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공공보건의료부문 도시지역 보건지소 확충은 국가 의료자원을 낭비할 뿐 아니라 민간의료부문의 황폐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위원에게 전달했다.의협은 의견서에서 정부는 의료의 공공성만을 내세워 공공의료부문의 외형적 확대 정책을 추진해 민간의료기관과의 진료기능 중복에 따른 의료자원의 낭비는 물론 민간의료부문과의 불필요한 경쟁을 초래함으로써 민간의료부문을 황폐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의협은 지방자치단체의 한정된 지방재정으로 말미암아 인건비 등 관리 운영비는 전액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해야 하는 실정으로 일반인 대상의 일반진료가 더욱 성행하고 있어 민간의료기관과의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더욱이 도시보건지소의 진료비 등을 건강보험재정에서 조달, 지원하는 것은 민간의료기관과의 경쟁을 더욱 부추기는 잘못된 정책으로서 이는 당연히 국비나 지방비 등에서 충당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설명했다.의협은 도시보건지소를 확충해 민간의료기관과의 불필요한 경쟁 관계를 지속할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즉, 보건(지)소의 진료기능은 민간병․의원 또는
“요즘 청소년들 덩치만 컸지 정신적으로는 많이 나약합니다. 국가의 미래인 소아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학회가 적극 앞장서겠습니다”김창휘 소아과학회 이사장(순천향의대 교수, 사진)는 우리나라에서 소아청소년, 특히 청소년들의 건강이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소아과학회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일단 청소년 진료가이드라인을 빠른 시일 내로 제정해 학회는 물론 일선 개원가에 보급할 계획이다.현재 청소년 진료가이드라인은 학회차원에서 마련 중에 있으며, 1~2년 내에 공개될 예정이다.또한 현재 우리나라 소아청소년의 55~60% 정도가 소아과를 찾고 있는 점을 감안, 성장발육이 멈추는 청소년시기까지 소아과를 찾을 수 있도록 대국민 인식전환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김 이사장 임기 중 처음으로 도입한 사회협력이사제도를 적극 활용해 각종 건강박람회에 참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에 적극 참여해 학회 및 회원 이미지 제고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복안이다.끝으로 김 이사장은 소아과에 대한 편견과 대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소아과전문의들의 분발을 촉구했다.김 이사장은 “요즘 소아과 전공의 지원율이 떨어지고, 개원가는 경영적으로 어려워졌다고 하는데
좌훈정 의협 보험이사가 23일 국립의료원 앞에서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반대 1인 시위’를 펼쳤다.좌 이사는 “의료사고 피해구제법, 수가협상 등 다른 주요 의료현안에 묻혀서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반대가 좀 조용했다”며 “이제 성분명처방 반대 투쟁에 집중할 때”라고 밝혔다.이어 “10여명의 회원들이 동참해 매일 이런 시위를 한다면 1~2달안에 복지부가 손을 들게 될 것”며 “환자들도 성분명처방을 받지 않을 권리가 있는 만큼 국민들에게 올바른 사실을 알리기 위해 혼자라도 지속적으로 시위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좌 이사는 매주 금요일 국립의료원 앞에서 성분명처방 반대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많은 여성들이 출산으로 인한 요실금으로 고통받고 있고 또 이를 숨기려고 하는데 절대 그래서는 안된다. 출산이 얼마나 성스러운 일인가? 출산때문에 요실금이 생겼다면 요실금도 어찌보면 '성스러운 병'이다”(주명수 배뇨장애요실금학회장, 골드리본 캠페인 배경을 설명하며)◈“소아과학회의 문은 모든 의사들에게 열려있다”(김창휘 소아과학회 이사장, 일부에서 진료과목명칭 변경을 두고 밥그릇 싸움으로 보는 것에 대해 절대 그렇지 않다며)◈“얼마전 로비에서 직원들과의 충돌로 쓰러져 병원에 간것은 직원들과의 몸싸움이 때문이 아니라 이전 같이했던 직장 동료들의 행동에 쇼크를 받아 쓰러진 것이다”(동아제약 강문석 이사, 23일 기자감담회에서)◈“이사 선임 이후 여태까지 유충식 이사오 함께 사무실도 제공받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임워회의 참석도 거부당하고 있다.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동아제약 강문석 이사, 23일 기자감담회에서)◈“공적인 용서와 사적인 용서는 근복적으로 다른 문제다. 사적인 용서는 회장님과의 문제고, 공적인 용서는 회사의 가치가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이사회에서 안건으로 다뤄 정식적으로 문제를 삼을 예정이다”(동아제약 김원배 사장, 강문석 이사의 2
