 블로그 및 미니홈피 서비스 등 개인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반인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에 착안, 한미약품은 보다 전문화된 맞춤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의사들만을 위한 포탈사이트를 개발하게 됐다. 2000년 처음 개발에 착수한 HMP는 2004년 3월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했고 정보와 혜택이 많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미 의사 가입자수가 2만 7천여 명을 넘어서는 등 의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한미약품은 거래처 의사에게만 제공하던 HMP회원가입 기회를 5월부터는 전체 의사에게 확대하기로 했다. 회원가입을 원하는 의사가 온라인(www.hmphanmi.co.k
지역가입자가 신규 발생된 ‘독도’(경북 울릉군 독도리) 등 2개 도서지역이 오는 7월부터 건강보험료 경감대상 도서지역으로 새로 지정, 50% 보험료 경감혜택을 받는대신 연육교가 설치된 고하도(전남 목포) 등 5개 섬과 도로가 신설된 ‘용동’(전북 임실) 등 38개 지역은 도서·벽지지역에서 해제된다. 복지부는 도서·벽지 등에 거주해 의료기관을 원활히 이용할 수 없는 가입자를 상대로 건보료를 50% 경감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연육교 설치·도로개설 등 도로환경 여건이 변화된 50개 지역을 건보료 경감대상 지역으로 변경 고시하고, 7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서지역' 선정은 정기여객선 운항소요시간 및 횟수, 지역내 의료시설 유무에 따라서 결정되며, '벽지지역'은 대중교통수단 이용지점까지의 거리 및 편수, 병원급 의료시설까지의 대중교통 소요시간 등으로 정해진다. 작년 11월부터 금년 3월까지 실시된 현지조사 등을 거쳐 확정된 주요 변경지역은 우선 지역가입자가 신규 발생된 독도(경북 울릉) 등 2개 도서지역과 인구감소로 대중교통이 축소된 미산1리(강원 인제) 등 5개 벽지지역이 추
서울특별시의사회는 29일(일) 오전 9시 고려대 녹지운동장에서 '제3회 서울시 의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의사회는 서울지역 대학병원 교수·병원의사·25개 구의사회 개원의 등 각 직역의 의사와 가족이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이해와 화합을 다짐하고 의료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나아가 보다 밝은 의료환경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진’·’화합’·’하나’·’도약’ 등 4개 테마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선수단 입장과 사물놀이패 공연으로 ‘서울시 의사의 날’ 개막을 선언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퀴즈·명랑운동회 *계주 *장기자랑 *줄다리기 *계주 *족구 등 의사와 가족들이 모두 참여,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하무대에서는 난타 공연과 의사회 MD 밴드의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며, 하루 종일 열리는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먹거리존, 사진존, 어린이 놀이터, 체험존, 스폰서존 등이 있다. 서울시의사회는 이날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와 성금모금 행사를 벌이기로 했다. 폐회식에서는 국민건강 출항식과 부상으로 자동차를 받
대한의사협회는 19일 의사윤리지침개정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의협은 지난 4월 23일 열린 제57차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사윤리지침을 현실에 맞게 개정할 필요가 있다는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구성된 위원회를 내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가동하기로 했다. 앞으로 위원회 위원장은 의협 김재정 협회장이 추후 임명 하는데, 위원은 다음과 같다. ◇위원=*김동준(김동준내과의원장·중앙윤리위원:개원의협의회 추천) *송수식(송신경정신과의원장·중앙윤리위원:개원의협의회 추천) *홍승길(고려대의무부총장·서울시윤리위원장:서울시의사회 추천) *이숭덕(서울의대 교수·법제위원:의학회 추천) *김장한(울산의대 교수:의학회 추천) *박호진(박내과의원장·충북도의사회 대의원회부의장:대의원회 추천) *안용항(갈산중앙의원장·인천시의사회 기획이사:대의원회 추천) *박양동(서울세광소아병원장·경남도의사회 대의원:대의원회 추천) *우봉식(한양재활의학과의원장·노원구의사회장:담당이사 추천) *구영모(울산의대 교수:담당이사 추천) *이국재(변호사·변협 인권이사:대한변호사협회 추천) *정효성(동서울외과의원장·의협 법제이사:담당이사 추천) 강희종 기자