병원협회가 병원 시스템과 환자의 의사선택권을 함께 아우를수 있는 새로운 선택진료제 마련을 추진한다.김철수 병협회장은 국립암센터 특강에서 “병원 원무시스템을 고려하고 환자의 의사선택권을 동시에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며 “이와 관련한 선택진료 서식 개정 등의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선택진료제가 환자의 의사선택권 제약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선택진료 도입 취지에 맞게 모든 진료과에서 일반진료가 가능하도록 병원에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김 회장은 e-Health와 관련, 정부의 민간의료기관에 대한 재정적지원과 ‘건강정보보호 및 관리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 추진계획에 대해 “민간기관에 대한 정보화지원 예산 확보는 실현 가능성이 적어 결국 민간기관이 배제된 채 10%정도의 국공립 병원에만 해당하는 정보화시스템 구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민간기관의 정보화 시스템 도입 및 관리비용 지원을 위한 근거규정 마련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다.의료분쟁조정법 제정과 관련해서 김 회장은 “입증책임의 전환 및 임의적 조정전치주의를 반대하며, 범위가 한정적으로 축소된 형사처벌 특례에도 이견이 있다”고 밝히고 “무과실 의료사고 보상기금, 진료방
중앙대학교용산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가 대한피부과학회로부터 학술상과 표창장을 동시에 받았다. 지난 20과 21일, 양 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59차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종피부염증이나 습진, 피부감염의 호전정도를)다파장 영상분석을 이용한 피부병변진단기의 개발’에 관한 연구로 Dr. Paul Janssen Award(얀센학술상)를, 대한피부과학회 교과서 제5판의 출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피부과학회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한편, 김범준 교수는 최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로부터 ‘올해의 선도의학자(IBC Leading Health Professionals of the World 2007)’로 선정된 바 있다.
메드트로닉의 신제품 ‘엔데버 레졸루트 약물방출스텐트’가 ‘CE 마크’를 받음에 따라 예상보다 출시가 빨라질 전망이다. 메드트로닉은 “엔데버 레졸루트 스텐트는 유럽, 아시아, 중동 그리고 아프리카 등 50개국에서 올해 말이나 늦어도 내년 초에는 출시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메드트로닉은 전세계 수백만 명의 관상동맥질환을 치료하는 약물방출스텐트에서 두 가지 선택권을 제공하는 첫 번째 회사가 된다”고 밝혔다.메드트로닉에 의하면 엔데버 레졸루트는 ‘바이오링스(BioLinx)’라는 새로운 생체적합 폴리머를 사용한다. 바이오링스 폴리머는 엔데버 스텐트의 PC(Phosphorycholine) 폴리머와 같은 생체적합성을 제공하면서 혈관에 약물이 방출되는 기간을 늘려준다. 메드트로닉의 과학자들이 개발한 바이오링스 폴리머는 특별히 약물방출스텐트에 사용되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친수성(hydrophilic)과 소수성(hydrophobic)의 독특한 결합이 최적의 성능을 가져온다. 또한 광범위한 전임상(preclinical)연구를 통해 바이오링스 폴리머의 생체적합성과 약물전달 성능이 입증됐다.또한 엔데버 레졸루트는 엔데버 약물방출스텐트의 장점을 강화했다.엔데버 약물방출스텐트는 2
주수호 의사협회장(사진)이 건보수가 인상에 대한 당위성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뜻을 밝혔다.주 회장은 ‘회원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오늘부터 시작되는 건정심에서 우리 주장의 당위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주 회장은 “아시다시피 우리 의료계는 지난 30년간 정부가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의료 획일주의적 건강보험제도 아래서 무한 희생만을 강요당해왔다”며 “이에 공단측은 이번 수가협상에서 우리의 주장을 수긍하면서도 공단 재정운영위원회가 독단적으로 결정한 수가 인상률을 들이밀면서 이 이상 인상은 불가하다고 못 박았다”고 지적했다.또한 “공단은 우리의 주장이 아무리 정당하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잣대만을 절대시하며 계약하려면 하고 말려면 말라는 식의 불평등 계약을 끝내 강요했다”고 말하고 “심지어는 공단과 계약하지 않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로 넘어가면 자신들이 제시한 수치보다도 더 못 받을 것이라는 협박에 다름 아닌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이어 주 회장은 “하지만 비록 건정심에서 기대한 결과가 나오지 못한다 할지라도 의료계를 공단의 하수인 취급하며 부당하게 강요당하는 계약에는 사인할 수 없다는
의사협회 이용각 회원(전 한국심장재단 이사장, 가톨릭의대 명예교수, 사진 위)과 오무영 회원(인제의대 부산백병원 소아과 교수, 사지 아래)이 오는 26일 열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02주년 기념식에서 ‘2007 적십자 박애장 금장’과 ‘은장’을 수상한다.‘적십자 박애장 금장’을 수여받는 이용각 회원은 1945년 경성의학전문대학교를 졸업한 후, 1969년 국내 최초로 신장이식수술을 성공시켰으며, 1999. 2~2005. 2까지 한국심장재단 이사장으로서 재임하면서 ▲심장병환자 진료비 및 수술비 지원사업 ▲환자관리사업 ▲심장병예방사업 ▲후원사업 등의 공적을 쌓았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국내심장병 어린이 및 중국교포를 비롯한 아시아 주변국 심장병 어린이 수술지원사업 등 불우이웃 복지증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다.▲이용각 회원 주요공적 사항.▪1969.3.25: 생체신장이식을한국에서 최초로 시행하여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를 계기로 각 의과대학에서 신장이식을 시행▪1969: 대한이식학회를 설립, 장기 이식학 발전의 기초를 다짐▪1984 : 대한혈관외과학회 창립▪1999.2.27~2005.2.26: 한국심장재단이사장으로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건강검진 후 결과를 가장 궁금해 하는 장기는 ‘위’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국민 건강 증진 전략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수립을 위해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건강 의식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07년 8월12, 13일 양일간 표본추출방법으로 선정된 응답자 19세 이상 남녀1015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통해 진행됐다(표본오차 ±3.1%, 95%신뢰수준, 한국갤럽). 조사결과 종합건강검진에 대한 인식 조사에 있어서 응답자의 대부분(95.0%)이 종합건강검진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절반 이상(52.3%)이 종합건강검진을 받았고 이 중 절반(50.9%)은 최근 검사시기가 1년 미만이었다.검사 결과가 가장 궁금한 신체 부위는 남자가 위, 간, 장, 폐, 심장 순이었고 여자는 위, 자궁, 장, 유방, 간 순이었다. 이 같은 결과는 우리나라 암 발생율 순위(남자: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여자; 위암, 유방암, 대장암, 자궁경부암)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또한 건강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응답자 10명 중 8명(81.8%)은 본인이 건강하다고 생각했으며, 4명 중 3명(75.5%)은 건강을 위
미신고, 미검사 상태의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 사용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환수처분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심평원은 “신고 및 검사를 마치지 않은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를 사용해 요양급여를 행한 경우 이러한 의료행위는 위법한 것이 돼 그 검사료를 요양급여비용으로 청구할 수 없다는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이 나왔다”고 밝혔다.서울행정법원 제14부(재판장 신동승 부장판사)는 미신고, 미검사 상태의 골밀도 검사기기를 사용한 요양급여에 대한 요양급여비용을 환수한 심평원의 처분에 불복해 지난 6월 D학교법인이 제기한 요양급여비용환수처분취소 소송에 대하여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의료법 및 그 관련법령의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에 대한 신고 및 검사의무에 대한 형벌 또는 행정적 제제와는 별도로 의료기관이 신고 및 검사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의료장비를 사용해 요양급여를 실시하고 요양급여비용을 지급받은 경우 환수처분의 요건에 해당하는지의 여부는 국민건강보험법 및 그 관련법령에 따라 별도로 판단될 문제”라고 밝히고 “국민건강보험법 제52조 제1항에서 말하는 ‘사위 기타 부당한 방법’이란 반드시 허위의 자료를 제출하거나 사실을 적극적으로 은폐할 것을 요하는 것이 아니고