사노피아벤티스가 제 2회 2030 당뇨캠프가 오는 7월 8~10일 2박3일간 경기도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대한당뇨병학회 주최로 열리는 '제2회 2030 당뇨캠프'를 후원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20~30대 젊은 당뇨인을 위한 당뇨 캠프를 시작한 대한당뇨병학회는 이번 제2회 행사를 통해 비만으로 계속 증가하는 젊은세대들의 효율적 당뇨를 관리하고 환자들간에 정보를 교류할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당뇨캠프는 식이요법, 운동요법, 혈당측정법과 인슐린 주사법 등 당뇨병 관리에 대한 내용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참가신청은 오는 6월 25일까지 담당주치의 또는 당뇨병교실로 문의하면 된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20
지난해 우리나라의 실질적인 의약품 총 매출규모는 10조원 시장으로 추산되고 있다. 국내 상장제약기업을 비롯, 외자, 코스닥, 비상장 제약회사 141개사의 지난해 매출규모는 9조6755억원으로 전년의 8조6847억원에 비해 11.4% 성장, 비교적 ‘안정성장’ 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국내에서 정상적인 제약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제약기업수는 250여개 안팎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들의 총 매출실적을 추정할 때 10조원 규모를 약간 웃도는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2004년도 주요 제약기업의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집계한 국내 141개 주요 제약기업의 매출실적은 지난해 총 9조6755억원으로 이 가운데 34개 상장제약(12월, 3월결산 포함)이 4조7237억원으로 전체의 48.8%로 절반 정도의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외자기업은 36개사에 걸쳐 총 3조25억원의 매출실적을 기록하여 전년대비 10.6%의 성장하면서 전체 매출의 31.0%를 차지하여 전년도의 31.3%에 비해 불과 0.25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분업이후 상승세를 타던 분위기가 진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41개
제58차 WHO 정기총회에 참석중인 우리나라 대표단(단장 보건복지부 김근태 장관)은 18일 WHO와 '화학물질의 안전성에 관한 국제프로그램(IPCS)'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정숙 식품의약품안전청장도 배석하여 공동서명에 참여했다. 이번 MOU 체결로 식약청은 IPCS의 우리나라 공식 창구 역할을 통해 위해평가 및 중독정보 예방관리 등과 관련된 IPCS와의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전문인력 교류와 기술적·과학적 지원 및 협조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 MOU를 통해 IPCS가 보유한 화학물질 안전·위해와 관련한 방대한 database 정보 활용이 가능해짐은 물론 전세계 주요 기관과의 인적·물적 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과 연구결과의 상호 공유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능력과 식·의약품 관련 위해·독성 연구가 국제적 수준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예상된다. IPCS(International Program on Chemical Safety)는 올바른 화학물질 관리 능력 강화에 대한 기술적 지원 및
동물실험 시설을 새롭게 설치하거나 기존 동물실험 시설을 설치 운영 하려면 식약청 등록을 의무화 하는 등 동물실험 관리에 대한 안전성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복지위 장향숙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실험동물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최근 발의했다. 이번 법안 발의는 최근 동물실험이 증가함에 따라 실험동물의 적절한 관리를 통해 공신력 있는 생명과학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무분별한 동물실험을 억제하여 향후 동물실험에 대한 안전성과 윤리적 측면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험동물 관리법안에 따르면 동물실험을 하고자 할때는 동물실험을 대체할수 있는 방법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동물실험을 해야 하는 경우 실험목적에 필요한 최소한의 동물을 사용토록 했다. 동물실험 시설에는 실험동물의 윤리적 취급 및 과학적 사용을 심의 의결하기 위해 실험동물운영위원회를 설치 운영하도록 했다. 또한 동물실험 시설을 설치하려면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바에 의해 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게 의무적으로 등록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했다. 식약청장은 운영상태가 우수한 동물실험시설을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