김상욱 교수(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가 순환기학회에서 수여하는 우수연구논문상(Clinical Research Award)을 수상했다.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순환기학회 제51차 추계학술대회에서 김상욱 교수의 'Histopathologic Validation of Virtual Histology Intravascular Ultrasound Anaysis of Peri-Calcific Necrotic Core Area'라는 제목의 초록이 Clinical Award Session에서 우수한 연구로 선정돼 상장과 부상을 수상했다.
강기서 교수(중앙대용산병원 정형외과, 사진 오른쪽)와 이광진 대전한국병원 명예원장(사진 왼쪽)이 차기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회장에 각각 선출돼 다음 달 11일부터 1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강기서 이사장은 74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82년부터 중앙의대 교수로 재직중이며, 이광진 회장은 충남의대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대전한국병원 명예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회장 주명수,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15년사’를 발행하는 자축행사를 가졌다.특히 학회에서는 올해부터 요실금 및 과민성방광에 대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정보를사회에게 알리는 ‘골드리본 캠페인(캐치프레이즈; 참지말고 삽시다, 요실금!)’을 전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골드리본 캠페인 행사기간(10월 12일~11월 11일) 중 회원병원 및 비뇨기과 의원에 포스터 및 홍보리본을 배포하고, 요실금에 대한 유병률 조사결과와 요실금의료비용 조사결과 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주 회장은 “올해로 학회가 16년째를 맞고 있는데 사실 처음 학회를 시작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민들이 요실금에 대해 잘 몰랐다”며 “10여년간 꾸준한 대국민 홍보로 이제는 많은 국민들이 요실금은 ‘사회적 암’이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국민들이 본인의 요실금을 자꾸 감추려 하는데 사실 요실금은 ‘여성의 성스러운 병’으로 적극적으로 알려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주 회장은 “여성의 출산 후 발생하는 복합성 요실금의 경우 특히 부끄러워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올해를 시작으로 2, 3회 골드리본 캠페인을 확대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학회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과대허위광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생각입니다”대한정형외과학회 이광진 회장(대전한국병원 명예원장, 사진 왼쪽)과 강기서 이사장(중앙의대 교수, 사진 오른쪽)은 과대허위광고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학회차원에서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 나갈 뜻임을 밝혔다.이 회장과 강 이사장은 “과대허위광고가 너무 범람하고 있다”며 “과학적으로 입증이 안된 술기나 치료법 등은 국민건강권 수호 차원에서도 엄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세부학회 정비와 ▲수련교육 강화 ▲개원의 참여확대에도 주력해 나갈 뜻임을 피력했다.세부학회에 대해서는 “정형외과에서 파생된 여러 세부학회들을 지속적으로 통솔해 나갈 것이며, 문제가 있는 세부학회의 경우 적절히 융합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수련교육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수급문제를 고려할 것이며, 구태의연한 방식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21세기에 맞는 참신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교육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현재 학회에 참여하는 회원 중 개원의가 절반이 넘는다”며 “정형외과 최신지견은 물론 보험수가와 관련된 교육 등 개원의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보다 늘려 개원의들의